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블렌딩, LAPONE ENTERTAINMENT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 OST가 오리콘 차트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Amazon Prime 오리지널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의 OST Part.5 타쿠미 & 쿄스케 의 ‘So You Can Shine’ 이 지난 21일 일본 오리콘 주간 다운로드 차트에서 36위로 진입했다. ‘So You Can Shine’은 짝사랑의 두근거림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를 비롯해 청춘의 감성을 살린 보컬, 상쾌하고 세련된 밴드 사운드가 더해진 곡이다. 공개 직후부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발매 첫 주 만에 오리콘 차트 진입이라는 성과를 달성, 한일 합작 드라마 OST 흥행의 새로운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So You Can Shine’에는 일본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재팬 시즌 2’에서 탄생한 인기 글로벌 보이그룹 INI의 멤버 오자키 타쿠미와 후지마키 쿄스케가 참여해 이목을 모았다. 이들은 최근 여섯 번째 싱글 ‘The Frame’ 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것은 물론,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아 패럴림픽 공식 홍보대사로도 발탁되는 등 일본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OST는 주식회사 블렌딩이 기획·제작한 첫 일본 정식 OST 프로젝트로 한류 콘텐츠의 감성을 일본 대중음악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블렌딩 관계자는 “한국 예능 포맷으로 데뷔한 아티스트가 다시 한국 제작진이 만든 일본 드라마 OST로 오리콘 차트에 진입한 케이스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며 “이는 K-콘텐츠의 확장성과 파급력을 다시금 입증한 결과이자, 케이팝이 열어가는 새로운 흐름의 일부”고 전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은 동명의 인기 한국 웹소설을 원작으로 각색된 드라마로 한국의 드라마 제작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일본 배우와 현지 스태프가 함께 만들어낸 글로벌 프로젝트다. 특히 이 작품은 일본 OTT 서비스인 아마존프라임비디오 재팬에서 드라마 부문 1위를 달성하며 폭발적인 현지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앞서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 OST는 트와이스 지효의 ‘New Days’, 레드벨벳 웬디의 ‘Blazing Steps’, 엘리의 ‘Burn It Out’ 등 한일 최정상급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의 세계관을 풍성하게 하는 동시에 아티스트의 음악적 역량까지 새롭게 조명하며 오리콘 차트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둔 만큼, 2회차만을 남겨둔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을 향해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사진제공 = ENA [국회의정저널] ‘아이쇼핑’ 안지호가 만능 재주꾼으로 변신했다. 안지호는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에서 예리한 감각과 뛰어난 손기술을 지닌 주안 역으로 첫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주안은 위기의 순간마다 누구보다 먼저 나서며 아이들을 지켜내는 듬직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침착한 판단과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그는, 때로는 상황을 유연하게 이끌며 팀의 분위기까지 조율하는 해결사로 활약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도청, 해킹, 교란 등 다양한 기술을 능숙하게 다루며 ‘기술캐’로서의 진가를 발휘했다. 특히 엉뚱하고 유쾌한 말투로 극의 긴장감을 적절히 풀어내며 입체적이고도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이후 주안은 위험을 무릅쓰고 여장을 한 채, 과거 소미의 아버지였던 한철수의 집에 침입해 단숨에 그를 제압하는 과감한 면모를 드러냈다. 짧은 장면 속에서도 위기 대응 능력과 순발력, 그리고 복합적인 감정을 담아낸 눈빛 연기로 강한 여운을 남겼다. 이처럼 안지호는 첫 등장부터 유머와 인간미를 넘나드는 캐릭터를 세밀하게 표현하며 한층 깊어진 연기를 선보였다. 단순한 피해자를 넘어,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 속에서 활약할 그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안지호가 출연하는 ENA ‘아이쇼핑’은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되며 OTT 독점으로 티빙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배우 박병은, tvN ‘이브’ ‘슈트핏의 정석이란 이런 것’ 우월한 슈트핏으로 시청자 눈길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로 등극“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병은이 ‘이브’에서 슈트핏의 정석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이브'’에서 재계 1위 기업 LY의 최고 경영자 ‘강윤겸’ 역을 맡은 박병은은 깊이감 있는 캐릭터 표현력은 물론 윤겸의 트레이드 마크인 슈트를 우월한 비주얼로 소화해내 윤겸의 슈트핏을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로 등극시켰다. 시니컬한 말투에 프로페셔녈한 모습까지 겸비한 윤겸은 매 장면 포멀한 슈트와 젠틀한 헤어스타일링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시킨 것. 이 가운데 내면의 깊은 외로움마저 일로 승화시키는 열정적인 ‘워커홀릭’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는가 하면 라엘을 앞에 두고 복잡다단한 감정선을 세밀한 연기로 그려내며 박병은만의 ‘강윤겸’을 만들어냈다. 지난 방송된 ‘이브’ 2화에서는 딸 다비의 픽업을 위해 라엘의 스튜디오를 찾은 윤겸의 모습이 그려졌다. 스튜디오 안에 놓인 탱고 악기 반도네온을 발견한 윤겸은 반가움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이후 반도네온을 연주하는 라엘의 모습에 이끌리듯 두 사람은 탱고를 추기 시작한 것. 라엘과의 만남 뒤 치명적인 그녀의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윤겸의 머리속엔 온통 라엘에 관한 생각으로 가득 차게 되면서 앞으로의 흥미로운 전개를 예고했다. 이 가운데 최고 경영자로서 차갑고 냉소적인 윤겸의 평소 모습과 달리 잔뜩 풀이 죽어 있는 딸 다비 앞에서 무릎을 꿇고 눈높이를 맞추며 대화하는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 냉온탕을 오가는 온도 차 매력을 선사하기도. 극과 극 반전면모와 완벽한 비주얼로 극의 흥미를 배가시키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박병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블렌딩(VLENDING) [국회의정저널] 신예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 OST 다섯 번째 주자로 나선다.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최유리가 가창한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의 OST Part.5 ‘Won’t give up’이 발매된다. 별똥별 OST Part.5 ‘Won’t give up – 최유리’는 고된 삶에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곡이다. 감성 넘치는 어쿠스틱 사운드 위로 삶의 무게에 지친 마음을 포근하게 보듬어 주는 듯한 가사가 얹혀 듣는 이에게 담담한 위로를 건넨다. ‘Won’t give up’을 가창한 최유리는 제29회 유재하 음악 경연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꾸준히 담담하고 묵직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이다. 이 곡을 통해 ‘’우리’ 삶 속 흔한 고민과 고찰을 노래하고 싶다’는 목표에 한 발짝 다가가며 또 하나의 위로송을 완성 시켰다. 최유리는 “좋아하는 배우들이 많이 출연하는 드라마 ‘별똥별’ OST에 참여하게 되어서 영광이다 제 목소리가 드라마에 좋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곡에서 주고자 하는 메시지가 가장 담긴 부분은 ‘후렴구’이다 이 부분을 집중해서 들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며 공개될 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한별이 태성이 10년간 이어진 쌍방 짝사랑을 종결하고 연인으로 발전하며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했다. 행복함도 잠시, 각자의 자리에서 고된 싸움을 이어나가는 이들의 모습에 해피엔딩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배우 이성경, 김영대, 이정신, 박소진, 김윤혜, 윤종훈이 출연하는 tvN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별똥별’은 매주 금, 토 오후 10시 40분 방영되며 별똥별 OST Part.5 ‘최유리 – Won’t give up’은 오늘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알앤디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가수 나비가 남다른 가창력과 예능감을 드러내며 WSG워너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나비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진행된 WSG워너비 오디션에 합격해 최종 멤버로 선발됐다.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의 일원이 된 나비는 안테나, 콴무진, 시소 등 3개 기획사 중 한 그룹에 속해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놀면 뭐하니?’에서 전지현이라는 예명으로 오디션에 출전한 나비는 남다른 흥과 끼로 주목받았다. 결혼과 출산 이후 오랜만의 예능 출연으로 기쁜 마음을 드러낸 나비는 등장과 동시에 신박한 추임새 개인기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동요 ‘상어가족’을 R&B버전으로 재해석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과 웃음을 안기는가 하면 조리원 동기, 동네주민들의 지지를 한 몸에 받으며 맘카페 아이콘에 올랐다고 너스레를 떨며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나비의 통통 튀는 멘트에 김숙은 “흥 많은 분이다 토크 점수가 높다”고 평하며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나비의 본업인 노래 경연이 진행될수록 안정적인 가창력이 빛을 발했다. 나비는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선보인 이무진의 ‘신호등’, 조별 경연의 개인곡으로 부른 빅뱅의 ‘라스트 댄스’ 등 화려한 기교보다는 감성이 두드러지는 음악을 선곡했음에도 독보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조별 경연곡인 에코의 ‘행복한 나를’에서는 가성과 진성을 오가며 폭풍 가창력을 마음껏 발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인 끝에 나비는 12인의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예능감과 음악성을 모두 갖춘 WSG워너비의 활력소 역할을 기대케 했다. 2008년 3월 ‘I love U’로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나비는 세련된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인기를 끌며 ‘음원여제’, ‘고막부인’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었다. ‘길에서’, ‘마음이 다쳐서’, ‘집에 안갈래’, ‘잘 된 일이야’ 등 수많은 스테디 곡으로 독특하고 매력적인 보이스 컬러를 선사하고 있다.
by 편집국#안녕, '해요' 리메이크 추억+새로움 선사 예정 [국회의정저널] 감성 발라더 #안녕이 오는 6월 새 싱글로 돌아온다. 가수 #안녕이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독보적인 음색과 감미로운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안녕의 신곡 ‘해요’가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별 후 남자의 애절한 마음을 담은 ‘해요’는 정인호가 2001년 발표한 곡으로 #안녕이 2022년 감성으로 재탄생시킨 곡이다. 노아의 ‘나의 얘기를’을 리메이크한 ‘해요’는 2001년 당시 대중적으로 큰 히트를 거두며 현재까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해요는 #안녕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원곡의 분위기를 살린 세련된 편곡으로 원곡을 기억하는 동시대 팬들에게 추억을, 현시대 팬들에게는 새로움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팔 프로젝트는 아티스트의 18번, 대중들의 18번을 리메이크하는 프로젝트로 첫 번째 주자로 가수 #안녕이 참여했다. #안녕의 특유의 덤덤하지만 애절한 보컬이 더욱 짙은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얼굴 없는 가수로 이름을 알린 #안녕은 디지털 싱글 앨범 ‘너의 번호를 누르고’로 음악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사랑받았다. 특히 많은 가수들이 ‘너의 번호를 누르고’를 커버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또한, ‘한 걸음씩 멀어지는 너에게’, ‘붙잡고 싶어도’, ‘나는 왜 이럴까’ 등 다수의 곡으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하며 ‘감성 발라더’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에 #안녕이 들려줄 이별 발라드 ‘해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by 편집국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국회의정저널] ‘신과 함께 시즌3’에서 배우 전수경이 ‘강변가요제’ 대상을 받은 가수 이상은의 ‘담다디’에 얽힌 비밀을 공개한다. 그가 후배 이상은을 위해 오디션에서 피아노 반주를 맡았다는 것. 오는 3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에서는 ‘K-뮤지컬계의 리빙 레전드’ 전수경, 정영주, 김소현이 ‘신카페’를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전수경은 ‘캣츠’, ‘맘마미아’, ‘시카고’, ‘아가씨와 건달들’ 등 대한민국의 초대형 뮤지컬을 싹쓸이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레전드 배우다. 이어 최근에는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재벌 2세와의 달달한 중년 로맨스를 펼치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신동엽은 실제 남편의 질투는 없었는지 물었고 전수경은 “눈빛에 정말 진정성이 담겨 있더라”며 칭찬을 해줬다고 전했다. 그러나 스스로 불안감이 있었다는 전수경은 남편에게 최고의 대답을 했다고 해 MC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스튜디오를 로맨틱 감성으로 물들인 그의 대답은 무엇이었을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며 전수경은 학교 후배였던 가수 이상은과의 특별한 인연도 고백했다. 그가 이상은이 ‘강변가요제’에 참가할 당시 1차, 2차 오디션에서 ‘담다디’의 피아노 반주를 맡았다는 것. 본선 무대에서는 전문 세션이 담당해 그는 방송을 통해 무대를 볼 수 밖에 없었다고. 하루 아침에 스타가 된 이상은에게 자극을 받은 전수경은 “대학가요제에 나가야겠다”고 다짐했고 ‘담다디’의 작곡가가 쓴 곡인 ‘말해’로 ‘대학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역사적인 TV 데뷔 무대를 펼쳤다는 전언이다. ‘대학가요제’ 최초로 백업 댄서와 함께 올라 가창력을 폭발시키며 무대를 찢은 전수경의 모습에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담다디’ 이상은과 전수경의 숨은 이야기는 오는 3일 금요일 저녁 8시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악카펠라’ [국회의정저널] 오늘 첫 방송을 앞둔 MBC ‘악카펠라’ 악인들의 눈물과 사죄의 현장이 포착됐다. 이중옥은 스승님 메이트리의 무대에 “변비 걸릴 것 같다”며 도망치기 직전의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오대환과 이호철은 눈물을 흘리고 ‘큰 형님’ 김준배 마저 터지는 실소를 감추지 못하고 있어 도대체 어떤 무대가 벌어진 것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C ‘악카펠라’ 측은 첫 방송 당일 오늘 네이버 TV를 통해 아카펠라 스승 메이트리 무대를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정겨운 마을회관을 배경으로 아카펠라계 대스타가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등장한 이들은 아카펠라 ‘월드스타’ 그룹 메이트리로 현재 유튜브 구독자 429만명, 영상 총 조회수 8억 뷰를 기록할 만큼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이들이 ‘악카펠라’를 위한 스승님을 자처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영상 속에서는 ‘오징어게임’ OST를 시작으로 오직 목소리만으로 천상의 하모니를 구현해내며 눈과 귀를 뗄 수 없게 만든다.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라고 믿어지지 않을 만큼, 켜켜이 쌓아 올린 화음이 감탄을 자아낸다. 김준배, 오대환, 이중옥, 이호철은 단 한 소절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이 집중하는가 하면, 어린아이처럼 방긋 미소 지으며 존경의 눈빛으로 바라봐 미소를 자아낸다. 메이트리가 들려준 아카펠라 메들리는 ‘라이온킹’의 OST였던 ‘Circle of Life’였다. ‘발발이 치와와’로 들리는 가사로 시청자들에게도 익숙한 곡이지만, 사람의 목소리로만 재현한 음악은 가히 환상적일 정도. 급기야 오대환과 이호철은 눈시울이 붉어진 채 감격의 눈물을 쏟아내 시선을 강탈한다. ‘악역’의 가면 뒤에 숨겨왔던 여린 속내를 자극한 공연에 결국 본색을 드러내고 만 것. 그러나 감동은 잠시 뿐이었다. 정형돈이 “여러분이 할 거예요”며 이들이 선택한 아카펠라의 난도를 되새김질 하게 만든 것. 김준배는 터지는 실소를 감추지 못하고 이중옥은 “진짜 변비 걸릴 것 같다”며 대장이 막혀올 만큼 부담감을 호소해 폭소를 유발했다. 영상 말미에서 이호철의 “죄송해요. 너무 쉽게 생각했어요.”라는 사죄가 포착된 가운데 이들이 쌓아 올릴 하모니는 어떤 모습일지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치솟게 만들었다.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 김준배, 오대환, 이중옥, 현봉식, 이호철, 최영우, 던밀스의 변신과 매니저 정형돈, 데프콘의 합류로 기대를 높이는 ‘악카펠라’는 오늘 목요일 밤 10시 MBC에서 첫 방송된다.
by 편집국플래니스트 [국회의정저널] 프로 스노보더에서 MZ세대 대표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한 JUNE의 첫 번째 더블 싱글 앨범 ‘FaKE LoVE’의 트랙 리스트가 오픈 됐다. JUNE의 첫 번째 더블 싱글 앨범 ‘FaKE LoVE’의 발매를 단 하루 앞둔 2일 JUNE의 소속사 플래니스트는 “JUNE의 첫 더블 싱글 앨범 ‘FaKE LoVE’에 그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진심을 담은 두 곡 ‘Not a love song’과 ‘사라지니까’가 담긴다”고 밝혔다. JUNE의 첫 더블 싱글 앨범 'FaKE LoVE'는 이별 후 사랑과 사람이 두려워진 스토리를 담은 앨범이다. 사랑, 일 도전 등 어떤 일에건 진심인 MZ세대의 솔직하고 과감한 이야기와 감성이 담길 것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JUNE의 더블 싱글 앨범 ‘FaKE LoVE’ 티저 영상에 담겨,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 노래는 첫 번째 수록곡 ‘Not a love song’이다. 이 노래는 더이상 그녀를 사랑하지 않겠다는 이별 뒤에 감정을 담은 곡이다. 사랑하지 않겠다고 노래하지만, 귓가를 간지럽히는 달콤한 멜로디와 ‘Not a love song’라는 역설적인 제목이 어떤 조화를 완성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두번째 곡 ‘사라지니까’는 믿었던 사람들로부터 상처를 받았지만 스스로 극복해 나간다는 내용이 담긴 곡이다. 마치 상처를 받은 듯 미성으로 시작되는 노래는 자신의 의지를 표현하는 싱잉 랩으로 귀결되며 대치를 이루는 절묘함 속에서 강한 힘을 느끼게 한다. '네가 이제 사라지니까 이젠 나도 혼자가 편해. 믿었던 네가 떠나버리니까. 그래 맞아 사람은 절대 안 변해'라는 솔직 담백한 가사로 구성된 이 노래는 작사, 작곡, 감성까지 다 가진 괴물 신인 싱어송라이터 JUNE이 자신의 경험을 빗대 완성한 곡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JUNE은 첫 번째 더블 앨범 ‘FaKE LoVE’의 작사, 작곡은 물론 앨범의 전체적인 콘셉트, 의상, 앨범 소개 영상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모든 작업에 함께하며 열정을 불태웠다고 전해진다. 그의 정성과 노력이 듬뿍 들어간 이번 첫 번째 더블 싱글 앨범 ‘FaKE LoVE’의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허니제이가 '축제 여왕'으로 변신한다. 3년 만에 대학교 축제에 초대받은 그는 밥도 마다하고 축제 예습에 열중, 극과 극 비주얼까지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오는 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3년 만의 대학교 축제를 앞둔 허니제이의 하루가 공개된다. 허니제이가 새로운 집에서 아침을 맞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가 이사를 왔다”고 뿌듯해 한 그는 꽉 찬 스케줄로 덕분에 출퇴근 시간을 아끼고자 이사를 결심했다는 후문. “여백이 많은 집에서 살고 싶다는 로망이 있다”고 밝힌 가운데, 자칭 미니멀리즘 하우스를 최초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이날 허니제이가 잘 차려진 아침 밥상도 마다하고 ‘직캠’에 푹 빠진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늘 뛰어난 요리 실력과 독특한 메뉴 조합으로 침샘을 저격하던 그가 무슨 일로 입맛까지 잃은 채 하염없이 직캠만 바라보고 있는 것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바로 허니제이가 이끄는 댄스 크루 홀리뱅이 대학교 축제 무대에 초대 받은 것. 3년 동안 거리두기 제한으로 인해 ‘축제의 맛’을 보지 못했던 그는 마치 사막의 오아시스라도 찾은 듯 부푼 마음을 드러내며 보는 이들도 덩달아 설레게 만들 전망이다. 허니제이는 만반의 준비에 돌입, 잊고 살았던 축제의 ‘흥’을 되살리기 위해 대학교 응원가 직캠을 무한 반복 재생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멤버들에게 칼각을 시켜야지”며 응원가와 치어리딩 안무를 외우는 등 ‘떼창’과 ‘떼춤’을 이끌어내 보겠다는 포부를 들려줘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홀리뱅 창단 멤버까지 허니제이의 집에 찾아와 ‘축제 여왕’으로 완벽 변신을 돕는다고.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입고 있는 바지부터 자르는 기이한 행동을 보여주는가 하면, 허니제이의 엄살과 귀차니즘에 지지 않고 무한 잔소리를 쏟아내는 등 쉴 틈 없는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허니제이는 “공연할 때는 무조건 세 보여야 된다”며 셀프 스타일링까지 감행, 화장은 물론 폭탄 맞은 듯한 헤어까지 손수 준비했다는 후문. 메이크업 최고난도라는 눈썹, 속눈썹, 립까지 순식간에 완성하며 홀리뱅의 ‘수장’ 허니제이와 ‘순둥이’ 정하늬를 오가는 스킬을 보여준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만반의 준비를 마친 그가 대학교 축제 분위기를 휘어잡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축제 여왕’으로 변신한 허니제이의 일상은 오는 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배우 권나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 [국회의정저널] 배우 권나라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펼치며 대세 배우로 거듭난 배우 권나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이후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2017년 SBS ‘수상한 파트너’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권나라는 tvN ‘나의 아저씨’,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KBS2 ‘닥터 프리즈너’ 등에 출연하며 작품활동을 이어갔다. 이어 2020년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오수아 역을 맡아 풋풋한 첫사랑 감성과 날선 카리스마를 자유롭게 오가는 연기로 극에 긴장감을 선사하는 열연을 펼쳐 호평을 받았고 작품의 흥행과 함께 주연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이어 지난 2월 종영한 tvN ‘불가살’에서는 불가살 여인 민상운으로 분해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감정선을 촘촘하게 연기하며 빈틈없는 캐릭터를 완성해내기도. 이처럼 맡는 캐릭터의 감정을 세밀하게 연기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배우 권나라의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 소식으로 이후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김재중, 거미, 노을, 솔지, 홍대광, 김찬호가 소속되어 있으며 배우, 설경구, 오달수, 박성웅, 채시라, 조성하, 문소리, 진희경, 송일국, 엄지원, 황정음, 신은정, 라미란, 류준열, 박병은, 홍종현, 김유리, 한지상, 이주연, 강홍석, 이충주, 황승언, 정석원, 유태오, 진지희, 이레, 이재욱, 민경아, 강준규, 김예은, 오하늬, 박대원, 조태관, 서지후, 홍승희, 소아린 등이 소속되어 있다.
by 편집국“배우 박병은, tvN ‘이브’ 첫 등장부터 강렬 임팩트 선사 한계 없는 캐릭터 변신으로 올라운더 배우 증명“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병은이 ‘이브’에서 첫 방송부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에서 재계 1위 기업 LY의 최고 경영자 ‘강윤겸’ 역을 맡은 박병은은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눈길을 끈 것은 기업인으로서 카리스마 있는 강윤겸의 첫 등장이었다. 윤겸은 기업 LY 수출액 1,100억불 달성 축사를 하던 도중 내연녀 찌라시가 터졌지만,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홀연히 행사장을 떠났다. 그의 스캔들은 순식간에 수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화제에 올랐다. 한편 딸 다비의 유치원 입학식에 참석한 소라와 윤겸은 전형적인 쇼윈도 부부의 모습이었다. 부부 사이라고 믿어지지 않는 서늘한 기류의 두 사람이었지만 사람들 앞에 서자 온화한 미소를 장착한 채 다정한 잉꼬부부 행세를 하며 완벽한 연기를 펼친 것. 이 가운데 윤겸은 음악회 무대에서 반도네온의 연주에 맞춰 강렬하고 아름다운 탱고를 선보이는 라엘에 시선이 꽂혔다. 매혹적인 눈길과 손놀림으로 윤겸을 공략하는 라엘에 윤겸은 공연 내내 그녀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빠져들었다. 반면 의도적으로 윤겸에게 접근하는 라엘과, 그녀를 경계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윤겸에게 어떤 파란이 찾아올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이처럼 최고 기업의 총수다운 포스와 눈빛 하나로 좌중을 휘어잡는 카리스마를 가진 윤겸으로 변신한 박병은은 눈을 뗄 수 없는 스펙터클한 전개로 다음회에 대한 흥미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이에 위험한 사랑을 선택하며 변곡점을 맞이하게 되는 강윤겸으로 분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新 캐릭터를 알린 박병은의 새로운 얼굴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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