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4일 본청 행정지원동 설계공모실에서 경상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 건립을 위해 설계자와 학교 관계자, 교육청 담당자 등 전문가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 건립 중간설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간설계협의회 대상은 설계용역비 추정가격 1억원 이상 사업을 대상으로 계획설계 완료 후 개최하며 설계의 적정성과 경제성을 검토하고 창의적이며 안전한 교육·문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환경교육 전시 공간의 주제별 구성 방안 △생태 학습을 위한 실내·외 체험 공간 구성 △행정 공간의 효율적 배치 방안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친환경 자재와 설비 적용 방안 등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경상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 건립 사업은 포항시 북구 용흥동 우미길 93에 대지면적 33,524㎡, 총면적 2,739.24㎡ 규모로 조성되며 총사업비 165억원을 투입해 2027년 6월 준공 예정이다. 이 사업은 변화된 패러다임과 기후 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생태 전환교육의 거점 공간 △체험과 실천 중심의 교육 △학생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환경문제가 날로 심각해지는 지금, 학생들에게 환경 감수성과 실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공간이 절실하다”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환경교육센터가 미래 환경교육을 선도하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완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 ‘2025 가족과 함께하는 별빛 달빛 캠프’ 성황리에 마무리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지난달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영덕군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에서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재학 중인 만 5세 유아와 보호자 총 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가족과 함께하는 별빛 달빛 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 캠프는 국가 시책으로 추진 중인 유보통합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영유아들의 정서·심리 발달을 지원하고 가족 간 상호 유대를 강화하며 영유아의 자아 존중감과 자신감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이번 캠프는 높은 관심 속에 신청 시작 10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 신청은 지난 4월 경상북도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됐으며 불참자 발생 시에는 대기자 충원을 통해 참가자를 원활히 구성했다. 캠프는 가족별 등록과 안전 서약서 작성으로 시작됐고 참가자들은 4개 조로 나뉘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개회식에서는 모든 참가자가 ‘달빛 캠프 선서문’을 낭독하며 안전하고 배려하는 캠프 운영에 대한 의지를 함께 다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존중·화합·행복 가족 놀이 체험 △종이비행기 국가대표팀 꿈나무 프로그램 △가족 그림책 만들기 등이 운영됐다. 이 가운데 종이비행기 꿈나무 프로그램은 보호자와 자녀가 함께 종이비행기를 접고 날리며 즐기는 활동으로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캠프 종료 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1박 2일은 처음이라 특별하고 소중한 경험이었다”, “자녀 한 명과 집중해서 보내는 시간이 감동이었다”, “아이에게 엄마랑 데이트한 시간이 최고였다고 들었다”라는 등 진심 어린 소감이 줄을 이었다. 경북교육청은 캠프 이후 사후 평가회를 통해 참가자들의 의견과 만족도 조사를 토대로 프로그램의 구성과 운영 방식을 점검했다. 경북교육청은 이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더욱 내실 있는 가족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유아와 가족이 함께하는 이번 캠프는 유보통합 정책의 취지를 현장에서 실현한 모범적인 사례”며 “참가자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가족 캠프 운영과 정책 실효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2일 오전 10시 2021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는 유치원 교사 50명, 초등학교 교사 334명, 특수학교 교사 24명 등 총 408명이다. 이번 시험 응시자 본인의 시험과목별 점수는 2일 10시부터 오는 8일까지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조회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3∼16일까지 14일간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원격연수로 진행되는 임용 전 직무연수를 받은 후, 3월부터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by 편집국경북교육청, 학교폭력예방활동 교육부장관상 수상 쾌거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2020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활동 지원 사업 ‘투게더프로젝트’에서 함께하는 푸른가족 캠페인 부문 최우수 동아리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일 밝혔다. ‘투게더프로젝트’는 교육부, 울산교육청, 푸른나무재단이 함께 운영한 학교폭력예방활동 지원사업으로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시민사회에 알리고 학교폭력 예방과 치료 활동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함께하는 뮤지컬’, ‘함께 플레이’, ‘함께하는 푸른가족 캠페인’ 등 3개 부문으로 전국 120개 동아리를 선정해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운영했다. 각 부문별 3팀에게 교육부장관상이 주어졌다. 경북교육청은 영주 영광여고 스마일북 동아리가 ‘함께하는 푸른가족 캠페인 부문’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스마일북 동아리는 2020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활동 지원사업인 ‘투게더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돼 감사 편지쓰기, 학교폭력 기사 읽고 의견 나누기, 학교폭력 예방 등굣길 캠페인, 행복 사진 촬영 등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은 많은 지지와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찾아가 편지와 간식, 책갈피를 담은 희망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코로나19로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동아리 활동이 이루어져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교 내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 소상공인에게 힘을 불어넣기 위한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이 인상적이었다. 주원영 학생생활과장은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그 심각성을 깨닫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생들의 작은 관심과 행동의 변화가 학교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 수 있으므로 이러한 사업에 많은 학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전국 최초 학교 정보화 장비 관리 ‵핫라인 서비스 체계′구축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전국 교육기관에서는 최초로 ‘학교 정보화 장비관리 핫라인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도내 5개 교육지원청에서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한 시스템은 ‘학교-교육지원청-유지보수업체-도교육청’이 상호 유기적으로 학교 정보화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인프라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2월부터 3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쳐 전 기관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운영 방법은 교원이 정보화장비의 유지보수 상황 발생 시 업무용 메신저 퀵메뉴에서 ‘유지보수신청’을 하면, 유지보수 계약업체에 문자가 발송된다. 해당 업체에서는 4시간 이내 착수와 24시간 이내 장애 처리를 원칙으로 접수된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이는 기존에 학교에서 정보화장비 유지보수 요청사항이 발생하면 정보담당교사에게 많은 부분 업무가 집중되는 현상이 있었으며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업무 처리 방식을 개선한 것이다. 시스템 활용 실적이 누적되면 데이터베이스에 쌓인 자료를 빅데이터로 활용해 향후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이는 예방점검과 적정 유지보수비 산정 등에 활용한다. 또한 유지보수와 함께 학교 정보업무를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정보화장비, 정보업무 매뉴얼, 정보업무 예시자료, 각종 대장 등을 관리할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최근 비대면 수업의 일상화와 인공지능 기반의 수업 등 학교의 정보 인프라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관련 업무 또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시스템이 잘 정착되어 교원의 업무부담을 경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경상북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9일까지 겨울방학 중 확진자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고 학원 내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학원, 교습소에 대한 합동 방역 점검을 추진한다. 최근, 종교 관련 미인가 교육시설, 태권도장 등에 확진자가 급증해 안동, 포항, 구미 지역 학원을 대상으로 도교육청-교육지원청-지자체 합동 점검을 한다. 마스크 착용, 수용 인원 준수, 운영시간 제한, 시설 내 음식 섭취 금지 등 2단계 방역지침 이행 여부를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도교육청은 학원, 교습소 방역점검 9,875회, 감염예방물품 지원 8억8000여만원, 자가진단시스템과 전자출입명부 도입 등 학원 방역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김종윤 창의인재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있는 학원 관계자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경북교육청, 배움터지킴이 증원‘학생 안전’에 최선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학교생활 안전망 구축으로 안전하고 믿음직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신학기부터 초·중·고·특수학교 804개교에 배움터지킴이 1,088명을 배치한다고 1일 밝혔다. 배움터지킴이는 학교 내·외부인 출입 관리 및 통제, CCTV 상시모니터링, 학생 등·하교 지도 및 교통안전 지도, 교내·외 순회지도 등 학생 안전을 위해 봉사한다. 배치기준은 학생수 500명 미만교 1명, 500명 이상 ∼ 1000명 미만교 2명, 1000명 이상교 3명 등 학교에서 희망할 경우 학생 수에 따라 1명에서 3명까지 배치한다. 지난해 초·중·고·특수학교 801개교, 1066명에서 올해는 804개교, 1,088명으로 22명 더 배치해 학생 안전을 더욱 강화한다. 또한 배움터지킴이들이 학생 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학교 예산을 활용해 활동복 등을 지원한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받고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학교 내·외부인 출입 관리 등에 더욱 철저를 기해 코로나19 예방과 신뢰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심원우 교육안전과장은 “배움터지킴이는 365일 온종일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계획이며 학생들 주변의 위험 요인을 제거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경상북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연도말·연초에 발주한 공사·용역·물품구매 관련 사업비 집행에 집중해 각종 계약의 선금·기성금 및 대금 지급 기간을 청구일로부터 기존 14일 이내에서 3일 이내로 단축해 지급하도록 한다. 또한 23개 시·군교육청의 선금·기성금 집행실적과 계획을 모니터링 해 교육재정 신속집행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학교 공사현장 근로자의 임금 체불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공공발주자 임금 직접 지급제 실시와 함께 지난해 12월부터는 학교 공사 현장 근로자와의 직접 소통 창구인 ‘학교 시설공사 임금체불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학교 시설공사 임금체불 신고센터’는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명절 전후 연 2회 이상 기관별 홈페이지를 통해 집중 홍보해 명절을 앞두고 시설공사 관련 임금 체불로 학교 공사현장 근로자가 피해를 받지 않도록 신고센터 운영을 강화한다. 주경영 재무정보과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행정력을 총 동원해 각종 대금이 신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강화해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경북교육청,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16개 기관 지정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1일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에게 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하는‘2021년도 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을 홈페이지를 통해 지정·공고했다. 올해 지정 확정된 기관은 포항시 평생학습원 등 16개 기관으로 초등 과정 37학급, 중학교 과정 8학급을 개설해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 동안 운영한다. 2021년 지정기관은 포항시 평생학습원 경주행복학교 한림야간중고등학교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 김천희망학교 용상평생교육원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 안동시 평생학습원 영주YMCA 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 상주희망학교 의성노인복지관 안계노인복지관 금성노인복지관 영덕군청 울진군청이다. 특히 안동시 평생학습원은 학습자들의 편의를 위해 8개 읍면 지역 마을회관과 경로당에 교실을 운영해 찾아가는 문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글 교육을 받길 원하는 도내 비문해자는 2월 중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지정기관에 신청해 3단계 과정을 이수하면, 초등·중학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김종윤 창의인재과장은 "사회·경제적 이유로 배움의 기회를 갖지 못한 분들에게 학력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문해교육기관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2월부터 미리 시작하는‘새 학년 교육계획’으로 3월 새 학년 준비 완료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오는 15∼19일까지 2021학년도 새 학년·새 학기 교육계획을 미리 준비해 3월부터 바로 학교 교육활동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새 학년 교육계획 준비 주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새 학년 교육계획 준비 주간’은 새로 전입하는 교사와 기존 교사가 새 학년도가 시작되기 전인 2월부터 함께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해 새 학년을 준비하는 기간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학교 여건에 맞게 대면, 비대면, 시차제 등 온·오프라인 운영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한다. 또한, 원활한 원격수업 운영을 위해 학습 플랫폼 선정, 교사 연수 등 원격수업 운영계획도 사전 철저히 준비한다. 새 학년 준비주간은 전입교사 조기 적응 소통과 협력을 통한 민주적 학교 문화 조성 학년별, 교과별 협의회 새 학년도 교육과정 정상 운영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서 교사와 학부모 모두에게 환영을 받고 있는 정책이다. 경북교육청은 지난달 29일 새 학년도 교육계획 수립 지원을 위해 3월 1일자 교사 인사 발령을 조기 발표하며 학교 대상 각종 공모 사업과 주요 업무의 사전 안내로 학교 공동체가 함께 협의해 새 학년 교육활동을 사전에 준비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빠르게 변화하는 학교 교육과정이 차질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난 1월 초 6회에 걸쳐 고등학교 교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에 새롭게 달라지는 교육정책에 대해 실시간 온라인 연수를 진행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참여와 소통으로 한 해의 교육과정을 함께 만들어가는 새 학년 교육계획 준비 주간을 통해 학교 교육활동이 보다 안정되고 내실있게 준비될 것을 기대한다”며“앞으로도 학교와 교사, 학생 모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경상북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1일부터 오는 8일까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나눔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도내 사회복지시설 5곳을 방문해 위문한다. 이번 방문은 1일 경주 은혜원을 시작으로 울진, 봉화, 영천, 청송 지역의 중증장애인, 노인요양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 인원과 방문 시간을 최소화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방문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기에 어려운 분들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복지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 드린다”며“이번 위문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돼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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