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D-Lable) [국회의정저널] 가수 대성이 역대급 명반을 예고했다. 대성은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D’s WAVE’를 발매한다. ‘D’s WAVE’는 록 기반의 밴드 사운드를 바탕으로 감성적이면서도 소울풀한 대성의 개성을 담은 앨범이다. 대성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녹여냈고 타이틀 ‘Universe’로 더 나은 세상을 향해 나서겠다는 도전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리스너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 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Beautiful Life’ 와 ‘그 시절의 우리’, ‘Last girl ’, ‘JUMP’, ‘Fly Away’, ‘Wolf’, ‘Umbrella ’까지 약 2년 간의 준비 끝에 완성된 웰메이드 트랙들이 수록돼 대성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만나볼 수 있다. 자신만의 목소리로 가득 채운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는 대성. 오랜 시간 갈고닦은 내공을 바탕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속 파형을 그려낼 ‘D’s WAVE’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대성의 미니 1집은 오롯이 그의 목소리에 집중해 끊임없이 움직이고 재창조될 음악적 변화를 ‘WAVE’라는 단어로 함축해 표현한 앨범이다. 대성은 자신만의 메시지를 통해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것은 물론, 공감까지 이끌어내며 리스너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대성은 발매와 동시에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며 곡에 담긴 에너지를 세계 곳곳에 전파한다. 남다른 무대 장악력을 과시하며 ‘월드 클래스 퍼포머’로서의 저력을 보여준 그가 신보로 이어갈 글로벌 행보에도 이목이 쏠린다. 대성은 ‘D’s WAVE’로 유수의 아티스트와 빛나는 협업을 선보인다. 그는 밴드 더로즈와 함께 완성한 ‘그 시절의 우리’부터 래퍼이자 작곡가인 한요한이 지원사격에 나선 ‘Last girl’, 앞서 ‘빛’ 으로 한 차례 호흡을 맞췄던 프로듀서 올다우와의 두 번째 만남으로 탄생한 ‘Fly Away’까지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으로 듣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대성은 선우정아가 작업한 ‘Wolf’로 극강의 감성 시너지를 예고하는가 하면, 우즈, 최예나 등 수많은 K팝 아티스트의 히트곡을 배출한 프로듀서 네이슨이 ‘Umbrella ’에 참여해 믿고 듣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대성은 이번 앨범에 수록된 다수의 트랙을 직접 작사, 작곡하며 프로듀서의 면모를 증명한다. 그는 희망찬 사운드의 ‘Beautiful Life’를 비롯해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성 보컬이 엿보이는 ‘그 시절의 우리’,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JUMP’, 그루비한 모던 록 사운드의 ‘Fly Away’, 한국어 버전으로 재탄생한 ‘Umbrella ’까지 총 다섯 곡의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대성의 진심을 고스란히 담은 가사가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성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여러 감정이 묻어나는 노랫말을 더해 곡의 깊이를 극대화, 자신만의 확고한 음악 세계로 글로벌 K팝 팬들을 초대할 전망이다. 대성은 미니앨범 발매와 더불어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DAESUNG 2025 ASIA TOUR: D’s WAVE IN SEOUL’도 개최한다.
사진제공 = 씨엘엔스튜디오 [국회의정저널] 아나운서 박가영이 씨엘엔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8일 씨엘엔스튜디오는 “타고난 입담과 무한한 매력을 지닌 ‘아나테이너’ 박가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예능,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박가영 아나운서는 연합뉴스TV, SBS ‘모닝와이드’ 등에서 신뢰감 있는 진행 능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개인 유튜브 채널 ‘게임할가영’을 운영하며 게임 콘텐츠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채팅 소설 ‘오늘의 뉴스를 내 맘대로 전해드리겠습니다’를 통해 웹소설 작가로 데뷔했으며 최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 아나운서에서 유튜버로 전향한 비화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처럼 아나운서와 엔터테이너의 경계를 넘나드는 ‘아나테이너’로 자리매김한 박가영 아나운서가 씨엘엔스튜디오와 함께 만들어낼 막강한 시너지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박가영 아나운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씨엘엔스튜디오는 매니지먼트사 씨엘엔컴퍼니의 산하 레이블로 매니지먼트 사업을 넘어 MCM 사업과 웹 콘텐츠 제작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점차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비욘드제이 [국회의정저널] 학폭 의혹으로 벼랑 끝에 내몰린 음문석이 기자회견을 자청해 위기 돌파를 시도한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15회에서는 고등학교 시절 일진 양춘식에게 당했다는 피해자 폭로로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톱스타 소니가 기자회견을 통해 해명의 시간을 갖는 내용이 전개된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소니가 쏟아지는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긴장 속에 기자회견에 나선 모습이 담긴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소니는 침통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자신을 향해 제기된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성심성의껏 답변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소니는 그토록 출연을 원했던 유명 드라마 작가의 차기작에 주인공으로 최종 낙점되며 재기를 향해 열정을 불태웠던 상황. 촬영을 앞두고 단독 인터뷰를 진행하며 연기의 진정성이 통했던 것 같다는 기분 좋은 소감을 밝혔지만, 하필 인터뷰한 기자가 학창시절 호수고 학생으로 캡짱 양춘식에게 피해를 당했다고 폭로해 소니를 사면초가 위기로 몰아넣었다. 이와 관련해 소니의 소속사 식구들은 사과 기자회견을 추진하며 사태가 잠잠해지길 기도하는 가운데, 과연 엄청난 폭풍우에 휩싸인 소니가 어떤 결단을 내릴지 주목된다. 특히 소니는 앞서 17살 하니를 통해 과거 자신의 잘못을 조목조목 지적당했던 상황. 학폭 가해자로 지목된 뒤에야 비로소 돌아보게 된 자신의 잘못에 대해 소니가 취할 조치에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다시 톱스타로 비상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 앞에 터져버린 학폭 의혹은 소니를 곤혹스럽게 만들지만, 그간 돌아보지 못했던 과거의 잘못을 처음으로 직면하며 자기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며 “남들에게 숨기고 싶은 게 너무도 많았던 콤플렉스 덩어리 소니가 이번 사건을 통해 자기 잘못을 오픈하고 용서받을 수 있을지, 또 그것을 통해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뜻뜨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by 편집국“배우 신은정, tvN ‘나빌레라’ ‘경단녀’ 현실 100% 반영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 UP” [국회의정저널] 배우 신은정이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사내상담실에 쉽사리 찾아오지 않는 직원들을 위해 고민한 애란의 흔적이 돋보였다. 직원들이 다니는 통로 곳곳에 ‘망설이지 마세요’라는 문구로 써 붙인 애란에게 성산이 “그런 거 붙인다고 사람들이 오겠냐?” 문제가 있어도 없는 척하는 판에”고 비아냥대자 “당신은 그럼 왜 아버님 댁 다 낡은 쇼파에 앉는데? 그냥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문제가 풀릴 때가 있다고”고 맞받아치며 20년만에 다시 시작한 일에 대한 진정성과 열의를 드러낸 것. 한편 사골을 가지러 집으로 오라는 해남의 말에 “사 먹으면 되는데, 허리 아프다면서 그걸 왜 끓이냐고 대체”며 괜히 툴툴대는 성산에게 애란은 “주실 때 그냥 가져와. 당신 어머님 안 계시면, 먹고 싶어도 못 먹어. 내가 엄마가 해 준 호박죽, 왜 3년이 지나도 못 버리고 냉동실에 두는데…”고 조언하며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애써 삼키는 모습이 그려져 안방극장에 먹먹함을 선사했다. 앞서 신은정은 딸 은호를 대학에 보낸 뒤 자신 또한 못다 이룬 꿈을 펼치기 위해 스스로의 인생에 도전했다. 엄마 역할이나 똑바로 하라는 성산의 무시에도 상담 자격증에 학위까지 따는 등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엄마가 아닌 자신의 이름을 건 길을 가고자 하는 의지로 3040 여성들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이렇듯 신은정은 삶과 맞닿아 있는 서사와 리얼한 일상으로 시청자들의 진한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아이를 둔 엄마이자 며느리, 딸의 삶을 대변하고 이 시대 경단녀들의 현실을 디테일하게 표현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by 편집국‘와와퀴’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채영이 ‘와일드 와일드 퀴즈’ 세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러블리 악녀’ 배우로 알려진 이채영은 한식 조리사 자격증까지 지닌 능력자. 하지만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 억울함을 폭발시켰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일드 와일드 퀴즈’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와와퀴' 11회, 12회는 각각 13일과 20일 밤 10시 30분 NQQ에서 방송된다. 이채영은 6일 ‘와와퀴’ 측에 따르면 11, 12회 게스트로 출연한다. 뛰어난 요리실력과 함께 ‘먹파이터’라는 수식어가 있을 정도로 대식가인 이채영. ‘와와퀴’에서 이채영이 쿡방은 물론 신개념 먹방까지 보여줄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채영은 ‘와와퀴’ 멤버들에게 “한식 잘해요”고 말하는 등 요리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보인다. 하지만 이전 게스트들도 고생했던 ‘와와퀴’의 ‘헬 난이도’ 퀴즈 문제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고. 배불리 식사할 줄 알았던 이채영이 ‘와와퀴’에서 새로운 ‘굶요정’으로 등극할 지, 오는 11, 12회 이채영이 선사하는 역대급 반전 미가 ‘찐’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와와퀴’ 제작진 측은 “배우 이채영 씨가 세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험난한 ‘와와퀴’ 야생 예능의 매운맛을 제대로 맛볼 예정이다”며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하는 이채영 배우가 어떻게 위기를 풀어나갈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와와퀴’는 NQQ를 통해 만날 수 있다. skyTV는 종합 드라마-오락 채널 SKY를 비롯해 버라이어티 채널 NQQ, 명작 큐레이션 채널 ONCE, 라이프 스타일 채널 OLIFE, 스포츠 전문 채널 skySports 등 8개의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즐거움을 창조하는 콘텐츠 기업’을 모토로 오리지널 IP를 창출하는 차세대 미디어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by 편집국비욘드제이 [국회의정저널]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진실과 크나큰 슬픔이 폭풍처럼 이레를 덮친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15회에서는 17살 하니가 납골당에 안치된 아빠의 유골함을 목격하고 아빠의 죽음을 뒤늦게 받아들이는 내용이 전개된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17살 하니가 감당할 수 없는 충격 속에 아빠의 죽음을 애도하며 슬픈 눈물을 쏟고 있는 모습이 담긴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17살 하니는 아빠의 죽음이 믿기지 않는 듯 얼어붙은 모습을 보이다가도, 더 이상 만질 수도 사랑한다고 말 할 수도 없는 아빠의 부재에 오열하며 자신을 덮친 크나큰 슬픔 속에 잠식돼 있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17살 하니가 모르길 바라며 필사적으로 막아왔지만 결국 드러나 버린 진실에 37살 하니와 엄마 옥정이 느끼는 슬픔과 미안함 또한 절절하게 표출됐다. 아빠와 남편을 잃은 상처 속에 엄마와 딸의 관계마저 서먹해져 버린 20년을 살아왔던 두 사람은 17살 하니가 직면한 크나큰 슬픔에 함께 오열하며 가족을 덮쳤던 아픔을 함께 이겨나갈 것이 예감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제작진은 “자신으로 인해 아버지가 죽음을 맞았다는 진실은 17살 하니는 물론, 누구에게도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크나큰 슬픔과 죄책감을 심어줄 것이 자명하기에 어떻게든 숨기려 했지만 진실의 시간이 결국 다가왔고 이제 이 슬픔을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37살 하니에게 달렸다”며 “20년의 시간을 멈춘 채 살아왔던 37살 하니가 17살 하니마저 같은 시간을 보내도록 할지, 아니면 달라진 현재처럼 17살 하니를 일으켜 세울 꼭 필요한 말을 건넬지 기대를 갖고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뜻뜨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방송가를 주름잡던 ‘전설의 콤비’ 주병진-노사연, 박수홍-박경림이 ‘라디오스타’에서 재회한다. ‘일밤-배워봅시다’ 코너에서 ‘환상의 케미’를 자랑했던 원조 남사친과 여사친 주병진, 노사연은 10여 년 만에 토크쇼에 동반 출연해 ‘핑크빛 스캔들’을 두고 극과 극 희비가 교차한 이유를 들려준다. 다시 뭉친 ‘박고테’ 박수홍과 박경림은 지금도 뚜렷하게 기억하는 첫 만남 당시를 회상하며 30년간 이어온 끈끈한 우정을 자랑할 예정이다. 오는 7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방송가를 주름잡던 환상의 짝궁 주병진-노사연, 박수홍-박경림과 함께하는 ‘전설의 콤비’ 특집으로 꾸며진다. 주병진과 노사연은 90년대 찰떡 호흡을 자랑했던 ‘환상의 짝궁’이다. 두 사람이 콤비로 활약한 ‘일밤-배워봅시다’는 다양한 직업을 배우고 체험해보는 내용을 담으며 당대 시청률 1위 등극은 물론, 예능계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그때 탄생한 명장면이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다. 주병진과 노사연은 케미스트리를 인정받아 라디오 DJ에 동반 발탁돼 청취율 1위를 달성하며 방송가를 주름잡았다. ‘라디오스타’를 통해 10여 년 만에 토크쇼에 동반 출연한 주병진과 노사연은 예능계 레전드 콤비 탄생 비화부터 함께 호흡을 맞추며 벌어진 웃음 폭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무엇보다 환상의 케미 덕분에 ‘핑크빛 스캔들’에 휘말리기도 했던 두 사람은 스캔들을 둘러싼 극과 극 희비가 교차한 심경을 들려주며 시청자들의 추억을 소환할 예정이다. 스타와 팬으로 처음 만나 남다른 인연을 이어온 ‘전설의 콤비’ 박수홍과 박경림도 ‘라디오스타’에서 뭉친다. 일명 ‘박남매’로 불린 두 사람은 다양한 방송에서 호흡을 맞추며 방송가를 주름잡았고 박경림의 음반을 발매하는 ‘박고테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며 2000년대 큰 사랑을 받았다. 박경림은 30여 년 전 중학생 소녀의 마음을 뒤흔든 ‘키다리 아저씨’ 박수홍과의 첫 만남 당시를 회상한다. 특히 박수홍에게 받았던 팬레터 답장을 지금까지 소장 중이라며 이를 공개해 박수홍의 어깨를 으쓱하게 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박경림은 오랜 시간 지켜본 박수홍을 두고 "한결같은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의남매로서 함께하며 겪었던 다양한 일화를 공개한다. 주병진-노사연, 박수홍-박경림 ‘전설의 콤비’의 귀환은 오는 7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잡동산 [국회의정저널] ‘채널S’의 개국 프로그램 ‘잡동산’ 사장 강호동이 대망의 개업 첫날부터 위기에 직면한 모습이 포착됐다. 눈물을 쏙 빼는 ‘예측불허’ 어린이 고객님들이 ‘잡동산’을 찾아온 가운데 즐거움 가득한 첫 JOB매물이 공개돼 기대를 모은다. 오는 8일 목요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잡동산’ 측은 6일 ‘잡동산’의 1회 맛보기 예고 영상을 네이버TV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잡동산’은 강호동이 어린이들과 함께 각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직업 부동산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중개인으로 함께 한다. 세상의 모든 JOB매물을 체험할 수 있는 ‘잡동산’ 개업 첫날, JOB매물을 보기 위해 다섯 명의 어린이 고객님들이 찾아온다. 강 사장은 “여러분~ 환영한다”라는 활기찬 환영 인사로 어린이 고객님들을 맞이하며 첫 테마인 ‘즐거움’과 관련된 JOB매물을 소개한다. ‘즐거움’을 테마로 한 JOB매물을 각각 준비한 잡중개인 은팀장과 부팀장은 직업 공간이 완벽하게 구현된 롤모델하우스로 어린이 고객님들을 안내한다. ‘먹는 즐거움’을 대표하는 과자와 관련된 직업과 ‘노는 즐거움’을 대표하는 장난감에 관련된 직업을 가진 JOB주인들이 등장한 가운데 호기심 가득한 어린이 고객님들은 오감을 이용해 직접 직업 체험을 해보며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나간다. JOB매물 중개에 나선 두 잡중개인 은혁과 승관은 ‘키심’을 잡기 위해 서로의 JOB매물에폭풍 견제를 하는가 하면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며 사이좋은 팀장 케미를 뽐내 웃음을 유발한다. 무엇보다 ‘잡동산’ 사장 강호동의 눈물을 쏙 빼놓는 어린이 고객님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어린이 고객님들의 통통 튀는 매력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잡동산’은 공식 인스타그램 을 통해 JOB 유니버스 컨셉티저 관람 인증 이벤트와 첫방 사수 이벤트를 진행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로 오는 8일 목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한편 ‘잡동산’을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를 사로잡는 활약으로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신과 함께 [국회의정저널] 연예계 소문난 애주가 신동엽과 술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채널S 개국 프로그램 ‘신과 함께’가 우리의 현생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술의 ‘A to Z’부터 알아 두면 유용한 인문학 꿀정보들을 전하며 새로운 ‘인문학 토크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9일 금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는 ‘우리 인생에는 늘 술이 있었다’라는 슬로건에 딱 맞는 연예계 주당 신동엽이 특별한 날 어떤 술과 안주를 먹을지 고민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연예계 소문난 애주가들과 함께 경험을 바탕으로 꿀조합 ‘주식’을 추천해주는 인문학 토크쇼다. ‘신과 함께’는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시청자들의 인생 이야기를 함께 듣고 알아 두면 쓸 데 있는 술에 대한 다양한 문화와 에티켓 등 제대로 알지 못했던 술에 얽힌 이야기들을 전한다. 연예계 대표 애주가이자 미식가인 신동엽이 ‘신과 함께’를 통해 본격적으로 술과 음식 그리고 인생에 대한 찐한 토크를 펼친다는 것만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생의 희로애락 안에서 고민에 빠진 이들을 위해 즐거움과 위로를 담은 ‘신의 만찬’을 추천해줄 신동엽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신과 함께’는 다채로운 인생 이야기와 함께 현생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술에 대한 흥미로운 인문학 지식을 다루며 술에 대해 알아가는 재미도 선사한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이 술을 제대로 알고 즐길 수 있게 알려주는 친절한 안내자 같은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코로나 19 상황으로 집에서 홀로 술을 즐기는 ‘혼술러’들이 많아진 가운데, ‘신과 함께’는 이들에게 친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듯 편안하고 재미있는 금요일 밤을 선사해줄 예정이다. ‘신과 함께’는 첫 방송을 앞두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국의 방구석 ‘혼술러’와 ‘애주가’를 위한 본방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과 함께’의 마스터들과 함께 특별한 금요일 밤을 보내고 싶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인생과 술에 관한 新 인문학 토크쇼가 될 ‘신과 함께’는 오는 9일 금요일 밤 10시 30분 ‘채널S’를 통해 첫 방송된다. 한편 ‘신과 함께’를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를 사로잡는 활약으로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방송인 박경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박경림 스캔들 추진협의회’ 일명 ‘박스협’이 존재했다고 털어놓는다. 특히 박경림은 ‘박스협’의 활약 덕분에 조인성, 비, 차태현, 박효신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과 스캔들이 났었다며 시대를 앞서간 '스캔들 챌린지' 정체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박수홍은 자신의 팬이자 오랜 인연인 박경림이 결혼을 발표하던 당시의 솔직한 심정을 들려준다. 오는 7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방송가를 주름잡던 환상의 짝궁 주병진-노사연, 박수홍-박경림과 함께하는 ‘전설의 콤비’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경림은 예능이면 예능, 진행이면 진행, 연기면 연기 다 되는 연예계 대표 ‘팔방미인’이다. 타고난 입담과 친화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했다. 22살이던 2001년에는 여성 예능인 최초로 MBC ‘방송연예대상’을 수상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누렸다. 박경림은 큰 사랑을 받았던 당시를 회상하며 ‘박스협’의 열혈 응원에 힘입어 당대 최고의 스타였던 조인성, 차태현, 비, 박효신 등과 스캔들이 났었다고 고백한다. 박경림은 “’박스협’이 나와 남자 스타를 영화관에서 목격했다고 신문사에 앞다퉈 제보했다”며 20만명이 한마음으로 '박경림 스캔들 만들기'에 열을 올렸던 추억을 소개한다. 이에 MC들은 요즈음 SNS에서 유행하는 ‘챌린지’를 떠올리며 “시대를 앞서간 스캔들 챌린지였네”고 감탄한다고 해 ‘박스협’의 정체와 그 내막을 궁금하게 한다. 한편 함께 출연한 ‘박스협’의 초대 회장이자, 박경림의 ‘키다리 아저씨’ 박수홍은 박경림이 결혼을 발표하던 당시 솔직한 심정을 들려줄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박경림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박남매 고속도로 테이프’ 에피소드도 공개돼 추억을 소환한다. ‘박고테’는 박경림과 박수홍 일명 박남매가 가수와 프로듀서로 변신했던 프로젝트. 박경림은 ‘박고테’의 타이틀곡 ‘착각의 늪’이 기대 이상으로 성공해 음악 방송에서 보아와 나란히 1위 후보에 오른 기억을 떠올린다. 또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당대 톱스타들의 무대였던 ‘게릴라 콘서트’에 진출한 비화를 들려주며 무대 위 돌발상황에 모두가 깜놀한 이유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유발한다. 박경림과 박수홍은 ‘착각의 늪’ 2021년 버전 무대를 꾸며 반가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경림은 TV와 라디오를 넘어 영화계까지 접수했다. ‘영화계 1순위’ MC로 꼽히며 독보적인 입지를 자랑 중이다. 영화배우들과 차진 케미를 뽐내는 박경림은 하정우, 황정민 등 톱스타들의 레전드 짤 관련 스토리를 공개한다. 박경림과 당대 톱스타들의 스캔들을 추진했던 ‘박스협’ 스토리는 오는 7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와와퀴’ [국회의정저널] ‘와일드 와일드 퀴즈’ 이연복 셰프가 생애 첫 '킹 타이거 새우' 요리에 나선다. 사람의 얼굴보다 큰 킹 타이거 새우의 비주얼에 놀라고 싱싱함에 놀라는 멤버들. '와와퀴'에서만 맛볼 수 있는 킹 타이거 새우를 배불리 먹을 행운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 6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는 강원도 영월에서 이연복 셰프와 함께하는 둘째 날, 최대 몸길이 35cm인 킹 타이거 새우를 걸고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종합편성채널 MBN과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가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저녁 생존 퀴즈의 식재료는 킹 타이거 새우. 멤버들은 킹 타이거 새우의 어마어마한 크기에 놀라고 껍질 안에 꽉 찬 탱글탱글한 살에 군침을 흘린다. 승리를 향한 의지력이 상승한 가운데, 제작진은 1라운드 장독대 투호, 2라운드 붓 그림 스피드 퀴즈, 3라운드 추억의 딱지 치기까지 전통놀이 3종 세트를 준비했다. 행운의 여신이 깃든 막내 이혜성은 이번에도 이연복 셰프와 한 팀이 된다. 게임 최약체 이혜성이 예상을 뛰어넘는 활약을 펼치는 가운데, 양 팀은 팽팽하게 맞선다. 대결 전 이연복 셰프가 킹 타이거 새우로 세상에 하나뿐인 왕 멘보샤를 만들겠다고 예고했기 때문. 이연복 셰프를 얻은 이혜성은 승리를 향한 집념을 드러낸다. 독기를 품은 채 딱지치기를 하는 이혜성의 모습은 '굶요정' 시절의 그녀와 180도 달라 눈길을 끈다. 이연복 셰프는 자르지 않은 식빵 사이에 킹 타이거 새우의 살과 내장까지 넣어 가마솥 기름에 튀긴다. 불 조절이 변수인 가운데, 킹 타이거 새우를 통째로 넣어 기름 온도를 낮추는 꿀팁도 전수한다. 크림과 칠리 소스 레시피도 아낌없이 알려준 이연복 셰프. 팀 대결 승리 후 킹 타이거 새우 한 상 차림을 먹는 ‘와와퀴’ 멤버들은 연신 감탄한다. 킹 타이거 새우 요리는 '중식대가' 이연복의 군침도 자극할 만큼, 모두의 오감을 만족시켰다는 전언이다. 이수근은 평범한 맛 소개로는 담을 수 없다며 지미집 '먹방'으로 킹 타이거 새우의 맛을 표현한다고. 먹는 자는 행복했으나, 굶은 자는 지옥을 맛본 이연복 표 킹 타이거 새우 요리 3종 세트는 6일 ‘와와퀴’ 10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비욘드제이 [국회의정저널]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가 최종회까지 단 2회만을 남긴 가운데, 그간 투척해 온 이른바 떡밥들이 남은 회차에서 어떻게 회수될지 관심이 모인다. 그간 ‘안녕? 나야’는 움츠러들었던 37살 하니의 할 수 있다는 자신감 회복과 더 이상 피하고 외면하는 삶이 아닌 주어진 시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성장사에 초점을 맞춘 전개를 이어오며 유현 또한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믿었던 고모 가족들에 분연히 맞서 어른이 되는 모습을 그려왔다. 그런 가운데 ‘안녕? 나야’ 초반 세팅의 가장 핵심 포인트인 20년 뒤 미래로 온 17살 하니가 과연 자기 자리로 돌아갈 수 있을지, 또 돌아간다면 어떤 과정을 거치게 될지에 이목이 집중돼 왔다. 구형 휴대전화 벨소리, 누가 어떤 메시지 전할까?17살 하니를 누구보다 예뻐했던 할머니 홍년은 17살 하니가 과거에서부터 갖고 온 구형 휴대전화에 집착하며 전화벨이 울리면 반드시 받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해왔다. 그래야 17살 하니가 살 수 있다는 알쏭달쏭한 말을 덧붙였던 할머니의 말처럼 울릴 리 없는 구형 휴대전화가 불현듯 울리는 마법같은 일이 벌어졌고 아쉽게도 통화는 연결되지 못했으나 누가 어떤 일로 전화를 걸었는지는 의문으로 남은 상황. 앞서 무속인 잡스도령이 17살 하니의 위험을 경고하며 죽음을 예언한 상황에서 할머니의 말대로 17살 하니가 살 수 있는 방법이 구형 휴대전화를 통해 전달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유현을 살려준 택시기사는 누구?유현은 하니의 엄마 옥정이 택시를 운전한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이 택시기사에게 남다른 애정이 있음을 고백한 바 있다. 어린 시절 누군지 모를 한 택시기사가 자신을 살려준 적이 있다는 것. 과연 유현을 구한 택시기사의 존재가 37살 하니와도 연관돼 있는지 호기심을 높이는 가운데, 유현이 말한 살려줌의 의미에도 관심이 쏠린다. 어린 시절 은방울꽃 열쇠고리로 맺은 인연을 어른이 되어서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 사이에 과연 둘을 더 돈독하게 연결할 또 다른 특별한 인연이 있을지 주목된다. 하니 아빠의 죽음에 책임 있다는 소니 말의 의미는?소니는 자신이 다녔던 호수고등학교가 있던 동네를 방문했다가 학창시절 추억을 떠올렸다. 37살 하니와 재회한 이후 너무도 달라진 모습에 크게 실망하기도 했지만, 그 변화가 자신 때문일지도 모른다며 하니 아버지의 죽음에 책임이 있다고 말하는 모습으로 의문을 자아낸 바 있다. 과연 소니는 어떤 이유로 하니 아버지의 죽음에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 건지, 하니 인생을 뒤흔들었던 엄청난 사건에 소니는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쳤을지 최종까지 2회 남은 ‘안녕? 나야’에서 그 해답이 등장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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