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사들 ‘전남형 2030교실’ 수업 확산 나서 [국회의정저널] 전남의 초등교사들이 ‘전남형 2030교실’ 수업 확산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전남초등교과교육연구회는 오는 12일 신대초, 순천율산초, 신대유치원 등 세 곳에서 ‘깊이 있는 수업, 질문이 있는 교실,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2025학년도 제1차 수업나눔 연수회를 개최한다. 전남초등교과교육연구회 산하 13개 분과는 지난 2월 수업자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교사들과 함께 전남교육청의 2030 수업연구회에 참여하며 학생 주도성 수업과 2030교실의 수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연구와 준비를 해왔다. 이번 연수는 그 성과를 공유하고 2030교실 수업의 방향을 함께 모색해보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이번 연수는 분과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수업나눔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운영 방식을 보완했다. 일부 교과는 수업 장면을 공개교실 옆 교실에 실시간 영상으로 중계해, 연수회에 참여한 교사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수업을 참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의 합동 강의를 생략하고 13개 분과가 각 수업 주제와 연계한 강의를 별도 진행한다. 현장에서 이뤄지는 수업에 대한 기대도 크다. 국어과와 통합교과는 수업나눔 후 ‘2030교실 수업 방향 적용 방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수학과와 음악과는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수업 방안’을 주제로 수업나눔과 연구 공개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체육과는 인공지능 기반 신체 활동 분석을 활용한 협력학습 수업, 특수분과는 최신 AI 디지털 프로그램을 적용한 수업을 공개할 예정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김병남 회장은 “2025학년도 전남초등교과교육연구회 수업나눔 연수회는 전남의 수업 대전환을 촉진하는 교육공동체 교류의 장으로 준비 단계부터 의미 있는 흐름이 모이고 있다”며 “많은 초등교사들이 참여해 2030 수업 혁신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남교과교육연구회는 1994년 ‘수업기술 나눔을 통한 교사의 수업 기술 향상’을 시작으로 매년 13개 분과가 4회 이상 수업나눔 연수회를 개최하고 있다. 연 인원 7천명 이상의 초등교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수업나눔 연수회는 ‘학교밖 전문적 학습공동체’의 모범사례로 인정받아 왔다.
전남교육청-공무원연금공단 ‘현장체험학습 안전을 위한 동행 시작’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4월 3일 청사 5층 비즈니스실에서 공무원연금공단 광주전북지부와 퇴직공무원 현장체험학습 인력풀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퇴직공무원들의 경험을 교육 현장에 접목해 현장체험학습 안전 인력을 확보함은 물론 학교의 인솔 부담을 덜어준다는 점에서 증요한 의미를 갖는다. 협약에 따라 공무원연금공단 광주전북지부는 현장체험학습 보조인력풀을 구성해 제공하고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를 학교에 안내할 예정이다. 전남교육청은 이 외에도 △ 교육공동체 공감토크 △ 현장체험학습 안전관리 조례 개정 △ 학교방문을 통한 현장체험학습 담당 교사 의견 청취 등 ‘교사가 안심하고 학생이 안전한 경험으로 배우는 현장체험학습’ 실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협약이 퇴직공무원에게는 사회 공헌의 기회로 학교에는 현장체험학습 안전을 강화하는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며 “학교 구성원 모두가 안심하고 학생이 안전한 환경에서 현장체험학습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제주교육청 평화·인권교육 활성화 협약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여수·순천10·19와 제주4·3을 매개로 연대와 공유의 평화·인권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전남교육청과 제주교육청은 12일 오후 여수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평화·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두 교육청은 이 협약을 통해 학교에서 여수순천10·19 및 제주4·3 평화인권교육 관련 계기수업과 기념행사, 체험학습 등이 활발하게 이뤄지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또, 교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인권교육 관련 연수와 수학여행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연구활동에 대한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석웅·이석문 두 교육감과 업무관계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유족회 관계자, 전라남도의회 유성수 교육위원회 위원장, 이광일 의원, 여수순천10·19 특위 박진권 위원장이 참석해 연대와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여수10·19와 제주4·3을 상징하는 동백꽃을 형상화한 상징뱃지를 서로 교환하며 같은 뿌리를 가진 두 지역 역사의 의미와 교훈을 공유했다. 협약식 후에는 지역 국회의원인 김회재·소병철·서동용 의원과 함께 여수·순천 10·19특별법 제정을 위한 제주4·3과의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제주 지역 참석자들은 14연대 주둔지, 형제묘, 동천제방 등 여수·순천 지역 10·19사건 유적지를 답사하며 73년 전 일어났던 비극과 갈등의 역사를 체험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여수순천10·19와 제주4·3은 뗄 수 없는 역사적 뿌리를 가진 사건으로 두 지역의 학생과 교사, 유족회가 활발히 교류하고 연대함으로써 상처가 치유되고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학생들을 위한 평화·인권교육 활성화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두 교육청은 앞으로 제주4·3, 여순10·19와 관련한 계기교육과 자료개발, 체험학습 등을 공동으로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역사를 올바로 알게 하고 평화·인권의 소중함을 깨닫도록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같은 배경을 가진 두 지역의 역사가 평화로 이어져 미래의 희망으로 피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석문 교육감은 “제주도민의 열망이 모여 4·3특별법이 개정됐다”며 “오늘 협약으로 두 지역의 학교 현장에서 평화와 인권, 민주주의가 꽃피고 여순 특별법이 제정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전남교육청, “재정 조기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선 교육지원청 재정 조기집행을 독려하고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은 12일 전라남도교육연구정보원 5층 합동강의실에서 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등 66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 상반기 재정 조기집행 현황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상반기 목표 달성을 위한 대책을 모색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회의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고 지방교육재정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지방교육재정 집행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조기집행 대상액 1조 2,805억원 중 7,442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하기 위해 성과상여금, 맞춤형복지비 등을 1분기에 집행하고 건설경기 활성화와 관련된 시설비 예산을 조기 발주, 선금·기성금 지급을 확대해 상반기 조기집행을 최대화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도교육청이 세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별로 매월 2회 이상 재정집행점검단 회의를 열어 부진사업의 원인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김춘호 행정국장은 “교육재정의 신속한 투입과 집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숨통을 틔워주는 촉진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신속한 재정집행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전라남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민원상담 업무의 효율적 처리와 민원인의 욕설·폭언으로부터 교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일선 학교에 전화 자동응답시스템, 통화연결음 서비스를 도입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일선 학교에 비대면 민원상담 전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민원상담 업무의 효율적 처리와 민원인의 욕설·폭언 등으로부터 교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해졌다. 이에 전라남도교육청은 폭언 등 특이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일선 학교에 ‘자동응답시스템, 통화연결음 서비스, 전화민원 응대 요령’을 안내해 현장의 호응을 얻고 있다. 자동응답시스템이란 민원인이 각 학교에서 설정한 ARS를 청취한 후, 착신 번호를 누르면 지정된 실로 연결되는 서비스로 학교 실정에 맞게 약정기간, 조건, 서비스 종류 등을 선택하면 된다. 또 통화연결음 서비스는 전화 연결 전 욕설·폭언 등에 대한 녹취 안내, 민원인의 정서적 안정을 유도하는 서비스로 각 학교의 특성을 반영해 통화 연결음을 선택할 수 있도록 표준안을 제공했다. 매월 요금은 학교별 부가서비스 선택사항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필요한 예산은 학교 기본운영비로 충당된다. 그 결과, 일선 학교 자동응답시스템과 통화연결음 가입률이 높아졌고 부가서비스를 도입한 학교 교직원의 만족도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김도진 총무과장은 “새 학기를 맞아 교직원이 행복하게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특이민원 예방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전남학생교육원, ‘2021.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활동팀 모집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학생교육원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꿈을 향한 도전을 지원하는 ‘2021년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활동 팀을 오는 15일부터 모집한다. ‘청미프’는 같은 꿈을 가진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팀을 구성해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 성찰하며 미래를 설계하고 꿈에 도전하는 전남형 학생 중심 교육활동이다. 민선3기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의 역점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지난 2019년 시작해 올해로 2년째 운영되며 올해부터는 전라남도교육청 산하 ‘전라남도학생교육원’이 운영을 맡는다. ‘청미프’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소년은 자신의 도전 분야에 팀을 구성해 전라남도학생교육원 ‘청미프’ 홈페이지에 신청해야 한다. 전라남도내 초등학교 5학년 이상의 학생과 학교밖 청소년들은 누구든지 자율적으로 5-10인 의 동아리를 만들어 응모할 수 있다. 올해 청미프에 선발된 팀은 2022년 2월까지 스스로 기획한 프로젝트를 다양한 체험과 도전활동을 통해 실행하며 자존감 및 자기주도적 능력을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넓히며 미래역량을 키워갈 기회를 갖게 된다. 전라남도학생교육원은 팀별 ‘계획서’와 팀 소개 ‘동영상’을 통해 ‘청미프’ 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청미프’를 전남의 대표적인 학생 중심 교육활동으로 키우기 위해 예산을 포함해 한 각종 지원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임원택 원장은 “목표에 도달하기까지 크고 작은 장애물과 맞닥뜨리겠지만 꿈을 향한 청소년들의 열정과 지혜를 모으고 젊음의 패기로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 멋진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전남교육청, ‘전남스쿨빵빵’ 사이트 구축 [국회의정저널] 전남교육연구정보원이 학교 주변 교통사고 정보를 알려주는 ‘전남스쿨빵빵’사이트를 구축해 3월 9일 개통했다. 이 사이트는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공개된 교통사고 정보를 활용해 학교 주변 1Km 이내 사고 발생 이력을 지도정보 서비스 방식으로 제공한다. 교통사고 발생 연도와 사고유형, 위치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등·하굣길 학교 주변 교통안전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제공되는 정보에는 자전거 사고다발 지역 보행어린이 사고다발 지역 스쿨존 내 어린이 사고다발 지역 보행자 무단횡단 사고다발 지역 이륜차 사고다발 지역 등이 있다. 학교안전업무를 총괄하는 정미라 전라남도교육청 안전복지과장은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학교에서는 사고 위험성이 높은 통학로를 쉽게 파악해 중점 관리할 수 있다”며 “학부모 교통봉사대 활동 장소를 선정하거나 교통사고 예방 교육 등에 적극 활용하도록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앞으로 교육 분야의 다양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학생·학부모 알 권리 충족과 교직원 업무경감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전남교육청, 학교폭력 예방 유관기관 합동 간담회 개최 [국회의정저널] 2021학년도 새 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없는 전남을 만들기 위해 교육청과 경찰, 지자체가 함께 나선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전남경찰청과 함께 학교폭력 없는 전남, 청소년이 바르게 자라는 전남을 만들기 위해 3월 8일부터 2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권역별로 교육청·경찰청·지자체 3개 기관 청소년 업무 담당 합동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체육계·예술계 중심 학교폭력 미투로 학교폭력 예방 및 학교폭력 피해자 보호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됨에 따라 예방부터 사후조치까지 기관별 협업체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경·관이 함께 나선 것은 전국 처음이다. 도교육청은 전남경찰청과 모든 간담회에 참석해 현장 의견을 듣고 간담회 내용을 청소년 보호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첫 번째 일정인 3월 8일에는 목포경찰서에서 무안·목포·영암·신안지역 경찰서·교육지원청·시군 청소년 업무 담당자 간담회가 열려 학교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관련 협업체제 구축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병삼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은 “전남경찰청과 함께 기관별 청소년 관련 부서가 긴밀하게 협업해 학교폭력·청소년 비행 발생 최소화 및 피해 학생 심리치료 등 피해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장석웅 교육감, “코로나 상황 속 진학지도에 최선” [국회의정저널]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지난 5일 나주시 빛가람동 시티호텔에서 도내 일반고 학교장과 만나 일반고 교육혁신 및 진학지도 지원을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장석웅 교육감은 새학기를 맞아 가진 이날 대화의 시간을 통해 지난해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학교교육 정상화를 위해 노력한 학교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올해의 교육활동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장 교육감은 “전남은 90% 이상의 학생들이 수시전형을 통해 대학을 진학하고 일선 학교 교원들이 고군분투해 성과를 내고 있다”며 본질에 충실한 교육과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키우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전남의 일반고 교원들을 격려했다. 하지만, 정시 중심 대입정책과 단순 수능 성적 비교 등을 통해 전남교육의 노력과 성과를 왜곡하는 일부의 목소리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또한, 장 교육감은 민주적 학교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한 학교장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교사들의 자발성과 창의성이 발휘될 수 있도록 학교장들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대화의 시간에서는 고교학점제 추진을 위한 도교육청 단위 지원팀 구성 도서지역 등 특수지역 강사수당 현실화 원도심 일반고 지원 방안 강구 수시전형을 위한 학년 단계별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와 함께 대입정책 변화에 따른 일반고 운영 사례에 대해 공유하고 진학지도 지원을 위한 도교육청의 다양한 정책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해 ‘정시 확대에 따른 일반고 진학지도 개선 방안’ 발표를 통해 2028년까지 시기별 진학지도 방향에 따른 지원 계획을 수립하는 등 대입정책 변화에 따른 전남지역 학생 피해가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전남교육청, 세계여성의 날‘사랑의 꽃’나눔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그 뜻을 기리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NH농협은행전남지역본부와 함께 ‘사랑의꽃’ 나눔 행사를 펼쳤다. 장석웅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간부들과 박서홍 본부장 등 NH농협은행전남지역본부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도교육청 청사 1층 현관에서 출근하는 여직원 220여명에게 장미꽃과 떡을 나눠줬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졸업식 및 입학식 등의 행사 취소 등으로 꽃 소비가 위축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전라남도교육청이 NH농협은행지역본부의 후원을 받아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차별없는 세상과 양성평등 직장문화를 만들기를 다짐하는 의미도 담았다. 도교육청은 지난 2월 ‘화훼농가돕기’, 그리고 이번 ‘사랑의꽃’나눔 행사 이후에도 ‘각 실·과 1팀 1화분 갖기’, ‘생일자 꽃다발 증정’등 연중 지속적인 화훼농가 돕기를 추진할 예정이다. 장석웅 교육감은 “오늘 나눠준 장미꽃다발에는 차별없는 세상을 바라는 세계여성의 날의 의미는 물론 어려움에 처한 꽃 재배농민을 돕자는 뜻도 담겨 있다”며 “모든 분들이 밝게 웃는 날까지 조금만 더 힘을 내자.”고 말했다.
by 편집국전남교육청, 다문화학생 개별적 성장 돕는다 [국회의정저널] 올 한 해 전남교육 현장에서 다문화 학생들에게 공평한 교육기회를 보장하고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상황 속 학습격차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다문화교육 지원 대책이 추진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최근 이런 내용의 ‘2021. 전남 다문화교육 진흥계획’을 확정해 현장에 전달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2020년 4월 1일 기준 전남 다문화가정 학생 수는 전년 대비 184명 증가한 1만 701명으로 전체 학생 수의 5.18%를 차지한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다. 또한, 최근 5년 간 전남 전체 학생 수는 약 12% 줄어든 반면, 다문화가정 학생은 28% 늘어나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이주 배경 및 현장의 수요 또한 다양화하고 있다. 이에 도교육청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차별받지 않고 사회 안에서 당당하게 살아가도록 지원하기 위해 ‘다문화교육진흥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1. 전남 다문화교육 진흥 계획’을 수립했다. 먼저, 학교 다문화교육 활성화, 교원 다문화교육 역량 강화, 문화 다양성 기반 교육환경 조성 등을 통해 ‘모든 구성원의 다문화 감수성’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학교의 모든 구성원 대상 연간 2시간 이상 다문화 이해 교육을 의무화하고 다문화교육 정책학교를 59교 지정·운영키로 했다. 또, 교원별 맞춤형 연수 및 방법의 다양화, 다문화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 함양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둘째, ‘공평한 교육 기회 보장의 맞춤형 교육 지원 확대’를 통해 다문화가정 학생의 학교생활 조기적응을 돕고 학습격차 완화, 학생의 개별적 성장을 이룬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중도입국생 중심이었던 유아 언어발달 지원을 다문화가정 전체 유치원생으로 확대해 전수 진단검사를 통해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입국초기 학생이 많은 9개 학교에 다문화교육 특별학급인 ‘한국어학급’을 설치하기로 했다. 또, 기타학교의 중도입국생 전·편입학 즉시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학습환경으로 인한 학습격차 완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멘토링제 확대’, ‘중도입국 학생 담임 맞춤형 연수’, ‘다국어 통·번역 자료 제공’, ‘사각지대 학생의 맞춤형 학습지원 방문 강사제’ 등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귀화 우수 인재 활용 진로탐색 활동’과 ‘이중언어 사용 극대화’, ‘자긍심·사회성 함양 프로그램 운영’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셋째,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활성화, 행·재정적 지원 및 불합리한 제도나 규정 등의 보완, 전남다문화교육지원센터의 역할 확대 등 ‘학교 현장 중심의 다문화교육 지원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협력 네트워크 다양화와 지역별 협의회 정례화, 지역단위 통합지원시스템 구축 공감대 형성, 다문화교육 전문가 양성 확대 등이 그것이다. 도교육청은 이 계획 수립을 위해 다문화가정 학생의 유형별, 성장주기별 의식 및 원격학습, 가정학습 환경 등의 제반 실태를 조사한 데 이어 TF협의회 운영, 현장의견 수렴, 전년도 운영 성과분석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특히 2021년에는 입국 초기 학생의 조기적응 지원만이 아닌, 다문화가정 학생의 자긍심·사회성 함양과 비대면 상황 속 학습격차 최소화 등을 중점과제로 담았다. 혁신교육과 범미경 과장은 “다문화가정 학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다문화교육에 대한 교육공동체 모두의 관심과 동참이 중요하다”며 “코로나 19와 가정환경 등 다양한 상황을 고려한 촘촘한 지원으로 교육 사각지대를 없애고 교육격차를 완화하도록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전라남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손을 잡고 ‘여수·순천10·19’와 ‘제주4·3’ 사건을 연계해 학생들의 평화·인권 교육 활성화에 나선다. 전라남도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여수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평화·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장석웅 전남교육감과 이석문 제주교육감이 서명하게 될 이 협약에서 두 교육청은 여수·순천10·19 및 제주4·3 평화·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관련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는 데 뜻을 같이할 예정이다. 특히 여순10·19 및 제주4·3 평화·인권 교육 관련 기념행사와 계기수업, 체험학습 등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을 하고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 교원 연수와 수학여행 등 학생 체험학습 시 평화·인권교육 테마형 프로그램 운영도 공동 추진키로 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이석문 제주교육감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부공남 교육위원회 위원장, 4·3 평화교육위원회 오승익 위원장, 희생자 유족회 오임종 회장 등이 참석하고 협약식이 끝난 후에는 여수·순천 지역 10·19사건 현장을 답사한다. 장석웅 교육감은 “제주4·3특별법 개정을 뜻깊게 생각하며 여수·순천 10·19사건의 발단이 된 제주4·3과의 연대·협력을 통해 전남의 학생들이 평화·인권 감수성을 가진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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