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D-Lable) [국회의정저널] 가수 대성이 역대급 명반을 예고했다. 대성은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D’s WAVE’를 발매한다. ‘D’s WAVE’는 록 기반의 밴드 사운드를 바탕으로 감성적이면서도 소울풀한 대성의 개성을 담은 앨범이다. 대성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녹여냈고 타이틀 ‘Universe’로 더 나은 세상을 향해 나서겠다는 도전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리스너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 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Beautiful Life’ 와 ‘그 시절의 우리’, ‘Last girl ’, ‘JUMP’, ‘Fly Away’, ‘Wolf’, ‘Umbrella ’까지 약 2년 간의 준비 끝에 완성된 웰메이드 트랙들이 수록돼 대성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만나볼 수 있다. 자신만의 목소리로 가득 채운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는 대성. 오랜 시간 갈고닦은 내공을 바탕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속 파형을 그려낼 ‘D’s WAVE’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대성의 미니 1집은 오롯이 그의 목소리에 집중해 끊임없이 움직이고 재창조될 음악적 변화를 ‘WAVE’라는 단어로 함축해 표현한 앨범이다. 대성은 자신만의 메시지를 통해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것은 물론, 공감까지 이끌어내며 리스너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대성은 발매와 동시에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며 곡에 담긴 에너지를 세계 곳곳에 전파한다. 남다른 무대 장악력을 과시하며 ‘월드 클래스 퍼포머’로서의 저력을 보여준 그가 신보로 이어갈 글로벌 행보에도 이목이 쏠린다. 대성은 ‘D’s WAVE’로 유수의 아티스트와 빛나는 협업을 선보인다. 그는 밴드 더로즈와 함께 완성한 ‘그 시절의 우리’부터 래퍼이자 작곡가인 한요한이 지원사격에 나선 ‘Last girl’, 앞서 ‘빛’ 으로 한 차례 호흡을 맞췄던 프로듀서 올다우와의 두 번째 만남으로 탄생한 ‘Fly Away’까지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으로 듣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대성은 선우정아가 작업한 ‘Wolf’로 극강의 감성 시너지를 예고하는가 하면, 우즈, 최예나 등 수많은 K팝 아티스트의 히트곡을 배출한 프로듀서 네이슨이 ‘Umbrella ’에 참여해 믿고 듣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대성은 이번 앨범에 수록된 다수의 트랙을 직접 작사, 작곡하며 프로듀서의 면모를 증명한다. 그는 희망찬 사운드의 ‘Beautiful Life’를 비롯해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성 보컬이 엿보이는 ‘그 시절의 우리’,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JUMP’, 그루비한 모던 록 사운드의 ‘Fly Away’, 한국어 버전으로 재탄생한 ‘Umbrella ’까지 총 다섯 곡의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대성의 진심을 고스란히 담은 가사가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성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여러 감정이 묻어나는 노랫말을 더해 곡의 깊이를 극대화, 자신만의 확고한 음악 세계로 글로벌 K팝 팬들을 초대할 전망이다. 대성은 미니앨범 발매와 더불어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DAESUNG 2025 ASIA TOUR: D’s WAVE IN SEOUL’도 개최한다.
사진제공 = 씨엘엔스튜디오 [국회의정저널] 아나운서 박가영이 씨엘엔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8일 씨엘엔스튜디오는 “타고난 입담과 무한한 매력을 지닌 ‘아나테이너’ 박가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예능,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박가영 아나운서는 연합뉴스TV, SBS ‘모닝와이드’ 등에서 신뢰감 있는 진행 능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개인 유튜브 채널 ‘게임할가영’을 운영하며 게임 콘텐츠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채팅 소설 ‘오늘의 뉴스를 내 맘대로 전해드리겠습니다’를 통해 웹소설 작가로 데뷔했으며 최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 아나운서에서 유튜버로 전향한 비화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처럼 아나운서와 엔터테이너의 경계를 넘나드는 ‘아나테이너’로 자리매김한 박가영 아나운서가 씨엘엔스튜디오와 함께 만들어낼 막강한 시너지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박가영 아나운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씨엘엔스튜디오는 매니지먼트사 씨엘엔컴퍼니의 산하 레이블로 매니지먼트 사업을 넘어 MCM 사업과 웹 콘텐츠 제작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점차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안녕? 나야!’ 방송 화면 캡처 [국회의정저널] ‘안녕? 나야’ 김영광이 시청자들을 눈물까지 흘리게 만든 ‘달리기 엔딩’으로 멋진 성장을보여줬다. 이성적 냉미남과 따뜻한 위로남을 오가던 그가 위기에 봉착했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마지막엔 “아버지”를 부르며 그 감성과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까지해 시청자들의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김영광은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12회에서 조아 제과 공모전 표절 누명을 쓰고 감사 조사를 받게 된 한유현으로 분했다. 유현과 하니가 만든 공모전 제품이 경쟁그룹의 신제품과 동일하다는 투서로 인해 사내 감사를 받게 된 두 사람. 감사를 받는 중에도 유현은 하니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시청자를 감동케 했다. 또한 공모전을 준비하며 성장하고 변화했던 유현이기에 이번 사건은 보는 이를 더욱 안타깝게 만들었다. 유현은 표절 누명 때문에 대기 발령을 받았지만, 자신을 걱정하는 한회장과 낙담하고 있을 하니까지 위로하는 따뜻한 면모를 보여줬다. 유현은 아버지를 찾아가 표절에 이어 떳떳하다는 것을 스스로 밝히며 믿음직한 아들의 면모를 보여주며 한회장을 안심시켰다. 또한 힘들어하는 하니 곁에서 위로해주고 편하게 울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듬직한 모습을 보여줘 여심 설레게 만들었다. 김영광은 마냥 철없어 보이던 유현이 아버지를 안심시키고 하니를 위로하는 모습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소화하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반면 유현의 이성적인 모습이 빛을 발하는 회차이기도 했다. 표절 누명에 의심을 가지기 시작한 유현이 직접 조사를 시작했다. 이런 과정 중 진심으로 대했던 승석이 자신을 감시했고 이를 지시한 것이 믿었던 고모 한전무라는 것을 눈치 채기 시작했다. 그간 순수하고 해맑았던 유현이기에 냉철하게 변한 유현의 모습은 시청자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었다. 김영광은 이러한 악재 속에서 흔들림 없는 유현의 강인한 유현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특히 어떤 상황 속에도 유현만의 해맑은 매력이 돋보일 수 있던 것은 김영광 특유의 미소와 애교 덕분이었다. 뿐만 아니라 김영광은 믿었던 사건의 진실과 사람에 대한 배신으로 혼란스러운 캐릭터의 감정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완성하며 캐릭터의 몰입을 높였다. 특히 마지막 엔딩씬은 김영광의 연기력이 빛을 발했다. 험난한 위기 한 가운데에서 아버지 한회장의 소식을 듣고 고시원을 나와 달려나가는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그의 감성과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다. 한편 조아제과의 제품 논란과 한회장이 쓰러지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유현이 어떻게 변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안녕? 나야’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by 편집국‘안녕? 나야!’ 방송 캡처 [국회의정저널] ‘안녕? 나야’ 김영광이 자신의 공모전 우승 결과물을 표절 시비로 몰아넣은 배후에 고모 백현주가 있다는 사실을 드디어 간파했다. 하지만 회사를 손에 넣기 위한 고모의 공세가 더욱 거세지며 친형처럼 지내온 사촌 형 지승현마저 등을 돌리는 모양새로 사면초가 위기에 직면하게 됐다. 특히 아버지를 외쳐 부르며 고시원을 뛰쳐나가는 그의 달리기 엔딩이 큰 여운을 남기며 시청자까지 울게 만들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12회에서는 유현이 자신을 둘러싼 공모전 표절 시비 설계자로 고모 한전무를 지목하고 이를 사촌형 도윤에게 확인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앞선 방송을 통해 37살 하니와 함께 개발한 과자 별나라의 표절 투서로 조사를 받게 된 유현은 이날 경쟁사에서 새로 출시할 과자를 베꼈다는 의혹에 적극 반박하며 이 같은 일이 벌어진 원인을 찾는 데 몰두했다. 답은 멀리 있지 않았다. 자신을 지근거리에서 감시하던 승석이 이 모든 일을 고모에게 보고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란 결론을 내린 것. 하지만 의문은 남았다. 도대체 왜 자신을 그토록 사랑했던 고모가 이런 일을 벌였는지 도무지 종잡을 수 없었기 때문. 결국 유현은 이를 확인할 상대로 고모의 아들이자 사촌형인 도윤을 찾아갔지만 완강하게 사실이 아님을 주장하는 형을 맞닥뜨리게 됐고 친형제 사이 같았던 두 사람 사이에도 넘을 수 없는 금이 생겨버리고 말았다. 도윤이 이 같은 행동을 한 데에는 사랑하는 아내 지은이 연루돼 있다는 의심에 의해서였지만, 진실은 달랐다. 시어머니 한전무에게 사주를 받았던 지은이 37살 하니의 컴퓨터에 표절을 부인할 수 없는 증거를 심으려 했으나 끝내 하지 않았고 되레 하니를 찾아가 위로까지 건네며 20년 전 우정을 회복했기 때문. 그러나 이를 알 리 없는 도윤은 아내 지은을 냉랭하게 대하며 가족을 지키기 위해 유현은 물론 한회장과도 등을 돌릴 각오를 하는 선택으로 수렁 속으로 걸어 들어가 위기감을 높였다. 그런 가운데 방송 말미에는 회사를 손에 넣기 위해 주식을 폭락시키려는 한전무의 계략이 더욱 구체화되며 충격에 휩싸인 한회장이 결국 쓰러지고 마는 비극으로 이어져 눈길을 모았다. 조아제과에서 판매하는 프리미엄 유아용 과자에서 이물질이 검출됐다는 뉴스가 보도됐기 때문. 아버지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유현이 고시원을 빠져나와 달려가는 이번 엔딩은 연이어 터져 나오기 시작하는 위기 한가운데에 있는 유현의 절절한 마음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유현이 과연 이 같은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을지도 관심을 극대화시켰다. 이 밖에도 37살 하니에게도 결코 맞닥뜨리고 싶지 않은 위기가 찾아와 심장박동을 빠르게 했다. 17살 하니를 자신이 낳은 딸로 둔갑시켜 가족들의 눈을 피해왔던 37살 하니에게, 엄마까지 의심의 눈초리를 키운 상황에서 세 사람이 결국 맞닥뜨리는 일이 벌어졌기 때문. 누구에게도 말 할 수 없어 유현과만 공유하곤 했던 비밀스럽고도 충격적인 20년 전 나라는 존재에 대한 진실을 과연 37살 하니가 어떻게 해명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재기를 바라는 소니에게는 그토록 고대하던 유명 드라마 작가 차기작 주인공이 됐다는 낭보가 날아들며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서 밀리면 다시는 재기할 수 없다는 두려움 속에 허우적대던 소니는 이날 유명 연예인으로 살아도 행복해 보이지 않아 보인다는 17살 하니의 돌직구와, 꼭 그런 삶을 살지 않더라도 행복할 수 있다는 말에 그간 어깨를 짓눌러왔던 부담과 긴장감을 내려놓고 오디션에 임하며 뜻밖의 성과를 거뒀다. 어렵게 따낸 드라마 주인공의 자리에서 소니는 과연 재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또 그로 인해 37살 하니와도 핑크빛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김영광이 뛰어갈 때 같이 오열했네요ㅠ”, “김영광 불쌍해서 어떻게 하냐”, “최강희랑 김영광이 잘되는 것 보기 좋아요”, “김영광 음문석 조합은 웃음 100% 보장”, “이레가 20년 뒤에 와서 사람들 성장시켜주네” 등 힐링과 웃음을 선사하는 드라마에 대한 극찬을 보냈다. 한편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뜻뜨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by 편집국‘와와퀴’ [국회의정저널] ‘와일드 와일드 퀴즈’ 박세리가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의 수제자가 되고 싶은 마음을 드러낸다. 하지만 이연복 셰프의 마음은 이미 이혜성에게 푹 빠진 상황. 박세리는 이연복 셰프를 사로잡을 수 있을까. 오는 30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 측은 26일 두 번째 게스트 이연복 셰프의 등장만으로도 행복해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9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와 종합편성채널 MBN이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9회 예고편은 두 번째 게스트가 온다는 소식에 “난 안 왔으면 좋겠어. 스트레스 받아 풀 때”며 박세리가 속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그러나 이도 잠시, 박세리는 이연복 셰프의 등장에 ‘급’ 화색이 도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극할 예정. '와와퀴' 주방에선 이연복의 요리쇼와 역대급 만찬이 펼쳐진다. 이연복은 8주 연속 저녁을 굶은 이혜성을 위해 ‘와와퀴'를 찾았다며 그녀만의 전속 요리사로 변신, 역대급 요리 내공을 전수한다. 이혜성을 부러워하던 박세리는 이연복 셰프의 옆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세상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뜨거운 열정을 드러냈다고. 이연복 셰프의 요리 파트너는 30일 방송되는 ‘와와퀴’ 9회에서 공개된다.
by 편집국‘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국회의정저널] ‘신비한 레코드샵’에서 콘텐츠 기획자로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송은이가 과거 8개월간 섭외가 없어 마음고생을 했던 사연과 이를 극복하게 된 계기를 소개하며 좌절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다. 오늘 방송되는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에 나이를 불문하고 어떤 문제든지 해결해줄 것 같은 ‘척척 해결사’ 오은영, 송은이, 임도형이 출연한다. 이들은 ‘인생곡’ 소개와 이에 얽힌 자신들의 솔직한 이야기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개그우먼이자 예능인들의 정신적 지주로 현재는 콘텐츠 기획자로 제2의 전성기까지 맞이한 송은이가 위로가 절실했던 과거 시절을 고백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송은이는 “8개월이 넘도록 섭외가 없었다 2014년 무렵 예능 프로그램의 흐름이 리얼 버라이어티가 주를 이뤘을 때 잘 맞지 않아 공백기가 길어졌다 아무도 찾지 않아 슬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송은이는 “김숙과 함께 앞날에 대한 고민 중 ‘아무도 찾지 않는다면 우리가 방송을 만들어 보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시작하게 된 게 ‘팟캐스트’”며 현재 6년째 인기리에 진행 중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이 만들어진 계기를 설명해 모두에게 감동을 줬다. 실제로 많은 연예계 동료들의 고민 상담을 들어주고 있다는 송은이는 ‘절친’인 배우 최강희가 가장 많이 물어보는 고민도 공개했다. 최강희의 고민은 송은이에게 “뭐 이런 걸 다 물어봐”라는 반응을 얻어냈다고 해 무슨 질문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자 ‘리틀 송해’로 불리고 있는 임도형 군은 송은이에게 돌발 질문을 던져 그를 당황하게 했다. 천하의 송은이의 얼굴을 붉히게 만든 열세 살 임도형 군의 패기 넘치는 질문은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은 ‘국가대표 멘토’라는 수식어에 어울리는 주옥같은 멘트로 귀를 쫑긋하게 했다. 그는 “세상에 맞서려면 공격성이 필요하다”며 “’공격성’이란 삶을 잘 버틸 수 있게 싸우는 것이고 자신만의 창조적인 삶에 필요한 원동력”이라고 설명해 모두의 큰 공감을 얻었다. 특히 MC 장윤정은 심신이 극도로 지쳐 가수의 꿈을 포기하려던 시기에 다시 힘을 내서 꿈을 향해 도전했던 자신의 일화를 덧붙이며 오은영의 말에 공감을 표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이 밖에도 자신을 롤모델이라고 밝힌 규현을 향한 장윤정의 ‘라떼는’ 조언, 게스트의 한마디에 일희일비하는 윤종신의 소년 같은 모습 등 4MC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의 흥미로운 이야기까지 오늘 ‘신비한 레코드샵’ 시즌 마지막 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비한 레코드샵’은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와 ‘인생곡’을 소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음악 예능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방송된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이 가는 곳마다 연이어 퇴짜를 맞는 상황에도 무한 긍정 에너지로 마인드 컨트롤에 나선다. 오락실을 찾은 성훈은 승부사 기질을 발휘, 브레이크 없는 ‘탕진잼’을 선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2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즉흥 여행을 떠난 성훈의 되는 일 하나 없는 일상을 공개한다. 성훈은 바닷가 근처 식당을 찾아 조개구이를 시작으로 대게까지 해산물 풀코스 먹방 레이스를 펼치며 ‘먹성훈’의 위대함을 또 한번 실감케 할 예정이다. 성훈은 든든한 한끼 식사를 마치고 오락실을 찾는다. 그러나 이내 깜깜한 오락실 입구 앞에 멈춰선 성훈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살다보면 이런 날도 있어요”며 긍정 회로를 가동해 웃음을 유발한다. 인형 뽑기에 도전한 성훈은 범상치 않은 손놀림을 보여준다고 해 그의 오락 실력이 어느 정도 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락에 심취한 성훈은 오락실 멀티 플레이어 활약을 펼치며 ‘탕진잼’을 선보였다는 전언이다. 여행을 떠나 시간을 보낸 성훈은 제작진과의 마지막 인터뷰 도중 “그만해”고 외치며 속사포 넋두리를 쏟아냈다고 해 그가 설움이 폭발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탕진잼’에 빠진 오락실 승부사 성훈의 하루는 26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국회의정저널] ‘신비한 레코드샵’에서 행사 여왕 장윤정이 가장 참신했던 행사를 공개한다. 허허벌판에서 트럭 위에 올라타 노래를 부르게 된 그녀의 사연이 소개돼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방송되는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은 여행이 그리운 이 시기, 떠나고 싶은 이들의 갑갑한 기분을 해소해 줄 ‘여행곡’ 추천과 함께 4MC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의 그리운 과거 무대, 훗날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를 소개하며 상상만으로도 행복하고 설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장윤정은 “이맘때는 원래 행사가 한창이어야 하는데”고 말문을 열며 과거 활발히 활동했던 무대를 향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윤종신은 “윤정이가 가장 아쉬울 거다”며 장윤정에게 “가장 참신했던 행사가 있는지” 물었고 장윤정은 “축제란 축제는 다 가본 것 같다. 한 준공식 행사 때 허허벌판에서 트럭에 올라타 퍼레이드를 한 적이 있다”고 사연을 소개했다. 사연에는 자신을 가까이서 보고 싶은 관객들을 위한 장윤정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윤종신도 가장 잊을 수 없는 행사를 공개했다. 그는 “훈련소 시절 강당에서 헌혈하며 침대에 누워 있는 200명 앞에서 노래했었다”며 “박수 소리 대신 고무줄 튕기는 소리밖에 안 들렸다”며 난감했던 일화를 소개했다. 데뷔 30년 차 다운 그의 신박한 무대 경험은 모두에게 웃음을 줬다. 그런가 하면 규현은 MC들에게 ‘이 시기가 지나면 가장 가고 싶은 곳’이 있는지 질문을 던졌다. 먼저 윤종신은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떠났던 9개월이 외로웠지만 다시 떠나고 싶은 마음을 밝히면서 ‘스페인’을 가보고 싶은 곳으로 꼽았다. 이어 장윤정은 ‘발리’를 매해 여행 갔었다고 설명하며 다른 곳을 가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게 하는 곳이라고 강력 추천했다. 마지막으로 웬디는 ‘슬로베니아’를 선택했다. 생각하지 못한 생소한 여행지에 모두가 깜짝 놀란 가운데, “여행은 누구와 함께 가는지가 중요하다”는 웬디가 슬로베니아를 가고 싶어하는 특별한 이유가 공개돼 기대를 자아낸다. 이 밖에도 4MC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의 듣기만 해도 떠나고 싶게 만드는 곡 추천, 여행 다닐 때 분위기 내는 꿀팁 등 여행에 관한 즐겁고 설레는 이야기는 오늘 ‘신비한 레코드샵’ 시즌 마지막 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비한 레코드샵’은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와 ‘인생곡’을 소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음악 예능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방송된다.
by 편집국‘신비한 레코드샵’ 윤종신 “요즘 철든 느낌” vs 송은이 “오빠 는 철이 없어” [국회의정저널] ‘신비한 레코드샵’에서 요즘 철드는 게 걱정이라는 윤종신이 음악인으로서 느끼는 현실적인 고민을 토로한다. 이에 윤종신을 향해 철이 없다고 일침을 가하는 송은이의 팩트 폭격이 더해져 눈길을 모은다. 오늘 밤 9시 방송되는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은 어떤 문제든지 해결해 줄 것 같은 만능 해결사 3인방 오은영, 송은이, 임도형이 게스트로 출연해 4MC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의 고민을 해결해준다. 그중 윤종신이 음악인으로서 요즘 철드는 게 두렵다는 고민을 토로한 가운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국민 멘토’ 오은영과 예능인들의 ‘정신적 지주’ 송은이의 상반된 조언이 담긴 선공개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종신은 “요즘 점점 포기하는 것들이 많아진다. 철들면 창작자로서 위험한 게 아닌가 걱정된다”고 솔직한 고민을 밝혔다. 이에 오은영은 “나를 알아가는 과정인 ‘자각’을 하면 문제를 타당하게 해결해 나간다. 세월이 흘러 변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윤종신은 성숙의 과정을 한 단계씩 해 나가고 있는 것”이라고 윤종신에게 따뜻한 조언으로 위로를 전했다. 반면 송은이는 “철들었다”는 윤종신의 말에 “아무도 오빠가 철들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 역시 “명쾌하십니다”며 송은이의 말에 격한 동의를 했고 윤종신은 “그런가?”며 머쓱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오은영은 “개인적으로 윤종신의 요즘 곡이 좋다. 힘든 이 시기에 사람들의 지친 마음을 잘 어루만져 주는 느낌”이라고 윤종신의 최근 음악적 정서에 대해 극찬했다. 이에 윤종신은 뿌듯한 미소를 숨기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송은이는 윤종신에게 “이렇게 말 한마디에 일희일비하는데 무슨 철이 들었다는 거냐”며 거침없는 팩트 폭격을 가했고 윤종신은 “철 안 들었다”고 바로 인정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척척 해결사’ 3인방과 4MC의 고민 타파 타임은 오늘 밤 9시 ‘신비한 레코드샵’ 시즌 마지막 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비한 레코드샵’은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와 ‘인생곡’을 소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음악 예능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방송된다.
by 편집국배우 엄지원, 클린예보 첫 브랜드 얼굴로 발탁 [국회의정저널] 배우 엄지원이 소독제 브랜드의 모델로 나선다. 방역 케어 솔루션 전문 기업 브랜드케이로봇은 25일 자사 '클린예보' 브랜드 모델로 엄지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개성있는 캐릭터와 깊이 있는 연기로 사랑 받는 배우이자 우아함과 세련된 이미지의 스타일리쉬한 배우 엄지원은 최근 엄튜브를 통해 친근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사랑 받고 있다. 엄지원 만의 밝고 세련된 무드가 청결한 이미지의 클린예보를 만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는 전략이다. 전 성분이 100% 천연 미네랄 알칼리 이온수로 구성된 클린예보는 풍부한 미네랄의 다목적 세정제다. 먹는 샘물 인증을 포함해 23가지 시험을 통과했으며 인체에 무해, 피부 건강에 유익, 살균력이 우수한 특징을 지닌다. 코로나19로 사용량이 급증한 손소독제로 피부 건조와 가려움증, 아이들, 반려동물에게 사용 시 에탄올 함유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특허받은 공법을 통해 안전한 항균 물질을 개발했다. 때문에 해당 브랜드의 세정제는 손소독 목적뿐만 아니라 마스크, 의류, 식기, 아기 장난감을 세척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며 인공 색소와 인공 향료를 첨가하지 않아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클린예보 다목적 소독제는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카드형 20ml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일반형 100ml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했다. 클린예보는 자사몰 브랜드케이로봇을 통해 25일부터 세트상품 할인, 신규가입 프로모션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랜드케이로봇 정하익 대표는 "위생과 청결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시기인 만큼 온 가족이 걱정없이 청결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제공_마리끌레르] [국회의정저널]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진지희의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4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Blooming You’ 컨셉으로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 속 진지희는 니트 스트라이프 톱 과 니트 쇼츠 차림으로 시크하고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두번째 컷에선 꽃 소품과 함께 브로드리 앙글레즈 원피스를 스타일링해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려줬다. 또 마지막 컷 에선 핑크 시폰 블라우스에 스포티한 레터링 톱, 베이지 앵클부츠를 매치해 진지희의 패셔너블한 모습을 한껏 과시한 것. 이처럼 진지희는 산뜻한 봄의 시작을 알리기라도 하 듯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표출했다. 시크한 분위기부터 페미닌한 분위기까지 진지희만의 느낌으로 멋스럽게 표현하며 한층 성숙해진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진지희는 “올해는 내 행복의 목적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디에서 행복을 느끼는지 알아가려고 한다. 그렇게 내 행복을 찾으며 배우로 잘 성장하고 싶다”고 전하며 데뷔부터 지금까지 오랜 시간 끊임없이 연기에 대한 고민과 열의로 진솔한 배우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 한편 진지희의 화보 컷과 인터뷰 내용은 ‘마리끌레르’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진지희가 출연하는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매주 금, 토 밤 10시에 방송된다.
by 편집국‘안녕? 나야!’ 방송 캡처 [국회의정저널] ‘안녕? 나야’ 최강희가 사내 공모전 표절 시비에, 자신의 20년 전 과거인 이레의 생명을 노리는 위협까지, 첩첩산중 위기에 처하며 최대 시련에 봉착했다. 이제 겨우 찾아가기 시작한 행복한 항해에 연이은 암초를 만난 최강희. 사내 감사팀에 둘러싸여 포박된 듯 끌려가는 최강희와 김영광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면서 긴장감이 최고조를 이뤘고 이들이 과연 어떤 선택과 기지로 사면초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11회에서는 37살 하니가 사내 공모전 수상자로 최종 호명된 가운데, 곧 표절 시비로 감사를 받게 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37살 하니는 그간 유현과 함께 공들여 개발한 과자 별나라를 공모전 최종 심사에서 피칭하기 위해 오징어 탈을 쓰고 등장했다. 마트 판촉직 계약직원 시절 자신에게 커다란 시련을 안겨준 오징어탈이지만, 그때의 기억을 잊지 않고 과자를 먹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글루텐프리 과자를 아이템 삼아 어린이들에게 추억과 소중한 기억을 선물하고 싶다는 의미까지 담아 별나라를 개발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발표한 것. 맛에 의미까지 담은 과자 별나라에 공모전을 담당한 기획이사 도윤은 물론, 한회장까지 호평이 이어지며 결국 수상은 37살 하니와 유현의 품으로 돌아가게 됐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몇 날 며칠을 꼬박 개발에 몰두해 그간 흘린 땀방울은 표절 시비에 휘말리며 수포로 돌아갈 위기에 처했고 37살 하니는 감사실로 불려가며 과연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높였다. 그런 가운데, 37살 하니에게 닥친 시련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17살 하니를 20년 전 제자리로 돌려보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비 오는 날 굿을 하기 위해 무속인 잡스도령을 만나러 이동하던 중, 알 수 없는 교통사고가 두 하니를 덮치며 생명의 위협까지 느꼈기 때문. 잡스도령은 누군가의 간절한 바람으로 17살 하니가 미래로 오게 되면서 벌어진 깨져버린 하늘의 균형으로 인해 17살 하니에게 위협이 닥칠 것을 경고했다. 이는 37살 하니를 바짝 긴장하게 하며 체감 위기 수치를 수직상승 시켰다. 그러나 위기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37살 하니의 가장 든든한 우군이자 공모전 파트너이고 또 키다리 아저씨면서 핑크빛 러브라인의 당사자이기도 한 유현이 17살 하니가 20년 전 과거에서 온 아이라는 사실을 알아버리고 도움의 손길을 내민 것. 상식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기상천외한 현실에 유현은 당혹감을 내비치기보다는 37살 하니의 든든한 방패막이이자 함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조언자가 될 것을 자처했다. 어쩔 수 없는 운명이라는 무속인 잡스도령의 말에도 “그 운명 내가 한 번 바꿔보겠다”며 두 팔을 걷어붙이는 모습으로 믿음직스러운 지원자의 존재를 각인시켜 눈길을 끌었다. 그런 가운데, 회사를 집어삼키려는 유현의 고모 한 전무의 마수는 지은에게까지 손을 뻗으며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임신한 지은을 회유해 가족이라는 이름을 내세우며 한 전무의 편에 서 회사를 손에 넣는 데 힘을 보탤 것을 종용하고 그 방편으로 37살 하니와 유현의 공모전 표절 시비를 사주하도록 암시한 것. 절친이었던 하니를 위기로 몰아넣어야 하는 지은의 극심한 고통 속에, 과연 지은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최강희 김영광 어서 이어졌으면 좋겠다”, “김유미는 결국 일을 저지르네”, “최강희, 김영광, 음문석 조합 모일때마다 너무 웃긴 것 같아요”, “오늘 세상 달달하면서 결말에 충격ㅜㅜ 빨리 내일 왔으면” 등 웃음과 설렘을 전달해주는 ‘안녕? 나야’에 대한 호평을 이어갔다. 한편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뜻뜨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