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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여고, 7년째 김장으로 나눔과 이웃 사랑 실천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충북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은 17일, 직접 담근 김치를 청주시 독거노인 센터에 전달하며 청주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7년째 이어가고 있다.행사는 배려‧나눔‧실천 체험형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학교 특색사업이다.학생들은 일회성 행사가 되지 않기 위해 꾸준히 어르신들에게 마음에 깃든 편지로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있었으며, 김장 행사 이후에도 지속해서 소통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박홍규 충북여자고등학교장은 “올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적 삶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교육을 이루겠다.”라고 말했다.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17일, 2026년 병오년 사자성어로 을 선정했다.온지성실은 라는 뜻의 사자성어로 도내 학생이 직접 창작하여 제안했다.의미 있는 배움이 학교 안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상황에 적용되어 문제를 해결하고, 삶 속에서 실천으로 확장되는 실용교육의 지향점을 담고 있다.2026년 사자성어는 지난 11월 3일부터 13일까지 공모전을 실시하여 도내 직원 및 학생 316명이 참여하였고 1차 심사를 통해 채택된 후보 작품들을 대상으로 교직원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여 최종 선정하였다.특히,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의 참여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지난해 40여 명 수준이었던 학생 공모 참여 인원이 올해는 90여 명으로 두 배 이상 늘어, 충북 교육 정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또한, 일부 학교는 교육과정 연계 활동으로 공모전에 단체로 참여하며, 교육 공동체가 함께 충북 교육의 미래를 고민하는 긍정적인 참여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를 마련했다.새해 사자성어 공모는 지난 4년간 교직원과 학생이 함께 참여해 충북교육의 방향에 의미를 부여하고, 한 해 동안 실천할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충북교육청은 2023년부터 새해 충북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사자성어 공모전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2023년 집사광익 △2024년 상수공생 △2025년 전지다학에 이어 2026년 온지성실을 새해 화두로 선정하며 해마다 교육공동체의 뜻을 담은 메시지를 공유해 왔다.윤건영 교육감은 “2026년은 의 뜻을 바탕으로 학교에서의 배움이 일상과 지역사회로 자연스럽게 확장되고 우리 아이들이 미래의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흔들림 없이 충북교육을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했다.보도자료 2025년 12월 18일 조간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인터넷·방송·통신: 12. 17. 보도 가능 2025년 12월 16일 배포 첨부 사진 영상 총무과 총무팀 과장 이 정 원 043-290-2837 × ○ ○ 팀장 박 대 규 043-290-2501 사진, 영상 제공일 13시 13시 주무관 김 경 중 043-290-2504초상권 동의 □ 미동의 충북교육청,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충청북도교육청은 17일, 교육감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윤건영 교육감과 대한적십자사 장현봉 충북지사 지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충북교육청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사랑과 나눔의 실천으로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하고 있으며, 지난 11일에는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와 함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윤건영 교육감은 “학생과 학부모, 교육가족 모두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기울이고 함께 나아가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충북 교육가족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적십자 모금액은 대한적십자사의 긴급 구호와 국내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보도자료 2025년 12월 18일 조간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인터넷·방송·통신: 12. 17. 보도 가능 2025년 12월 16일 배포 첨부 사진 영상 자연과학교육원 창의인재부 원장 지 성 훈 043-229-1801 × ○ × 부장 이 강 영 043-229-1811 사진, 영상 제공일 16시 담당자 김 현 숙 043-229-1814초상권 ☑ 동의 □ 미동의 자연과학교육원,‘아이 안의 거장 찾기’제주 캠프 개최 - 탐구로 다지는 수학·과학 실력다짐 프로젝트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운영한 수학‧과학 실력다짐 프로젝트 숙박캠프를 진행한다.이번 캠프에는 도내 중학교 1학년 학생 120명과 지도교사 20명 등 총 150여 명이 참여했다.아이 안의 거장 찾기는 잠재된 수학‧과학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학생 주도 탐구 활동을 통해 문제 해결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기르기 위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이번 숙박캠프는 제주도의 자연‧환경‧문화 자원을 활용한 팀 프로젝트 기반학습으로 학생들은 팀원들과 협업하여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탐구 결과를 정리‧발표하는 전 과정을 경험했다.캠프 첫날에는 과학탐험가 문경수 강사의 전문가 특강이 진행되어, 화성 유인탐사 모의훈련과 극한 지구환경 탐험 사례를 바탕으로 탐구 과정에서 질문을 만들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학적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학생들은 실패와 도전을 반복하며 해답을 찾아가는 탐험가의 사고방식이 수학‧과학 탐구 활동과 맞닿아 있음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먼저, 과학 분야 프로젝트에서는 제주 자연환경을 주제로 에너지‧환경‧화학‧지구과학 영역의 탐구가 이루어진다.△제주형 지속가능 에너지 모델 탐구 △화산송이를 활용한 간이 정수기 제작 △감귤 껍질의 화학적 성질을 활용한 실험 △곶자왈 식생 비교와 용암동굴 형성 과정 탐구 등을 통해 현장 관찰과 실험을 바탕으로 자연 현상을 과학적으로 해석하는 경험을 쌓는다.또한, 수학 분야 프로젝트에서는 제주 자연과 문화, 생활 속 데이터를 활용한 실생활 연계 탐구가 진행되었다.△제주 여행의 최적 코스 설계와 만족도 예측 △제주 돌담과 해녀 문화를 활용한 통계 분석 △기상‧기후 데이터와 프랙탈 개념을 활용한 탐구를 통해 수학적 모델링과 데이터 분석의 실제적 활용 가치를 체감한다.아울러,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제주도의 화산 지형과 용암 지대를 중심으로 한 지질트레킹과 제주융합과학연구원 방문을 통해 제주도의 지질학적 가치를 이해하고, 현장 체험을 바탕으로 수학과 과학을 연계해 사고하는 융합적 탐구의 경험을 하게 된다.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은 “이번 아이 안의 거장 찾기 숙박캠프는 학생들이 하나의 주제를 깊이 있게 탐구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교실을 넘어 현장에서 배우는 수학‧과학 교육을 통해 미래 사회를 이끌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보도자료 2025년 12월 18일 조간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교육청, ‘요즘 우리 학교는’ 영상 공모전 개최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11월 20일까지 학생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우리학교 자랑을 주제로 ‘요즘 우리 학교는’ 영상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생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해 창의적이고 재치 있는 2분 이내의 영상으로 △점심시간 스포츠 리그전 △독서동아리 활동 △학교 축제 △마을과 연계한 방과후학교 교육활동 등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특색 있는 모든 교육활동을 담으면 된다. 응모 희망자는 11월 20일까지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신청서 개인정보 및 초상권 수집·이용 동의서를 다운로드 받아 영상파일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향후, 도교육청은 12월 5일까지 두 번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 3팀, 우수 3팀, 장려 10팀 등 총 16팀을 선정하고 교육감상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며 수상작은 도교육청 유튜브 등 공식 SNS에 게재될 예정이다. 출품규격이나 유의사항 등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과 공보관 교육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우관문 공보관은 “학교 현장에서 펼쳐지는 교육활동을 학교만의 특별한 영상을 제작해 생동감 있는 영상으로 지속 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참신한 콘텐츠 발굴로 교육정책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11일 취약계층 학생들의 정보격차 해소와 온라인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총 1,077명의 학생에게 노트북을 지원하고 5,100명의 학생에게 인터넷통신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트북 지원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가구당 1명의 학생을 선정해 총 1,077명 학생에게 무상으로 지원한다. 지원하는 노트북은 학생 역량 강화를 위한 AIDT 활용 및 온라인 수업 참여 등 디지털 교육 활동에 최적화된 사양을 갖추고 있어, AI·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적합한 미래 교육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 법정차상위계층에 속한 총 5,100명의 희망자에게 인터넷통신비를 지원해, 취약계층 학생들이 안정적인 온라인 학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인터넷통신비를 지원 받고 있는 학생 중 200명에게는 1인당 최대 20만원 한도로 컴퓨터 고장수리비를 연 1회 지원해 온라인 학습 도중 발생할 수 있는 컴퓨터 고장 문제 해결을 지원할 예정이다. 배상호 창의특수교육과장은 “이번 사업은 소외된 학생들에게 교육의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정보화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제12회 북 페스티벌’을 11일과 12일 양일간 교육도서관 임시청사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교육도서관 북 페스티벌은 언제나 늘 책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그래, 책이지’를 슬로건으로△인생, 책이지 △선물, 책이지 △같이, 책이지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다. 인생, 책이지에서는 △뇌과학과 창의성-박문호 작가 △고양이 해결사 깜냥 시리즈-홍민정 작가 △일상을 번역한다는 것-황석희 번역가 △이야기 귀신이 와르릉 와르릉-천효정 작가 △오리 부리 이야기-황선애 작가 등의 다양하고 열정적인 강연이 진행된다. 선물, 책이지 행사로는 매직랜드 매직벌룬쇼를 시작으로 야외에서 독서가 가능한 책마당, 원화와 인형을 동시에 전시하는 그림책 캐릭터 작품 전시 등 책과 관련한 다양한 전시가 있다. 아울러 오감이 즐거운 충북교육청 교직원오케스트라, 금천고등학교 버스킹 공연, 풍선쇼, 버블쇼, 달보드레 공연 등 다양한 공연도 진행된다. 같이, 책이지 행사는 두 번째 날인 12일에 진행되며 충북지역교육도서관, 독서 우수 추진교, 청주교육지원청과 함께하는 독서동아리, 충북사서교사협의회가 진행하는 홍보체험부스, 출판사, 독립출판사, 지역서점이 상생하는 북페어·북마켓 등 다양한 독서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SNS 홍보 이벤트도 진행되어 풍성하고 의미있는 가을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수 교육도서관장은 “충북교육도서관 임시청사 시설을 활용해 진행되는 이번 북 페스티벌이 책에 쉽게 접근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하며 책과 독서에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과 지역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충북교육청, 국민행복민원실 인증현판 수여 및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이 10일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2024년 국민행복민원실 신규 인증기관에 선정되어 인증현판 및 행정안전부 장관표창과 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민원실 운영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인증함으로써 수요자 중심의 편리하고 안전한 민원환경을 조성하고자 지자체, 교육청, 특별지방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해 3년간 인증하는 제도이다. 공간, 서비스, 체험, 만족도 등 4개 분야 7개 지표 25개 항목을 평가한 이번 국민행복민원실은 서면평가, 현지실사, 암행 체험평가, 만족도 조사 4단계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민원취약계층을 위한 민원도움방 도움벨 설치, 배너 등 재정비 운영 △임산부 등 영유아 동반 민원인 배려 공간 확보 △민원인 대기공간 편의시설 구비 △민원담당자 보호와 치유를 위한 안전환경 구축 및 역량강화교육 △태블릿PC 활용한 만족도조사, 민원서식 작성 도우미 안내 등 대면 창구 디지털 민원환경 조성에 힘써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는 기관차원의 노력이 적극 반영된 결과라 할 수 있다. 향후, 도교육청은 선정 이후에도 방문 민원인 안내 편의를 위한 로고라이트와 민원실 LED전광판을 설치해 올바른 민원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에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국민행복민원실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민원인 편의증진 및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며 “민원공감 친절동행을 통해 도민과 교육가족이 만족을 넘어 감동하는 충북교육이 되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고로 행정안전부는 오는 11월 공적심사를 거쳐 국민행복민원실 인증현판과 장관표창 등을 시상할 예정이다.
by 편집국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2025. 고입전형 및 2028. 대입제도 주요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도내 학부모를 위한 권역별 진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3 자녀를 둔 학부모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모든 학부모와 교원을 대상으로 △10일 제천교육지원청 △14일 옥천교육지원청 △15일 충주교육지원청 △16일 교육연구정보원 △17일 음성교육지원청 △21일 진천교육지원청에서 개최된다. 도교육청은 설명회를 통해 △2025. 고등학교 입학전형 지원자격 및 절차 △내신성적 산출 방법 △특성화고 특목고 일반고 전형 △평준화고 전형 및 배정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현 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적용되는 2028. 대입제도 개편안 주요 사항과 고교생활 길라잡이를 안내해 학부모들의 고입과 대입관련 궁금증을 함께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2028 대입제도 개편사항에 따르면 내신 9등급에서 5등급으로 선택과목이 없는 수능 과목 체계 적용을 받는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현 중3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및 2028. 대입제도 개편사항이 적용되는 학년으로 설명회 및 자료제작 배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안정적인 고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은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 전국유아교육원 원장 및 직원을 대상으로 전국유아교육진흥원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전국유아교육원장 협의회는 시도별 사업 공유 및 현안 해결을 통한 함께 성장하는 유아교육 공동체를 운영을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이번 협의회에는 서울특별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 외 13개 지역이 참여했다. 이번 협의회는 ‘모든 유아가 빛나는 미래 유아교육’을 주제로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진행됐다. 세부내용으로는 △주요사업 우수사례 공유 △현안 문제 토론 △선진지 유치원 방문 △생태감수성 증진 체험으로 유아교육 실천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양순 유아교육진흥원장은 “미래교육 역량강화 지원을 위한 유아교육진흥원의 역할이 강화되고 있다”며 “유아교육공동체 간 소통·나눔·협력의 문화 조성으로 유아교육 내실화를 도모하고 유아교육 현황 및 현안 해결안 공유를 통해 현장 적용력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7일 제14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도내 11개 상업 계열 특성화고등학교 대표 선수단 120명이 참가해 경진 11종목, 경연 4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제주도특별자치도교육청 및 16개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회로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제주여자상업고 제주중앙고 제주한라체육관 등 3개 경진장에서 진행된다. 지난 5월 충북상업경진대회에서 입상한 회계실무, 창업실무, 전자상거래실무 등 11개의 경진 종목 66명과 창업동아리엑스포, 경제골든벨 등 4개의 경연 종목 54명 총 120명의 대표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뽐내게 된다. 전국 17개 시·도 상업계열 특성화고등학교에 재학중인 대표 선수단 약 1,500여명이 참가했다. 개회식은 7일 제주한라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유튜브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대표를 넘어 충북대표 선수로서 자부심과 자신감을 갖고 대회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아온 역량과 끼를 맘껏 펼칠 수 있기를 바라며 상업계열 특성화고 학생들의 꿈을 향한 힘찬 도전에 박수와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7일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과 도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중학교 교감 및 3학년 교사, 학교장전형 고등학교 교감 및 업무담당교사, 교육지원청 업무담당 장학사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충청북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실시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지난 4월에 실시한 2025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에 대한 세부 내용으로 △고등학교 입학전형 실시개요 △내신성적 산출방법 △지원자격별 전형 △평준화고 전형 및 배정 방법에 대해 실무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학교별로 세부 입학전형 일정에 대해 안내도 이루어졌으며 충북과학고등학교는 1차 전형이 진행중이며 마이스터고와 충북 예술고는 10월 14일부터, 충북체육고는 10월 21일부터, 특성화고는 11월 22일부터, 청주외고를 포함한 평준화, 비평준화지역의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는 12월 9일부터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고 안내했다. 아울러 평준화고 합격자 발표는 2025년 1월 8일이며 학교 배정 결과는 2025년 1월 17일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상세한 설명과 자료를 통해 학교를 촘촘히 지원하고 고입전형에 대한 학생 및 학부모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며 안정적인 입학전형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9월에 2025. 고입전형 주요 내용 리플릿을 학생 및 학부모에게 배포했으며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권역별 학부모 설명회를 통해 현 중3 학생에게 적용되는 2025.고입전형과 2028.대입제도 주요사항을 안내하고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by 편집국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주성고등학교는 본관 2층 갤러리에서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그룹 사계 작가들의 작품 초대전을 가졌다. 작품전시회는 교직원들이 학생들의 입시 준비와 공부, 바쁜 학교생활 속에서 여유를 갖고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초대전을 갖게 됐다. 교육문화원에서 전시를 마치고 학교에서 전시 가능한 작품을 작가들의 협조를 통해 전시하고 있으며 입체작품, 평면 작품 등을 전시했다. 갤러리에서 작품을 감상한 한 학생은 “좋은 작품을 직접 볼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다 초대전을 준비해준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룹 사계 회장인 조윤정 작가는 “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을 위해 전시를 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좋다”고 말했다. 김태곤 주성고등학교장은 “학생과 교직원들이 미술관을 직접 찾아 전시를 보기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예술작품 감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를 마련하고 상시 전시, 기획전시 등을 운영하고 있어 정서 순화와 다양한 학습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일 충주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한 충북교육 정책 실현을 위해 ‘위드 스튜던트 초대하기’ 행사에 참여했다. ‘With Students 초대하기’는 그동안 모아진 학생들의 의견을 발표하는 자리로 강당 꽃술관에서 개최됐다. 그간 학교 안에서 진행된 ‘온슬경지’말하기 온슬경지 말하기’는 2024학년도 충북 교육을 대표하는 학생 창작 한자성어를 차용한 것으로 “마음을 담아, 기를 담아, 험을 담아, 식을 담아 말하다”라는 With Student의 기본 방향을 상징하고 있다. 에서 모아진 의견을 교육감과 지자체장들을 초대해 발표함으로써 학생들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실질적인 자리를 준비한 것이다. 이날 발표회에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이정훈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이정범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조길형 충주시장 등이 참석해 학생들의 정책 제안을 듣고 학생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교육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충주시 지역상인회와 함께하는 진로체험 △일반고와 직업계고에 재학하면서 예체능계 진로를 모색하는 학생들에 대한 지원 방안 △타학교 학생들과 연합하는 프로젝트 활동 기획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지원하는 무료 독서실 등에 관련한 참신한 정책들을 제안했다. 아울러 다양한 방법의 온슬경지 말하기 등을 통해서 자신들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발표함으로써 다재다능한 면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환경과 관련한 충주여고 학생들의 창의 연극 ‘분리수거 전’은 지속가능한 환경 교육에 대한 많은 시사점을 제시했다. 발표회를 준비한 학생들은 “이런 자리가 있기까지 자신들을 지도해준 선생님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 또한, 우리의 이야기를 성심껏 들어준 내빈들에게 진심으로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며 교육공동체의 따뜻한 소통의 긍정적인 힘을 보여주였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행사는 모든 학생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학생 한 명 한 명이 교육과 사회의 주인공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는 좋은 선례가 됐다”는 소감과 함께 “학생들이 제안해준 빛나는 아이디어와 소중한 목소리를 지자체뿐만 아니라 많은 기관과 협조해 충북교육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히며 함께 해준 충주여고 학생들에게 무한한 응원을 보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