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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식 위원장 일간기자단 선정 경기발전 그랜드 마스터상 수상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양우식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은 10일 경기도 일간기자단이 주관한 ‘2025년 우수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경기발전 그랜드마스터상을 수상했다.경기발전 그랜드마스터상은 4년 연속 의정·행정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내어 경기도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그 상징성과 의미가 매우 크다.양우식 위원장은 국민의힘 총괄수석부대표로서 혁신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의회 제도 개선과 의회 운영 혁신을 선제적으로 이끌어 왔다. 특히 도지사 비서실과 정무라인을 행정사무감사 대상에 포함시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강화한 바 있으며, 경기도의회 상임위 증설을 통해 의회 정책 심의 기능을 확대했다. 아울러 경기도청과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분리하여 예산 검증 체계를 보다 공고히 했다.이와 함께 양 위원장은 소위원회 운영을 활성화해 안건별 심층 검토가 가능하도록 추진했으며, 의안접수기간 폐지와 의안자동상정제도 도입을 통해 의안 처리의 속도와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이러한 의회 운영 전반의 제도 개선은 경기도의회의 기능과 운영 체계를 한 단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으로 작용했다.한편 올해 시상식은 처음으로 ‘외부 전문가 심사위원단 제도’를 도입해 수상자 선정 과정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경기도의회 정하용 의원 상하동 족구장 개선사업 년 공공체육시설 조성 지원사업 선정 이끌어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은 용인특례시 기흥구 ‘상하동 족구장 개선사업’이 2026년 공공체육시설 조성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노후화된 공공체육시설을 개선해 주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상하동 족구장은 지역 주민과 동호회 이용률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시설 노후와 편의시설 부족으로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곳이다. 정하용 의원은 현장 여건과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 필요성을 관계 부서에 지속적으로 전달하며 공모 준비를 이끌어 왔다.선정된 상하동 족구장 개선사업에는 인조잔디 교체, 화장실 설치, 펜스 교체, 부대시설 전반 개선 등이 포함된다. 총 사업비는 2억 원 규모로, 도비 6천만 원과 시비 1억4천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은 2026년 2월 예산 교부 이후 본격적으로 추진된다.이번 사업을 통해 족구장 이용 주민들의 안전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고,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 공동체 건강 증진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중·장년층과 동호회 이용 비중이 높은 족구장 특성을 고려할 때, 체육복지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정하용 의원은 “상하동 족구장은 지역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공간”이라며,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생활체육시설을 포함한 지역 인프라를 꼼꼼히 살피며,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개선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윤덕 국회의원, 전북 소멸 위기, 전북형 초광역 메가시티로 돌파 [국회의정저널] 김윤덕 국회의원은 전북형 초광역 메가시티 구성을 통해 수도권, 대전권, 광주·전남권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규모의 경제를 통해 전북 소멸위기를 돌파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강소권이란 용어 자체가 전북의 확장성을 떨어뜨린다고 지적하고 전북을 강소권 메가시티로 정의한 현 정부 정책으로는 전북 발전을 이끌 수 없다고 진단했다. 김 의원은 최근 이재명 후보가 주장한 수도권 일극체제를 초광역 다극체제로 전환하는 지방 경쟁력 강화 정책과 맥을 같이하고 이를 확대 발전시키는 전북형 초광역 메가시티 구성을 통해 전북 소멸 위기를 타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대도시광역교통망 계획에 전주-완주-익산-군산-새만금을 하나로 잇는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행정 중심지로 부상하는 세종시와 광주·전남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전북형 초광역 메가시티 구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주·완주의 정치·경제·문화의 점진적 통합으로 특례시 지정이 선행되어야 보다 쉽게 전북형 메가시티를 만들 수 있다는 견해도 밝혔다. 김윤덕 의원은 “소멸 위기에 몰린 전북은 광역교통망계획 전북 몫 찾기, 전주와 새만금, 각 지자체를 잇는 경제·산업·문화의 규모화를 통해 전북형 초광역 메가시티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주·완주 특례시 지정은 정치권과 시·군민의 문화, 경제, 산업의 점진적 협업을 통한 자연스런 통합을 이뤄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견제와 감시기능 강화 사무처 대대적인 변화’강조 [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이 집행부의 견제와 감시기능 강화를 위 한 사무처의 대대적인 변화를 강조하고 나섰다. 권 의장은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른 인사권 독립의 본격적인 시행에 발 맞춰 7일간부공무원들과 사무처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올해 의정운영 방향을 제시하며 견제와 감시기능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세부 추진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권 의장이 제시한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의정운영 방향은 크게 4가지로 행정사무감사에서 다룰 상임위원회별 주요사업 사전 검토 시민편의 조례안 사전 발굴 중요 예산 사전 선정 및 검토 정책지원관의 효율적 활용 방안 등이다. 권 의장은 “그동안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 현안에 대해 원론적 질의와 당부 수준의 발언에 그쳤다는 언론의 지적이 있었다”며 “앞으로는 이슈가 되거나 의혹이 제기되는 주요 사업들에 대해서 상임위원회별로 충분한 사전 검토를 거쳐 의원들이 심도 있는 질의와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상임위에서 철저히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편의를 위한 조례 사전 발굴 등 입법기능 강화에 대한 강한 의지도 드러냈다. 권 의장은 “서민생활과 밀접한 부분과 사회적 약자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한 자치법규 제·개정에 힘써야 하는 것이 지방의원의 역할”이라며 “공정성과 형평성에 부합하는 좋은 조례가 되기 위해서는 시민 전체가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조례를 제·개정할 때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사전에 검토 기간을 충분히 갖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중요 예산의 사전 선정과 검토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재정자립도가 최하위인 우리시 입장에서 과감한 일몰 실시와 정산 및 반납 처리 절차를 강화하는 효율적 집행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불요불급하거나 과다계상된 부분 등에 대해 과감히 삭감 조치하는 등 예산안 편성 심사와 재정 운영에 대해 사전에 면밀히 검토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권 의장은 정책지원관의 효율적 활용 방안으로 “올해 5명을 채용하는 정책지원관에게 조례의 제⋅개정 및 폐지와 예산⋅결산 심사, 행정사무감사 조사 등 의원 활동 지원과 상임위원회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도록 하면 의정업무의 효율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권 의장은 “금년은 지방분권으로 가기 위한 지방자치의 원년으로 획기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자치분권의 발전을 위한 지방의회 차원의 대응 방안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라며 “의회 사무처도 이에 부응할 수 있도록 견제와 감시 기능 강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달라”고 주문했다.
by 편집국서울시의회 [국회의정저널] 김기대 서울시의원은 2017년 10월에 서울시, 성동구, 현대제철, 삼표산업이 체결한 ‘삼표레미콘 성수공장 이전 협약’이 차질없이 이행되도록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했다. 2017년 10월 서울시, 성동구, 삼표산업, 토지주인 현대제철은 4자합의를 통해 2022년 6월까지 삼표산업의 성수공장을 철거해 이전하는 ‘서울숲 완성을 위한 삼표레미콘 공장 이전 협약’을 체결했으며 협약에는 토지주인 현대제철이 성수공장 부지를 서울시에 매각하고 임차인인 삼표산업이 2022년 6월 30일까지 공장 이전 및 철거를 완료하면, 부지를 공원으로 조성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삼표레미콘 성수공장이 철거하기까지 6개월도 남지 않은 현재까지도 이전 및 철거에 대한 세부계획안은 합의되지 않았고 영업보상, 토지보상 등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이다. 따라서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나서 협약이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현대제철·삼표산업과 협의해야 할 것을 촉구하는 이번 결의안은 김기대 의원을 비롯해 43명의 의원들이 공동으로 발의했다. 결의안은 제305회 임시회에서 결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며 협약대로 올해 6월 안에 삼표레미콘 성수공장의 철거를 이끌어 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표발의자인 김기대 의원은 “2022년 6월 철거시기까지 5개월밖에 남지 않았다 협약대로 성수공장 이전을 통해 그동안 지역주민들이 겪었던 피해를 치유하고 공원화 계획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복합적인 공간으로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고 전했다.
by추민규 도의원, 하남시 학교 시설환경개선비, 25억원 예산확보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의원은 하남시 관내 6개교에 시설환경개선비 25억원 예산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석면사업과 LED 조명사업으로 알려졌으며 덕풍초, 하남초, 신장중, 하남중, 애니고 하남고가 선정됐다. 특히 하남고 LED 조명사업은 사립고 담당 부서 관할의 경기도교육청에서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 추민규 의원은 “학생의 안전이 곧 경기교육의 철학이라는 신념으로 더욱더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무엇보다 노후화된 시설의 현대화 안착을 위해 최종윤 국회의원님과 함께 소통하며 학교의 현장을 잘 파악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추 의원은 남은 임기 동안의 책무를 학교 시설보강과 스포츠 놀이시설 안착에 의미를 둘 것으로 보이며 학교 행정실의 업체선정 또한, 하남시 관내 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
by인천시의회, 실효성 있는 관광정책 수립에 노력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와 인천광역시 관광진흥과는 4일 문화복지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소래포구·소래습지생태공원 관광마케팅 활용계획안을 주제로 ‘인천관광 미래전략 실무협의체’2022년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 구성원인 이병래 시의원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인천시에서 홍준호 문화관광국장, 김영신 관광진흥과장, 온윤희 마이스산업과장, 오현주 관광정책팀장, 임치완 관광산업팀장, 전희정 관광콘텐츠팀장, 문윤구 관광개발팀장 등이, 인천관광공사에서 이주희 기획조정실장, 소연수 관광산업실장, 인천연구원에서 심진범 선임연구위원 등이 각각 참석했다. 발표에 나선 소연수 관광산업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자연친화적 관광지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소래포구·소래습지생태공원의 관광권역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시티투어 노선에 소래포구 테마버스 노선을 추가해 운영함은 물론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생태관광 특화상품 개발에 힘쓰겠다”며 “지역 명소화를 위해 소래습지생태공원을 활용한 친환경 축제 개최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 김영신 관광진흥과장은 “연간 약 20만명이 유입되는 소래습지생태공원과 주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소래포구어시장, 해오름광장 등 소래포구 해양친수공간을 연계·통합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회의를 주재한 이병래 의원은 “정기적인 회의와 현장방문 등 협의체 활동을 통해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구체적인 사업대안들이 제시되고 있다”며 “인천의 관광 잠재력을 활용한 실효성 있는 관광정책 수립에 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협의체는 지난달 26일 시흥 갯골생태공원과 소래습지생태공원 등 을 방문해 소래포구 주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을 점검하기도 했다. 한편 협의체는 지난해 4월 지속적 인천 관광발전을 위한 이병래 의원의 제안으로 구성돼 매월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인천관광의 핵심 관광지와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분석 아래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사업추진과 예산수립을 위한 현장중심의 아이디어 및 개선 과제 도출에 집중하고 있다.
by 편집국박옥분 의원, 방과후강사 등 특수고용형태 교육종사자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 대책 토론회 개최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옥분 의원은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특수고용형태 교육종사자를 위한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 대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경기비정규직지원센터소장, 전국방과후강사노조 김경희 위원장, 전국학습지노조 여민희 위원장, 김포평생학습센터 최연화 강사지부장, 강연희 예술강사, 민주노총공공연대노동조합 이주남 강사가 참석했으며 특수고용형태 교육종사자의 열악한 근로조건 및 근로상황, 지자체의 지원상황, 향후 대응책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현준 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가 실질적으로 셧다운된 상황에서 특수고용형태 교육종사자들은 휴업, 해고 등 생계까지 위협을 받고 있다”고 강조하고 “정부와 자자체가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위기가구 긴급생계 지원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지만 특수고용형태 교육종사자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며 “지자체에 특수고용형태 교육종사자를 위한 전담 담당자 배치, 지자체-근로복지공단-특수형태근로종사자 센터 간 사업 협력체계 구축, 필수생존 조건 확보를 위한 맞춤형 재난지원 정책 마련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경희 위원장은 “경기도내에서 일하고 있는 방과후 강사는 약 21,000여명으로 2019년에는 37,518개의 강좌가 개설됐지만 코로나 이후 2020년에는 8,014개로 29,505개의 강좌가 사라져 생계절벽에 놓일 수 밖에 없는 현실”이라고 강조하고 “방과후 학교는 법제화가 되어 있지 않아 교육부 및 교육청에서는 방과후 학교 강사를 지원할 근거도 없고 책임도 없다는 주장만 되풀이 하고 있다”며 “사회적 재난을 다 같이 극복하고 있음을 공감할 수 있도록 지자체가 함께 앞장 서달라”고 제언했다. 여민희 위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학습지 교사의 방문수업이 제한되면서 온라인 상품이 개발됐지만 학습지 자체가 지니고 있는 특수성으로 인해 교재 배부 등 노동강도는 높아진 반면 소득은 크게 줄었다”고 강조하고 “지자체가 단발성이 아닌 전국에 있는 학습지 교사를 지원하는 중앙정부 차원의 종합적인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최연화 강사지부장은 “지난 19년 동안 주민센터에서 낮은 강사료에도 주민에게 봉사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일해 왔지만 국가적 재난인 지금 상황에서는 정작 그림자 취급을 받고 있어 허탈한 눈물이 난다”며 “평생학습센터 강사의 임금 및 지위 개선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토론회의 좌장을 맡은 박옥분 의원은 “교육·문화의 가치는 수혜자뿐만 아니라 이를 만들어가는 종사자도 함께 어울려야 함에도 코로나로 인해 특수고용형태 교육종사자는 논의의 대상조차 되지 못하고 생계의 위협마저 받고 있어 안타깝다”며 “대부분의 특수고용형태 교육종사자가 외부인력, 프리랜서라 하더라도 어제까지 같은 학교, 평생학습센터 등에서 우리 아이들, 주민들을 위해 헌신했던 분들인데 교육청, 지자체의 무관심은 너무 심하다”며 “교육청, 지차체 등 관련기관의 적극적인 지원 및 협조를 강력히 촉구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금의 노동정책은 정규직 임금노동자를 중심으로 설계돼 변화된 노동 환경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지 못하고 사각지대에 놓인 노동자가 너무나 많다”며 “신분에 상관없이 일하는 사람 모두가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종합적인 제도가 마련되도록 적극 고민하겠다”며 “최근 수원시의 결단으로 특수고용형태 교육관련 종사자에게 긴급재난지원금 50만원이 지급된 것처럼 새로운 변화가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발로 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by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 2021 경기꿈의 학교 “미래 법조인 꿈의 학교” 감사패 수상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은 지난 1월 28일 군포시의회에서 진행된 2021 경기꿈의학교 “미래 법조인 꿈의학교” 수료식에서 꿈의 학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경기꿈의학교 “미래 법조인 꿈의 학교”는 경기도교육청,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경기도, 군포시가 후원하며 군포북라이크독서지도사 인성봉사단이 주관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수료식에는 이학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성복임 군포시의회 의장 등 내외빈, 방청객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수료식은 축사, 감사패 전달, 공개 모의재판 등으로 진행됐다. 정윤경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꿈의 학교에서 학생들이 미래법조인이라는 자신의 진로를 진지하게 탐색해보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포의왕 꿈의학교 발전을 위해 교육기획위원장으로서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감사패는 정윤경 위원장이 꿈의 학교 군포의왕 지역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꿈의 학교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공헌, 독서인성교육을 적극 지원한 점을 인정받아 군포북라이크독서지도사 인성봉사단에서 준비해 수여한 것이다. 한편 경기꿈의학교 “미래 법조인 꿈의 학교”는 2020년, 2021년 공모에 연속 선정돼 국회, 법원, 검찰청 등 법 관련 기관 견학, 현직 법조인의 특강, 모의재판 등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미래 법조인 직업탐구활동을 성공리에 마친 바 있다.
by인천시의회, 사랑 나눔 장학금 전달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의회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향해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인천시의회는 지난 4일 본회의장에서 37명 전체 의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지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건실하게 성장한 9명의 고교 졸업예정 학생들에게 사랑 나눔 장학금을 전달했다. 인천시의회는 지난 2008년부터 14년 동안 전체 시의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5만원씩 ‘사랑 나눔 장학금’을 조성했고 2013년 1월 제1기 장학생 16명과 2019년 1월 제2기 장학생 18명 등에게 사랑 나눔 장학금을 지급해 대학 진학과 사회 진출을 격려한 바 있다. 이번에 제3회를 맞아 약 3년간 오는 장학금 총 6천390만원까지 포함하면 총 43명의 학생에게 2억7천만원을 전하는 등 타 시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의정활동 사례로 귀감이 되고 있다. 신은호 의장은 “사랑 나눔 장학생의 졸업과 사회 첫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우리 사회와 지역 발전에 꼭 필요한 인재가 돼주길 바란다”며 “미래를 이끌어나가 우수한 인재들에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과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주는 것이 시의회의 역할이기에 시의회 차원의 기부활동뿐 아니라 정책개발에도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인천시의회의 ‘사랑 나눔 장학금 지원 사업’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해 고교 졸업 때까지 인천시의회 의원 기부금으로 장학금을 적립, 장학생들의 대학 진학과 사회 진출 경비를 지원해 주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김윤덕 국회의원은 4일 에너지대전환시대에 발맞춰 각각의 지자체를 그린 수소 등 하나의 신산업으로 묶는 ‘경제 블록화’를 통한 전북 경제의 체질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은 하나의 지자체만으로 산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고 1개 산업분야에 대해 각 지자체를 하나로 묶는 블록화를 통해 규모의 경제를 키우는 것이 국내, 국외 경쟁력을 키우는 핵심이라고 진단했다. 전북이 다가오는 에너지대전환시대의 중심에 서기 위해서는 새만금을 중심으로 완주, 익산, 군산, 부안, 정읍, 고창을 잇는 그린수소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새만금 인접도시에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전북의 경제 블록화를 위해서는 전주를 중심으로 대중교통으로 2시간 내 이동이 가능한 광역교통망 체계 구축도 필수 요소라고 밝혔다. 김윤덕 국회의원은 “도전하지 않고 현실에 안주한다면 미래세대에 줄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각 지자체를 하나로 묶는 경제 블록화를 통해 그린수소 산업 클러스터 등 신산업 선점을 통한 전북의 경제 대전환을 이뤄야 하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김원기 경기도의원, ‘찾아가는 복지우산이 되어’ 출간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원기 의원이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의정부 장암동 소재 아일랜드캐슬 그랜드볼룸에서 자신의 출판기념 사인회를 연다. 김 의원은 어린 학창시절 조실부모하고 고학으로 대학부터 박사과정까지 공부를 하고 의정부에서 문예원웅변학원 원장, 통일부 통일교육전문위원, 한북복지비전센터장, 초당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 의정부시 평생교육비전센터장 등 사회복지와 문화예술 등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하다가 내리 3선 경기도의원에 당선됐다. 특히 경기도의회에서는 경기북부도의원협의회장과 제10대 전반기 부의장에 당선되어 ‘경기북도 설치 촉구안’을 가결시키는 등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었다. 이번 출간되는 ‘찾아가는 복지우산이 되어’는 김 의원의 3선 도의원 10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보도한 언론보도집이다. 특히 기사마다 김 의원의 철학을 짧은 두 줄로 남긴 점은 책장을 넘길 때마다 김 의원이 어떤 심정으로 의정활동을 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책 속을 둘러보면 사회적 약자, 소외된 이웃, 사각지대에서 활동하는 소방관의 애환이 주제이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김 의원의 실질적인 조례 신설이 부제를 이룬다. 김원기 의원은 “이번 출판기념사인회가 3선 도의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47만 의정부시민과 1390만 경기도민을 섬기는 10대 전반기 부의장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응원해준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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