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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결과 요약 [국회의정저널] 개관 12년째를 맞은 서울도심 랜드마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방문객이 1억 2천만 명을 넘은 가운데 ‘DDP’의 낮과 밤이 활력 넘칠수록 관람객들의 지갑이 열리고 주변 상권이 활성화되는 것이 확인됐다.실제로 ’24년 DDP에서 열린 7개 대표 문화행사를 분석한 결과 기간 중 생활인구가 늘면서 DDP 내부 상권은 평균 12.2%, 동대문 전체 상권으로 보면 평균 10.8%의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민을 포함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DDP 인근에 머무르면서 활발한 소비활동을 하는 것이 증명된 것이다.서울AI재단은 지난해 DDP에서 개최한 문화행사 7건을 분석한 결과, 문화행사가 관람객 유입을 넘어 동대문 일대 상권 전반의 ‘실제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서울시와 KT가 제공한 서울생활인구와 카드매출데이터, DDP 방문객 통계, DDP· 동대문상권 공간정보 등을 결합해 행사 전·중·후를 분석한 결과다.분석 대상은 ▴서울라이트 DDP ▴서울라이트 DDP ▴서울패션위크 ▴서울패션위크 ▴서울디자인위크 ▴서울뷰티위크 ▴DDP 봄축제 등 7개 행사다.분석 결과 DDP 문화행사 기간 중 DDP 상권과 동대문 상권 모두에서평균적으로 매출이 뚜렷하게 증가했다. DDP 상권의 경우 행사 기간 평균 12.2%, 동대문 상권 전체 매출도 평균 10.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대표적으로 ’24년 열린 서울패션위크 기간에는 생활인구가 ▴DDP 중심부 20.3% ▴동대문 상권 15.3% 크게 증가했다. DDP 매출은 22.3%, 동대문 상권 매출은 6.8% 늘었다.’24년 서울뷰티위크 행사는 기간 중 생활인구가 행사 전과 비교해서 DDP 중심부 평균 25.1%, 동대문 상권이 평균 10.8% 증가했다.매출도 행사 전과 비교해 DDP 인근은 평균 11.5%, 동대문상권 매출은 평균 33.0% 늘었다.문화행사 유형에 따라, 소비 대상, 장소, 시간은 차이를 보였다. 우선 ‘DDP 봄축제’는 외국인들의 소비가 특히 두드러졌다. 행사 기간 외국인 매출이 DDP 인근 평균 21.7%, 동대문 상권에서 평균 22.8% 증가했는데 DDP 봄축제를 즐긴 후 인근 상권으로 발길을 옮겨 소비한 것으로 분석됐다.서울라이트 DDP와 야간 조명을 활용한 미디어아트가 중심으로 연말에 진행, 20~30대 청년층의 방문이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AI재단은 이번 분석을 통해 DDP 문화행사가 특정 시점의 방문 증가에 그치지 않고, 체류 시간 확장과 소비 활동으로 이어지며 DDP 내부는 물론 동대문 상권 전반의 매출 증가를 견인하고 있음을 데이터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행사 유형에 따라 소비 주체와 시간대는 차이를 보였으나, 공통적으로 상권 매출 상승이 동반됐으며, 특히 외국인 방문객과 야간 관람객의 소비 확대가 두드러진 점이 특징으로 나타났다. 이는 DDP 문화행사가 도시 문화 소비를 상권 활성화로 연결하는 실질적 효과를 갖고 있음을 보여주는 분석 결과다.이번「DDP 문화행사의 동대문 상권 영향 분석」보고서는 서울AI재단 누리집 ‘연구보고서’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2014년 문을 연 DDP는 디자인 중심 전시와 행사는 물론 MICE, 문화콘텐츠 등 창조산업을 아우르는 서울의 유일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연간 시설가동률은 79% 넘어선다. 행사와 행사 사이 준비기간을 감안하면 일년내내 풀가동 되는 셈이다. 지난 1월 말까지 현대미술 거장 ‘장 미셸 바스키아 특별전’이 열린 DDP 디자인 뮤지엄은 2029년 9월까지 예약이 완료된 상태다.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은 “DDP 문화행사가 방문객 유입을 넘어 실제 상권 소비로 이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있는 분석이었다”며 “앞으로도 문화행사와 도시 상권 간 관계를 정교하게 분석해 정책과 현장 운영이 ‘감’이 아닌 ‘데이터’ 위에서 설계될 수 있도록 근거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구청 [국회의정저널] 서울 동대문구는 교육부 산하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한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원'공모에 선정돼, 장애인이 집 가까운 생활권에서 꾸준히 배우고 관계를 넓힐 수 있는 평생학습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지역 기반을 갖춘 기초지자체가 장애인 주민의 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구는 지난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신규 지정에 이어 2년 연속 선정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국비 3600만원을 지원받아 2개 사업, 27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장애인이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고 '평생학습권'을 보장받도록 하겠다는 목표 아래, 상담–배움터–활동가를 연결하는 지속 가능한 운영구조를 세웠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핵심은 '상담 기반'과 '배움터'다.구는 장애인 평생학습 상담 체계를 마련해 개인의 욕구와 상황을 세밀하게 파악하고 거주권역과 장애 유형 등을 고려한 맞춤형 학습 기회를 연결한다.동시에 장애인 평생학습 배움터 8개소를 운영해, 이동 부담을 줄이고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학습이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일정도 촘촘히 잡았다.구는 2월 25일 배움터 8개소 개소식을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 가동한다.이어 3월 9일부터 4월 8일까지 총 5회 '장애인 평생학습 상담 및 활동가 역량교육'과정을 운영해, 현장에서 상담·연계 역할을 맡을 인적 기반을 강화한다.참여 신청은 2월 19일부터 동대문구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동대문구 평생학습관으로 하면 된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을 지속 추진해 추진체계를 강화하고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겠다"며 "장애인이 소외됨 없이 평생학습권을 보장받는 '지속 가능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구로구청 [국회의정저널] 구로구가 오는 10일까지 2022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65명으로 전일제 49명, 시간제 16명을 각각 선발한다. 근무시간은 전일제 주 40시간, 시간제 주 20시간으로 월보수액은 각각 191만4,440원과 95만7,220원이다. 신청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미취업 장애인이며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사업자등록증 및 고유번호증이 있는 자, 장애인일자리사업에 2년 이상 연속으로 참여한 자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1년 동안 동주민센터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행정업무 및 사회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by서울시, 일본산 참돔, 중국산 보리굴비 원산지 표시 위반 3곳 적발 [국회의정저널]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지난 11월 15일부터 11월 19일까지 해양수산부와 합동으로 수산물 취급 330㎡ 이상 대형음식점, 프랜차이즈 마트, 전통시장 등 유통·판매업소 76개소에 대한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해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 업소 3곳을 적발했다. 이번 점검은, 수입산 수산물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지속적인 수산물 안전관리 일환으로 진행됐다. 겨울철 인기 횟감인 참돔 등의 중점적인 점검과 더불어 수산물 판매업자의 적극적인 원산지 표시를 유도하고자 정확한 원산지 표시방법 안내문 배부도 병행했다. 적발된 3개 업소 중 원산지를 미표시 업소는 2개소, 원산지를 혼동하게 할 우려가 있는 표시를 한 업소는 1개소이다. 참돔 1건과 보리굴비 1건의 원산지를 미표시한 2개 업소는 관할 자치구에 행정처분을 의뢰할 예정이며 일본산 참돔을 국내산·일본산으로 표시하다 적발된 1개 업소는 원산지 혼동우려 표시로 입건후 수사중에 있다.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을 경우 원산지표시법 제5조를 위반하는 행위임 에도 불구, 대형마트와 일식업소에서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채 영업을 하다 적발됐다. 대형마트 수산물 판매코너에 입점한 업체는 중국산 보리굴비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판매하고 있었으며 대형 일식 업소는 진열 중인 수족관에 일본산 참돔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채 영업을 했다.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을 경우 신선도를 중요시하는 수산물 특성상 국내산으로 오인할 우려가 커,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판매 목적으로 보관·진열할 경우 원산지표시법 제18조에 따라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원산지를 혼동표시할 경우 원산지표시법 제6조 위반으로 처벌될 수 있으나 현장에서는 아직도 혼동표시를 해 소비자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원산지 혼동표시로 적발된 대형음식점은 일본산 참돔을 국내산·일본산으로 혼동 표시한 이유가 수급상황에 따라 들어오는 원산지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으나, 거래명세서를 확인한 결과 8개월간 일본산 참돔을 취급하고 있었다. 원산지를 혼동 표시할 경우 형사처벌 대상으로 원산지표시법 제14조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박병현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 안전수사대장은 “소비자의 알권리와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도는 철저히 지켜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들이 수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수산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by서울식물원, 한국특산종 '제주 봉개동 왕벚나무' 동산 만든다 [국회의정저널] 내년 봄부터 서울에서도 천연기념물 제159호 '제주 봉개동 왕벚나무'를 볼 수 있게 된다. 왕벚나무는 그동안 기원에 대한 논란이 있기도 했지만 제주가 자생지인 것이 밝혀진 바, 한국특산종인 왕벚나무가 서울식물원에 도입되는 것은 의미가 매우 크다. 서울시는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생태숲으로부터 한라산 자생 특산종이자 천연기념물인 '제주 봉개동 왕벚나무' 조직배양 묘목 50주를 서울식물원에 도입했다고 밝혔다. 시는 겨울동안 왕벚나무 묘목을 가식해 적응기간을 거친 뒤에 내년 봄 호수원 주변에 심을 예정이며 오는 2024년까지 총 200주를 심어 왕벚나무 동산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 봉개동 왕벚나무'는 1908년 제주에서 자생지가 발견된 이후 100여 년이 넘는 세월동안 왕벚나무의 기원에 대한 논란이 있었으나 2018년 국내 연구진에 의해 원산지가 우리나라임이 증명됐다. 국립수목원이 2018년 명지대학교, 가천대학교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제주도 자생 왕벚나무의 유전체를 완전히 해독, 일본 왕벚나무와는 다른 종임을 입증했다. 국내에 자생하는 '제주 봉개동 왕벚나무'는 자연교잡에 의해 형성된 종으로 세계에서 제주도와 전라도 특정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특산종이며 현재까지 발견된 자생지는 한라산이 유일하다. 이번에 서울식물원에 도입된 묘목 50주는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생태숲 연구진이 제주 봉개동 왕벚나무를 조직배양 해 증식한 개체로 왕벚나무의 우수 형질 유전자원 보존과 기후변화 적응 연구에 있어 의미가 매우 크다. '제주 봉개동 왕벚나무'는 원산지가 증명된 당시 제주시 봉개동,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등에 14그루만 남아 멸종위기에 놓여 있었으나 제주 한라생태숲 연구팀이 2013년 조직배양에 성공, 현재는 매년 3천 여 본을 생산해 제주도 내 가로수, 공원 조경수, 산지 식재묘로 활발히 공급하고 있다. 한정훈 서울식물원장은 "귀한 묘목 50주를 선뜻 기증해 주신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생태숲 연구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서울 시민에게 특산종이자 천연기념물인 제주 봉개동 왕벚나무를 널리 알리는 한편 우리나라 자생식물에 대해 올바른 정보 제공 및 보전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by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사람 냄새 나는’인문학 콘서트 ‘다시 만드는 사람 숲’ 개최 [국회의정저널] 다가오는 겨울, 코로나19로 힘든 한 해를 보낸 시민들의 정서적 고단함을 위로하고 위드코로나 시대를 함께 살아갈 지혜를 나누고 소통하는 ‘지혜의 숲’을 지향하는 인문학 축제가 12월 5일 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다시 만드는 사람 숲’을 주제로 명사특강, 문화예술공연, 시민참여전시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인문학 콘서트에서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등에서 명강의를 펼친 중앙대 김누리 교수의 강연이 개최된다. ‘포스트 코로나,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이 시대를 돌아보고 함께 살아갈 지혜를 생각해본다. 강연 주요 내용은 질병과 기후 위기가 닥쳐오고 있는 시대에 우리가 성찰해야 하는 것, 극복해야 할 문제와 추구해 가야 할 방향 등이다. 강연사전신청은 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 홈페이지 공지사항 신청링크를 통해 60명까지 가능하며 온라인으로도 송출될 예정이다. 인문학 강의와 함께 피아노 크리에이터 김광연 연주, 아카펠라그룹 아카시아 등이 참여하는 ‘예술로 만나는 사람, 관계’ 공연이 이어진다. 피아노 연주자 김광연은 MZ세대와 소통하는 크리에이터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의 공연으로 코로나로 변하고 있는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돌아보며 아카펠라의 화음처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에서는 인문학 콘서트 이외에도 ‘코로나 시대, 슬기로운 우리생활’을 주제로 시민 참여 사진공모전에 선정된 작품 60점을 선정해 전시한다. 반려견과 행복하게 보내는 모습, 대청소를 하는 모습 등 다양한 삶의 순간을 함께 공유하며 일상이 예술이 되는 전시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현장 관람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행사를 실시간 중계한다.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SNS에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백운석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줄어든 시민들 간의 교류 속에서 ‘사람’과 ‘연결’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소통과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가 고단했던 한해를 격려하고 위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서울시, 국내 최대 여성창업 지원 '스페이스 살림' 개관… 돌봄걱정 없이 창업 [국회의정저널] 일·가족·생활의 균형을 챙기면서 창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조성된 국내 최대 여성창업 지원 공간인 서울시 ‘스페이스 살림’이 1년간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오늘 공식 개관한다. 55년간 미군기지로 사용됐던 대방동 ‘캠프 그레이’를 재탄생시킨 공간으로 돌봄과 창업 공간이 한 곳에 공존한다. 스페이스 살림 명칭에는 여성의 일자리와 가족의 관계를 ‘살리는’ 일·가족·생활 혁신공간을 만들겠다는 목표와 새로운 삶의 방식을 개척하는 여성 창업가들의 성장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사무실, 회의실, 스타트업 매장, 제품 홍보관 같은 창업 지원 인프라는 물론 아동동반공유사무실, 거점형키움센터, 영유아돌봄교실 같은 돌봄 공간이 한 건물 안에 자리하고 있어 돌봄 걱정 없이 창업에 몰입할 수 있다. ‘아동동반공유사무실’의 경우 업무 공간과 함께 자녀를 위한 학습 공간이 조성돼 있어 필요시 어린 자녀를 데리고 출근할 수 있는 사무실이다. ‘거점형키움센터’는 초등학생 자녀의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영유아돌봄교실’은 어린 자녀의 긴급 돌봄이 필요할 경우 잠시 맡길 수 있다. ‘스페이스 살림’은 혁신적인 여성창업기업은 물론 여성과 가족의 삶의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기업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연면적 17,957㎡ 규모의 지하 2층~지상 7층으로 조성됐다. 지하철 1호선 대방역 3번 출구와 직접 연결돼 있어 접근성이 높다. ‘스페이스 살림’ 내 돌봄 공간은 입주 기업뿐만 아니라 서울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은 마을부엌, 메이커교육장, 야외공연장, 텃밭, 정원, 마을서재, 카페 등이 있다. 서울시는 돌봄이라는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창업에 선뜻 나서기 어려운 여성을 비롯한 시민 누구나 걱정 없이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이처럼 돌봄·창업 복합공간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일과 생활의 균형을 지원해 여성의 경제력을 향상시키고 양성 평등한 돌봄 환경을 조성한다는 목표다. 직장 어린이집 등이 조성돼 있는 대기업과 달리 창업을 하는 소기업, 스타트업은 돌봄 지원 공간이 없고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증가하면서 일과 돌봄이 분리가 안 돼 어려움을 겪는 양육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스페이스 살림 운영을 맡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스타트업을 발굴해 입주 공간을 제공하는 것부터 투자·판로 연계, 멘토링·교육, 네트워킹·건강 프로그램까지 여성 창업가들의 성장을 위해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지난 1년 간의 시범운영 기간 동안 총 202개의 혁신형 여성 스타트업·기업들이 스페이스 살림을 거쳐 갔다. 9월 현재 124곳이 입주해 있다. 입주기업들은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307억의 투자유치와 167억의 매출을 올리며 성과를 냈다. 452명을 고용하며 일자리도 창출했다. 또한 입주기업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약 6만명의 시민들이 스페이스 살림을 찾았다. 공간을 직접 이용한 시민은 4,500명, 홈페이지 방문자는 약 5만 5,000명에 이른다. ‘시범운영 마치고 2일 ‘스페이스 살림 개관식’…플리마켓.토크콘서트 등 풍성’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2일 오후 2시 스페이스 살림 다목적홀에서 ‘스페이스 살림 개관식’을 개최한다. 시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스페이스 살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서울시는 작년 10월 ‘스페이스 살림’ 준공을 마치고 공식 개관하려 했지만 코로나19로 연기한 후 작년 12월부터 1년 동안 시범 운영을 해왔다. 스페이스 살림 운영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맡고 있다. 개관식에선 그동안 스페이스 살림의 운영 경과를 발표하고 앞으로의 비전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개관식 이후 스페이스 살림 입주기업의 다양한 제품과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오프닝 마켓’이 열린다. 스페이스 살림 안내지도를 배포하고 스탬프 방문 이벤트도 진행된다. 마을부엌 : 오후 2시엔 먹거리 입주기업의 ‘내가 만드는 쉽고 맛있는 글루텐프리 디저트’, 오후 3시엔 입주기업이 만든 어린이 간식을 맛보는 ‘어린이 맛 평가단’, 오후 4시엔 ‘달고나 팝콘 만들기’ 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 메이커교육장 : 제3회 달채비 월경박람회, 아이와 함께하는 월경용품 LAB, 놀이로 배우는 코딩, 식물테라피 등의 행사가 마련돼 있다. 19시부터 20시 30분까지는 ‘새롭게 일을 만들어 가는 오늘의 우리들 이야기’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나의 일’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에 대해 청년 여성들과 함께 모여 이야기를 나눈다. ‘청년 도배사’ 배윤슬, ‘변화의 월담’ 공동 창립자 리조가 연사로 참여하며 ‘뉴그라운드’ 황효진 공동대표가 진행을 맡았다. 한편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지난 30일 오후 3시 스페이스 살림 입주 기업들을 대상으로 ‘스페이스 살림 여성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개최한 바 있다. 출판사와 학원·강사를 연결하는 국내 최초의 교재 저작권 이용 거래 플랫폼을 개발한 ‘북아이피스’가 우승을 차지해 서울특별시장상이 수여됐다. 이번 데모데이 행사에는 여성 스타트업 디플리, 북아이피스, 사운드짐, 쉘코퍼레이션, 율립 등이 참여해 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정연정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1년 동안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스페이스 살림’은 다양한 가능성을 확인했고 이제 서울시민에게 본격적으로 일과 삶의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라며 “‘스페이스 살림’이 여성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새로운 일과 생활의 모델을 만들어 가는 동시에 여성창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일과 삶의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서울시, 한강교량 극단적 시도 AI 딥러닝 기반 CCTV 통합관제로 신속하게 초동대응 [국회의정저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4개 수난구조대에 흩어져있던 한강교량 CCTV 모니터링 체계를 ‘통합관제’로 일원화하고 출동체계를 개선한다. 통합관제 개시와 함께 CCTV 관제 시스템도 인공지능 딥러닝 기반으로 고도화한다. 극단적 시도 등 위험상황을 보다 빠르게 찾아내서 신속한 초동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서울시내 한강교량의 위험상황을 한 눈에 모니터링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한강교량 CCTV 통합관제센터’를 뚝섬 수난구조대 내에 구축 완료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강교량 CCTV 통합관제센터’는 전문 관제인력이 한강교량 CCTV 영상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위험상황이 확인되면 가장 가까운 수난구조대로 전파해 현장대원이 출동하는 체계로 운영된다. 기존에는 총 4개 수난구조대에서 각각 관제해 출동하고 현장대원들이 CCTV 모니터링까지 담당해왔다. 시 소방재난본부는 한강 수난사고 인명구조를 위해 2020년 설치된 광나루 수난구조대를 포함해 총 4개 수난구조대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5년간 한강교량에서 발생한 투신 구조출동은 총 2,411건이었으며 투신 대비 생존 구조율은 96.6%이었다. 새롭게 도입된 AI 딥러닝 기반 CCTV 관제 시스템은 AI가 한강교량 CCTV 영상을 딥러닝으로 학습해서 투신 시도자의 행동 패턴을 찾아내는 빅데이터 분석기법이 적용된 점이 핵심이다. 예컨대, 다리 위에서 오랜 시간 배회하는 등 이상행동이 감지되면 해당 지점의 CCTV 영상을 선별, 관제요원의 모니터에 표출해서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진다. 출동 단계에서는 영상 송출이 가능한 현장대원용 단말기를 지급해 사고 위치, CCTV 영상 등 관련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게 된다. 그동안 무전기로 소통하는 방식 등으로 위치를 확인했다면, 이제는 GIS를 통해 정확한 사고위치 파악이 가능해진다. 또한, 한강교량 위에 불빛이 깜빡이는 점멸기능이 있는 경광등을 새롭게 설치하고 사고 발생시 가동해 야간에 출동한 구조대가 정확한 사고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렇게 통합관제센터에서 AI 딥러닝 기반 관제시스템이 가동되면 이상징후를 빠르게 파악해 투신시도 자체를 더 조기에 감지할 수 있게 되고 수난구조대 대원들이 CCTV 관제업무 부담을 덜어 구조활동에 더욱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소방재난본부는 내년 5월까지 통합관제센터를 시범운영하면서 시스템을 보완·개선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빅데이터가 쌓이면서 AI 딥러닝 기반 관제의 정확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한강교량 투신시도와 관련해 최신 정보통신기술이 적용된 통합관제가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현장 출동대원의 의견 수렴을 거쳐 올 초부터 ‘한강교량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을 본격 추진해왔다. 총 12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서울시 산하 서울기술연구원과 협력해 한강교량 맞춤형 CCTV 관제기술을 개발하고 올해 5월에는 입찰을 통해 사업자를 선정하고 통합관제 및 통신장비 설치, 빅데이터 서버 구축작업 등을 진행해왔다. 최태영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적용된 한강교량 통합관제를 시작해 투신시도 단계부터 빠르게 대응하고 보다 신속한 인명구조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강 일대 수난사고에도 적극 활용해 시민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by서울시의회 [국회의정저널] 서울시의회가 축소될 뻔 했던 서울시의 공공부문 일자리와 뉴딜일자리를 확대 추진한다.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지난 1일 경제정책실에 대한 2022년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서울시가 제출한 6,965억 2천 4백만원보다 22억 5천만원을 증액한 6,987억 7천 4백만원으로 의결했다. 기획경제위원회는 취약계층 지원과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울 시민 안심 일자리’, ‘서울형 뉴딜일자리’사업에서 서울시가 제출한 예산안 대비 250억원을 추가로 증액했다. 이는 서울시가 시민 수요와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하지 않고 2개 사업에서 226억 5천 4백만원을 감액한 1,337억 5천 6백만원을 편성했기 때문이다. 서울 시민 안심 일자리 사업은 실업자와 저소득 취약계층에 공공부문 일자리 제공을 통해 임시적 생계 지원을 위한 사업이다. 올해 약 14,000명이 참여했다.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은 만 18세 이상 구직의사가 있는 미취업 상태의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일 경험 제공을 통해 취업 연계를 촉진하는 사업이며 올해 9월말 기준 252개 사업 3,966명이 참여했다. 기획경제위원회는 이밖에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서울형 도시텃밭 조성 등 모두 19개 사업에서 302억 8천 1백만원을 증액했다. 기획경제위원회는 또 행사성·위법 논란이 있는 뷰티도시서울 추진과 청년취업사관학교 조성 및 운영 사업 등 9개 사업에서 280억 3천 1백만원을 감액했다. 이밖에 매년 부정확한 세입 추계의 원인을 제공한 ‘DMC 용지 매각수입’ 7천 5백억원을 세입예산안에서 삭감했다. 채인묵 기획경제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과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농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일자리와 도시농업 분야 예산 등을 대폭 확충했다”고 말했다.
by금천구, 소상공인 재도약 지원금 사업 연장 [국회의정저널] 금천구는 운영 중인 소상공인 재도약 지원금 접수 기한을 기존 12월 3일에서 12월 20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재도약 지원금 사업은 금천구 소상공인이 지역 내에서 구매한 비용을 실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금은 기존 소상공인 지원금들이 대부분 임대료나 공과금 등으로 사용되는 것과는 달리, 시장에 현금 흐름을 유도하기 위해 금천구에서 마련한 정책이다. 대상은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업종이며 업체당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자는 2021년 9월 27일부터 ‘금천구 내 소상공인’에게 식품, 비품·소모품 등 재료비 또는 리플릿 제작 등 홍보비 지출 내역이 있어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인건비 등의 고정비용은 지원받을 수 없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12월 20일까지 골목경제지원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방문 시 사업자등록증명, 소상공인 확인서 부가세 신고자료, 지출증빙서류, 신분증, 통장 사본 등을 지참해야 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보다 많은 소상공인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업 기간을 연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 분들이 빠르게 재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동대문형 복지공동체‘보듬누리사업 10년의 발자취’ 발간 [국회의정저널] 동대문구가 ‘보듬누리사업 10년의 발자취’를 발간했다. 구는 공공재원의 한계를 극복한 동대문형 복지공동체 보듬누리사업 10주년을 맞이해 사업을 더 널리 홍보하고 참여자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자 그간 활동사항 및 실적 등을 담은 책을 발간하게 됐다. 총 405쪽 분량으로 구성된 ‘보듬누리사업 10년의 발자취’에는 동대문구 보듬누리-10년의 걸음, 수상내역, 언론에서 본 보듬누리 구석구석 보듬누리-14개 동희망복지위원회 활동사항 나의 보듬누리 이야기-보듬누리 에세이, 미담사례, 10년간의 후원자 당신곁에 보듬누리-복지시설 등의 내용이 담겼다. 구는 주민들이 보듬누리사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글에 사진과 일러스트를 더해 책을 제작했다. ‘보듬누리사업 10년의 발자취’는 동대문구청 각 부서 및 14개 동주민센터, 동대문구 소재 도서관 등에 배부·비치했다. 아울러 구민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동대문구청 누리집에도 게시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공공재정의 한계를 극복해 지역에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시작한 보듬누리사업이 10주년을 맞았다. 그동안의 내용 및 실적을 담아 발간한 책이 주민주도의 동대문구 복지공동체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고 다가올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복지 패러다임을 전망할 수 있는 유용한 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by청년들의 꿈을 돕기 위해 전달된 따듯한 손길 [국회의정저널] 성북구 삼선동 주민센터에는 서울 성북라이온스클럽의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지역 청년을 돕기 위한 성금 160만원을 기부가 있어 지난 11월 30일 삼선동 주민센터에서 송재진 삼선동장, 서울 성북라이온스클럽 조형찬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희귀·난치성으로 인해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나 의료비 부담으로 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청년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금 전달 대상자는 삼선동 통합사례관리회의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솔루션 회의를 통해 발굴·선정된 가구이며 후원 대상자 중 한명은 몇 년 전 희귀난치성질환 진단 후, 월 1회 주사 치료를 받고 있으나 치료 부작용으로 현재 어려움을 겪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뮤지컬 배우가 되기 위해 관련 대학에 입학하는 등 본인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년으로 알려져 있다. 전달식에 참여한 조형찬 서울 성북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이 후원금이 대상자에게 경제적 지지를 해줄 뿐만 아니라 꿈을 위해 정진할 수 있는 힘도 함께 전달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한 성북구 관계자는 “지역사회가 지역주민에게 큰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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