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
-
제주현대미술관, 에너지 효율 높은 친환경 공간으로 바뀐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현대미술관이 국토교통부의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2.0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31억 9,000만원을 확보했다. 이 예산으로 낡은 시설을 에너지 효율이 높은 친환경 미술관으로 바꾼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준공한 지 10년이 넘은 노후 공공건축물의 단열·에너지 성능을 끌어올리고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들여 탄소배출을 줄이는 사업이다. 에너지를 적게 쓰면서도 더 쾌적하고 건강한 실내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제주현대미술관은 지난해 10월 사전신청서를 낸 뒤 현장 실사와 사업설명회, 공모 현장 발표를 거쳐 올해 6월 최종 선정됐다. 확보한 국비로 미술관은 안팎 벽체 단열재와 지붕 단열재를 교체하고 폐열회수형 환기장치와 제습형 환기장치, 고효율 발광다이오드 조명, 태양광 발전설비, 쿨루프를 설치한다. 강한 바람과 잦은 태풍에 대응하기 위해 내풍압 유리도 설치한다. 야외조각공원에는 햇빛으로 전기를 만드는 솔라트리를 들여 자연과 어우러지는 미술관으로 꾸민다. 이종후 제주도립미술관장은 “제주현대미술관을 에너지 효율이 높은 건물로 바꿔 운영 부담을 줄이고 관람객이 한결 쾌적한 환경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8
-
"방학에 대학 강의실서 AI‧영어 배운다"…서울런 여름 프로그램 19일부터 접수
방학에 대학 강의실서 AI?영어 배운다…서울런 여름 프로그램 19일부터 접수 hwp (서울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서울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런 회원 230명에게 대학 강의실에서 배우는 디지털·글로벌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고려대학교와 협력해 처음 선보이는 예비 대학 프로그램 ‘서울런 STEM 프리스쿨’과 한국외국어대학교와 함께 영어 학습과 문화 체험을 결합한 ‘서울런 영어 동행 캠프’로 19일부터 차례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서울런 STEM 프리스쿨’은 인공지능 확산과 디지털 전환으로 AI·데이터 기초 교육 수요가 높아진 데 대응해 마련했다.기존 예비대학 과정이 해당 대학 학생 위주로 운영된 것과 달리 서울런 회원이라면 누구나 대학 수준의 디지털 교육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런 영어 동행 캠프’는 소득계층 간 교육 경험 차이가 크게 나타나는 영어 학습과 어학 체험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매년 여름·겨울방학에 운영한다.대학과 협력해 원어민 강사, 외국인 교환학생과 직접 소통하며 사교육 부담 없이 영어와 국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서울시는 두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런 학생들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디지털 기술 활용 능력과 글로벌 소통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려대와 함께 첫선, STEM 프리스쿨…서울런 고교생 이상 30명, 데이터·AI 5일 집중 과정 서울런 STEM 프리스쿨은 고려대학교와 함께 처음 운영하는 예비 대학 프로그램으로 고등학생 이상 서울런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온라인 학습 3일과 고려대학교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실습 2일을 연계한 방식이다.STEM 프리스쿨은 데이터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필요한 대학 기초 역량을 기르는 과정으로 구성됐다.참가자는 실제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결과를 해석하는 과정을 통해, 데이터를 바탕으로 문제를 이해하고 판단을 내리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경험하게 된다.이를 통해 교양과 전공을 아우르는 데이터·AI 분야의 대학 수업을 미리 경험하고 팀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대학 학습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다. 모든 과정에는 고려대학교 교 강사와 대학생 대학원생 튜터가 참여해 학습 지원과 질의응답, 프로젝트 활동을 돕는다.이번 과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학습에서는 데이터과학 기초, 파이썬 활용, 프롬프트 디자인, 바이브코딩 등 핵심 개념을 익히고 기초 실습을 진행한다.고려대학교에서 7월 23일과 24일에 진행되는 오프라인 실습에서는 데이터 수집·분석, 시각화, 웹 크롤링을 실습한다.이어 생활 속 문제를 주제로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결과를 발표하며 배운 내용을 실제 문제 해결에 적용해 본다.참가 신청은 6월 19일부터 7월 3일까지 서울런 누리집에서 받으며 최종 참가자는 7월 10일 발표한다.한국외대·청소년센터 7곳서 2주 영어캠프…초4~중3 200명, 추첨 선발 첫 도입 ‘서울런 영어 동행 캠프’는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2주간 주중 통학형으로 운영된다.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서울런 회원 200명을 대상으로 하며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운영을 맡는다.중등반은 한국외대 서울캠퍼스에서 초등반은 서울시립청소년센터 7개소에서 진행된다. 서울런 영어 동행 캠프는 매년 여름·겨울방학에 운영되는 서울런 대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지난 겨울방학 캠프 만족도 조사에서 참가 학생과 학부모의 전반적 만족도가 95%를 기록했다.서울런 영어 동행 캠프는 ‘작은 글로벌 캠퍼스’를 주제로 원어민 강사나 외국인 교환학생을 일상에서 만나기 어려운 학생들이 2주간 영어로 소통하며 언어와 문화를 함께 익히도록 설계됐다.참가 학생은 사전 레벨테스트를 거쳐 수준별 반에 배정되며 모든 반에서 10년 이상 경력의 원어민 강사와 한국외대 재학생 보조교사가 함께 수업을 진행한다.초등반은 7개 청소년센터에서 센터별 2개 반씩 총 14개 반으로 운영된다.오전에는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과 식문화를 소재로 영어를 배우며 음식 모형 만들기 등 체험활동에 참여하고 오후에는 센터별 자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오후에는 센터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자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강북청소년센터의 인공지능과학관과 배틀컴뱃 체험, 화곡청소년센터의 한국만화박물관과 넷마블게임박물관 관람, 중랑청소년센터의 한국잡월드 체험활동 등 센터별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중등반은 한국외대에서 5개 반으로 꾸려져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업한다.다양한 언어와 문화의 연결고리를 탐구하는 주제 수업으로 영어 어휘력과 글로벌 감수성을 키운다. 특히 중등반은 제2외국어 특강, 외국인 교환학생과 소규모 그룹으로 대화하는 ‘Buddy 프로그램’, 실내 스포츠 체험 등 한국외대의 강점을 살린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출석률 80% 이상을 충족한 학생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며 수료식은 8월 7일 한국외국어대학교 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6월 22일 오전 10시부터 24일 오후 4시까지 서울런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모집 인원의 50%는 선착순, 50%는 추첨으로 선발하며 추첨은 이전에 캠프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을 우선 선발한다.겨울방학에도 계속…수학·과학 등 기초 교과로 프리스쿨 단계적 확대 서울시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에 이어 향후 디지털과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서울런 STEM 프리스쿨은 2027년 1월 겨울방학에도 운영할 예정이며 프로그래밍과 생성형 AI 활용을 중심으로 한 ‘SW·AI 의 이해’ 과정을 통해 차별화된 학습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에는 수학·영어·통계·물리·화학·생명과학 등 대학 기초 교과 분야와 논리적 사고·글쓰기 등 학문 기초 역량 분야까지 온라인 기반 프리스쿨 체계를 확대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서울런 영어 동행 캠프도 2027년 1월 겨울방학에도 운영할 예정이며 대학 및 전문 교육기관과 협력해 양질의 영어·국제문화 체험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다.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서울런 STEM 프리스쿨과 영어 동행 캠프는 대학의 우수한 교육 자원을 활용해 기초 역량 강화 및 교과 과정 이해를 돕고 글로벌 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서울런 회원들이 자신의 진로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기회와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8
-
우리 동네 시장에서 장 보면 최대 3만원 돌려받는다… 서울시, 120곳서 페이백 행사
우리 동네 시장에서 장 보면 최대 3만 원 돌려받는다… 서울시, 120곳서 페이백 행사 hwp (서울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우리 동네 전통시장이나 골목형상점가에서 장을 보면 최대 3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서울시는 6월 24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시내 전통시장·골목형상점가 120곳에서 ‘2026 서울시 가계보탬 페이백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구매 금액의 최대 33%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행사로 시민에게는 실질적인 소비 혜택을 제공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는 방문객 증가와 매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역삼동골목형상점가 길동복조리시장 구로시장 공릉동도깨비시장 망원시장 청량리청과물시장 통인시장 신월3동시장골목형상점가등 총 25개 자치구 120곳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가 참여한다.시민들은 행사 기간 참여 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한 후 영수증을 지참해 시장 내 지정된 환급 장소를 방문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환급은 카드·현금 등 결제 수단 제한 없이 받을 수 있으며 행사 기간 내 해당 시장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합산해 신청할 수 있다.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33%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으며 환급 한도는 1인당 최대 3만원이다.농축수산물과 반찬, 떡, 의류, 생활용품, 지역 특산품 등 다양한 품목을 대상으로 시장별 여건에 따라 최대 30% 수준의 할인 행사가 마련되어 시민들이 보다 알뜰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이번 가계보탬 페이백 주간은 시민들이 우리 동네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에서 보다 알뜰하게 장을 보고 상인들은 더 많은 고객을 만날 수 있도록 마련한 소비촉진 행사”며 “시민들에게는 가계에 보탬이 되는 혜택을, 상인들에게는 매출 증대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6-18
-
서울시 소관 위원회 여성 참여율 전국 1위…증가율도 가장 커
서울시청 (서울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서울시가 정책 결정 과정에서 다양한 관점을 반영하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위원회의 여성 참여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서울시는 성평등가족부의 ‘2025년 지방정부 소관 위원회 성별참여 현황 이행점검 결과’, 소관 위원회 위촉직 여성 참여율이 46.9%로 광역지방정부 중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전년 대비 여성 참여 증가율도 1위로 상승폭 역시 가장 컸다. ‘양성평등기본법’은 위촉직 위원의 특정 성별 비율이 전체의 60%를 초과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성평등가족부는 매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지방정부의 소관 위원회 성별 참여 현황을 점검·공표한다.서울시는 이번 결과가 단순한 수치 개선을 넘어, 지방정부의 의사결정 구조가 성별대표성을 보다 체계적으로 반영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고 평가했다.위원회의 성별대표성 확대는 다양한 관점과 경험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만큼, 특정 성별에 편중되지 않은 논의 구조가 정책 결정 과정의 균형성과 공정성을 높여 정책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강화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성과를 위원회 운영 전반에 성별 균형 원칙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와 점검 체계를 지속적으로 정비한 결과로 보고 있다.위원회 성별 균형 원칙은 ‘양성평등기본법’에 규정되어 있지만, 서울시는 성별영향평가를 통해 관련 조례에도 해당 내용을 명시하도록 해 실행력을 높였다. 아울러 위원회 구성 또는 위원 재위촉 시 양성평등담당관에 협조결재를 받도록 점검 체계를 구축했다.특히 성별 균형 기준을 달성하지 못한 위원회의 경우 담당 부서가 성별 균형 달성을 위해 수행한 노력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하도록 해 실질적인 개선을 유도하고 있다.서울시 5급 이상 여성관리자 비율도 매년 꾸준히 상승해 45.8% 달성한편 서울시는 위원회뿐 아니라 공공조직 내 성별대표성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그 결과 서울시의 5급 이상 여성관리자 비율은 매년 꾸준히 상승해 성평등가족부가 제시한 목표치를 크게 웃도는 45.8%를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인사·운영 체계 전반에서 성별 다양성을 고려하는 행정 운영의 결과로 시는 앞으로도 위원회 운영 과정에서 성별 균형 원칙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여성 관리자 비율을 높여 성별대표성 확대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위원회 성별균형은 단순히 특정 성별의 참여 비율을 높이는 정책이 아니라 공공 의사결정 구조에 다양한 관점과 경험을 반영하기 위한 행정의 기본 원칙”이라며 “서울시는 공공부문 전반의 성별 대표성을 확대해 공공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8
-
서울시, MBC 허위․왜곡 보도 관련 6월 17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소장 제출
서울시청 (서울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서울시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 시공 오류와 관련한 MBC 의 허위·왜곡 보도에 대해, 6월 17일 주식회사 문화방송과 보도본부장, 담당 기자를 상대로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청구 소장을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제출했다.시는 해당 보도로 서울시정에 대한 신뢰가 훼손되고 시민 불안이 증폭됐으며 현장 대응 업무 가중과 행정력 낭비로 인해 사업 추진에도 차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이에 시는 손해배상금 3억원과 함께 MBC ‘뉴스데스크’ 및 MBC 뉴스 홈페이지에 정정보도문 게재를 청구했다.시는 MBC 가 5월 15일부터 6월 3일까지 약 3주간 동일 사안을 총 76건 보도하며 시공 오류에 대한 책임 주체를 왜곡하고 공사 현장 균열의 원인을 철근 누락으로 연관 짓고 정상적 행정절차를 고의적 은폐로 매도하는 등 사실관계를 왜곡했다고 밝혔다.특히 시는 해당 보도가 선거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특정 진영에 의해 확대·재생산되며 선거의 핵심 쟁점으로 악용된 점을 심각하게 보고 있다.이는 공정성을 저해하고 시민의 알 권리를 침해한 사안인 만큼, 법적 판단을 통해 진실을 바로잡겠다는 방침이다.시는 이번 조치가 언론의 정당한 비판 기능을 제약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무책임한 보도로 시민에게 혼란을 주고 시정 신뢰를 중대하게 훼손된 것에 대한 대응임을 분명히 했다.또한 법원의 판단을 통해 사실관계가 명확히 확정되고 왜곡된 정보로 인한 시민 불안이 조속히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026-06-18
-
항만공사 사업 범위 확 넓어지고 국유재산 활용 규제도 개선된다
해양수산부
[국회의정저널] 해양수산부는 ‘항만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6월 1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항만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항만공사의 사업 범위를 물류하역장비 임대, 물류정보 처리 등을 포함하는 물류서비스업,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망 구축 등으로 확대하고 해외에서도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확대· 조정했다. 고비용 하역장비 임대 등을 통해 민간사업자 부담을 줄이고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항만공사의 역할을 확대하는 한편 통상환경 변화와 지정학적 분쟁 등으로 인한 공급망 리스크 등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항만공사가 ‘항만법’, ‘항만재개발법’ 등 다른 법령에 따라 항만 배 후단지 개발, 항만재개발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무상으로 대부받은 국유 재산 부지 등에 첨단 물류·에너지시설, 공공시설물 등 영구시설물을 직접 축조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항만배후단지 등에 고부가가치 신성장사업을 더욱 빠르고 효과적 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이번 법 개정으로 항만공사가 물류사업, 에너지 사업, 물류사업 등에 역할을 확대하고 국유지 활용에 대한 규제가 합리적으로 개선됨에 따라 급속한 해운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국내 항만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법 개정으로 우리 항만의 친환경·스마트화 및 AI 대전환을 빠르게 추진해 항만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본회의 통과에 따라 하위법령도 신속하게 정비해 실행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8
-
경기옛길과 실학을 함께 만나다
옛길따라 실학따라 성료보고 사진자료 (직접입력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기문화재단 경기역사문화유산원은 지난 6월 13일 경기옛길 평해길에 위치한 실학박물관 및 다산생태공원 일원에서 초등 자녀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경기옛길X실학박물관] 옛길따라 실학따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7가족 55명의 참여 속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경기옛길X실학박물관] 옛길따라 실학따라 ‘는 경기옛길과 실학, 정약용의 삶과 사상을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보다 쉽고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실학박물관과의 협력 운영을 통해 전시 관람, 역사 인물탐구, 야외 생태체험, 만들기 활동, 공연 관람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 점이 특징이다.프로그램은 2026년 6월 13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됐다.참여 가족들은 먼저 경기옛길과 실학에 대한 소개를 들은 뒤, 실학박물관 전시실 및 정약용 유적지 앞에서 정약용의 흔적을 찾아보며 실학의 의미를 살펴보았다.이후 경기옛길 평해길에 위치한 다산생태공원에서는 가족이 함께 길과 자연을 주제로 한 생태체험에 참여했다.참여자들은 경기옛길이 지닌’길‘의 의미를 자연 속 활동과 연결해 경험했으며 실학의 정원 개념을 도입한 가족별 생태 테라리움 만들기를 통해 프로그램의 내용을 창의적으로 표현했다.참가자는”경기옛길과 역사관광, 가족 체험을 연결시킨 점이 좋았다. 특히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었던 테라리움 활동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가족이 함께 만든 생태 테라리움은 이날 프로그램의 주요 활동 중 하나로 참여자들이 실학의 정원 개념을 직접 체험하고 가족 간 추억을 남기는 시간으로 운영됐다.모든 프로그램을 마친 참가자들은 실학박물관에서 개최한’ 2026 실학연희‘공연까지 관람하며 전시·체험·공연이 결합된 문화 향유의 시간을 이어갔다.이번 프로그램은 경기옛길을 단순한 탐방로가 아닌 지역의 역사, 인물, 생태, 문화자원을 연결하는 문화 체험의 장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경기역사문화유산원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경기옛길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박물관, 지역 문화자원, 탐방로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준비할 예정이다.
2026-06-18
-
빅데이터·AI로 혁신하고, 신뢰는 높인다 ‘제2차 부동산서비스산업 진흥 기본계획’ 수립
제2차 부동산서비스산업 진흥 기본계획 비전 및 추진전략
[국회의정저널] 국토교통부는 부동산서비스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향후 5년간의 정책 방향을 담은‘제2차 부동산서비스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수립했다.이번 계획은 혁신과 신뢰를 두 축으로 산업 전반의 체질을 개선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최근 부동산서비스산업은 AI와 같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거시경제의 불확실성 확대,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수요 다변화 등으로 빠른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제2차 부동산서비스산업 진흥 기본계획’에서는 ‘디지털 기반의 산업 혁신과 투명한 시장 질서를 선도하는 글로벌 수준의 부동산서비스 시장 구현’을 향후 5년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위한 3가지 추진 전략과 11가지 중점과제를 제시했다.특히 이번 계획은 민간이 주체가 되는 부동산서비스산업 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수립 단계에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이를 위해’ 25년부터 20여회에 걸친 분야별 순차 간담회를 통해 시장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제도 개선 사항을 발굴했으며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하는 자문 회의를 개최하는 등 이해관계자의 폭넓은 의견 수렴을 거쳐 실행력 있는 정책 기반을 마련했다.제2차 부동산서비스산업 진흥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첫째, 디지털 전환 시대에 기업들의 데이터 활용을 통한 혁신·성장 및 부가가치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민간의 부동산산업 분야 데이터 활용을 적극 지원한다.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이란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데이터 온라인 플랫폼으로 민간이 생산한 부동산 개발·공급·거래·관리 관련 데이터 279종을 통합 제공하고 있다’ 26년 1월부터는 데이터 오픈마켓으로 전환되어 누구나 부동산 관련 데이터를 거래할 수 있다.향후 민간의 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OPEN API를 개발해 데이터 제공방식을 다양화할 예정이며 플랫폼에 AI 기능을 접목해 지능화된 데이터 검색·추천, 품질관리, 데이터 가공·융복합을 지원하는 등 사용자의 데이터 사용 환경도 개선할 계획이다. 이로써 사용자 중심의 데이터 활용을 통해 프롭테크와 같은 신산업의 혁신·성장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부동산서비스사업자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제도도 선정제로 전면 개편한다. 기존에 인증 기준을 충족하는 모든 기업이 인증을 받을 수 있어, 인증제도의 실효성이 높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던 만큼 기업의 실적·제공하는 서비스의 품질 등을 실질적으로 평가해 우수사업자를 선정하고 이에 대한 인센티브도 강화할 계획이다. 둘째, 전통 부동산서비스산업의 구조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 신뢰도 높인다. 중개사 담합 등 불법행위에 대한 처벌은 강화하고 QR코드를 활용한 감정평가서 검증 체계 마련, 부동산 개발사업 실적 확인제 도입, PF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등 전통 업종의 투명성·객관성 확보를 위해 제도적 기반을 정비한다.리츠 공시를 강화하고 이사회 관리·감독을 내실화하는 등 시장의 건전성을 제고하고 건축물 분양대행업에 대해서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등 소비자 보호에도 힘쓸 계획이다. 셋째, 소비자 중심의 안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AI를 활용해 시장 모니터링 기능을 고도화하고 전세 피해 사전 예방 조치도 강화한다.AI를 통해 거래신고 데이터에서 이상 거래 의심 대상을 자동 선별하고 각종 위법행위 패턴을 감지하는 등 시장 모니터링 업무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고 지분쪼개기 등 기획부동산 사기 피해, 직거래 피해 예방을 위해 부동산 매매 법인 및 직거래 플랫폼 사업자에 대해 매물 정보 등에 관한 표시·설명 책임을 강화하는 등 제도 개선을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국토교통부 토지정책과 한정희 과장은 “이번 제2차 부동산서비스산업 진흥계획은 단순한 산업 지원을 넘어, 부동산서비스산업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혁신전략”이라며 “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시장의 판을 바꾸고 불투명한 관행은 과감히 걷어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건전한 시장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18
-
6월 11일~15일 시민 추천제 통해 실무형 인수위원 19명 선정
울산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향후 4년간 울산시의 정책 기조와 방향을 설정할 민선 9기 울산시장직 인수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지난 6월 16일 공식 출범한 인수위는 ‘시민이 주인되는 민주도시 울산’ 이라는 당선인의 시정철학을 적극 반영해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관행적인 전문가 중심 구성에서 벗어나, 모집 단계부터 ‘시민 추천제’를 도입해 위원 선발에 나섰다.공모 결과 많은 시민 위원 후보들이 지원했으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위원 선정했다.특히 선정 과정에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청년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시민사회단체와 각 분야의 전문 실무자들을 균형있게 선정해 ‘시민주권’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심사 결과 총 19명이 인수 위원으로 선정됐으며 이들은 즉시 시정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사업을 검토하는 한편 민선 9기 핵심 공약의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또 활동 결과를 정리한 백서를 발간해 인수위원회 운영 과정과 성과를 시민들에게 공개할 방침이다.인수위는 향후 현장 활동 등 시민의 삶을 살필 ‘시민자문단’도 별도로 구성해, 인수위와 함께 민선 9기의 정책들을 발굴·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오문완 인수위위원장은 “민선 9기 인수위원회는 울산시정의 출발을 준비하는 실무조직으로 현장의 요구를 바탕으로 주요 현안을 꼼꼼히 점검하고 민선9기 시정과제를 책임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8
-
‘2026년 충주시 기업 중간관리자 워케이션’ 성료
‘2026년 충주시 기업 중간관리자 워케이션’ 성료 (충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충주상공회의소는 지역 기업과 여성 일자리 정책의 상생 발전을 위해 지난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원에서 2026년 충주시 기업 중간관리자 워케이션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워케이션은 기업의 중간관리자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여성 고용 활성화와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미래지향적인 기업문화와 ESG 경영 실천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자들은 여성 친화적 조직문화와 일·생활 균형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했다.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인 ESG 실천 활동인 플로깅은 강원도 동해의 아름다운 해안길에서 진행됐다.이와 함께 진행된 웰니스 명상 프로그램은 조직 구성원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이번 워케이션은 단순한 기업 교류를 넘어 지역 기업과 함께 여성 일자리 정책을 고민하고 ESG 가치 실현과 건강한 조직문화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충주상공회의소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기업과 여성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고용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8
-
광주 공공기관들 혁신주체로 거듭나 통합특별시 성공 이끄는 무기될 것
“광주 공공기관들 혁신주체로 거듭나 통합특별시 성공 이끄는 무기될 것” (광주광역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광주의 공공기관들이 방만 경영과 채용 비리 등에서 멀어지면서 혁신의 주체로 거듭났다.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자 한 우리의 경험들이 통합특별시의 성공적 안착을 이끄는 무기가 될 것이다”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민선 8기 마지막 ‘공공기관장 회의’를 주재,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며 노고를 치하했다.이날 회의에는 강기정 시장, 고광완 행정부시장,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을 비롯해 27개 공공기관 기관장과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이들은 민선 8기 혁신 성과를 되돌아보고이 성과를 기반으로 통합특별시에 적합한 공공서비스 기관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자는 의지를 다졌다.광주시는 시정 주요 정책과 현안을 공유하고 공공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민선 8기에서만 공공기관장 회의를 총 10회 개최했다.광주시는 지난 2023년 2월 ‘공공기관 구조혁신안’발표 이후 △시민신뢰 회복 △효율적 운영 체계 확립 △재정 부담 완화 △기관 책임성 강화 등을 목표로 기관별 경영개선 과제 314개를 발굴, 공공기관 혁신을 추진했다.이를 통해 광주시는 공공기관 효율성 강화를 위한 구조조정으로 8개 공공기관을 4개로 통합했다.또 ‘시장부터 기득권을 내려놓겠다’는 강기정 시장의 의지에 따라 시장에게 추천·임용 권한이 있던 37개 직위를 감축했다.공공책임성 강화를 위해 서는 공공기관장 인사청문 대상을 기존 8개 기관에서 12개 기관으로 확대했다.외부에 맡겼던 경영평가를 직접평가 방식으로 전환했다.또 △공공기관 업무 표준 매뉴얼 확립 △광주시 의존재원 규모 감소 △성범죄와 음주운전 등에 관한 징계 기준 정비 △공공기관 통합 채용·통합 연수 운영 등을 진행했다.광주시는 공공기관 구조개혁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의 ‘2024년도 지방공공기관 혁신 구조개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특별교부세 8억원을 확보했다.또,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총 15개의 공공기관 발전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강기정 시장은 “민선 8기 공공기관 혁신 성과를 되돌아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공공기관 혁신의 중심은 항상 시민이었다. 공공기관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공공기관이 뼈를 깎는 노력을 했다”고 치하했다.강 시장은 이어 “광주는 민주·인권·평화의 상징이다. 여기에 더해이제 광주는 전국 유일의 AI·미래차·반도체를 다 가진 도시가 됐다”며 “이 거대한 발걸음에 공공기관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2026-06-18
-
남해군 재무과 청사신축팀장, 건축사 합격
남해군 재무과 청사신축팀장, 건축사 합격 (남해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남해군 재무과 청사신축팀에 근무하는 이석우 팀장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 제1회 건축사 자격시험’에서 최종 합격했다.건축사 자격시험은 5년 이상 건축 관련 실무경력이 있어야 응시할 수 있으며 2026년 제1회 건축사 자격시험은 총 7453명이 응시해 합격 예정자는 695명으로 합격률이 9.3%에 불과한 건축 분야 최고의 국가전문자격 시험이다.이석우 팀장은 현재 남해군 청사신축사업의 기획부터 설계, 공사 현장 감독 등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특히 지역의 오랜 숙원이었던 청사신축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이번 건축사 자격증 합격으로 한층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사업 추진이 기대되고 있다.이 팀장은 “평일에는 바쁜 공무원 업무를 마치고 저녁 늦게까지 공부를 이어갔고 주말마다 부산에 있는 학원까지 다니며 부족한 부분을 채웠다”며 “늘 곁에서 응원해준 가족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석우 팀장은 “이번 자격증 취득이 청사신축사업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남해군 건축행정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축사와 공무원, 민원인의 소통을 이끌고 군민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건축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8
-
우즈베키스탄 농업부, 대한민국 농업수도 부여군을 찾다
우즈베키스탄 농업부, 대한민국 농업수도 부여군을 찾다 (부여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지난 6월 16일 부여군수 당선인 사무실에 낯선 이방인들이 방문했다.우즈베키스탄 농업부 차관을 필두로 한 농업관련 국장과 민간 대사 등 6명이 부여군수 당선인을 찾아 축하 인사를 건넸다.이와 함께 올해 우즈베키스탄에서 벼농사, 씨감자 생산 등 부여군이 보여준 우수한 선진 농업기술의 전파와 눈부신 성과에 대해 우즈베키스탄 정부 차원의 감사와 당선인이 펼칠 새로운 농업정책에서도 지속적인 양국의 협력을 부탁한다고 방문의 이유를 밝혔다.이날 당선인과의 만남 전에 이들은 최근 우즈베키스탄 정부 차원에서 의욕적으로 육성하려는 작물인 인삼과 표고버섯 등에 대한 부여군의 선진 농업기술을 업체 방문을 통해 현장에서 확인하며 혁신적인 농업기술의 도입 필요성을 확신했다.현재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에서 추진하고 있는 벼농사 시범단지뿐만 아니라, 부여군과 협력해 다양한 선진 K-농업으로 우즈베키스탄의 식량 안보를 확보하고 주변의 중앙아시아에 수출하길 기대하고 있다.이어 부여군 농업 전문가의 우즈베키스탄 현지 교육과 우즈베키스탄 연수생의 부여군 연수 등 국제농업기술교류의 중요성을 공감하면서 향후 부여군과 충남대의 국제농업기술교육원 설립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투호타무로드 우즈베키스탄 농업부 교육국장은 “향후 부여군과의 교류에 있어 일방적인 원조가 아닌 초빙 전문가에 대한 강사료와 교육연수생의 교육예산 확보 등 기술 이전에 대한 상호주의적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며 “우즈베키스탄은 기술을 이전받고 부여군의 농업기업들은 관련 자재와 설비를 수출할 수 있는 상생 관계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또한, 당선인은 “멀리 축하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7시간 동안 비행기를 타고 오신 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버섯, 토마토 등 15년 연속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을 받은 굿뜨래농산물의 우수성은 이미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에 자랑할 만한 위치에 있다”고 밝혔다.이어 “부여군수 취임 후 부여군을 대한민국의 농업수도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고 우즈베키스탄과의 협력 또한 서로가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2026-06-18
-
따듯한 짜장 한 그릇에 이웃사랑을 담다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군청
[국회의정저널] 서석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는 6월 17일 어론1리와 어론2리 경로당에서 지역특화 사업인 짜장 드림 데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짜장 드림 데이는 서석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지역특화 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에게 짜장면과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는 나눔 활동이다.이번 사업은 11월까지 관내 14개 리 경로당을 순회하며 진행된다.협의체는 이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하는 것은 물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나눔 문화 확산,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복지사업 홍보에도 힘쓸 계획이다.첫 행사는 어론1리와 어론2리 경로당에서 진행됐다.이날 서석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재료 손질과 조리에 직접 참여하며 정성을 더했다.위원들은 갓 만든 따뜻한 짜장면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고 함께 안부를 나누며 마을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이날 행사는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마을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웃 간 정을 나누는 교류의 장이 됐다.또한 평소 경로당 이용이 적었던 어르신들도 자연스럽게 함께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며 지역 공동체의 의미를 더했다.이선무 서석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많은 분들의 소중한 정성이 모여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협의체 활동을 더 널리 알리고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심형기 대한노인회 서석면분회장은 “정성스럽게 마련해 주신 짜장면 한 그릇은 그 이상의 의미와 가치를 담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평소 경로당을 자주 이용하지 않던 어르신들도 함께 모여 서로 소통하고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26-06-18
-
장성군, 성공 귀농 지원 “눈에 띄네”
장성군, 성공 귀농 지원 “눈에 띄네” 귀농농업창업자금 최대 3억, 주택 구입 7500만 융자… 7월 6일까지 접수 (장성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장성군이 7월 6일까지 ‘귀농농업창업자금 및 주택구입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귀농농업창업자금’은 농지 구입과 하우스·축사 신축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자금을 가구당 최대 3억원까지 융자해 주는 사업이다.연리 2%, 5년 거치 10년 상환 조건이다.‘주택구입지원’은 주택 구입과 신축, 증개축 용도로 사용하는 자금을 가구당 최대 7500만원까지 빌려주며 조건은 귀농농업창업자금과 동일하다.정확한 대출 금액은 신용·담보 평가 등 심사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최종 대상자 선정은 1차 서류평가, 2차 면접심사로 확정한다.신청 대상은 △18세 이상 65세 이하 세대주·세대원 중 1인 △농촌 외 지역 1년 이상 거주 △장성군 전입 6년 이내 귀농인이다.농촌에 살고 있지만 농업에 종사하지 않는 사람은 1년 이상 장성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5년 이내 영농 경험이 없으면 신청할 수 있다.귀농을 희망하는 사람도 신청이 가능하다.올해 안에 전입이 예정되어 있으면서 이주 전 1년 이상 농촌 외 지역에 거주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단, 자금 신청은 전입 이후에 할 수 있으며 올해 안에 융자 실행을 해야 한다.사업 신청은 필요한 서류를 갖춰 7월 6일까지 장성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에 직접 접수하면 된다.필요한 자료는 군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기타 문의사항은 장성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귀농경영팀으로 하면 된다.장성군 관계자는 “귀농인의 정착 초기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성에 안정적으로 자리잡기를 희망하는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18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