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블렌딩, LAPONE ENTERTAINMENT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 OST가 오리콘 차트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Amazon Prime 오리지널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의 OST Part.5 타쿠미 & 쿄스케 의 ‘So You Can Shine’ 이 지난 21일 일본 오리콘 주간 다운로드 차트에서 36위로 진입했다. ‘So You Can Shine’은 짝사랑의 두근거림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를 비롯해 청춘의 감성을 살린 보컬, 상쾌하고 세련된 밴드 사운드가 더해진 곡이다. 공개 직후부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발매 첫 주 만에 오리콘 차트 진입이라는 성과를 달성, 한일 합작 드라마 OST 흥행의 새로운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So You Can Shine’에는 일본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재팬 시즌 2’에서 탄생한 인기 글로벌 보이그룹 INI의 멤버 오자키 타쿠미와 후지마키 쿄스케가 참여해 이목을 모았다. 이들은 최근 여섯 번째 싱글 ‘The Frame’ 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것은 물론,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아 패럴림픽 공식 홍보대사로도 발탁되는 등 일본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OST는 주식회사 블렌딩이 기획·제작한 첫 일본 정식 OST 프로젝트로 한류 콘텐츠의 감성을 일본 대중음악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블렌딩 관계자는 “한국 예능 포맷으로 데뷔한 아티스트가 다시 한국 제작진이 만든 일본 드라마 OST로 오리콘 차트에 진입한 케이스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며 “이는 K-콘텐츠의 확장성과 파급력을 다시금 입증한 결과이자, 케이팝이 열어가는 새로운 흐름의 일부”고 전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은 동명의 인기 한국 웹소설을 원작으로 각색된 드라마로 한국의 드라마 제작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일본 배우와 현지 스태프가 함께 만들어낸 글로벌 프로젝트다. 특히 이 작품은 일본 OTT 서비스인 아마존프라임비디오 재팬에서 드라마 부문 1위를 달성하며 폭발적인 현지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앞서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 OST는 트와이스 지효의 ‘New Days’, 레드벨벳 웬디의 ‘Blazing Steps’, 엘리의 ‘Burn It Out’ 등 한일 최정상급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의 세계관을 풍성하게 하는 동시에 아티스트의 음악적 역량까지 새롭게 조명하며 오리콘 차트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둔 만큼, 2회차만을 남겨둔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을 향해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사진제공 = ENA [국회의정저널] ‘아이쇼핑’ 안지호가 만능 재주꾼으로 변신했다. 안지호는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에서 예리한 감각과 뛰어난 손기술을 지닌 주안 역으로 첫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주안은 위기의 순간마다 누구보다 먼저 나서며 아이들을 지켜내는 듬직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침착한 판단과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그는, 때로는 상황을 유연하게 이끌며 팀의 분위기까지 조율하는 해결사로 활약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도청, 해킹, 교란 등 다양한 기술을 능숙하게 다루며 ‘기술캐’로서의 진가를 발휘했다. 특히 엉뚱하고 유쾌한 말투로 극의 긴장감을 적절히 풀어내며 입체적이고도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이후 주안은 위험을 무릅쓰고 여장을 한 채, 과거 소미의 아버지였던 한철수의 집에 침입해 단숨에 그를 제압하는 과감한 면모를 드러냈다. 짧은 장면 속에서도 위기 대응 능력과 순발력, 그리고 복합적인 감정을 담아낸 눈빛 연기로 강한 여운을 남겼다. 이처럼 안지호는 첫 등장부터 유머와 인간미를 넘나드는 캐릭터를 세밀하게 표현하며 한층 깊어진 연기를 선보였다. 단순한 피해자를 넘어,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 속에서 활약할 그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안지호가 출연하는 ENA ‘아이쇼핑’은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되며 OTT 독점으로 티빙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신인 가수 릴리안이 KBS2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마지막 주자로 나선다.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릴리안이 참여한 KBS2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OST Part.13 ‘Here you are’가 발매된다. ‘Here you are’은 에너지 있는 일렉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록 장르의 곡으로 라켓을 건네주며 격려하고 응원하는 듯한 힘찬 가사가 인상적인 트랙이다. 데뷔 전부터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받은 ‘릴리안’의 특유의 맑은 보이스와 섬세한 감성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무모할지도 모르지만 스포츠가 인생의 축소판이라면 한 번쯤은 가슴이 터질 듯 세상을 무작정 뛰어보고 싶은 청춘들의 마음을 담은 이번 곡은 ‘너가속’ OST 청춘 테마의 마지막과 전체 트랙의 대미를 장식한다. 서울예대 출신 보컬리스트 릴리안은 맑은 음색과 섬세한 감성, 뛰어난 가창력으로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특히 2019년 방송된 채널A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에 7인조 밴드 개미의 ‘여왕개미 보컬’로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지난 4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일분일초’를 발매하며 K-POP 시장에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이에 릴리안이 선보일 ‘Here you are’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종영을 2회 앞두고 있는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서 헤어졌지만 여전히 서로에 대한 감정이 남다른 박태양과 박태준 커플과 이제 막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하는 박준영, 육정환 커플이 앞으로 그려갈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신예 릴리안이 참여한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OST Part.13 ‘Here you are’은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하늘 같은 학교 스승 제자 관계인 배우 서이숙과 가수 송가인이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격한다. 두 사람은 훈훈한 사제 케미를 자랑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이어 서이숙은 트로트 퀸으로 등극한 송가인이 ‘미스트롯’에 출연했을 당시 걱정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애제자 송가인을 향해 칭찬을 아끼지 않는 팔불출 토크로 폭주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오는 8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문정 음악감독, 서이숙, 송가인, 이홍기가 출연하는 ‘열혈사제’ 특집으로 꾸며진다. 서이숙은 위엄 있는 목소리와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매 작품 강렬한 캐릭터를 연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받은 배우다. 그는 과거 송가인에게 연기를 가르쳤던 선생님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예능 ‘뜨거운 씽어즈’에서 김문정 뮤지컬 음악감독에게 노래를 배운 열혈 제자로 활약했다. 서이숙은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한 제자 송가인과 훈훈한 사제 케미를 자랑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국악과 수업에 출강했을 때 송가인을 만났다며 “어떤 역할을 맡아도 자기 몫을 해냈다”고 칭찬한다. 이에 송가인은 스승 서이숙에 대해 “수업할 때는 멋있으시고 끝나면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셨다”고 화답한다. 그는 서이숙 이외 내적 친밀감을 쌓은 또 다른 스승이 있다고 ‘라디오스타’를 통해 깜짝 고백할 예정이다. 서이숙은 송가인이 ‘미스트롯’에 출연했을 당시 걱정했다고 이야기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그는 시종일관 애제자 송가인을 극찬하는 못 말리는 팔불출 토크를 뽐내며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서이숙은 ‘뜨거운 씽어즈’ 촬영 비하인드를 살짝 들려준다. 그는 노래 스승인 김문정 감독의 한 마디에 “위로받았다”며 울컥했던 사연을 소개한다. 또 카리스마 연기 비하인드도 공개한다. 서이숙은 “상궁 연기할 때도 카리스마 있게 연기했다”며 카리스마 연기의 비결을 밝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전 국민이 사랑하는 트로트 여신으로 전 세대를 사로잡고 있는 송가인은 2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출연해 최근 앨범 발매 후 콘서트 준비 중인 근황을 공개한다. 이어 소리 명창으로 유명한 어머니와의 평행이론설을 밝힌다. 그가 전하는 평행이론설에 4MC 깜짝 놀랐다는 전언이다. 과연 어떤 내용인지 본방송을 기다리게 만든다. 스튜디오를 훈훈함으로 물들인 서이숙, 송가인의 사제 케미는 오는 8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뮤지컬 소리꾼들을 조련하는 뮤지컬계 마라맛 스승 음악감독 김문정이 ‘라디오스타’에 뜬다. 그는 달콤살벌한 조련 멘트로 현장을 초토화하는 활약을 펼친다. 오는 8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문정, 서이숙, 송가인, 이홍기가 출연하는 ‘열혈사제’ 특집으로 꾸며진다.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은 ‘레미제라블’, ‘레베카’, ‘영웅’, ‘서편제’, ‘도리안 그레이’ 등 대한민국에서 히트 친 뮤지컬 음악 8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어 황정민, 조승우, 전미도, 조정석 등 뮤지컬 슈퍼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것으로 유명하다.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한 김문정은 반전 닮은꼴을 셀프 고백해 폭소케 한다. 이어 그는 22년차 뮤지컬 베테랑의 노하우가 담긴 오디션 심사 스킬을 들려준다. 김문정은 뮤지컬 배우들을 긴장시켰던 달콤살벌한 조련 멘트를 ‘라디오스타’ 현장에서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문정의 조련 멘트에 4MC가 긴장했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날 MC 안영미는 김문정 앞에서 뮤지컬 연기를 펼치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안영미의 연기를 지켜본 김문정이 감탄을 아까지 않았다고 해 어떤 무대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김문정은 뮤지컬을 하기 전 화려했던 과거 이력을 밝히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뜻밖의 연예인 절친까지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홍기는 현재 김문정과 뮤지컬 ‘마타하리’를 함께 하고 있는 새로운 제자다. 그는 김문정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소름 끼쳤다”고 털어놔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이홍기는 녹화 도중 김문정의 질문을 받고 땀을 뻘뻘 흘리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홍기를 긴장하게 만든 질문이 무엇인지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김문정이 들려주는 뮤지컬 세계 이야기는 오는 8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아더'로의 새로운 변신 이충주, 뮤지컬 ‘킹아더’ 막공 성료 인생캐 경신하며 유의미한 마침표 찍어”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충주가 뮤지컬 '킹아더'의 마지막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충주가 지난 6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킹아더'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유의미한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2019년 초연 시 '멜레아강' 역으로 무대에 올라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선보였던 이충주는 이번 재연에서 엑스칼리버의 주인 '아더' 역을 맡으며 가장 큰 변화의 주인공으로 개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낳았다. 이에 이충주는 '멜레아강'을 완전히 잊게 하는 열연을 펼쳤고 배역에 완벽히 녹아든 ‘아더’의 모습으로 변신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뮤지컬 ‘킹아더’는 중세 시대 유럽에서 예수 다음으로 유명한 전설적인 인물이자 영웅으로 오랜 기간 다양한 콘텐츠로 변주되어 온 아더왕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우연한 기회로 바위에 박힌 엑스칼리버를 뽑고 왕으로 즉위한 아더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 이충주는 순수한 청년에서 진정한 왕으로 거듭나는 '아더'로 분해 노련한 연기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극의 흐름을 설득력 있게 이끌어 나가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이 가운데 이충주는 누구보다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자랑하며 '아더'의 인생 여정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냈다. 이충주는 밀도 있는 연기로 청년 아더의 순수했던 모습부터 주어진 운명을 받아들이고 전쟁 등 여러가지 고난을 이겨내며 성장해 나가는 아더의 변화를 디테일하게 그려내는 것은 물론 특유의 보이스와 탄탄한 고음으로 이번 시즌 추가된 '아더'의 새로운 넘버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또 하나의 인생캐를 경신한 것. 마지막 공연 무대에서 내려온 이충주는 “’킹아더’ 공연이 잘 마무리됐다 새로운 도전이었는데 저의 ‘아더’ 많이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한다 힘든 시기에 공연장 채워주시고 보러 와 주셔서 관객 여러분의 응원과 관심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킹아더’는 끝났지만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 다양한 활동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일팔 프로젝트 [국회의정저널] 감성 발라더 #안녕의 신곡이 오늘 베일을 벗는다. 가수 #안녕의 신곡 ‘해요’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너의 번호를 누르고’, ‘한 걸음씩 멀어지는 너에게’, ‘붙잡고 싶어도’ 등 다수의 곡으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하며 ‘감성 발라더’로 자리 잡은 #안녕의 신곡 ‘해요’는 정인호가 2001년 발표한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함께 공개 예정인 ‘해요’ 뮤직비디오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미 헤어졌지만 그동안의 함께했던 사진, 동영상 등 추억을 지우지도 못하고 그리워하는 장면과 #안녕의 덤덤하지만 호소력 짙은 보컬이 어우러져 애절함을 배가 시킬 예정이다. 아티스트의 18번, 대중들의 18번을 리메이크하는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인 #안녕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원곡의 분위기를 살린 세련된 편곡으로 원곡을 기억하는 동시대 팬들에게 추억을, 현시대 팬들에게는 새로움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요’는 노아의 ‘나의 얘기를’을 정인호가 2001년 리메이크한 곡으로 발매 후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으며 대표 이별곡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별 후 남자의 애절한 마음을 잘 표현해 노래방 18번으로 사랑받았다. 얼굴 없는 가수로 이름을 알린 #안녕은 디지털 싱글 앨범 ‘너의 번호를 누르고’로 음악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사랑받았다. 또한, ‘한 걸음씩 멀어지는 너에게’, ‘붙잡고 싶어도’, ‘나는 왜 이럴까’ 등 발매하는 음원마다 리스너들을 사로잡으며 ‘감성 발라더’로서 입지를 다졌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에서 괴물 신인 ‘무스키아’ 전현무와 ‘개인전 완판 작가’ 기안84가 그림으로 맞붙는다. 집들이 선물로 나란히 초상화를 준비한 이들은 집주인 김광규의 분노를 부르는 캔버스로 폭소를 안길 예정이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기안84의 그림 맞대결이 공개된다. ‘트민남’ 전현무가 또 그림에 손을 댔다. 김광규의 집들이에 참석하며 특별한 선물로 초상화를 준비한 것. 그러나 기안84 역시 똑같이 그림 선물을 준비해왔다고 알려져 이목이 집중된다. 성공리에 개인전까지 마친 ‘인기 작가’ 기안84는 이제 막 걸음마를 뗀 ‘괴물 신인’ 전현무를 향한 무한 견제를 뿜어냈다고. 기안84는 “엮이기 싫다고요”를 외치며 전현무와 라이벌이 되기를 한사코 거부했지만 “내가 살다 살다 현무 형 때문에 그림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자극을 받을 줄이야”며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예상 밖의 색채 감각과 그래피티 아티스트 미셸 바스키아를 떠오르게 하는 화풍으로 주목받고 있는 전현무의 신작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이 서바이벌 오디션을 방불케 하는 신경전을 벌인 가운데, 그림의 주인이 될 김광규가 승패를 판가름 낼 전망이다. 여유롭게 팔짱을 끼고 앉은 이때, 전현무와 기안84의 그림 주제마저 똑같다고 알려져 충격을 선사한다. “형님의 밝은 미래를 응원한다”던 이들은 서로의 작품을 향해 폭풍 디스전을 펼쳤다는 후문. 김광규는 설렘에 부풀어 눈을 떴지만, 눈앞에 놓여있는 것은 분노를 부르는 캔버스뿐. 정성 어린 선물에도 탄식만 자아내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작가들의 도슨트가 이어질수록 머리를 붙잡고 분노를 삭이는 김광규와 난장판 속 홀로 평안한 모습을 유지 중인 화사가 대조돼 폭소를 유발한다. 특히 김광규를 사로잡기 위한 두 작가들의 치열한 아부가 웃음 폭탄을 안길 예정이다. “형의 사진을 일주일동안 봤다”, “눈이 맑으시다 밝은 기운이 있다” 등 서로 질 세라 말을 덧붙이며 팽팽한 긴장감이 맴돌아 ‘무스키아’와 ‘작가84’의 신작이 공개될 본 방송을 향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김광규의 분노를 부른 캔버스는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허니제이가 댄서 생활 23년 만에 백업 댄서가 아닌 '주인공'으로 무대에 선다. 백업 댄서가 아닌 댄스 크루 홀리뱅의 수장으로 대학 축제 무대에 컴백한 그는 금요일 안방에 축제의 열기를 고스란히 전할 예정이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대학교 축제에 주인공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허니제이의 모습이 공개된다. 허니제이가 3년 만에 부활한 대학교 축제 무대에 오른다. 그에게 이번 무대는 더욱 각별하다고. 아티스트의 백업 댄서가 아닌 홀리뱅 댄스 크루로서 초대받게 된 것. 과거의 무대들이 아티스트를 빛내는 데 집중했다면, 이제는 빛나는 축제의 주인공이 된 그의 성장에 이목이 집중된다. 허니제이는 “높아진 댄서들의 위상을 느낄 수 있었다”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내며 멋진 무대로 보답하기 위해 칼을 갈고 나섰다. 과연 그가 준비했던 응원가 ‘떼창’과 ‘칼각’ 치어리딩 안무까지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대기실에서부터 쏟아지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어린아이처럼 방방 뛰는 허니제이의 텐션은 시청자들의 흥분 지수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여기에 홀리뱅 멤버들까지 속속 등장해 열기를 높인 가운데, 공연 차례가 다가올수록 무대를 향한 허니제이의 집념은 더욱 뜨거워졌다는 후문. “무대 다 부숴야죠”고 외치며 무대에 오른 허니제이가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23년 만에 대학 축제 무대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그를 향한 반응은 또 어떨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현장감이 폭발하는 대학 축제 현장을 오롯이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3년 만에 만나는 축제 분위기와 쏟아지는 청춘들의 환호는 금요일 안방을 순식간에 콘서트장으로 뒤바꾸며 선물 같은 시간을 예고한다. 특히 대학교 축제 ‘필승 조합’ 허니제이와 박재범의 투샷이 포착돼 감탄을 자아낸다. 두 사람이 ‘몸매’ 무대를 함께 꾸민 것. 3년 만에 만나는 ‘레전드 투샷’은 기대감을 최고조로 치솟게 한다. 허니제이는 메인 게스트로 서면서도 백업 댄서로서의 자긍심을 드러내며 “재범이 무대가 제일 재밌다”는 남다른 애정을 들려준다고 해 무슨 이유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장감이 폭발하는 허니제이의 무대는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플래니스트 [국회의정저널] 차세대 싱어송라이터 JUNE의 첫 번째 더블 싱글 앨범 ‘FaKE LoVE’가 드디어 오늘 정오에 발매된다. JUNE의 소속사 플래니스트 측은 “스노보더 정상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아티스트적 재능을 음악에 담아내며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한 JUNE의 첫 더블 싱글 앨범 ‘FaKE LoVE’가 오늘 정오에 프로시마뮤직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국내에는 멜론, 지니, 플로 소리바다, 벅스, 바이브로 해외에는 Youtube Music, Apple Music, Spotify, Amazon, Tiktok 등 다양한 음악 플랫폼으로 전 세계에 베일을 벗는다. 스물 한 살 청춘 JUNE이 들려줄 사랑과 이별 그리고 성장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여러 스노보드 대회를 섭렵한 프로 스노보더이자 MZ세대의 솔직 담백한 감성을 음악에 녹여내는 싱어송라이터 JUNE의 더블 싱글 앨범 ‘FaKE LoVE’는 이별 후 사랑과 사람이 두려워진 스토리를 담았다. 더 이상 그녀를 사랑하지 않겠다는 이별 뒤 감정을 담은 ‘Not a love song’과 믿었던 사람들로부터 받은 상처를 스스로 극복해 나간다는 ‘사라지니까’ 두 곡으로 MZ세대의 감성으로 대중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앨범을 향한 기대감이 날로 고조되는 가운데, 지난 2일 JUNE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더블 싱글 앨범 ‘FaKE LoVE’의 매력을 맛볼 수 있는 ‘트랙 리스트’ 영상이 공개돼 리스너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트랙 리스트 영상에는 앨범 수록곡 ‘사라지니까’와 ‘Not a love song’의 킬링 포인트 부분이 담겼다. 특히 ‘사라지니까’는 리드미컬한 기타 비트 위 ‘네가 이제 사라지니까 이젠 나도 혼자가 편해 믿었던 네가 떠나버리니까 그래 맞아 사람은 절대 안 변해’이라는 서정적인 가사와 JUNE의 싱잉랩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 음악 차트를 올킬하며 감성 플레이 리스트에 등극할 것을 예감하게 했다. JUNE은 더블 싱글 앨범 ‘FaKE LoVE’의 발매 직후인 오후 3시 언론 대상 ‘음악 감상회’ 무대에 오르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 자리에서 JUNE은 ‘FaKE LoVE’ 앨범에 담은 자신의 생각과 음악적 철학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본인이 가진 무한한 예술적 재능을 대중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JUNE 측은 “JUNE의 더블 싱글 앨범 ‘FaKE LoVE’를 라이브로 듣길 기대하는 분들을 위해 라이브 클립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추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편집국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국회의정저널] ‘신과 함께 시즌3’에서 전수경이 공연 중 한 커플 관객의 ‘방송불가급’ 민망한 돌출 행동에 놀랐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신동엽도 수습에 실패한 에피소드의 내용에 이목이 집중된다. 오늘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 측은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K-뮤지컬계의 살아 있는 레전드’ 전수경, 정영주, 김소현의 무대 위 충격 에피소드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공개된 영상에는 뮤지컬 무대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에피소드가 담겨 관심을 모은다. 전수경은 무대에서 배우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로 가사를 잊어 ‘랄라’의 늪에 빠지면 되돌릴 수 없다고 해 모두의 공감을 자아냈다. 김소현이 일생일대의 실수를 고백했다. ‘마리앙투아네트’ 공연 당시 거대한 가발을 쓰고 오열하는 장면에서 너무 몰입한 나머지 통째로 가발이 벗겨진 것. 상상만 해도 아찔한 상황에 전수경은 “손으로 다시 쓰면 아마추어야”며 바닥에 떨어진 가발에 머리를 집어 넣는 ‘소라게 방법’을 보여줘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정영주는 ‘미녀와 야수’ 속 ‘장롱’ 역을 맡아 극한의 분장으로 벌어진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슬라이드를 타고 등장하는 장면에서 흔들린 머리 장식 때문에 아찔했던 상황. 그는 “누가 내 머리 좀 잡아줘요”고 센스 넘치는 애드리브로 상황을 모면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전수경은 ‘방송불가급’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신동엽이 “관객이 돌출 행동을 해서 놀란 적이 있었다고?”고 물었고 전수경은 “방송에 적합하지 않아요”며 난감한 모습을 보였다. 잔뜩 기대한 모습의 신동엽을 믿고 전수경은 “ 민망한 짓을 시작한 거예요”며 한 커플 관객에 대한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이에 성시경은 “어디까지가 민망한 건지?”, 신동엽은 “삐-처리 할 테니까, 상세하게, 천천히, 구체적으로”며 초 집중한 모습을 보이기도. 전수경은 당시 상황을 이야기하며 “너무 기분이 안 좋은 거예요”고 불쾌했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 놨다. 이에 신동엽은 “팝콘은 주워야”며 아무말 수습에 나섰지만 실패해 폭소를 유발하기도. 천하의 신동엽도 수습에 실패한 커플 관객의 돌출 행동은 무엇일지, 과연 이후 대처는 어땠을 지는 오늘 금요일 저녁 8시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배우 김예은, tvN ‘이브’ 미워할 수 없는 러블리 매력의 언론사 며느리 ‘지희’로 강렬한 첫 등장 남다른 존재감 드러내“ [국회의정저널] 배우 김예은이 ‘이브’에서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tvN 수목드라마 '이브'’에서 김예은은 아나운서 출신 언론사 사주의 며느리 ‘여지희’역으로 분해 인상적인 첫 등장을 알렸다. 김예은은 리얀 유치원 학부모 대표 소식통으로 활약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것. 정치인 자녀인 소라를 경멸하며 자신의 딸 제니가 다니는 리얀 유치원 안에 들리는 소문들에 누구보다 빠르게 반응하는 지희는 소라를 향한 폭풍 견제와 함께 시종일관 다채로운 리액션으로 극에 흥미를 극대화시켰다. 절친 담리와 범상치 않은 티키타카를 자랑하는 지희는 지난 방송된 ‘이브’ 2화에서 자신의 절친 담리의 아들이 다비에 의해 다치게 되자 원장에게 강하게 항의하며 소라의 사과를 받아야겠다고 앞장서는 등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앞장서는 면모를 보이기도. 지난 31일 공개된 seezen 오리지널 ‘소년비행2’에서 의리는 물론, 미묘한 매력을 지닌 ‘성경’역으로 분해 걸 크러쉬 매력을 가감없이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어낸 김예은이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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