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의 가치 공감과 소통으로 스며들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3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5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청렴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강의 위주의 기존 교육을 벗어나, 청렴을 보다 쉽고 즐겁게 느낄 수 있도록 교육생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연극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신규자 및 승진자, 희망 공직자 등 1,300여명이 참여했다. 공연은 △ 퇴근 후 사적인 업무를 부당하게 지시하는 사례 △ 사적이해관계자 회사와의 계약을 지시하는 사례 △ 갑질에 대한 생각 차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고 교육생들이 직접 역할극에 함께 참여해 몰입감과 재미를 더했다. 콘서트에 참여한 한 직원은 “신나게 즐기며 스트레스가 다 풀린 느낌”이라며 “공감되는 사례로 편하게 청렴을 풀어내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기 감사관은 “반부패 법령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것이 우리가 바라는 청렴의 모습”이라며 “오늘 교육으로 청렴의 가치가 일상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 새내기 지방공무원 임용장 수여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5일 전라남도교육청 교육지원센터에서 신규 임용된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2025년 9월 1일자 지방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임용장을 받은 신규 공무원은 교육행정 88명, 사서 3명, 전산 5명, 운전 7명, 기록연구 1명 등 총 104명이다. 이날 행사에서 임용장을 받은 신규 공무원 대표자가 공직 규범이 담긴 선서문을 낭독했고 노권열 행정국장은 신규공무원들에게 공무원으로서 자긍심과 긍지를 갖고 공직사회의 첫걸음을 시작하도록 격려했다. 도교육청은 새내기 공무원들이 전남교육 가족의 일원이 된 것을 환영하는 의미를 담아 축하 꽃다발과 공무원증 케이스, 충전기 등 웰컴 키트를 선물했다. 임용장 수여식 후 신규 공무원들은 10개 조로 나눠 본청 각 과를 방문하는 ‘미리 ON 전남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선배 공무원과의 소통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권열 행정국장은 “전남교육의 새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공직자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전남교육 공동체의 일원으로 소임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며 “신규 공무원들이 현장에 빠르게 적응하고 직무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 ‘마을-학교 공생의 교육생태계’ 조성 박차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드는 ‘마을연계 교육과정’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공생의 교육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을 연계 교육과정은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전남교육의 중점 정책이다. 특히 마을을 ‘배움의 공간’ 으로 확장해 돌봄과 성장이 함께 이루어지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삶과 배움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 교육과정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를 반영해 학교와 마을이 함께 계획을 수립하고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마을학교, 마을돌봄, 청소년 자치활동 등 다양한 지역 기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실생활과 밀접한 교육 경험을 쌓게 된다. 전남교육청은 마을연계 교육과정이 현장에서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16일 나주웨스턴호텔에서 ‘마을연계 교육과정 선택교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연계 교육과정을 운영 중인 학교의 담당 교사, 교육지원청 장학사, 주무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전남교육청 주동기 장학사가 ‘마을교육자원을 교육과정에 어떻게 접목시키는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고 이어 마을연계 교육과정 운영 방향과 행정 지원 사항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참여자들은 마을과 교육과정의 연결고리를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지역별 적용 방안과 실천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중서부권 워크숍에 이어 오는 23일에는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동일한 내용으로 동부권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현장 교사와 행정 담당자가 마을연계 교육과정의 실질적 운영을 위해 협력 체계를 갖추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만 글로컬교육협력과장은 “마을연계 교육과정은 지역의 자산을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에 활용하는 살아 있는 교육”이라며 “학교와 마을이 긴밀히 협력할 수 있도록 실천 중심의 연수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전남교육청, ‘마을-학교 공생의 교육생태계’ 조성 박차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드는 ‘마을연계 교육과정’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공생의 교육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을 연계 교육과정은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전남교육의 중점 정책이다. 특히 마을을 ‘배움의 공간’ 으로 확장해 돌봄과 성장이 함께 이루어지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삶과 배움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 교육과정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를 반영해 학교와 마을이 함께 계획을 수립하고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마을학교, 마을돌봄, 청소년 자치활동 등 다양한 지역 기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실생활과 밀접한 교육 경험을 쌓게 된다. 전남교육청은 마을연계 교육과정이 현장에서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16일 나주웨스턴호텔에서 ‘마을연계 교육과정 선택교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연계 교육과정을 운영 중인 학교의 담당 교사, 교육지원청 장학사, 주무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전남교육청 주동기 장학사가 ‘마을교육자원을 교육과정에 어떻게 접목시키는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고 이어 마을연계 교육과정 운영 방향과 행정 지원 사항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참여자들은 마을과 교육과정의 연결고리를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지역별 적용 방안과 실천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중서부권 워크숍에 이어 오는 23일에는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동일한 내용으로 동부권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현장 교사와 행정 담당자가 마을연계 교육과정의 실질적 운영을 위해 협력 체계를 갖추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만 글로컬교육협력과장은 “마을연계 교육과정은 지역의 자산을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에 활용하는 살아 있는 교육”이라며 “학교와 마을이 긴밀히 협력할 수 있도록 실천 중심의 연수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전남교육청, ‘마을-학교 공생의 교육생태계’ 조성 박차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드는 ‘마을연계 교육과정’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공생의 교육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을 연계 교육과정은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전남교육의 중점 정책이다. 특히 마을을 ‘배움의 공간’ 으로 확장해 돌봄과 성장이 함께 이루어지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삶과 배움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 교육과정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를 반영해 학교와 마을이 함께 계획을 수립하고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마을학교, 마을돌봄, 청소년 자치활동 등 다양한 지역 기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실생활과 밀접한 교육 경험을 쌓게 된다. 전남교육청은 마을연계 교육과정이 현장에서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16일 나주웨스턴호텔에서 ‘마을연계 교육과정 선택교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연계 교육과정을 운영 중인 학교의 담당 교사, 교육지원청 장학사, 주무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전남교육청 주동기 장학사가 ‘마을교육자원을 교육과정에 어떻게 접목시키는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고 이어 마을연계 교육과정 운영 방향과 행정 지원 사항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참여자들은 마을과 교육과정의 연결고리를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지역별 적용 방안과 실천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중서부권 워크숍에 이어 오는 23일에는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동일한 내용으로 동부권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현장 교사와 행정 담당자가 마을연계 교육과정의 실질적 운영을 위해 협력 체계를 갖추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만 글로컬교육협력과장은 “마을연계 교육과정은 지역의 자산을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에 활용하는 살아 있는 교육”이라며 “학교와 마을이 긴밀히 협력할 수 있도록 실천 중심의 연수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전남교육청, 학교운영위원회 역할 확대 방안 모색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16일 강진아트홀에서 ‘학교운영위원회 업무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5월 15일 제정된 ‘전라남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본청과 22개 교육지원청이 함께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의 구성 및 임원 선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추진 계획’ 안내 △ 협의회 구성 및 운영을 위한 실무 사항 협의 △ 현장 업무담당자 의견수렴 등의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올해는 관련 조례가 처음 시행되는 해로 제1기 전라남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의 실질적인 역할과 운영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심치숙 교육자치과장은“올해는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가 처음으로 출범하는 뜻깊은 해”며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협의회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는 도내 각급 학교의 운영위원장으로 구성되는 협치 거버넌스 기구로 전라남도교육청과 22개 교육지원청이 협력해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위 학교의 운영위원회가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실현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생의 교육생태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by 편집국전남교육청, 학교운영위원회 역할 확대 방안 모색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16일 강진아트홀에서 ‘학교운영위원회 업무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5월 15일 제정된 ‘전라남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본청과 22개 교육지원청이 함께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의 구성 및 임원 선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추진 계획’ 안내 △ 협의회 구성 및 운영을 위한 실무 사항 협의 △ 현장 업무담당자 의견수렴 등의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올해는 관련 조례가 처음 시행되는 해로 제1기 전라남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의 실질적인 역할과 운영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심치숙 교육자치과장은“올해는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가 처음으로 출범하는 뜻깊은 해”며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협의회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는 도내 각급 학교의 운영위원장으로 구성되는 협치 거버넌스 기구로 전라남도교육청과 22개 교육지원청이 협력해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위 학교의 운영위원회가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실현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생의 교육생태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by 편집국전남교육청, 학교운영위원회 역할 확대 방안 모색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16일 강진아트홀에서 ‘학교운영위원회 업무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5월 15일 제정된 ‘전라남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본청과 22개 교육지원청이 함께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의 구성 및 임원 선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추진 계획’ 안내 △ 협의회 구성 및 운영을 위한 실무 사항 협의 △ 현장 업무담당자 의견수렴 등의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올해는 관련 조례가 처음 시행되는 해로 제1기 전라남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의 실질적인 역할과 운영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심치숙 교육자치과장은“올해는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가 처음으로 출범하는 뜻깊은 해”며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협의회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는 도내 각급 학교의 운영위원장으로 구성되는 협치 거버넌스 기구로 전라남도교육청과 22개 교육지원청이 협력해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위 학교의 운영위원회가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실현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생의 교육생태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by 편집국전남교육청, 학교운영위원회 역할 확대 방안 모색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16일 강진아트홀에서 ‘학교운영위원회 업무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5월 15일 제정된 ‘전라남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본청과 22개 교육지원청이 함께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의 구성 및 임원 선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추진 계획’ 안내 △ 협의회 구성 및 운영을 위한 실무 사항 협의 △ 현장 업무담당자 의견수렴 등의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올해는 관련 조례가 처음 시행되는 해로 제1기 전라남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의 실질적인 역할과 운영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심치숙 교육자치과장은“올해는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가 처음으로 출범하는 뜻깊은 해”며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협의회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는 도내 각급 학교의 운영위원장으로 구성되는 협치 거버넌스 기구로 전라남도교육청과 22개 교육지원청이 협력해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위 학교의 운영위원회가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실현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생의 교육생태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by 편집국전남교육청, 학교운영위원회 역할 확대 방안 모색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16일 강진아트홀에서 ‘학교운영위원회 업무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5월 15일 제정된 ‘전라남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본청과 22개 교육지원청이 함께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의 구성 및 임원 선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추진 계획’ 안내 △ 협의회 구성 및 운영을 위한 실무 사항 협의 △ 현장 업무담당자 의견수렴 등의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올해는 관련 조례가 처음 시행되는 해로 제1기 전라남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의 실질적인 역할과 운영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심치숙 교육자치과장은“올해는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가 처음으로 출범하는 뜻깊은 해”며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협의회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는 도내 각급 학교의 운영위원장으로 구성되는 협치 거버넌스 기구로 전라남도교육청과 22개 교육지원청이 협력해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위 학교의 운영위원회가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실현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생의 교육생태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by 편집국전남교육청, 학교운영위원회 역할 확대 방안 모색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16일 강진아트홀에서 ‘학교운영위원회 업무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5월 15일 제정된 ‘전라남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본청과 22개 교육지원청이 함께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의 구성 및 임원 선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추진 계획’ 안내 △ 협의회 구성 및 운영을 위한 실무 사항 협의 △ 현장 업무담당자 의견수렴 등의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올해는 관련 조례가 처음 시행되는 해로 제1기 전라남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의 실질적인 역할과 운영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심치숙 교육자치과장은“올해는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가 처음으로 출범하는 뜻깊은 해”며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협의회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는 도내 각급 학교의 운영위원장으로 구성되는 협치 거버넌스 기구로 전라남도교육청과 22개 교육지원청이 협력해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위 학교의 운영위원회가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실현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생의 교육생태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by 편집국전남-전북학생의회 ‘학생자치’ 미래 함께 그린다 [국회의정저널] 제7기 전남학생의회는 15~16일 전북 일원에서 전북학생의회와 함께 의정 교류 활동을 펼쳤다. 이번 만남은 지난해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당시, 전남교육청이 주최한 제2회 전국 학생의장협의회에서 오현서 전북학생의회 의장이 전남학생의회를 초청해 성사됐다. 첫째 날에는 청소년 박람회 참여, 의정 활동 사례 공유, 학생자치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둘째 날에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군산의 항일 유적지와 오수 3·1운동 기념탑 등을 탐방하는 역사 체험 활동이 이어졌다. 이번 의정 교류는 학생자치의 저변을 넓히고 민주적 리더십을 키우는 뜻깊은 계기가 됐으며 향후 다른 시도 학생의회와의 지속적인 협력과 연대를 통해 더욱 성숙한 학생자치 문화가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룡고등학교 박주아 학생의원은 “전북 학생의원들과 의견을 나누면서 학생의회의 중요성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됐다. 특히 항일 유적지 탐방을 통해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느꼈고 제7기 전남학생의회가 준비 중인 ‘광복 80주년 기념 전남 의교육 학술·문화축제’도 성공적으로 이끌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라남도교육청 심치숙 교육자치과장은 “타 시도 학생의회와의 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나눌 수 있다”며 “전남학생의회가 K-민주주의의 리더이자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