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무안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인명피해 우려지역 점검

[국회의정저널] 전남 무안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선제적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김병중 무안군수 권한대행은 4월 15일 관내 주요 인명피해 우려지역 3개소를 직접 방문해 재해 취약요인과 대응태세를 확인했다.이날 점검은 하천재해 위험지역인 현경면 평산리 ‘현경지구’를 시작으로 위험저수지인 청계면 복룡리 ‘복룡제’, 산사태 취약지역인 삼향읍 지산리 ‘지산지구’순으로 진행됐다.현경지구에서는 제방 축조와 호안 정비 등 하천 정비사업 추진 상황과 침수 위험 요소를 살폈으며 복룡제에서는 제방의 침하·균열·누수 여부 등 구조적 안전성을 확인했다.이어 지산지구에서는 사면 붕괴와 낙석, 토사 유실 등 산사태 위험 요인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김병중 무안군수 권한대행은 “기후변화로 자연재난의 발생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사전 점검과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무안군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앞두고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시설물 점검과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청계면, 의료·요양 통합돌봄 ‘마을 순회교육’ 실시

[국회의정저널] 무안군 청계면은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원사업을 주민들에게 알기 쉽게 안내하고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4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마을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순회교육은 청계면 46개 마을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을 중심으로 권역별 거점 경로당에서 오전 시간대에 진행된다.교육은 마을 이장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지원제도와 서비스 내용, 신청 절차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특히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추진해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마을 내 사회적으로 고립된 청·중장년 1인 가구 발굴에도 힘써 보다 촘촘한 지역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아울러 교육과 함께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고 경로당 내 신청서와 홍보 포스터를 비치해 주민 누구나 손쉽게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강미간 청계면장은 “이번 마을 순회교육을 통해 어르신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계층을 함께 살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자재생산자협, 농자재 가격 동결로 농업인과 상생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는 중동지역 정세 불안으로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는 상황에서도 친환경농자재 생산자단체가 2026년 유기질비료와 친환경농자재의 공급가격을 동결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남친환경농산업연합회와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 전남협의회가 15일 농업인지원센터에 모여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했지만 고통을 분담키로 협의한데 따른 것이다.최근 중동전쟁 장기화로 수입 의존도가 높은 각종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이런 여건에서도 전남에 생산 기반을 둔 친환경농자재 생산자협회가 농업인과의 상생을 선택해 민간 주도의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강승원 회장은 “친환경농자재 생산 업체 역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약 10~20% 인상 요인이 발생해 경영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하지만 농업인과 고충 분담, 상생 협력 차원에서 가격 동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친환경농업인을 대표해 참석한 조광철 전남친환경농업협회장은 “농업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친환경농자재 가격을 인상하지 않기로 결정한 농자재 생산자협회에 감사드린다”며 “협회에서는 농자재 지역 제품 우선 구매에 동참하는 등 상생 협력 분위기 확산에 앞장서겠다”강조했다.김영석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친환경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상반기 중 토양개량제, 유기질비료, 유기농업 자재 등 공급에 727억원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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