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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대전시교육청은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본관 1층 대강당에서 초·중·고·특수·각종학교 음악·미술 교원을 대상으로 예술 교과 전문성 신장을 위한 상반기 워크숍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예술 교과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음악 교원과 미술 교원을 구분해 교과별 특성에 맞는 전문성 향상을 도모하고자 기획했다.음악 교원 대상 워크숍에서는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고석우 지휘자가 ‘오케스트라와 합창 지휘법’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강의는 교원이 직접 참여하는 실습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지휘 기법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의 공연이 함께 진행되어 워크숍의 만족도를 높였다.미술 교원 대상 워크숍에서는 남정덕 강사가 ‘동시대 미술 동향과 미술 교육’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현대 미술을 해석하는 다양한 관점과 이를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중심으로 구성해 미술 교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아울러 저경력 교원을 대상으로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안내하며 예술 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도 함께 마련했다.체육예술건강과 김희종 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음악·미술 교원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하는 상반기 전문성 강화 연수로 교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수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예술 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교육청은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을 맞아 오는 4일부터 24일까지 ‘5·18민주화운동 기념주간’을 운영한다.이번 기념주간은 5·18 광주정신을 계승하고 학생들이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시교육청은 기관과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기념주간 운영을 안내하는 한편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 사례를 제시해 학교별로 여건에 맞는 계기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자율 시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각 학교는 학생회 주관 기념행사, 교내 추모공간 조성 등을 통해 5·18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사진전, 역사 전시, 캠페인 등 전시·참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또 글쓰기, 그림, 토론 등 교과 및 창체 연계 프로그램을 통한 민주시민교육과 사적지 탐방, 문화제 참여 등 체험 활동도 이뤄진다.시교육청은 PPT, 활동지, 게임형 콘텐츠 등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한 5·18민주화운동 교육자료를 개발·보급해 맞춤형 수업이 이뤄지도록 지원한다.교육자료는 시교육청 민주인권교육센터 누리집 ‘자료마당 5·18교육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이 밖에 ‘오월 교육 꾸러미’를 광주 98개, 전국 102개 등 총 200개교에 보급하고 ‘5·18 전시자료’를 광주 124개, 전국 99개 등 총 223개교에 보급한다.또한 5·18민주화운동 중등 인정교과서도 광주 9개, 전국 11개 등 총 20개교에 제공해 5·18 전국화를 꾀한다.시교육청은 기념주간에 5·18 체험활동을 한 학생을 대상으로 ‘5·18 작품 공모전’을 실시해 우수 작품에 대해서는 시상할 예정이다.참여 기간은 5·18 기념주간인 5월 4~24일이며 △그림 △글쓰기 △만화 △포스터 △캐릭터 등 5개 분야로 진행된다.이 밖에 ‘5·18 사적지 함께 걷기 축제’, ‘민주평화대행진’, ‘5·18 청소년 문화제’등 학생 참여형 행사도 기념주간과 연계해 추진한다.고인자 정책국장은 “학생들이 이번 기념주간을 통해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삶 속에서 실천하길 바란다”며 “체험 중심 민주시민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세수 여건 악화로 내년도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2024년 본예산 사업에 대한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건전재정 운용을 위해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하며 최근 3년간 사업 추진 현황을 고려해 부진 사업은 감액하고 불필요한 사업은 과감하게 폐지할 계획이다. 특히‘경상북도 교육·학예에 관한 보조금 관리 조례’에 따라 실시하고 있는 성과평가, 유지 필요성 평가를 강화해 성과가 미흡한 사업들은 폐지 또는 예산을 삭감할 방침이다. 또한 예산편성 단계부터‘각종 연수 사전심사제’를 도입해 사업 타당성 등을 면밀히 분석·반영하고 향후 주요재정사업에 대해서는 사후 평가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최근 어려워지고 있는 지방교육재정 여건을 고려해 주요 사업에 대한 예산 조정을 철저히 해 낭비되는 교육재정이 없도록 전 부서가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칠곡군 소재 동명중학교와 신동중학교를 교과 중점 중학교로 지정해 2024년부터 특화 교육과정을 본격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교과 중점 중학교’는 특화된 교과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수요자 중심의 개별 맞춤형 교육체제를 구축해 학생과 학부모가 찾아오는 학교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경북교육청은 대구광역시와 인접한 칠곡군 지천·동명 지역의 학생 유출을 막고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신동중학교와 동명중학교를 교과 중점 중학교로 지정했다. 두 학교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을 확대해 특화 교과 중점 편성 다양한 선택과목 개설 학생 참여형 교과 심화 수업 특색 있는 방과후학교 운영 등 교육의 질 향상과 공교육의 신뢰도를 높여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두 학교의 글로벌, 인공지능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교원 인사, 교육과정 컨설팅, 예산 등 다방면에 걸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그리고 학생들의 세계시민 자질의 함양을 위해 영어권 국가를 방문해 외국 문화와 학교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갖는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과 중점 중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교육력을 높이고 지방소멸시대에 지역과 함께 상생해 나갈 수 있도록 학교와 교육청, 지자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역과 학교의 상생을 위해 교과 중점 중학교에 매년 2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며 지역 학생의 외부 유출을 막고 타시도 학생의 유입을 유도해 칠곡군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교육청이 ‘제52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에 도내 12개 농생명산업계고 학생 105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전국영농학생축제는‘환경을 지키고 농업의 가치를 더하고’를 주제로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제주고등학교, 제주복합체육관 등에서 열린다. 축제는 중등 농업교육의 발전적 모델 제시와 농업계 학생들의 진로 개발, 농업인력 양성에 공헌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농업계고등학교 교육과정 교류의 장이자, 미래 농생명 교육 모델을 찾고자 힘쓰는 학생의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축제는 전공경진, 과제이수 발표, 실무능력 경진과 함께 학술대회, 예술제까지 아우르는 대규모 행사로 진행한다. 전국 14개 시도에서 학생 881명과 지도교사, 대회 관계자 등 1,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경기도 대표단은 학생 105명과 지도교사 및 관계자 32명으로 총 137명이 참여해 21개 종목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뽐낸다. 도교육청 김선경 진로직업교육과장은 “축제 참가를 위해 모두 열심히 준비한 만큼 멋진 기량을 발휘해 주길 기대한다”며 “미래 사회를 이끌 실력 있는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2 전국영농학생축제에는 경기도 대표단 100명이 21개 종목에 참가해 금상 9명, 은상 14명, 동상 21명의 성과를 거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19일 더빈컨벤션센터에서 청주지역 유·초·중·고·특수학교의 교감 19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AI 디지털교과서 정책연구 민간 책임자인 경인교육대학교 안성훈 교수를 초청해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따른 학교의 변화’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안성훈 교수는 “2025년부터 도입되는 AI 디지털교과서는 학생 개인의 능력과 수준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위해 인공지능 기술이 포함된 AI 기반 코스웨어를 포함하고 있다”며 디지털대전환시대 변화에 맞는 교사와 학교의 역할을 인식하고 에듀테크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혁신을 선도적으로 도입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충북교육청은 2023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시범교육청으로 선정되어 교육부로부터 지원받은 40억으로 41개의 디지털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선도학교는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전까지 에듀테크를 선도적으로 활용해 수업혁신과 새로운 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도내 43명의 교사가 교육부의 디지털 선도교사단인 T.O.U.C.H 교사단으로 선정되어 교육부에서 실시한 2주간 코스웨어 활용 연수를 이수해 디지털 수업기반 혁신에 적극 활동하고 있다. T.O.U.C.H 교사단으로 활동하는 남천초 안인기 교사와 운호고 김숙자 교사는 디지털 선도학교의 운영사례를 공유해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성과를 다른 학교에 확산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우관문 창의특수교육과장은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 지능형 교수-학습 서비스 제공과 다차원적 학생성장을 지원하는 다차원 학생성장 플랫폼 ‘다채움’ 및 디지털기반 선도학교 운영 등 학생 맞춤형 교육으로 모든 학생이 한 명 한 명 빛나는 충북미래학교를 만들어 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위한 교감 워크숍은 권역별로 오는 21일과 22일 실시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19일 제천과 충주지역의 학교 급식 납품업체를 방문해 수산물을 구입해 방사능 검사를 의뢰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8월 24일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충북도청 및 충북보건환경연구원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확대 실시하는 등 학교 급식 안정성 검사를 대폭 강화한 바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청주, 증평, 괴산, 음성, 옥천 등 5개 지역 학교급식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61건 검사 의뢰를 했으며 모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향후, 2학기에도 지속적으로 검사를 실시해 학생, 학부모 등 교육가족이 모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급식이 되도록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나광수 체육건강안전과장은 “2학기 학교급식 운영평가 시 식재료 품질 관리 기준 준수 및 단위학교에서 사용하는 식재료 원산지 등 학교운영위원회 심의 여부, 식재료 원산지 표시제 준수 여부 등 급식식재료 관리 항목을 점검 및 철저히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참고로 충북교육청의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수산물은 안전성이 확인된 물품만 공급되고 있으며 발주 시 수산물 원산지 표시를 정확히 하고 검수 시 철저한 확인 및 기록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18일 청사 중회의실에서 ‘한국어 집중캠프 활동강사 연수’를 갖고 다문화 학생을 위한 한국어 교육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날 연수에서 김중훈 대표는 ‘체계적 발음 중심 한글 지도 방법’을 주제로 한 강의를 진행했다. 김 대표는 한글의 자음·모음 원리를 바탕으로 한 발음 중심의 지도를 통해 언어발달 지연을 막고 읽기의 유창성을 높이는 다양한 사례를 제시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발음 중심 교육법으로 한글도 영어 파닉스처럼 소리대로 익힐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됐다”며 “오늘 배운 방법을 교육 현장에서 잘 활용해, 중도 입국 학생 및 외국인 학생들이 보다 빨리 한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한국어교원 양성 과정 운영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지원 한국어 학급 운영 주말 및 방학 중 집중 한국어 캠프 등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한국어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 여름방학에 실시된 한국어 집중캠프는 다문화학생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아 2학기 중 주말 한국어 캠프, 겨울방학 한국어 캠프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한국어교육은 다문화 학생들이 학교에 적응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필수교육이다”며 “지속적인 맞춤형 한국어교육을 통해 다문화 학생들이 자존감을 가지고 자신있게 학교생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코로나19 이후 청소년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한 온라인 문화교류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올해 글로벌전남 온라인 국제교류 Hello, e-Friends 82교 지원을 통해 학교교육과정 내에서 교류대상국 문화이해 및 세계시민의식 함양에 힘쓰고 있다. 특히 중국과는 2019년 산시성교육청과의 국제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한 이후 25개교가 상호 교류하며 양국 문화교류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9월 15일에는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Hello, e-Friends 한·중 온라인 신규 참여학교 관리자와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만남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 전남교육청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중국과 국제교류를 시작한 9개 학교를 학교명과 자랑거리 한 줄로 요약해 소개해 눈길을 끌었고 중국 산시성교육청 텐풍쥐안 국제협력교류처장이 교류 활성화를 다짐하는 인사말로 화답했다. 이어서 매칭학교 별 소회의실 참여를 통해 학교 소개 및 교육활동 공유 시간도 가졌다. 중국과의 국제교류를 시작한 한 학교의 담당교사는 “학생들과 중국 교류 수업 준비 단계에서 매칭 학교 소개와 교육활동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오늘 매칭 학교와의 교류 내용을 기반으로 학생들과 2학기 동안 문화교류를 진중하게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이번 한·중 신규 국제교류 참여학교 만남의 날 운영이 양국의 문화교류와 추후 대면 교류의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국제교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고교학점제 준비학교들을 대상으로 현장 밀착 컨설팅을 실시하고 학교 현장의 학점제 운영 역량 강화에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은 9월 18일 영암바이라한호텔에서 서부권 일반계고 45교 교감 및 업무 담당자 90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고교학점제 준비학교 계획단계 컨설팅’을 가졌다. 9월 21일 여수베네치아호텔에서는 동부권 일반계고 40교 80명을 대상으로 한 컨설팅이 열린다. 이번 워크숍은 고교학점제 준비학교들이 중점 운영과제를 수행하는 실행단계에서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은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운영 진로 및 학업 설계 지도 학생 수업 및 평가 내실화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이어 6개 조로 나누어 한 조 당 한 명의 컨설턴트를 배치해 고교학점제 운영상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컨설턴트는 컨설팅 요청서를 기반으로 현장 밀착 컨설팅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지현 중등교육과장은 “단위학교가 고교학점제 운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과 현장 소통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학점제형 교육과정 운영에 있어 문제점을 해소·개선해 나감으로써 학교별로 특색있는 학점제 모델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에 대비해 찾아가는 맞춤형 연수, 단위학교 운영 컨설팅, 학생·학부모·교원 대상 설명회, 연수 등 단위학교 학점제 운영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8일 본청 브리핑룸에서 학생의 학습권과 교사의 수업권을 상호 존중하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경남 교육활동 보호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경남교육청은 5개 교직단체 등이 참여해 학생,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문항을 작성했고 온라인 설문조사를 거쳐 현장의 교원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설문조사에는 교원 7,025명, 학부모 1만 9,017명, 학생 8,922명 등 총 3만 4,964명이 참여했다. 대다수 교원이 교육활동 침해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인식했고 교육활동 침해 경험이 있다고 응답해 교권 침해의 심각성이 나타났다. 교육활동 침해 원인은 학부모의 맹목적인 지지와 애정, 학생의 가정교육 부족, 법규 부재를 꼽았다. 교육활동 침해 시 받고 싶은 지원은 법률 자문, 복무 지원, 교사 관리자의 지지와 공감순으로 나타났다. 경남교육청은 교직단체와 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서장 및 실무대책팀과 여러 차례 협의를 진행하며 실질적인 교육활동 보호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 첫째, 개인이 아닌 기관 중심의 민원대응시스템을 구축한다. 학교에서는 학교장 중심의 교육민원대응팀으로 접수를 단일화하고 특이 민원은 교육지원청 교육민원대응팀에서 처리하도록 체계를 정비한다. 교육활동 침해가 매우 심각하거나 무고성 민원은 교육감 고발제를 통해 경남교육청이 직접 대응하고 처리한다. 둘째, 법률 지원과 특별 연수 등으로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교원을 보호한다. 아동학대 신고 시 교원의 직위해제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자문 기구를 운영한다. 또한 교원특별연수제를 운영해 학생으로부터 분리되는 교원을 보호하고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해 교원을 보호한다. 또한, 학교 내 법률 상담과 지원을 위한 상시법률지원체제를 도입하고 교육지원청에 교권보호대응전문가를 배치해 사건 초기부터 법률 상담을 지원한다. 셋째, 교육활동 방해 학생이 있는 학급에 선제적으로 인력을 지원해 다른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호한다. 수업 시간 내 기초학력 전담 강사를 확대 배치하고 교육활동 방해 학생 지원을 위해 퇴직 교원 등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교사들의 일상적 수업 활동을 지원한다. 교육활동을 심각하게 방해하는 학생을 교실에서 분리할 경우 학생의 학습권 보호뿐만 아니라 심리 정서 지원까지 꼼꼼하게 챙긴다. 넷째, 전 교원의 심리검사를 정례화하고 전문 상담과 치료까지 촘촘하게 지원한다. 전 교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심리 검사를 하고 위기군 교원은 심리 상담 및 요인별 심리검사를 실시한다. 심리 상담 후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교원은 전문병원을 연계해 치료받을 수 있도록 예산과 지원체계를 마련한다. 박종훈 교육감은 “선생님이 무너지면 공교육이 무너진다. 교원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학생의 학습권 존중을 위해 교육공동체의 노력뿐만 아니라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노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박 교육감은 “학교 현장과 함께 논의하고 지속해서 교육활동 보호를 강화해 나가겠다.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노력에 경남교육청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9월 18일 저경력 원어민 영어 보조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는 공동 연수회를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정보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공동 연수회 대상은 지난해 11월 1일 이후 도내에 배치된 이들로 학교 현장에서 영어교육을 지원하는 원어민 영어 보조 교사 94명이다. 경남교육청은 원어민 영어 보조 교사의 책무성을 높이고 한국인 교사와의 협력 수업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연수회를 마련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학습 지도 계획 방법 및 실제 수업에의 적용 수업 대화의 기술 및 활동 원어민 영어 보조 교사와 한국인 협력 교사 간의 역학 관계 등 총 4시간으로 구성했다. 이날 원어민 영어 보조 교사들은 극단 ‘천율’의 사물놀이 공연을 체험하며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도 보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원어민 영어 보조 교사의 공동 연수회 외에도 한국 문화 체험, 원격 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경남 지역의 305개 학교에 배치된 원어민 영어 보조 교사 325명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경규 진로교육과장은 “원어민 영어 보조 교사는 학생에게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나라를 간접 경험하게 하는 귀중한 인적자원이기에 이번 연수회는 책무성과 수업 역량을 기르는 좋은 기회”며 “더불어 원어민 영어 보조 교사에게 앞으로 우수한 수업 사례를 축적하고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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