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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AI 빅데이터 기반 지적행정 혁신 아이디어 발굴
전북자치도, AI 빅데이터 기반 지적행정 혁신 아이디어 발굴 (전라북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는 4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부안에서 도내 공무원과 지적측량 수행자, 관련 학과 교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6년 공간정보 지적 분야 연구과제 발표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AI 드론 GeoAI 등 첨단 기술을 행정에 접목해 지적행정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데이터 기반 정책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앞서 도는 공무원과 대학,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측량업체 등을 대상으로 연구과제를 공모해 총 23편을 접수했으며 이 가운데 8편을 선정해 본선 발표를 진행했다.본선에서는 지적측량 자동화, 지적도 시각화, GeoAI 기반 국공유지 관리, 유휴토지 예측 등 공간정보와 AI를 결합한 다양한 융합형 연구가 발표됐다.심사 결과, 진안군 강남이 주무관의 ‘GeoAI를 통한 국공유지 관리 혁신 및 변화 탐지 방안’과 L전북본부 전석훈 과장의 ‘기계학습 AI 기반 유휴 저활용 토지 예측 및 스마트 관리 체계 구축 방안’ 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강남이 주무관의 아이디어는 인공지능 기반 공간데이터 분석으로 국공유지 변화를 자동 탐지하고 관리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했으며 전석훈 과장의 연구는 설명가능 인공지능을 활용해 활용도가 낮은 토지를 사전에 예측하고 정책 활용도를 높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우수상은 임실군 주성현 주무관의 ‘QGIS 활용 3대 토지 특성 정비 방안’과 L전북본부 김형윤 과장의 ‘공간분석 기반 공공사업 대상지 선정 및 연계 체계 연구’ 가 선정됐다.두 연구는 토지정보 정비의 정확도를 높이고 공공사업 입지 선정 과정의 과학적 근거를 강화하는 등 실무 활용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됐다.장려상 등 나머지 수상작을 포함해 총 6편이 도지사상으로 선정됐으며 최우수상 수상작 2편은 오는 7월 전국 지적 세미나에 전북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도는 이번에 발굴된 우수과제를 실무부서 검토를 거쳐 시범사업과 정책과제로 연계하고 산 학 관 협업을 기반으로 제도 개선과 행정 혁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최정일 전북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AI와 디지털트윈 등 공간정보 기술이 행정 전반에 빠르게 융합되는 시대”며 “현장 중심의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적행정 혁신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우수 연구과제
202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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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가감지역 지적측량성과검사 자동화 시스템 구축 방안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복잡한 정보를 색으로 읽다, 한눈에 보는 ‘똑똑한 지적도’ 진안군 강남이 GeoAI를 통한 국공유지 관리 혁신 및 변화 탐지 방안 최우수 임실군 주성현 QGIS 활용 3대 토지 특성 정비 방안 우 수 공간정보사업처 전석훈 기계학습과 AI 기반 유휴 저활용 토지 선제적 예측 및 스마트 관리 체계 구축 방안 - 전북특별자치도 지적 필지 및 플랫폼 융합을 중심으로- 최우수 공간정보사업처 김형윤 공간분석 기반 공공사업 대상지 선정 및 연계 체계 연구 방안 우 수 전주완주지사 류지원 공간정보 기반 안전 재난 문자 시각화 연구 방안 임실순창지사 이성현 지적 경계 기반 BIM 공간정보 정합성 검증 및 관리체계 구축
202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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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농수산식품 수출 15.3% 급증…전국 평균 웃돌아
전라남도 도청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는 올 들어 2월 말 현재까지 지역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1억 3천373만 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3% 증가해 전국 평균 증가율을 크게 웃돌았다고 밝혔다.이는 전남 농수산식품의 글로벌 경쟁력이 지속해서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이같은 수출 증가세는 김과 가공식품 수출 확대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품목별로는 김 수출이 6천500만 달러로 9.3% 늘어 전체 수출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며 증가세를 견인했다.농산가공품은 3천251만 달러로 60.0% 증가했으며 특히 음료, 면류가 크게 늘면서 가공식품 수출 확대를 이끌었다.수산물도 전복, 미역 수출 증가로 전체 10.0% 늘었다.국가별로는 중국이 3천527만 달러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미국 2천830만 달러, 일본 2천745만 달러, 러시아 736만 달러 등 해외 주요 시장에서 고른 성장세를 나타냈다.권역별로는 아세안 수출은 다소 줄었으나, 폴란드 등 유럽 주요국 수출이 48.1% 증가하며 새로운 성장 시장으로 부상했다.전남도는 이번 성과가 김과 음료 등 가공식품 수출 증가와 국가별 맞춤형 시장개척 활동 효과가 반영된 결과로 판단하고 있다.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글로벌 물류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중소기업 수출보험료 지원한도 확대와 농수산 수출 특화품목 직불금 지원 등 정책을 적극 활용하겠다”며 “수출기업 상황을 수시 점검해 물류 문제에 대응하고 유럽 미국 등 신규 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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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산악사고 시 ‘기초번호 국가지점번호’ 확인하세요
산불 산악사고 시 ‘기초번호 국가지점번호’ 확인하세요 (전라남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는 봄철 등산객이 늘어남에 따라 안전사고나 산불 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산행 전 등산로 입구 주요지점 도로명주소 기초번호판과 국가지점번호판을 미리 확인, 긴급상황시 이를 활용해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도로명주소 기초번호는 도로명이 부여된 도로를 20m 간격으로 나눠 왼쪽은 홀수, 오른쪽은 짝수로 부여된 번호다.기초번호판은 건물이 없는 곳의 가로등, 전신주 등 시설물을 활용해 설치됐으며 전남에는 2만 1천531개가 설치됐다.국가지점번호는 산악 해안 등 도로명주소가 없는 지역에서도 쉽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설치한 위치 표시 체계로 한글 2자와 숫자 8자 등 총 10자리 번호로 구성됐다.이 번호로 구조기관에 신고하면 구조대가 신속하게 위치를 확인하고 출동할 수 있다.전남에 1만 357개가 설치됐다.산행을 시작하기 전 등산로 입구나 주요 지점에 있는 도로명주소 기초번호나 국가지점번호를 확인하고 사진을 찍어 두거나 기록해 두면 좋다.안전사고가 발생하거나 산불을 발견했을 때 119에 해당 번호를 제공하면 구조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이와 관련 지난 3월 전남도는 22개 시군 담당자와 함께 기초번호판과 국가지점번호판 관리 및 정비 방안을 논의했다.윤성식 전남도 토지관리과장은 “산행 중 사고는 시간이 지체될수록 위험이 커질 수 있으므로 기초번호와 국가지점번호 활용법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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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기술경연대회, 도민 안전 재난 대응 역량 높여
전남소방기술경연대회, 도민 안전 재난 대응 역량 높여 (전라남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남소방본부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제39회 전남소방기술경연대회가 지난 3일까지 3일간 전남소방학교 등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전남 도내 각 소방서 대표 선수단이 참가해 화재 구조 구급 등 분야별 전문기술과 현장 대응능력을 겨뤘다.치열한 선의의 경쟁 결과 분야별 1위는 구조 분야 화순소방서 화재조사 분야 영암소방서 화재전술 분야 진도소방서 구급 분야 곡성소방서 최강소방관 무안소방서 생활안전 분야 나주소방서가 각각 차지했다.전남소방본부는 이번 경연이 단순한 순위 경쟁을 넘어 대원 간 우수 기술을 공유하고 실전 중심의 대응 능력과 팀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했다.또한 경기장 안전관리 인력 배치, 참가자 사전 안전조치, 응급상황 대응체계 구축 등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둔 철저한 사전 준비노력을 기울인 결과,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다.최민철 전남소방본부장은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대원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소방 기술을 더욱 높이고 조직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도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훈련하고 발전하는 전남소방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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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인재개발원, 이러닝 강사를 직접 만나는 ‘옾만추’ 특강 성료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인재개발원은4월3일 신관 다산홀에서도,시군,공공기관 공직자200여명을 대상으로‘2026년 옾만추,이호선 교수의 참여형 특강’을 개최했다.온·오프라인 융합형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된 옾만추과정은 이러닝의 일방향적 학습 방식에서 나아가,강사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학습의 깊이와 몰입도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이번 특강에는 사이버교육‘이호선 교수의 가족 처방전’ 수료자 중 특강 참여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교육생이 참여했다.해당 과정은2월 개설 이후 총1,779명이 수료했으며이 중808명이 오프라인 특강 참여를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특강은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 특임교수이자 한국노인상담센터장으로 활동 중인 이호선 교수가 맡았으며‘21세기 어른의 역할과 자기돌봄&가족관계 기술’을 주제로 강의가 이뤄졌다.주요 내용은‘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자기 정체성 확립’, ‘어른의 말과 행동,시선의 영향력’, ‘자기 기쁨을 발견하는 심리적 성장 방법’, ‘건강한 가족관계를 위한 감정 조절과 관계 기술’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이번 특강은 단순한 강연에 그치지 않고이러닝 수강 이후 교육생들이 사전에 제출한 질문과 특강 시작 전 작성한 메시지를 바탕으로 질의응답 시간을 운영했다.또한 현장에서도 교육생이 자신의 고민과 경험을 함께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이정화 경기도인재개발원장은“이러닝에서 학습한 내용을 오프라인에서 확장하며강사와 교육생간 직접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학습의 효과와 만족도를 높인 뜻깊은 자리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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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4일 올해 첫 번째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
충북교육청, 4일 올해 첫 번째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4일 초졸 중졸 고졸 검정고시를 금천중학교, 충일중학교, 청주교도소, 청주소년원 4개 시험장에서 올해 처음으로 실시했다.이번 시험은 초졸 52명, 중졸 242명, 고졸 881명, 총 1175명이 지원한 가운데, 이 중 초졸 49명, 중졸 233명, 고졸793명, 총1075명이 응시해 91.49%의 응시율을 나타냈다.이는 지난 2025년 제2회 1111명 87.76%보다 3.73% 높았다.최근 3년간 검정고시에 응시한 인원은 2023년 제1회 1036명 2023년 제2회 1099명 2024년 제1회 1010명 2024년 제2회 1092명 2025년 제1회 1114명이었다.이날, 윤건영 교육감은 청주시 소재 검정고시 시험장을 방문해 시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시험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윤건영 교육감은 "어린 학생들부터 글자 하나하나 처음부터 다시 배우신 어르신까지 배움의 시기와 방식은 달라도,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분은 삶에서 가장 진지한 한 걸음을 내딛고 있다"라며 "오늘만큼은 내 가족이 시험을 본다는 마음으로 조금 더 따뜻하게, 조금 더 천천히 다가가 주시면 긴장한 응시자들에게 특히 어르신 응시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이어 시험 관계자들에게 "응시자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하며 원활한 시험 운영을 위한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합격자는 5월 8일 충북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고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발송할 예정이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교육청 누리집 ‘채용시험-검정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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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6학년도 꿈이룸 진학 멘토링’ 운영
경북교육청, ‘2026학년도 꿈이룸 진학 멘토링’ 운영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대학 입시 정보 접근이 어려운 지역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학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2026학년도 꿈이룸 진학 멘토링’을 운영하고 4일 오전 9시부터 도내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다만, 권역별 상설 대입상담실이 운영되고 있는 안동 구미 경산 포항 지역 학교 학생들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2026학년도 꿈이룸 진학 멘토링’은 대입상담실이 설치되지 않은 지역의 고등학생 멘티가 경북진학지원단과 대입지원관을 멘토로 배정받아 1년 동안 1:1 화상상담과 전화상담을 통해 개별 진학 상담을 받는 경북진학지원센터 주관 프로그램이다.본 프로그램은 권역별 상설 대입상담실이 설치되지 않은 지역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학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다만 성실하게 멘토링에 참여할 학생만 신청해야 하며 선착순으로 접수되기 때문에 조기 마감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해당 멘토링의 강점은 ‘전문성’, ‘개별성’, ‘지속성’에 있다.멘토로 활동하는 경북진학지원단은 도내 고등학교 교사 가운데 대학 입학 지도 역량이 뛰어난 교사들로 구성된 진학 전문가들이다.이들은 대학 입시전형에 대한 깊은 이해는 물론, 경북 지역 고등학교의 교육 여건과 학생들의 학업 환경까지 폭넓게 이해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학 상담을 제공할 수 있다.또한, 꿈이룸 진학 멘토링은 전문가와의 1:1 상담을 통해 학생 개인의 학업 수준과 진로 방향을 고려한 맞춤형 상담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개별성’을 갖추고 있다.여기에 1년 동안 총 4회 내외의 상담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지속성’도 확보된다.신청은 4일부터 학생 개인이 온라인을 통해 직접 신청하면 된다.진학 멘토링 관련 문의 사항은 운영 부서인 경북진학지원센터로 하면 되며 도내 모든 고등학교에도 공문으로 안내되어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임종식 교육감은 “의욕과 성실성을 갖춘 학생이라면 누구에게나 매년 먼저 다가가는 ‘꿈이룸 진학 멘토링’을 통해 진학이라는 여정에서 학생들이 더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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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6 정책혁신아카데미 ‘따뜻한교육전문가과정 10기’ 운영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교육 현장의 변화를 이끌 정책 전문가 양성을 위해 4일부터 18일까지 경산시에 있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에서 ‘2026 정책혁신 아카데미 기본과정 따뜻한교육전문가과정 10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정책혁신 아카데미’는 경북교육의 미래를 이끌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정책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따뜻한 경북교육’을 교육 정책으로 구체화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 혁신을 확산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2022년 1기 과정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9기 과정을 통해 27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교육청과 학교 현장에서 정책기획과 교육혁신을 이끄는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10기 과정에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교감과 교사 교육전문직 등 총 30명이 참여하며 집합 연수 36시간과 원격 연수 4시간을 포함한 총 4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연수 과정은 ‘이해 실행 공유 성찰’의 구조로 구성되어 정책기획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참가자들은 시스템 사고 기반 정책 분석 정책기획 실무 전략 데이터 기반 문제해결 기술 철학 특강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강의와 토론, 실습 중심의 학습자 참여형 연수에 참여한다.또한 팀별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교육 현장의 실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기획 과정을 수행한다.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체감하는 교육 과제를 직접 발굴하고 이를 정책 제안서 형태로 구체화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팀별 프로젝트 결과물은 오는 6월 12일 최종 발표회를 통해 공유되며 실제 교육 정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도 교육청 관계자들과 함께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임종식 교육감은 “현장의 복잡한 문제를 읽어내고 이를 실질적인 정책으로 구현하는 역량은 경북교육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이라며 “이번 과정에 참여한 교육자들이 인문학적 통찰과 데이터 분석 역량을 겸비한 정책 혁신가로 성장해 따뜻한 경북교육이 세계 교육의 표준으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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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낙동강 생태탐방 700 프로젝트’ 개막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4일 봉화군에 있는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기후 위기 대응 역량을 기르기 위한 ‘2026 낙동강 생태탐방 700 프로젝트’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막식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해 낙동강 인접 시군 교육장과 봉화 지역 초 중학교 교장, 녹색 학교 가꾸기 및 환경 교사연구회 담당 교사, 탐방단 학생 등 120여명이 참석해 프로젝트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행사는 봉화 ‘봉꽃송이 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이어 참가자들은 ‘낙동강 생태탐방 700 프로젝트’ 안내 영상을 시청하며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프로젝트의 의미를 공유했다.특히 참가 학생 대표의 선창으로 진행된 ‘환경 실천 다짐 서약’을 통해 학생들은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미래 세대로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생태계 보존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환경 파수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개막식의 하이라이트는 낙동강 물길을 하나로 잇는 대형 퍼즐 퍼포먼스였다.낙동강이 흐르는 9개 시군의 생태적 특징을 담은 퍼즐 조각들이 하나씩 맞춰지며 거대한 낙동강 지도가 완성됐다.마지막 퍼즐이 부착되자 축포와 함께 완성된 지도가 빛을 발하며 낙동강 700리 생명의 물길을 따라 이어질 탐방의 시작을 알렸다.‘2026 낙동강 생태탐방 700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경북의 역사와 문화를 품고 흐르는 낙동강을 따라 직접 생태를 탐방하며 자연과 교감하고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체험하게 하도록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이다.프로젝트는 낙동강의 최상류인 봉화를 시작으로 7개 권역에서 다양한 생태탐방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봉화: 열목어 관찰 및 생태 디지털 드로잉 안동: Land Art 프로젝트 및 하천 실험센터 체험 예천: 쌍절암과 낙동강 본류 탐사 상주 의성: 멸종위기종 탐구 및 생태길 탐방 구미: 지산샛강 철새 및 수달 흔적 찾기 칠곡: 경북-대구 교류 낙동강 생태올림피아드 고령 성주: 강정고령보 원리 탐구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체험 중심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임종식 교육감은 “퍼즐이 하나의 온전한 낙동강으로 완성되었듯 우리 학생 한 명 한 명의 생태 감수성이 모여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큰 희망의 물결이 되길 기대한다”며 “올해 낙동강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동해안과 백두대간까지 생태탐방을 확대해 미래 세대를 이끌 생태 시민을 길러 나가겠다”고 말했다.낙동강 생태탐방 700 프로젝트 세부 추진계획 미래교육정보과 목 적 낙동강의 다양한 생태계와 환경가치를 직접 체험해 지속가능한 환경 보전 실천을 위한 생태 감수성 함양 자연과 사람을 잇는 낙동강의 소중함을 릴레이 형식으로 체험하며 세대와 지역을 연결 개 요 기간: 2026. 4.~10. 참여대상: 낙동강 지역 7개권역 권역당 30명 9개 시 군 사업 내용 프로그램 소개 낙동강 최상류를 시작으로 9개 시 군[봉화 안동 예천 상주 구미 칠곡 고령] 릴레이로 참가하는 생태탐방 프로그램 참여 대상 초등학교 4 6학년 중학교 1 3학년 권역별 30명 프로그램 구성 공통 프로그램, 특색 프로그램 추진 일정 기간: 2026. 2. ~ 2026. 10. 세부 추진 일정 세부 내용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사업 설명회 지역청 예산 재배정 참가자 모집 봉화~구미 칠곡~고령 사전 안내 자료 배부 권역별 프로젝트 운영 봉화 안동 예천 상주 의성 구미 칠곡 고령 성주 세부 추진 계획 사업 설명회 참석 대상: 7개 권역 지역청 담당 장학사 낙동강 생태탐방 700프로젝트 사업 설명 및 지역청 협조 사항 협의 일시: 2026. 2월 중 참가자 모집 대상: 초등학교 4학년~6학년, 중학교 1~3학년 선정 순위: 별도의 참가 신청 서류 안내 1순위: 경상북도교육청 주관 환경, 생태전환교육 참여 경험이 있는 자 2순위: 타 기관의 환경, 생태전환교육 참여 경험이 있는 자 3순위: 기타 환경에 관심이 많은 자 모집 시기 3~4월: 봉화, 안동, 예천, 상주, 구미 6월: 칠곡, 고령 사전 안내 자료 참가자 확정 안내 공문 발송시 첨부 파일로 안내 및 온라인 플랫폼에 탑재해 안내 권역별 프로젝트 운영 구 분 내 용 공통 프로그램 낙동강 생태지도 만들기 릴레이 영상 촬영 특색 프로그램 봉화, 안동, 예천, 상주, 구미, 칠곡, 고령 7개 권역별 낙동강의 특색있는 지형, 지역 연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상세 내용은 ‘다음 페이지’ 참고 세부 내용 공통 프로그램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1인-1생물을 포함한 탐방 중 창의적인 사진등 을 탑재해 공유 실시간 탐구활동 공유를 통해 참가자의 유대감 형성 및 릴레이 탐방의 시너지 효과를 높임 구 분 내 용 온라인 플랫폼 화면 별도의 회원 가입 없이 링크만 있으면 누구나 사진과 글을 현재 위치에서 탑재가 가능 링크 낙동강 생태지도 제작 h 구글 마이맵 활용 방법 특색 프로그램 권역별 낙동강의 특색있는 지형, 지역 등을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 운영 일자는 환경 기념일이 포함된 주간의 토요일로 추진 개막식 등 권역별 세부 추진 계획은 별도 계획 수립할 예정 권역 프로그램명 탐방 장소 프로그램 내용 봉화 4.4. 낙동강 발원지 봉화에서 시작하는 생태 원정대 열목어마을캠핑장 운동장 개막식 열목어 마을 플로깅 및 채수 열목어 관찰 및 기록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생태 디지털 드로잉 물벼룩 수사단 안동 5.16. 낙동강을 따라 흐르는 예술 과학 생태 여행 낙동강 먼달공원 ‘강이 만든 색, 내가 만든 형태’Land Art 프로젝트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하천실험센터 낙동강 워터랩 마애솔숲공원 생태지도 만들기 예천 5.30. 숲, 절벽, 강이 만나는 곳: 쌍절암과 낙동강 본류 생태 탐방 낙동강 쌍절암 숲길 식생 탐사 절벽 지형 및 바위 탐사 낙동강 전망대 전망대에서 본 낙동강 낙동강 수질 및 어류 탐사 상주 의성 5.30. 낙동강 생물 길 탐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사라져가는 낙동강 멸종 위기종 구출하기 상주 옛 영남대로 강나루터 낙동강 생태길 탐방 구미 6.13. 찰칵 낙동강이 선물한 구미의 보물, 지산샛강 탐사 경상북도환경연수원 환경 활동가와의 만남 쌍안경사용법 익히기 샛강공원 톺아보기 구미지산샛강공원 여름철새와 수달 흔적 찾기 샛강 공원 수생식물과 곤충 찾기 칠곡 9.19. 낙동강생태올림피아드에서 생태탐방까지: 칠곡 Eco-Trail 칠곡호국평화기념관 낙동강생태올림피아드 낙동강 역사너울길 낙동강역사너울길 탐방 호국의다리 칠곡보에서 낙동강 지형 조망 칠곡보 생태공원 낙동강에코트레일 포토트레일 고령 성주 10.10. 낙동강 700, 마지막 물길에서 시작되는 우리의 약속 대가야수목원 대가야수목원 숲 탐방 어북실 및 회천 식생 관찰 강정고령보 강정 고령보의 원리 이해 보의 친환경 설비 견학 다산 은행나무숲 강변길 슬로 플로깅 채수 및 수질 측정 사진전 및 에세이 전시 탐방 주요 장소 봉화-열목어마을캠핑장 봉화-트레킹 안동-낙동강 먼달공원 안동-하천실험센터 안동-마애솔숲공원 예천-생태숲길 예천-낙동강전망대 상주-북천 구미-지산샛강공원 구미-지산샛강공원_조류 관찰대 칠곡-칠곡보 생태공원 고령-강정 고령보 권역별 프로그램 운영 활동 장면 예시 봉화_개막식 포함_예상 장면 예천_쌍절암 숲길 탐사 및 특이 바위 탐구_예상 장면 상주_낙동강 멸종 위기종 구출하기 및 생태길 탐방_예상 장면 구미_철새, 수달 관찰_예상 장면 칠곡_영호남교류_낙동강생태올림피아드_예상 장면 고령_강정 고령보 수질 분석 및 사진전_예상 장면 활성화 방안 2026년에 낙동강 생태전환교육 관련 계획이 있는 탄소중립실천학급 우선 선정탄소중립실천공모전에 낙동강 관련 주제를 활용할 경우 가점 부여 권역별 환경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시설 이용 및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1개 과정 이수자는 인증서 및 배지 수여 기대 효과 낙동강 지역의 생태 체험 및 탐구 활동을 통한 생태 감수성 함양과 탄소중립 실천 의식 고취 권역별 특색을 살린 탐방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간 상호 이해 증진
202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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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부터 창업 지원까지
전라남도 나주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더 강력해진 청년 일자리 나주시는 청년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해 취업 연계 및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섰다.최근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공모사업에 선정돼 역대 최대 규모인 국비 26억원을 확보했다.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나주전력기술교육원 등에서 양성된 전문 인력이 지역 기업에 안정적으로 취업하고 지역에 정착하도록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해 우수 인재의 지역 안착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또한 고용노동부 청년도전지원사업에도 2년 연속 선정되어 구직 단념 청년 등 78명을 대상으로 구직 의욕 고취 프로그램 운영, 취업 역량 강화 교육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까지 청년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고 있다.나주시는 청년의 창업 기회도 확대하고 있다.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남청년창업사관학교와 전국 최초 협업 사업으로 추진된 청년 창업 공간은 최근 빛가람 복합문화체육센터 3층에 개소해 7개의 청년 기업이 입주를 마쳤다.시는 청년에게 업무공간을 제공하고 중진공은 교육 멘토링 네트워크 등을 연계해 청년 창업자가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며 안정적으로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전국 최초 '0원 임대주택'150호 공급 주거 안정 나주시는 전국 최초로 나주시에 일자리를 얻고 전입한 18~45 세 청년에 게 '0원 임대주택'을 제공해 청년의 안정된 보금자리를 지원하고 있다.5천만원대의 임대보증금은 나주시가 부담하고 입주자는 월 관리비만 납입하면 된다.기본 2년 계약에 1회 연장이 가능해 최대 4년까지 거주할 수 있어 내 집 마련을 위한 자산 형성 시간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청년임대주택은 첫해인 2023년 30호 공급을 시작으로 2024년 70호, 2025년 35호, 2026년 15호를 공급해 총 150호를 운영하고 있다.나주시 외 타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이 대상으로 실질적인 인구 유입이 이뤄지고 있는 셈이다.현재 임대주택 입주자는 20 대 49%, 30 대 41%, 40 대 10% 로 사회 초년생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고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문화와 교육으로 삶의 질 향상 나주 愛 배움바우처 나주시는 청년의 문화 및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전남 지자체 최초로 평생학습 바우처 를 도입해 추진하고 있다.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도 수준 높은 문화 여가생활을 누리면서 삶의 질을 높여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2023년 도입한'나주 愛 배움바우처'는 19 세 이상 시민에게 1 인당 15만원의 평생학습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 2500명을 시작으로 2024년 3000명, 2025년 5000명, 2026년 5000명 등 지원 대상자 규모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청년들은 경제적인 부담 없이 평소 배우고 싶었던 스포츠, 음악, 미술, 공예 등 문화 예술 여가 생활뿐 아니라 취업 역량 강화,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다.결혼부터 출산, 양육까지 결혼 친화 문화 확산 총력 나주시는 초저출생과 인구 감소라는 사회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결혼을 출발점으로 출산과 양육으로 이어지는 연계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나주시에 거주 중인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나주목사내아와 빛가람호수공원 등 지역 명소를 활용한'나만의 특별한 결혼식'을 추진하고 있다.막대한 결혼 예식 비용으로 예비부부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예식 장소를 제공하고 결혼식장 꾸밈 등 예식비용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해 청년의 결혼식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새로운 가정을 꾸린 신혼 청년 부부에게는 별도로 결혼축하금 200만원을 일시 지급한다.지난 한 해에만 331 쌍이 축하금을 지원받아 신혼살림을 꾸리는 데 큰 보탬이 됐다.전남 지자체 최초로 '365일 시간제 보육실'을 운영하는 등 영유아 시설 지원도 확대해 청년 부부가 안심하고 일하면서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도 조성하고 있다.2023년 킨더브레인어린이집, 2024년 남평어린이집, 궁전어린이집 총 3개소를 지정 운영해 권역별 연중무휴 보육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청년의 결혼 친화 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202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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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출산율 2년 연속 상승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춘천시 합계출산율이 2025년 0.87명을 기록하며 2년 연속 뚜렷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체감도 높은 돌봄 양육 지원 정책이 실제 출산 증가로 이어지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의 전환이 가시화되는 모습이다.시에 따르면 2025년 춘천시 합계출산율은 0.87명을 기록, 2023년 0.79명, 2024년 0.85명에 이어 2년 연속 상승했다.출생아 수 역시 2023년 1330명에서 2024년 1428명, 2025년 1500명으로 늘어나며 감소 흐름을 끊고 확연한 증가세로 전환됐다.춘천시는 2023년 강원도 내 주요 도시 가운데 가장 낮은 출산율을 기록했던 가운데 2024년 이후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시는 출산율 반등의 주요 원인으로 에코세대의 부모 세대 진입과 코로나19 이후 혼인 건수 회복 등 인구 구조 변화를 들고 있다.여기에 맞춤형 재정 지원과 돌봄 인프라를 확대해온 정책 대응이 출산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시는 다자녀 기준을 기존 3명에서 2명으로 완화해 수혜 대상을 넓히고 2자녀 가구까지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등 생활밀착형 혜택을 확대 적용했다.또 정부 지원 소득유형에 따라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을 50~100%까지 지원해 양육비 부담을 낮췄으며 중단됐던 출산장려금을 '출생축하금'으로 재개했다.외국인 아동을 대상으로 한 월 20만원 보육료 지원도 새롭게 도입해 사각지대를 보완했다.돌봄 인프라 확충도 병행하고 있다.현재 7개소인 다함께돌봄센터를 올해 하반기까지 2곳을 추가 설치해 총 9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며 맞벌이 가구 등을 위한 야간연장 돌봄 시설 4곳도 운영 중이다.민관 협력도 더해졌다.일동후디스와 협약을 통해 2자녀 이상 가구에 5만원 상당의 지원 포인트를 제공하는 신규 사업을 추진하며 양육 가정의 실질적인 부담을 낮추는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해 일 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 분위기를 확산하고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지속 가능한 아동친화도시 춘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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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통합의료돌봄 체계 본격 가동 방문진료 31곳 재택의료센터 3곳 운영, 재가 중심 서비스 강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춘천시가 의료와 돌봄을 하나로 연결한 통합형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재가 중심 의료돌봄을 본격 확대한다.통합의료돌봄은 '돌봄통합지원법'과 '지역보건법'에 근거해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개별적으로 제공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대상자의 상태와 필요에 따라 통합적으로 연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특히 지난달 춘천시는 '춘천 온봄'통합돌봄 추진 계획을 발표, 건강취약계층의 지속적인 건강 관리와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과 지체 뇌병변 등 중증 장애인으로 이 외에도 보건복지부 협의를 통해 추가 대상자를 포함할 수 있다.우선 취약계층 의료돌봄 강화를 위해 지역 내 31개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일차의료 방문진료'를 운영해 거동이 어려운 대상자에게 진료, 간호, 복약지도를 제공한다.또 재가 장기요양수급자를 대상으로 한 재택의료센터 3곳을 통해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인다.방문형 통합돌봄 서비스도 함께 추진된다.운동 전문가가 직접 가정을 찾아가는 낙상예방 방문운동, 약사회 자문약사의 방문복약 지도,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참여하는 방문구강 서비스 등을 통해 건강관리 사각지대를 줄인다.이와 함께 영양 운동 구강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소그룹 프로그램을 운영해 노쇠 예방과 건강 유지까지 연계한다.사업은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제공 이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체계화해 운영된다.읍면동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이 대상자를 발굴 접수하면 의료 요양 돌봄 필요도를 종합적으로 조사 판정하고 개인별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해 서비스를 연계 제공한다.이후 3개월 이내 주기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해 지속적으로 관리한다.춘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와 돌봄의 단절을 해소하고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는 한편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건강 유지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손은진 춘천시보건소장은 "보건소를 중심으로 질환 예방부터 치료, 돌봄이 하나로 연결되는 통합 건강관리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건강취약계층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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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천 벚꽃축제 성료…봄밤 수놓은 빛과 공연
오산천 벚꽃축제 성료…봄밤 수놓은 빛과 공연 (오산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오산시는 지난 3일 오산천 일원에서 열린 '2026 오산천 벚꽃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봄밤의 여유와 작은 위로를 전했다.이번 축제는 따뜻한 봄을 맞아 시민들에게 문화와 휴식이 어우러진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연과 조명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주최 측 추산 약 2만5천여명의 시민이 방문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오산시는 벚꽃나무길 경관조명 점등식을 함께 진행하며 오산천의 새로운 야간 경관을 공개했다.오산천 일대에는 약 800여 개의 LED 조명이 설치돼 벚꽃길을 따라 은은한 빛을 더해, 야간에도 머무르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분위기를 바꿨다.행사 현장에서는 가수 황민호의 축하 공연 등이 이어지며 봄밤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시민들은 벚꽃과 빛이 어우러진 오산천 일대를 걸으며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었다.이번 축제를 계기로 오산천은 낮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다.이권재 오산시장은 "벚꽃과 함께한 이번 축제가 시민들에게 일상 속 작은 위로와 여유로 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오산천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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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교육도시 안산, 교육으로 미래 경쟁력 키운다
명품 교육도시 안산, 교육으로 미래 경쟁력 키운다 (안산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시 승격 40주년을 맞은 안산시가 교육 인프라의 대전환과 함께 미래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산업도시로 성장해 온 안산이 이제는 교육 경쟁력을 바탕으로 도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며 '교육도시'로의 체질 전환에 나선 것이다.안산시는 의과학, 로봇 AI, 글로벌교육, 직업교육 등 미래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 체계를 재편하며 '명품 교육도시'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특히 대학 병원 연구기관 등 지역 내 우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지역 기반 인재 양성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여기에 고대안산병원 영재교육센터와 한양대 영재교육센터 등 기존 교육 인프라를 토대로 국제학교 유치까지 진행하며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의과학부터 로봇 AI까지 현장 중심 영재교육 확대 안산시는 지역의 의료 대학 인프라를 기반으로 미래형 영재교육을 본격화하고 있다.고려대학교 안산병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안산병원 영재교육센터는 지난해 3월 개소 이후 수료생 30명을 배출했다.의생명, 의공학, 기초의학 등 다양한 분야를 중심으로 탐구 실험 기반 교육을 제공하며 학생들은 연구 프로젝트와 실험 중심 수업을 통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고 있다.해당 교육과정은 기존 주입식 교육을 벗어나 창의적 탐구 중심으로 구성돼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향후에는 교육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학생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한양대학교 ERICA 영재교육센터는 과학영재교육센터와 로봇 AI 영재교육센터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다.과학 분야에서는 화학, 물리, 생명과학, 지구과학, 수학 등 기초과학 중심의 실험 실습 교육이 진행되며 로봇 AI 분야에서는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 등을 활용한 로봇 설계 제작과 프로그래밍 교육이 이뤄진다.특히 팀 프로젝트 기반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협업 능력과 논리적 사고력,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동시에 키우고 있다.지난해 개소한 한양대학교 ERICA 영재교육센터는 과학영재교육센터 수료생 총 30명, 로봇 AI 영재교육센터 수료생 총 22명을 배출했다.교육 격차 해소와 생활 속 교육 확장 안산시는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도 병행하고 있다.'안산온에듀플러스 with 강남인강'사업을 통해 중 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에게 양질의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에게는 전액 무료 지원도 이뤄진다.또한 초등학교 입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준비금 10만원을 지원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이와 함께 학교시설 개방 정책도 확대되고 있다.현재 85개교가 참여해 체육관, 운동장, 야간주차장, 유휴교실 등을 지역사회에 개방하며 학교와 지역이 상생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이는 교육 지원을 넘어 시민의 삶과 연결된 '생활형 교육 인프라'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전국 최초 공립 대안학교 설립 글로벌 역량 강화 안산시는 모든 학생에게 이중언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세계를 선도할 미래 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전국 최초의 중 고 통합형 공립 대안학교경기안산1교 설립을 진행하고 있다.2028년 개교를 목표로 대부도 지역에 설립될 이 학교는 공립학교의 안정성과 대안교육의 창의성을 결합한 모델이다.특히 다문화 학생 비율이 높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이중언어 교육 강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교육 국제문화 이해 교육 다문화 국제바칼로레아 프로그램 제공 보건 건강 분야 연계 진로 및 창업 교육 등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경기안산1교 설립은 경기도교육청과의 협력을 통해 추진되고 있으며 지역 기반 민 관 학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대부도는 공항 접근성과 자연환경을 동시에 갖춘 교육 입지로 해외 우수 인재 유치에도 유리한 조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이와 함께 안산시는 ASV 경제자유구역 내 글로벌 명문학교 유치도 병행하고 있다.영국 명문 사립학교 온들스쿨이 투자의향서를 제출하면서 글로벌 교육도시로의 도약 가능성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직업교육부터 평생학습까지 교육과 산업을 잇다 안산시는 교육을 산업과 연결하는 전략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지난해 교육부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 선정된 안산시는 로봇 산업 중심의 맞춤형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특성화고 기업, 대학이 협력해 현장 중심 교육과 취업 연계를 강화하며 지역 산업과 연계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안산시청 제3별관에 조성된 직업교육혁신센터는 관내 6개교 3900여명의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기업 연계 현장학습 지원, 취업 상담, 교육과정 개발, 기업 발굴 등 실질적인 지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또한 폐교된 구 경수초등학교 부지를 활용해 '안산 미래 캠퍼스'를 조성할 계획이다.이곳은 평생학습, 진로탐색, 문화체험, 창작활동이 결합된 복합 교육공간으로 학생과 시민 모두를 위한 교육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안산시는 이를 통해 학생에서 성인까지 이어지는 전 생애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인재가 지역에서 성장하고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2026-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