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D-Lable) [국회의정저널] 가수 대성이 역대급 명반을 예고했다. 대성은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D’s WAVE’를 발매한다. ‘D’s WAVE’는 록 기반의 밴드 사운드를 바탕으로 감성적이면서도 소울풀한 대성의 개성을 담은 앨범이다. 대성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녹여냈고 타이틀 ‘Universe’로 더 나은 세상을 향해 나서겠다는 도전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리스너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 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Beautiful Life’ 와 ‘그 시절의 우리’, ‘Last girl ’, ‘JUMP’, ‘Fly Away’, ‘Wolf’, ‘Umbrella ’까지 약 2년 간의 준비 끝에 완성된 웰메이드 트랙들이 수록돼 대성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만나볼 수 있다. 자신만의 목소리로 가득 채운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는 대성. 오랜 시간 갈고닦은 내공을 바탕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속 파형을 그려낼 ‘D’s WAVE’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대성의 미니 1집은 오롯이 그의 목소리에 집중해 끊임없이 움직이고 재창조될 음악적 변화를 ‘WAVE’라는 단어로 함축해 표현한 앨범이다. 대성은 자신만의 메시지를 통해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것은 물론, 공감까지 이끌어내며 리스너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대성은 발매와 동시에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며 곡에 담긴 에너지를 세계 곳곳에 전파한다. 남다른 무대 장악력을 과시하며 ‘월드 클래스 퍼포머’로서의 저력을 보여준 그가 신보로 이어갈 글로벌 행보에도 이목이 쏠린다. 대성은 ‘D’s WAVE’로 유수의 아티스트와 빛나는 협업을 선보인다. 그는 밴드 더로즈와 함께 완성한 ‘그 시절의 우리’부터 래퍼이자 작곡가인 한요한이 지원사격에 나선 ‘Last girl’, 앞서 ‘빛’ 으로 한 차례 호흡을 맞췄던 프로듀서 올다우와의 두 번째 만남으로 탄생한 ‘Fly Away’까지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으로 듣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대성은 선우정아가 작업한 ‘Wolf’로 극강의 감성 시너지를 예고하는가 하면, 우즈, 최예나 등 수많은 K팝 아티스트의 히트곡을 배출한 프로듀서 네이슨이 ‘Umbrella ’에 참여해 믿고 듣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대성은 이번 앨범에 수록된 다수의 트랙을 직접 작사, 작곡하며 프로듀서의 면모를 증명한다. 그는 희망찬 사운드의 ‘Beautiful Life’를 비롯해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성 보컬이 엿보이는 ‘그 시절의 우리’,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JUMP’, 그루비한 모던 록 사운드의 ‘Fly Away’, 한국어 버전으로 재탄생한 ‘Umbrella ’까지 총 다섯 곡의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대성의 진심을 고스란히 담은 가사가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성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여러 감정이 묻어나는 노랫말을 더해 곡의 깊이를 극대화, 자신만의 확고한 음악 세계로 글로벌 K팝 팬들을 초대할 전망이다. 대성은 미니앨범 발매와 더불어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DAESUNG 2025 ASIA TOUR: D’s WAVE IN SEOUL’도 개최한다.
사진제공 = 씨엘엔스튜디오 [국회의정저널] 아나운서 박가영이 씨엘엔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8일 씨엘엔스튜디오는 “타고난 입담과 무한한 매력을 지닌 ‘아나테이너’ 박가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예능,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박가영 아나운서는 연합뉴스TV, SBS ‘모닝와이드’ 등에서 신뢰감 있는 진행 능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개인 유튜브 채널 ‘게임할가영’을 운영하며 게임 콘텐츠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채팅 소설 ‘오늘의 뉴스를 내 맘대로 전해드리겠습니다’를 통해 웹소설 작가로 데뷔했으며 최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 아나운서에서 유튜버로 전향한 비화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처럼 아나운서와 엔터테이너의 경계를 넘나드는 ‘아나테이너’로 자리매김한 박가영 아나운서가 씨엘엔스튜디오와 함께 만들어낼 막강한 시너지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박가영 아나운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씨엘엔스튜디오는 매니지먼트사 씨엘엔컴퍼니의 산하 레이블로 매니지먼트 사업을 넘어 MCM 사업과 웹 콘텐츠 제작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점차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장도연이 퇴근 후 붕어빵을 직접 만들어 홀로 뒷풀이를 즐긴다. 슈크림, 아이스크림, 잡채가 들어간 네가지 맛의 붕어빵을 완성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장도연이 쉼표의 시작을 알리는 뒷풀이를 즐긴다. 퇴근 후 집으로 돌아온 장도연은 나홀로 뒷풀이를 시작한다. 장도연이 선택한 뒷풀이 메뉴는 겨울철 별미인 붕어빵. 장도연은 팥 앙금이 들어간 기본 붕어빵을 나름 그럴 듯한 비주얼로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붕어빵 굽기에 자신감이 붙은 장도연은 슈크림, 아이스크림, 잡채 등 이색 속재료를 넣어 업그레이드된 붕어빵을 만들어냈다고 해 그 맛이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직접 만든 붕어빵을 맛보며 장도연은 과거 자신이 출연했던 개그 프로그램의 영상을 틀고 추억 여행을 시작한다. 현재의 장도연은 행복한 표정으로 다소 열정적이었던 과거 장도연의 모습을 바라보며 감상에 젖었다는 전언이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장도연은 일기장을 펼쳐 일기를 써내려가기 시작한다. 다른 때와는 조금 다른 마음 가짐으로 하루를 보낸 장도연은 어떤 마음으로 일기장을 썼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공개 코미디 무대를 한 텀 쉬어가기로 한 장도연의 표정에서 한결 여유가 느껴지는 가운데 앞으로 하고싶은 일에 대해 묻자 쉴 틈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버킷리스트를 쏟아내 웃음을 유발한다. 장도연의 수제 붕어빵 만들기와 버킷리스트는 오늘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안녕? 나야!’ 방송 캡처 [국회의정저널] 최강희와 김영광이 호흡을 맞추며 진한 울림을 선사하고 있는 ‘안녕? 나야’가 뒷심을 제대로 발휘하며 시청률 험지서 의미 있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빠의 죽음을 비로소 목도한 이레가 감당할 수 없는 슬픈 진실을 과연 어떻게 받아들일지, 종영을 향해 달려가는 ‘안녕? 나야’ 후반부 전개에 긴장감이 최고조로 치솟았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14회에서는 아빠에 대한 그리움을 꾹꾹 눌러오던 17살 하니가 엄마 옥정의 뒤를 조용히 밟은 끝에 납골당에 모셔진 아빠의 현재를 맞닥뜨리는 내용이 전개됐다. 그동안 17살 하니는 아빠의 죽음을 짐작조차 못한 채 자신에게 온전한 사랑을 부어줬던 아빠를 보고싶어 했던 바. 이날 17살 하니는 자신의 이런 마음을 외면하는 엄마의 뒤를 밟은 끝에 납골당으로 향하는 발걸음에 의문을 감추지 못했다. 엄마가 찾은 곳은 남편의 유골이 모셔진 납골당. 아빠가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비로소 목도한 17살 하니는 충격을 감추지 못한 채 눈물이 그렁한 얼굴로 “아빠…”를 부르며 현실을 부정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37살 하니는 그간 이 같은 진실을 감춰오며 17살 하니를 과거로 돌려보내기 위해 애를 써왔다. 자신으로 인해 아빠가 죽었다는 진실은 17살 하니를 감당할 수 없는 죄책감에 빠뜨릴 것이 자명하기에 취한 조치였다. 지난 20년 동안 그 무거운 죄책감에 짓눌려 멈춰버린 시간 속을 살았던 당사자로서 어떻게든 막으려 했으나, 결국 이날 시한폭탄이 터지고 말았다. 과연 17살 하니는 이 같은 진실 앞에 37살 하니가 그랬던 것처럼 어두웠던 20년을 반복하게 될까? 주목해야 할 것은 더 이상 과거에 갇힌 삶을 살지 않을 결심한 37살 하니의 분연한 의지와, 비로소 서로를 이해하고 끌어안기 시작한 가족들이 있다는 사실이다. 최종회까지 2회만이 남은 상황에서 두 하니의 동행과 나를 위로하는 여정의 엔딩에 관심이 모아진다. 그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유현이 어른의 세계에 드디어 진입한 내용 또한 전개돼 눈길을 끌었다. 직원 정리해고를 추진하던 고모 한전무의 계략을 막아내며 믿었던 사람들과 맞서기 시작한 유현은 이날 결국 대표이사 해임까지 추진하는 고모 가족의 공세에 직면하게 됐다. 이미 주식을 대량으로 사들인 고모의 선제조치로 유현과 한회장의 패색이 짙었지만, 이 외로운 싸움에 37살 하니는 물론, 조리실 식구들과 회사 직원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함께 하겠다고 나서 든든한 지원군이 형성됐다. 소액주주 찾기 운동을 시작한 이들은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했고 이 과정은 유현의 가슴을 울리며 결코 혼자가 아닌 어른의 길로의 진입과, 함께 해서 배가 된 용기를 일깨워 따스한 감동을 안겼다. 이 과정에서 37살 하니와 유현의 관계는 더욱 돈독해졌다. 어른의 세상으로 진입하기 위해 혼자만의 시간을 버텨야 했던 유현은 이날 그 시간 동안 자신을 그리워했던 37살 하니의 진심을 확인했고 죽고 싶을 만큼 괴로운 시간 속에 보고 싶었던 단 한 사람이었다고 하니에게 화답하며 깊어진 감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소니에게 재기 불능의 위기 상황이 닥쳐 호기심을 자극했다. 유명 드라마 작가의 차기작에 남자주인공으로 발탁돼 재기를 목전에 두고 있던 소니가 학창시절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며 연예인 인생에 최대 위기에 직면했기 때문. 소니의 학교폭력을 보도한 기자는 다름 아닌 당시의 피해자로 반박조차 불가능한 상황. 그런 가운데 17살 하니는 이날 소니를 찾아가 양춘식 시절의 학교폭력은 사실이고 사과하는 것만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대응임을 알려줌으로서 소니가 과연 어떤 피드백을 내놓을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같이 다양한 사건 속에서 긴장감을 자아내며 인물들의 위기, 성장 등을 통해 진한 울림을 더해주고 있는 ‘안녕? 나야’. 최강희와 김영광 뿐 아니라 모든 출연자들의 열연 속에서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안녕? 나야’ 14회의 2부가 전국 기준 4.0%를 기록하며 시청률 험지인 목요일에서 의미 있는 수치를 기록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이규형이 시그니처 메뉴를 찾아 헤매는 ‘시규니처’로 변신해 전주 한옥마을에서 먹방 투어를 펼친다. 특유의 능청스러운 화법으로 엉뚱한 반전 매력을 발산하는 ‘시규니처’ 이규형의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시규니처’ 이규형의 전주 한옥마을 먹방 투어를 공개한다. 뮤지컬 공연을 위해 전주로 향하던 이규형은 기사 식당으로 들어선다. 이규형은 “다이어트 중인데.”며 뷔페로 운영되는 메뉴에 잠시 멈칫하는가 싶더니 이내 푸짐하게 한접시를 담아내는 ‘언행불일치’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유발한다. 이규형은 리허설을 끝내고 본격적인 먹방 투어에 나섰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길거리 음식의 천국인 전주 한옥마을에서 시그니처 메뉴를 찾아 헤메는 이규형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이규형은 “시그니처 메뉴만 샀다”고 능청스럽게 변명을 늘어놓으며 끝없는 먹방 투어를 펼쳤다는 전언이다. 또한 길거리에서 자연스러운 이끌림에 사주를 보게 된 이규형은 사주를 따라 빨간 음식을 구입해 여전한 사주 맹신론자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지난 방송의 데자뷔처럼 구구절절 해명에 나선 ‘사주 맹신론자’ 이규형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시규니처’ 이규형의 전주 먹방 투어는 오늘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와와퀴’ [국회의정저널] ‘와일드 와일드 퀴즈’ 중식의 황태자 이연복이 요리 인생 50년 만에 최대 위기를 맞는다. 그가 최초로 야생 가마솥표 멘보샤에 도전 하는 것. 쉽지 않은 야생 키친에서 이연복의 가마솥표 특대 멘보샤 요리 결과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6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 측은 2일 게스트 이연복 셰프가 만드는 명품 요리쇼에 감탄을 쏟아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10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종합편성채널 MBN과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가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와와퀴’ 10회 예고편은 지난주에 이어 고급 중식 요리로 감탄 일색인 '와와퀴' 키친의 풍경으로 시작된다. '와와퀴' 키친의 메인 셰프는 중식의 황태자 이연복. 킹타이거 새우 등 눈으로만 봐도 엄청난 맛이 읽히는 명품 요리가 탄생한다. 특히 이연복의 시그니처 요리 멘보샤가 특대 사이즈로 변신해 기대감을 자극한다. 특대 멘보샤는 이연복 셰프 역시 “이 멘보샤는 나도 처음이야”고 할 만큼, 일생일대의 도전이라고. 그러나 이연복 셰프의 마음처럼 잘되지 않는 멘보샤를 보고 멤버들은 당황한다. 예상치 못한 초유의 사태에 50년 요리 인생 위기를 맞은 이연복 셰프 또한 말을 잊은 모습. 그러나 뭔가 떠오른 듯 다급하게 들고 나오는 이연복 셰프. 위기 탈출을 위한 그만의 해결책은 오는 6일 방송되는 ‘와와퀴’ 10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잡동산, 신과 함께 [국회의정저널] 국내 대표 MC 강호동과 신동엽이 각각 이끄는 ‘잡동산’과 ‘신과 함께’의 ‘크로스 티저’가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채널S’를 통해 론칭 하는 대표 프로그램의 두 MC ‘강신’이 서로의 MC 자리를 탐내는 도발적인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를 끌어올린다. 새로운 버라이어티 전문 채널 ‘채널S’의 개국 대표 프로그램 ‘잡동산’과 ‘신과 함께’ 측은 1일 대한민국 최강 MC 강호동과 신동엽의 도발적인 大격돌이 담긴 ‘크로스 티저’ 2종을 네이버TV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잡동산’과 ‘신과 함께’ 제작진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크로스 티저’에는 ‘잡동산’의 사장 강호동과 ‘신과 함께’의 마스터 신동엽이 서로의 프로그램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가감없이 풀어낸 모습이 담겨있다. 먼저 오는 8일 목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되는 ‘잡동산’은 ‘어린이 손님’에게 잡을 중개하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다.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동산’ 직원으로 함께 한다. ‘잡동산’을 미리 본 신동엽은 귀여운 어린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과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획, 아이들과 잘 어울리는 은혁-승관의 활약에 기대에 찬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은혁과 승관이 강호동을 무서워한다며 “이건 캐스팅이 잘못됐네”고 돌직구 평을 던져 웃음을 자아낸다. ‘잡동산’의 사장이자 메인 MC 강호동의 자리를 탐내기 시작한 신동엽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20년차 ‘동물농장 아저씨’의 매력을 어필하기도. 이내 제작진을 향해 “진짜 날 써야 될 것 같은데?”며 한 방을 날린다. 그런가 하면 강호동은 ‘신과 함께’ 마스터 신동엽으로부터 특별한 주문을 받게 된다. 주문서을 보낸 주인공은 다름아닌 신동엽. 그의 주문은 ‘신과 함께’의 첫방송을 보며 먹을 술과 안주를 추천해달라는 것. 오는 9일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신과 함께’는 ‘우리 인생에는 늘 술이 있었다’라는 슬로건에 딱 맞는 연예계 주당 신동엽이 특별한 날 어떤 술과 안주를 먹을지 고민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연예계 소문난 애주가들과 함께 경험을 바탕으로 꿀조합 ‘주식’을 추천해주는 인문학 토크쇼다. 강호동은 역시 ‘치킨과 맥주’라며 특히 각종 치킨을 모두 모은 ‘오닭’ 일명 ‘Fㅏ닭’을 강력 추천했다. 이어 “이 프로그램은 기획 실패야”며 거침없는 독설을 날려 눈길을 모은다. 강호동은 자신이 먹는 걸로는 ‘검은 띠’라며 원조 ‘식신’의 자존심을 드러냈다. 이어“이거 진짜 내 건데”며 제작진을 향해 아쉬움의 한 마디를 건네며 신동엽에게는 비밀로 할 것을 당부해 폭소를 유발한다. 최고의 MC 강호동과 신동엽이 서로 탐내고 부러워하는 ‘잡동산’과 ‘신과 함께’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신동엽이 탐내는 강호동의 ‘잡동산’은 오는 8일 목요일 밤 9시에, 강호동이 부러워하는 신동엽의 ‘신과 함께’는 오는 9일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채널S’를 통해 첫 방송된다. 한편 ‘잡동산’을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를 사로잡는 활약으로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안녕? 나야!’ 방송 화면 캡처 [국회의정저널] ‘안녕? 나야’ 김영광이 수트발을 제대로 날린 역대급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아버지가 일군 조아제과를 지키기 위해 등장한 그는 한 회에 성숙한 남자의 으른미부터 오열과 핑크빛 로맨스, 성숙한 남자의 으른미, 그리고 순수함을 잊지 않은 장꾸 매력까지 모두 보여주는 ‘천의 얼굴’로 연기 스펙트럼을 제대로 보여줘 호평을 받았다. 김영광은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회사보다는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며 철없는 자유 영혼 한유현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14회에서는 한회장의 건강 상태를 모두 알게 된 유현의 감정이 폭발했다. 그동안 한회장은 유현에게 시력을 잃어가는 것을 알리지 않았다. 하지만 조아제과 위기를 겪으며 해결책을 위해 유현 역시 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유현은 한회장과 회사 이사회에 등장해 충격을 안겼다. 그야말로 화려한 귀환이었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가장 큰 걱정이던 정리해고 고지를 앞장서서 해결해 짜릿함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에 직원들과 함께 회사에 당면한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그의 모습은 반짝이기까지 했다. 이 과정에서 유현은 아버지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숨죽여 오열했다. 김영광은 아버지에 대한 미안함, 죄송함과 철없던 자신의 과거에 감정이 북받친 유현을 섬세하게 표현, 가슴 저릿한 오열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또한 유현은 한회장 사임 주주총회를 막기 위해 발 벗고 나서며 회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유현 측의 주주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 유현은 하니와 힘을 합쳐 소액 주주들을 설득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이런 일들 덕분에 아버지와 마음 터놓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부자 사이의 돈독함을 쌓아가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조아제과를 지키기 바쁜 유현이지만 이 와중에도 하니에 대한 마음은 변치 않았다. 회사가 정리된 이후 가장 먼저 하니를 찾아가 보고 싶었다고 고백하는 것은 물론 17세 하니에게 생긴 변화를 함께 걱정하며 알콩달콩 핑크빛 로맨스를 보여줘 보는 이를 설레게 만들었다. 이번 회차에서 김영광은 카리스마 넘치는 재벌 2세의 모습부터 하니를 좋아하는 순수한 유현의 모습까지 캐릭터의 다양한 면모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조아제과의 회장 아들 신분으로 새로이 등장할 때는 앞서 보여준 귀여운 유현의 모습을 완전히 지운 채 깔끔한 수트핏과 절도 있는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새로운 유현의 모습에 기대감을 더했다. 또한 상황에 따라 시시때때로 변하는 유현의 심리를 오롯이 내면 연기와 눈빛으로 감정을 전달하며 카리스마와 핑크빛 로맨스를 모두 완성해 호평을 얻고 있다. 방송이 끝난 뒤 시청자들은 그를 ‘천의 얼굴’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by 편집국신과 함께 [국회의정저널] ‘채널S’의 개국 대표 프로그램 ‘신과 함께’에서 소문난 애주가 신동엽, 박선영, 이용진의 인생 토크가 펼쳐진다. 위스키부터 막걸리, 와인 등 다양한 주종만큼이나 개성 넘치는 ‘신과 함께’의 3MC ‘神’들의 신나는 조합이 벌써부터 기대를 끌어올린다. 오는 9일 금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측은 2일 소문난 애주가 ‘神’들 신동엽-박선영-이용진의 캐릭터 포스터 공개와 함께 개성 충만한 캐릭터 티저 3종을 공식 네이버 TV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신과 함께’는 ‘우리 인생에는 늘 술이 있었다’라는 슬로건에 딱 맞는 연예계 주당 신동엽이 특별한 날 어떤 술과 안주를 먹을지 고민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연예계 소문난 애주가들과 함께 경험을 바탕으로 꿀조합 ‘주식’을 추천해주는 인문학 토크쇼다. ‘신과 함께’는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시청자들의 인생 이야기를 함께 듣고 알아 두면 쓸 데 있는 술에 대한 다양한 문화와 에티켓 등 제대로 알지 못했던 술에 얽힌 이야기들을 전한다. 공개된 포스터 속 ‘신과 함께’의 마스터 신동엽, 박선영, 이용진은 각각 위스키 잔, 막걸리 잔, 와인 잔을 귓가에 대고 그 안에 담긴 인생 사연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베테랑 ‘예능의 신’ 신동엽과 프리를 선언하고 MC계 ‘자유의 여신’을 꿈꾸는 박선영, 그리고 나도 모르게 스며드는 반전 입담을 선보일 개그신 이용진이 한 자리에 모여 허심탄회한 인생 이야기를 풀어낸다. 캐릭터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신동엽, 박선영, 이용진이 소개하는 다양한 사연들이 담겨 있다. 신동엽은 연인과 함께 할 때, 박선영은 퇴사했을 때, 이용진은 화가 났을 때 어떤 색다른 ‘주식’을 추천해 줄지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신과 함께’는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세 사람의 마음 속 찐 이야기와 사연자들의 웃고 울리는 이야기가 한데 어우러지며 금요일 밤 모두가 함께하고 싶은 시간을 선사해줄 예정이다. 당신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줄 신동엽, 박선영, 이용진의 ‘신과 함께’는 오는 9일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채널S’를 통해 첫 방송된다. 한편 ‘신과 함께’를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를 사로잡는 활약으로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사진 : 안녕나야 방송화면 캡쳐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레가 드라마 엔딩을 임팩트있게 장식했다. 이레는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17하니’ 역할을 제대로 소화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 후반부에서 이레는 어머니 윤복인이 언니 정이랑에게 아버지 김병춘을 보러 간다는 말을 우연히 들은 뒤, 몰래 집을 빠져나와 뒤따라갔다. 이때 어머니의 택시 뒷자리에 몰래 타는 기지를 보여 역시 17하니다운 기발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레는 아버지가 있다는 대전이 아닌 추모공원에 도착하자 의아했지만, 한 납골함에 어머니가 “하니아빠”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이어 무언가에 이끌린 듯 어머니가 있는 곳으로 향했고 이내 몸이 굳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어머니의 만류에도 아버지 이름과 사진이 붙어있는 것을 이내 발견해 죽은 사실을 알았다. 이레는 미래로 온 뒤, 가족들을 차례로 만났지만 아버지만큼은 일이 바빠서 만나지 못하는 것으로만 알았던 상황. 추모공원에서 마주한 아버지의 사망소식은 더욱 큰 충격으로 다가와 폭풍오열 일보직전의 상황을 열연했다. 이 과정에서 이레는 충격과 비탄에 빠진 모습을 실감나게 연기해 시청자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나이답지 않은 풍부한 감성과 연기력을 선보이며 일찍이 필모를 쌓아오며 다져온 진가를 발휘했다. 이처럼 항상 밝고 사랑스러운 ‘17하니’를 연기한 이레였지만, 이날만큼은 철부지가 아닌 처연한 모습으로 맡은 역할의 정점을 찍으며 포텐을 터트렸다. 드라마 종영까지 2회 남은 상황에서 어떻게 매듭지을지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by 편집국“배우 진지희, SBS ‘펜트하우스2’ 어떻게 하면 제니의 마음이 전달될까 고민도 많이 했고 또 잘 보여드리고 싶었다” 종영 소감 전해 [국회의정저널] 배우 진지희가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의 종영을 앞두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극 중 진지희는 제니 캐릭터로 분해 진정성 있는 호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다. 시즌2에서 제니는 그간의 악행을 반성하고 로나를 챙기지만, 헤펠 친구들이 하나 둘 등을 돌리고 혼자만의 치열한 사투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음식고문을 당한 것은 물론 스트레스로 원형탈모가 생긴 머리까지 보여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시즌1과 시즌2에서 상반되는 한층 성장한 제니의 모습은 마라맛 전개 속 안방극장에 따뜻한 울림을 선사했다. 자신이 세신사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제니가 알게 될까 노심초사하는 마리에게 180도 달라진 의젓한 태도로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 애틋한 가족애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진지희는 “시즌2 제니를 많이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너무 감사드린다 어떻게 하면 여러분께 제니의 마음이 전달이 될까 고민도 많이 하고 또 잘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많은 분들께서 너무 좋아해 주시고 제니를 아껴 주셔서 시즌2도 덕분에 행복하게 촬영을 끝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시청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리고 감독님, 작가님, 배우님들, 그리고 스텝분들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고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이며 작품을 함께한 동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내비치기도. 끝으로 진지희는 “다가오는 펜트하우스 시즌3에서 제니의 새로운 매력들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시즌3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by 편집국‘안녕? 나야!’ 방송 화면 캡처 [국회의정저널] ‘안녕? 나야’ 김영광이 아버지 윤주상이 이룬 조아제과를 지키기 위해 돌아왔다. 그는 엔딩에서 휠체어를 타고 검은 안경을 쓴 시력이 온전치 못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폭풍 오열' 했고 캐릭터와 상황의 설득력을 높이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김영광은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회사보다는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며 철없는 자유 영혼 한유현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13회에서 하지만 이런 유현에게도 변화가 찾아왔고 어른으로 성장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닥쳐 극의 긴장감을 끌어 올렸다. 유현은 아버지 한회장이 쓰러지고 조아제과가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도 자신이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느끼고 속상해했다. 또한 그는 조아제과를 망가뜨리고 있는 것이 고모인 한전무라는 것에 심증은 있지만, 물증이 없어 답답해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안타깝게 만들었다. 사건의 진실을 알기 위해 유현은 갑자기 사라진 승석을 찾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유현은 승석이 일찍이 부모를 잃고 할머니를 모시며 산다는 것을 알고 승석의 집으로 찾아간다. 이 덕분에 쓰러진 승석의 할머니를 구할 수 있었다. 이는 유현의 착한 성심과 주변을 챙기는 따뜻한 면모를 알 수 있는 대목. 김영광은 악의 없이 순수한 유현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묘사해 호평을 얻었다. 유현의 이런 마음은 승석을 움직이는 계기가 됐고 회사를 흔들고 있는 것이 고모라는 증언을 얻을 수 있었다. 또한 함께 일하던 비정규직 직원들을 정리해고한다는 소식까지 접했고 이는 유현이 각성하는 계기가 됐다. 김영광은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들을 지키고 싶은 유현의 간절한 마음과 결단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표현했다. 이런 난국 속에서도 유현은 하니를 챙기는 것을 잊지 않아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유현은 하니를 찾아가 자신이 예전과 달라져도 놀라지 말라는 예고를 남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니를 향한 마음만큼은 진심임을 전해 시청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유현은 한회장의 병세를 알게 됐고 선뜻 나서지 못한 채 남몰래 숨죽여 우는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먹먹하게 만들었다. 휠체어를 타고 검은 안경을 쓰고 있는 아버지를 바라보던 유현은 이제 장난꾸러기 같은 철없는 골드스푼을 넘어 어느새 사람들 사이에서 성장한 멋진 한 남자의 모습이었다. 이에 그가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였다. 김영광은 믿었던 고모에게 배신당하고 180도 변한 유현의 감정을 설득력 있게 연기했다. 또한 자신이 조아제과 회장 아들이라는 사실을 밝히지 못하고 혼자 고민해야 하는 유현의 상황을 깊이 있는 내면 연기와 눈빛 연기로 담아냈다. 김영광의 안정적인 연기력은 캐릭터가 느끼는 감정을 오롯이 전달하며 유현이 변화를 예고하는데 설득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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