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이상식 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4억 확보!

국회 행안위 이상식 국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25년 하반기 지역현안 특별교부세 14억원을 확보하여 처인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에 속도를 내고 있다.행정안전부는 12월 15일 2025년 하반기 지역현안 특별교부세로 용인 처인구의 △진위천변 정규 18홀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13억원 △경안천 하천보안등 설치공사 1억원 총 14억원을 확정했다.이번 예산은 이상식 의원이 윤호중 장관, 김민재 차관 등 행정안전부를 지속적으로 설득한 끝에 달성한 성과이다.처인구에는 9홀 규모 파크골프장 2곳만 운영 중으로, 급증하는 이용 수요를 감당하기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정규 18홀 파크골프장이 새롭게 조성되면 지역 어르신들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경안천 하천보안등 설치사업 예산도 확보되면서 하천 안전 및 주변 환경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이상식 의원은 “주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인 만큼 정규예산을 기다리기보다 특별교부세를 통해 조속히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이어 이 의원은 “생활체육 시설 확충과 안전환경 개선은 지역의 기본 여건을 다지는 과제”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요구를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사업은 관계 부처와 협의해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상식 의원은 교육 분야에서도 이미 예산확보 성과를 낸 바 있다.교육부는 지난 10월 태성고등학교 기숙사 신축 사업에 대해 특별교부금 29억9천7백만원 지원을 확정했다.이를 통해 노후 기숙사로 불편을 겪어 온 학생과 학부모들의 숙원 해소에 기여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12·3 비상계엄 대응 활동 자료집 ‘빛의 혁명 한가운데 서다’발간

김승원 최종현 경기도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18일 ‘12·3 비상계엄 대응 활동 자료집-빛의 혁명 한가운데 서다’를 발간하고, 이날 의원총회를 통해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과 의원들에게 배포했다.이번 12·3 비상계엄 대응 활동 자료집은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아 윤석열의 불법계엄과 이에 맞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활동을 기록으로 남겨 다시는 불행한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기 위해 발간됐다.12·3 비상계엄 대응 활동 자료집에는 12·3 불법게엄과 내란을 극복하고 빛의 혁명을 이끈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76명 의원의 활동이 담겨있다.더불어 12·3 계엄 시작부터 2025년 4월 1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파면 선고까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한 집회, 기자회견, 천막 농성 등을 비롯해 시민과 함께 투쟁한 사진과 성명서, 기자회견문, 논평, 연표 등이 망라돼 있다.최종현 대표의원은 발간사를 통해 “이번 자료집은 민주주의는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불의에 맞서 싸워 쟁취하는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단지 과거의 기록이 아니라 앞으로도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그 어떤 시도에도 단호히 맞설 수 있다는 결의이며, 경기도민과 함께 지켜낸 살아있는 증거다”고 발간 의미를 전했다.자료집 발간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김승원 경기도당 위원장도 축하를 보내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정청래 당대표는 “완전히 내란을 청산하기 위해서는 그날을 기억하고, 서로에게 기억을 들려줘야 한다”면서 “민주주의를 지켜낸 모든 순간은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잃지 않도록 해주며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는 근거로 가치를 가진다”고 축하해줬다.김승원 위원장은 “우리의 활동과 기억은 미래 세대에까지 생생히 전해져 민주주의를 지키는 원천이 될 것이다”면서 “이번 자료집이 바로 그 기록의 장이 되어, 당시의 치열했던 대응과 여러분의 숭고한 활동을 가득 담아내길 바란다”고 전했다.이번에 발간한 자료집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뿐 아니라 당대표, 국회 의장실, 원내대표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중앙당 사무처를 비롯해 참좋은 지방정부위원회, KDLC, 기초의회와 광역의회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방의원들에게도 배포할 예정이다.

조미자 의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올해의 의원’으로 선정

조미자 의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올해의 의원’으로 선정 (경기도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부위원장은 18일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올해의 의원’으로 선정됐다.‘올해의 의원’상은 한 해 동안 도민의 공공복리 증진에 기여하고, 더불어민주당이 지향하는 철학과 가치를 실현하며, 교섭단체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된다.조미자 의원은 평소 지역 주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며, 단순한 질책과 비판을 넘어 도민의 삶에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특히 조 의원은 「경기도 영아 문화향유 환경 조성 지원 조례」와 「경기도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문화공간 조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해 영아의 문화적 권리를 보장하고 지역 내 문화공간 확충 기반을 마련하는 등 문화복지 실현과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해 왔다.조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현장에서 함께 뛰며 노력해주신 도민과 공직자, 지역사회 모두의 성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과 소통하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2025년 올해의 의원상」 시상식 개최

단체사진 경기도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18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의원총회 직후 ‘2025 더불어민주당 올해의 의원상’시상식을 개최했다.‘2025년 올해의 의원상’은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의원 중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의 역할과 위상을 제고시킨 의원을 발굴하여 치하하기 위해 제정됐다.더불어민주당은 2020년부터 ‘올해의 의원상 시상식’을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6회째 맞이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13개 상임위원회에서 올 한 해 뛰어난 의정활동을 펼쳐 두각을 나타낸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추천받아 14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각 상임위별로 행정사무감사 및 예·결산 심의에 성실한 참여로 교섭단체에 기여도가 높은 의원과 교섭단체 정책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교섭단체의 역할 및 위상을 제고시킨 의원을 평가하여 추천 기준을 정하였다.최종현 대표의원은 “올 한 해 더불어민주당이 도민의 희망을 만들고, 삶을 지켜나갈 수 있었던 것은 의원님들의 뛰어난 의정활동 덕분이다”면서 “앞으로도 의원님들이 최대한 역량을 발휘하여 도민의 삶을 변화시키고, 경기도의 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기틀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이날 시상식은 의원총회가 시작되기 전에 진행되었으며, 상패 수여 및 꽃다발 증정, 기념사진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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