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교육청

충남교육청, 충남경찰청과 업무협약 체결, 공동 대응 체계 구축

[국회의정저널] 충남교육청은 6일 충남교육청 2층 1회의실에서 충남경찰청과‘교권 보호 및 학교폭력 예방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교권 보호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청과 경찰의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교육활동과 안전한 학교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약식에 이병도 교육감과 경찰청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련 부서장 및 담당자 등 35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에서는 그동안 공동 대응이 필요했던 업무의 추진 경과와 주요 내용을 공유하며 양 기관이 앞으로 펼쳐갈 협력 사업의 청사진을 공유했으며 이어진 기관장 인사말에서 이병도 교육감은 교육활동 보호와 학교 안전을 향한 확고한 의지를 보였다.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예방 중심의 촘촘한 안전망을 현장에 정착시켜 교육 가족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학교 문화를 확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다.이병도 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안정과 교육활동 보호는 교육청과 경찰이 함께하며 지켜내야 할 최우선 과제이다”며 “이번 협약이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양 기관의 긴밀한 소통과 원활한 공조를 통해 교원이 존중받고 학생이 안전한 모범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든든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 갤러리 이음 네 번째 전시, 나영란 작가 개인전

[국회의정저널] 충남교육청은 10월 6일부터 11월 26일까지 충남교육청 내 갤러리 이음에서 나영란 작가의 개인전 ‘기분_좋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오랜 시간 그림과 멀어져 있던 작가가 다시 작업을 시작하며 마주한 감정과 움직임을 담았다.나영란 작가는 지난 10여 년을 스스로 ‘은둔 칩거’의 시간이었다고 표현한다.긴 침묵 끝에 다시 시작한 그림은 퇴근 후 자신만의 세계로 들어가는 통로가 됐다.작가는 대상을 그리고 지우기를 반복하며 완성된 결과보다 그리는 과정에서 생기는 감정과 움직임에 주목한다.작가의 붓질은 대상에 머물지 않고 바탕까지 뻗어 나간다.레몬색, 암녹색, 보라색 등의 색을 겹겹이 쌓아 대상과 배경의 경계를 허문다.작품 앞에 선 채 온몸으로 붓질하는 움직임은 화면에 다양한 방향과 속도를 남기고 반복 속에서 리듬을 만든다.2010년 A Sweet Illusion, 2012년 saram이야기.com, 2023년 달콤한 허상 에 이은 이번 전시는 작가에게 새로운 출발이자 자신을 다시 만나는 시간이다.관람객에게는 색과 붓질의 박자를 따라 일상의 속도를 잠시 늦추고 각자의 ‘기분_좋음’을 떠올려 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정근란 초등특수교육과장은 “긴 공백을 딛고 다시 작업을 이어 온 작가의 여정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따뜻한 격려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본 전시는 충남교육청을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충남교육청, ‘2026 우리 가족 캠프’ 부모·자녀 간 공감 소통의 장 마련

[국회의정저널] 충남교육청은 가정의 기능을 회복하고 보호자의 긍정적인 자녀 양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일부터 4일까지 2회에 걸쳐 부여교육가족체험장에서 ‘2026 우리 가족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아동기에서 청소년기로 전환되는 초등 5~6학년 시기의 학생과 보호자 총 26가족을 대상으로 추진됐다.학부모의 교육 참여를 활성화하고 학교와 가정 간 연계 교육을 강화해 공교육의 신뢰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캠프의 주요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머물며 정서를 나누는 캠핑 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됐다.특히 일상에서 발생하는 부모의 명령형·지시형 대화 방식을 탈피하고 ‘질문과 경청 중심의 공감 언어’를 익히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세부적으로는 △보호자와 자녀가 각각 분리돼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대상별 소통 프로그램 △가족 간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감사글 쓰기’△야간 정서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진솔하게 교감하는 시간으로 채워진다.아울러 주말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인력 배치와 사전 안전교육을 철저히 병행하며 캠프 운영에 만전을 기했다.정근란 초등특수교육과장은 “초등 고학년 시기는 부모와 자녀 간 소통과 정서적 연결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전환기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부모와 아이가 서로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가정으로 돌아가서도 긍정적인 공감 대화가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고학년이 되면서 대화가 점점 줄어들고 아이의 마음을 어떻게 읽어줘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큰 도움을 받았다”며 “그동안 아이에게 ‘빨리 해라’, ‘이것부터 해라’라며 명령하듯 말했던 제 모습을 깊이 반성하게 됐다. 아이와 온전히 눈을 맞추고 배운 대로 질문하며 대화하는 법을 실천해 보니 아이가 활짝 웃으며 마음을 열어 주어 정말 감동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고 일상 속 지속적인 실천을 도울 수 있도록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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