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향후 4년간 울산시의 정책 기조와 방향을 설정할 민선 9기 울산시장직 인수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지난 6월 16일 공식 출범한 인수위는 ‘시민이 주인되는 민주도시 울산’ 이라는 당선인의 시정철학을 적극 반영해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관행적인 전문가 중심 구성에서 벗어나, 모집 단계부터 ‘시민 추천제’를 도입해 위원 선발에 나섰다.
공모 결과 많은 시민 위원 후보들이 지원했으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위원 선정했다.
특히 선정 과정에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청년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시민사회단체와 각 분야의 전문 실무자들을 균형있게 선정해 ‘시민주권’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심사 결과 총 19명이 인수 위원으로 선정됐으며 이들은 즉시 시정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사업을 검토하는 한편 민선 9기 핵심 공약의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활동 결과를 정리한 백서를 발간해 인수위원회 운영 과정과 성과를 시민들에게 공개할 방침이다.
인수위는 향후 현장 활동 등 시민의 삶을 살필 ‘시민자문단’도 별도로 구성해, 인수위와 함께 민선 9기의 정책들을 발굴·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오문완 인수위위원장은 “민선 9기 인수위원회는 울산시정의 출발을 준비하는 실무조직으로 현장의 요구를 바탕으로 주요 현안을 꼼꼼히 점검하고 민선9기 시정과제를 책임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회의정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