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블렌딩, LAPONE ENTERTAINMENT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 OST가 오리콘 차트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Amazon Prime 오리지널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의 OST Part.5 타쿠미 & 쿄스케 의 ‘So You Can Shine’ 이 지난 21일 일본 오리콘 주간 다운로드 차트에서 36위로 진입했다. ‘So You Can Shine’은 짝사랑의 두근거림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를 비롯해 청춘의 감성을 살린 보컬, 상쾌하고 세련된 밴드 사운드가 더해진 곡이다. 공개 직후부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발매 첫 주 만에 오리콘 차트 진입이라는 성과를 달성, 한일 합작 드라마 OST 흥행의 새로운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So You Can Shine’에는 일본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재팬 시즌 2’에서 탄생한 인기 글로벌 보이그룹 INI의 멤버 오자키 타쿠미와 후지마키 쿄스케가 참여해 이목을 모았다. 이들은 최근 여섯 번째 싱글 ‘The Frame’ 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것은 물론,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아 패럴림픽 공식 홍보대사로도 발탁되는 등 일본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OST는 주식회사 블렌딩이 기획·제작한 첫 일본 정식 OST 프로젝트로 한류 콘텐츠의 감성을 일본 대중음악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블렌딩 관계자는 “한국 예능 포맷으로 데뷔한 아티스트가 다시 한국 제작진이 만든 일본 드라마 OST로 오리콘 차트에 진입한 케이스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며 “이는 K-콘텐츠의 확장성과 파급력을 다시금 입증한 결과이자, 케이팝이 열어가는 새로운 흐름의 일부”고 전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은 동명의 인기 한국 웹소설을 원작으로 각색된 드라마로 한국의 드라마 제작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일본 배우와 현지 스태프가 함께 만들어낸 글로벌 프로젝트다. 특히 이 작품은 일본 OTT 서비스인 아마존프라임비디오 재팬에서 드라마 부문 1위를 달성하며 폭발적인 현지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앞서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 OST는 트와이스 지효의 ‘New Days’, 레드벨벳 웬디의 ‘Blazing Steps’, 엘리의 ‘Burn It Out’ 등 한일 최정상급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의 세계관을 풍성하게 하는 동시에 아티스트의 음악적 역량까지 새롭게 조명하며 오리콘 차트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둔 만큼, 2회차만을 남겨둔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을 향해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사진제공 = ENA [국회의정저널] ‘아이쇼핑’ 안지호가 만능 재주꾼으로 변신했다. 안지호는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에서 예리한 감각과 뛰어난 손기술을 지닌 주안 역으로 첫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주안은 위기의 순간마다 누구보다 먼저 나서며 아이들을 지켜내는 듬직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침착한 판단과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그는, 때로는 상황을 유연하게 이끌며 팀의 분위기까지 조율하는 해결사로 활약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도청, 해킹, 교란 등 다양한 기술을 능숙하게 다루며 ‘기술캐’로서의 진가를 발휘했다. 특히 엉뚱하고 유쾌한 말투로 극의 긴장감을 적절히 풀어내며 입체적이고도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이후 주안은 위험을 무릅쓰고 여장을 한 채, 과거 소미의 아버지였던 한철수의 집에 침입해 단숨에 그를 제압하는 과감한 면모를 드러냈다. 짧은 장면 속에서도 위기 대응 능력과 순발력, 그리고 복합적인 감정을 담아낸 눈빛 연기로 강한 여운을 남겼다. 이처럼 안지호는 첫 등장부터 유머와 인간미를 넘나드는 캐릭터를 세밀하게 표현하며 한층 깊어진 연기를 선보였다. 단순한 피해자를 넘어,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 속에서 활약할 그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안지호가 출연하는 ENA ‘아이쇼핑’은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되며 OTT 독점으로 티빙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MBC ‘악카펠라’ [국회의정저널] ‘악카펠라’ 김준배부터 현봉식까지 ‘악인’들의 아이돌 뺨치는 깜찍함이 포착됐다. 손가락 하트 남발부터 최신 유행 콩순이 포즈까지 쏟아지는 애정 공세에 키즈카페 관객들도 두 손 두 발 들고 앙코르를 외쳤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오는 23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악카펠라’가 키즈카페 앙코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데뷔와 동시에 은퇴 위기에 놓였던 ‘악카펠라’ 도레미파 멤버들이 역경을 딛고 다시 일어설 전망이다. 첫 데뷔 무대인 키즈카페 관객들을 눈물바다로 만들며 웃음 폭탄을 안겼던 이들이 숨겨왔던 무기 사랑스러움으로 분위기 탈바꿈에 나선 것. 심지어 현장에서는 어린이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이 쏟아졌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김준배, 현봉식, 이호철의 3단 하트가 담겨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악인의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깜찍함이 이목을 사로잡는 가운데, 김준배의 ‘콩순이 포즈’는 아이돌 못지않은 능숙함을 보여줘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지난주 도레미파의 첫 아카펠라가 시작되자마자 어린이 관객들이 한사코 귀를 틀어막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터. 정형돈과 데프콘 역시 도레미파의 데뷔 무대에 급습하는 위기감을 느끼며 급히 이미지 메이킹에 나섰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나는 대머리 병아리 노랑”, “너희를 새파랗게 질리게 할 파랑” 등 충격의 자기소개부터 급히 교정에 나서며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껏 잔망스러움을 뽐내며 몸을 구긴 도레미파의 포즈는 ‘빅재미’를 예고한다. 한 어린이 관객은 “진짜 웃기는 아저씨들이네?”며 흡족함을 드러냈다고. 멤버들은 ‘무서운 아저씨들’에서 벗어난 환희에 취한 채 무한 애정공세를 펼치며 동심을 자극, 쉴 틈 없는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대환은 네 아이의 아버지로서 키즈카페 공연이 더욱 특별했던 터. 어린이 관객 앞에서 성대를 쥐어짜며 마음을 돌리려고 안간힘을 쓰는가 하면, 광대에 경련이 일어날 만큼 입꼬리를 내리지 않아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모니터링한 큰 형님 김준배는 “선녀 같네”며 내리사랑을 들려줘 도레미파가 보여줄 케미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도레미파의 키즈카페 접수 현장은 오는 23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악카펠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악카펠라’는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 김준배, 오대환, 이중옥, 현봉식, 이호철, 최영우, 던밀스와 매니저 정형돈, 데프콘이 펼치는 70일간의 아카펠라 도전기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있다.
by 편집국“거미, ‘뉴페스타’서 발라드 여제 저력 과시 시청자 사로잡은 거미 표 ‘바람’ 음원 공개” [국회의정저널] 가수 거미가 ‘뉴페스타’에서 발라드 여제의 저력을 여실히 보여줬다. 거미는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음악 예능 ‘뉴페스타’에서 한영애의 ‘바람’을 리메이크, 독보적인 감성 보컬로 무대를 장악하며 명품 보컬리스트다운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바람’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거미는 특유의 감성이 담긴 무대로 현장을 압도, 거미의 호소력 짙은 무대를 함께한 페스터들은 눈시울을 붉히며 감동을 표했다. 뜨거운 현장 반응에 유희열은 “거미 목소리에는 사람의 마음을 후벼파는 힘이 있다”며 극찬, 이상순 또한 “멍해지는 것 같은 기분이다”고 거미의 무대에 대한 진한 여운을 고백했다. 특히 무대가 끝난 뒤에도 눈물을 멈추지 못하는 에일리를 거미가 따스하게 안아주며 다독였고 ‘바람’ 가사를 들으며 돌아가신 어머니가 떠올랐다는 에일리의 사연에 거미 역시 함께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뉴페스타’는 윤종신과 유희열이 기획자 겸 프로듀서로 나서 두 팀으로 꾸려지는 출연자들과 함께 매주 다양한 주제에 맞게 공연을 기획해 선보이는 ‘신개념 페스티벌’ 음악 프로그램. 거미는 ‘뉴페스타’에서 이상순, 규현, 이미주 등과 함께 ‘뉴페스타 컴퍼니’의 정직원으로 매주 활약, 출연진들과 환상의 케미를 그려내는 것은 물론 폭풍 리액션으로 ‘리액션 요정’에 등극하는 등 무대 위와는 다른 새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뉴페스타 컴퍼니’의 정직원이 아닌 대한민국 대표 여성 보컬리스트로 ‘뉴페스타’ 무대에 올라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다시 한번 발라드 여제의 저력을 입증한 거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앨범과 공연, OST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명품 보컬리스트로 오랜 시간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아온 거미가 앞으로 ‘뉴페스타’를 통해 어떤 활약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를 더하고 있다.
by 편집국사진=드로잉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곽시양이 ‘미남당’으로 데뷔 첫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이다. 곽시양은 카페 미남당의 바리스타로 박수무당 남한준과 함께 의문의 사건을 파헤쳐 나가는 공수철 역을 맡았다. 이번 작품을 통해 곽시양은 데뷔 후 처음으로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곽시양이 연기하는 공수철은 범접할 수 없는 탄탄한 체격과 세련된 외모로 소문난 훈남 바리스타이지만, 입만 열면 튀어나오는 친근한 사투리와 배시시 웃는 순박한 미소를 지닌 반전 청년이다. 미남당 팀원들과 수사공조하는 과정에서는 순수하다 못해 앞뒤 재지 않고 돌진하는 ‘직진력’으로 대환장 팀워크를 선사하며 유쾌한 코믹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첫 코믹 연기에 맞춰 스타일도 파격적으로 변신한다. 미남당에서 바리스타 근무 중에는 셔츠와 타이를 갖춰 입고 완벽한 비주얼에 프로페셔널한 접객 태도를 갖추면서도, 바리스타 유니폼을 벗으면 화려한 원색 점퍼 위로 전대를 두른 더벅머리 ‘패알못’ 공수철로 돌아온다. 극명하게 대비되는 비주얼로 폭소를 유발하며 ‘미남당’의 ‘웃음버튼’으로 톡톡히 활약할 전망이다. 곽시양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기반으로 매 작품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며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구축해왔다. 지난해 SBS ‘홍천기’를 통해 거친 야욕을 지닌 사극 캐릭터를 몰입도 높게 선보여 호평받았고 JTBC ‘IDOL [아이돌 : THE COUP]’에서는 냉철하고 차가운 엔터테인먼트사 대표 역을 연기하며 현대극과 사극 모두에서 극에 무게감을 실을 수 있는 배우로 자리 잡았다. 그간 시대와 장르를 오가며 강렬하고 ‘차도남’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캐릭터를 연기해 온 곽시양은 다양한 인터뷰를 통해 코믹 연기에 대한 갈망을 드러내왔다. 그는 “웃기고 싶은 욕심이 있다 재미있게 망가질 수 있는 코믹 장르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생각을 밝히는가 하면 “다양한 연기를 통해 ‘곽시양이 이런 것도 할 줄 알았구나’라고 느끼셨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드러내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미남당’을 통해 연기 변신을 시도하게 된 곽시양은 연기와 비주얼 모든 면에서 망가짐도 불사하는 자세로 공수철 캐릭터를 만들어나가고 있어 이번 작품을 통해 보여줄 코믹스러운 모습을 더욱 기대케 한다.
by 편집국배우 박병은, tvN ‘이브’ 치명美로 무장 ‘강윤겸’ 미공개 스틸 공개 [국회의정저널] '이브' 박병은의 미공개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이브'는 13년의 설계, 인생을 걸고 펼치는 한 여자의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격정 멜로 복수극. 박병은은 극 중 ‘강윤겸’ 역을 맡아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라엘을 만난 후 사랑에 빠져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되는 기업 LY의 최고 경영자 '강윤겸'으로 완벽 변신한 박병은의 다채로운 모습을 포착해 눈길을 끈다. 먼저, 날카로운 눈빛에 와인잔을 든 윤겸은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진 스틸에서 결의에 찬 표정으로 순식간에 시선을 압도하는 윤겸의 강인한 포스는 감탄을 유발한다. 이 가운데 흰색 슈트를 입은 윤겸은 슬픈 눈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거나 악기점 앞에서 애써 시선을 돌리는 윤겸의 모습도 포착돼 보는 이들로 해금 그의 숨겨진 사연을 궁금하게 만들기도.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 절도 있게 떨어지는 슈트핏, 극강의 카리스마 등 ‘이브’ 미공개 스틸에서 확인할 수 있듯 작은 디테일 하나도 놓치지 않는 박병은의 빈틈없는 열연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견인한 동시에 극의 품격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주 반환점을 맞이하는 '이브'의 연일 뜨거운 화제 속 박병은의 연기도 점점 무르익고 있다. 지난주 방송된 회차에서 라엘과 윤겸은 서로에 대한 마음도 점점 커져가는 가운데 소라와의 부부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서 이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by 편집국‘군백기 끝, 리데뷔’ 카드, 오늘 컴백 기대 포인트 셋 [국회의정저널] 혼성그룹 카드가 돌아온다. 카드는 22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를 발표하고 음악 활동에 나선다. 이번 컴백은 멤버 제이셉의 군 복무로 약 1년 10개월여 동안 그룹 활동의 휴지기를 거친 후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완전체 앨범이다. 신곡 ‘Ring The Alarm’은 ‘여름불패’ 카드표 뭄바톤 장르의 댄스곡이다. ‘새로운 이 시간을 신나게 즐기자’라는 무드를 리드미컬한 베이스 사운드와 여름 분위기가 느껴지는 신디사이저, 기타 사운드로 그려냈다. 한층 여유로워진 분위기와 탄탄한 팀워크으로 무장한 카드의 컴백을 앞두고 이들의 새 활동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포인트 세 가지를 꼽아봤다. 2016년 프로젝트 싱글 '오나나 '로 프리데뷔한 카드는 보이그룹과 걸그룹 일변도의 K팝 시장에 혼성그룹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등장해 파란을 일으켰다. 이들은 댄스홀 리듬을 기반으로 혼성그룹의 이점을 살린 자유롭고 와일드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글로벌 팬들에게 K팝의 스펙트럼을 넓히며 'K팝 대표 혼성그룹'으로 입지를 다졌다. 카드는 1년 10개월여만에 완전체로 선보이는 신곡 'Ring The Alarm'에서도 전세계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퍼포먼스로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공백기 동안 더욱 단단해진 케미스트리와 개인 활동을 통해 발전시킨 기량이 완전체 컴백에서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 지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곡 ‘Ring The Alarm’은 카드가 가장 자신있는 신나는 뭄바톤 장르를 전면에 내세운 곡이다. 카드는 1년 10개월여만의 신곡 발매를 앞두고 초심으로 돌아가 대중이 가장 좋아하고 멤버들도 가장 잘 할 수 있는 뭄바톤 댄스곡을 선택했고 이들의 음악을 지원하기 위해 김도훈, 이현승 작곡가를 필두로 한 RBW 사단이 힘을 실었다. 국내 대표 프로듀서의 강력한 대중성에 멤버 비엠과 제이셉이 노랫말을 얹어 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카드의 음악색을 완성했다. 새 음악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은 벌써부터 뜨겁다. ‘Ring The Alarm’ 뮤직비디오 티저는 공개 24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100만 뷰를 돌파했고 지난 21일 공개된 새 앨범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감상한 팬들은 신곡에 대해 ‘오나나’ ‘Don’t Recall’ 등 초창기 카드의 음악이 떠오른다는 평과 함께 관심을 보였다. 카드가 보여줄 과감하고 파격적인 스타일링 또한 신곡 무대의 관전 포인트이다. 카드는 패션계에서 새롭게 주목받으며 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약한 비엠과 전역 직후부터 해외 매거진의 화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제이셉을 비롯한 모든 멤버들이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소화하며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카드의 스타일리시한 면모는 선공개된 앨범 콘셉트 이미지를 통해 여실히 드러났다. 카드는 자신들의 이국적인 음악색을 떠올리게 하는 화려한 색채감의 의상과 미래지향적인 분위기의 실버 룩으로 다채로운 스타일을 뽐냈다. 또한 전소민의 언더붑 패션과 전지우의 클리비지 룩 등으로 자유로운 애티튜드를 전하기도 했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문가영의 다채로운 표정 연기가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에서 지화동 미스터리의 중심축인 노다현 역으로 분한 문가영의 희로애락이 담긴 표정 9종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의 각양각색 표정에서 노다현의 파란만장한 삶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웃어야 복이 온다고 믿어 항상 밝은 미소를 지니고 살았지만 계속되는 스토킹으로 소름 끼치는 공포를 느끼는 다현. 그리고 이진근과의 사투 후 두려움에 휩싸인 눈물까지 폭넓은 감정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은계훈과 가까워진 후 보이는 다현의 변화도 눈에 띈다. 단순히 냉장고를 가져간 동네 레스토랑의 셰프에서 함께 요리를 나눠 먹는 등 서서히 시간이 쌓이며 느끼게 되는 설렘과 애틋한 감정까지 계훈을 향한 다현의 감정 변화가 확연하게 드러나 앞으로 이들의 로맨스에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다채로운 표정처럼 문가영의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확인할 수 있는 tvN 월화드라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6회는 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메타버스 걸그룹’ 에스파가 오는 24일 첫 영어 싱글 ‘Life’s Too Short’를 공개한다. 에스파의 첫 영어 싱글 ‘Life’s Too Short’는 6월 24일 오후 1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어 글로벌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신곡은 캐치한 기타 리프와 밝고 희망찬 보컬이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팝 곡으로 가사에는 한 번 뿐인 인생을 원하는 대로 후회 없이 즐기겠다는 긍정적인 포부를 담았으며 에스파가 지난 4월 미국 최대 야외 음악 축제 코첼라 무대로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에스파는 6월 24일 영어 싱글 ‘Life’s Too Short’를 공개한 이후, 7월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발매한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가수 박정현이 ‘라디오스타’를 통해 음악 방송 순위가 올라갈 때마다 초조했던 곡이 있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그는 거지설 루머에 대해 전격 해명한다. 거지설이 발단이 된 사진이 깜짝 등장하자 스튜디오가 대폭소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는 22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백지영, 박정현, 양지은, 엄지윤이 출연하는 ‘Song 맞은 것처럼’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정현은 국경을 뛰어넘는 소울 보컬로 전 세계인을 감동시킨 ‘R&B 요정’으로 오랫동안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보컬리스트다. 7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출연한 박정현은 시즌별로 음원을 발매 중인 근황을 알렸다. 이어 그는 “죄송한다”고 사과해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케 한다. 이날 박정현은 ‘라디오스타’를 통해 특별한 데뷔 무대를 가진 비화를 털어놓는다. 그는 무대에 올라서기 전 밤낮으로 ‘이것’을 끊임없이 연습했다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자타공인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손꼽히는 박정현은 ‘이 노래’가 차트 순위가 올라갈 때마다 초조했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끈다. 그는 “하필 이 노래가 유명해졌다”고 덧붙여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 박정현은 20년이 지나도 뇌리에 강렬하게 남은 인물이 있다고 밝힌다. 그는 “신비주의에 쌓여 있어서 진지한 사람인 줄 알았다 그런데 막상 만났더니 아니었다”고 설명해 궁금증을 안긴다. 또 ‘성대모사 진입장벽 낮은 연예인’으로 잘 알려진 박정현은 “수많은 연예인 분들이 따라하는데, 제가 이 정도 인지도인 줄 몰랐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모창을 가장 잘 따라하는 인물을 꼽았다고 해 정체가 누구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박정현은 자신을 따라다녔던 거지설 루머에 전격 해명한다. ‘R&B 요정’ 박정현을 초조하게 만든 곡의 정체는 오는 22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발라드 여왕’ 가수 백지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밝힌다. 그는 글로벌 떼창곡이 된 ‘내 귀에 캔디’ 베스트 파트너를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또 백지영은 트로트 가수 양지은의 트로트 선배였던 과거가 공개된다. 이와 함께 시대를 앞서간 트로트 활동 그룹 시절 영상이 급소환돼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는 22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백지영, 박정현, 양지은, 엄지윤이 출연하는 ‘Song 맞은 것처럼’ 특집으로 꾸며진다. 백지영은 지난 1999년 데뷔한 뒤, 가슴을 적시는 애절한 목소리로 대중을 사로잡으며 발라드 여왕으로 등극했다. 또 참여하는 드라마, 영화 OST마다 히트곡을 만들며 ‘OST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했다. 1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컴백한 백지영은 최근 미국, 멕시코 공연을 다녀왔다며 해외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근황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자신의 히트곡 ‘내 귀에 캔디’가 글로벌 떼창곡이 됐다고 이야기한다. 이어 ‘내 귀에 캔디’로 호흡 맞췄던 파트너들 중에서 최고였던 인물을 ‘라디오스타’에서 공개한다. OST 히트곡을 다량 보유한 ‘OST의 여왕’ 백지영은 OST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는 정규앨범보다 OST 작업을 특별한 선호하는 이유를 공개한다. 또 북한 공연을 평생 잊을 수 없다며 섭외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백지영은 “처음엔 보이스피싱으로 오해했다”고 밝혀 당시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스타일리스트가 안티로 오해받았던 전설의 음악방송 전말을 밝힌다. 그런가 하면, 백지영은 노래만 듣고 상대방의 성향을 맞추는 남다른 특기를 공개한다. 백지영의 소름 끼치는 분석력에 녹화장이 초토화됐다는 전언이다. 백지영이 직접 꼽은 ‘내 귀에 캔디’ 베스트 파트너의 정체는 오는 22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명품 배우’ 조성하, ‘아다마스’ 출연 [국회의정저널] 배우 조성하가 tvN 새 드라마 ‘아다마스’에 출연한다. 조성하가 출연을 확정 지은 ‘아다마스’는 계부를 죽인 친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진범을 찾는 형, 그리고 살해 증거인 ‘아다마스’를 찾는 동생. 둘이자 하나인 쌍둥이 형제의 진실 추적기를 그린 드라마로 앞서 배우 지성, 서지혜, 이수경 등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2022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조성하는 극중 쌍둥이 형제의 아버지를 살해한 죄로 복역 중인 사형수이자 한때 ‘대도’로 이름을 날렸던 이창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 무언가 숨은 이야기를 간직한 듯한 이창우의 사연을 ‘명품 배우’ 조성하가 어떻게 표현해 낼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조성하는 지난해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나빌레라’, ‘홍천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엘리트 빌런부터 현실 아버지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를 연기하며 한계 없는 배우를 다시 한번 입증했던 바. 매 작품 섬세하고 깊은 연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조성하가 ‘아다마스’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기대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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