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블렌딩, LAPONE ENTERTAINMENT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 OST가 오리콘 차트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Amazon Prime 오리지널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의 OST Part.5 타쿠미 & 쿄스케 의 ‘So You Can Shine’ 이 지난 21일 일본 오리콘 주간 다운로드 차트에서 36위로 진입했다. ‘So You Can Shine’은 짝사랑의 두근거림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를 비롯해 청춘의 감성을 살린 보컬, 상쾌하고 세련된 밴드 사운드가 더해진 곡이다. 공개 직후부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발매 첫 주 만에 오리콘 차트 진입이라는 성과를 달성, 한일 합작 드라마 OST 흥행의 새로운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So You Can Shine’에는 일본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재팬 시즌 2’에서 탄생한 인기 글로벌 보이그룹 INI의 멤버 오자키 타쿠미와 후지마키 쿄스케가 참여해 이목을 모았다. 이들은 최근 여섯 번째 싱글 ‘The Frame’ 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것은 물론,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아 패럴림픽 공식 홍보대사로도 발탁되는 등 일본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OST는 주식회사 블렌딩이 기획·제작한 첫 일본 정식 OST 프로젝트로 한류 콘텐츠의 감성을 일본 대중음악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블렌딩 관계자는 “한국 예능 포맷으로 데뷔한 아티스트가 다시 한국 제작진이 만든 일본 드라마 OST로 오리콘 차트에 진입한 케이스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며 “이는 K-콘텐츠의 확장성과 파급력을 다시금 입증한 결과이자, 케이팝이 열어가는 새로운 흐름의 일부”고 전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은 동명의 인기 한국 웹소설을 원작으로 각색된 드라마로 한국의 드라마 제작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일본 배우와 현지 스태프가 함께 만들어낸 글로벌 프로젝트다. 특히 이 작품은 일본 OTT 서비스인 아마존프라임비디오 재팬에서 드라마 부문 1위를 달성하며 폭발적인 현지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앞서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 OST는 트와이스 지효의 ‘New Days’, 레드벨벳 웬디의 ‘Blazing Steps’, 엘리의 ‘Burn It Out’ 등 한일 최정상급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의 세계관을 풍성하게 하는 동시에 아티스트의 음악적 역량까지 새롭게 조명하며 오리콘 차트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둔 만큼, 2회차만을 남겨둔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을 향해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사진제공 = ENA [국회의정저널] ‘아이쇼핑’ 안지호가 만능 재주꾼으로 변신했다. 안지호는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에서 예리한 감각과 뛰어난 손기술을 지닌 주안 역으로 첫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주안은 위기의 순간마다 누구보다 먼저 나서며 아이들을 지켜내는 듬직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침착한 판단과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그는, 때로는 상황을 유연하게 이끌며 팀의 분위기까지 조율하는 해결사로 활약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도청, 해킹, 교란 등 다양한 기술을 능숙하게 다루며 ‘기술캐’로서의 진가를 발휘했다. 특히 엉뚱하고 유쾌한 말투로 극의 긴장감을 적절히 풀어내며 입체적이고도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이후 주안은 위험을 무릅쓰고 여장을 한 채, 과거 소미의 아버지였던 한철수의 집에 침입해 단숨에 그를 제압하는 과감한 면모를 드러냈다. 짧은 장면 속에서도 위기 대응 능력과 순발력, 그리고 복합적인 감정을 담아낸 눈빛 연기로 강한 여운을 남겼다. 이처럼 안지호는 첫 등장부터 유머와 인간미를 넘나드는 캐릭터를 세밀하게 표현하며 한층 깊어진 연기를 선보였다. 단순한 피해자를 넘어,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 속에서 활약할 그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안지호가 출연하는 ENA ‘아이쇼핑’은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되며 OTT 독점으로 티빙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국회의정저널] ‘주문을 잊은 음식점2’가 국제공동프로젝트로 일본-태국-싱가포르 등 아시아 24개국에 동시 송출된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가 K-무비, K-POP을 잇는 새로운 형식의 리얼리티 다큐멘터리로 글로벌 K-콘텐츠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30일 목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경증 치매인이 주문받고 서빙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식점으로 주문을 깜빡해도 음식이 잘못 나와도 웃음으로 무장 해제되는 제주의 마법 같은 공간에서 개성 만점 ‘깜빡 4인방’의 유쾌한 도전기를 담는다. 이연복 셰프와 개그우먼 송은이가 각각 총괄 셰프와 매니저로 활약한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에서는 치매인들의 입장에서 이들의 삶을 깊이 있게 조명함과 동시에 사회 구성원이자 주체적인 인간으로서 존엄과 공존, 나아가 힐링과 치유에 대한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더욱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전 세계 치매 인구 5천만 시대에 접어든 만큼,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주문을 잊은 음식점2’은 새로운 형식의 리얼리티 다큐멘터리로 K-콘텐츠의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글로벌 미디어그룹 A+E Networks가 제작투자와 유통을 맡으면서 일본, 싱가포르, 태국 등 아시아 24개국에 동시 송출된다. 교양 프로그램으로는 이례적으로 ‘국제공동제작 프로젝트’ 방식을 채택한 것. 최근 프랑스 칸 국제 영화제를 휩쓸었던 K-무비와 전 세계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K-POP에 이어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국가, 인종, 세대를 막론하고 모두가 공감하고 치유받을 수 있는 글로벌 K-콘텐츠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 측은 “치매는 세계 어느 지역에서나 관심 갖는 소재다 이를 유쾌하고 편안한 스토리로 그렸다는 점과 치매에 대해 모두가 생각해볼 지점을 되새기게 했다는 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것 같다 교양 프로그램으로서는 새로운 도전”이라고 밝혔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은 오는 30일 목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며 이어 7월 1일 금요일에 2회가 방송된다. 이후에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by 편집국컨텐츠맵, 쿠팡플레이 [국회의정저널] 공개를 단 일주일 앞둔 ‘안나’는 배우 수지의 새로운 얼굴을 꺼낸다는 점을 비롯해 탄탄한 스토리, 영화 같은 영상미 등을 이유로 올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힌다. 또한 매니지먼트 전문가가 설립한 드라마 제작사 컨텐츠맵이 5년여간 공들인 첫 작품이자, 흔치 않은 ‘단독 제작’ 드라마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쿠팡플레이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수지, 정은채, 김준한, 박예영 등 젊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배우 라인업을 꾸렸다. 또 2017년 상영된 이병헌 공효진의 출연작 ‘싱글라이더’를 통해 연출력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이주영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포스터와 스틸 및 예고편이 공개될 때마다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 ‘안나’는 여자 주인공 ‘유미’의 수수한 차림과 화려함으로 장식된 극과 극 모습을 공개해, 거짓으로 점철된 인생을 살아가게 된 여자의 이야기가 어떻게 그려질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전에 본 적 없는 배우 수지의 얼굴이 담길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안나’를 주목해야 할 또 다른 이유 중 하나는 신생 드라마 제작사 컨텐츠맵이 단독 제작으로 선보이는 첫 작품이라는 점이다. ‘안나’의 단독 제작사 컨텐츠맵 이윤걸 대표는 오랜 기간 설경구를 비롯해 원빈, 김민희, 전지현, 공유 등 최정상급 배우들과 호흡한 배우 매니지먼트 전문가이다. 이 대표가 이끄는 컨텐츠맵은 수년간 배우들과 작업하며 쌓은 노하우, 웰메이드 작품을 선정하는 안목을 바탕으로 대중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일 것을 약속한다. 특히 기존 드라마나 OTT 시리즈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시도로 신선하고 독창적인 작품을 제작할 것을 예고했다. 그 시작점이 되는 ‘안나’는 실제로 5년간 공들인 작품으로 제작 초기 단계부터 감독, 작가, 배우 세 박자가 제대로 맞춰진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시간과 정성을 쏟았다. 특히 이때 매니지먼트 분야 전문가인 이윤걸 대표의 남다른 안목과 역량이 발휘돼 최적의 캐스팅과 국내 최고의 스태프들의 참여 등 맞춤옷을 입은 ‘드림팀’이 완성됐다고 전해진다. 또한 매니지먼트 전문가가 이끄는 회사답게 지난해 가을 첫 촬영부터 3월 마지막 촬영까지 완벽한 제작 시스템을 갖춰 제작사와 스태프, 배우를 비롯해 작품을 완성하는 모든 이들이 진심으로 촬영에 몰두할 수 있도록 최고의 촬영장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코로나19 방역팀이 촬영내내 가동되어 드라마 ‘안나’는 한창 코로나 시기에 영향을 전혀 받지 않고 해외촬영까지 모든 촬영을 끝낼 수 있었다. 그 결과 여느 드라마 촬영 현장보다 배우, 스태프 모두 열정을 다한 작품이 바로 ‘안나’라고 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컨텐츠맵의 첫 단독 제작 작품 ‘안나’는 오는 24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이장우의 '생일 밥차' 앞 오픈런 행렬이 포착됐다. 문전성시를 이루는 푸드트럭 앞 풍경과 본격적인 영업을 앞두고 위기에 봉착한 듯 허둥지둥하는 모습이 동시에 포착돼 아찔한 상황을 예고한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생일 밥차’로 역조공에 나선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장우는 생일을 맞아 동고동락해온 뮤지컬 식구들을 위해 밥차 역조공을 계획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특히 혼자서 족발 덮밥 100인분을 직접 요리하기 위해 두 팔 걷고 나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시작부터 거창했던 로망 실현의 꿈과 달리 ‘1동작 1곡소리’가 포착돼 폭소를 유발한다. 이장우는 칼을 쥐기도 전에 난관에 부딪혔다고. 겨우 짐만 옮긴 상황이지만 체력이 바닥난 채 땀 범벅이 돼 만만치 않은 하루를 예상하게 만든다. 준비된 고기만 80kg으로 세척만 반나절은 걸릴 듯한 작업에 “뭔가 잘 못 됐다”며 위기를 직감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설상가상 강한 화력에도 30분째 육수가 끓지 않자 위기감이 엄습해 온다. 뮤지컬 식구들의 점심시간을 맞추지 못할 수도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예상되며 서늘한 긴장감까지 맴돈다. 이날 이장우는 새벽 6시부터 점심시간이 다 지나갈 때까지 밥차에 매진하며 진심을 보인 가운데, 무사히 하루를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마침내 문을 연 이장우의 ‘생일 밥차’ 앞에 백화점 오픈런을 방불케 하는 행렬이 줄 지은 상황. 그는 몰려드는 인파에 급습하는 위기감과 요리하는 희열을 번갈아 느끼며 ‘단짠’의 맛을 제대로 봤다는 후문이다. 우여곡절 끝에 누구보다 밝은 미소를 지은 그가 포착돼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이장우는 정신이 없는 가운데서도 배달 오토바이를 포착하는 예리한 눈썰미를 드러냈다고. "내 거 안 먹고 배달시켜 먹어?"라며 바쁜 와중에 배신자 색출까지 나서 폭소를 유발한다. 테이블 만석은 물론, 웨이팅 줄까지 늘어선 가운데, 민영기와 신영숙 등 뮤지컬 ‘레베카’로 합을 맞춰온 선후배들이 이장우의 족발 덮밥을 향해 정직한 시식평을 들려준다고 해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이장우의 로망, ‘생일 밥차’ 결과는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배우 박병은, tvN ‘이브’ 선과 악 넘나드는 두 얼굴 열연 ‘믿고 보는 배우’ 클래스 증명“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병은이 드라마 이브’에서 온도차 열연을 선보였다. 지난 15,1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에서 박병은은 모든 스토리의 중심에서 극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선과 악을 넘나드는 두 얼굴 열연으로 ‘믿고 보는 배우’의 진가를 제대로 발휘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라엘과 잊지 못할 하룻밤을 보낸 윤겸은 라엘을 향한 한층 깊어진 감정을 드러냈다. 자신의 생일날 외박을 한 윤겸에 소라는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했고 이에 윤겸은 거센 태도로 응수하며 예상치 못한 충격을 선사했다. 소라와 격한 부부싸움을 벌인 윤겸은 라엘과 장미의 집을 찾아 지극히 평범하지만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하며 서로를 위로했다. 자신의 연주에 맞춰 방구석 탱고를 추는 라엘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던 윤겸은 어떻게든 막아보려 했지만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다며 진심이 가득 담긴 고백을 전한 것. 이 가운데 윤겸은 친모의 정체와 비운의 과거사가 드러날 위기에 처했다. 판로가 쇼핑몰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본근은 윤겸의 뺨을 세게 쳤고 이내 윤겸은 본근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본근이 강한 어조로 처와 장인에게 윤겸의 친모 정체와 과거사를 알리겠다고 협박하는 가운데, 자신 앞에 놓은 운명에 비통하게 울부짖는 윤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한편 모든 권리를 포기하는 각서와 상속 서류에 서명을 하라는 본근의 명을 거역하고 라엘이 있는 유치원을 찾은 윤겸은 라엘과 무슨 일이 있어도 서로의 곁에 있기로 약속했다. 이에 사랑하는 여자와 이루고자 하는 목표 앞에서 윤겸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을 예고해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를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이처럼 매 순간 기품 있는 기업 총수의 아우라를 내뿜은 박병은은 상대에 따라 각기 다른 온도차를 보이는 ‘강윤겸’을 입체적으로 완성시켰다. 대외적인 자리에서는 온화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자신의 아내 소라를 대할 때 만은 냉소적인 눈빛과 싸늘한 표정으로 윤겸의 냉혹한 면모를 여실히 드러낸 것. 흐트러짐 없는 고품격 카리스마로 중무장한 강윤겸이 앞으로 자신의 앞에 닥친 위기를 어떻게 이겨낼 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린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DSP미디어 [국회의정저널] 혼성그룹 카드의 비엠이 치명적인 아우라가 돋보이는 새 앨범 비주얼을 공개했다. 카드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오늘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비엠의 미니 5집 ‘Re:’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비엠의 개인 콘셉트는 비엠의 상징 문양인 클로버가 의미하는 시간대에 맞춰 공개되어 그 특별함을 더했다.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된 콘셉트 이미지 속 비엠은 퇴폐미를 발산하며 치명적인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 검은 배경과 대조되는 컬러풀한 의상과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통해 카드만의 묵직하고 강렬한 음악색을 시각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흰 배경에서는 실버톤의 의상과 과감한 포징으로 비현실적인 콘셉트를 아트웍 하게 표현, 완벽한 소화력을 보여주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오는 22일 공개되는 신곡 ‘Ring The Alarm’은 ‘여름불패’ 카드표 뭄바톤 장르의 곡이다. ‘새로운 이 시간을 신나게 즐기자’라는 무드를 리드미컬한 베이스 사운드와 여름 분위기가 느껴지는 신디사이저, 기타 사운드로 그려냈다. 멤버 제이셉과 함께 작사에 참여한 비엠은 중저음 톤의 묵직한 래핑으로 카드의 음악에 무게감을 더해주고 중독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카드는 전소민을 시작으로 전지우, 제이셉에 이어 비엠까지 4인 4색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본격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2020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제이셉이 복무를 마친 후 약 1년 10개월여 만에 완전체 행보에 글로벌 팬들의 반응이 들썩이고 있다. 카드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Ring The Alarm’의 뮤직비디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어릴 적부터 꿈꿔온 100인분 밥차에 도전한다. 준비한 고기만 80kg, 생일을 맞아 고마운 이들에게 한 번 제대로 베풀겠다는 그의 로망이 이뤄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1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에서는 '나 홀로 밥차'에 도전한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장우가 “얼마 전에 제 생일이었다 획기적인 역대급 이벤트를 벌일 작정이다”고 예고장을 날려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는 축하를 받는 대신 땀을 뻘뻘 흘리며 좁은 트럭 안에 갇혀 있어 의아함을 자아낸다. 바로 1년 가까이 출연했던 뮤지컬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동료들을 위한 역조공을 계획한 것. 이장우는 어렸을 적부터 버킷리스트로 꿈꿔왔다던 푸드트럭과 함께 등장해 시선을 강탈한다. “어떻게 보답을 해드릴까 하다가 밥을 해 드리기로 했다”며 여전히 먹을 것에 진심인 모습은 웃음을 선사한다.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뮤지컬인 만큼, 그가 준비한 요리만 무려 100인분이었다고. 이날 준비한 고기만 80kg, 생애 첫 밥차라고는 믿기지 않는 스케일은 험난한 하루를 짐작케 한다. 이장우의 ‘생일 밥차’ 메뉴는 과거 무지개 회원들을 충격 속으로 몰아넣었던 족발 덮밥으로 밝혀져 특히 관심이 집중된다. 이장우의 족발 덮밥은 콜라와 편의점 쌍화차, 배맛 음료수를 콸콸 쏟아 부은 파격 레시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터. 이번 100인분 요리를 준비하며 콜라와 음료수 빈 병이 물밀 듯 쏟아졌다고 알려져 충격을 안긴다. 이장우는 명성답게 설탕부터 액상과당까지 골고루 쏟아부으며 ‘가루 셰프’의 정수를 보여줬다고.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한 가운데, “100명이 먹는다고 치면 콜라와 배 음료수 한 모금씩 먹는 거다”라는 기적의 논리를 펼쳐 폭소를 자아낸다. 과연 그가 무사히 ‘생일 밥차’를 마칠 수 있을지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가루 셰프' 이장우의 100인분 족발 덮밥 도전기는 오는 1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악카펠라’ [국회의정저널] ‘악카펠라’의 연습 현장을 마주한 KCM과 신유미가 넋을 놓았다. 김준배의 폭발적인 탁성과 함께 변성기 온 ‘아기상어’의 급발진이 시작됐고 박살난 음정의 이호철까지 난입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MBC ‘악카펠라’ 측은 오늘 네이버 TV를 통해 ‘상어가족’ 연습 영상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악카펠라’ 멤버들의 ‘상어가족’ 연습 현장이 담겨있다.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KCM과 신유미는 등장해 멤버들의 일취월장한 실력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들이 선택한 첫 연습 곡은 ‘상어가족’으로 현시점상 멤버들이 가장 많이 연습한 노래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됐다. 리더 오대환의 “가자”는 포효와 함께 노래가 시작됐지만, 첫 음부터 단단히 잘못된 음정으로 “뭔가 잘 못되고 있다”며 태도가 돌변해 폭소를 자아냈다. ‘악카펠라’ 멤버들은 다시 한번 첫 음을 잡아보았지만, 집 나간 음정은 돌아올 줄을 몰랐다. 오대환은 다급해진 채 멤버들을 북돋았지만, 첫 음 잡다가 프로그램이 끝나버릴 지경에 놓여 웃음 폭탄을 안겼다. 특히 ‘큰 형님’ 김준배의 막걸리 한 사발은 마신 듯한 폭발적인 탁성이 화음을 뚫고 나와 충격을 선사했다. ‘아기상어’ 대신 등장한 ‘변성기 상어’가 폭주하기 시작했고 설상가상 ‘음악 바이러스’ 이호철까지 난입해 화음은 갈 길을 잃었다. 이중옥이 ‘할머니 상어’ 소절을 부르며 급히 수습에 나섰지만, 실력은 여전히 형편없었고 지켜보던 오대환은 편두통을 호소하며 현장은 초토화됐다. ‘악카펠라’ 멤버들이 키즈 카페에서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 오버랩되며 상황은 점입가경으로 치닫았다. 박살나다 못해 주저앉아버린 음정과 화음에 KCM과 신유미는 넋을 놓아 버리기도. 화음보다 흥에만 집중하며 “신난다”를 외치기 바쁜 ‘악카펠라’ 멤버들이 무사히 첫 공연을 해낼 수 있을지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들의 70일간의 아카펠라 도전과 매니저 정형돈, 데프콘의 합류로 기대를 높이는 ‘악카펠라’는 오늘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코드 쿤스트를 바라보는 눈빛이 달라졌다. 눈으로 욕하듯 불만을 드러내던 그가 손길 한 번에 “나 완전 래퍼 같아”를 외치며 당장이라도 거리로 뛰어나갈 듯 벅차오른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유발한다. 오는 1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에서는 본격적인 코드 쿤스트의 전현무 스타일링이 공개된다. 전현무가 마침내 코드 쿤스트에 의해 다시 태어난다. 지난주 옷장 점검부터 퍼스널 컬러까지 ‘유행 절단남’ 전현무의 ‘힙쟁이’ 변신을 꿈꾸며 시청률과 화제성을 싹쓸이한 두 사람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코드 쿤스트는 자신이 화보에서 입었던 착장을 그대로 가져왔고 전현무는 2NE1의 CL을 연상하게 하는 소화력으로 충격을 선사했다. 바로 최근의 CL이 아닌 2009년 데뷔 적의 모습과 흡사한 것. 코드 쿤스트는 급하게 다른 의상을 가져왔지만 역시 쉽지 않았다. 무게감 있고 진중해 보이는 힙합 아이템을 모두 끌어다 와도, 당장이라도 춤바람을 일으킬 듯 한 ‘발리우드 스타’ 분위기로 소화해냈다는 후문. 내로라할 명품 브랜드들에게 쓰디쓴 패배를 안겼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전현무는 실망감을 숨기지 못하고 ‘패션 이상형’이라며 칭송하던 ‘쿤 선생’을 향해 따가운 눈총을 보내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결국 코드 쿤스트가 기적을 이뤄낼 전망이다. 밥도 마다하고 스타일링에 나선 그는 대망의 첫 착장을 앞두고 “웨딩드레스 기다리는 것 같다”며 새신랑처럼 가슴을 부여잡기까지 했다고. 전현무는 코드 쿤스트의 손길 한 번에 그간의 굴욕을 씻고 ‘무무 쿤스트’에 등극할 만큼 대격변을 이뤄냈다고 해 기대를 고조시킨다. 특히 전현무는 변화한 자신의 모습을 보고선 “나 완전 래퍼 같아”, “나 거리로 뛰어나가고 싶어 이 옷을 보여주고 싶어”며 감격해 웃음을 자아낸다. 트렌드에 ‘민감’하기만 했던 그가 ‘코쿤표 스타일링’을 기회삼아 트렌드를 ‘리드’하는 남자로 재탄생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가 코드 쿤스트의 앞길에 또 한 번 굴곡을 선물한다. 모든 일은 식후경이라는 그의 지론에 따라 피팅에 앞서 식사 한상이 펼쳐진 것. ‘소식좌’ 코드 쿤스트가 남긴 짜장면까지 급습한 전현무는 급격한 사이즈 변화로 충격과 폭소를 선물하며 금요일 안방을 뒤흔들 전망이다. ‘코쿤표 스타일링’으로 다시 태어난 전현무는 오는 1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악카펠라’ [국회의정저널] ‘악카펠라’ 이호철, 현봉식 등 멤버들이 ‘키즈카페’ 공연 2시간을 앞두고 공연 포기 선언을 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완전체 데뷔 무대에 오르기 전 긴급 ‘벼락치기’에 나선 모습과 에이스인 새 멤버 최영우-던밀스의 뜻밖의 배신에 초토화된 현장도 공개돼 관심이 쏠린다. 오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악카펠라’가 첫 데뷔 무대인 ‘키즈카페’ 공연을 앞둔 멤버들의 벼락치기 연습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악카펠라’ 완전체의 첫 데뷔 무대가 ‘키즈카페’에서 펼쳐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연을 단 2시간 앞두고 믿을 수 없는 현실에 충격에 빠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봉식은 멤버들이 오기 전 스승 메이트리와 1 대 1 아카펠라 과외를 받는 열정을 보였다. ‘반전 미성’의 소유자로 알려진 현봉식이 과연 어떤 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멤버들은 단체 연습 외에도 본업 현장에서도 아카펠라 악보를 놓치지 않았다고 전해진 가운데, ‘키즈카페’에서 처음으로 맞춰보는 완전체의 아카펠라 하모니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러나 시작과 함께 와르르 무너지는 음정과 박자로 현장은 위기 상황에 봉착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리더 오대환은 “큰일 났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고 이중옥은 “갈래”며 급기야 공연 포기 선언을 했다고. 여기에 에이스로 영입한 새 멤버 최영우와 던밀스가 뜻밖의 배신을 하는 상황이 벌어져 대기실 현장은 초토화가 됐다는 전언이다. 믿었던 에이스들의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실력 ‘하향 평준화’라는 위기에 놓인 멤버들이 과연 무사히 공연 준비를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 김준배, 오대환, 이중옥, 현봉식, 이호철, 최영우, 던밀스와 매니저 정형돈, 데프콘의 70일간의 도전을 담은 ‘악카펠라’는 오늘 목요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by 편집국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국회의정저널] 치매에 대한 편견을 깨고 치매 어르신들의 소소한 일상과 도전을 따뜻하고 유쾌한 시선으로 담아 화제를 모은 ‘주문을 잊은 음식점’이 4년 만에 ‘주문을 잊은 음식점2’로 돌아온다. 16일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측은 “‘주문을 잊은 음식점2’가 오는 30일 목요일 밤 10시로 첫방송 편성이 확정됐다”고 밝히며 “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 덕분에 치매 어르신들의 도전에 다시 한번 힘을 보태게 됐다. 서울이 아닌 제주에 자리 잡은 ‘주문을 잊은 음식점’의 새로운 이야기를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2018년 ‘KBS 스페셜’을 통해 방송된 ‘주문을 잊은 음식점’은 국내 최초로 경증 치매인들의 음식점 영업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다. 이연복 셰프와 개그우먼 송은이가 각각 총괄 셰프와 점장으로 참여했으며 기존에 그려지지 않았던 치매인들의 일상과 스스로 주인공이 되어 새로움에 도전하는 모습들을 따뜻하고 유쾌한 시선으로 담아내 찬사와 호평을 받았다. 방송 후 ‘주문을 잊은 음식점’은 제46회 한국방송대상 사회공익부문상, 2019 방송대상 창의 실험 TV부문 우수상, 2019 세계 공영방송TV총회 시사작 선정, 2019 휴스턴 국제영화제 리얼리티 부분 금상 등 국내외 주요상들을 휩쓸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입증했다. 또한 다큐멘터리와 관찰 리얼리티 예능을 접목해 실험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스토리를 전하는 제작 방식도 주목을 받았다. 교양, 다큐멘터리 포맷으로서는 처음으로 해외 수출까지 성사돼 중국에서는 리메이크 작품이 시즌2까지 방송됐고 스위스에서도 리메이크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4년 만에 돌아오는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서울이 아닌 제주도로 자리를 옮겼다. 제주도 서귀포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주문을 잊은 음식점2’에서 펼쳐지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치매 어르신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치매 어르신들의 소소한 일상과 함께 푸르름이 가득한 제주도에서 음식점을 준비하는 과정, 새로운 손님들과 만나는 실제 영업 모습을 좀 더 가까이 아름답고 섬세하게 담아낸다. 여기에 이연복 셰프와 개그우먼 송은이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서울이 아닌 제주도에서 시청자들을 맞이할 ‘주문을 잊은 음식점2’은 오는 6월 30일 목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며 이어 7월 1일 금요일에 2회가 방송된다. 이후에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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