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수 의원, 경기도의회 청년인턴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 의원은 7월 15일 경기도의회 예담채에서 경기도의회 청년행정인턴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각 부서에 배치되어 의정 지원 업무를 수행 중인 청년행정인턴들이 참석했으며 인턴 활동을 통해 느낀 점과 애로사항,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 부분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장민수 의원은 “청년행정인턴제도는 청년들이 공공부문에서 실무를 경험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며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성장과 역량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에서 직접 체감한 청년들의 목소리는 제도 설계와 개선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청년 당사자의 참여와 피드백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민수 의원은 매년 청년행정인턴들과의 정기적인 소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청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정책 경험을 쌓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장민수 의원은 앞으로도 경기도 대표 청년의원으로서 청년 참여 확대와 정책 실효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입법·정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기도의회 이석균 의원, “기후위기 대응, 시민이 주인공이다. 탄소 발자국 관리 및 탄소중립도시 생태계 조성 토론회 성료”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석균 의원이 좌장을 맡은 ‘초개인화 탄소 발자국 관리 시스템 구축 및 시민 주도형 탄소중립도시 생태계 조성 정책토론회’ 가 17일 경기도의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속에서 탄소 감축의 주체를 정부나 산업 중심에서 ‘개인과 시민사회’로 전환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특히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초개인화된 탄소 감축 실천 모델,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설계하는 생태 기반 도시전환 전략이 핵심 화두로 다뤄졌다. 이석균 의원은 좌장 인사말에서 “기후위기는 이제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의 생존 문제”며 “시민의 자발적 실천이 데이터로 기록되고 정책으로 전환되는 구조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의 틀을 넘어서는 혁신적 정책 상상력, 현장과 제도를 연결하는 디지털 플랫폼이 필요하다”며 오늘 토론회의 방향을 분명히 했다. 김현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박사는 발제에서 △ 초개인화 탄소감축 시스템 △ 오픈 배지를 활용한 시민 인증 구조 △ PEF 기반의 디지털 실천 모델 등을 제안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 정광일 대표가 디지털 인증 플랫폼을 통한 시민 실천 구조를, △ 한정석 탄소제로 시민행동 전국 네트워크 기획위원은 실생활 밀착형 7대 시민참여 전략을 제안했다. 또한, △ 심온 탄소제로 고양네트워크 집행위원장은 탄소제로숲 중심의 생태 기반 도시회복 방향을, △ 김동우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공공·민간 데이터를 연계한 감축 정책을, △ 이정호 경기도 기후환경정책과 팀장은 경기도의 정책 성과와 향후 과제를 공유하며 정책-시민-현장을 잇는 실행 전략을 각자의 시각에서 구체화했다. 특히 이석균 의원은 각 토론자의 발표 이후 기술·행정·시민참여의 접점을 구체화하는 핵심 질문들을 던지며 토론의 깊이를 더했다. 디지털 기술의 실제 구현 가능성, 시민참여의 동기 유발 구조, 플랫폼과 제도 간 연계 방안 등에 대한 토론자들의 응답은 현장의 정책 실무자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석균 의원은 폐회 발언을 통해 “기후위기에 맞서는 우리의 해법은 거창한 기술이 아니라 시민의 삶에 닿는 작은 실천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며 “경기도가 디지털 기반 탄소중립 모델의 선도 지자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제도적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단순한 문제 제기를 넘어 실현할 수 있는 정책 모형을 공유하고 향후 경기도형 탄소감축 리빙랩 및 디지털 플랫폼 시범 도입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기후정책 전환의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기덕 시의원, 마포구청역 승강편의시설 · 월드컵경기장역 캐노피 설치 추진 [국회의정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인 김기덕 의원은 지난 27일 부의장실에서 ‘마포구청역 승강편의시설과 월드컵경기장역 외부출입구 캐노피 설치 추진 계획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기덕 부의장이 6호선 마포구청역과 월드컵경기장역의 시설환경 개선을 통한 역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 제고를 위해 마련한 자리로 마포구의회 신종갑·김영미·최은하 의원, 정청래 국회의원실, 서울교통공사 관계 부서장 및 각 역장, 서울시 도시교통실 지하철역 시설개선 담당 공무원, 마포구청 관계 공무원, 지역주민대표 등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김기덕 부의장은 지난해 12월 2021년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6호선 마포구청역 내부계단 하부에 승강편의시설인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위한 기본 설계용역사업비 1억원을 의원발의예산으로 증액 확보했다. 이에 서울교통공사는 해당 구역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위해 오는 6월 서울시 기술용역 타당성 심사를 거쳐 금년에 설계용역에 완료하고 내년에 공사를 착수할 방침이다. 이 같은 사실과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은 김기덕 부의장은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에 고마움을 표하면서 “마포구청역 또 다른 내부계단에도 교통약자의 안전한 역사 이용을 위해 승강편의시설 설치가 필요하다”고 역설하며 이 또한 6월에 있을 추경에 설계용역비 1억원을 배정키로 합의된바, 신속한 절차를 거쳐 내년에 동시 착공 을 가져올 것이라는 방침도 밝혔다. 또한, 김 부의장은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의 경우 외부에 캐노피가 없고 층고가 매우 높아 특성상 비가 오면 에스컬레이터 고장이 잦은데, 작년 한 해에만 372건이 넘는 고장이 발생해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심각한 수준이고 강우, 강설 시 미끄럼사고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 부의장이 받은 자료에 의하면 월드컵경기장역의 경우 지난 2013년 서울시에서 캐노피설치 설계용역을 실시한 바 있으며 추정공사비 26억원이 소요될 전망이었으나, 미 추진되어 지금까지 방치되어왔던 문제를 지적하면서 “축구경기가 있을 경우 6만5천여명이 이용하고 성산동과 상암동 지역주민들의 주요 교통거점이기 때문에 서울교통공사와 서울시에서 예산을 반영시켜 캐노피 설치를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기덕 부의장은 월드컵경기장역 1번 출입구에 캐노피 설치를 위해 6월 추경에 5억 3천600만원을 요구해 반영토록 한바, 도시철도형 캐노피 설치가 추진될 것이라고 밝히고 2번과 3번 출입구에는 2022년 본예산에 20억 6,400만원을 편성하게 되면 월드컵경기장과 조화된 디자인을 적용한 캐노피 설치를 추진할 수 있을 것 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기덕 부의장은 “월드컵경기장역과 마포구청역은 마포구 망원동과 성산동, 상암동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용 시민들이 많으므로 안전과 편의 도모를 위한 시설 보강이 시급하다는 정책적 의견을 지역구 정청래 국회의원과 나눈 바 있다”며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이 지역 시의원으로 서울시, 서울교통공사와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속하고 완벽한 추진을 가져 오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기덕 부의장은 월드컵경기장역 출입구 외부에 캐노피 미설치로 에스컬레이터의 잦은 고장이 발생하고 있다는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접수받아 지난 4월 15일 월드컵경기장역에 현장방문을 실시하며 상황을 점검했고 문제해결방안 검토와 신속한 조치를 요구하고 5월 6일에는 담당부서장, 5월 17일에는 예산반영을 위한 서울시 예산을 담당하는 공무원들과 업무협의를 진행한바 뜻을 같이하고 금년 추경예산으로 1번 출구 캐노피를 금년 하반기에 먼저 착공하고 2·3번 출구는 내년 본예산을 확보해 추진키로 하는 방침을 세웠다.
by 고정화 기자[국회의정저널]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오는 1일 오전 10시 ‘투자형ISA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자본시장 활성화 및 국민 재산형성 지원을 위한 장기투자 세제 지원에 대해 정부, 업계, 학계, 금융소비자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정무위원회 여당 간사 김병욱 의원과 이광재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토론회는 박영석 자본시장연구원장을 좌장으로 황세운 자본시장 선임연구위원이 ‘장기투자 활성화를 위한 투자형 ISA 도입 필요성’에 대해 발제하고 이어 양순필 기재부 금융세제과장, 고상범 금융위 자산운용과장, 박훈 서울시립대 교수, 김성봉 삼성증권 상품지원담당 강형구 금융소비자연맹 사무처장 등이 발제내용과 관련해 토론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란 하나의 계좌에 예금, 펀드, 파생결합증권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꺼번에 운용하는 것으로 최근 정부가 ISA의 가입 문턱을 낮추고 주식 투자를 허용하는 등 활성화 방안을 내놨지만 저조한 수익률과 예적금 유사상품 전략 등으로 동력을 잃은 상황이다. 특히 2023년 금융투자소득과세 도입 시 ISA를 통한 금융투자상품 가입 유인은 급격히 저하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병욱 의원은 “초저금리 장기화와 코로나19가 맞물리며 시중의 유동성이 그 어느 때보다 풍부하다. 이러한 유동성을 한국판 뉴딜 등 중장기적이고 생산적인 분야로 유도하고 국민들의 노후자산 마련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현재 부동산에 편중되어 있는 시중의 가계자금을 생산적 자본시장으로 유도해 장기간 머물 수 있도록 한다면, 기업에게는 생산적 자금을, 국민에게는 노후 대비를 위한 두터운 지갑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투자형 ISA법은 저금리 시대, 저성장 시대에 ‘기업의 발전과 국민의 노후대비’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이 낸 개정안에는 투자형 금융상품에 대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두어 투자형 금융상품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마련하고 주식이나 펀드, 채권에 대해서는 2년 이상 장기 보유 시 투자금액의 5%를 세액 공제함으로서 국민들의 노후대비를 위한 투자를 지원한다. 이번 공청회는 이번 세미나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현장에는 한정된 인원만 참여하며 유투브 채널 ‘김병욱 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 될 예정이다.
by 고정화 기자박덕동 도의원,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 개정을 위한 공청회 개최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박덕동 의원은 지난 5월 28일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 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박덕동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광주시의회 황소제 의원와 광주하남지역 중·고등학교 학부모들과 경기도교육청 및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박덕동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은 2019학년도 중학생 신입생을 시작으로 2020학년도 고등학생 신입생까지 대상을 확대해 현물로 교복을 지원하고 있지만, 교복 품질 및 교복선정업체 등에 대한 민원이 계속적으로 접수되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공청회를 통해 무상교복 및 교복 학교주관구매의 문제를 확인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 개정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고 공청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및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교복 학교주관구매 사업 현황과 무상교복 지원 시 발생한 주요 민원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현행 무상교복 및 교복 학교주관구매 운영에 대해 학부모들은 “중소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기본 취지는 좋으나, 독점 운영 방식으로 인한 품질 불량과 A/S 문제, 불친절 등 교복업체에 대한 불만 등의 문제가 있다”고 했다. 특히 “동일수량·동일품목 지원 원칙에 따라 1인당 30만원 상당의 동·하복을 일괄적으로 현물 지원하고 있는데, 이는 ‘교복 물려입기’를 주저하게 만들고 학생의 선택권을 침해한다”고 말하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현물 지원 방식을 지역화폐 또는 바우처 카드로 변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덕동 의원은 “오늘 공청회에서 나온 교복 지원 품목의 다양화 및 등 교복 지원 방식의 개선 요구사항과 학생의 자기결정권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by 편집국기본소득 연구 포럼, 울산시의회와 기본소득에 대한 논의 진행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기본소득 연구 포럼 의원들과 울산시의회 기본소득연구회 의원들이 지난 5월 28일 오후 3시 경기도의회 제1정담회실에서 기본소득 정책 교류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근철 대표의원과 연구 포럼의 회장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박관열 의원을 비롯해 포럼의 회원인 김명원 의원, 김우석 의원, 박태희 의원, 배수문 의원, 유근식 의원, 최만식 의원, 그리고 울산시의회 기본소득연구회 회장인 김시현 의원과 윤덕권 의원, 손종학 의원, 장윤호 의원, 김선미 의원 등 5명의 의원들이 기본소득 정책 교류 및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논의에 앞서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기본소득에 관한 논의를 위해 멀리 울산에서 친히 방문하신 울산시의회 의원님들께 감사하다”고 전하며 정담회의 시작을 알렸다. 최만식 의원은 지난 25일에 있었던 예술인 기본소득의 필요성에 대한 정담회를 개최한 사례를 들며 기본소득에 대해 아직까지 넘어야 할 산이 많고 국민적 공감대의 형성 및 재원 문제가 해결되도록 다양하게 시도를 해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김우석 의원은 청년기본소득의 예를 들며 기본소득은 현재 실험단계이고 기본소득을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게 지역화폐로 지급하고 있어 지역 상권을 살리는데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수문 의원은 작년과 올해 기본소득박람회를 총괄하면서 기본소득에 대한 공감대의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보편적 복지를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제언했다. 유근식 의원은 청년 기본소득과 농촌기본소득 등 기본소득의 다양화로 코로나19의 위기상황에 지역발전의 매개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이에 울산시 의원들은 재정문제를 비롯해 기본소득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도의회 의원들의 생각에 공감하고 여러 의원들의 의견을 앞으로의 연구에 참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박관열 의원은 “기본소득 연구의 논의를 통해 앞으로 기본소득에 대한 논의가 좀 더 활발해질 것이라 생각되고 오늘 정담회에서 나오는 의견들이 추후에 경기도의회와 울산시의회의 기본소득 연구 방향에 지표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은 지난 29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사무실에서 ‘정책제언과 민원청취의 날’을 개최했다. 주민들의 정책제언과 민원을 청취하기 위해 정춘숙 의원을 비롯해 유영호 경기도의원, 김은주 경기도의원과 윤원균 용인시의원, 장정순 용인시의원 그리고 수지구청 도시미관과 김식 도시청결팀장이 참석, 주민들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상현1동, 신봉동, 성복동, 동천동 등 5팀, 8명의 주민이 참여해 정부의 부동산정책, 환경·시민의식을 연구하는 연구소 설립, 주거복지·환경 개선 등 생활 속 민원과 정책제안이 이뤄졌다. 정 의원은 제기된 정책제안과 민원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향후에도 긴밀하게 소통할 것을 약속했다. 참석한 주민들은 정 의원에게 “국회의원이 주민을 직접 만나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해줘서 고맙고 수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춘숙 의원은 “주민 여러분들과 직접 만나 민원과 정책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는 무엇보다 소중하다”며 “제안해주신 내용을 꼼꼼하게 살피고 정부 및 용인시와 긴밀히 협의하고 진행 상황을 적극 공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2월부터 시작된 ‘정책제언과 민원청취의 날’은 정춘숙 의원이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수지 주민의 민원과 정책제안을 직접 듣고 소통하는 자리이며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체온점검, 손 소독제 사용, 대면 인원 최소화 및 실내 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됐다. 다음 ‘정책제언과 민원청취의 날’은 6월 26일에 개최될 예정이며 정춘숙 의원 지역사무실로 연락해 사전 신청하면 수지 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by 고정화 기자김원기 경기도의원, 제27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수상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원기 의원이 28일 오후 고양 아람누리극장에서 개최된 제27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지역연예예술발전 공로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은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시상식은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고양지회와 고양시가 후원한 행사로 대한민국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이고 대중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예술인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다. 김원기 도의원은 한국문인협회 의정부지부장과 시인으로서 25년 동안 창작 활동을 하며 현재는 한국예술인 문화단체 총연합회 의정부지회장으로 봉사하고 있는 공적을 인정받아 금년 ‘지역연예예술발전 공로상’을 수상하게 됐다. 수상 소감을 통해 김 의원은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거리두기 방역 지침 등으로 인해 문화예술인들의 예술 활동이 위축되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필요한 정책과 예산 지원을 통해 예술인들의 활동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평화와 문화발전특별위원회’, 28일 김포시 현장 민생회의 개최 [국회의정저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평화와 문화발전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가 28일 김포시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개최됐다. ‘평화와 문화발전특별위원회’는 경기 남·동·북부의 동반발전을 위한 차별화된 전략 및 각시군별 최우선 현안 과제를 발굴하고 문화와 평화 실현을 위한 경기도형 정책로드맵 구축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날 특별위원회는 김포시의 문화·교통·주택 현안인 애기봉 현황 한강하구 평화시책 GTX-D 노선 등을 논의했으며 애기봉 평화생태공원과 평화누리길를 시찰했다. 소병훈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 시사적인 표현이 나왔다 과거에는 북한의 비핵화였지만, 이번엔 한반도 비핵화로 언급됐으며 이는 미국이 남북문제를 풀고 가겠다는 표현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소 의원은 “김포시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지리적으로도 철도가 필요하다 이번 4차 국기철도망 구축계획에 GTX-D 원안과 5호선 연장이 포함되지 않는다면, 다음 대선공약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김포시민들이 지혜롭게 접근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고정화 기자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구암 다가온 건립공사 기공식’참석 [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28일 유성구 구암동 유성복합터미널 내 대전드림타운 사업부지에서 열린‘구암 다가온 건립공사 기공식’에 참석했다. 이 날 기공식에는 권중순 의장과 허태정 대전시장, 황운하·조승래 국회의원, 대전시의회 김찬술 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해 오광영·이광복·박수빈·채계순·우승호 시의원, 김재혁 도시공사 사장, 청년 및 신혼부부 대표 등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결혼률과 출산율이 낮아지는 것은 청년·신혼부부들의 내 집 마련이 어렵기 때문인데, 드림타운 공급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매우 의미가 크다”며“앞으로도 지역의 희망인 청년들이 미래를 꿈꾸고 희망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청년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시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드림타운은 민선7기 출범부터 청년과 신혼부부 등 주거취약계층의 안정적 주거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주거정책사업으로 시는 시민 참여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된 ‘다가온’을 대전드림타운의 공공건설 임대주택 브랜드로 활용하고 있다
by 편집국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연차대회’참석 [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28일 호텔ICC에서 열린‘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연차대회’참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중순 의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황인호 동구청장 및 국제라이온스협회 임원과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많은데 소외된 곳을 찾아 지역사회 곳곳에 봉사의 손길을 건네고 있는 국제라이온스협회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디딤돌로 지역화합과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추민규 도의원, 찾아가는 민생 행보로 아파트 청소노동자 방문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의원은 찾아가는 민생행보의 첫걸음으로 아파트 청소노동자를 찾아 인권보호와 고용안정에 대한 정담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우리사회에 공동주택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고령의 비정규직 경비노동자, 청소노동자, 시설관리노동자 등의 인권 보호와 고용안정에 필요한 사항을 직접 경청함으로써 공동주택 비정규직 고령 노동자의 안정된 노후 생활 영위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이바지하고자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최저임금 등에 따른 고용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입주민과 청소노동자들의 소통 창구 마련의 시급함도 제시됐다. 특히 점심시간을 활용한 휴식 보장과 아파트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도 주문했다. 추민규 의원은“‘을’의 위치에서 묵묵히 일하는 아파트 청소노동자들의 최저임금 및 인권보호를 위해서 노력할 것이며 입주민과 노동자들의 소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추 의원은 민생행보 다음 순서로 영세사업자와 소상공인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