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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순창군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이달부터 ‘그냥드림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그냥드림사업’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복잡한 자격 심사 없이 필요한 먹거리와 기본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이다.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끼니를 거를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의 결식을 예방하는 한편 도움이 필요하지만 기존 복지제도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숨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해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연계할 계획이다.사업 이용을 희망하는 군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매주 화·목 오후 2시~5시순창군 가족센터 1층에 마련된 사업장을 방문하면 된다.현장에서 신분 확인과 간단한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면 식료품과 생필품 등 3~5개 품목으로 구성된 2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사업이 당장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한 분 한 분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단 한 명의 군민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하고 따뜻한 행복복지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북자치도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제주에서 열린 ‘제43회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기술과 조직을 함께 혁신하다-오픈소스로 직접 만든 저비용·고성능·고보안 생성형 AI 및 직원 주도 AI 행정 혁신 연구회’ 사례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도가 선보인 ‘전북AI’는 외부 업체에 개발을 맡기지 않고 공개 소스코드를 활용해 직접 구축한 생성형 인공지능 시스템이다.‘전북AI’는 한글 문서 작성과 자료 검색을 비롯해 회의 녹음·요약, 이미지·영상 생성 등 행정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99종의 기능을 제공한다.새로운 AI 모델이 출시되면 담당자가 직접 성능과 활용 가능성을 검증해 적용할 수 있어 별도의 외주 개발 없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수 있다.특히 모든 데이터 처리가 도청 내부 서버에서 이뤄지는 구조로 설계돼 민감한 행정정보의 외부 유출 위험을 줄였다.생성형 AI 활용 과정에서 제기되는 정보보안 문제에 대응하면서 직원들의 업무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한 것이다.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도는 약 3억원을 투입해 GPU 11개를 탑재한 서버 2대를 구축하고 오픈소스를 활용해 시스템을 완성했다.도는 전 직원이 개별적으로 상용 AI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와 비교해 연간 약 25억원의 구독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기술 도입에 그치지 않고 직원이 직접 행정 혁신에 참여하는 방식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도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AI 행정 혁신 연구회’를 운영해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담당자가 필요한 기능을 직접 발굴하고 개발·개선하는 체계를 구축했다.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5개 시·도가 24개 사례를 제출했으며 사전심사를 통과한 8개 사례가 본선에서 경쟁했다.최종 순위는 외부 전문가 평가와 현장 참가자 투표를 합산해 결정됐다.이번 대회에서 사례를 발표한 윤성호 주무관은 “전북AI는 현장에서 필요한 기능을 공무원이 직접 고민하고 만들어 온 결과물”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직원들이 더 쉽고 안전하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임철언 전북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대통령상은 공무원이 직접 만든 인공지능이 행정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는 것을 인정받은 결과”며 “전북형 인공지능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민이 체감하는 서비스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군산시는 지난해 7월 R&D 허브를 담당할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지정받는 성과를 거두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특구 육성사업을 통해 선순환 산업생태계 대전환을 위한 도약을 시작한다. 군산 강소특구는 올해부터 매년 국비 60억원을 지원받아 특화분야인 친환경 전기차 부품소재의 연구개발과 기술이전 사업화를 추진해 기업 성장과 창업, 연구소기업을 육성하는 등 군산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시와 기술핵심기관인 군산대학교는 지난해 9월부터 올 3월까지 사업화 기술발굴사업을 통해 지역 내 보유기술과 특허를 분석하고 유망 공공기술 DB 구축, 연구소·첨단 기술기업 후보 발굴, 수요와 공급 매칭 기술이전을 사전 조사하는 등 군산 강소특구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추진될 강소특구 육성사업은 4개 분야 8개 과제로 기술발굴 연계 기술이전사업화 강소형 기술창업 육성 강소특구 특화성장 지원 이다. 특히 연구개발특구법 개정으로 신기술 실증을 위한 규제특례가 가능해짐에 따라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자동차융합기술원, 건설기계부품연구원 등 군산 강소특구 내에 소재한 공공 연구기관의 신기술 실증특례 수요기술이 적극 발굴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강소특구의 핵심은 지역이 주도하는 혁신 생태계 조성에 있다며 산업 생태계의 허리를 튼튼히 만들기 위해서는 기술력이 탄탄한 중소, 중견기업의 육성이 절실하다”고 전했다. 이어“올 한 해는 강소특구 육성사업을 통해 연구소기업이 창업 초기부터 스타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전략을 수립하고 기술사업화 자금, 세제혜택, 규제특례 등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통해 더 많은 기업이 입주해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군산시는 코로나19로 디지털 환경이 일상화됨에 따라 정보화 이용격차 해소를 위해 디지털 접근성이 취약한 농어촌 마을에 초고속 통신망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농어촌통신망 고도화 사업’은 정부의 디지털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인터넷 수요가 적어 초고속망 설치가 곤란한 지역에 국비를 지원받아 초고속인터넷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통신사와 협약해 마을 중심부까지 광케이블과 통신주, 광단자함 등 통신 설비를 구축함으로써 농어촌 주민의 디지털 이용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시는 7개 마을에 100Mbps급 초고속인터넷망 구축을 완료했으며 올해도 9개 마을에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상대적으로 디지털 문화에 소외됐던 소규모 농어촌에서도 초고속 인터넷을 통한 고화질 IPTV 시청은 물론 학생들이 저명강사 인터넷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됐다. 서경찬 자치행정국장은“최근 온라인 수업, 재택근무, 각종 행사 및 회의 등이 온라인 화상회의로 바뀌고 있다”며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시대로의 전환에 발맞춰, 농촌 마을의 디지털 접근성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초고속인터넷망 보급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군산시와 전북연구원이 군산형뉴딜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 발굴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3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 방역을 준수한 가운데 군산시청 상황실에서 강임준 군산시장과 김선기 전북연구원장을 비롯한 전북연구원 박사들과 함께 군산시 주요현안에 대한 정책 간담을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북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전북연구원과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코로나 이후 지속가능한 시의 경제활성화 정책에 대한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 준비됐다. 논의된 주요 현안은 군산시 온라인 플랫폼 배달의명수 새만금 그린산단 RE100 구축 군산항 활성화 전략 수산식품수출가공클러스터구축 지역산업 맞춤형 청년일자리사업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먼저 영세 소상공인을 위해 시에서 전국최초로 시행해 전국적 호응을 얻은 ‘배달의 명수’ 플랫폼 사업에 대한 논의를 시작으로 토론이 진행됐다. 배달의명수 성공요인과 개선방안 그리고 향후 골목슈퍼까지 연계한 소상공인 종합 플랫폼으로 확장해야 한다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어서 새만금을 저탄소 친환경산업단지로 조성하기 위한 ‘새만금 그린산단 RE100 조성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현재 새만금개발청에서 그린산단 종합계획 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나 본 사업이 조기에 실현되기 위해서는 입주기업 지원 등 제도개선 방안이 마련되어야 하고 이를 위한 정책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글로벌 수산식품 시장의 확대에 대응해 ‘수산식품 수출가공 클러스터’를 새만금산단에 구축해 전북에 수산식품산업을 새롭게 육성하자는 내용도 심도 깊게 논의 됐다. 아울러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군산항 활성화를 이뤄내고 1,300여명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향후 ‘지역산업 맞춤형 청년일자리’와 연계해 지속가능한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지역의 청사진 발표와 함께 전북연구원 관련 분야 전문위원들이 대응논리를 함께 마련해 나가겠다는 협의도 진행됐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우리시의 중요 현안에 대해 전북연구원과 정책 간담회를 갖게 된 점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재생에너지와 미래차, 그리고 골목뉴딜이라는 우리시 정책 방향에 대해 전북연구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속적인 연구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김선기 전북연구원장은 "오늘 정책간담회를 계기로 향후 군산시가 위기와 변화에 한발 앞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고 정책개발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한민국 경관농업 1번지’ 전북 고창군이 올해 유채꽃으로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고창군이 지난 2일 오후 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2021년 경관지구 조성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선 천선미 고창부군수, 농수축산경제국장, 농생명지원과장과 14개 읍·면장과 추진위원장이 참석했다. 고창군은 올해 지역별 특색있는 경관지구 1673㏊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환경보전, 관광농업 증진, 농가소득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미래농업 성장을 이끌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그간 진행된 추진상황을 점검해 문제점과 대책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성공적인 경관지구 조성을 위해 월동 후 영양생장을 시작하는 시기에 추비 시용, 눈과 비로 인해 습한 토양에 대한 배수관리와 발아되지 않거나 얼어붙은 농지에 대한 추가 파종 등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 천선미 고창부군수는 “고창 유채꽃은 경관농업의 새로운 가능성 탐색, 농가소득과 농외소득 동시 증대를 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농가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어 고창을 6차 산업의 중심지로 만드는 데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북 고창군이 관내 기업 민원 원스톱 처리를 위한 기업애로해소 전담창구와 고창일반산업단지 기업투자유치 현장기동반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상생경제과를 주축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관내 기업의 경영상황, 휴·폐업 동향, 신제품 개발, 근로자 고용 등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위기기업 대응을 위해 협력 지원 부서와의 울력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특히 산업단지와 개별공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기동반 수시 운영 점검을 통한 애로사항을 빠르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고창군은 지난해 전라북도 투자유치 장려, 일자리창출 우수시군평가 최우수에 이어 대한상공회의소 기업환경 우수지역평가 기업체감도 부분 전국 5위로 평가돼 전국적으로 기업하기 좋은 지역임을 입증했다. 소멸위기 속 지방재정 확충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선 기업유치가 필수적이다. 이에 고창군은 앵커기업을 유치해 산업생산은 물론, 관련 산업 활성화를 꾀한다는 복안이다. 이밖에 산업단지를 기반으로 행복주택, 복합문화체육센터 등 주변 인프라를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고창일반산업단지 투자 기업수요에 맞춘 지원과 개발계획 변경, 투자를 저해하는 규제개선에도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식품기업 유치와 적기지원 등 기업이 고창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활발한 생산활동을 하고 근로자 유동인구의 소비지출 증가 등을 통한 지역 경제발전 선순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동우팜투테이블 쟁점 해결을 위해 민관·기업이 함께 환경공동검증 공론화로 서로 견해차를 좁히고 함께 공감하며 깊이있는 고민으로 환경과 경제라는 어려운 과제를 풀어간다면 고창일반산업단지는 주민과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지역성장의 동력이 될 것이다. 기업과 고창군민의 공생을 위한 신뢰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고창군은 중소기업 투자활성 및 중·소상공인 불합리한 규제를 상시 발굴하고 개선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규제 애로사항 및 중소기업지원에 대한 제안은 상생경제과 기업유치팀으로 연락해 접수하면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동양의 셰익스피어’. 구전되던 민중 사설을 정리하고 판소리계 소설의 출판을 이끌어 대한민국 국문학사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고창출신 신재효 선생을 기리기 위한 ‘고창신재효문학상’이 제정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창군은 지난 2일 군청2층 상황실에서 ‘제1회 신재효 문학상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위원회는 천선미 고창군부군수가 위원장을 맡아 전문분야의 운영위원 위촉, 운영위원회 구성 등 문학상 공모일정, 심사방식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앞서 고창신재효문학상은 지난해 9월 제275회 고창군의회 임시회에서 운영 조례안이 통과돼 운영 토대가 마련됐다. 올해 첫 시행되는 문학상은 올 상반기 중 전국공모를 통해 고창을 소재로 하는 창작장편소설 분야로 진행된다. 당선작에는 대한민국 문학상 최고 수준에 상당하는 50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지게 된다. 신인과 기성작가를 막론해 수많은 작가가 참여해 문화의도시 고창에 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향후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로도 제작돼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에 고창을 알리는 문화관광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창신재효문학상 운영위원장 천선미 부군수는 “문학은 현실의 도피처인 동시에 안식처이기도 하다. 문학 속에서 울고 웃으며 사람들은 다시 현실을 살아갈 힘을 얻는다”며 “희망이 가득하길 바라는 2021년. 소의 기운을 한껏 가져다줄 위대한 문학작품이 고창에서 탄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조선시대 삽화의 걸작으로 꼽히는 ‘선운사 석씨원류’ 목판 1점이 도난된 지 30여년 만에 고창으로 돌아올 수 있을 전망이다. 3일 문화재청은 도난문화재 관련 첩보를 접수하고 서울경찰청과 공조해 ‘선운사 석씨원류’ 목판 1점 등 모두 34점의 도난 문화재를 회수했다고 밝혔다. 석씨원류 목판은 석가의 일대기를 글과 그림으로 새긴 것으로 조선 성종 17년에 왕명으로 제작됐으나,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다. 이후 사명대사가 일본에 갔다가 그곳에서 1질을 구해 인조 26년 최서동과 해운법사가 이를 본보기로 해 다시 간행했다. 이때 새긴 판각이 바로 오늘날까지 고창 선운사에 보관되어 오고 있는 석씨원류 판각 목판이다. 판각 : 나뭇조각이나 나무판에 그림이나 글씨를 새김 이 목판은 원래 103매 409판이었으나 잃어버리거나 도난당해 현재는 62매 124판만 문화재로 지정해 보관·관리돼 오고 있다. 1980년대 초반 도난된 것으로 추정되는 목판은 모두 43점으로 이번에 1점을 회수했다. 각판의 앞뒷면에 모두 판각되어 있는데 하단에는 석씨원류 본문이 새겨져 있으며 상단에는 그 내용의 그림이 조각되어 있다. 판각의 크기는 가로 39.0㎝, 세로 29.5㎝이다. 현재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석씨원류’ 목판은 선운사본과 불암사본 두 가지 판본이 전해지는데, 선운사본은 상단에 그림이 있고 하단에 본문을 배치한 상도하문형식으로 선운사 석씨원류의 판각은 조선시대 삽화의 걸작 중 걸작으로 평가되며 우리나라 미술사 특히 판화의 조각사에 있어 중요한 연구자료이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소중한 문화재가 제자리에서 그 가치에 맞는 보존과 활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꾸준히 협력 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군청 관계자는 “소중한 고창의 문화재를 되찾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 “남은 목판도 무사히 고향으로 되돌아 올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고창군이 고창군 발전의 발판이 될 2022~2023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종횡무진 누비며 전 방위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기상 군수는 지난 2일 고창군의회 진남표의원과 함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진선미 국토교통위원장을 찾아 고창-부안 국도건설 한국의 갯벌 세계자연유산센터 건립 등 지역 현안사업들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2022년 국가예산 사업에 반영 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유기상 군수는 특히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노을대교는 국도 77호선의 유일한 단절구간을 연결해 서해안 시대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서해안권 관광벨트의 중요한도로망 구축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며 노을대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한국의 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이후 갯벌의 체계적 보호를 위한 국내 최고의 갯벌생태계를 품고 있는 고창에 전북 생태 거점시설 유치가 필요하다”며 한국의 갯벌세계 자연유산센터의 고창 유치에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이날 국회 진선미 국토교통위원장 만나 고창군 주요 현안사업에 중요성을 역설하며 특히 노을대교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간곡히 부탁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느 때보다 국가예산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공무원들과 합심해 중앙부처와 국회 등 대응전략을 모색하고 있다”며 “재정여건이 열악한 지역특성 상 국비 확보가 절실한 만큼 2022년 신규 국비 확보를 위해 한국판 뉴딜과 다양한 신규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산·들·강·바다·갯벌이 모두 있는 곳.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전북 고창군이 자연과 사람이 더불어 사는 세계 최고수준의 생태환경 조성에 나선다. 3일 고창군 생태환경과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재지정 용역 추진’ 등 생태·환경분야 신년 중점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국제 생태적 보전가치가 높은 곳은 적극적으로 인증을 추진하고 생태탐방과 주민 소득증대의 장으로 삼겠다는 복안이다. 올해 중점 사업으론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재지정 추진오는 2023년 고창군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10주년을 맞게 된다. ‘세계 생물권네트워크 규약’에 따라 재지정을 위한 평가를 받게 되는데, 고창군은 3월 중 전문 연구기관을 선정해 평가에 대응할 방침이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결과는 놀라웠다. “고인돌이 좀 많은 전라도 시골동네” “선운산 단풍이 아름다운 곳” “수박과 복분자가 많이 나는 곳” 정도로 인식되던 고창군은 한 순간에 ‘청정 생태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게 됐다. 각종 개발행위에 제한을 받을까 우려했던 주민들도 행정과 민간단체의 노력으로 생물권보전의 가치를 이해해 나갔다. 특히 생물권보전지역 마크가 붙은 고창군의 농특산품은 타 지역 농산물에 비해 더 비싸게 팔려 나갔고 학교와 기관·단체 체험객을 대상으로 하는 안내 프로그램과 숙박으로 마을에 활력이 돌고 있다.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추진현재 고창군은 2곳이 람사르습지에 등록돼 있다. 고창군은 지난해 람사르 습지도시 국제 인증 신청서를 제출하고 현재 순조롭게 심사가 진행중이다.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여부는 람사르협약 사무국 검토를 거쳐 올 상반기 제59차 상임위원회에서 결정된다. 인증이 확정되면 하반기 제14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인증서를 받게 된다.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시 ‘람사르’상징을 6년간 지역 농수산물이나 생산물판촉, 생태관광활성화 프로그램 등에 활용한다. 또 습지보전이용시설, 생태관광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지속적인 국가 지원도 받을 수 있게 된다. 전북 서해안 세계지질공원 인증 추진고창군은 내년 4월 ‘유네스코 전북 서해안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목표로 올해 진행될 현장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주민이 주도해 운영하는 탐방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비롯해, 해외 탐방객을 위한 안내판, 홍보체계 구축 등 세계지질공원 추진 기반 구축전략에 총력전을 펼친다. 이를 통해 성공적인 인증 획득 뿐 아니라, 서해안권 지질명소의 국제적 위상을 끌어 올리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국가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정되면 고창군은 유네스코 고창 생물권보전지역과 유네스코 고인돌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확실시 되고 있는 유네스코 고창갯벌 세계자연유산과 더불어 전국 어느 지자체도 갖지 못한 유네스코 4관왕을 달성하게 된다. 생물자원보전시설 자연생태원 건립 추진고인돌공원 일원에 총사업비 42억원을 투입해 2022년 완공되는 생물자원보전시설인 ‘자연생태원’이 건립된다. 지속적인 생물 다양성 보전 및 이용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고창군 토종 씨앗의 보존·관리를 위한 역량이 확보되고 고인돌 유적지, 운곡습지 등 주변 관광시설과 연계한 체험형 생태 공간이 마련될 것이다. 이밖에 영산기맥 솔재 생태축 복원사업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 확대 악취저감사업 슬레이트 처리지원 등의 사업이 진행된다. 이에 더해 생태중심도시를 향해가는 고인돌생태공원 조성사업, 군립미술관 이전건립사업, 운곡습지 생태관광 조성사업, 천년의 숲 조성사업 등이 각 부서와 울력해 추진되고 있다. 고창군청 김수동 생태환경과장은 “고창군의 잘 보존되고 관리된 자연생태환경은 코로나 이후 시대에 무엇보다 중요한 자산으로 군 미래발전을 이끌 성장동력이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친환경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순창군이 희귀·난치성 질환자를 대상으로 의료비 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 희귀·난치성 질환 의료비 지원은 산정특례 대상자로 등록된 환자에게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1,014개 질환을, 올해는 72개 질환이 추가되어 총 1,086개 질환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항목은 요양급여 중 본인부담금, 보조기기 구입비, 인공호흡보조기 및 기침유발기 대여료, 간병비, 특수식이 구입비 등이다. 지원대상은 산정특례에 등록된 건강보험가입자 중 환자가구와 부양 의무자의 가구 소득과 재산 기준이 적합해야한다. 신청서류는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신청서 최근 3개월 이내에 발급된 진단서 가족관계등록부, 환자 통장 사본, 환자 가구 및 부양 의무자 가구 소득·재산 신고서 금융정보 제공 동의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등을 순창군 보건의료원에 제출하면 된다. 정영곤 보건의료원장은 “희귀질환은 진단과 치료가 어렵고 장기간 치료로 의료비의 과중한 부담으로 치료를 포기하고 있는 질환자가 있다”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덜어줘 환자와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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