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26 정부예산안 3조6616억원…역대 최대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 정부예산안’의 지역사업 국비 반영이 역대 최대 규모인 3조6616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재명 정부의 확장 재정 기조에 광주시의 적극적인 예산확보 노력에 따른 것으로 전년도 정부예산안 3조3244억원보다 3372억원이 증액된 것이다. 특히 국회 최종 확정액보다도 2758억원 늘어난 데다, 정부 총예산 증가율 8.1%를 뛰어넘는 것이어서 의미가 더욱 크다. 특히 인공지능 2단계, AI 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 3대 국가 문화시설 등 지역 미래산업과 현안사업들이 대거 국비에 반영됨에 따라 앞으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내년도 정부예산안에는 지난 6월25일 ‘광주 타운홀 미팅’에서 광주시가 건의한 AI 2단계 사업, AI 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 기본구상 용역 등이 반영돼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동력이 확보됐다. 또, 광주시가 그동안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온 국립현대미술관·대한민국역사박물관·국회도서관 분관 등 3대 국가 문화시설 사전타당성조사 용역비도 모두 반영돼 유치 활동에 청신호가 켜졌다. 광주의 미래 전략산업 AI·모빌리티·반도체 분야는 최근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확정된 AI 2단계 사업으로 모빌리티와 에너지를 AI로 전환하고 도시문제와 시민생활 전반에 걸쳐 혁신을 추진하는 △AX 실증밸리 조성 사업, 자율주행차량 실증·운행을 위한 교통체계 마련과 AI기반 도시통합관리시스템 등 첨단 인프라가 구축된 신도시를 조성하는 △AI 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 기본구상 용역, 재제조 제품 성능평가 장비와 플랫폼 및 유통체계를 구축하는 △자동차 부품 순환경제 혁신 인프라 구축 사업 등이 반영됐다. 또 △인공지능 맞춤형 뷰티기기 고도화 글로벌화 지원 △EV배터리 접합기술 실증 기반 구축 △미래차 고효율 전장 핵심부품 개발지원 플랫폼 구축 등의 예산이 확보됐다. 이로써 미래차·에너지의 AI 전환 가속화를 위한 ‘AI 2단계 사업’ 이 본격 추진돼 대한민국 AI 성장의 교두보로서 광주 위상이 한층 더 확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활력이 넘치는 문화도시 분야는 △국립현대미술관 광주관 건립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광주관 건립 △국회도서관 분관 건립 관련 예산이 중앙부처 등 사전타당성조사 용역비에 포함돼 ‘대한민국 3대 문화시설 조성’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또 △광주 인문학 산책길 조성 △비엔날레전시관 건립 △아시아 캐릭터랜드 조성 △첨단실감 문화콘텐츠 테마파크 조성 △ACC 연계 양림권역 근대역사문화 거점벨트 조성 △충장창의문화복합공간 조성 △어린이 아트사이언스파크 건립 등이 반영돼 광주가 문화중심도시로 한층 도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특별회계의 경우 17개 사업이 전년대비 36억원 증액된 208억원이 반영됐다. 사회 기반 조성 SOC 분야는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사업비가 전년 대비 267억원 증액된 1665억원 △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 238억원이 확보돼 차질없이 진행된다. 또 △마륵동 탄약고 이전 △광주권 간선급행 버스체계 건설, △도시철도1호선 철도통합무선망 구축 △경전선 전철화 △광주~강진 고속도로 건설 등의 예산도 확보했다. 따뜻한 돌봄, 안전한 환경 분야는 △국립 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운영 △국립 광주청소년디딤센터 건립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경로당 냉난방비 및 양곡비 지원 △다함께 돌봄센터 지원 △전남대학교 미래형 뉴 스마트병원 신축 △폭우 등 이상기후 대응을 위한 하수도 관련 사업이 전년 대비 225억원 증액된 636억원 △가뭄 대비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이 처음으로 51.6억원이 반영됐다. △광주 운전면허시험장 조성 등의 예산도 포함됐다. 광주시의 역대 최대 규모 국비 확보는 올해 초부터 국고 확보를 위한 ‘단계별 전략’과 광주시-지역 국회의원이 힘을 합친 ‘원팀 전술’ 이 이뤄낸 성과다. 광주시는 정부예산안 국비 확보에 안주하지 않고 국회 심의 과정에서 추가 확보할 수 있도록 9월부터 국회 대응체제로 전면 전환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국회 대응을 위한 국비보고회를 개최해 국비확보 전략을 점검하고 정부예산이 국회에서 최종 확정될 때까지 지역 국회의원, 각 정당 지도부, 예결위원 등을 찾아 국비 확보의 당위성 등을 설득해 나갈 방침이다. 국회 증액 대상 주요 사업은 △수직 이·착륙기 비행안전성 실증시험 지원센터 구축 △군부대 이전 △빛의 진원 민주역사공원 조성 등이다. 특히 광주~대구 달빛철도 건설의 경우 6개 시·도가 공동 협력해 예타 면제 등 국비 확보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지난해보다 많은 국비 예산을 확보하고 인공지능, 모빌리티, 문화 등 미래 먹거리와 지역 현안사업이 정부예산안에 대거 포함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는 광주시 공직자와 지역 국회의원이 협력해 이뤄낸 결과다. 예산안이 국회로 넘어가면 국회 대응체제로 전면 전환해 국회 의결까지 최대한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 “9월1일 ‘청바지’ 입고 출근하세요”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청렴문화 확산과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9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2025 청렴주간 청렴축제’를 연다. 올해 청렴축제는 전 직원이 평등의 상징인 청바지를 입고 출근하는 ‘청바지 캠페인’을 시작으로 기존 청바지데이를 청렴축제로 확대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직자 청렴 강화를 위한 익명신고 모의훈련 △갑질 예방 교육 및 청렴 특강 △문화공연과 청렴라이브 △직원 참여 청렴캠페인 및 체험행사 △전 직원 청렴다짐 공유 행사인 ‘청렴데이’ 등이다. 특히 청렴주간 첫날인 9월 1일 오전 출근길에는 고광완 행정부시장이 직원들에게 청렴 기념품을 전달하며 청렴한 광주 조성을 홍보한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청렴은 공직사회의 기본 가치이자 시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청렴축제를 통해 상호존중의 조직문화와 함께 청렴이 시정 전반에 뿌리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와 5개 자치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설 명절을 앞두고 장보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동구 대인시장 등 6곳 341면, 서구 양동시장 등 5곳 550면, 남구 무등시장 등 2곳 90면, 북구 두암시장 등 6곳 334면, 광산구 송정매일시장 등 5곳 632면 등 전통시장 및 상점가 주차장 총 24곳 1947면을 개방한다. 또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주차장과 주변을 청소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 현수막과 입간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무료개방 기간에는 주차질서 지키기, 주차장 시설물 보호 등 선진 주차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홍보도 병행하기로 했다. 박정환 시 일자리경제실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설 대목을 앞둔 전통시장에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겨 전통시장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시민들께서 이번 설날에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활성화 되고 지역 경제도 되살아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가 ‘2045 탄소중립 에너지 자립도시’ 핵심 사업으로 에너지 전환마을 거점센터 조성에 시동을 걸면서 시민 주도의 에너지 전환운동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광주시는 8일 국제기후환경센터와 ‘에너지 전환마을 거점센터 조성 및 활동지원’ 위수탁 협약서를 체결했다. 협약서에 따르면 국제기후환경센터는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에너지 전환 추의 거점공간 5개소를 조성하고 마을별 특화사업 등을 지원하며 광주형 에너지 전환마을 모델을 정립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에너지 전환마을이란 화석연료를 태양광과 같은 재생에너지로 바꾸고 에너지를 절약하거나 효율적으로 이용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마을 공동체로 시민들이 중심이 돼 소규모 마을 단위에서부터 에너지 자립을 위한 풀뿌리 실천운동을 전개한다. 광주시와 국제기후환경센터는 2월 말부터 공모를 통해 에너지 전환마을 거점센터 5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을 내 다양한 조직간 연합체 등이 참여를 신청할 수 있고 별도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서류 및 발표 심사 등을 통해 오는 3월 지원 대상 마을을 선정한다. 선정된 마을은 ‘광주형 에너지 전환마을’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전문가 자문과 교육을 거쳐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마을별로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광주시는 시의회, 자치구, 공공기관, 전문가, 선정마을과 함께 ‘에너지 전환마을 협의회’를 구성해 마을별 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마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해 ‘2045 에너지 자립도시’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사업이 종료되는 12월에는 마을별 결과보고서를 작성하고 성과 발표를 통해 5개 시범마을의 성과를 다른 지역으로 확산하는 계기도 마련한다. 손경종 광주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광주가 2045년 에너지 자립이라는 담대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마을에서부터 에너지 전환을 실천하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협조가 절실하다”며 “올해 광주형 에너지 전환마을의 표준모델을 잘 만들어 광주의 모든 마을에서 에너지 자립 바람이 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8일 알코올 중독자를 위한 ‘광주형 직업재활지원 시범사업’의 추진 지자체로 북구를 선정하고 2월 중순부터 본격 추진한다. 북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3년간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회복단계에 접어든 알코올 중독자들이 일자리 등을 통해 장기적으로 회복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사회에 복귀하는 것을 돕기 위한 것으로 알코올 중독자들 치료재활의 연속 측면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세부 사업내용은 중독 유관기관 및 고용지원센터 등 지역사회 연계·협력 체계 구축 중독자 직업재활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 개발 직업재활에 필요한 상담, 교육, 직업훈련 등 서비스 제공 취업장 발굴 및 고용 연계 지원 취업자 직업유지 모니터링 및 사후관리 등이다. 이번 사업은 광역형 재활특화사업으로 다른 4개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유기적 연계·의뢰 체계를 구축하게 되며 지역과 상관없이 광주시민 중 대상자는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광주시는 지난 2012년 시작한 국가정신보건시범사업을 통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5개 자치구별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며 중독질환에 대한 예방, 조기발견, 사례관리 뿐 아니라 보건-복지 네트워크 체계 구축 등 지역사회 통합적 중독관리사업을 선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다만 센터 내 단순 재활 프로그램만으로는 전문적 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있어 회복기 중독질환자의 연속적 재활 서비스 체계 구축이 필요함에 따라 그동안 시는 중독재활 방향성 논의를 위한 심포지엄과 지역사회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을 진행해 왔다. 광주시는 정신보건시범사업을 추진하면서 구축한 중독 통계자료, 중독 전문 인력, 지역사회 협력체계 등 광주만의 중독관리자원과 운영경험을 활용해 이번 사업에서 알코올 중독자들의 치료재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향 시 복지건강국장은 “회복단계에 있는 알코올 중독자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복귀해 안정적인 정착을 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통합중독관리사업을 통해 중독문제로 소외되는 시민들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시-조달청, 창업·벤처기업 지원 ‘맞손’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와 조달청이 지역 창업·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용섭 시장은 8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김정우 조달청장과 '혁신조달 성과 확산 및 창업·벤처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에 혁신조달 정책을 확산시키고 우수 창업·벤처기업을 육성·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와 조달청은 협약 체결을 계기로 지역 내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수요 발굴과 판로 지원 혁신제품 발굴 및 구매 혁신 시제품 시범구매 및 실증 지원 우수 창업·벤처기업 상품 발굴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이에 따라 조달청은 혁신조달 종합플랫폼 ‘혁신장터’를 통한 혁신제품 정보를 제공하고 혁신제품 시범구매를 위한 제품 지정 공고 및 실증지원, 혁신조달 우수사례 발굴 및 포상을 위한 혁신조달 경진대회 등 운영, 혁신조달 정책 교육 등을 실시한다. 특히 광주시가 추천한 상품에 대해 기술·품질 평가 지원 및 벤처창업 조달상품 심사·지정, 창업·벤처기업 전용 상품몰 ‘벤처나라’ 운영, 벤처창업조달상품 공공조달 시장 진입 및 판로 지원 등을 추진한다. 또 광주시는 지역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수요발굴 및 판로 지원, 지역 혁신제품 발굴 및 구매,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 참여 및 실증지원, 지역 혁신조달 우수사례 발굴 및 홍보, 혁신조달 교육 참여, 지역 우수 창업·벤처기업 발굴 및 벤처창업조달상품 후보 평가·추천, 지역 벤처창업조달상품 홍보 및 구매 등 판로 지원 등에 나선다. 광주시는 행정 및 공공기관의 구매력을 바탕으로 혁신제품에 대한 초기수요를 창출하고 판로 확보를 지원, 민간부문 혁신과 성장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조달청의 혁신조달 사업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조달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조달청과 지역 공공기관, 조달업계간 협력·소통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섭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창업·벤처기업들이 공공조달시장에 진출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조달청에서 여러 인센티브, 지역할당제 등 우대 방안을 적극 마련해주시길 기대한다”며 “광주시도 혁신제품을 적극 발굴하고 구매하며 혁신기업들이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발전을 이루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오는 8일부터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시청, 보건환경연구원, 김대중컨벤션센터,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등 28개 공공기관에서 전화기반 출입명부 서비스를 시행한다. 현재 출입명부 작성은 QR코드, 수기명부로 관리하고 있는데, 디지털 취약계층은 QR코드에 익숙하지 않고 수기명부는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있어 전화기반 출입명부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 전화기반 출입명부 서비스는 방문자가 본인 휴대폰으로 각 기관에 부여된 대표번호에 전화를 걸면 휴대폰번호와 방문일시를 자동으로 기록해주는 시스템이다. 기관 대표번호는 입구 등 시설 내부의 배너·안내판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되며 통화료는 수신자 부담으로 무료다. 기관 방문 시 입구에서 각 기관 대표번호로 전화를 걸면 ‘방문 등록이 완료됐다’ 라는 안내 멘트 후 통화가 종료되며 개인정보는 코로나19 확진 및 접촉자 발생 시 신속·정확한 역학조사에만 사용되고 4주간 보관 후 자동 폐기된다. 이상용 시 정보화담당관은 “전화기반 출입명부는 개인정보 보호, 허위 전화번호 기재 등 기존 출입방식의 단점을 보완하고 확진자 발생 시 출입자 동선을 신속히 파악할 수 있어 코로나 확산 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시, 야생동물 보호 노력 빛났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019년 1월 개소한 ‘광주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가 2년간 총 92종 730마리의 야생동물을 구조·치료해 야생동물의 든든한 보금자리, 생태환경도시 광주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구조센터는 첫해인 2019년 63종 249마리를 구조·치료했으며 지난해에는 66종 481마리를 구조·치료했다. 구조된 야생동물은 조류 645마리, 포유류 80마리, 파충류 5마리 순이며 수달, 수리부엉이, 독수리, 참매, 새매, 하늘다람쥐, 삵 등 천연기념물 또는 멸종위기종 동물 16종 108마리도 포함됐다. 야생동물이 구조되는 원인도 다양하다. 서식지 파괴로 어미를 잃은 ‘미아’ 사례가 296마리로 가장 많은데, 서식지 파괴는 야생조류 번식 기간 중 공동주택 내 철새에 의한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수목정비로 인해 어린동물 보금자리가 손상되는 경우와 도심권 건물 확장 등이 원인이었다. 이어 도심권 건물 유리창 및 방음벽 등에 부딪힌 ‘충돌’ 사례가 188마리, 차량충돌·끈끈이·질병 감염 등의 사례가 89마리 순으로 파악됐다. 치료와 재활과정을 거쳐 처음 구조된 지역 등 건강하게 자연으로 돌아간 개체는 248마리로 구조센터는 소중한 야생동물의 보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용환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앞으로도 서식지를 잃거나 부상당한 야생동물의 구조·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체험형 환경생태 학습프로그램 활성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운영으로 도시와 야생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생태환경도시 광주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무등산 난개발 방지 위한 민관정학협, 무등산 공유화 건의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무등산 난개발 방지를 위한 민관정학협의회’가 무등산 공유화 건의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무등산 난개발 방지를 위한 민관정학협의회’는 사익을 위한 난개발을 지양하고 공익을 목표로 무등산을 보존하기 위해 1월28일 출범했다. 이날 건의서는 협의회원 25명을 대표한 공동대표 4명 중 허민 위원장과 이인화 조선대 환경공학과 교수 등 2명이 이용섭 시장에게 전달했다. 민관정학 협의회 허민 위원장은 “신양파크호텔 부지에 연립주택 개발사업으로 인한 난개발을 막기 위해 광주시가 직접 공유화 방안과 활용방안을 적극 모색해달라”고 요청했다. 무등산은 1972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그 위상을 인정받아 국립공원 지정에 이어 137번째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 받은 바 있다. 협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무등산이 국립공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등을 통해 150만 광주시민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 나아가 전 세계인의 자산이자 후손에게 물려줄 유산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무등산의 공유화가 필요하다는 시민 공감대도 형성됐다고 밝혔다. 더불어 광주시 도시계획 정책과 관련해서도 이번 공유화를 계기로 무등산을 중심으로 한 미래 광주형 도시경관 보전대책과 친환경적 도시계획을 통한 그린뉴딜 생태도시 육성 등을 추진해 도심 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협의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 송갑석 국회의원, 동남을 지역위원장 이병훈 국회의원, 광주광역시의회 김용집 의장, 박미정 시의원, 임택 동구청장, 최영태 시민권익위원장,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 채정기 상임의장, 시민단체협의회 박재만 공동대표, 광주전남기자협회 최권일 회장, 증심사 중현 주지스님, 조선대학교 이인화 교수 등 25인이 참여했다. 이용섭 시장은 “도시철도2호선 공론화, 노사민정 합의에 의한 광주형일자리, 민간공원 특례사업 관련 민관 거버넌스 운영, 코로나19 민관공동추진위원회에 이어 무등산 난개발 문제도 민관정학의 협치에 의해 해결하게 되어 매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부지 활용방안에 있어서도 시민들과 충분히 소통하면서 대안이 모색될 수 있도록 협의회가 중추적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교통사고와 주택화재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최근 5년간 설 명절 전후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441건이며 837명이 다치거나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휴 시작 전날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21.8건으로 연간 하루 평균보다 높았다. 또 2017년과 2018년에는 각각 26건, 32건으로 당해년 평균보다 23~ 60% 가량 더 많이 발생했다. 사고원인은 안전운전의무 불이행이 16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신호위반 45건, 안전거리 미확보 44건 등 순이었다. 인명피해율은 설날 당일 10시 무렵에 가장 높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이 시간대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연휴기간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는 총 47건, 인명피해 126명 등이었으며 이 기간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 인명피해율은 2.68명으로 연간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 인명피해율에 비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명절에는 음식 준비 등으로 화기 사용이 늘면서 화재 발생 위험도 높다. 최근 5년간 설 명절 기간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41건이었으며 인명피해는 2명 발생했다. 사례별로는 주택화재가 가장 많았다. 화재 원인으로는 음식물 조리나 화원방치 등 부주의가 7건이었으며 접촉불량 등 전기적 요인 7건, 기타 2건 등 순이었다. 더불어 부주의로 인한 화재 중 음식물 조리가 7건으로 높은 만큼 조리중 자리를 비우지 않는 등 이용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는 광주 TCS국제학교 집담감염 사태와 교회 예배에 참석한 교인을 중심으로 가족 등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교회의 대면예배를 전면 금지 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하고 초강력 대응하고 있다. 광주시는 개인별 방역수칙 준수 뿐 아니라 집단감염의 우려가 있는 5인 이상의 모든 비인가 교육시설과 5인 이상 모든 합숙시설 발견 즉시 자치구 안전담당부서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문범수 시민안전실장은 “명절기간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생활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을 위해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원칙을 지키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달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5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대한민국 예술여행 대표도시, 광주’ 비전선포식을 열고 예술여행도시 광주 여행 붐조성을 위한 돛을 올렸다. 비전선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광주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광주관광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용섭 시장의 비전선포와 김용집 시의회 의장, 정길영 광주관광협회장의 축사를 영상을 통해 전달하고 남성숙 광주관광재단 대표의 관련 사업 소개에 이어 한국관광학회 주관 예술관광도시 컨퍼런스도 열려 광주시의 예술관광 진흥 노력을 전국에 알렸다. 이용섭 시장은 비전선포식 영상 메시지를 통해 천만 관광객이 찾는 국제관광도시 광주, 예술여행 대표도시 광주의 힘찬 도약을 선포하고 “가장 광주다운 것을 상품화하고 브랜드화하고 관광산업화해서 찾아오고 싶은 광주, 머물고 싶은 광주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광주시는 비전선포를 통해 대한민국 예술여행 대표도시 비전으로 예술과 여행이 공존하며 함께 숨 쉬는 광주만의 문화, 광주의 삶을 토대로 누구든 즐기고 공감하며 머무는 여행, 문화가 예술이 되고 여행이 예술이 되는 광주만의 예술여행, 세계적인 고품격 예술여행을 제시하고 이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추진키로 했다. 올해는 비전선포식을 출발점으로 예술여행중심도시 슬로건 공모 이벤트와 ‘2021 비엔날레 광주 여행의 해’ 관광상품을 운영하고 예술관광 전문인력 100명 양성 및 특화 예술여행업체 지원 등 지속가능한 예술여행 생태계 구축사업 추진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광주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판 뉴딜사업인 ‘스마트 공립박물관 구축사업’ 공모에 ‘인공지능 도슨트 로봇 시스템’이 선정됐다. 정부의 한국판 뉴딜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스마트 공립박물관 구축사업’은 4차 산업시대 첨단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박물관 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체부 공모에 광주시가 선정됨에 따라 총 사업비 2억원을 들여 광주역사민속박물관에 인공지능 도슨트 로봇을 활용한 전시 서비스를 선보이게 된다. 특히 인공지능 도슨트 로봇은 인공지능 안면인식 및 심층기계학습을 통해 관람객 개개인에 따른 맞춤형 전시해설 기능을 탑재하고 조명 연동형 화면, 무선이어폰, 배터리 교환시스템을 적용해 기존에 서비스해왔던 전시 안내 로봇의 한계를 보완했다. 또 관람객 동행 전시해설도 제공한다. 광주시는 로봇 운영을 통해 축적되는 관람객 빅데이터가 광주역사민속박물관 및 중외공원 문화시설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인공지능 도슨트 로봇은 시민들이 광주시 인공지능 정책을 피부로 느끼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인공지능과 문화의 융복합을 통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의 입지를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