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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AI 사업 정쟁화 멈춰야… 서울시 ‘답정너’식 졸속 행정 질타
“청년 AI 사업 정쟁화 멈춰야… 서울시 ‘답정너’식 졸속 행정 질타” (서울시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서울시의 ‘청년 AI 사다리사업’과 관련해 이를 외부 언론을 통해 정치적 정쟁으로 몰아가기보다, 사업의 준비 수준과 청년 수요를 면밀히 검토해 실효성 있는 사업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상임위원회에서 이미 두 차례에 걸친 예산 심사를 거쳐 삭감 의견을 낸 만큼, 서울시가 ‘시범사업이니 일단 통과시켜 달라’는 방식으로 예산 통과를 종용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다.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옥동준 의원은 지난 9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이동률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을 상대로 질의하며 ‘청년 AI 사다리사업’의 정쟁화 시도를 멈추고 서울시의 졸속 행정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옥동준 의원은 의회의 예산 심사가 끝나기도 전에 해당 사업을 정쟁으로 몰고 가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지적하며 “작금의 사태는 오히려 강대강 대치를 유발해 사업 진행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동률 기조실장은 언론 대응을 부인하며 담당 기획관의 9월 1일 자 신규 임용 등을 사업 설명이 미진한 사유로 들었으나, 옥 의원은 “오히려 사업성이 충분히 검토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예산을 추진하고 있음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특히 사업 추진 타임라인과 부실한 수요조사가 도마 위에 올랐다.옥 의원은 “기조실은 작년 하반기부터 청년들의 요구가 있었다고 주장하지만 이를 뒷받침할 자료는 충분히 제시되지 않았다”며 “실질적인 추진은 지난 7월 9일 오세훈 시장의 공약 발표 이후 8월 7일에야 TF가 구성되는 등 길게 봐야 한 달도 채 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서울시의 소통 부재와 일방통행식 행정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다.옥 의원은 “교수 등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TF에서 제기된 여러 대안이 의회에 전혀 공유되지 않았다”며 “당장 시급한 사업인지, 청년 대상층은 적절한지에 대한 기본 자료조차 주지 못하면서 청년만을 내세워 ‘시범사업이니 통과시켜 달라’고 종용하는 것은 ‘답정너’식 행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끝으로 옥 의원은 “상임위 시작 일주일 전 급작스럽게 실시한 얄팍한 조사로 청년 수요를 재단해 밀어붙일 게 아니라, 대학가 지원이나 대상층 변경 등 다양한 대안을 열어두고 충분한 기간을 갖고 접근해야 한다”며 “서울시가 깊이 있는 검토와 숙의를 통해 제대로 된 청년 AI 사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한편 옥동준 의원이 속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는 앞서 9월 1일과 9월 3일 두 차례에 걸쳐 해당 사업을 상임위원회 차원에서 심사한 바 있다.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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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추석 맞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서한문 발송
경상남도 의령군 군청
[국회의정저널] 의령군은 추석을 맞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와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해 관내 유관기관과 대형 건설공사 현장 원도급사, 전문건설업체 등 167곳에 상생협력을 당부하는 서한문을 발송했다.군은 서한문을 통해 폭염과 가뭄 당시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장비와 인력을 지원한 유관기관과 지역 건설업체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관내 공사 시행 시 지역업체의 자재·장비 활용과 지역 인력 우선 고용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 하도급 대금과 자재 대금, 건설기계 대여료 등의 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대금을 적기에 지급해 줄 것을 요청했다.군은 앞으로도 대형 건설공사 현장의 지역업체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자재·장비와 건설인력 활용을 높이는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오태완 군수는 “지역 건설업체와 유관기관, 건설현장이 함께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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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문화재단, 생활문화동호회 연합 공연 ‘군포는 오늘도 생동감’ 성료
군포문화재단, 생활문화동호회 연합 공연 (군포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6일 반월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 진행된 ‘2026 생활문화활동 지원사업’‘군포는 오늘도 생동감’ 시민교류프로그램을 시민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경기문화재단과의 협력으로 추진된 ‘군포는 오늘도 생동감’은 지역 내 생활문화 동호회와 전문예술인이 협업해 기획·창작·발표의 전 과정을 함께하는 사업이다.단순한 성과 발표회를 넘어 동호회원들이 직접 무대 연출과 구성에 참여하는 ‘시민 주도형 기획’ 으로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이날 무대에는 공모로 선정된 5개 동호회가 약 4개월 동안 전문예술인들의 밀착 지도를 받아 완성한 다채로운 융합 공연을 선보였다.통기타와 국악이 어우러진 크로스오버 연주와 신명 나는 가야금병창이 객석의 흥을 돋웠고 뮤지컬 형식의 성악 무대와 60인 합동 ‘아리랑’ 이 웅장한 감동을 선사했다.이어 전 출연진과 관객이 다 함께 ‘사랑으로’를 부르는 뭉클한 피날레 합창으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은 서로 다른 장르의 동호회원들이 훌륭한 예술 주체로 성장해 시민들과 음악으로 끈끈하게 교감한 가슴 벅찬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군포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고 지역 내 건강한 생활문화 생태계가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상기 보도자료 관련 문의는 군포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 지역문화팀 차장 최석영에게 연락주시기 바란다.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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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철 의원, 경과원에 “반복되는 위탁사업 지적, 책임 있는 조직 혁신으로 답해야”
박근철 의원, 경과원에 “반복되는 위탁사업 지적, 책임 있는 조직 혁신으로 답해야” (경기도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박근철 의원은 9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업무보고에서 위·수탁사업과 경기비즈니스센터 운영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며 김현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에게 책임 있는 개선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박근철 의원은 “경과원이 수행하는 여러 위·수탁사업에 대해 의회에서 부정적인 평가와 문제 제기가 계속되고 있다”며 “개별 사업의 문제를 넘어 기관의 사업관리 체계와 운영 전반에 개선이 필요한 것은 아닌지 냉정하게 살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특히 김현곤 원장이 경제부지사 재직 당시와 현재 경과원장으로서 수행한 역할을 언급하며 책임 있는 자세를 요구했다.이에 김 원장은 “책임을 회피할 생각은 없다”며 “당시 문제를 예견하거나 해결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비판을 받아들이고 현재 경과원장으로서 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필요한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박근철 의원은 전 세계 21개국 28개소에서 운영 중인 GBC에 대해서도 질의를 이어갔다.그는 “GBC 운영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다면 지난해 3월 취임한 이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이 있었어야 한다”며 “문제가 제기된 뒤에야 검토하는 방식이 아니라 기관장이 책임지고 선제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원장은 GBC가 양적으로 확대됐지만 질적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하며 운영 성과와 기업 수요, 시장의 전략적 중요성, 비용효율성 등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유지할 곳은 유지하고 통폐합하거나 효율화할 부분은 개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박근철 의원은 경과원의 조직과 인력 운영에 대해서도 재점검을 요구했다.경과원은 현재 정원 607명에 현원 587명으로 20명의 차이가 있으며 이와 별도로 정원 외 인력 39명을 운영하고 있다.박근철 의원은 “단순한 결원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 직급별·직무별 인력 배치가 기관의 사업구조와 부합하는지 살펴봐야 한다”며 “조직 개편의 효과와 정·현원 차이, 부서별 인력 운영의 적정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위원회에 다시 보고해달라”고 주문했다.끝으로 박근철 의원은 “제12대 경기도의회가 새롭게 출범한 만큼 과거의 관행과 방식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들과 소관 실국, 산하기관이 각각 따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경기도의 미래산업과 기업 성장을 위해 함께 방향을 설정하고 책임 있게 실행해야 할 시기”고 강조했다.이어 “경과원은 사업을 위탁받아 집행하는 데 그치지 말고 현장의 문제를 먼저 발견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전문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이번 업무보고에서 제기된 문제들을 면밀히 검토해 구체적인 조직 및 사업 혁신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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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수 경기도의원, 주4.5일제 경기도가 먼저 실천해야
한영수 경기도의원, 주4.5일제 경기도가 먼저 실천해야 (경기도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한영수 의원은 9일 열린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노동국 심사에서 취약노동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직접지원 사업을 노동정책의 중심에 둘 것을 주문했다.이와 함께 주4.5일제 역시 노동국과 공공기관부터 선도적으로 적용해 제도의 효과와 한계를 충분히 검증한 뒤 확산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한영수 의원은 플랫폼노동자와 취약노동자 지원사업을 언급하며 “휴가비나 산재보험료 지원, 안전교육처럼 노동자에게 직접 돌아가는 사업을 눈여겨보고 있다”며 “다만 현장에서는 산재보험료 지원액이 충분하지 않고 하루 한 시간이라도 더 일해야 생계를 유지하는 노동자에게 별도의 안전교육 시간을 요구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이번 추경에서 플랫폼노동자 안전교육 예산은 1억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5천만원 감액됐고 찾아가는 산업재해 예방교육과 화재피해 예방, 소규모 건설현장 안전관리 사업도 사업량이 축소됐다.특히 올해 상반기 경기도의 산업재해 사고사망자가 49명으로 전국의 19.4%를 차지해, 취약노동자와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안전정책의 중요성이 여전히 큰 상황이다.한영수 의원은 이러한 취약노동자 지원이 실제 현장의 부담을 덜어주는 방향으로 설계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배달라이더 등 이동노동자의 높은 보험료 부담도 함께 짚었다.이어 주4.5일제와 관련해서는 근로시간 단축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업종과 직무 특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획일적인 적용보다는 실제 현장에서 효과와 문제점을 검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한영수 의원은 “행정업무처럼 업무의 연속성이 중요하고 중간에 업무가 끊길 경우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는 분야도 있는 만큼 업종별·직무별 특성을 반영한 모델이 필요하다”며 “노동국부터 직접 적용해보고 공공기관으로 확대하면서 어떤 부분에서 효과가 나타나고 무엇을 보완해야 하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경기도 주4.5일제 시범사업은 올해 기정예산 중 50억316만원이 이번 추경에서 감액됐다.다만 기존 성과분석에서는 참여기업의 주당 노동시간 감소와 이직률 개선, 채용경쟁률 상승 등 긍정적인 효과가 확인된 바 있으며 기업 규모와 업종·직무에 따라 효과와 업무공백 부담에 차이가 있는 만큼 향후 보다 세분화된 제도 설계가 필요하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마지막으로 한영수 의원은 “주4.5일제에 대한 우려만 앞세우기보다 노동국과 공공기관부터 선도적으로 적용해 실제 효과와 보완점을 확인해야 한다”며 “그 결과를 충분히 축적해 도민과 기업이 제도의 실효성을 판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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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2026년 제2차 청년행정인턴 임명식 개최
경기도의회, 2026년 제2차 청년행정인턴 임명식 개최 (경기도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는 9일 의회사무처 중회의실에서 ‘2026년도 제2차 청년행정인턴 임명식’을 개최하고 청년인턴 20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이번에 임명된 20명의 청년인턴은 7.8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으며 앞으로 약 4개월 동안 의회사무처 의정국 소속 부서와 전문위원실에 배치되어 행정사무 보조, 정책 자료 수집·조사 지원 등 다양한 의정 행정 실무를 경험하며 진로 탐색 및 취업 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갖게 된다.이날 임명식에서 진용복 의회사무처장은 “올해는 제12대 경기도의회의 중요한 시기”며 “청년만의 참신한 시각으로 의회 행정을 바라보고 작은 업무 하나에도 주인의식을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경기도의회 청년행정인턴 사업은 지난 2023년 청년 실업 문제 해소와 공공분야의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되어 올해로 4년차를 맞이했다.도의회는 올해 상반기 15명 선발에 이어 하반기 20명을 추가로 채용해 청년층의 공공행정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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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민과 내딛는 건강도시 첫 걸음
춘천시민과 내딛는 건강도시 첫 걸음 (춘천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춘천시는 오는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공지천 하천길 일원에서 ‘THE 건강한 춘천 걷기축제 amp; 건강도시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춘천형 건강도시 사업의 비전인 ‘모두가 누리는 건강도시, THE 건강한 춘천’을 시민과 공유하고 걷기를 비롯한 일상 속 건강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시는 이날 ‘THE 건강한 춘천’비전을 선포한다.시는 2030년까지 △일상이 곧 건강이 되는 도시 △더불어 건강해지는 K-돌봄 도시 △마음을 돌보고 생명을 지키는 도시 △머무는 공간마다 건강이 더해지는 도시 4개 전략을 중심으로 춘천형 건강도시 사업을 추진 중이다.행사장에는 건강 관련 기관과 함께하는 홍보·체험부스도 마련된다.체성분 측정과 혈관 건강 확인, 금연 상담, 치매 예방, 심폐소생술 체험, 영양·구강건강 교육 등 시민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바른 자세 걷기와 순발력·균형감각을 확인하는 ‘도전 건강레벨업’, 자개거울·그립톡 등을 만드는 두뇌 건강 체험도 준비됐다.또 강원지역암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춘천철원화천지사,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한림성심대학교 등 지역 내 다양한 유관기관이 참여해 암 예방, 감염병, 영양, 금연, 심뇌혈관질환, 치매, 정신건강, 중독예방, 심폐소생술 등 생활 속 건강정보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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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연섭 의원, 중장년 일자리 잇단 감액… 정책 우선순위 재점검 촉구
송연섭 의원, 중장년 일자리 잇단 감액… 정책 우선순위 재점검 촉구 (경기도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송연섭 의원은 9일 열린 사회혁신경제국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중장년 일자리 사업의 잇단 감액을 지적하며 중장년 정책의 중요도와 우선순위를 다시 점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2025년 경기도 중장년 통계에 따르면 도내 40~64세 중장년 취업자는 433만명, 고용률은 76.3%로 경기도 전체 고용률 63.8%보다 12.5%포인트 높다.또한 1964~1974년생 2차 베이비부머 약 954만명의 본격적인 은퇴가 시작되면서 퇴직 이후 소득공백과 재취업·경력전환을 지원하는 정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특히 지난 8월 21일 국회에서 ‘중장년기본법안’ 이 발의되는 등 중장년 정책이 재취업 지원을 넘어 고용·생애전환·노후준비를 아우르는 국가적 과제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그동안 선도적으로 정책을 추진해 온 경기도의 역할과 정책 기반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이번 추경에서 송연섭 의원은 라이트잡을 비롯해 중장년 일자리캠퍼스와 5070 재취업 지원사업 등 주요 일자리 사업이 큰 폭으로 감액된 점을 짚었다.특히 올해 새롭게 추진한 사업까지 20~30% 안팎으로 줄어든 데 대해 “일자리를 정책의 우선순위에 두고 있다면 왜 관련 사업들이 잇따라 감액됐는지 사업별로 정확한 원인을 살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에 사회혁신경제국은 중장년 일자리 사업 대부분이 국비 지원 없이 도비 100%로 운영되는 재정지원 일자리여서 예산 규모가 크고 재정 여건에 따라 사업량 조정이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송연섭 의원은 이러한 구조 자체가 중장년 정책의 안정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중장년 사업이 매년 새로 만들어졌다가 일몰되거나 통폐합되고 이후 다시 유사한 사업이 신설되는 일이 반복되는 점을 문제로 꼽았다.송연섭 의원은 “사업계획과 일몰이 반복된다는 것은 결국 우리가 중장년이 어떤 일자리를 원하고 어떤 어려움을 겪는지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일 수 있다”며 “라이트잡 역시 모집이 어려웠다면 참여자의 문제가 아니라 처음부터 사업 대상과 수요를 어떻게 설정했는지를 돌아봐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중장년은 경기도 경제와 고용에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청년이나 노인에 비해 제도적 지원 기반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며 “은퇴와 경력전환이 본격화되는 시기에 중장년 정책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끝으로 송연섭 의원은 “내년도 본예산을 편성할 때는 기존 사업을 그대로 반복하기보다 중장년 일자리에서 실제 문제가 무엇인지, 경기도가 어떤 방식으로 해결할 것인지부터 명확히 해야 한다”며 “중장년과 기업의 수요를 제대로 파악해 사업의 신설·감액·일몰이 반복되지 않는 안정적인 일자리 정책체계를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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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 공동 대응 제안
하동군,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 공동 대응 제안 (하동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하동군은 9일 전북 순창군 어울림센터에서 열린 ‘제68차 섬진강환경행정협의회 실무협의회’에서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과 섬진강 하천 유지 수량 확보를 위한 공동 대응을 제안했다.회장 기관인 순창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협의회 회원 기관 및 특별 기관 실무 위원들이 참석해 내년도 사업 계획과 운영 규약 개정, 회원기관 제출 안건 등 섬진강 유역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하동군은 이날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 공동 건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섬진강 하천 유지 수량 확보 제도화 공동 건의 등 2건의 안건을 제출하고 협의회 소속 10개 시군의 공동 건의문으로 채택해 정부와 관계 부처에 건의할 것을 제안했다.하동군은 섬진강이 전북·전남·경남 3개 도, 10개 시군에 걸친 국가 주요 수계임에도 상류와 중·하류의 관리기관이 나뉘어 있어 통합적인 환경 관리에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이에 수질·수생태계·하천관리 기능을 연계하고 기후 재난과 유역 현안을 종합적으로 조정할 전담 기관으로서 섬진강유역환경청의 조속한 신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아울러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대규모 공업 용수 공급이 섬진강 하류의 유량 감소와 염해 심화, 재첩 서식지 훼손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적정 하천 유지 수량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대체 수자원 확보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하동군은 2024년부터 2025년까지 회장 기관으로 협의회 운영을 담당했으며 앞으로도 소속 시군과 협력해 섬진강의 통합 관리 체계 구축하고 하류 지역의 생태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공동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아울러 오는 17일 경상남도의회 주관 정책토론회에서 섬진강 하류 염해 대책과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 필요성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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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하동교육지원청,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준비 본격화
하동군-하동교육지원청,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준비 본격화 (하동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하동군과 하동교육지원청이 지역 맞춤형 교육 혁신을 이루고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교육부 주관 ‘교육혁신선도지역’지정을 위한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교육혁신선도지역은 교육부가 기존 교육특구 등 지역 중심 교육 사업을 통합과 재편한 핵심 정책으로 선도지역으로 최종 지정될 경우 연간 20억원씩 최대 5년간 총 100억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게 된다.특히 성공적인 사업 추진과 공모 선정을 위해서는 지자체와 교육청,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민·관·학 협력 거버넌스’ 구축이 필수적이다.이에 양 기관은 김현수 하동군수와 하동교육지원청 이민애 교육장을 공동의장으로 하고 경상남도의회 민호영 의원과 하동군의회 박정우 의원을 비롯해 교육·산업·문화계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여하는 ‘하동교육혁신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9일 하동군 평생학습관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제1차 회의에서는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신청 보고 △민·관·학 협력체계 및 기관별 역할 정립 △공모 운영기획서 작성을 위한 의견 수렴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참석 위원들은 하동이 가진 교육적 강점을 극대화하고 현장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참여 기관들의 세부 실행 과제를 꼼꼼히 점검했다.또한 공모 평가 기준에 맞춘 기획서 보완 사항을 면밀히 검토했다.김현수 하동군수는 “이번 공모는 우리 아이들이 하동에서 꿈을 키우고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교육 혁신을 통해 지역 전체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차대한 과업”이라며 “단순한 공모 선정을 넘어 지역에서도 최고의 배움을 누릴 수 있는 자생적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인재가 머무는 활력 넘치는 하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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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제56회 대통령배 전국시도 복싱대회 개최
함안군, 제56회 대통령배 전국시도 복싱대회 개최 (함안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함안군은 9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함안체육관에서 ‘제56회 대통령배 전국시도 복싱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는 1971년 서울에서 제1회 대회가 열린 이래 반세기 넘게 이어져 온 아마추어복싱 최고 권위의 대회로 복싱 유망주 발굴과 국내 복싱 저변 확대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이번 대회는 함안군복싱협회에서 대회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함안군의 개최가 확정됐으며 중고등부 남녀부 경기가 펼쳐진다.전국 각지에서 800여명의 선수단과 임원, 학부모가 이번 대회를 위해 함안군을 방문한다.개막식은 9월 9일 오후 1시 같은 장소에서 열렸다.이는 함안군이 수년간 추진해 온 스포츠 마케팅과 전지훈련 유치 정책의 결실로 전국 규모 대회를 통한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 강화가 기대된다.차석호 함안군수는 “우리 군은 스포츠로 지역에 활력을 더하고 건강한 체육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육인 여러분이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하고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함안군이 사계절 전지훈련에 알맞은 곳임을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군은 이미 다양한 종목의 전지 훈련팀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모해 왔으며 이번 복싱대회로 대회 개최와 전지훈련 유치가 선순환 구조로 이어지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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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2026년 하동에서 한 달 여행하기’ 참가자 모집
하동군, ‘2026년 하동에서 한 달 여행하기’ 참가자 모집 (하동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하동군이 가을철 하동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널리 알릴 ‘2026년 하동에서 한 달 여행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참가자가 하동에 머물면서 관광지와 지역 문화·예술, 역사 자원, 축제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자유롭게 여행하고 여행 과정에서 경험한 하동의 매력을 개인 SNS 등을 통해 홍보하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신청 기간은 9월 8일부터 9월 22일까지이며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참가 신청서와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서약서 주민등록초본을 제출해야 하며 선정 결과는 9월 28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이번 모집은 총 20팀 정도 모집할 예정이며 팀당 1~2명이 참여할 수 있다.여행 기간은 10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이며 참가자가 해당 기간 내에서 일정을 자유롭게 선택해 최소 3박에서 최대 29박까지 체류할 수 있다.참여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상남도 외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사람으로 개인 SNS를 통해 지역 관광자원을 홍보할 수 있어야 한다.선정 과정에서는 지원동기와 여행 계획, 홍보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SNS 팔로워 수와 홍보 효과성 등도 함께 고려한다.참가자들에게는 팀당 1일 최대 10만원 범위에서 숙박비를 실비로 지원하며 체험비는 1인당 7박 미만일 경우 최대 7만원, 7박 이상일 경우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보험료는 1인당 2만원 이내에서 실비 지원한다.지원금을 받기 위해 참가자들은 개인별 SNS에 1일 1건 이상의 게시물을 올려야 한다.게시물은 공개 계정에 게시하고 여행 종료 후 1년 이상 유지해야 하며 향후 하동 관광 홍보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특히 이번 여행 기간은 가을철 하동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섬진강과 지리산을 비롯한 자연경관과 지역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천천히 둘러보며 하동만의 정취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하동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참가자들이 하동에서 머물며 곳곳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만의 시선으로 발견한 하동의 이야기를 널리 알려주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단순히 스쳐 가는 관광에서 벗어나 하동에서 머물고 생활하듯 여행하는 체류형 관광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광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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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목재문화체험장, 9월 15일부터 정식 운영
함안군 목재문화체험장, 9월 15일부터 정식 운영 (함안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함안군은 함안목재문화체험장이 9월 15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함안목재문화체험장은 산림자원의 가치를 알리고 군민들이 일상에서 목재 문화를 쉽게 접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으로 나무놀이터와 목공체험실 등을 갖추고 있다.지난 7월부터 진행한 임시 운영 기간 진행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는 ‘전체적인 이용 경험에 대한 긍정 평가’ 가 95.9%로 나타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특히 나무놀이터 이용객은 전체 이용객의 87.1%를 차지해 가족 단위 체험 공간으로서 높은 이용 수요를 확인했다.이용자들은 시설의 청결과 쾌적함, 공간의 분위기, 직원의 안내와 응대 등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재방문 의향은 92.8%로 나타났다.이번 정식 운영에서는 나무놀이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목공 체험과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이용객의 재방문을 이끌기 위한 ‘시즌형 미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나무놀이터는 0세부터 만 13세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1일 3회 운영한다.각 회차는 80분간 운영되며 회차별 정원은 보호자를 포함해 25명이다.또한 나무놀이터 이용객을 대상으로 하는 3개월 단위의 ‘시즌형 미션 프로그램’은 이용객에게 미션북을 제공하고 미션을 완주하면 기념품과 함께 추첨권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체험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목공체험은 피젯스피너, 캐스터네츠 등 소품부터 애벌레 자동차와 같은 중품, 티슈 보관함과 원형 스툴 등 대품까지 다양한 수준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이용객의 연령과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이와 함께 계절과 시기에 맞는 가족 참여형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교, 어린이집, 가족센터 등 지역기관과 연계해 이용 기반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임시 운영 분석에서도 계절 프로그램 및 가족 특별프로그램 확대와 지역기관 연계를 주요 발전 방향으로 제시한 바 있다.함안군 관계자는 “임시 운영 기간 많은 군민들이 목재문화체험장을 찾아주시고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신 만큼, 정식 운영에서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더욱 세심하게 반영할 계획이다”며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가족이 함께 체험하면서 다시 찾고 싶은 공간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쾌적한 이용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함안목재문화체험장은 함안군 산인면 입곡공원길 224-62에 위치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프로그램별 이용 및 예약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함안목재문화체험장’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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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칠원 구성지구 도시재생 혜휼봉사단, ‘어르신과 함께하는 문화나눔 한마당’ 성료
함안군, 칠원 구성지구 도시재생 혜휼봉사단, ‘어르신과 함께하는 문화나눔 한마당’ 성료 (함안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함안군 칠원 구성지구 도시재생 혜휼봉사단은 지난 9일 거북이성 문화센터에서 주민 및 관계자 40여명과 함께 ‘어르신과 함께하는 문화나눔 한마당’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그동안 도시재생 문화 커뮤니티 교육으로 역량을 쌓아온 주민들의 정성과 온기로 마을 전체를 따스하게 물들였다.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도시재생 마을해설사 교육과정으로 ‘칠원읍성 1492’그림책을 출판한 주민 저자가 생동감 넘치는 구연동화를 선보여 큰 감동을 선사했다.이어 어르신들은 소망과 마음을 담은 나만의 글씨 예술 부채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신명 나는 숟가락 난타와 장구 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마을 가득 정겨운 웃음꽃을 피워냈다.재능기부를 한 참여자는 “작은 배움의 시작에 그치지 않고 문화나눔으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걸음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며 혜휼봉사단의 마음을 전했다.함안군 관계자는 “주민역량강화사업에서 배운 지식이 나눔으로 이어져 마을에 따뜻한 활력을 더하고 있다”며 “앞으로 주민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며 이웃과 공동체를 단단하게 잇는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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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세계유산축전-가야고분군’ 대성황 속 마침표
‘2026 세계유산축전-가야고분군’ 대성황 속 마침표 (함안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가야고분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대중화하기 위해 개최된 ‘2026 세계유산축전-가야고분군’ 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특히 이번 축전의 개막식을 품에 안았던 함안군에는 행사 기간에 9000여명 관람객들이 찾으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지난 8월 28일 함안박물관 앞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포문을 연 이번 축전은 ‘함께 가는 길 동행’을 주제로 말이산고분군의 역사적 가치와 세계유산적 가치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큰 호평을 받았다.이번 축전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개막식 당시 미래의 문화유산 지킴이로 활동할 ‘어린이 해설사 출범식’ 이 진행됐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해설로 인기를 끌었다.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가야의 역사를 놀이와 체험으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상시 운영돼 교육 효과를 높였다.고분군의 야경과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야간 프로그램 ‘야금야금’을 비롯해, ‘별 보러 가야로’, ‘맛있는 가야 즐거운 가야’, ‘나도 해보자 유물 발굴’등 가야고분군에 대한 지식습득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또한 관람객이 세계유산인 말이산고분군의 능선을 따라 걸으며 고대의 숨결을 느끼고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가야문화의 진수를 즐길 수 있었다.군 관계자는 “이번 세계유산축전은 함안 말이산고분군이 지닌 세계사적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특히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방문해 가야의 역사 속에서 즐거움을 찾고 미래의 유산 가치를 공유하게 돼 뜻깊다. 성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세계유산 도시 함안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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