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인천시, 6대 전략산업 과학기술 역량강화 과정 개설

인천시, 6대 전략산업 과학기술 역량강화 과정 개설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지역 전략산업을 주제로 한 6대 전략산업 과학기술 역량강화 과정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와 인천상공회의소가 주관한다. 대상은 지역 기업 재직자와 대학생 등 미래 과학기술에 관심 있는 인천 시민이다. 교육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13일까지 매주 월요일 인천상공회의소 3층 교육장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의 시간은 매회 오후 3시부터 5시까지이며 인천의 6대 전략산업 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강연을 맡는다. 주요 강의 주제는 △항공 △AI·데이터 △미래차△바이오 △반도체 △로봇 분야의 최신 동향과 미래 전망을 주제로 심도 있는 특강을 펼친다. 이번 과정은 단순 지식 전달을 넘어 산업별 전문가와 참가자 간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혁신 전략과 기술 활용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운영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이수증이 발급되며 향후 과학문화거점센터가 추진하는 전략산업 탐방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참가 신청은 8월 31일까지 인천대학교 과학문화거점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인천의 미래 성장동력인 6대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지역 인재들이 글로벌 기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쌓는 중요한 기회”며 “많은 기업 재직자와 청년 인재들이 참여해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의 과학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시, 2025 인천관광기업 상품체험전 2기 체험단 모집

인천시, 2025 인천관광기업 상품체험전 2기 체험단 모집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관광기업의 판로확대와 마케팅 지원을 위한 ‘2025 인천관광기업 상품체험전’ 시즌2 체험단 모집을 8월 26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체험단은 인천 관광에 관심이 있고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통해 꾸준히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소통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인천 관광상품을 직접 체험한 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에 후기를 공유해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올해 7월까지 진행된 시즌1에는 총 245팀이 선정되어 인천 곳곳의 관광상품 및 콘텐츠를 경험하고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약 300건 이상의 후기가 생성됐다.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될 시즌2는 가을에 맞춰 직접 수확한 제철 과일로 담금주 만들기, 인천의 바다와 일몰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유람선 체험, 가이드와 함께하는 개항장 투어 등 계절의 매력을 살린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체험전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사전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유정복 시장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인천관광기업의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인천 관광에 대한 자부심과 관심이 커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천관광기업들이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 인천상륙작전 75주년 기념 특별 강연 개최

인천시, 인천상륙작전 75주년 기념 특별 강연 개최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인천상륙작전 75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대표 한국사 강사 큰별쌤 최태성과 함께하는 ‘작전명 크로마이트, 그날을 기억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1차 9월 13일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 △2차 9월 14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열린다. 지난해 남동구와 동구에서 진행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강연을 올해는 연수구와 부평구에서 진행된다. ‘크로마이트’는 인천상륙작전의 당시의 작전명으로 이번 강연에서는 성공 확률이 5,000분의 1에 불과했던 작전이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는지 그리고 주요 인물과 사건을 생생하게 소개한다. 강연은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최태성 강사의 특유의 흡인력 있는 설명을 통해 시민들에게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를 쉽고 깊이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강연은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취소 좌석이 발생한 경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강연은 인천상륙작전 75주년을 맞아 그 역사적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며 “시민들이 한국전쟁의 흐름을 바꾼 인천상륙작전의 가치를 되새기고 평화를 위해 헌신한 분들께 감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 자동차세·과태료 체납차량 일제단속 실시

인천시, 자동차세·과태료 체납차량 일제단속 실시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고 성실 납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8월 26일 ‘제2차 체납차량 합동 일제 단속의 날’로 정하고 시·군·구가 합동으로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시와 군·구 세무부서 공무원 50여명이 협력해 추진하며 일정 금액 이상 체납한 차량을 대상으로 번호판 영치, 바퀴잠금 등 강력한 행정 제재를 병행할 예정이다. 2025년 8월 현재 영치 대상 차량 관련 체납액은 1,770억원으로 자동차세와 주정차 위반 과태료, 의무보험 미가입 과태료 등 차량 관련 세금과 과태료에 해당한다. 주요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세외수입 30만원 이상의 지속적인 세금 회피 정황이 있는 체납 차량으로 주요 도로와 주차장, 아파트 단지 등에서 집중 단속이 이뤄진다. 또한 현장에서 가상계좌 이체 등을 통해 즉시 납부도 가능하다. 번호판 영치 차량은 체납액을 모두 납부하기 전까지 운행이 제한되며 장기 체납 시에는 인도명령, 견인 후 공매처분 등 후속 조치가 진행된다. 앞서 인천시는 지난 5월 실시한 제1차 합동단속 추진 결과 번호판영치 163대, 현장 바퀴 잠금 및 견인 입고 5대, 현장 징수 5천2백만원의 실적을 거둔 바 있다. 이태산 인천시 재정기획관은 “자동차세와 자동차 관련 과태료는 도로·교통안전과 직결되는 소중한 재원”이라며 “이번 일제 단속을 계기로 체납자 차량 소유주의 자진납부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More News

이전
다음
▲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