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인천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 2025년 관내 초등학생 1782명 대상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운영

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에 대한 △상담 지원 △삭제 지원 △사건 지원 △치료비 지원 △특화 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의 상담부터 피해 회복까지 원스톱 통합지원을 실시하는 기관으로 2021년 6월 14일 인천광역시가 인천여성가족재단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센터는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9월~11월 3개월 간 인천 관내 초등학교 19개교 79학급, 초등학교 6학년 학생 178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그루밍 예방 및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본 교육은 최근 아동⸱청소년의 온⸱오프라인 성폭력 피해 경로가 되는 '온라인 그루밍'의 구조와 위험성을 이해하고 즉각적인 도움 요청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례 중심의 강의식 이론 교육과 연극·미술 기반의 체험형 학습으로 구성됐다.온라인 그루밍을 '친밀감 형성–통제–성착취'로 이어지는 단계적 범죄로 명확히 인식하도록 구성됐으며 단순 지식 전달을 넘어 역할극과 미술 표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한 대응 행동'을 체득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온라인 그루밍이 '힘의 불균형'을 이용한 가해 행위임을 명확히 인식하도록 해, 피해자 비난을 예방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신고 창구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아동·청소년 예방교육 운영 결과 : 범죄 선제적 대응 및 인식개선 센터는 이번 교육 시 교육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교육 시작 전 사전 검사와 3차시 교육 종료 후 사후 검사를 예방교육을 받은 초등학생 대상으로 실시했다.1782명의 인천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응답 결과를 분석해보니, 모든 문항에서 사전 대비 사후 인식 점수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피해자에게도 책임이 있거나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없다'는 인식이 크게 개선됐으며 해당 문항은 평균 3.36점에서 4.39점으로 상승해 가장 두드러진 변화를 보였다.온라인 상에서 목적이 불분명한 선물이나 금전 제공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비롯해, 온라인 그루밍을 가해자가 나이, 힘, 경제력 등을 이용해 피해자를 통제하는 범죄 행위로 이해하는 인식 또한 평균 4.35점에서 4.58점으로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마지막으로 성폭력 발생 시 도움 요청이 가능한 주변인, 믿을 수 있는 어른에 대한 인식 등 안전한 도움 요청 창구를 만드는 데 기여했으며 피해자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인식 역시 평균 4.51점에서 4.72점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된 것으로 확인됐다.인천교육청 예산지원 통해 아동·청소년 예방교육 지속 강화 도모 본 교육은 아동·청소년이 디지털 성범죄의 한 유형인 온라인 그루밍을 '힘의 불균형을 이용한 범죄'로 이해하고 피해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행동 인식으로 확장시키는 데 유의미한 효과를 보였다.특히 피해자 비난 및 책임 귀속 인식이 크게 개선되어 향후 피해 은폐와 주변인에 대한 2차 피해 예방을 높였다는 점에서 정책적·교육적 의의가 크다.2025년 인천교육청의 예산 지원을 통해 더 많은 학생 대상의 교육이 가능했으며 2026년에도 인천교육청에서 예산을 확보한 상황이다.센터는 이러한 예산 지원과 2025년 진행된 교육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2026년에도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며 교육 내용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교육을 기획한 인천여성가족재단 김한솔 대리는"미술과 연극이라는 매체를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 위험을 스스로 인식하고 또래와 함께 대응 방안을 고민하는 과정이 매우 효과적이었다"며"단순 예방을 넘어 건강한 또래 문화 형성에 기여하는 교육이었다"고 교육 진행상황을 평가했다.인천여성가족재단 김정민 대표이사는"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는 피해를 입고도 피해인지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고 반복적으로 범죄 피해를 입는다는 점에서 그 피해가 정말 심각하다. 인천시민들이 안전하게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미래 세대인 아동·청소년의 디지털 안전을 책임지고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또한 재단 내에 아동·청소년 피해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논의했다.

인천시,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 선정, 국비 2543억원 확보

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국토교통부가 확정·발표한 '제5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계획'에 혼잡도로 2개 노선이 반영되어 국비 254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국토교통부 계획에는 인천시가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중봉터널 민간투자사업과 △문학IC~공단고가교 도로 건설사업이 포함됐으며 총사업비 8724억원이 투입된다.중봉터널 건설사업은 남북 2축 중 단절된 중봉대로를 연결하는 총연장 4.57km, 왕복 4차로 규모의 민간투자사업으로 국비 512억원이 투입되며 봉수대로와 서곶로 일대의 교통혼잡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문학IC∼공단고가교 도로 건설사업은 총연장 4.0km, 왕복 4차로 규모로 추진되며 국비 2031억원이 투입되어 공단고가교∼서인천IC 혼잡도로와 연계된 도심 남북축 간선도로망을 구축해 장거리 교통수요를 분산시키고 도심 내부 교통혼잡을 크게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인천시는 이번 혼잡도로 2개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로 대규모 재정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도심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안정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아울러 도로 건설사업과 관련된 행정절차를 신속히 이행하고 사업을 적기에 완료해 시민 교통복지 실현을 한층 앞당길 계획이다.유정복 시장은 "이번 정부 발표는 인천시 주요 혼잡도로 2개 구간의 개선 필요성이 국가 차원에서 인정받은 성과"며 "확보한 국비를 바탕으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환경 개선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인천 관내'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 채용 기업에 최대 400만원 지원."여성 일자리 창출 효과 기대"

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 관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여성 채용 시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에게 지원금을 지급하는 '새일여성인턴'사업이 운영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인천 지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취업연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및 경력단절예방을 통해 여성 경제활동 촉진을 지원하는 기관이다.특히'새일여성인턴'제도를 통해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새일여성인턴 지원금, 얼마나 받을 수 있나?새일여성인턴 사업은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돕기 위해 기업에는 인건비를, 근로자에게는 근속장려금을 지급하는 제도다.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첫째, 인턴채용지원금이다.새일인턴을 채용한 기업에 인턴기간 3개월 동안 매월 80만원씩, 총 240만원이 지급된다.둘째, 고용장려금이다.인턴 종료 후 정규직으로 전환해 고용을 유지한 기업에게 6개월 경과 시 80만원, 12개월 경과 시 추가로 80만원이 지급된다.정규직 전환 후 1년간 고용을 유지하면 총 160만원을 받을 수 있다.셋째, 근속장려금이다.인턴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근로자 본인에게 6개월 근속 시 60만원이 지급된다.종합하면, 기업은 인턴채용지원금과 고용장려금을 합쳐 최대 400만원을, 근로자는 60만원의 근속장려금을 받을 수 있어 양측 모두에게 실질적인 인센티브가 주어진다.어떻게 신청하나?새일여성인턴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구직자는 가까운 새일센터로 문의 또는 방문하거나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통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인천 관내 거주 여성 또는 인천 소재 기업이라면 8개 새일센터 어디에서든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다.새일센터 관계자는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면서 경력단절여성에게는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형 제도"며 "정규직 전환율도 높은 편이어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인천 관내'새일여성인턴'지원 새일센터 현황 - 현재 인천에는 인천광역새일센터 외에 8개의 새일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서구의회 송승환 의장 "검단구 출범, 예산·인사 대책 없으면 행정 공백 불가피"

서구의회 송승환 의장 검단구 출범 예산 인사 대책 없으면 행정 공백 불가피 1 인천서구 제공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송승환 의장은 오늘 서구의회를 방문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의 면담 자리에서 분구 관련 예산 부족 문제와 인사 갈등 우려를 전달하며 인천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송 의장은 "인천시가 주도한 행정체제 개편을 잘 시작해주신 점에 감사드린다"며도, "현장에서는 준비 과정에 여러 어려움이 확인된다"고 밝혔다.검단구 출범 준비, '예산 부족'으로 청사 외 준비에 한계 송 의장은 "예산이 부족하다 보니 현재는 검단구 청사 준비 외에 다른 준비를 사실상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이는 검단구만의 문제가 아니라, 분구 이후 남게 되는 서구 역시 각종 사업 추진은 물론 주민 생활과 직결된 정비사업조차 충분히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다수의 지방의원들이 민원을 접수하고도 처리하지 못하는 고충이 있다"고 강조했다.인천시–서구 간 '인사 갈등'우려…협의 과정의 신뢰 확보 필요 인사 문제와 관련해 송 의장은 "인천시장은 검단구 인사 개입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지난달 인천시 공문을 통해 인사 관련 협의가 진행됐고 그 과정에서 갈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불필요한 갈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신뢰를 해치지 않는 방식으로 인사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조직구성은 검단을 준비해온, 이해도 높은 인사가 맡아야…행정공백 우려"송 의장은 "검단구가 출범함에 있어 그동안 검단을 준비해왔고 지역·현장 이해도가 높은 공무원이 맡아야 한다"며 "그래야 혼선을 줄이고 일선 공무원들의 업무 혼란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아울러 "이 같은 혼선이 행정 공백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시민의 행정 편익을 위해 행정체제 개편을 추진한 인천시가 출범 과정에서도 책임 있는 지원과 협조를 해주길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행정 공백 발생 시 불편은 고스란히 구민 몫"송 의장은 이날 검단복지회관에서 열린 인천시장 연두방문 자리에서도 "예산과 인사 문제로 검단구 출범 과정에서 행정 공백이 발생할 경우, 그 불편은 향후 검단구 구민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게 된다"며 인천시의 책임 있는 대응을 거듭 당부했다.한편 서구의회는 향후 의회 차원에서 인천시에 예산 및 인사를 포함해 검단구 출범 준비와 관련된 주요 현안에 대해 정확한 로드맵과 실행 계획을 공식적으로 요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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