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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건사협 스마일기업 유성기업 따뜻한 실천 올해도 [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16일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스마일 기업, 유성기업으로부터 총 981만 원의 성금을 기탁 받았다.세 기업은 해마다 꾸준히 지역의 취약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왔고, 올해도 따뜻한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대전시의 나눔문화를 실천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도록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자경위 제3기 우수 자치경찰시티즌 선정 [국회의정저널]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16일 자치경찰위원회 사무실에서 자치경찰시티즌 활동 우수 유공자 10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자치경찰시티즌은 시민의 직접참여를 활성화하는 등 자치경찰제 구현을 위해 구성한 명예 치안참여단으로, 올해 2월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제3기 시티즌을 모집하여 6월 105명의 시민을 위촉했다. 주요 역할은 SNS 홍보활동과 신규 정책제안 등이다.자치경찰시티즌의 주요 활동은 4월~10월까지 5,000여 건의 SNS 홍보활동을 하며 자치경찰제도와 정책을 알렸으며 △청소년 MZ 방범대 △자치경찰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등산로 안전점검단 운영 △AI 음향감지 기반 긴급대응 시스템 구축 등 27건의 신규 정책을 제안했다.위원회는 제안된 내용에 대해 관련 법규와 실효성 등을 꼼꼼히 검토하여 앞으로 자치경찰 행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박희용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자치경찰 행정에 관심을 갖고 SNS 활동과 정책을 제안해 주신 제3기 시티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앞으로도 자치경찰 정책에 시민참여의 기회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시 위드 코로나 시작. 시청사 시민공유공간 개방 준비 [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정부의 위드코로나 시행을 앞두고 1층 민원접견실을 전시실로 환원하고 코로나로 오픈을 미루어왔던 시민 맞춤형 공간인 시민라운지와 하늘도서관을 11월 8일부터 시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청 2층에 조성된 시민라운지와 하늘도서관은 지난해 11월 리모델링해 시민 중심 복합문화휴게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으나, 코로나로 폐쇄하고 있다. 또한 문화예술 전시로 활용되던 1층 전시실은 민원인들의 부서방문을 제한하면서 민원접견실 변경해 이용하고 있다. 시는 정부의 위드코로나 시행을 앞두고 우선 1층 민원접견실을 11월 1일부터 2층으로 이전해 운영한다. 1층 민원접견실은 원래 용도였던 전시실로 리모델링해 11월 중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청 2층에 위치한 시민라운지와 하늘도서관은 11월 8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만 정부의 위드코로나 정책에 따라 개방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다. 시민들이 자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 시민라운지와 어린이 및 학부모 체험학습의 장인 하늘도서관은 시민들이 함께 공유하는 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임재진 자치분권국장은 “위드코로나 정책전화에 따라 시민 맞춤형 복합문화휴게공간인 시민몰과 전시실이 개방되면 시청 내 시민공간의 접근성과 활용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대전소방, 2021년 어린이 불조심포스터 공모전 개최 [국회의정저널] 대전소방본부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2021년 어린이 불조심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공모전은 오는‘제74회 불조심 강조의 달’행사의 일환으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고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매년 소방청 주관으로 개최하는 행사다. 대전 관내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주제는 화재예방의 필요성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공모작 접수는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26일까지이며 각 학교 관할소방서에 우편을 이용하거나 직접 제출하면 된다. 공모 작품은 심사를 거쳐 모두 14명을 시상할 예정이며 최우수작은은 대전소방본부 대표해 전국 공모전에 참가하게 된다. 시·도별 최우수작품은 소방청 본선 심사를 거쳐 대상 1명과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을 뽑아 행정안전부장관상과 소방청장상을 수여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의 그림실력을 뽐내며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안전의식이 향상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대전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지난 27일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율이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기준으로 제시한 전체 인구대비 70%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접종 완료자는 전날 오후 4시 기준 101만 8000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70%에 해당된다. 접종 완료율 70% 달성은 지난 2월 26일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처음 시작된 이후 244일째, 2차 접종을 시작한 3월 20일 이후 222일째다. 시는 현재 접종이 진행 중인 12~17세 접종 대상 예약자가 접종이 마무리 되는 11월 말이면 전체 인구수 대비 1차 접종률이 79.4%가 달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8세 이상 1차 및 2차 미접종자는 누구나 위탁의료기관에서 예약없이 접종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에 대한 추가접종도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지난 25일부터는 60세 이상, 다음달 10일부터는 요양병원 및 시설, 15일부터는 병원급이상 종사자 대상으로 2차 접종 후 6개월 도래순으로 추가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철모 시 행정부시장은 “시민들께서 본인과 가족은 물론이고 우리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덕분에 70% 접종을 완료할 수 있었다”며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서 부시장은 이어 “단계적 일상생활로 가기 위해서는 예방접종이 필수가 돼야 한다 한분이라도 더 예방접종에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며 “돌파감염이 많아지고 있으니 마스크 쓰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대전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의 매출제고와 온통대전 가맹점 운영 활성화를 위해 온통대전 카드수수료를 전액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자영업자들은 임대료와 함께 매출액에 따라 0.5% ~ 1.3% 사이에서 부담하고 있는 카드수수료를 가장 큰 고정비용 부담으로 여기고 있다. 이에 시는 온통대전카드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자영업자의 카드수수료에 대한 비용부담을 줄이고자 8월부터 11월까지 총 4개월분의 카드수수료를 하나카드사와 나이스정보통신과 업무협약을 맺어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신속 지급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증상 소재지가 대전인 자영업자로 온통대전 카드 가맹 점포는 모두 해당이 된다. 다만, 사행성 업종과 병원, 약국 등 전문 직종, 금융, 보험 관련 업종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제외업종 등은 지급에서 제외된다. 시는 지난 22일 하나카드사를 통해 8월분 카드수수료가 발생한 3만 6천여 업체에 총 11억원을 지급했다. 앞으로 총 3회에 걸쳐 온통대전 카드수수료가 지급된다. 9월 발생분에 대해서는 오는 11월 10일 10월 발생분은 11월 30일 11월 발생분은 12월 24일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삼성선불카드는 8월분부터 11월분까지 합산해 12월 24일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계좌번호를 확인하지 못해 신속지급에서 제외된 일부 개별 점포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12일까지 온통대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 신청을 받는다. 사업자등록증, 통장사본 등으로 최소한의 증빙서류만을 갖추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속지급에서 누락된 온라인 신청 자영업자는 계좌번호 등 사업장 정보에 변동사항이 없을 경우, 한번 신청하면 8월부터 10월분 카드수수료에 대해 11월 30일 일괄 지급하며 11월분은 12월 24일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 고현덕 일자리경제국장은 “이번 지원이 그 동안 거리두기 방역수칙 이행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겠지만 지금까지 잘 견뎌주신 자영업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일상회복단계에서도 경영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대전시, 유교민속마을 설계공모 당선작 발표 [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27일‘이사동 유교민속마을 조성사업’의 설계공모 결과 금성종합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당선 작품은 기존한옥마을의 폐쇄성을 보완한 진입부의 열린 공간 과 주변 마을경관과 자연스런 어울림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교민속마을은 은진송씨 문화유산이 밀집한 동구 이사동에 지상 1층, 연면적 757㎡ 규모로 조성된다. 총 10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2023년 11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당선업체는 다음달 11월 수의계약을 맺고 당선작품을 기반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착수 할 예정이다. 시는 체험 공간의 기능을 중심으로 한옥 체험실 유교문화 교육·체험실 전시실 등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힐링, 명상 등의 프로그램을 병행해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대전시 이성규 건설관리본부장은는 “이사동에 한옥마을 조성을 차질없이 추진해 역사 깊은 전통마을을 계승해 민속마을 및 체험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대전시, 두 번째‘주택건설사업 통합심의위원회’개최 [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26일 두 번째 주택건설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용전근린공원 개발행위 특례사업과 동구 낭월 다가온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2건을‘조건부 의결’로 처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7일 발표한 주택건설사업 통합심의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통합심의는 지난 9월 16일 유천동주거복합건축물 등 2건 심의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개최됐다. 통합심의는 주택법, 공공주택특별법, 민간임대주택특별법의 적용을 받는 사업승인 대상에 대해 도시계획·교통·경관 등 관련 개별심의 대상을 통합해 심의하는 제도이다. 시는‘용전근린공원 개발행위 특례사업’과 ‘낭월 다가온 민간참여 공공주택’의 사업주체로부터 지난 8월에 신청서를 제출받았다. 신청서를 제출받은 후 2달 만에 개별 심의부서가 추천한 심의위원으로 구성된 통합심의위원회 개최해 심의했다. 이는 관련 기관 협의 등을 거쳐 2개월 이내 심의를 완료한 것으로 통합심의 시행 전 평균 9개월 이상 소요되던 심의기간을 7개월 이상 단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전시 정해교 도시주택국장은 “통합심의를 통해 신속한 주택공급을 통해 시민의 주거안정 및 부동산 시장 안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신속한 주택건설사업 지원을 위해 통합심의 신청을 적극 유도하고 행정적인 사항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by 편집국대전시, 올해의 우수공사장 2곳 선정 [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올해의 우수공사장에 ‘도마·변동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동주택 신축공사장’과 ‘대전아이파크시티 1단지 신축공사장’ 2곳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자치구의 추천을 받은 민간건축공사장 중 시공 및 감리 상태가 우수한 공사장에 대해 지난 25일 ‘우수공사장 선정 심사위원회’의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2개 현장을 선정했다. 심사위원회에서는 품질 및 시공관리 공사감리 안전관리 환경친화 기여도 지역경제 기여도 디자인 기여도 홍보효과성 지역업체 참여도 등 8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에 선정된 ‘도마·변동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동주택 신축공사장’은 지역경제 기여도가 매우 우수하며 조합과의 소통을 통해 입주자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대전아이파크시티 1단지 신축공사장’은 품질 및 시공관리가 우수하고 재해 및 코로나 대비 철저한 안전관리로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은 11월 대전시 건축상 시상과 병행해 실시할 계획이며 우수공사장의 시공사와 감리사에 표창패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대전시 정해교 도시주택국장은 “우리시 우수공사장 선정은 우리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견실시공을 통한 우수한 품질의 건축물 공급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해 우리시 건전한 건축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도마·변동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서구 도마동 179-30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공동주택 20개동 지상34층 1,881세대 규모로 내년 7월 준공 예정이다. 대전아이파크시티 1단지 신축사업은 유성구 상대동 570-6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공동주택 13개동 지상34층 1,254세대 규모로 이달 말에 준공해 다음 달에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by 편집국대전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유럽을 출장 중인 허태정 대전시장은 25일 국제외교의 중심지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CEMR을 방문해 프레데릭 사무총장과 면담하고 내년 10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2022 UCLG 대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만남에서 허시장은 과학과 국제외교 및 한류문화 도시인 대전을 소개하고 유럽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문제에 상호 공감하면서 UCLG의 일원인 북한 도시 참여를 통한 남북평화에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형평성과 다양성에 대한 주요 의제와 UCLG유럽 회원도시의 한국 총회 참여를 위한 홍보 협력방안 등 다양한 세부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유럽지역본부의 적극적인 협력을 확인했다. 허 시장은 “4차산업을 선도하는 과학도시인 대전에서 개최하는 UCLG총회가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난 93년 대전엑스포 개최 경험과 국제적인 규모의 행사장은 물론 교통과 숙박시설 등 최적의 인프라가 준비되어 있다”고 말하고 “총회 개최지를 선정했던 남아공 더반에서 ‘평화의 나무심기’를 했던 것처럼 이번에는 북한 조선도시연맹을 대전 행사에 초청해 평화의 중요성을 지향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세계에 전하고 이를 통해 미래사회 포용적 성장의 시대로 도약하는 계기로 만들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어 “내년 대전총회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첨단 국제회의는 물론 K-POP 콘서트, 드론쇼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볼거리, 즐길 거리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많은 유럽 회원 도시들이 참가 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프레데릭 사무총장은 “개인적으로는 한국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최근 유럽에서는 한국의 경제와 문화적인 발전 등 한국에 대해 많은 관심과 흥미를 갖고 있다. 이달 19일 개최예정인 유럽 CEMR회의에서 대전시 소개 동영상 상영과 함께 많은 유럽 도시들이 참여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내년 총회가 코로나 이후 처음 개최되는 만큼, 이 행사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국제적 도시외교는 물론 대한민국의 문화를 이해하는데도 큰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편집국대전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한밭도서관은‘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 독서법’의 저자이자 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 김을호 회장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생각의 집짓기, 맛있는 책’이란 주제로 11월 16일 오전 10시부터 한밭도서관 생활문화센터에서 주부독서회원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강연을 갖는다. 참가자는 선착순 20여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10월 26일 오전 9시부터 전화로 접수받는다.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자료운영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밭도서관 김혜정 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여러 매체 속에서 책의 중요성과 독서의 필요성을 느끼고 삶을 변화시키는 나만의 독서법을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대전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국가 위기관리 연습 및 전시 대비를 위한 ‘2021년 을지태극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을지태극연습은 전시, 국지도발, 비상사태 등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능력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정부 연습이다. 올해 을지태극연습은 당초 5월 말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방역과 백신 접종에 정부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하반기로 미루어 실시하게 됐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 실시되는 이번 연습은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하에 국지도발 대응연습, 전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도상연습, 충무사태 조치사항 토의형 연습 등을 시행한다. 코로나 전담부서는 연습에서 제외된다.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연습 규모를 축소해 실시하되, 다양한 연습방법으로 충무계획 검증뿐만 아니라 비상시 상황조치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또한 전 직원이 전시 임무를 숙지할 수 있도록 연습 전 온라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철모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국가 비상사태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을지태극연습을 통해 비상대비태세를 확실하게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을지태극연습은 1968년 1월21일 북한 무장공비의 청와대 기습사건을 계기로 1968년에 최초 실시했으며 올해가 52회째이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