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음성군, 경로당 지역봉사지도원 ‘찾아가는 위촉식’ 추진

충청북도 음성군 군청 [국회의정저널] 음성군은 관내 9개 읍·면 경로당을 대상으로 ‘경로당 지역봉사지도원 찾아가는 위촉식’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노인복지법에 따라 경로당의 안정적인 운영과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지역 내 경로당 총무들을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했다.이번 위촉식은 조병옥 음성군수가 각 읍면 분회를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위촉식’으로 진행 중이며, 지난 1월 26일 감곡면을 시작으로 27일 삼성면, 28일 맹동면, 29일 음성읍, 30일 소이면, 2월 4일 금왕읍에서 위촉식을 마쳤다. 또 이달 5일 원남면, 9일 생극면, 10일 대소면 순으로 위촉식이 이어진다.위촉식에서 참석자들은 활동 및 일지 작성 방법 등 지역봉사지도원으로서의 기본적인 업무 절차를 안내받았다.‘경로당 지역봉사지도원 활동 지원 사업’은 각 경로당 총무를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해 활동에 대한 최소한의 지원을 함으로써 책임감을 높이고 경로당 운영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군은 지역봉사지도원에게 1인당 월 3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제도 운영 과정에서 단계적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경로당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식을 계기로 경로당이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공간이자 서로 돕고 배우는 든든한 지역 거점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군, 2026년 외국인계절근로자 첫 입국

음성군 년 외국인계절근로자 첫 입국 [국회의정저널] 음성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해외 업무협약을 맺은 라오스 외국인계절근로자 21명이 지난 3일 인천공항을 통해 올해 첫 입국했다고 밝혔다.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월 조기 도입을 추진했으며, 이는 농촌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군과 마약검사 업무협약이 체결된 금왕읍 소재 제일조은병원에서 마약검사를 받았다. 이어 음성명작생활관에서 한국문화이해 및 농작업 안전과 유의 사항 등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또한 외국인계절근로자의 통장개설 편의를 위해 농협중앙회 음성군지부 음성군청출장소 직원이 직접 음성명작생활관을 찾아 직접 이들의 통장개설을 도왔다.이후 모든 절차를 마친 이들은 8농가에 배정돼 고용주의 인솔하에 숙소로 복귀했다.군은 입국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및 고용 농가를 위해 산재보험료, 마약검사비, 생필품지원, 공항인솔 등에 3억4000여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원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을 시작으로 농번기 농촌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에 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입국한 계절근로자들도 농작업 안전과 건강에 특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한편 군은 지난해 242농가에 계절근로자 722명을 도입했다. 올해는 라오스·캄보디아 등 MOU 체결국 근로자와 결혼이민자 초청 근로자 등 891명을 오는 7월까지 매월 2~5회 순차적으로 도입할 방침이다.

단양군, 세계지질공원 지역 활동가 양성 교육 성료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국회의정저널] 단양군은 ‘세계지질공원 지역 활동가 양성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중심으로 한 지역 인재 양성과 주민 참여 기반 구축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지난 3일 밝혔다.단양여성취업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당초 40명 내외를 목표로 기획됐으나, 80여명의 군민이 참여해 계획 대비 두 배가 넘는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이는 단양 세계지질공원에 대한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를 보여주는 대목이다.특히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군민이 교육 현장을 찾으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단양 세계지질공원이 단순한 관광자원을 넘어 지역의 미래 가치이자 정체성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이번 교육은 단양 지역의 자연환경과 생태, 동물자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이를 해설·교육·체험 활동으로 확장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참여자들로부터는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손명성 환경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단양군민들의 세계지질공원에 대한 높은 관심과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질공원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지역경제와 관광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이번 교육에 그치지 않고 지질명소 현장 견학과 심화 교육 등 후속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운영해, 지질공원 지역 활동가들의 전문성과 현장 활용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병원 갈 필요 없어요"단양 경로당에서 여는 건강 수업

"병원 갈 필요 없어요"단양 경로당에서 여는 건강 수업 (단양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단양의 어르신들은 이제 병원 문턱이 아닌 경로당에서 건강을 챙긴다.단양군보건의료원은 지역 어르신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경로당을 활용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건강강좌는 2월 3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실시간 방송 방식으로 진행된다.어르신들은 이동 부담 없이 가까운 경로당에서 편안하게 강좌를 시청하며 건강 정보를 얻을 수 있다.이번 사업은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단양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해, 병원 방문 이전 단계에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예방 중심의 의료서비스 강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됐다.강좌 주제는 어르신 일상과 직결된 내용으로 구성된다.한의약 건강관리 △치매 예방 △정신건강 관리 △금연 교육 △생활 속 건강관리 요령 등 ‘듣고 끝나는 강의’가 아닌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이야기가 중심이다.이동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도 경로당에서 편안하게 건강 정보를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현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된다.특히 첫 강좌에서는 최병용 단양군보건의료원장이 직접 인사말과 함께 ‘단양군 건강주치의제’를 소개한다.건강주치의제는 건강검진 결과를 받아놓고도 “괜찮은 건지”, “병원에 가야 하는지”고민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된 제도로 보건의료원장과의 1대1 상담을 통해 검진 수치를 생활 속 건강관리 방향으로 풀어주는 것이 핵심이다.최병용 원장은 “검진 결과 숫자만 보고 혼자 걱정하시는 어르신들이 많다”며 “건강주치의 상담은 단순한 설명이 아니라, 지금 상태에서 무엇을 조심하고 어떻게 생활하면 되는지를 알려주는 맞춤형 관리”고 설명했다.건강주치의 상담은 전화로 사전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정기 건강검진 이후는 물론 몸 상태가 걱정될 때 언제든 상담이 가능하다.군보건의료원은 앞으로도 스마트경로당을 거점으로 의료가 먼저 찾아가는 건강관리 체계를 지속 확대해, 어르신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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