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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26학년도 전남상업경진대회 성료
전남교육청, 2026학년도 전남상업경진대회 성료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10~11일 이틀간 순천효산고등학교에서 ‘2026학년도 전남상업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상업·정보 분야의 미래를 열어갈 핵심 인재들의 축제인 이번 대회에는 도내 상업계열 특성화고 학생 356명과 지도교사 70명이 참가했다.학생들은 학교에서 갈고닦은 실무능력을 바탕으로 회계실무, 창업실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실무, 비즈니스영어, ERP, 금융실무,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 세무실무, 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비즈니스프로그래밍, 경제골든벨, 경리실무 등 총 13개 종목에서 열띤 경합을 벌였다.특히 올해 대회는 ‘순천효산고등학교 with AI 진로탐색 참업·취업활동 페스티벌’ 이 동시에 개최되어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도내 우수기업, 유관기관, 대학 등이 참여한 30여 개의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되어 대회 참가자뿐만 아니라 도내 중학교 3학년 학생 600여명과 학부모들에게 특성화고의 전문성을 널리 알리는 홍보와 소통의 장이 됐다.부스에서는 AI 창업 진단 체험, VR 및 캐릭터 드로잉 체험을 비롯해 진로·취업 컨설팅,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올해 전남상업경진대회는 생성형 AI 활용 기술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도전들이 돋보인다”며 “여러분이 그동안 흘린 땀방울과 도전 정신은 우리 전남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이번 대회에서 종목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상자들은 올 8월 말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출전한다.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융합형 상업·정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AI 전환 교육과 상업계 특성화고 교육과정 내실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 인재들이 전남에서 꿈을 이루고 정착할 수 있는 탄탄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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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6 상상이룸 나눔마당 성료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충남교육청은 6월 12일 부여국민체육관에서 부여, 보령, 서천 지역의 학생, 교원,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2026 상상이룸 나눔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상상 이음, 꿈의 피움'과 '펼치는 상상, 별이 되는 우리의 꿈'을 주제로 생활 속 문제를 질문과 탐구로 해결해 나가는 충남형 상상이룸교육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나눔마당 서막은 지역의 역사적 정체성과 미래 기술의 가치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이색 공연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부여여중 난타 동아리의 힘찬 타악기 공연인 △[상상 이음의 서막] 신명 나는 울림을 시작으로 국보 백제금동대향로 속 다섯 악기를 고증을 통해 완벽히 복원한 △[백제선율, 상상잇다] 백제오악사 공연이 펼쳐지며 전통의 아름다움을 선사했다.충남드론항공고등학교 학생들이 선보인 △지상을 잇는 상상의 비행이 장식하며 과거의 문화유산 위로 미래 이동 수단 기술이 비상하는 장관을 연출했다.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어울림마당'에서는 구조 역학적 한계에 도전하며 협동심을 기르는 마시멜로 챌린지 기반의 '꿈틀 도전 상상마당'은 참가 학생들에게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과 살아있는 배움의 즐거움을 동시에 안겼다.또한,'[물음표가 느낌표로] 퀴즈로 여는 슬기로운 상상이룸 여행'을 통해 상상이룸교육과 발명·지식재산교육을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체육관 곳곳에 마련된 30개의 체험마당에서는 충남 14개 시군 상상이룸공작소가 준비한 창의융합 프로그램이 펼쳐졌다.특히 △[중력을 이기는 실] 꿈을 지탱하는 균형 구조물 텐세그리티 구조물 직접 제작, △공주의 유물인 '진묘수'를 3차원 모델링으로 형상화해 과거와 미래 기술을 잇는 체험, △인공지능을 활용해 직접 그린 이미지로 나만의 배지를 제작하는 체험 공간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첨단 기술과 예술적 감성이 융합된 교육의 진수를 보여줬다.이 밖에도 △역동적인 드론 축구, △국립충남기상과학관 자외선으로 배우는 기상과학과 자외선 팔찌 만들기 체험,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상상이룸 동아리 부스 등을 통해 첨단 기술과 인문학적 감성이 융합된 다채로운 배움의 장이 마련됐다.김지철 교육감은 “우리가 마주할 미래는 지식의 습득을 넘어 스스로 어떤 질문을 던지고 이를 어떻게 창의적으로 해결하느냐가 삶의 가치를 결정하는 시대”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마음껏 만들고 즐기며 그 과정에서 여러분의 소중한 꿈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도교육청은 이번 4권역 나눔마당의 성과를 바탕으로 생활 속 문제를 주도적으로 발견하고 해결하는 상상이룸교육 문화를 확산시키고 우리 아이들이 변화하는 미래 사회를 당당하게 이끌어갈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 교육의 저변을 넓히는 데 교육적 지원을 멈추지 않을 계획이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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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순 의원, 지역화폐 예산 192억 불용 사태 강력 질타… “캐비닛 속 잠든 혈세, 기회비용 날렸다”
남경순 의원 지역화폐 예산 192억 불용 사태 강력 질타 캐비닛 속 잠든 혈세 기회비용 날렸다 (경기도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남경순 의원은 11일 열린 2025회계연도 경기도 경제실 결산 심사에서 ‘지역화폐 발행 지원’ 사업의 막대한 예산 불용 사태를 적발하고 집행부의 무책임한 재정 운용을 강력히 질타했다.남 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경제실 지역금융과 소관인 ‘지역화폐 발행 지원’ 사업의 예산현액은 673억원이었으나이 중 약 191억 6800만원이 불용되어도 사업비 집행률이 71.5%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남 의원은 경제실장을 향해 “192억원이라는 대규모 도비가 집행부의 캐비닛 속에서 그대로 잠들어 있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이어 “연도 중에이 막대한 예산이 쓰이지 못할 것을 알았다면, 적극적으로 추경을 통해 감액 조치를 하거나 고사 직전인 다른 소상공인 직접 지원 사업으로 재원을 돌렸어야 했다”며 안일한 예산 대처로 인한 기회비용 상실을 지적했다.이번 결산 심사에서 남경순 의원은 단순한 예산 미집행을 넘어, 도민과 소상공인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예산이 행정 편의주의로 인해 사장되고 있는 현실을 꼬집었다.나아가 남 의원은 경제실에서 현재 추진 중인 연구용역 ‘경기지역화폐 운영 현황 및 발전전략 연구’에 대해 추진 과정을 확인하며 “내실 있는 연구가 추진되도록 관리를 철저히 해 지역화폐의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도록 해야 한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남 의원은 앞으로도 도민의 혈세가 단 1원도 낭비되지 않고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경기도의 예산 편성과 집행 과정을 철저히 감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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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하용 의원, 결산심사서 보조사업 정산 및 공유재산 관리 철저 당부
경기도의회 정하용 의원, 결산심사서 보조사업 정산 및 공유재산 관리 철저 당부 (경기도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은 11일 열린 제391회 정례회 제2차 경제노동위원회 2025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소상공인 보조사업의 정산관리 실태와 경기도 노동복지센터 공유재산 관리 문제를 집중 점검했다.정하용 의원은 소상공인 활성화 지원사업에서 일부 사업이 미수행됐다에도 그 사유와 성과 분석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또한 2025년도 보조사업 정산검토 결과보고가 결산심사 시점까지 제출되지 않은 점을 문제로 제기했다.정하용 의원은 “결산은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검증하는 과정인 만큼, 정산검토 결과보고는 결산심사 이전에 반드시 완료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노동국 결산 심사에서는 경기도 노동복지센터 위탁기간 종료 이후 104일간 무단점유가 발생한 사안에 대해 변상금 약 3200만원이 부과될 예정이다을 확인했다.정하용 의원은 “공유재산은 도민의 소중한 자산인 만큼 무단점유 등의 행위에는 단호히 조치해야 형평성과 행정 신뢰를 높일 수 있다”며 “공유재산 관리체계를 더욱 철저히 운영해 도민의 재산이 효율적이고 책임 있게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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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전주시 방산혁신클러스터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가 전주시와 함께 2026년 방위사업청 ‘방산혁신클러스터’ 공모에 최종 선정돼 미래 100년 먹거리로 꼽히는 방위산업의 기반을 마련했다.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은 지역 특화산업과 방위산업을 연결해 중소·벤처기업의 방산시장 진입을 돕고 지역 중심의 방산 생태계를 키워 첨단 국방기술을 국산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전북은 올 하반기부터 5년간 총 490억원을 들여 탄소복합재 중심의 국방 첨단복합소재 분야 연구개발과 인프라를 갖춘다.이를 발판으로 국내 유일의 소재·부품 공급망 거점으로 올라설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사업은 전주권을 중심으로 소재를 개발하고 부품에 적용해 신뢰성을 평가한 뒤, 새만금에서 실증하는 지역 연계 구조가 특징이다.전주권의 탄소섬유·내열소재 기업이 개발한 고강도 경량·내열 소재를 부품으로 검증하고 드론·기동로봇·무인수상정 등 완성 제품은 새만금 실증테스트베드에서 점검한다.도는 탄소복합재를 기반으로 한 내열·경량·특수기능 소재를 방위산업에 접목하고 지역 기업의 방산 진입을 돕는 원스톱 지원체계와 거버넌스를 갖춰 클러스터를 조성할 방침이다.소재·부품·완제품의 기획부터 설계, 연구개발, 시험·평가, 조달까지 전 주기를 묶은 통합 체계를 만들어 첨단 방위산업 공급기지로서의 위상도 다진다.주요 사업으로는 △국방 첨단소재·부품 국산화 연구개발 △시험평가 플랫폼 구축 및 실증 지원 △방산기업 맞춤형 사업화 지원 △방산 전문인력 양성 △기업 유치 및 창업 지원 △방산 수출 지원 등이다.최근 K2, K9, 천궁 등 K-방산의 인기로 우리나라 방산 수출은 꾸준히 늘고 있다.그러나 소재·부품의 국산화는 더디고 국방핵심 소재의 79%를 여전히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이에 정부는 국방 첨단소재의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공급망 안정성을 높이는 일을 국가적 과제로 보고 무기체계에 쓰이는 외국산 소재를 국산으로 바꾸는 기술개발과 시험평가 기반 확충에 힘써 왔다.도는 이러한 공급망 내재화 정책에 발맞춰 최대 강점인 탄소 기반 첨단복합소재 산업과 새만금 실증 기반을 앞세워 사업의 당위성을 부각했고 정부가 이를 인정하면서 공모에 최종 이름을 올렸다.그동안 전북의 주력인 탄소산업은 전방산업을 넓히는 데 한계가 있었으나, 이번 선정으로 소재산업의 경쟁력을 방위산업으로 확장하는 발판을 확보하게 됐다.도는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방산시장 진입과 기술 경쟁력 향상을 뒷받침할 계획이다.전주 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서는 ‘전북전주 방산혁신종합지원센터’를 거점 삼아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지원을 제공한다.특히 수요를 바탕으로 한 국방 첨단소재·부품 국산화 연구개발과 시험평가 플랫폼을 통해 지역 기업과 혁신기관의 기술력을 끌어올리고 방산 진출 토대를 확보할 예정이다.방위산업과 기존 주력산업을 잇는 작업도 본격화한다.탄소융복합소재는 우주항공용 고온·극한 소재 분야에, 수소연료전지와 이차전지는 무기체계 전동화를 위한 전원체계 분야에 적용해 미래 국방 수요에 대응한다.현대자동차그룹의 9조 원 투자와 피지컬 AI 전략 PoC 사업 등과 손잡고 새만금에 모빌리티, 무인로봇, 유·무인 복합체계 같은 첨단 무기체계 실증 기반을 마련해 도내 방산 저변도 넓혀갈 방침이다.전북은 이번 5년 사업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방산혁신클러스터로 생태계의 밑그림을 그린 뒤, 산업을 키울 소부장 특화단지, 초격차 기술 확보와 기업 유치를 위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이어지는 단계별 성장전략을 통해 방산 생태계를 고도화한다는 구상이다.양선화 전북자치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방산혁신클러스터 선정은 전북이 미래 첨단 방위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역사적인 전환점”이라며 “전북의 강점인 탄소소재와 첨단복합소재 기술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성장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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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동부권 발전사업, 특화산업이 지역경제 활력 이끈다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는 ‘2026 동부권 발전사업 실적평가’에서 임실군이 1위, 장수군이 2위, 순창군이 3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임실 치즈, 장수 레드푸드, 순창 발효미생물 등 지역 강점을 살린 식품산업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특화산업이 매출·관광 성과로 이어지며 동부권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다.동부권 발전사업은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 전북자치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이다.지난해 남원·진안·무주·장수·임실·순창 등 6개 시군의 17개 사업에 총 360억원을 투입했다.이번 평가는 2025년 동부권 특별회계 지원사업 17개를 대상으로 올해 2월부터 진행됐다.전문가와 교수로 구성된 평가단이 시군별 현장점검과 외부 심사를 거쳐 사업 성과와 내부 행정, 개선 노력 등을 종합 검토했다.도는 평가 결과에 따라 임실 6억원, 장수 4억원, 순창 2억원 등 총 12억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임실군은 ‘임실치즈식품클러스터 육성사업’ 으로 지난해 매출 470억원, 방문객 60만여명을 기록하며 전국 대표 치즈산업 도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으로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 수변데크 등 체류형 관광 기반도 갖췄다.옥정호 출렁다리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누적 방문객 176만여명, 입장 수입 38억원을 거뒀다.장수군은 ‘누리파크 농촌관광 활성화 사업’과 ‘레드푸드 융복합 클러스터 구축사업’ 으로 지역 자원을 관광·산업과 연결했다.동물카라반 등을 도입한 누리파크는 가족 단위 체류형 관광지로 자리 잡으며 방문객이 2021년의 8배인 27만여명으로 늘었고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매출 11억원을 올렸다.순창군은 ‘발효미생물산업 클러스터 고도화사업’ 으로 전년 목표를 182.8% 초과한 매출 18억 4000만원을 기록하며 5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2024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장담그기 문화를 관광상품으로 활용하고 지역 중소기업에 1:1 맞춤 컨설팅을 지원하며 산업 고도화 토대를 다지고 있다.다른 지역도 산업·관광 자원을 발판으로 성장하고 있다.남원시는 추어식품산업으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누적 매출 570억원을 올려 ‘추어거리’ 중심의 융복합 식품 관광을 구축했다.무주군은 남대천 ‘별빛다리’야간 관광으로 지난해 방문객 42만여명을 모았고 천마 가공제품 매출은 2021년 10억원에서 지난해 149억원으로 늘었다.진안군은 해외 8개소 홍보관 운영 등 명품홍삼 클러스터 사업과 집적화단지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도는 앞으로도 동부권 시군의 특화산업 육성과 체류형 관광, 농생명·식품산업 연계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방침이다.시군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으로 사업의 실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동부권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서남권까지 균형발전 정책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노홍석 전북자치도 행정부지사는 “그동안 동부권의 특화산업 육성과 관광 기반 확충, 맞춤형 지원을 꾸준히 펼치며 성장의 토대를 마련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자원에 맞는 발전 전략으로 도민이 체감하는 균형발전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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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아산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이 지난 11일 아산시에서 열린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간담회’에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회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홍 의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날 시상식은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간담회와 함께 진행됐다.간담회에는 충남 15개 시·군의회 의장들이 참석해 지난 2년간의 의정 성과를 공유하고 지방의회 간 협력 강화 및 지방자치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홍성표 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개인에게 주어진 영예가 아니라, 시민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온 아산시의회 모두의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지방자치의 성공은 지방의회의 역할에 달린 만큼, 제9대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순간까지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정과 정책 중심의 활동을 통해 지방의정 발전과 지방자치 활성화에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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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농식품부 2026년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 공모 최종 선정
김제시, 농식품부 2026년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 공모 최종 선정 (전라북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는 김제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45억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은 대규모 스마트팜 운영에 꼭 필요한 내부 도로와 용·배수, 전기 인입, 오폐수처리시설 등 부지 기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새만금 농생명용지 6공구 일원에 부지면적 10ha, 온실 면적 7ha 규모의 스마트원예단지를 조성한다.총사업비 65억원을 투입해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단지 운영에 필요한 기반을 갖춰 나갈 계획이다.공모는 전북 김제와 전남 장흥, 경남 거창 등 3개 시군이 신청했으며 서류·발표·현장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사업비는 연차별 투입 비율에 따라 2026년 10%, 2027년 30%, 2028년 60%로 나눠 집행되며 첫해인 올해는 6억 5000만원이 투입된다.재원은 국비 70%, 지방비 30%로 분담한다.앞서 김제시는 올해 새만금 농생명용지 6-1공구 일원이 지구지정형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로 선정된 바 있다.6공구 내 기존 단지를 육성지구로 지정받아 △임대형 스마트팜 △농업 스타트업 단지 △세대통합형 스마트농업단지 등을 각각 조성해 스마트농업 클러스터로 키워 나간다는 구상이다.특히 6공구는 첨단 원예산업을 이끌 핵심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어, 이번 기반조성을 계기로 스마트팜 입주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이는 새만금이 첨단 농생명산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데에도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청년농과 스마트농업 기업의 유입을 앞당기고 생산성 향상과 농업 경쟁력 강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다음 달부터 공유재산 심의와 간담회 등 행정 절차를 마무리한 뒤, 9월 한국농어촌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맺고 실시 설계에 들어간다.이어 2027년 9월 기반조성 공사에 착공해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공모 선정은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미래 농업 발전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성과”며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시설을 차질 없이 구축해 새만금을 첨단농업과 농생명산업을 선도하는 스마트농업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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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어린 꽃게 20만 마리 방류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는 연안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자체 생산한 어린 꽃게 20만 마리를 군산 방축도와 고창 구시포, 부안 격포 해역에 방류한다고 12일 밝혔다.방류지역 : 군산시 방축도, 고창군 구시포, 부안군 격포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꽃게는 연구소에서 직접 생산관리한 종자로 자연 해역에 적응할 수 있는 크기인 갑폭 1cm 이상으로 성장한 개체들이다.방류된 꽃게는 연안 생태계의 자원량을 높이고 향후 어획 자원으로 성장해 지역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꽃게는 서해안을 대표하는 주요 수산자원으로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연안에 널리 분포하며 봄철 산란을 위해 연안으로 회유하는 특징을 가진다.특히 암컷 한 마리가 수백만 개의 알을 생산할 수 있어 자원 증식 효과가 높은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다.연구소는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매년 어린 꽃게 방류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종자생산 기술 개발과 방류 효과조사 등을 통해 자원 조성 사업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고 있다.전병권 전북자치도 수산기술연구소장은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꽃게가 건강하게 성장해 도내 연안 수산자원 회복에 도움이 되고 어업인 소득증대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우량 종자를 생산방류해 지속 가능한 수산업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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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순창군-에어로케이 ‘순창장류축제’글로벌 성공 도약 맞손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와 순창군이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와 함께 전북 관광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하늘길’마케팅에 나선다.도와 순창군, (재)순창발효관광재단, 에어로케이는 12일 순창군청에서 ‘외래 관광객 전북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예비글로벌축제’인 순창장류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외래 관광객 유입 경로 다변화를 위해 추진됐다.특히 에어로케이가 보유한 일본, 중국, 대만 등 탄탄한 아시아권 네트워크를 전북 관광 수요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전북관광 활성화 위한 공동 사업 추진 △순창장류축제 외래 관광객 유치 공동 기획 및 진행 △에어로케이 주요 취항 국가 대상 전북 관광상품 및 축제 홍보 지원 △항공권 등 활용한 관광객 유치 이벤트 및 경품 제공 등을 추진한다.에어로케이는 현재 청주와 인천을 기점으로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등 총 27개 노선을 운영하거나 취항할 예정이다.도는 이를 통해 인천공항에 집중된 외국인 관광객을 청주공항을 거쳐 전북으로 직접 유입시키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특히 순창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순창만의 차별화된 발효 문화와 장류축제를 해외 시장에 효과적으로 알리고 청주공항과의 접근성을 활용한 맞춤형 관광 코스를 개발해 순창 장류축제에 외국인 방문객 발길을 높일 계획이다.신원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가장 젊고 혁신적인 항공사인 에어로케이와의 협력은 전북 관광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 나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에어로케이의 하늘길을 통해 전 세계 관광객들이 순창의 맛과 전북의 멋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실질적인 상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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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정원박람회 연계 ‘수국수국 페스티벌’ 개최
진주시, 정원박람회 연계 ‘수국수국 페스티벌’ 개최 (진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진주시는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11일간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2026 진주 정원박람회’ 와 연계해 2026월아산 수국정원 축제인 ‘수국수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월아산 수국정원 축제’는 해마다 방문객의 큰 호응에 힘입어 진주의 여름을 대표하는 산림 문화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올해는 ‘수국 사이를 폴짝, 달빛 아래 반짝 설레는 여름 수국 축제’라는 주제로 수국이 만개한 ‘월아산 숲속의 진주’의 아름다운 경관을 활용한 체험·공연·전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여름 향기’를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2026 진주 정원박람회’ 와 연계해 정원문화와 산림휴양 콘텐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이에 따라 정원박람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정원 전시 등 정원박람회의 콘텐츠를 수국 축제 기간까지 연장해 정원박람회의 감동과 여운이 수국의 향기와 더해져 진주의 정원문화를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축제장 곳곳에서는 △수국 해설 △수국 숲 치유 △수국 스탬프 투어 △수국 카드 운세 △수국 에코티어링 △수국 삽목 체험 등 수국을 주제로 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또한 △숲속 놀이마당 △보드게임 △키링 만들기 △팝업 액자 만들기 △컬러헌팅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도 마련된다.아울러 농특산물 피크닉존, 플리마켓, 푸드트럭, 예술 작품 전시 등 각종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된다.또한 축제 기간 중의 금요일과 주말에는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특히 야간에는 캔들 라이트 공연, 엘이디 나비 퍼포먼스 등 시원한 여름밤에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들이 펼쳐져 ‘월아산 숲속의 진주’ 만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이번 축제 기간에는 월아산 봄축제에 큰 호응을 얻은 ‘월아산 숲속의 진주’의 시설 순환용 전기 카트인 ‘하모 카트’ 가 운영돼 이동이 불편한 노약자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등 다양한 방문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축제 관람을 도울 예정이다.숲과 정원, 치유가 어우러진 복합 산림휴양 공간인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우드랜드, 자연휴양림, 산림 레포츠단지, 작가 정원, 달빛 정원 등 다양한 시설을 기반으로 사계절 내내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도심 속 휴식과 치유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수국수국 페스티벌은 진주 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정원과 숲, 문화가 어우러지는 더욱 풍성한 축제로 준비했다”며 “수국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특별한 여름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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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이형기 문학상’ 수상자에 이민하 시인 선정
‘제16회 이형기 문학상’ 수상자에 이민하 시인 선정 (진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이형기 시인 기념사업회는 12일 국민 애송시 낙화의 시인이자 지적 서정시의 대명사인 이형기 시인을 기리기 위해 열리는 2026년 이형기 문학제에서 ‘제16회 이형기 문학상’ 수상자로 이민하 시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형기 문학상 수상작은 2025년 발간된 시집‘우울과 경청’ 이며 상금은 2000만원이다.또한 제7회 이형기 디카시 신인문학상 수상자로는 정지우 시인이 선정돼 상금 200만원을 받는다.‘제16회 이형기 문학상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 3시 진주상평복합문화센터에서 열린다.수상자인 이민하 시인은 전북 전주에서 태어나 유년기를 보낸 뒤 서울에서 성장했다.2000년 ‘현대시’로 등단해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시집으로 환상수족, 음악처럼 스캔들처럼, 모조 숲, 세상의 모든 비밀, 미기후, 우울과 경청 등이 있다.또한 2012년 제13회 현대시 작품상, 2022년 제20회 지훈문학상과 제36회 상화시인상을 수상했다.심사위원단은 예심을 거쳐 본심에 오른 다섯 권의 시집 가운데 최종적으로 이민하 시인의 ‘우울과 경청’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심사 위원장인 강희근 경상국립대 명예교수는 심사평에서 사랑의 역사와 내가 죽었던 의자 등을 언급하며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드는 시적 상상력과 존재에 대한 깊은 성찰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특히 생명에 대한 사랑을 직접적 표현이 아닌 ‘묻어주기’라는 장례 의식을 통해 형상화함으로써 시적 긴장과 환상성을 한층 높였다고 밝혔다.최진석 문학평론가는 “‘우울과 경청’에서 우울은 단순한 감정 상태가 아니라 일상의 부조리를 인식하고 타자의 고통에 공명하는 윤리적 태도이며 경청은 이러한 태도를 시적으로 구현한 세계관이다”며 “타자의 슬픔에 귀 기울이는 자세야말로 우리 시대의 시가 지녀야 할 중요한 덕목”이라고 강조했다.권성훈 문학평론가는 “‘우울과 경청’은 삶과 죽음이라는 이분법적 세계를 넘어 존재의 근원을 응시하는 독보적 시선을 보여준다”며 “타자의 고통에 닿기 위해 자아를 비우고 존재의 진정성을 회복하는 작품”이라고 평가했다.또한 “우울의 언어를 통해 침묵하던 존재들을 깨우는 새로운 사유의 파동을 보여줬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심사위원들은 올해 본심에 오른 시집들이 모두 높은 완성도를 보였으나, ‘우울과 경청’ 이 기존의 미학적 관성을 넘어 타자의 고통과 존재의 본질에 더욱 깊이 다가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오는 26일 열리는 제16회 이형기 문학상 시상식은 박설자 포구락무 보유자와 제자들의 문화예술 공연으로 막을 올리며 1부에서는 ‘이형기 디카시 신인문학상’ 시상식이 진행된다.2부에서는 ‘이형기 문학상 시상식’과 시 낭송, 심사평 발표가 이어지며 3부에서는 ‘한국 대표 시론가 이승훈 시인과 진주’라는 주제로 심사 위원장인 강희근 교수의 문학 특강이 이어진다.한편 이형기 문학상은 한국 현대시 발전에 기여한 이형기 시인의 문학 정신을 계승하고 우수한 시인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문학상으로 한국 시단을 대표하는 권위 있는 문학상 가운데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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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난주 대표단, 진주 방문‘창의도시 벤치마킹’
태국 난주 대표단, 진주 방문‘창의도시 벤치마킹’ (진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진주시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태국의 난주 대표단이 진주시를 방문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진주시가 ‘유네스코 공예 및 민속예술 창의도시’로 지정된 후 추진해 온 주요 사업과 시설을 벤치마킹하고 제11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국제학술토론회에 참석하기 위해 추진됐다.태국 난주 대표단은 △반툰 람삼 카시콘은행 명예회장 △위티야 피퉁나푸 나레수안대학 교수 △피몬판 사킷트람 난 커뮤니티대학 학장을 포함해 모두 5명이다.태국 북부지역의 난은 전통 직물과 대나무 공예, 은세공, 사원 벽화 등 다양한 공예와 민속예술 전통이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잘 계승돼 2025년에 유네스코 창의도시 공예 및 민속예술 분야에 지정됐다.방문 기간에 대표단은 진주시의 우수한 공예와 문화·경제 인프라를 집중적으로 견학했다.특히 ‘진주목공예전수관’과 ‘예술교육원 해봄’을 방문해 진주시가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목공예 기술과 문화예술 교육 인프라를 체험하고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 와 ‘지수 승산 부자마을’도 방문해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뿌리가 된 기업가 정신의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이후 진주시청에서 조규일 진주시장과 차담회와 만찬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는 두 도시가 가진 문화적 역량에 대해 공유하고 도시 간의 상호 발전 방향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긴밀한 협력망을 구축하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이 자리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은 “유네스코 공예 및 민속예술 분야 창의도시 지정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태국 난은 전통직물과 공예 등 우리 시와 문화적 공통분모가 많은 도시다”며 “그동안 진주시가 추진한 다양한 사업과 정책을 공유하는 등 두 도시의 국제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자”고 밝혔다.또한 12일에는 ‘제11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국제학술토론회’에 참가해 반툰 람삼 카시콘은행 명예회장이 ‘창의도시 난을 이끌기 위한 민간 부문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강연, 위티야 피퉁나푸 나레수안대학 교수는 ‘AI 혁신의 위기 속 태국 장인 정신 보호’를 주제로 한 학술 발표를 한다.태국 대표단은 이날 국제학술토론회 참가를 마지막으로 모든 공식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진주시는 이번 태국 난주 대표단의 공식 방문을 중요한 계기로 아시아 권역 내 유네스코 창의도시들 간의 상호 관계와 협력을 더욱 탄탄하게 다져나갈 계획이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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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6년 1기분 자동차세’ 부과·고지
진주시, ‘2026년 1기분 자동차세’ 부과·고지 (진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진주시는 2026년 1기분 자동차세 12만 6000건, 148억 8000만원을 부과 고지하고 오는 7월 3일까지 기한 내에 납부할 것을 당부했다.자동차세는 연세액을 6월과 12월에 나눠 부과하며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차량은 6월에 전액 부과한다.당초에 납부 기한은 이달 말까지였으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인천광역시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올해는 7월 3일까지로 3일 연장됐다.이번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2026년 6월 1일 현재 진주시에 등록된 자동차 소유자로 1월과 3월에 연납한 차량,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차량,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경비 소방용 차량 등은 제외된다.납부 방법은 전국 은행의 현금입출금기에서 통장이나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 스마트 위택스, 인터넷 지로 가상계좌 이체, 에이알에스 전화 등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또한 자동 납부를 신청하거나 스마트폰 앱으로 전자고지를 신청하면 건당 500원이 공제되고 두 서비스를 모두 신청하면 건당 1000원이 공제된다.진주시 관계자는 “자동차세는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자주재원으로서 납부 기한이 경과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추가되고 번호판 영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기한 내 납부할 것”을 강조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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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제11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국제학술토론회’ 개최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진주시는 12일 진주시청 2층 시민홀에서 ‘AI 와 창의도시’를 주제로 제11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국제 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 유네스코창의도시운영위원회와 (사)진주문화연구소가 주관해 국내외 전문가와 창의도시 네트워크 관계자, 예술가, 진주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특별강연, 기조 강연, 2개의 학술 발표 세션, 그리고 전체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진주시는 유네스코 공예 및 민속예술 창의도시로서 지난 2017년부터 해마다 국제 학술토론회를 개최해 전 세계 창의도시와의 교류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발전방향을 모색해 왔다.특히 11회째를 맞이한 올해는 인공지능이라는 시대적 화두를 전통 예술과 접목해 창의도시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첫 번째 발표 인 특별강연에는 반툰 람삼 태국 카시콘은행 명예회장이 ‘창의도시 난을 이끌기 위한 민간 부문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환경의 건강성·공동체의 복지·지적 성장이라는 기반 위에서 AI 를 활용해 지속 가능한 확장성을 위한 민간의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이어진 기조 강연은 마사유키 사사키 일본 시즈오카 예술문화대학 총장이 ‘창의도시 이론의 발전과 인공지능 시대의 과제’를 심도 있게 조명하며 기술의 진보 속에서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발전시켜야 하는 창의도시들의 공통된 고민에 대한 이론적 통찰을 제공했다.학술 발표의 첫 번째 세션은 ‘AI 와 인간 창의성’을 주제로 진행됐다.모종린 연세대 교수의 ‘제3의 응전, 문화운동은 어떻게 기술을 바꿔왔는가’를 시작으로 위티야 피퉁나푸 태국 나레수안대학 교수의 ‘AI 혁신의 위기 속 태국 장인 정신 보호’, 그리고 정병훈 진주시 유네스코창의도시 운영위원장의 ‘AI 시대의 창의성과 도시’발표가 차례로 이어졌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AI 시대의 공예와 민속예술’을 집중적으로 다뤘다.김희선 국민대 교양대학 학장이 ‘AI 시대 전통예술의 미래 전망’을 발표하고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제노폰 자불리스 그리스 연구기술재단 컴퓨터과학연구소장이 ‘모션캡처와 AI 가 공예 보존에 미치는 잠재력과 한계’를 분석했다.끝으로 이창근 헤리티지랩 소장이 ‘AI 시대 민속예술은 어떻게 창의도시의 미래 자산이 되는가’를 발표했다.학술 발표가 끝난 후에는 김겸섭 경상국립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창의도시는 인공지능을 어떻게 수용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종합적인 전체 토론이 이어졌다.국내외 발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국의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회에 참여한 전문가와 시민들의 질의응답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창의적 자산으로 변환시키기 위한 실천적이고 구체적인 해법을 모색하는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국제 학술토론회는 AI 시대에 창의도시는 어떤 방향성을 가져야 하고 어떻게 AI 를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는 중요한 자리이다”며 “앞으로 AI 와 인간의 공존에 대해 깊이 있게 통찰하고 새로운 협업 시대를 준비하는데 이번 토론회가 중요한 역할을 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진주시는 미래 기술과 전통문화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이번 국제 학술토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내용들을 향후 지역의 공예와 민속예술 산업의 발전과 창의도시 정책을 수립하는 데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2026-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