사진제공 = (주)블렌딩, LAPONE ENTERTAINMENT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 OST가 오리콘 차트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Amazon Prime 오리지널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의 OST Part.5 타쿠미 & 쿄스케 의 ‘So You Can Shine’ 이 지난 21일 일본 오리콘 주간 다운로드 차트에서 36위로 진입했다. ‘So You Can Shine’은 짝사랑의 두근거림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를 비롯해 청춘의 감성을 살린 보컬, 상쾌하고 세련된 밴드 사운드가 더해진 곡이다. 공개 직후부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발매 첫 주 만에 오리콘 차트 진입이라는 성과를 달성, 한일 합작 드라마 OST 흥행의 새로운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So You Can Shine’에는 일본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재팬 시즌 2’에서 탄생한 인기 글로벌 보이그룹 INI의 멤버 오자키 타쿠미와 후지마키 쿄스케가 참여해 이목을 모았다. 이들은 최근 여섯 번째 싱글 ‘The Frame’ 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것은 물론,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아 패럴림픽 공식 홍보대사로도 발탁되는 등 일본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OST는 주식회사 블렌딩이 기획·제작한 첫 일본 정식 OST 프로젝트로 한류 콘텐츠의 감성을 일본 대중음악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블렌딩 관계자는 “한국 예능 포맷으로 데뷔한 아티스트가 다시 한국 제작진이 만든 일본 드라마 OST로 오리콘 차트에 진입한 케이스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며 “이는 K-콘텐츠의 확장성과 파급력을 다시금 입증한 결과이자, 케이팝이 열어가는 새로운 흐름의 일부”고 전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은 동명의 인기 한국 웹소설을 원작으로 각색된 드라마로 한국의 드라마 제작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일본 배우와 현지 스태프가 함께 만들어낸 글로벌 프로젝트다. 특히 이 작품은 일본 OTT 서비스인 아마존프라임비디오 재팬에서 드라마 부문 1위를 달성하며 폭발적인 현지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앞서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 OST는 트와이스 지효의 ‘New Days’, 레드벨벳 웬디의 ‘Blazing Steps’, 엘리의 ‘Burn It Out’ 등 한일 최정상급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의 세계관을 풍성하게 하는 동시에 아티스트의 음악적 역량까지 새롭게 조명하며 오리콘 차트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둔 만큼, 2회차만을 남겨둔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을 향해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사진제공 = ENA [국회의정저널] ‘아이쇼핑’ 안지호가 만능 재주꾼으로 변신했다. 안지호는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에서 예리한 감각과 뛰어난 손기술을 지닌 주안 역으로 첫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주안은 위기의 순간마다 누구보다 먼저 나서며 아이들을 지켜내는 듬직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침착한 판단과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그는, 때로는 상황을 유연하게 이끌며 팀의 분위기까지 조율하는 해결사로 활약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도청, 해킹, 교란 등 다양한 기술을 능숙하게 다루며 ‘기술캐’로서의 진가를 발휘했다. 특히 엉뚱하고 유쾌한 말투로 극의 긴장감을 적절히 풀어내며 입체적이고도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이후 주안은 위험을 무릅쓰고 여장을 한 채, 과거 소미의 아버지였던 한철수의 집에 침입해 단숨에 그를 제압하는 과감한 면모를 드러냈다. 짧은 장면 속에서도 위기 대응 능력과 순발력, 그리고 복합적인 감정을 담아낸 눈빛 연기로 강한 여운을 남겼다. 이처럼 안지호는 첫 등장부터 유머와 인간미를 넘나드는 캐릭터를 세밀하게 표현하며 한층 깊어진 연기를 선보였다. 단순한 피해자를 넘어,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 속에서 활약할 그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안지호가 출연하는 ENA ‘아이쇼핑’은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되며 OTT 독점으로 티빙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DSP미디어 [국회의정저널] 믿고 듣는 ‘신용KARD’가 컴백을 하루 앞두고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해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카드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오늘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22일 발매되는 미니 5집 ‘Re:’ 음원 하이라이트 라이브 클립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카드는 타이틀곡 ‘Ring The Alarm’을 포함해 ‘Brack Down’, ‘Whip’, ‘Good Love’까지 모든 곡을 라이브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믿고 듣는 ‘신용KARD’의 면모를 발산했다. 카드는 분홍빛과 푸른빛의 조명이 조화를 이룬 세트에서 파워풀한 보컬과 강렬할 래핑을 선보이며 신곡에 대한 기대를 단숨에 드높였다. 타이틀곡 ‘Ring The Alarm’은 국내 대표 프로듀서 김도훈, 이현승이 참여한 ‘여름 불패’ KARD표 뭄바톤 장르의 곡이다. ‘새로운 이 시간을 신나게 즐기자’라는 무드를 리드미컬한 베이스 사운드와 여름 분위기가 느껴지는 신디사이저, 기타 사운드로 그려냈다. 이어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해 한층 성숙해진 KARD의 음악성을 엿볼 수 있는 곡 ‘Break Down’, 지금까지 보여준 매력과 다르게 레트로한 무드의 사운드로 기대를 더한 팝 R&B 곡 ‘Whip’, 트랩 리듬을 기반으로 연인에게 받은 사랑에 대한 표현을 사랑스럽게 풀어낸 ‘Good Love’까지 순차적으로 일부 공개되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20일 0시에 공개된 타이틀곡 ‘Ring The Alarm’의 댄스 스포일러 역시 전세계 팬들을 설레게 했다. 편안한 복장을 갖춰 입은 카드 멤버들은 그루브 넘치는 혼성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연습실 임에도 불구하고 페스티벌에 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세계각국의 언어로 ‘KARD다운’ 음악과 안무에 대한 뜨거운 기대를 표현했다. 카드는 멤버 제이셉이 군 복무를 마친 후 1년 10개월여 만에 완전체 컴백에 나서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데뷔 이후 줄곧 도전을 통해 성장해온 카드는 이번에도 새로운 음악으로 글로벌 음악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발표하는 곡마다 시원한 음악색과 와일드한 퍼포먼스로 ‘여름 불패’라는 수식어를 얻은 만큼 카드의 여름 컴백에 기대감이 크게 고조되고 있다. 카드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Ring The Alarm’의 뮤직비디오는 내일 오후 6시에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왜 오수재인가' 황인엽이 '단짠'을 넘나드는 깊은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높였다.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서 황인엽이 맡은 공찬은 10년 전 김동구라는 이름으로 의붓동생 살해 누명을 썼을 때 유일하게 자신을 믿고 도와준 오수재를 다시 만나기 위해 로스쿨생이 된 인물.황인엽은 잊지 못할 상처를 간직하고 있음에도, 수재를 향한 절대적인 믿음과 순수한 열정,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볼 줄 아는 남다른 공감력과 따뜻한 마음을 가진 공찬의 매력을 폭넓게 그려내며 서사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지난주 방송된 5, 6회에서는 공찬의 다채로운 감정선이 눈길을 끌었다. 목숨을 위협 받는 수재를 지키는 공찬의 활약과 더불어 서로 진심을 나누며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의 관계가 전파를 탔다. 수재는 자꾸 들키고 싶지 않은 자신의 약한 모습을 알아채고 범인이 누군지까지 생각해내는 공찬에게 묘한 반감이 들었지만, 흔들림 없이 곁을 지키는 공찬의 모습에 서서히 마음의 빗장을 풀기 시작했다. 스스로를 벼랑 끝으로 몰아세우는 수재가 다칠까 안절부절 못하며 걱정하는 모습, 상처 많은 수재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위로의 말까지, 오수재가 오수재일 수 있게 그를 절대적으로 위하는 한결같은 공찬의 진심은 안방극장에 애틋한 설렘을 불러왔다. 반면 밝은 이면에 자신이 김동구라는 것을 숨겨야 하는 쓸쓸함, 외로움, 슬픔, 두려움 등 공찬의 숨겨진 내면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개명 후 새로운 인생을 살아온 후에도 10년 전 의붓동생을 죽인 진짜 진범을 찾기 위해 혼자 추적하고 있었던 공찬. 이날 고요해서 더욱 안타까웠던 황인엽의 뜨거운 눈물 연기가 서현진을 향한 애틋한 감정부터 가슴 속 응어리진 울분까지 캐릭터의 복잡한 서사를 단번에 이해시키며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들었다. 한편 6회 방송 말미 차량이 폭발하며 패닉에 빠진 수재와 그런 수재의 전화를 받고 눈시울이 붉어진 채 다급히 달려가는 공찬의 엔딩으로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김민종이 산악 문화의 메카 울산의 울주로 떠났다. 김민종은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둘레길’을 직접 방문해 소개하는 EBS 다큐멘터리 ‘한국의 둘레길’에 출연, 하이킹 에반젤리스트 김섬주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울주로 향한 김민종은 시원한 풍경을 가로지르는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하는가 하면 여유로운 캠핑을 즐기고 전통이 깃든 옹기마을에서 옹기를 만드는 등 색다른 체험을 통해 울주의 다채로움을 담아낼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된다. 여기에 김민종은 과거의 기억을 간직한 간월산, 대운산 내원암, 선바위 용암정에 오르고 자연에게 위로를 받는 능선길, 국립 치유의 숲, 태화강, 범서 옛길, 작괘천 등을 걸으며 배우이자 인간 김민종이 느낀 바를 그 어느 때보다 진중한 모습으로 설명해 프로그램에 깊이를 더할 전망이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이소라가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세대 슈퍼모델’로 활동해 온 이소라가 SM C&C와 한식구가 된 것. 이에 SM C&C는 “다채로운 분야에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는 이소라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SM C&C 소속으로 활동하며 긍정적이고 무한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소라는 제 1회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며 화려한 데뷔를 했다.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발탁되어 방송 활동을 이어갔으며 KBS Joy ‘실연박물관’, MBC ‘언니네 쌀롱’, MBN ‘카트쇼’등을 통해 MC로서 꾸준한 활약을 이어왔다. 특히 On Style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워너비 패션 스타일을 선보임과 동시에 냉철하고 신랄한 심사평, 그리고 다양한 어록을 남기며 독보적 존재감을 전한 바 있다. 이처럼 국내 최고의 모델이자, 진행 실력과 유머러스한 감각을 보유한 이소라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을 고루 갖추고 국내 최고의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자랑하는 SM C&C와 함께 하며 더욱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게 될 전망이다. 한편 이소라가 전속계약을 맺은 SM C&C에는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김병만,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박선영, 김태현, 장예원, 이혜성, 황신혜, 김수로 윤제문, 이학주, 배다빈, 윤나무 등 MC, 배우 등이 다수 소속되어 있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NCT DREAM의 정규 2집 타이틀 곡 ‘버퍼링 ’ 리믹스 버전이 6월 21일 공개된다. 리믹스 음원 공개 프로젝트 ‘iScreaM’이 선보이는 16번째 싱글 ‘iScreaM Vol.16 : 버퍼링 Remix’는 6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버퍼링 ’ 리믹스 버전은 K-Pop과 힙합 장르를 넘나들며 다방면으로 두각을 드러내는 프로듀서 JINBO가 작업, 2000년대 음악 감성이 느껴지는 힙합 드럼과 R&B, 펑크 스타일의 아날로그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며 JINBO의 보컬과 내레이션, 리듬의 변화가 어우러져 듣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더불어 이번 뮤직비디오는 게임 속 화면을 구현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다채롭게 변화하는 리듬의 변주와 비비드한 컬러의 그래픽 요소가 어우러진 영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iScreaM’은 SM엔터테인먼트 산하 EDM 레이블 ScreaM Records가 진행하는 리믹스 음원 공개 프로젝트로 SM 아티스트의 곡을 새롭게 즐길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NCT 재현이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프라다’의 앰베서더로 선정돼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재현은 지난 19일 오후 2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3년 봄/여름 시즌 남성복 컬렉션 ‘SS23 Prada Uomo Fashion Show’에 프라다 한국 대표로 참석,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본격적인 앰베서더 활동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알렸다. 특히 재현은 지난해 9월 밀라노와 상하이에서 동시 진행되었던 프라다의 2022년 봄/여름 시즌 여성복 컬렉션을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국내 최초 생중계해 전 세계가 주목하는 아티스트임을 입증한 바 있다. 이에 브랜드 관계자는 “몇 차례 재현과의 협업을 통해 그의 막강한 영향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으며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비주얼과 독보적인 패션 감각까지 모두 갖춘 아티스트이기에 우리 브랜드를 대표하는 앰베서더로 발탁하게 됐다”고 코멘트를 전해 앞으로 패션 업계에서 펼칠 재현의 활약이 큰 기대를 모은다. 한편 재현이 속한 그룹 NCT 127은 지난 5월 일본 반테린 돔 나고야와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 ‘네오 시티 : 재팬 – 더 링크’를 개최, 뜨거운 현지 반응으로 단 3회 공연 만에 누적 관객 수 14만명 기록했으며 오는 6월 25~26일 쿄세라돔 오사카 공연을 앞두고 있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메타버스 걸그룹’ 에스파의 SMCU 세계관 영상 EP. 2 ‘Next Level’이 20일 공개된다. 에스파는 금일 오후 6시 유튜브 ‘aespa’ 공식 채널을 통해 SMCU 세계관 영상 EP. 2 ‘Next Level’을 공개, 한층 더 강렬해진 세계관 스토리 전개와 영상미를 보여줄 예정이어서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에스파는 지난 19일 SM 성수 신사옥에서 SMCU 세계관 영상 EP.2 ‘Next Level’ 프리미어 이벤트를 개최했으며 2회에 걸쳐 진행된 행사에서 팬들은 최초 공개된 EP. 2 영상을 집중해서 관람, 다이내믹한 스토리와 영상미에 뜨겁게 호응해 이번 영상 역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을 예고했다. 더불어 이날 행사에는 에스파도 등장, 토크 및 포토 타임을 가지며 현장을 찾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오늘 오후 6시 공개되는 에스파의 SMCU 두 번째 에피소드 ‘Next Level’은 아바타 ae와의 연결이 끊기는 싱크아웃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나이비스의 도움으로 광야로 떠나 블랙맘바의 환각 퀘스트를 경험하게 된다는 시즌1 스토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DSP미디어 [국회의정저널] 혼성그룹 카드가 신곡의 MV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높였다. 카드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지난 19일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미니 5집 'Re:' 타이틀곡 'Ring The Alarm'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19일 0시에 공개된 티저 영상은 공개 24시간이 지나기도 전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하며 카드의 컴백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공개된 MV티저는 1년 10개월여만에 컴백하는 카드의 스타일리시한 비주얼이 담겨있다. 수조 안금붕어를 가만히 바라보는 전소민의 모습부터 차에 기댄 채 생각에 잠긴 비엠, 다이닝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전지우와 텅 빈 실내에서 아트워크를 감상하는 제이셉의 정적인 모습이 감각적으로 교차된다. 이어 ‘Ring The Alarm’이라는 외침과 함께 그루브 넘치는 리듬이 영상 전반에 깔리고 신나고 흥겨운 분위기를 이끄는 가운데 멤버들의 자유분방한 퍼포먼스가 일부 공개되어 여름의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서머송의 등장을 기대케 한다. 오는 22일 공개되는 신곡 ‘Ring Th e Alarm’은 ‘여름불패’ 카드표 뭄바톤 장르의 곡이다. ‘새로운 이 시간을 신나게 즐기자’라는 무드를 리드미컬한 베이스 사운드와 여름 분위기가 느껴지는 신디사이저, 기타 사운드로 그려냈다. 특히 'Ring The Alarm'에는 국내 대표 프로듀서 김도훈과 이현승이 참여해 오랜만의 음악 활동에 나서는 카드에게 힘을 실었다. 멤버 비엠과 제이셉은 이 곡의 작사에 참여해 카드의 강렬한 음악색을 가득 담은 타이틀곡을 완성했다. 카드의 이번 컴백은 지난 2020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제이셉이 복무를 마친 후 약 1년 10개월여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데뷔 전부터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혼성 그룹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는 만큼 카드의 장기인 믿고 듣는 ‘여름 음악’에 팬들의 기대감이 크게 고조되고 있다. 카드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Ring The Alarm’의 뮤직비디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가 ‘트민남’ 전현무를 이끌고 힙의 거리 홍대에 상륙했다. 40여 년 패션 외사랑을 보여줬던 전현무가 평생의 한을 풀고 ‘패션 피플’ 셀럽에 등극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코드 쿤스트의 홍대 나들이 현장이 공개된다. 코드 쿤스트와 전현무가 홍대로 떠난다. ‘코쿤표 스타일링’으로 재탄생한 전현무는 “MZ세대 여러분들이 얼마나 날 많이 보고 스마트폰에 담아 갈까”며 한껏 부푼 마음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낸다. 지난주 ‘현대인의 병폐’ 체형이라며 고백했던 말린 어깨도 반듯하게 펴질 만큼 만족감을 드러낸 모습은 과연 어떨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날 전현무의 패션 센스에 대한 패러다임이 뒤바뀔 전망이다. 인산인해를 이룬 홍대 거리에서 MZ세대의 시선을 온몸으로 흡수한 것은 물론, ‘힙쟁이’ 코드 쿤스트에게 향하던 눈길마저 빼앗아갔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90년대 아이돌 듀오를 연상하게 하는 두 사람의 파격 비주얼까지 포착돼 폭소를 유발한다. 마침내 ‘현골탈태’에 성공한 전현의는 패션 ‘쿤 선생’을 향한 신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다고. 트렌드를 민감하게 ‘좇기만’ 하던 과거와 작별하고 ‘힙’에 만취한 모습은 웃음을 안긴다. "한 잔하고 코찌랑 귀찌하러 가요"라는 농담에도 “나는 네가 시키면 다 해”고 광기 어린 눈빛과 함께 무한 신뢰를 뿜어내 시선을 강탈한다. 전현무와 코드 쿤스트의 뒤풀이까지 이어지며 금요일 안방을 웃음으로 가득 채울 전망이다. 전현무는 “옷에 대한 스트레스가 평생의 한이었다”며 그간의 한풀이를 제대로 했다고. 음식 메뉴도 ‘주문 순위’ 트렌드에 따라 고르는 등 ‘트민남’의 끝을 보여줬다고 해 폭소를 안긴다. 또 전현무는 “SNS도 계획적으로 올린다”며 그간의 숨은 노고를 들려준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진지하게 듣던 코드 쿤스트도 결국 ‘웃참’에 실패했다는 그의 SNS 전략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높인다. 전현무와 코드 쿤스트의 패션 뒷풀이 현장은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MBC ‘악카펠라’ [국회의정저널] ‘악카펠라’ 도레미파 7인이 데뷔와 동시에 은퇴 위기에 놓였다. 리더 오대환은 울음바다로 초토화된 키즈카페를 바라보며 ‘망’의 기운을 직감해 쉴 틈 없는 웃음을 유발했다. 매니저 정형돈과 데프콘이 긴급 간식수혈까지 나선 가운데 다음 주 펼쳐질 이야기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악카펠라’에서는 키즈 카페 데뷔 무대를 앞두고 맹연습에 돌입한 악당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1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악카펠라’ 최고의 1분은 도레미파의 ‘일취월장한 ‘모두 다 꽃이야’ 연습 장면’으로 스승님 메이트리의 특훈에 힘입어 아카펠라 포텐을 터트리며 2.4%까지 올랐다. 이날 ‘악카펠라’ 완전체가 모여 키즈카페 공연을 앞두고 맹연습에 돌입했다. '상어가족'도 부르기만 하면 목이 메이며 제대로 소화하기 힘든 가운데, 한 곡을 더 준비해야 하는 난국에 빠지자 멤버들은 “여기 ‘무한도전’이에요?”며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메이트리는 멤버들에게 찰떡이라는 국악 동요 '모두 다 꽃이야'를 추천했고 키즈카페 공연이 바로 다음 주라는 속전속결 스케줄은 아찔함을 선사했다. 며칠 뒤 멤버들은 첫 단체 연습에 나섰다. 시작은 순조로웠고 '에이스' 최영우의 칭찬은 팀의 사기를 북돋웠다. 팀의 막내이자 '인간 악기' 던밀스도 합류해 비트박스로 리듬감과 풍성함을 추가했다. 그러나 이호철은 홀로 박자를 가로지르는 급발진을 반복했고 결국 항의가 빗발치면서 자리 교체를 당했다. 그런 이호철에게 리더 오대환은 “바이러스 같은 X”이라며 진심을 듬뿍 담아 애정을 드러내기도. 멤버들의 하모니를 몰래 들은 메이트리는 “뭉클한 마음이다”, “귀여우셨다”, “연습을 정말 충실히 해오신 것 같다”며 폭풍 칭찬을 쏟아냈다. 멤버들이 '모두 다 꽃이야'로 기대 이상의 하모니를 보여주자 이들은 “눈물 나려고 한다”, “가능성이 되게 넓어진 것 같다”며 '찐' 감동을 표출했다. 다만 현봉식과 김준배의 부재가 최대의 변수였다. 오대환은 “두 명은 빼셔도 된다”고 선을 그어 폭소를 안겼다. 메이트리는 키즈카페 공연 전 멤버들의 기초를 다지는 노래 교실을 열었다. 모두가 피하는 ‘음악 바이러스’ 이호철은 ‘인간 백신’ 최영우가 감싸며 ‘바리톤 형제’의 케미를 뽐냈다. 메이트리와의 파트별 연습과 심화 학습을 거친 멤버들의 실력은 일취월장했다. 진심과 노력을 쏟아 만들어낸 멤버들의 하모니에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줄곧 소심하던 '걱정 인형' 이중옥도 “재미를 조금 느낀 것 같다”며 “이제 밥은 넘어가겠다”고 귀여운 소감을 밝혀 미소를 유발했다. 키즈카페 공연이 점차 다가오고 멤버들은 이호철의 집에서 브런치 타임을 가지며 험상궂은 외모 때문에 겪은 '웃픈' 이야기로 공감의 장을 열었다. 이중옥은 ‘돌잔치에서도 칼 잡을 상’으로 지목 당하는가 하면, 최영우는 군인시절 “웃으면 또 웃는다고 기분 나쁘다더라”며 말 못 할 설움을 토로했다. 그러자 이호철은 “저도 무표정으로 있으면 무섭다고 해서 웃고 다녔다”고 공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키즈카페 공연을 앞두고 팀명 '마일드 세븐'에 대한 걱정을 쏟아냈고 결국 새로운 팀명 ‘도레미파’로 다시 태어났다. ‘칠공주파’, '웨일싱어즈', '7번 방의 선율' 등이 후보로 거론된 가운데, 걱정 인형 이중옥이 즉흥적으로 꺼낸 '도레미파'가 멤버들의 마음을 강하게 움직였다. 이중옥은 “아니 아직 정하진 말고”며 걱정했지만, 자신이 지은 '도레미파'를 속삭임으로 깨알 어필해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은 '관악산 네이티브'인 이호철이 반려견과 자주 산책을 즐긴다는 근처 야산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때 가수 KCM과 신유미가 깜짝 등장했다. 멤버들은 섬세하고 센티한 면이 많다며 아카펠라 '상어가족’ 답가를 들려줬다. 그러나 노래 시작부터 음정은 박살 났고 곳곳에서 불협화음이 일어났다. 특히 김준배는 폭발하는 탁성으로 변성기 온 ‘아기상어’를 들려줬고 믿었던 에이스 최영우마저 이상 징후를 보이기 시작했다. 동요도 장송곡으로 만드는 충격의 하모니에 리더 오대환을 비롯한 멤버들 모두가 초조해졌다. 이호철은 이 와중에도 “우리가 기복이 심하다”며 해맑게 둘러대 웃음을 안겼다. 오대환은 치사량의 창피함을 유발하는 멤버들의 실력에 “리더로서 정말 창피했다”고 자책하며 24시간 개별 연습에 돌입했다. 도레미파의 역사적인 데뷔가 이뤄지는 키즈카페 공연 당일 현봉식은 0교시 특훈까지 하며 멤버들을 기다렸다. 하나둘 키즈카페에 집결한 도레미파 멤버들은 키즈카페를 접수하러 온 조직 같은 포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오디션 이후 완전체로 처음 모인 이들은 근황을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했지만, 공연을 2시간 앞두고 막판 하모니를 맞추던 중 단체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아기 상어' 김준배의 급발진에 '믿을맨' 최영우의 실력까지 하향 평준화된 것. 화음은 자취를 감췄고 다들 제 갈 길을 가는 모양새였다. 그런 가운데, 어린 아이들이 입장하면서 멤버들의 시름은 깊어졌다. 태어나서 짓는 가장 밝은 표정으로 정답게 인사를 건네 봐도 시선 회피만 이어져 폭소를 안겼다. 도레미파는 꼬마 관중들이 혹여 겁을 먹거나 음악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길까 염려할 정도. 때마침 매니저 형돈이와 대준이가 등장했고 “2살, 빠른 20년생도 있다”는 말에 김준배는 “한 번 붙어 봐야겠다”며 투쟁심을 뽐내 폭소를 자아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자기소개까지 준비했지만 “너희들의 마음을 새파랗게 질리게 만들겠다”, “대머리 병아리” 등 산 넘어 산이 펼쳐져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동심 앞에서 선보일 도레미파의 첫 공연이 대망의 막을 올렸다. 한껏 미소 지으며 “무서운 사람이 아니에요”고 적극 어필했지만 경직된 어린이 관객들의 표정은 풀릴 줄 몰랐다. 이에 더 경직되어버린 도레미파는 망한 화음을 들려줬고 객석에서는 눈물이 터지며 초유의 공연 중단 사태가 벌어졌다. 졸지에 대역 죄인이 되며 데뷔와 동시에 은퇴 위기에 놓인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은퇴 위기에 놓인 도레미파의 긴급 중간 점검 현장이 포착돼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