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26 정부예산안 3조6616억원…역대 최대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 정부예산안’의 지역사업 국비 반영이 역대 최대 규모인 3조6616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재명 정부의 확장 재정 기조에 광주시의 적극적인 예산확보 노력에 따른 것으로 전년도 정부예산안 3조3244억원보다 3372억원이 증액된 것이다. 특히 국회 최종 확정액보다도 2758억원 늘어난 데다, 정부 총예산 증가율 8.1%를 뛰어넘는 것이어서 의미가 더욱 크다. 특히 인공지능 2단계, AI 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 3대 국가 문화시설 등 지역 미래산업과 현안사업들이 대거 국비에 반영됨에 따라 앞으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내년도 정부예산안에는 지난 6월25일 ‘광주 타운홀 미팅’에서 광주시가 건의한 AI 2단계 사업, AI 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 기본구상 용역 등이 반영돼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동력이 확보됐다. 또, 광주시가 그동안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온 국립현대미술관·대한민국역사박물관·국회도서관 분관 등 3대 국가 문화시설 사전타당성조사 용역비도 모두 반영돼 유치 활동에 청신호가 켜졌다. 광주의 미래 전략산업 AI·모빌리티·반도체 분야는 최근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확정된 AI 2단계 사업으로 모빌리티와 에너지를 AI로 전환하고 도시문제와 시민생활 전반에 걸쳐 혁신을 추진하는 △AX 실증밸리 조성 사업, 자율주행차량 실증·운행을 위한 교통체계 마련과 AI기반 도시통합관리시스템 등 첨단 인프라가 구축된 신도시를 조성하는 △AI 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 기본구상 용역, 재제조 제품 성능평가 장비와 플랫폼 및 유통체계를 구축하는 △자동차 부품 순환경제 혁신 인프라 구축 사업 등이 반영됐다. 또 △인공지능 맞춤형 뷰티기기 고도화 글로벌화 지원 △EV배터리 접합기술 실증 기반 구축 △미래차 고효율 전장 핵심부품 개발지원 플랫폼 구축 등의 예산이 확보됐다. 이로써 미래차·에너지의 AI 전환 가속화를 위한 ‘AI 2단계 사업’ 이 본격 추진돼 대한민국 AI 성장의 교두보로서 광주 위상이 한층 더 확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활력이 넘치는 문화도시 분야는 △국립현대미술관 광주관 건립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광주관 건립 △국회도서관 분관 건립 관련 예산이 중앙부처 등 사전타당성조사 용역비에 포함돼 ‘대한민국 3대 문화시설 조성’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또 △광주 인문학 산책길 조성 △비엔날레전시관 건립 △아시아 캐릭터랜드 조성 △첨단실감 문화콘텐츠 테마파크 조성 △ACC 연계 양림권역 근대역사문화 거점벨트 조성 △충장창의문화복합공간 조성 △어린이 아트사이언스파크 건립 등이 반영돼 광주가 문화중심도시로 한층 도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특별회계의 경우 17개 사업이 전년대비 36억원 증액된 208억원이 반영됐다. 사회 기반 조성 SOC 분야는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사업비가 전년 대비 267억원 증액된 1665억원 △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 238억원이 확보돼 차질없이 진행된다. 또 △마륵동 탄약고 이전 △광주권 간선급행 버스체계 건설, △도시철도1호선 철도통합무선망 구축 △경전선 전철화 △광주~강진 고속도로 건설 등의 예산도 확보했다. 따뜻한 돌봄, 안전한 환경 분야는 △국립 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운영 △국립 광주청소년디딤센터 건립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경로당 냉난방비 및 양곡비 지원 △다함께 돌봄센터 지원 △전남대학교 미래형 뉴 스마트병원 신축 △폭우 등 이상기후 대응을 위한 하수도 관련 사업이 전년 대비 225억원 증액된 636억원 △가뭄 대비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이 처음으로 51.6억원이 반영됐다. △광주 운전면허시험장 조성 등의 예산도 포함됐다. 광주시의 역대 최대 규모 국비 확보는 올해 초부터 국고 확보를 위한 ‘단계별 전략’과 광주시-지역 국회의원이 힘을 합친 ‘원팀 전술’ 이 이뤄낸 성과다. 광주시는 정부예산안 국비 확보에 안주하지 않고 국회 심의 과정에서 추가 확보할 수 있도록 9월부터 국회 대응체제로 전면 전환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국회 대응을 위한 국비보고회를 개최해 국비확보 전략을 점검하고 정부예산이 국회에서 최종 확정될 때까지 지역 국회의원, 각 정당 지도부, 예결위원 등을 찾아 국비 확보의 당위성 등을 설득해 나갈 방침이다. 국회 증액 대상 주요 사업은 △수직 이·착륙기 비행안전성 실증시험 지원센터 구축 △군부대 이전 △빛의 진원 민주역사공원 조성 등이다. 특히 광주~대구 달빛철도 건설의 경우 6개 시·도가 공동 협력해 예타 면제 등 국비 확보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지난해보다 많은 국비 예산을 확보하고 인공지능, 모빌리티, 문화 등 미래 먹거리와 지역 현안사업이 정부예산안에 대거 포함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는 광주시 공직자와 지역 국회의원이 협력해 이뤄낸 결과다. 예산안이 국회로 넘어가면 국회 대응체제로 전면 전환해 국회 의결까지 최대한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 “9월1일 ‘청바지’ 입고 출근하세요”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청렴문화 확산과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9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2025 청렴주간 청렴축제’를 연다. 올해 청렴축제는 전 직원이 평등의 상징인 청바지를 입고 출근하는 ‘청바지 캠페인’을 시작으로 기존 청바지데이를 청렴축제로 확대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직자 청렴 강화를 위한 익명신고 모의훈련 △갑질 예방 교육 및 청렴 특강 △문화공연과 청렴라이브 △직원 참여 청렴캠페인 및 체험행사 △전 직원 청렴다짐 공유 행사인 ‘청렴데이’ 등이다. 특히 청렴주간 첫날인 9월 1일 오전 출근길에는 고광완 행정부시장이 직원들에게 청렴 기념품을 전달하며 청렴한 광주 조성을 홍보한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청렴은 공직사회의 기본 가치이자 시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청렴축제를 통해 상호존중의 조직문화와 함께 청렴이 시정 전반에 뿌리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시, 청년·중장년·여성 ‘통합 일자리박람회’ 연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내 일을 찾고 내일을 만나다 IN 광주’를 주제로 ‘2025 광주 함께 JOB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청년,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결혼이주여성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통합형 일자리박람회’로 기존의 ‘미니 취업박람회’ 와 ‘여성 JOB 페스타’를 통합, 확대 운영한다. 특히 ‘2025 광주미래산업엑스포’ 기간에 연계 개최했다. 으로써 구직자들이 첨단 미래산업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행사는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과 송원대학교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최하며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전남제주지역본부, 광주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 한국전력공사, 광주시가족센터, 광주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엔공구,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천사요양병원 등 우수 중소기업 50개사가 참여해 1대 1 현장 면접 등을 진행한다. 부대행사로는 △취업컨설팅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이미지메이킹 지원 등 ‘JOB 부스트관’ △일자리 정책 및 기관 홍보관 △이주여성 및 북한이탈주민 등이 참여하는 ‘마켓’ 등 총 114개 부스가 운영된다. 박람회는 구직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분증과 이력서 등을 지참해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일자리종합센터나 송원대학교 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동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잡 페스타는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소중한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역·산업별 맞춤형 일자리를 지속 창출할뿐만 아니라 지역 기업과 구직자들을 연결하는 광주일자리종합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경력단절여성과 이주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 가족센터를 통해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y 편집국광주시-신세계, 광천터미널 사전협상 본격 착수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18일 ㈜광주신세계로부터 ‘광천터미널 복합개발을 위한 협상제안서’를 제출받고 본격적인 협상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노후한 광천터미널을 전면 정비하고 백화점, 호텔, 문화시설, 주거, 업무공간 등 다양한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시설로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광주신세계가 제출한 제안서에 따르면 서구 광천동 49-1번지 일원 약 10만㎡ 부지에 총 연면적 약 81만㎡ 규모로 개발한다. 건축물은 지하 7층, 최고 지상 47층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기존 여객터미널 기능은 지하로 이전하고 지상에는 백화점 신관과 호텔, 문화·업무시설, 공동주택 등이 들어서며 다기능 복합도시 플랫폼이 마련된다. 신세계 측은 이르면 2026년 중 착공이 가능하도록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지하화된 터미널 상부에는 약 7800평 규모의 광장과 녹지 공간이 조성돼 시민 중심의 열린공간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보행 친화적 설계와 스마트 기술 기반 터미널 운영시스템을 통해 대중교통의 편의성과 운영 효율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광주시는 앞으로 교통영향평가, 주거정책심의, 감정평가 등 사전협상 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까지 협상을 마무리한 뒤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 후속 행정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천터미널 복합화 사업은 도시 이용 인구 증가, 관광객 유입, 지역경제 활성화, 고용 창출 등 광주에 활력을 불어넣을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신속·공정·투명의 원칙 아래 민관이 조화롭게 협력해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시 안전보안관들, 현장 누비며 안전 챙긴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18일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에서 안전보안관 50여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재난안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안관 역할 및 활동 우수사례, 2025년 안전보안관 운영 방향 및 지원 사항에 대해 교육했다. 대중교통 사고 시 긴급 탈출, 보행·가스안전 등 생활안전 체험 교육, 심폐소생술·기도폐쇄 응급처치 등 응급안전 체험 교육 등 안전보안관의 현장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광주시 안전보안관은 총 344명이 활동 중이다. 이들은 생활 불편이나 어린이놀이터 안전점검 및 예찰활동 등 안전위반행위 공익신고 안전신문고 앱 신고 안전예방 캠페인, 안전무시 7대 관행 근절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안전한 대자보 도시를 위해 지난달부터 6월까지 안전보안관들이 직접 도로·보행 현장을 찾아 안전을 해치는 위험요소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신고하는 ‘집중신고기간’도 운영 중이다. 집중신고기간 도로와 인도 현장 곳곳을 찾아 △개인형이동장치 등 이륜차 △불법주정차 △불법현수막 △도로파임 등 도로 시설물 파손 등을 집중 점검하고 위험요소를 발견하면 즉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하고 있다. 이부호 안전정책관은 “안전보안관의 역할에 대해 이해하고 생활 속 안전 위험 상황 체험을 통해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에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안전보안관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 12개 기관, 감염병 위기관리대응 합동훈련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18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을 주제로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대응 합동훈련’은 코로나19처럼 팬데믹을 일으킬 수 있는 가상의 신종 감염병과 에볼라, 메르스 등 재출현 감염병 유입 확산에 따른 공중보건 위기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 간 합동훈련을 통해 공동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광주시, 광주시감염병관리지원단, 자치구 감염병·재난부서 소방안전본부, 보건환경연구원, 경찰청, 의료기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 8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 주제는 최근 해외여행 증가와 ‘광주 2025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개최 상황을 고려해 제1급 감염병인 AI 인체감염증으로 정했다. 이날 합동훈련은 이론, 훈련, 실습 등 AI 인체감염증 발생 관련 실전 대응에 필요한 핵심 과정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이론 교육은 박경화 광주시감염병관리지원단장의 ‘AI 인체감염증의 역학적 특성과 초동대응’에 대한 강연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광주 2025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한 대표팀 양궁선수가 AI 인체감염증에 감염된 후 밀접접촉자 중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해 대응 분야별 조치 사항을 훈련하는 것으로 실시됐다.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여부 판단과 시민들에게 신속히 상황을 전파하는 자체위기평가회의 개최 상황을 포함하는 등 실제 발생 가능한 상황과 가깝게 진행됐다. △유관기관 상황 공유를 위한 재난위기 상황판단회의 △AI 인체감염증 환자 발생과 확산에 따른 접촉자 조사·대응을 위한 기관별 역할에 대한 토론기반 훈련 △AI 인체감염증 의심환자 초동대응, 역학조사, 환자이송 등 역할극, OX퀴즈로 연습해 보는 실행 기반 훈련 △개인 보호구 착·탈의 실습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정영화 복지건강국장은 “최근 기후변화와 해외여행 증가 등으로 해외 유입되는 감염병이 늘고 있는 만큼 이번 훈련을 통해 관련기관 실무자들의 현장 대응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광주시는 앞으로도 자치구, 유관기관 등과 함께 이번 9월 개최되는 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강기정 시장 “파업 즉각 중단…요금 현실화 논의 시작” [국회의정저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시내버스 파업과 관련 “노조 측은 지방노동위원회가 제시한 3% 인상안을 수용하고 파업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파업을 종료한 이후에 논의를 이어갈 협상테이블을 구성해 버스요금 현실화 방안을 포함해 추가 임금조정안을 논의하자”고 밝혔다. 강 시장은 18일 오후 기자들과 만나 “새벽 5시30분부터 2시간20분동안 광주시가 긴급 투입한 전세버스 순환01-B를 타고 승객들을 만나고 버스 운행 상황을 살폈다”며 “현장에 가보니 버스 파업의 피해는 오롯이 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어린 학생들과 서민들의 몫이었고 파업은 누구에게도 득이 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시장은 “임금뿐 아니라 정년 연장, 준공영제 등 시내버스 전반에 대한 합리적 개선안도 큰 틀에서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지난 15일에도 긴급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파업 중단 및 협의체 구성을 통한 노동자 처우 개선,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 방향 등을 논의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시내버스 노사는 그동안 6차례의 자율교섭과 4차례의 전남지방노동위원회 조정절차를 거쳤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가장 최근인 지난 13일 전남지방노동위원회가 사측 제시안 2.5% 인상안과 노조측 요구안 5% 이상 인상안을 절충해 3%의 인상안을 제시했지만 사측은 수용한 반면 노측이 거부해 협상이 결렬된 상태다. 광주시는 이날부터 출퇴근시간에 버스 이용 혼잡도가 높은 14개 노선에 비상수송차량인 전세버스 42대를 긴급 투입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전세버스는 기존 시내버스와 달라 시민 혼란이 예상돼 버스마다 광주시 공무원이 동승해 현장에서 시민 불편을 지원하고 있다. 전세버스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강 시장은 이날 오전 5시30분부터 2시간 가량 전세버스에 탑승해 버스 운행 상황 등 현장을 살펴봤다. 강 시장은 버스에 탑승한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재 시내버스 파업 상황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양해를 구했다. 강 시장은 전세버스 현장 지원에 나선 공직자들에게는 “본래 업무로 바쁜 상황에서 추가 업무까지 맡게 돼 힘들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힘듦을 참고 비상한 상황에 비상한 각오로 임하는 광주시 공직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비상수송대책으로 △24시간 대책본부 운영체제 돌입 △대체 교통수단으로 도시철도 12회 증편 운행 △출·퇴근시간 택시운행 확대 △공공기관 차량 부제 해제 △교육청 협조로 등하교 시간 조정 △전세버스 투입 등을 시행하고 있다.
by 편집국광주시, AI 당지기 등 혁신행정 노하우 전수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18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전국 7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정부혁신 멘토링’을 열고 ‘광주다움 통합돌봄’, ‘24시 공공심야어린이병원’, ‘AI당지기’ 등 광주시 주요 혁신행정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번 멘토링은 광주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2025년 정부혁신 멘토기관’ 으로 선정됨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전국 우수기관으로서의 혁신 경험을 타 지자체에 공유하고 현장 실무자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주시는 지난해 정부혁신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3위를 차지하며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시 실무진과 경남 창원시, 전북 정읍·군산시, 전남 광양시, 장흥·구례·강진군 등 7개 멘티 지자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시는 이번 멘토링을 통해 △국제도시혁신상 및 대통령상을 수상한 ‘광주다움 통합돌봄’ △전국 최초로 심야 어린이병원 운영비를 지원한 ‘24시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인공지능 기술을 행정에 도입한 ‘AI 당지기’ 등 대표 정책의 추진 과정과 성과, 시행착오 및 해결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지난해 8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인공지능 기반의 ‘AI 당지기’는 당직제 폐지와 맞물려 행정 효율성과 직원 복지를 동시에 개선한 사례로 멘티 지자체들의 높은 관심과 질의가 이어졌다. 이밖에 시민이 정책의 전 과정에 참여하는 ‘정책평가박람회’ 와 같은 시민참여형 정책평가 시스템도 집중적으로 소개됐다. 행사 후 진행된 질의응답에서는 혁신 우수사례 도입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 공유와 현장의 애로사항 등에 대해 실무자 간 소통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비롯한 다양한 혁신정책이 전국의 표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광주만의 창의적이고 시민 중심적인 정책을 통해 대한민국 혁신행정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광주시, 골목경제상황실 가동…소상공인 살리기 올인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골목상권 주변 도로의 야간주차를 허용하고 공공기관-전통시장·골목상점가 1대 1 매칭 지원 등을 통해 골목경제 살리기에 올인한다. 광주광역시는 18일 기획조정실에 지역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현장밀착형 정책 추진의 구심점인 ‘골목경제 상황실’을 설치하고 첫 회의 개최와 함께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강기정 시장이 주재한 이날 첫 회의에는 광주시 실·국장과 공공기관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시와 공공기관은 ‘골목경제 상황실’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 모색에 나섰다. 공공기관에서는 장보기, 점심식사 골목식당 가기, 전통시장 이용 확대, 소상공인 홍보광고 제작 등 기관별 소비 촉진 및 골목경제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다. 이들은 또 △골목상권 주변도로 야간주차 허용 △시·공공기관과 전통시장·골목 상점가 간 1:1 매칭 지원 △광주공공배달앱 활성화 △골목상권 전담조직 신설 등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구체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회의를 마치고 광산구 금호타이어 인근 골목상권 내 식당으로 이동해 오찬을 하는 등 지역상권 살리기에 동참했다. 광주시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골목경제 상황회의’를 본격 운영하고 골목경제 회복을 위한 현장 밀착형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골목경제 정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광주시 산하에 골목상권 전담조직 신설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광주시는 오는 20일 공공배달앱 활성화 간담회를 열어 배달 수수료 절감 및 공정한 판로 확보 등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책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고통 속에서 신음하고 있다”며 “우리는 온 힘을 다해 골목경제 살리기에 올인해야 한다. 광주시민들이 전국 투표율 1위로 새 정부에 걸고 있는 기대를 보여준 만큼 광주시와 공공기관에서는 시민들의 심장이 새로운 희망으로 두근거릴 수 있도록 이재명 정부와 발맞춰 전력투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대선공약의 국정과제화를 위해 일명 ‘양 날개 상황실’인 ‘골목경제 상황실’과 ‘대선공약 서울상황실’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주시는 이를 통해 이재명 정부와 협력해 지역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고 골목경제 등 민생 살리기에 주력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광주소방, 외국어 통역도우미 간담회 개최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18일 시청 다목적홀에서 ‘2025년 상반기 외국어 3자 통역도우미 간담회 및 소양교육’을 열고 외국인 긴급신고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간담회는 외국인의 119신고 때 의사소통 장애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구조·구급활동을 위한 통역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119종합상황실 운영 현황 △위급 상황 통역요령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대비 당부사항 △기도폐쇄 등 응급상황 대처법 등 실무 중심의 교육과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특히 오는 9월 광주에서 열리는 2025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다양한 언어권 외국인의 안전 확보를 위한 통역 도우미의 역할이 강조됐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앞으로도 외국어 통역도우미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외국인도 차별 없이 긴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구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나홍원 119종합상황실장은 “외국어 3자 통역도우미는 광주를 언어 장벽 없는 도시로 만드는 숨은 주역”이라며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외국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007년부터 외국어 3자 통역 자원봉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 13개 언어권에서 50명의 통역도우미가 활동 중이다.
by 편집국차없는 거리·걷고싶은 도시 어떻게 만들까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승용차 중심에서 사람 중심의 도시환경 구축 방안을 모색하는 ‘제4차 대자보 도시 광주 시민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광주교통공사, 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대중교통·자전거·보행 중심의 ‘대자보 도시 광주’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과 체감을 높일 수 있도록 전주시 사례를 통해 광주의 ‘차 없는 거리’, ‘걷고 싶은 길’ 추진 방향과 해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김승수 전 전주시장이 ‘걷고 싶은 도시는 어떻게 만드는가’를 주제로 발제한 뒤 참석자들과 질의응답과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전 시장은 지난 2014년부터 2022년까지 8년 간 전주시장을 역임하며 걷고 싶은 도시 정책을 역점 추진했다. 김 전 전주시장은 한옥마을 차 없는 거리, 충경로 차 없는 사람의 거리 등 전주시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전주 충경로는 전주의 역사와 비전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대로다. 광장형 도로 조성, 도로 다이어트, 보행자 편의시설 설치 등을 통해 사람 중심 보행 공간으로 조성했다. 보행환경 조성사업 이전에도 충경로 일원을 매월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면서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 전주의 대표 관광지인 한옥마을이 주말과 공휴일에 차 없는 거리로 오랜 기간 운영될 수 있었던 과정들을 살펴보고 광주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홍보 포스터에 기재된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광주시는 지난해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 자전거, 보행’ 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사람 중심 도시로 전환한다는 ‘대자보 도시 광주’를 선언했다. 이에 맞춰 자동차 중심의 도시 구조를 사람을 위한 공간으로 바꿔나가는 보행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대각선 횡단보도를 확대하고 광주공원 주차장을 시민을 위한 광장으로 바꾼 청춘 빛포차 광장을 조성했다. 또 금남로 차 없는 거리도 매월 운영하고 있다. 현재 광주에서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고 있는 곳은 △금남로 △풍암동 소통테마길 △백운광장 토요야시장 △전남대 후문 대학로 △1913송정역시장 등이다. 광주시는 주민 참여와 합의를 통해 자치구 대상으로 차 없는 거리 시범 사업도 새롭게 발굴하고 확대해 갈 계획이다. 또 다양한 대자보 정책과 관련한 여러 주제의 정책포럼을 하반기에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이번 포럼은 전주시의 좋은 사례를 살펴보고 ‘걷기 좋은 도시’, ‘사람 중심의 도시’를 만들기 위한 방향과 해법을 논의하는 자리다”며 “시민들과 함께 우리 지역에 맞는 보행 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시, ‘은둔형외톨이 지원센터’ 확장 이전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17일 동구 대의동으로 확장 이전한 ‘광주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의 개소식과 함께 고립 청년과 그 가족의 회복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한다. 이날 개소식은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센터 운영 성과, 비전 발표, 새 공간 소개, 당사자 축하 인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광주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는 2019년 전국 최초로 ‘은둔형외톨이 지원 조례’를 제정해 2021년 시범운영을 거쳐 2022년 정식 개소, 사회적 고립 청년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올해 3월 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을 갖춘 동구 대의동으로 확장 이전했다. 새 공간은 상담실을 기존 1개에서 3개로 늘리고 자조모임과 사회관계 회복 프로그램을 위한 참여공간도 2개로 확대했다. 특히 당사자가 자유롭게 머무를 수 있는 ‘안심공간’에 공유주방과 미니카페를 마련, 주위의 간섭없이 세상과 소통하고 편안한 회복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광주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는 발굴부터 사회 복귀까지 단계별로 맞춤형 지원을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372건의 상담을 진행했고 571명에게 다양한 회복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개인별 전문상담 △자조모임 ‘아무튼 모여’ △생활습관 개선 ‘원, 원, 원, 해요’ △대인관계 활동 ‘명랑한 은둔자 모임’ △사회참여 활동 ‘아무튼 출근’ 등이다. 센터는 고립 청년과 가족의 실질적 회복을 위한 통합지원 모델로 자리매김하며 전국 지자체와 보건복지부의 벤치마킹 방문이 55차례에 이를 정도로 주목받고 있다. 고립 청년들에게는 자신만의 속도로 사회와 연결하도록 돕는 마음쉼터 역할을 함으로써 은둔 탈출을 원하는 당사자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개인별 회복 단계에 맞춘 심층상담, 자립지원, 지역사회 연계 체계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당사자 중심의 실천모델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정영화 복지건강국장은 “광주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는 세상과 멀어진 한 사람의 마음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는 회복의 장이자, 가족이 함께 숨을 고를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라며 “광주시는 앞으로도 고립 청년의 사회복귀를 위한 촘촘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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