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D-Lable) [국회의정저널] 가수 대성이 역대급 명반을 예고했다. 대성은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D’s WAVE’를 발매한다. ‘D’s WAVE’는 록 기반의 밴드 사운드를 바탕으로 감성적이면서도 소울풀한 대성의 개성을 담은 앨범이다. 대성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녹여냈고 타이틀 ‘Universe’로 더 나은 세상을 향해 나서겠다는 도전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리스너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 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Beautiful Life’ 와 ‘그 시절의 우리’, ‘Last girl ’, ‘JUMP’, ‘Fly Away’, ‘Wolf’, ‘Umbrella ’까지 약 2년 간의 준비 끝에 완성된 웰메이드 트랙들이 수록돼 대성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만나볼 수 있다. 자신만의 목소리로 가득 채운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는 대성. 오랜 시간 갈고닦은 내공을 바탕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속 파형을 그려낼 ‘D’s WAVE’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대성의 미니 1집은 오롯이 그의 목소리에 집중해 끊임없이 움직이고 재창조될 음악적 변화를 ‘WAVE’라는 단어로 함축해 표현한 앨범이다. 대성은 자신만의 메시지를 통해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것은 물론, 공감까지 이끌어내며 리스너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대성은 발매와 동시에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며 곡에 담긴 에너지를 세계 곳곳에 전파한다. 남다른 무대 장악력을 과시하며 ‘월드 클래스 퍼포머’로서의 저력을 보여준 그가 신보로 이어갈 글로벌 행보에도 이목이 쏠린다. 대성은 ‘D’s WAVE’로 유수의 아티스트와 빛나는 협업을 선보인다. 그는 밴드 더로즈와 함께 완성한 ‘그 시절의 우리’부터 래퍼이자 작곡가인 한요한이 지원사격에 나선 ‘Last girl’, 앞서 ‘빛’ 으로 한 차례 호흡을 맞췄던 프로듀서 올다우와의 두 번째 만남으로 탄생한 ‘Fly Away’까지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으로 듣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대성은 선우정아가 작업한 ‘Wolf’로 극강의 감성 시너지를 예고하는가 하면, 우즈, 최예나 등 수많은 K팝 아티스트의 히트곡을 배출한 프로듀서 네이슨이 ‘Umbrella ’에 참여해 믿고 듣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대성은 이번 앨범에 수록된 다수의 트랙을 직접 작사, 작곡하며 프로듀서의 면모를 증명한다. 그는 희망찬 사운드의 ‘Beautiful Life’를 비롯해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성 보컬이 엿보이는 ‘그 시절의 우리’,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JUMP’, 그루비한 모던 록 사운드의 ‘Fly Away’, 한국어 버전으로 재탄생한 ‘Umbrella ’까지 총 다섯 곡의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대성의 진심을 고스란히 담은 가사가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성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여러 감정이 묻어나는 노랫말을 더해 곡의 깊이를 극대화, 자신만의 확고한 음악 세계로 글로벌 K팝 팬들을 초대할 전망이다. 대성은 미니앨범 발매와 더불어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DAESUNG 2025 ASIA TOUR: D’s WAVE IN SEOUL’도 개최한다.
사진제공 = 씨엘엔스튜디오 [국회의정저널] 아나운서 박가영이 씨엘엔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8일 씨엘엔스튜디오는 “타고난 입담과 무한한 매력을 지닌 ‘아나테이너’ 박가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예능,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박가영 아나운서는 연합뉴스TV, SBS ‘모닝와이드’ 등에서 신뢰감 있는 진행 능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개인 유튜브 채널 ‘게임할가영’을 운영하며 게임 콘텐츠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채팅 소설 ‘오늘의 뉴스를 내 맘대로 전해드리겠습니다’를 통해 웹소설 작가로 데뷔했으며 최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 아나운서에서 유튜버로 전향한 비화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처럼 아나운서와 엔터테이너의 경계를 넘나드는 ‘아나테이너’로 자리매김한 박가영 아나운서가 씨엘엔스튜디오와 함께 만들어낼 막강한 시너지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박가영 아나운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씨엘엔스튜디오는 매니지먼트사 씨엘엔컴퍼니의 산하 레이블로 매니지먼트 사업을 넘어 MCM 사업과 웹 콘텐츠 제작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점차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비욘드제이 [국회의정저널]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가 지난 8일 37살 하니와 17살 하니의 뜨거운 안녕을 그리며 호평 속에 종영했다.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을 회복해나가며 인생을 무너뜨릴 크나큰 상처마저도 극복할 힘을 얻는 여정으로 힐링 스토리를 써내려 간 ‘안녕? 나야’는 시청자들의 감정이입에 ‘나를 돌아보게 하는 드라마’로 회자되며 애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이 같은 여정을 이끌며 16회 내내 뭉클하게 따뜻한 연기로 안방극장 1열로 시청자들을 불러 모았던 최강희, 김영광, 이레, 음문석 등 ‘안녕? 나야’ 주역들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극중에서 37살 하니를 연기하며 시청자와 매회 저릿하게 교감했던 최강희는 “하니와 함께 성장해 온 시간들이 끝난다고 생각하니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촬영하는 동안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 노력했고 오히려 제게 힐링이 되어주신 시청자분들이 정말 최고의 선물이었다”며 “함께 해주신 배우, 스태프분들, 그리고 시청해주신 모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철딱서니 없는 서른 살 재벌 2세에서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품으며 어른으로 성장한 한유역 역의 김영광은 “굉장히 시원섭섭하다”며 “유현이 캐릭터로 감동을 주고 싶었는데 잘 표현이 됐을까 궁금하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있고 무엇보다 우리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분들께서 힐링이 되셨길 바란다”는 말로 ‘안녕? 나야’와 헤어지는 아쉬움을 전했다. 싱그러운 17살 하니 캐릭터를 연기하며 에너지를 발산했던 이레는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최강희 언니, 감독님, 작가님, 많은 스태프분들이 저를 17살 하니로 존중해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었다”며 특별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저 역시 ‘안녕? 나야’를 하면서 가슴 뭉클하고 따뜻한 것들을 많이 배우고 깨달은 것 같다”며 “그래서 끝났다는 속 시원함보다는 아쉬운 마음이 크다. 제게는 특별한 작품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는 말로 애정을 드러냈다. 톱스타 안소니 역을 맡아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연기로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냈던 음문석은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 사고 없이 무사히 끝나게 돼서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안녕? 나야’를 시청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 항상 모든 작품에서 저 자신의 연기에 대한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번 ‘안녕? 나야’를 통해 최강희, 김영광, 이레 배우와 연기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또 최대철, 강태주 배우와 촬영 전 아이디어 회의를 하는 과정이 즐거웠고 안소니 아역 춘식이 역할을 너무나 완벽하게 연기해 준 김상우 배우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편집국‘놀면 뭐하니?’ [국회의정저널] MBC ’놀면 뭐하니?’에서 ‘MSG워너비’ 결성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유야호와 ‘블라인드 오디션 1라운드’ 후 합격의 ‘유~야호’가 보류된 지원자 ‘김남길’과 ‘하정우’의 1 대 1 심층 면접 현장이 포착됐다. 유야호의 취향을 저격한 ‘봉산탈춤’을 선보인 ‘김남길’과 절대 KCM이 아니라는 ‘하정우’가 과연 합격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10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야호와 지원자 ‘김남길, ‘하정우’의 1 대 1 심층 면접 현장이 공개된다. 유야호는 ‘MSG워너비’ 결성을 위한 ‘블라인드 오디션 1라운드’에서 합격의 ‘유~야호’가 보류된 지원자와 1 대 1 면접을 진행했다. 유야호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실체가 공개된 도경완 이후 등장한 지원자는 바로 ‘김남길’. 하늘빛 도포자락을 휘날리며 기타를 메고 등장한 그는 시작부터 유야호를 당황케 만들었다고. 그는 보이 그룹 결성 소식을 듣고 지원했다고 밝히며 “이럴 줄 몰랐어요”고 되레 버럭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친화력을 위해 배웠다는 ‘봉산탈춤’ 한마당을 펼쳤는데, 그의 신명나는 ‘봉산탈춤’에 유야호는 흥을 주체 못하고 북을 들어 장단을 맞추며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를 외쳤다. ‘팔도강산 한량’ 스타일을 제대로 보여준 그의 탈춤에 반한 유야호는 “사람을 모을 테니까, 국악 보이 그룹 할래요?”고 제안까지 했다는 전언이다. 이어 유야호가 반가움에 만남을 청한 지원자 ‘하정우’의 모습도 포착됐다. 유야호는 팔토시를 끼며 “그대로십니다”고 돌직구를 던졌고 확신의 신청곡으로 ‘흑백사진’을 요청하기도. 절대 ‘KCM이 아닌’ 지원자 ‘하정우’는 “스타가 되고 싶습니다”고 지원동기를 밝혔고 유야호의 계속되는 압박 수사에 제작진을 향해 힐끔거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할 예정. 유야호의 신청에 KCM의 ‘흑백사진’을 열창한 ‘하정우’의 진짜 정체에 관심이 집중된다. 봉산탈춤을 춘 지원자 ‘김남길’과 절대 KCM이 아닌 지원자 ‘하정우’가 과연 합격의 ‘유~야호’를 받았을 지는 오는 10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니버스'를 구축하며 ‘부캐’ 신드롬을 일으켰다. 코로나 시대에 잃기 쉬운 웃음과 따스한 위로를 동시에 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와이드에스컴퍼니, 비욘드제이 [국회의정저널] ‘안녕? 나야’에서 최고의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한 배우 최태환이 종영을 맞아 “따뜻한 에너지를 전했던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안녕? 나야’의 이현석 감독님과 꼭 재회했으면 좋겠다며 역 러브콜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최태환은 등장하는 매 순간 실감 넘치는 연기를 베이스로 극 전개의 또 다른 축으로 톡톡히 제 역할을 끝마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지난 8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마지막까지 열혈 연기를 선보였다. 극 중 최태환은 항상 웃으며 일 처리를 하지만 무언가를 감춘 엘리트 비서 ‘차승석’ 역을 맡아 희로애락을 모두 담아내는 연기를 선보였다. 캐릭터를 살아 숨 쉬게끔 하며 ‘최태환의 재발견’이라는 호평 세례를 끌어냈고 김영광과 함께 찐 브로 케미를 보여주며 최고의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 우선 최태환은 ‘안녕? 나야’의 종영을 맞아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좋은 현장 분위기 속에서 모두 반겨 주셔서 편하게 참여할 수 있었다 비록 요즘 상황으로 인해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하나하나 잘 챙겨 주셔서 즐겁게 촬영했다 또 무엇보다 마지막까지 시청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태환은 “이번 작품 ‘안녕? 나야’가 중간중간 만화 같은 에피소드들이 섞여 있는데 효과음이나 사운드 트랙으로 표현하는 방법이 너무 센스 있고 재미있어서 촬영하면서 보다 방송으로 볼 때 더 깜짝 놀랐다”며 “이현석 감독님과 꼭 재회하고 싶다”고 역 러브콜을 보냈다. 또 극 중 직장 상사이자 옆방 형님 ‘한유현’ 역을 맡았던 김영광에 대해서는 “영광이 형과는 제가 모델 생활을 처음 시작했던 19살 때부터 봐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15년 동안 이어져 오고 있는데 이번이 드라마로는 두 번째 함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촬영 기간 형이 먼저 다가와서 조금이라도 같이 재밌게 씬을 만들어 보려고 하는 게 너무 고마웠고 스스로도 신나서 현장에서 더욱 뭐라도 더 해보고 싶은 마음이 많이 생겼던 거 같다”라 화제가 되었던 유현과 승석 두 사람의 브로맨스 케미에 대한 비결에 대해 답했다. 이번 ‘안녕? 나야’의 차승석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최태환은 “다른 무엇보다도 승석이 밝은 사람이었으면 했다. 승석은 어떻게 보면 되게 평범한 직장인이기도 하고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사람의 느낌이다. 비록 직장 내의 환경으로 인해 배신 아닌 배신을 하게 되는 전후 사정을 작가님께서 분명하게 주셔서 나쁘게 보이지 않고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는 부분을 보는 분들께 공감대를 더 가지고 가고 싶었다”라 말했다. 또 배우로서 본인이 원하는 것이나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최태환은 “아무래도 영광이 형과 가까운 사이고 모델을 하다 배우 활동을 하다 보니 그런 부분에서 이야기를 많이 나누는 거 같다. 또 요즘 좋아하는 배우로는 `조우진` 선배님이 있는데 선배님처럼 캐릭터의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드러내기도.마지막으로 최태환은 “그동안 출연했던 작품을 통해 경험을 가지고 더 진심으로 연기하려고 한다. 나의 연기자 생활에 있어서 모토는 "좋은 사람이 좋은 배우가 된다"가 아닐까 한다. 또 보는 분들이 좀 더 확실하게 느끼실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기대해주시면 감사드리겠다”라는 말로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태환은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조아제과 비서실에 입사한 신입사원 승석이 철없는 제벌 2세 한유현의 뒤치다꺼리를 대신 해결할 때도 사람 좋은 미소를 지으며 호감을 갖게 했다. 다른 한편으론 유현의 고모 한지숙 전무의 지시를 받고 그의 행적을 낱낱이 감시하는 승석의 빛과 그림자를 순간의 표정 변화로 완벽하게 나타내며 캐릭터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선보였다. 그러나 그도 잠시 애초부터 승석에게 감시당하고 있는 걸 인지하고 있던 유현의 기지로 감시당하는 사람이 감시하는 사람을 쥐락펴락하는 상황 역전에 승석은 어쩔 줄 몰랐다. 최태환은 이런 승석의 반전 허당미를 김영광과 찰떡 호흡을 통해 브로맨스 케미를 터트리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그뿐만 아니라 최태환은 어려운 집안 사정과 직장 내의 환경으로 인해 승석이 유현의 곁을 떠났지만 끝내 다시 찾아와 손을 내미는 그 앞에 참회의 눈물을 흘리며 용서를 구하는 장면을 절절하게 표현해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만들어냈다는 평이다.
by 편집국사진: 안녕나야 방송화면 캡쳐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레가 주연작을 맡은 드라마에서 마지막까지 빛났던 모습을 보여주며 ‘차세대 기대주’로 자리매김했다. 이레는 지난 7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17하니’ 역할을 연기하며 소소하지만 행복한 엔딩을 맞이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레는 자신의 구형 핸드폰 디데이 카운트 숫자가 줄어들수록 목숨이 더욱 위험해짐을 알았다. 더 늦기 전에 과거로 돌아가기로 결심, 꿈에서 나왔던 아버지와 사진 출사를 하러 갔던 장소로 혼자 향했다. 극 말미 마주한 이레와 최강희는 그동안 서로 추억을 쌓으며 단단해진 정만큼, 눈물을 흘리며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이 과정에서 시청자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에필로그에서 이레는 20년 후 나의 모습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내가 상상하던 모습이 아니여도 좋다는 말과 함께 여전히 밝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전체적으로 이레의 매력이 돋보이는 모습으로 끝을 맺었다. 이 드라마를 통해 이레는 공감요정으로의 활약과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먼저 이레는 ‘17하니’ 역할을 통해 시청자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20년의 세월을 오간 캐릭터답게 때로는 가슴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했다. 10대 특유의 툭툭 던지는 대사이지만, 그 속에서도 지나간 나날을 다시금 일깨우는 메시지를 던졌다. 3회 방송에서 쭈굴해져버린 미래 자신에게 “솔직히 난 남한테 쪽팔린 건 괜찮아. 그건 시간 지나면 잊어 지거든. 근데 나한테 부끄러운 건 아직도 생각나. 그러니 이제부터라도 비겁하게 도망치거나 스스로한테 부끄러운 짓 하지마. 그건 나한테 미안한거니까.”고 담담히 말하는 부분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어른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전했다. 또한 이 작품을 통해 이레의 탁월한 연기력이 빛을 발했다. ‘충무로의 보석’ 답게 다수의 작품에서 다져온 연기력을 화면 안에서 마음껏 펼쳤다. 영락없는 철부지 소녀의 모습이다가도, 눈물연기에서는 폭발력과 호소력을 보여주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시청자는 이레의 팔색조 모습을 보며 자연스레 ‘입덕’하게 되는 과정을 맞이했다. 특히 작품이 넷플릭스에서도 공개된 만큼, 이레는 아시아권 시청자들에 폭넓은 인지도를 알리며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이어 또래 10대 배우 중 탁월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미래가 기대되는 차세대 주연으로 일찍이 등극한 이레의 다음 행보에 이목이 더욱 집중된다.
by 편집국잡동산 [국회의정저널] 드디어 오늘 첫방송 되는 ‘채널 S’의 개국 프로그램 ‘잡동산’ 사장 강호동이 “감히 예상하건대 ‘잡동산’은 이전의 직업 탐구 프로그램과 다르다”며 자신했다.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잡동산’ 제작진과 머리를 맞대온 강호동은 “어른의 시선이 아닌 아이들의 시선으로 눈높이를 맞춰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히며 국민 MC가 자신하는 키심저격 예능 ‘잡동산’의 매력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늘 목요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잡동산’ 측은 대망의 첫방송을 앞두고 ‘잡동산’ 사장 강호동의 인터뷰를 전했다. ‘잡동산’은 강호동이 어린이들과 함께 각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직업 부동산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중개인으로 함께 한다. 채널S의 개국 공신으로 ‘잡동산’을 이끄는 강호동은 “’시작’이라는 단어는 언제 들어도 설레는 것 같다. 그런 의미로 채널S의 시작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강호동은 ‘잡동산’의 기획 단계부터 제작진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프로그램을 완성해왔다. 그는 “'잡동산'의 초석부터 함께 다지고 MC까지 맡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그동안 직업을 탐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었지만, 감히 예상하건대 ‘잡동산’은 이전과는 또 다른 신선한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프로그램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잡동산'의 매력 포인트는 국민 MC 강호동과 '예능꾼' 잡중개인 은혁, 승관이 어른들의 눈높이가 아닌 어린이들의 눈높이로 여러 직업군을 살펴보고 예측불허 아이들과 다양한 관점에서 직업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눈다는 것이다. '잡동산' 사장으로 나서는 강호동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호동심'으로 변신할 것을 예고했다. 강호동은 "아이들과 함께한다는 것부터 마음에 들었다"며 "한때 '호동심'이라는 별명으로 불린 적 있다. 보편적인 어른의 시선이 아닌,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보다 시청자들과 친근하게 호흡해 온 국민 MC 강호동이 '잡동산'에선 어떤 케미스트리를 자랑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 강호동은 예측불허 아이들, 그리고 '예능꾼' 잡중개인 은혁, 승관과의 케미스트리를 자신했다. 강호동은 "아이들이 엉뚱하고 기발하지 않나.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감탄할 때가 있다. 뜻밖의 재미들이 많이 보일 것 같아 나 역시 기대가 크다"고 '잡동산'의 또 다른 주인공인 어린이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잡중개인으로 변신해 치열한 잡매물 실적 경쟁을 펼칠 펼칠 은혁과 승관에 대해서는 "두 사람은 내로라하는 예능꾼들이다. 신선한 조합이 탄생한 것 같다. 회를 거듭할수록 우리 세 MC의 케미가 남다를 것 같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강호동은 "'잡동산'은 어른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프로그램”이라며 “온 가족이 함께 보고 매 회 등장하는 직업에 대해 다양한 관점으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로 오는 8일 목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잡동산’ 1회는 네이버TV를 통해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173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국내 대표 OTT 'wavve'를 통해서는 ‘잡동산’의 방송 VOD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된다. 한편 ‘잡동산’을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를 사로잡는 활약으로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안녕? 나야!’ 방송 캡처 [국회의정저널] ‘안녕? 나야’ 최강희가 20년 전의 나 이레가 소환된 이유에 아버지의 깊은 사랑이 있음을 깨닫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움츠러든 채 살았던 자신에게 얼마나 빛나는 사람인지 알려주고자 했던 아버지의 절절한 마음이 최강희와 이레는 물론 가족의 화해를 이끌며 안방극장에 따스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해당 방송은 시청률 4.2%를 기록하면서 힐링메시지의 무한공감대 형성과 배우들의 열연, 연출력 등이 1등 공신으로 꼽히고 있다.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15회에서는 37살 하니가 울리는 구형 휴대전화를 통해 아빠 기태의 “길을 찾으라”는 메시지를 듣고 17살 하니가 왜 자신 앞에 나타났는지 깨닫게 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17살 하니는 납골당을 찾은 엄마의 뒤를 밟은 끝에 아빠가 20년 전 돌아가신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힘든 시간을 보냈다. 당시 오디션장으로 막무가내 돌진하려는 자신을 덮친 자동차 사고가 있었고 이를 온몸으로 막았던 아빠로 인해 비극이 벌어졌다는 사실은 깊고도 오래도록 17살 하니를 죄책감에 시달리게 했다. 그러나 이때 37살 하니와 엄마 옥정이 보인 반응은 과거와 달랐다. 엄마는 17살 하니에게 “아빠는 너 때문에 죽은 게 아니라 널 지킨 것”이라며 “엄마에게 똑같은 순간이 와도 아빠처럼 했을 것”이라는 말로 아빠의 죽음의 의미를 분명히 했다. 더불어 20년 전에도 이렇게 했어야 했지만 당시에는 아빠의 죽음이라는 상처에서 도망치느라 하니를 보듬어주지 못했음을 미안해하며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이제는 가족이 아픔 속에 서로를 안아주는 모습으로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37살 하니 또한 17살 하니가 왜 자신 앞에 나타나게 된 건지 깨닫고 뜨거운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20년 간 힘들게 살았던 자신을 보며 “하늘에서도 마음 아파했을 아빠가 우릴 만나게 했다”는 37살 하니는 자신이 얼마나 빛이 나는 사람인지 알려주고자 했던 아빠의 뜨거운 사랑에 굵은 눈물을 쏟았다. 두 하니의 만남의 이유와 의미가 밝혀지고 가족간의 뭉클한 화해가 이뤄졌지만 그렇다고 17살 하니를 시시때때로 노리는 위협이 사라진 건 아니었다. 그간 17살 하니를 방패처럼 지켜줬던 부적이 까맣게 타들어가기 시작하며 경고수위를 높인 것은 물론, 할머니 홍년이 17살 하니를 대신해 아파하는 듯 병세가 깊어지며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반복됐다. 무속인 잡스도령은 17살 하니의 구형 휴대전화 액정에 적힌 디데이 숫자를 지목하며 어서 17살 하니가 자기 자리로 돌아가야 함을 강조했고 이에 37살 하니의 조급함이 더해갔다. 37살 하니는 “길을 찾아야 한다”는 아빠의 말을 곱씹으며 혹시나 아빠와 함께 했던 추억이 담긴 가족사진에서 힌트를 찾을 수 있을지 노력했고 이 과정에서 의도치 않은 인연을 발견해 모두를 집중케 했다. 어린 시절 엄마를 잃은 유현이 무서움에 울고 있을 때 하니의 아빠 기태가 인자한 웃음을 지으며 유현을 바라보는 과거 회상 장면과 함께 하니와 기태의 사진을 보고 심각한 표정으로 “이 분이 아버지세요?”고 묻는 유현의 태도에서 사건의 실마리를 잡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대표이사 해임건을 두고 격돌한 조아제과 주주총회 결과 또한 공개돼 이목이 집중됐다. 한전무의 주도와 도윤의 적극적인 가세로 이긴 듯 보였던 대표이사 해임안은 결국 부결됐고 이 과정에 엄마 한전무를 멈춰 세우기 위한 도윤의 조용한 움직임과 가슴 아픈 선택이 있었다. 이 드러나 한회장은 물론이거니와 유현의 마음까지도 아프게 했다. 학폭 가해자 지목으로 벼랑 끝에 놓인 소니 또한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지는 과감한 선택을 단행해 눈길을 끌었다. 재기를 목전에 두고 터진 의혹 앞에 상황을 돌파하려는 듯 기자회견을 자청한 소니는 이 자리에서 자신의 학폭 의혹을 모두 인정한 것은 물론, 연예계에서 영원히 사라질 것을 선언하며 완전한 자숙으로 사죄했다. 특히 이 같은 선택은 소니가 기자회견 직전 찾아간 37살 하니를 통해 과거와 직면할 용기를 얻은 끝에 내린 결론으로 표면적으로는 실패한 듯 보이지만 내면은 이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성장을 의미해 모두를 집중케 했다. ‘안녕? 나야’는 앞으로 최종회까지 단 한 회분만은 남긴 상황으로 앞으로의 전개에서 17살 하니의 제자리 찾기와, 자기 자신을 과거로 돌려보내는 37살 하니의 뜨거운 안녕을 담는 것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지난 15회 여정 동안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와 상황에 알맞은 연출의 조화로 지금까지 와는 다른 차원의 힐링극으로 찬사를 얻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었던 ‘안녕? 나야’는 2부 시청률이 전국 기준 4.2%를 달성하며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 새로운 이력을 남겼다. 진정성 있는 메시지와 가슴 울리는 명대사들의 향연을 보여주는 ‘안녕? 나야’가 최종회에서 어떤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모두에게 힐링, 깜짝 선물이 된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뜻뜨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오늘 밤 9시 30분 최종회가 방송된다.
by 편집국반전의 하이라이트 [국회의정저널] ‘군필돌’ 하이라이트의 단독 리얼리티 예능 ‘반전의 하이라이트’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캠핑카 앞에 모인 하이라이트 멤버들 위로 낮과 밤의 하늘이 펼쳐진 모습들 속에 어떤 반전이 숨어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반전의 하이라이트’ 론칭을 기념해 오는 13일 오전 11시 30분에는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준비한 미리보기 라이브도 진행될 예정으로 어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 오는 4월 16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첫 공개되는 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 ‘반전의 하이라이트'(제작 SM C&C STUDIO-wavve, 기획 이예지 천명현, 연출 안백희) 측은 8일 메인 포스터 공개와 함께 오는 13일 오전 11시 30분 하이라이트와 함께하는 미리보기 라이브 진행 소식을 전했다. ‘반전의 하이라이트’ 론칭 소식과 함께 처음 공개된 ‘히든 포스터’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하이라이트의 완전체 모습만으로도 앞으로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반전의 하이라이트’ 메인 포스터도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히든 포스터’에서 맑은 하늘 아래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이번엔 거대한 캠핑카 앞에 둘러앉아 마치 이들만의 캠핑을 떠난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이들 위에는 낮의 푸른 하늘과 별들이 수 놓인 밤하늘이 펼쳐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반전의 하이라이트’ 제작진은 “앞서 공개된 ‘히든 포스터’ 속에는 타이틀 로고에, 오늘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에는 콘셉트에 대한 반전이 숨어 있다”며 “앞으로 조금씩 반전의 아이템들을 공개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반전의 하이라이트’ 론칭을 기념해 오는 13일 오전 11시 30분에는 SM C&C STUDIO 유튜브 채널과 wave를 통해 하이라이트 멤버들과 함께하는 미리보기 라이브가 진행된다.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직접 전해줄 ‘반전의 하이라이트’ 속 진짜 반전은 무엇일지, 팬들과 처음 만나는 하이라이트 완전체의 모습은 어떨지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오는 4월 9일 오전 11시에는 ‘반전의 하이라이트’의 1차 티저가 ‘wavve’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SM C&C STUDIO는 wavve, Seezn을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V LIVE, 네이버 TV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8주년 특집 ‘어머나, 반갑습니다’ 2탄의 주인공으로 용감한 형제가 소환된다. ‘역주행 신화의 아버지’로 5년 만에 화려하게 귀환한 용감한 형제는 ‘엄마 바라기’ 아들의 모습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반전 사생활을 공개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9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역주행 신화의 아버지’ 용감한 형제의 반전 사생활을 공개한다. 역주행 신화를 다시 쓰며 5년 만에 ‘나 혼자 산다’를 다시 찾아온 용감한 형제는 쿨한듯 살뜰히 엄마를 챙기는 ‘엄마 바라기’의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엄마와 함께 새벽 기도를 위해 교회를 찾은 용감한 형제는 카리스마 폭발하는 대표님의 이미지와 달리 섬세하고 경건한 사생활을 보여줬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용감한 형제는 지난 방송 출연 이후 “협찬 1위가 네일아트였다”며 실망감을 드러내면서도 여전히 섬세하게 관리해 온 손톱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5년 전 호텔을 방불케 하는 집을 공개했던 용감한 형제는 새로 이사한 집도 공개한다. 화려한 조명과 피규어들로 장식된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반려견 ‘골드’를 키우는 애교 가득한 개아빠의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폭발시킨다. 또한 용감한 형제는 “굉장히 먹는 걸 좋아한다”며 수준급 요리 실력을 셀프 자랑하기도. 요리에 나선 용감한 형제는 뜻대로 되지 않는 요리에 심각해졌다가 이내 해결이 되면 평화를 되찾는 롤러코스터급 분위기 속에서 살림꾼의 면모를 드러내며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 ‘어머나 반갑습니다’ 특집 2탄의 주인공으로 다시 소환된 용감한 형제의 반전 사생활은 9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신과 함께 [국회의정저널] 채널S의 개국 대표 프로그램 ‘신과 함께’의 첫 게스트 BTOB 창섭이 마스터 신동엽과 신들린 연기 대결을 펼친다. 가수 활동과 함께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이 창섭의 리얼한 연기에 MC들이 깜짝 놀랐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9일 금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에서 첫 게스트 BTOB 창섭이 주문자의 사연을 전하며 ‘연기돌’의 활약을 펼친다. ‘신과 함께’는 ‘우리 인생에는 늘 술이 있었다’라는 슬로건에 딱 맞는 연예계 주당 신동엽이 특별한 날 어떤 술과 안주를 먹을지 고민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연예계 소문난 애주가들과 함께 경험을 바탕으로 꿀조합 ‘주식’을 추천해주는 인문학 토크쇼다. 아이돌계 ‘술. 잘. 알’로 통하는 창섭이 ‘신과 함께’에서 남다른 연기력을 뽐낸다. 아이돌 그룹 활동은 물론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창섭은 ‘신과 함께’의 ‘신의 주문’ 코너에서 주문자들이 보낸 사연에 100% 몰입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특히 베테랑 신동엽과는 마치 연기 대결을 펼치 듯 찰떡 호흡을 보여주는가 하면, 누구도 예상치 못한 콘셉트로 웃음을 유발했다는 전언이다. 창섭의 연기 열정에 이용진은 “계룡산 도사예요?”며 현장을 폭소케 하기도. 그런가 하면 2021년에 대학에 입학한 어머니와 함께할 ‘주식’ 추천을 주문한 사연을 들은 창섭은 어머니와 술을 자주 마신다며 각별한 모자 관계를 자랑해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그러나 창섭이 추천한 ‘주식’ 이야기를 들은 신동엽은 “못된 놈 같으니라고”며 창섭 어머니에 과몰입한 연기로 그를 당황케 만들었다. 이어 MC들과 슈카의 ‘창섭 몰이’가 시작됐다고 해 과연 그가 추천한 ‘주식’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마스터 신동엽과 신들린 연기 대결을 펼친 창섭의 활약은 오는 9일 금요일 밤 10시 30분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신과 함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173번, LG U+TV에서는 62번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국내 대표 OTT 'wavve'를 통해서는 ‘신과 함께’의 방송 VOD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된다. 한편 신과 함께’를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를 사로잡는 활약으로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비욘드제이 [국회의정저널] 배신과 살인, 점점 자극적인 소재로 변하고 있는 안방 극장에 착한 힐링 메시지를 담은 드라마가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주인공은 다름 아닌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로 마지막 회를 앞두고 14회부터 시청률 상승세를 타더니 결국 15회에서 수목드라마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대작, 판타지, 다양한 장르물의 홍수 속에서 ‘나를 비추는 거울 같은 드라마’, ‘이건 내 얘기야’라며 감정이입을 부르는 ‘안녕? 나야’는 최강희, 김영광이라는 두 걸출한 배우를 비롯한 모든 연기자들의 열연과 이현석 감독의 재치 넘치고 섬세한 연출력이 화룡점정을 찍으며 ‘진정성’을 지켜냈다. 어제 방송된 15회에서는 37살 하니가 울리는 구형 휴대전화를 통해 아빠 기태의 “길을 찾으라”는 메시지를 듣고 17살 하니가 왜 자신 앞에 나타났는지 깨닫게 되는 내용이 전개됐다. ‘안녕? 나야’의 핵심 스토리는 두 가지 방향으로 전개돼 왔다. 아버지의 죽음 이후로 죄책감에 시달려 자기 자신을 외면해 버린 37세 하니가 아무것도 거리낌 없었던 자신인 17세의 하니를 만남으로서 자신을 찾는 모습과, 철없는 골드스푼이자 사람을 볼 때 편견 없이 보는 재벌 2세 유현이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됐다. 특히 유현은 아버지의 실명 등으로 각성해 회사를 되찾은 뒤에는 자신의 본업인 조리실로 돌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자들은 드라마가 진행되는 과정을 지켜보며 스스로 느낀 메시지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리며 자기 자신을 토닥이는 등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누구나 실수를 저지를 수 있고 그러한 실수는 나 자신을 움추리게 만들 수 없다는 것. 그리고 또한 자신도 몰랐던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며 ‘나 다움’ 이라는 개념들로 자신을 돌아보기 시작했다. 실제로 시청자들은 ‘나를 비추는 거울 같은 드라마’라며 ‘안녕? 나야’ 본 방송의 연장까지 거론하는 등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쏟고 있다. 동시 방영 중인 넷플릭스에서도 의미 있는 기록을 세우는 중이다.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주말사이 한국 인기 콘텐츠 톱10에 오르내리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무엇보다 ‘안녕? 나야’는 언론의 호평이 가장 큰 힘이 됐다. 드라마를 모니터 하거나 따로 시청하던 기자들이 기획성 기사를 내기 시작하면서 ‘안녕? 나야’가 가지고 있는 메시지와 힘을 그 누구보다 잘 캐치하고 짚어주며 조금씩 조금씩 시청자들의 관심도를 올리게 하는 가교 역할을 해줬다. 하루 아침에 변신하는 요행을 바라지 않는 캐릭터들의 진정성, 그리고 소소한 사건이라도 이를 재미있으면서도 재치 있게 연출한 이현석 감독의 디테일과 열정이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고 있다는 점에서 제작진도 고무적이다. 앞으로 최종회까지 단 한 회 분만이 남긴 ‘안녕? 나야’. 지금까지 와는 다른 차원의 힐링극으로 찬사를 얻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었던 ‘안녕? 나야’는 진정성 있는 메시지와 가슴 울리는 명대사들의 향연으로 최종회에서는 어떤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안녕? 나야’ 측은 “볼거리가 풍성하고 놀라운 스토리의 많은 드라마들 속에서 저희가 가지고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단 한 분이라도 느끼셨다면 성공이라는 마음으로 진심을 다해 만들었다”며 “드라마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시청자분들과 기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최종회도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엔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두에게 힐링, 깜짝 선물이 된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뜻뜨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오늘 밤 9시 30분 최종회가 방송된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