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D-Lable) [국회의정저널] 가수 대성이 역대급 명반을 예고했다. 대성은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D’s WAVE’를 발매한다. ‘D’s WAVE’는 록 기반의 밴드 사운드를 바탕으로 감성적이면서도 소울풀한 대성의 개성을 담은 앨범이다. 대성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녹여냈고 타이틀 ‘Universe’로 더 나은 세상을 향해 나서겠다는 도전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리스너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 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Beautiful Life’ 와 ‘그 시절의 우리’, ‘Last girl ’, ‘JUMP’, ‘Fly Away’, ‘Wolf’, ‘Umbrella ’까지 약 2년 간의 준비 끝에 완성된 웰메이드 트랙들이 수록돼 대성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만나볼 수 있다. 자신만의 목소리로 가득 채운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는 대성. 오랜 시간 갈고닦은 내공을 바탕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속 파형을 그려낼 ‘D’s WAVE’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대성의 미니 1집은 오롯이 그의 목소리에 집중해 끊임없이 움직이고 재창조될 음악적 변화를 ‘WAVE’라는 단어로 함축해 표현한 앨범이다. 대성은 자신만의 메시지를 통해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것은 물론, 공감까지 이끌어내며 리스너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대성은 발매와 동시에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며 곡에 담긴 에너지를 세계 곳곳에 전파한다. 남다른 무대 장악력을 과시하며 ‘월드 클래스 퍼포머’로서의 저력을 보여준 그가 신보로 이어갈 글로벌 행보에도 이목이 쏠린다. 대성은 ‘D’s WAVE’로 유수의 아티스트와 빛나는 협업을 선보인다. 그는 밴드 더로즈와 함께 완성한 ‘그 시절의 우리’부터 래퍼이자 작곡가인 한요한이 지원사격에 나선 ‘Last girl’, 앞서 ‘빛’ 으로 한 차례 호흡을 맞췄던 프로듀서 올다우와의 두 번째 만남으로 탄생한 ‘Fly Away’까지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으로 듣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대성은 선우정아가 작업한 ‘Wolf’로 극강의 감성 시너지를 예고하는가 하면, 우즈, 최예나 등 수많은 K팝 아티스트의 히트곡을 배출한 프로듀서 네이슨이 ‘Umbrella ’에 참여해 믿고 듣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대성은 이번 앨범에 수록된 다수의 트랙을 직접 작사, 작곡하며 프로듀서의 면모를 증명한다. 그는 희망찬 사운드의 ‘Beautiful Life’를 비롯해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성 보컬이 엿보이는 ‘그 시절의 우리’,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JUMP’, 그루비한 모던 록 사운드의 ‘Fly Away’, 한국어 버전으로 재탄생한 ‘Umbrella ’까지 총 다섯 곡의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대성의 진심을 고스란히 담은 가사가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성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여러 감정이 묻어나는 노랫말을 더해 곡의 깊이를 극대화, 자신만의 확고한 음악 세계로 글로벌 K팝 팬들을 초대할 전망이다. 대성은 미니앨범 발매와 더불어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DAESUNG 2025 ASIA TOUR: D’s WAVE IN SEOUL’도 개최한다.
사진제공 = 씨엘엔스튜디오 [국회의정저널] 아나운서 박가영이 씨엘엔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8일 씨엘엔스튜디오는 “타고난 입담과 무한한 매력을 지닌 ‘아나테이너’ 박가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예능,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박가영 아나운서는 연합뉴스TV, SBS ‘모닝와이드’ 등에서 신뢰감 있는 진행 능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개인 유튜브 채널 ‘게임할가영’을 운영하며 게임 콘텐츠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채팅 소설 ‘오늘의 뉴스를 내 맘대로 전해드리겠습니다’를 통해 웹소설 작가로 데뷔했으며 최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 아나운서에서 유튜버로 전향한 비화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처럼 아나운서와 엔터테이너의 경계를 넘나드는 ‘아나테이너’로 자리매김한 박가영 아나운서가 씨엘엔스튜디오와 함께 만들어낼 막강한 시너지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박가영 아나운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씨엘엔스튜디오는 매니지먼트사 씨엘엔컴퍼니의 산하 레이블로 매니지먼트 사업을 넘어 MCM 사업과 웹 콘텐츠 제작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점차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국회의정저널] 돌아온 ‘라디오스타’의 남자 유세윤이 8년 만에 MC 복귀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뼈그맨’ 답게 폭소를 유발하는 스페셜 무대를 준비해 큰 웃음을 안겼고 특유의 깐족 개그와 리액션으로 첫 복귀부터 ‘라디오스타’ 3MC는 물론 게스트들과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라디오스타’는 돌아온 ‘세윤 효과’와 그의 MC 복귀를 축하하기 위해 등장한 동기 축하 사절단 장동민, 강유미, 황현희, 정철규의 추억 소환 폭소 만발 토크에 힘입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유세윤이 8년 만에 MC로 복귀한 가운데 그와 떼려야 뗄 수 없는 KBS 개그맨 ‘전설의 19기’ 장동민, 강유미, 황현희, 정철규와 함께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라디오스타'만의 매운맛 매력을 이끌어갈 ‘완전체 4MC’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졌다. 과거 MC로 활약했던 유세윤이 8년 만에 컴백했다. 유세윤은 김국진, 김구라와 호흡을 맞춰본 경험이 있고 막내 MC 안영미와는 KBS 공채 개그맨 19기 동기로 가까운 사이. 그의 복귀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많은 이들이 ‘완전체 4MC’표 환상의 케미를 기대했다. 8년 만에 MC로 돌아온 유세윤은 시청자들의 기대에 완벽하게 부응했다. 센스 있는 리액션과 넘치는 재치로 존재감을 뽐냈고 ‘4MC 완전체’에 완벽 동화되며 미친 몰입도를 불렀다. 또 축하 사절단으로 등장한 KBS 개그맨 ‘전설의 19기’ 장동민, 강유미, 황현희, 정철규와 ‘믿고 보는’ 웃음 폭발, 추억 소환 토크를 나누며 성공적인 MC 복귀전을 치렀다. 유세윤은 더욱 벼려진 촌철살인 입담으로 ‘라디오스타’만의 매운맛 토크에 날개를 달아줄 전망이다. 돌아온 ‘라디오스타’의 남자 ‘세윤 효과’는 시청률 면에서도 증명됐다. 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지난주보다 1.1p 상승한 수치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또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유세윤의 컴백을 기념해 꾸며진 ‘전설’ 시리즈 1탄, ‘전설의 19기’ 특집은 믿고 보는 개그맨들의 재치만발 입담과 보는 이들의 추억마저 소환하는 이야기로 꽉 채워져 안방 시청자들을 포복절도하게 했다. ‘19기의 브레인’ 장동민은 “과거 내 출연료를 낮추고 후배들을 더 많이 출연하게 해 달라고 했다”고 훈훈한 미담을 셀프 고백해 시선을 강탈했다. 또 유세윤, 유상무와의 개그팀 옹달샘이 갈등이 생겼던 이유를 들려줘 웃음을 유발했다. 한 살 많은 자신에게 나머지 둘이 반말을 해 5년간 속앓이를 했다는 것. 이때 유세윤은 장동민의 기억과 전혀 다른 과거의 한 장면을 재현해 폭소를 자아냈다. 외에도 장동민은 배용준을 따라 했다는 오해를 받은 웃픈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장동민과 배용준의 비교체험 극과 극 사진이 공개되자 MC들은 “장동민이 잘못했네”고 입을 모았고 장동민은 “제가 먼저 했지만 죄송하다”고 배용준을 향한 급 공개 사과로 웃음을 자아냈다. 강유미 역시 마성의 입담과 넘치는 끼를 뽐냈다. 동기 안영미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꼈지만 성형 이후에 자신감이 생겼다며 의술의 힘으로 질투를 극복했다고 셀프 폭로했다. 또 “사실 함께 ‘사랑의 카운슬러’ 코너를 할 때 유세윤에게 설렌 적이 있다”며 당시 드라이브를 시켜주던 유세윤의 스윗 가이 매력을 언급, 노필터 입담을 과시하고 연 기개그 1인자다운 극세사 연기 개인기로 개그우먼 DNA를 뽐냈다. ‘시사인’으로 활약 중인 황현희 역시 동기들과 티키타카 케미와 함께 능청 입담으로 웃음 사냥꾼 본능을 발산했다. 황현희는 “개그맨 중 유일하게 사업을 안 하고 사기를 안 당했다”고 사업 제안을 많이 받았지만 거절했던 사연을 밝혔다. 황현희는 “’조사하면 다 나와’ 때는 ‘조사하면 닭 나와’라는 제안을 받았다. ‘왜 이러는 걸까요?’라는 유행어가 나올 때 ‘왜 이러는 귤 까요’ 제안을 받기도 했다”고 입담을 뽐내며 폭소를 유발했다. ‘블랑카’로 큰 인기를 모았던 정철규는 탄탄한 내공의 입담과 개그감을 발산했다. 정철규는 과거 안영미를 좋아했다는 핑크빛 추억을 소환했고 안영미는 “하마터면 ‘1호가 될 순 없어’나올 뻔했다”고 놀라워했다. 정철규는 ‘블랑카’ 성공 후에 오랜 기간 슬럼프에 빠졌던 사연을 언급하며 당시 심한 우울증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현재는 자격증을 따서 다문화 이해 교육 강사로 활동 중이라며 개그맨 최초로 멘사에 가입한 비범한 브레인을 자랑했다. 동기 유세윤을 위해 기꺼이 축하사절단으로 나선 ‘전설의 19기’ 장동민, 강유미, 황현희, 정철규는 유세윤을 위해 안재욱의 ‘친구’를 부르며 진한 우정을 드러냈다. 시작부터 삐걱이는 화음과 엉망진창 노래로 웃음을 안긴 네 동기들은 “세윤이 MC 복귀 축하한다”고 우정의 축하 메시지로 유세윤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장도연이 10년동안 쉼없이 달려온 개그 활동을 잠시 쉬어가기로 결정해 10년 활동의 쉼표를 찍는 피날레 무대를 준비한다. 무대에 오르는 마지막 순간까지 회의와 수정을 반복하며 개그 열정을 불태우는 지독한 연습 벌레 장도연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10년 활동의 쉼표를 찍는 장도연의 피날레 무대를 공개한다. 장도연은 마지막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녹화를 위해 방송국으로 향한다. 2012년부터 지금까지 10년동안 쉬지 않고 공개 코미디 무대에 섰던 장도연이 오랜 고민 끝에 더 좋은 에너지를 내기 위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로 결정한 것. 어느 때와 다름없는 분위기 속에서 연습부터 녹화 전 리허설을 마친 장도연은 “SHOW MUST GO ON”이라고 외치며 더 좋은 개그로 돌아올 것을 약속하기도. 또한 대기실로 돌아오던 장도연은 준며드는 매력의 랜선 남친의 최준과 만나 선후배 사이의 훈훈함을 자아냈다고 해 이들의 만남이 어땠을지 기대를 모은다. 장도연은 무대에 오르기 전 당분간 마지막이 될 민머리 분장과 겨털을 장착하기 위해 분장실을 찾는다. 10년 세월을 함께 보낸 분장실 스태프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장도연은 만감이 교차한 감정을 드러냈다고 해 이들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갔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개그 한풀이라도 하듯 혼신의 힘을 다한 무대를 마친 장도연은 같은 듯 다른 민머리로 찾아오는 동기&후배들과 아쉬움이 가득 담긴 작별 인사를 나눈다. 녹화를 마치고 퇴근길에 오른 장도연은 문자를 확인하고 흐뭇한 미소를 지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장도연은 10년동안 한결같이 프로그램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 문자를 보내왔다고 고백해 문자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10년 개그 무대의 쉼표를 찍는 장도연의 피날레 무대는 2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비욘드제이 [국회의정저널] 외롭게 분투하는 김영광을 위해 최강희가 세상에서 가장 따스한 손내밈으로 위안을 건넨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14회에서는 유현이 고모로부터 회사를 지켜내기 위해 애를 쓰는 상황에서 기대하지 못했던 수많은 도움의 손길들이 날아드는 내용이 전개된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복잡한 감정을 느끼는 유현의 벅찬 모습과 더불어 도움의 손길을 대표하듯 유현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는 37살 하니의 모습이 담긴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현은 뿌듯하고 벅차오르는 감정을 주체할 수 없어 하는 가운데, 37살 하니가 내민 손을 꼭 잡고 놓지 않으며 강한 연대감을 느끼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37살 하니 또한 유현의 분투를 잘 알고 있기에 세상에서 가장 따스한 눈빛을 보내며 곁에서 응원하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는 행동으로 눈길을 끈다. 앞서 유현은 회사를 집어삼키려는 고모의 의지를 막아서며 한 차례 힘겨운 싸움을 벌였다. 회사 직원들을 정리해고 하려는 고모의 계획을 무산시킨 데 이어 이번에는 시력을 잃은 아버지를 대표이사 자리에서 해임하려는 시도와 맞서게 된다. 조직적으로 주식을 끌어모으며 회사를 차지하려는 고모의 공세가 거세게 몰아치는 상황에서 조아제과가 기존 한지만 회장 체제를 유지하기 바라는 직원들의 열망이 유현의 분투에 어느 때보다 뜨겁게 힘을 보탤 예정. 제작진은 “유현은 이 과정에서 아버지가 왜 그토록 젊은 시절 회사에 몸 바쳐 생활했는지 알게 되며 뜨거운 감격을 경험한다”며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어른으로 성장하는 피터팬 유현의 홀로서기를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뜻뜨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by 편집국신과 함께 [국회의정저널] 채널S ‘신과 함께’ 신동엽이 코로나19로 1년째 뵙지 못한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힌 모습이 공개됐다. 신동엽은 MC들과 처음 함께한 자리에서 과거 가족들과 행복했던 술자리를 회상하며 담담히 아버지의 이야기를 꺼냈다. 신동엽이 코로나19 상황이 좋아져 다시 만날 아버지와 함께 하고 싶은 특별한 주식은 무엇일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는 9일 금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측은 1일 마스터 신동엽의 ‘취중진담 티저’를 네이버TV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신과 함께’는 ‘우리 인생에는 늘 술이 있었다’라는 슬로건에 딱 맞는 연예계 주당 신동엽이 특별한 날 어떤 술과 안주를 먹을지 고민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연예계 소문난 애주가들과 함께 경험을 바탕으로 꿀조합 ‘주식’을 추천해주는 인문학 토크쇼다. ‘신과 함께’는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시청자들의 인생 이야기를 함께 듣고 알아 두면 쓸 데 있는 술에 대한 다양한 문화와 에티켓 등 제대로 알지 못했던 술에 얽힌 이야기들을 전한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신동엽은 자신이 3남 1녀 중 막내라며 가족들이 술을 좋아해 함께했던 가족들과의 행복한 술자리를 떠올렸다.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추억이 담긴 신동엽의 흑백 가족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신동엽은 “우리 아버지가 암 수술을 하고 요양 병원에 계셔. 코로나 때문에 1년째면회가 안돼. 나오지도 못하시고”며 뵙지 못한 아쉬움과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특히 신동엽은 상황이 좋아지면 아버지가 평소 좋아하시던 음식 말고 좀 특별하게 재회의 시간을 만들고 싶은 바람을 전했다. “그때 아버지랑 어떤 음식과 어떤 술을 먹을까.”며 고민하는 신동엽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가슴을 찡하게 만든다. ‘신과 함께’ 제작진은 “MC들과 처음 함께 한 자리에서 술 한 잔을 기울이며 자연스럽게 가족의 이야기를 꺼내셨다. 현장의 다른 MC들도 담담히 털어 놓는 신동엽의 이야기에 조용히 귀 기울이며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현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해드리고자 ‘취중진담 티저’를 제작했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신과 함께’를 통해 신동엽을 비롯한 다양한 이들의 진심이 담긴 진짜 이야기들을 들려드릴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군가와 함께 인생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신과 함께’는 오는 9일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채널S’를 통해 첫 방송된다. 한편 ‘신과 함께’를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를 사로잡는 활약으로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가 8주년 맞이해 ‘어머나 반갑습니다’ 특집의 첫번째 주자로 배우 이규형을 소환한다. 본업인 뮤지컬 배우로 컴백한 이규형은 바이크 라이딩으로 전주에 위치한 공연장에 도착, 뮤지컬 리허설 현장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오는 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공연을 위해 전주로 향하는 배우 이규형의 모습과 뮤지컬 리허설 현장을 공개한다. 지난 해 7월 ‘나 혼자 산다’에 첫 출연해 리얼한 일상을 공개했던 배우 이규형이 다시 보고 싶은 무지개 회원으로 소환됐다. 이규형은 본업인 뮤지컬 공연을 하기 위해 바이크를 타고 전주로 향한다. 주행풍을 맞으며 한참을 달려 공연장에 도착한 그는 리허설 중 음이탈을 내고도 묘하게 설득시키는 능청 화법으로 해명에 나서 웃음을 유발한다. 함께 무대에 오른 배우들과 환상 호흡으로 애드리브를 주고 받으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리허설이 진행되는 가운데 이규형은 단짠을 오가는 감정 열연을 펼쳐 극의 몰입도를 고조시켰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이규형은 뮤지컬, 드라마 등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배우 김성철과 전화 통화를 한다. 김성철은 이규형에게 뜻밖의 자극을 안겨줬다고 해 이들이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작품으로 인연을 맺은 배우 유연석, 정경호와의 전화 통화에서 ‘찐친’ 모먼트를 보여줬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리허설을 마치고 숙소에 들어온 이규형은 다음 작품을 준비하기 위해 동료 배우에게 부산 사투리 과외를 받는다. 이규형은 사투리 원어민도 깜짝 놀랄만한 사투리 실력을 보여줬다고 해 그의 실력이 어느 정도일지 기대를 모은다. ‘어머나 반갑습니다’ 특집으로 돌아온 이규형의 일상은 2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잡동산 [국회의정저널] ‘잡동산’ 사장 강호동, 잡중개인 은혁, 승관과 어린이 손님 김강훈이 티저 속의티저 ‘잡동산 유니버스’에 빠졌다. 통통 튀는 아이들의 외침에 무한 반복 재생을 부르는 중독성 끝판왕 티저가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는 8일 목요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잡동산’ 측은 1일 은혁부터 호동까지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잡동산 유니버스 컨셉 티저’를 네이버TV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채널S ‘잡동산’은 강호동이 어린이들과 함께 각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직업 부동산 컨셉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부승관이 잡동산 직원으로 함께 한다. 강렬한 핀 조명을 받으며 등장한 은혁은 슈퍼주니어 ‘2YA2YAO’ 노래에 맞춰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강탈한다. 이 모습을 휴대폰을 통해 보고 있던 강훈이가 등장해 “진짜 춤 잘 춘다 가수 되려면 춤 연습 엄청 해야 되는 구나”며 감탄한다. 이어 “얘가 커서 뭐가 되려고 그래?”라는 엄마의 잔소리가 들리자 강훈이는 “엄마가 뭘 알아”며 과거 출연했던 드라마 속 명장면을 그대로 재현해 웃음을 자아낸다. 곧이어 “진짜 연기 천재다”며 강훈이의 연기를 보며 모니터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승관이 등장해 티저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투잡을 선언한 승관은 잡동산 취직 기념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하기 시작한다. 이 때 승관의 라이브 방송을 보고 있던 호동이 등장해 끝날 듯 끝나지 않는 티저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잡동산을 찾은 호동은 “여기가 혹시 꿈을 찾아준다는 호동 잡동산인가요?”며 질문을 던지고 그 안에는 앞서 등장했던 은혁, 승관, 강훈이 한 자리에 모여 있어 폭소를 유발한다. 이처럼 티저 속에 또 다른 티저가 숨어 있는 듯한 재치 넘치는 구성과 화면 속에서 빠져나올 때마다“잡 보러 오세요. 잡동산”이라는 아이들의 귀여운 외침이 더해져 무한 반복 재생을 부르는 중독성 강한 ‘잡동산 유니버스’ 티저가 탄생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로 오는 8일 목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한편 ‘잡동산’을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를 사로잡는 활약으로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NQQ X MBN '와일드 와일드 퀴즈' 화면 캡처 [국회의정저널] '와일드 와일드 퀴즈' 공식 저녁 '굶요정' 이혜성이 9주 만에 드디어 첫 저녁 식사를 맛보게 됐다. 이혜성을 승리로 이끈 건 '중식대가' 이연복 셰프의 아빠 같은 따스한 격려와 '승리 수집가' 박세리의 아우라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잇따른 실패에 그간 자책도 많이 했던 이혜성은 고생 끝에 찾아온 행복에 취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했다. 지난 30일 NQQ와 MBN에서 동시 방송된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는 강원도 영월에서 두 번째 게스트 이연복 셰프와 함께하는 첫째 날, 식재료를 걸고 퀴즈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 독식 예능'이다.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와 종합편성채널 MBN이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이번에도 게스트가 있다는 제작진의 말에 ‘와와퀴’ 멤버들은 불만을 쏟아냈지만, 막상 이연복 셰프가 등장하자 웃음꽃을 피우며 환영했다. 점심 식재료를 건 '신비한 야생퀴즈'는 처음으로 개인전이 아닌 팀전으로 진행됐다. 지압 슬리퍼를 신고 출발선에서 문제를 들은 후 출발해 10가지 식재료 중 3가지를 선택해서 먼저 맞히는 팀이 우승하는 퀴즈였다. 이연복 셰프는 그간 굶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 이혜성에게 승리를 안겨주기 위해 한 팀이 되길 원했다. 무작위 숟가락 뽑기로 팀이 결정되는 가운데, 이연복은 이혜성의 상대 팀이 되고 말았다. 이혜성과 같은 팀이 된 양세찬은 실패를 확신하며 “다 철수해”고 외쳤고 이혜성은 울상을 지으며 “뽑기 운도 없어. 마가 낀 거 아니에요? 왜 이런 것도 안 되는 거야”고 한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3판 2선승제인 '신비한 야생퀴즈'에서 0대 1로 뒤지는 상황. 박세리와 대결하게 된 이혜성은 지압 슬리퍼를 신자마자 고통을 토하는 박세리와 다르게 아프지 않다며 여유를 보였다. 그러나 황기와 연근, 더덕을 찾아와야 하는 퀴즈에서 헤매다 박세리보다 늦게 돌아왔고 더덕밖에 맞히지 못해 패하고 말았다. 이진호는 양세찬의 타박에 풀이 죽은 이혜성에게 “너 귀신 씌었어”고 놀려 폭소를 안겼다. 이연복은 점심 식재료로 분정갈비부터 게살볶음밥, 해물짬뽕, 중국식 배추찜을 만들어내며 '와와퀴' 키친을 순식간에 고급 중식당으로 변신시켰다. 특히 분정갈비 맛을 본 이수근과 박세리는 말을 잇지 못하며 폭풍 감탄했다. 퀴즈에 실패한 양세찬, 이혜성, 밥굽남은 그 어느 때보다 고통스러워 보였다고. 타조 고기와 타조알이 걸린 저녁 퀴즈 또한 팀전으로 펼쳐졌다. 멤버들이 3대 3 무작위 숟가락 뽑기로 팀을 나눈 뒤, 이연복 셰프가 원하는 팀에 합류하는 방식. 팀 뽑기에 앞서 멤버들의 식사 전적이 발표됐고 공동 1등은 16끼 중 12끼를 먹은 박세리와 이진호가, 꼴찌는 16끼 중 5끼를 먹은 이혜성이었다. 박세리는 8주 연속 저녁 올 클리어, 이혜성은 저녁 8끼 중 0끼라는 기록을 각각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녁 0끼 기록의 주인공인 이혜성을 모두가 피하는 가운데, 이혜성과 박세리, 이수근이 한 팀이 됐다. 특히 이혜성과 박세리는 '와와퀴' 9주 만에 처음으로 같은 팀이 되며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저 진짜 혜성이 뭐 먹이고 싶어요”며 이연복 셰프까지 이혜성 팀에 가세하며 승리의 기운을 북돋웠다. 이혜성 팀은 타조 팀, 양세찬 팀은 짜장밥 팀으로 나뉘어 음악퀴즈 대결에 나섰다. 이수근을 제외한 박세리, 이혜성 모두 음악퀴즈 약체 멤버. 반면, 짜장밥 팀 양세찬은 음악퀴즈 에이스, 이진호는 막판 승부사로 이들의 맞대결은 짜장밥 팀이 유리했다. 5전 3선승제인 음악 퀴즈 1라운드에서 짜장밥 팀이 1승을 챙긴 가운데, 2라운드 동요 '옥수수 하모니카' 가사 맞히기에서 이혜성은 끝내 '답 주워 먹기'에 성공하며 기적을 이뤄냈다. 1대 1로 동점이 된 상황. 화사의 '멍청이'가 3라운드 문제로 등장했고 연장자인 이연복 셰프가 정답을 맞히며 역전을 만들었다. 4라운드 이찬원이 부른 '진또배기' 가사 문제에서 이혜성은 제작진이 제시한 초성을 보고 정답을 맞히며 팀에 승리를 안긴 주인공이 됐다. 8전 9기에 성공한 그녀는 멤버들의 손을 잡고 만세를 외치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짜장밥 팀은 비록 패했지만 8주 동안 굶다가 처음 저녁을 먹게 된 이혜성의 승리를 진심으로 축복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연복은 타조 고기로 사천 탕수육부터 타조 샤부샤부, 타조 육회 등을 만들어 '타조 디너쇼'를 열었다. 박세리는 오믈렛 30인분이 가능한 타조알로 타조알 프라이를 완성했고 밥굽남은 타조 다리 구이를 선보였다. 9주 만에 첫 저녁을 맛본 이혜성을 보며 이수근은 “혜성이 먹을 만해. 주인공이야”고 칭찬했다. 이날 1등 공신인 이혜성은 승리의 공을 승리 수집가인 박세리에게 돌렸다. 이혜성에게 '연복 매직'을 보여준 이연복도 “ 갈 때까지 이길 거야”며 승리를 다짐했다. 식사를 마치고 모두가 자리를 뜬 뒤에도 이혜성은 그동안 굶었던 한을 풀듯 식사를 멈추지 못했다. 이혜성은 “내가 저녁을 먹다니 말도 안 돼”며 혼잣말로 감탄을 쏟아냈다.
by 편집국“안영미만 상 받아 화가 났다” [국회의정저널] 개그우먼 강유미가 절친 안영미를 질투했다고 깜짝 고백한다. 특히 강유미는 안영미의 미니홈피에 매일 출석 체크하며 분노했던 이유를 들려줘, 안영미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고.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유세윤이 8년 만에 MC로 컴백하는 가운데, 개그계 황금 기수로 불리는 유세윤, 안영미의 개그 동기 4명 장동민, 강유미, 황현희, 정철규와 함께하는 KBS 개그맨 ‘전설의 19기’ 특집으로 꾸며진다. 강유미는 ‘분장실의 강선생님’, ‘Go Go 예술 속으로’, ‘사랑의 카운슬러’ 등 선보이는 코너마다 인기를 끈 ‘개그콘서트’의 히트 메이커였다. 2017년부터는 유튜브로 무대를 옮겨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독자는 76만명에 이른다. 강유미는 KBS 공채 개그맨 19기 동기인 MC 안영미와 유세윤에게 가졌던 남모를 마음을 털어놔 동기들을 얼어붙게 한다. 먼저 강유미는 “과거 ‘연예대상’에서 안영미만 상을 받아 화가 났다”며 안영미의 미니홈피에 매일 방문해, 방문자 수를 체크하며 홀로 질투와 분노가 폭발했었다고 털어놓는다. 질투도 잠시, 지금까지 안영미와 절친한 관계인 강유미는 “안영미의 남편을 보고 안심했다”며 안영미의 남편 썰을 푼다. 특히 강유미는 안영미와 남편의 애정행각 목격담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유발한다. 강유미는 반면 유세윤에게 심쿵 했다고 귀띔한다. ‘개그콘서트’의 '사랑의 카운슬러’라는 코너에서 연인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리얼한 연기 덕분에 스캔들에 휘말리기도 했던 터. 강유미를 심쿵하게 했던 유세윤의 매력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강유미의 반전 과거도 공개된다. 동기들이 꼽은 ’전설의 19기’ 중 독보적 4차원 캐릭터라는 것. 장동민은 “강유미는 우리와 뇌 구조가 다르다”며 다양한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황현희는 ‘개그콘서트’에서 ‘불편한 진실’, ‘황현희 PD의 소비자 고발’ 등을 흥행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라디오스타’를 통해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서는 황현희는 무대 위 예리하고 날카로워 보이던 이미지와 달리, 동기들의 ‘몰이’ 대상이 돼 웃음 치트키 역할을 한다. 장동민과 동기들은 황현희가 동기 중 독보적인 개인주의였다며 황현희가 선배들이 모은 집합 자리에서 모두가 'YES'를 할 때 홀로 'NO'를 외친 위풍당당 사연을 폭로한다. 또 황현희는 본인의 이름을 딴 인기 코너 ‘황현희 PD의 소비자 고발’의 원래 주인이 다름 아닌 유세윤과 장동민이었다고 밝혀 호기심을 유발한다. 황현희는 2018년 13살 연하의 일반인 신부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황현희는 결혼 당시 잘못된 기사가 보도된 후 장인어른에게 의심의 전화를 받았던 사연을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비욘드제이 [국회의정저널] ‘안녕? 나야’ 과거 톱스타 음문석의 재기 프로젝트가 가열차게 가동된다. 31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13회에서는 유명 드라마 작가의 차기작에 주인공으로 출연하기로 한 소니가 언론 인터뷰를 가지며 재기를 향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내용이 전개된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소니가 한결 자신만만한 태도로 기자와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니는 쟁쟁한 라이벌들을 재치고 유명 드라마 작가의 차기작에 주인공으로 낙점된 소감을 밝히며 재기를 향한 부푼 꿈을 마음껏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소니는 자신이 주인공으로 최종 선택된 데에 최종 오디션에서 보인 연기의 진정성을 언급하며 진심을 어필할 예정. 앞서 소니는 이 작품에 합류하기 위해 직접 감성돔을 낚시하고 험준한 산사에까지 오르며 공을 들인 끝에 작가의 마음을 얻는 데 성공했다. 최종 1인으로 선택되는 과정에서 17살 하니가 건넨 꼭 성공하지 않으면 어떻냐는 조언이 소니의 마음을 움직였고 그렇게 부담감을 내려놓고 참가한 오디션에서 힘을 빼고 진정성 있게 다가선 덕에 비로소 재기를 향한 절호의 찬스를 거머쥘 수 있었다. 제작진은 “톱스타의 자리에 올랐지만 이후 빠르게 하락해 한물간 톱스타로 불리던 소니의 초조함이 한방에 극복될 수 있는 기회가 비로소 열렸지만, 그 과정이 결코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며 “호수고 캡짱 양춘식의 다시 톱스타 안소니로 거듭나기 프로젝트가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개그맨 장동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옹달샘 유세윤, 유상무와 불화를 겪었다고 털어놓는다. 장동민은 5년 동안 나 홀로 속앓이를 한 사연을 들려줄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유세윤이 8년 만에 MC로 복귀하는 가운데, 개그계 황금 기수로 불리는 유세윤, 안영미의 개그 동기 4명 장동민, 강유미, 황현희, 정철규와 함께하는 KBS 공채 개그맨 ‘전설의 19기’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라스’ MC에 복귀한 유세윤과 장동민은 연예계 대표 절친이다. 대학교 동기인 두 사람은 유상무와 함께 개그팀 옹달샘을 결성해 나란히 KBS 공채 19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개그콘서트’와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 따로 또 같이 맹활약하며 20년 넘게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장동민은 찐친 사이인 옹달샘도 갈등을 겪었다고 고백한다. 장동민에 따르면 한 살 동생이자 동기인 유세윤, 유상무가 데뷔 후 달라졌고 이로 인해 홀로 5년 동안 속앓이를 했다는 것. 결국 장동민은 옹달샘 멤버들과의 술자리에서 그동안 쌓인 울분이 폭발해 울컥 눈물을 보였다고 털어놔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이어 장동민은 옹달샘 멤버 중 ‘모태 관종’ 유상무 때문에 억울했던 기억을 회상하며 웃기기 위해 물불 안 가리는 유상무의 활약에 은사님의 결혼식이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진 사건의 전말을 들려준다. 장동민의 폭로와 함께, ‘결혼식 갑분싸’ 사건을 쏘아 올린 장본인 유상무와의 통화 연결이 이어져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옹달샘 리더 장동민은 KBS 공채 개그맨 19기 사이에서도 리더 역할을 담당해 온 ‘19기의 장 실세’라고. 장동민은 선배들의 픽으로 19기 반장에 등극했다며 집합 문화를 일시 중지시킨 비화를 공개한다. 또 장동민은 자기 입으로 이야기를 꺼내기 어렵다고 주저하면서도 무려 10여 년 넘게 감춰온 자신의 미담을 셀프 봉인해제한다. 황현희는 장동민의 미담 공개에 “옹달샘이 멋있는 척을 많이 한다”고 질투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 외에도 장동민은 나름 멋을 내 시상식에 나섰다가, 배우 배용준을 따라했다고 네티즌에게 악플을 받았던 일화를 공개한다. 장동민은 본의 아니게 비교된 배용준에게 10여 년 만에 공개 사과를 전할 예정이다. 장동민이 고백하는 옹달샘 불화 스토리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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