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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철진 의원 안산시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로부터 감사패 수여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진 의원은 오늘 안산시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행사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이번 감사패는 김 의원이 평소 바르게살기운동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지역사회의 질서와 배려, 화합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김 의원은 그동안 바르게살기운동 단체의 다양한 활동에 꾸준한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현장에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김철진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은 작은 실천으로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바꾸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안산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의원은 ‘안산을 새롭게, 시민을 중심에’ 두는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와 건강한 안산을 만드는 데 더 전념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이용욱 의원 경과원 파주 이전 가계약 체결 내년 초 입주 확정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은 17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을 방문하고, 파주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경과원 파주 이전을 위한 임차 건물 계약이 체결되어 내년 3월 입주가 확정되었다고 밝혔다.당초 이용욱 의원은 ‘경과원 2025년 연내 이전’을 목표로 추진해왔으나, 행정 절차와 물리적 여건상 해를 넘기게 된 점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표했다. 그러나 경과원 이전이 실질적인 계약 단계에 진입함으로써 이전이 확실한 궤도에 올랐음을 강조했다.이용욱 의원은 “올해 안으로 물리적인 이전을 완료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지만, 목표 시한을 맞추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시민 여러분께 송구한 마음과 함께 깊은 아쉬움이 남는다”라고 소회를 밝혔다.그러나 이 의원은 “최근 경과원 이전을 위한 법적 검토를 모두 마쳤고, 이전 대상 건물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해당 건물이 내년 1월 준공됨에 따라 즉시 본계약을 체결하고, 조기에 인테리어 공사를 마쳐 내년 3월에 입주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구체적인 향후 일정을 설명했다.이번 성과는 이용욱 의원의 선 임차 이전, 후 신축 완공이라는 실용적인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이 의원은 완전한 신축 이전만을 고집할 경우 도지사 임기 내 착공조차 불투명해질 수 있다는 현실적인 판단 아래, 물리적 이전과 신축 이전을 병행하는 대안을 제시해 왔다.실제로 이용욱 의원은 5분 자유발언, 도정질문,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경과원 이전 지연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으며, 경과원 원장 면담을 통해 연내 이전과 중장기 이전 로드맵 마련을 촉구하는 등 현장에서의 압박과 정책 제안을 병행해 왔다. 또한 지난 4월에는 파주시민 2만 57명의 서명부를 경기도와 경과원에 직접 전달하고, 이전을 위한 예산 38억 원을 확보하며 답보 상태였던 이전 사업에 실질적인 물꼬를 튼 주역으로 꼽힌다.이용욱 의원은 “임차 이전을 통한 ‘경과원 파주 시대’ 개막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이번 입주를 발판 삼아, 향후 경과원 본원 건물의 신축을 통한 완전한 이전이 이루어질 때까지 예산과 행정 절차를 꼼꼼히 챙기겠다”라고 밝혔다.이어 이 의원은 “경과원 파주 이전은 경기북부의 균형발전과 파주가 한반도 평화경제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과제”이라며, “파주시민과의 약속인 균형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일에 마지막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미숙 의원 대표발의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및 지원 조례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미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15일 제387회 정례회에서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여성과학기술인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및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과 실태조사 근거 마련, △ 연구·창업·기술사업화 지원, 이공계 여학생 지원, 여성과학기술인 취업 및 복귀 지원, △ 교육·홍보 및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통해 지속 가능한 여성과학기술인 지원체계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김 의원은 “여성과학기술인은 연구개발과 산업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연구환경 제약 등 구조적인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여성과학기술인이 경력 전반에 걸쳐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정책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한편, 김미숙 의원은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으로서 과학기술 인재 양성과 연구환경 개선을 위한 입법 활동을 이어가며, 도내 여성과학기술인이 역량을 지속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제도적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by 편집국전석훈 의원 전기차 충전시설 학교 의무 설치 반대 조례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석훈 경기도의회 의원이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무분별한 학교 내 전기차 충전시설 의무 설치에 강력한 제동을 걸었다.전석훈 의원은 15일, 자신이 대표 발의한 내용을 포함하여 위원회 대안으로 통합 조정된 「경기도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상임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화재 진압이 어려운 지하 주차장이나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이 우려되는 경우, 학교와 유치원에 전기차 충전시설 및 전용주차구역 설치 의무를 면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전 의원은 그동안 도내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전기차 충전시설의 실태를 점검해 왔다.현장에서 확인된 바에 따르면, 일부 학교는 법적 의무 비율을 맞추기 위해 소방차 진입조차 불가능한 깊은 지하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해야 하는 상황에 내몰려 있었다.전 의원은 "현장을 확인해 보니 아이들이 공부하는 교실 바로 아래, 혹은 아이들이 뛰어노는 운동장 지하 깊숙한 곳에 화재 위험이 큰 고전압 충전시설이 억지로 구겨 넣어지고 있었다"라며, "이는 명백히 행정 편의주의적인 발상이며, 아이들의 안전을 담보로 한 위험천만한 도박"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도내 유치원 및 「초·중등교육법」에 따른 학교는 △충전시설이 지하 공간에 설치되어 안전한 접근로 확보가 어렵거나 △소방차 접근이 제한되는 등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경우 △학생 안전 및 교통 동선 등을 고려해 설치가 어렵다고 인정되는 경우 △시설의 특성 또는 위험 요인 등으로 인해 안전 확보에 중대한 지장을 초래할 경우에는 충전시설을 설치하지 않을 수 있게 된다.전석훈 의원은 "아이들의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이며, 단 1%의 위험 요소도 교육 공간에 방치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하며, "이번 조례 통과로 학교 현장이 무리한 의무 설치의 압박에서 벗어나, 학생 안전을 중심으로 한 합리적인 시설 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전 의원은 향후 본회의 통과 후에도 경기도 내 각급 학교의 충전시설 설치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기설치된 위험 시설에 대해서도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김미숙 의원 대표발의 공공 인공지능 서비스 관리 및 등록 조례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미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공공 인공지능 서비스 등록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15일 제387회 정례회에서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 경기도·시·군·공공기관이 도입·운영하는 공공 인공지능 서비스에 대한 등록제 도입 및 주요 정보 공개, △ 인공지능 서비스로 인한 도민 피해에 대비한 피해신고센터 설치 근거 마련, △ 피해 구제·보상 지원과 정기 점검·개선 권고 체계 구축을 통해 공공 인공지능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김 의원은 “공공 영역에서 인공지능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는 만큼, 행정의 효율성뿐 아니라 도민의 알 권리와 권익 보호를 함께 고려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경기도 공공 인공지능 서비스가 보다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 시스템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김미숙 의원은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으로서 인공지능과 과학기술 정책 전반을 점검하며, 공공 인공지능의 책임 있는 활용과 도민 중심의 인공지능 행정 구현을 위한 입법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by 편집국우수의정대상 세종시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5일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7회 우수의정대상’에서 5명의 의원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우수의정대상’은 남다른 열정과 헌신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 현안 해결과 생활 밀착형 의정활동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광역의회 의원에게 수여되는 포상이다.수상자는 임채성 의장을 비롯해 이순열, 이현정, 최원석, 홍나영 의원 등 총 5명으로 이들은 적극적인 입법 활동과 정책 대안 제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임채성 의장은 “제4대 의회 마지막 정례회를 마무리하며 의원님들과 함께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수상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로 만든 결과이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 중심의 의정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소통하는 의회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by 편집국대전시의회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대전시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대전시의회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연구회’는 15일 시의회 공감실에서 ‘대전형 개인맞춤 정신건강 통합 플랫폼 및 거버넌스 구축’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연구회장인 김민숙 의원을 비롯해 방진영 의원, 안경자 의원, 이금선 의원이 참석해 연구 용역 수행을 맡은 강태원 교수로부터 연구 용역 결과에 대한 발표를 청취했다.연구 용역을 직접 수행한 강 교수는 대전시 정신건강의 현황과 위험 요인을 진단하고, 지역 거버넌스와 통합한 정신건강 관리 서비스 모델 등 대전 시민 맞춤형 정신건강 관리 체계 등을 제언했다.구체적으로는 ‘대전형 개인맞춤 정신건강 통합 플랫폼 및 거버넌스’에 대한 정신건강 질환의 예방과 조기 발견, 개입, 사후 관리 체계의 구성과 민·관·학·연이 협력하는 통합 거버넌스의 구축 전략안을 제시했다.이번에 결과 보고를 청취한 연구회 회원들은 본 연구를 계기로 대전 시민들의 건강 관리 체계의 개선과 증진을 위해 의회가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또한, 연구회 회장인 김민숙 의원은 대전시에 1인 가구와 만성질환자가 늘고 있고,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연구가 정신건강 관리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만큼, 연구 결과가 대전 시민 정신건강 관리 서비스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의정발전 유공자 시상식 세종시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5일 본회의장에서 ‘2025년도 의정발전 유공 시상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와 의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공무원·관계자 등 48명에게 표창장과 감사패를 수여했다.이번 시상식은 세종 시민부터 공무원, 관계기관 종사자까지 의정발전에 이바지한 폭 넓은 계층을 포상하는 자리로, 지역사회 곳곳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한 시민과 관계기관에 감사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올해는 세종시의회 의원과 읍·면·동장이 추천한 유공 시민 30명, 기관추천 유공자 15명, 행정사무감사 우수제보 시민 3명 등 총 4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임채성 의장은 “시민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는 민주주의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이 의정활동 전반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세종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며, 세종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과 참여 기반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by 편집국세종시의회 임채성 의장,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 반대 장군면 주민 의견 청취 - 주민 피해 우려에 공감… 의회 차원의 강력 대응 의지 밝혀 - (세종시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채성 의장은 15일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사업을 반대하는 장군면 주민들을 만나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세종시 송전선로 경유 결사반대 장군면 대책위원회’관계자들과 안신일, 김효숙, 박란희, 여미전, 이순열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대책위원회는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로 인한 전자파 위험과 생활환경 훼손, 재산권 침해 등 다양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의회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했다.특히 △ 건설사업 전면 백지화 △ TF 구성 등 세종시 차원의 강력한 대응을 요구했다.임채성 의장은 “초고압 송전선로는 전자파로 인한 건강 우려는 물론 생활환경 악화와 재산권 침해 등 주민의 안전과 삶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라며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를 결코 외면하지 않고, 시민의 안전과 권리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세종시의회는 제102회 정례회 본회의 마지막 날인 이날, 안신일 의원의 ‘행정수도를 관통하는 345kV 송전선로 건설계획 즉각 철회 촉구’5분 자유발언에 이어,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건설사업 전면 재검토 및 송·변전망 관련 제도 개선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by 편집국김완규 의원 양방향 충전 전기차 조례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완규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일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이번 조례 개정안은 전기자동차 배터리를 활용해 전력을 저장·공급하는 ‘양방향 충전’기술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것으로, 전기차를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전력망의 한 축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책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도지사가 양방향 충전 기능을 갖춘 전기자동차 및 충전시설의 개발·보급 확대를 위해 노력하도록 책무를 명시하고, △관련 기술의 확산과 실증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근거 조항을 신설하는 것이다.김완규 의원은 상임위 통과와 관련해 “최근 전력 수급 불안과 재생에너지 확대라는 과제 속에서 전기차를 에너지 저장장치로 활용하는 양방향 충전 기술은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미래 전략”이라며, “이번 상임위 통과는 경기도가 모빌리티와 에너지 정책을 함께 바라보는 첫 제도적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이어 김완규 의원은 “2025년 1월 개정된 상위법에서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명확히 규정한 만큼, 경기도가 이를 조례로 구체화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매우 당연한 수순”이라며 “향후 기술 실증과 시범사업, 민간 참여가 가능하도록 제도적 토대를 차분히 쌓아가겠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김완규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즉각적인 대규모 재정 투입을 전제로 한 조례가 아니라, 미래 기술 상용화와 정책 선택지를 넓히기 위한 준비 단계의 제도 정비”라며, “본회의 통과 이후에도 경기도가 친환경 모빌리티와 에너지 전환을 함께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김동규 의원, ‘지방의회 우수조례’선정…당대표 표창 수상 (경기도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김동규 경기도의원이 ‘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를 통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지난 14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가 주최한 시상식이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정청래 당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의 우수 정책·조례 사례가 소개되고 당대표 명의의 표창장이 수여됐다.이 자리에서 김동규 의원은 ‘지방의회 우수조례’분야에서 「경기도 저소득계층 노인 간병비 지원 조례」가 우수조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해당 조례는 자치분권 실현과 지역발전을 위한 우수한 정책으로 평가받아, 균형발전과 국민주권정부 구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당대표 2급 포상 표창장을 수상했다.김동규 의원은 “대표발의한 조례로 당으로부터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의 발전은 물론, 당의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김 의원은 “이 조례는 현재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로 정책화되어, 올해 수혜자 수가 1000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아울러 ‘경기도형 외국인 간병 제도’역시 시범사업을 전제로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by 편집국김철진 의원, 안산시병 합동의정보고회 통해 시민과 소통 (경기도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김철진 의원은 13일 안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린 안산시병 합동 의정보고회에 참석해 시민들과 주요 의정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합동 의정보고회는 박해철 국회의원을 비롯한 안산시병 도·시의원들이 안산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해 온 의정활동 전반을 시민에게 투명하게 보고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비가 내리는 악천후 속에서도 약 4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지역 현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김철진 의원은 인사말에서 “눈이 많이 내리는 날씨에도 이렇게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 여러분과 약속한 일들은 언제나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왔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앞으로도 의정활동 하나하나를 시민의 삶과 연결된 일이라는 마음으로 더욱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김철진 의원은 지난 임기 동안 전국 최초 발의를 포함해 대표발의 10건, 공동발의 176건 등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쳐 왔다.이에 김 의원은 “조례 조항 하나까지 신중하게 검토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입법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교육환경 및 생활기반 시설 개선 등을 위해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주민 의견을 수렴해 총 100억 원 이상 규모의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이와 함께 시민의 건강을 위한 약 15억 원의 체육 관련 예산도 확보하며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환경 조성에 기여했다.김 의원은 전국 최초로 디지털 의료제품 관련 조례안을 발의하며, 미래 의료산업 기반을 다지는 데 앞장섰다.이를 토대로 안산고대병원에서 관련 기관 등이 참여하는 핸즈온 네트워킹이 진행되는 등 의료바이오산업 허브 육성의 기반을 마련했다.또한,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관 공공기관 운영사업과 연계해 진행된 안산시 중소기업 현장애로 청취간담회를 통해 안산시 수출중소기업의 성장 및 안정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김 의원은 보고회를 마치며 “의원 개개인의 성과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가장 우선에 두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김철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으로 활동하며, ‘안산을 새롭게, 시민을 중심에’라는 가치 아래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