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삼양식품(주) 밀양공장·시청서문상공인회, 밀양시에 물품·성금 기탁

[국회의정저널] 경남 밀양시는 29일 시장실에서 삼양식품(주) 밀양공장과 시청서문상공인회가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라면 50박스와 성금 52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지난 2025년 11월 체결된 ‘삼양식품(주) 밀양공장-시청서문상공인회 자매결연 협약’의 후속 조치이자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이다.양 기관은 협약 당시 약속한 상생 발전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삼양식품(주) 밀양공장은 라면 50박스를, 시청서문상공인회는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 520만원을 마련했다.특히 시청서문상공인회는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총 기탁금 상세 내역은 △시청서문상공인회비 200만원 외에도 △백송 100만원 △조은건설(주) 50만원 △헤세드전기 50만원 △정원디자인건축사사무소 50만원 △동명건축사사무소 20만원 △소정건축사사무소 20만원 △수라간 20만원 △미소공인중개사사무소 10만원이다.오승용 공장장과 유석영 회장은 “지난해 맺은 자매결연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협업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입을 모았다.안병구 밀양시장은 “기업과 지역 소상공인이 협력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된다”며 “기탁해주신 성금과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 ‘찾아가는 미용봉사’ 실시

[국회의정저널] 양산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취약계층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용봉사’를 실시했다.‘찾아가는 미용봉사’는 단순한 미용 서비스를 넘어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변화를 선물하며 일상에 작은 설렘과 활력을 더하고자 기획됐다.지난해 한 차례에 그쳤던 봉사를 올해는 3회로 확대해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이날 봉사는 특히 어버이날을 앞두고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담아 어르신들께 커트와 염색 등 맞춤형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분좋은 단장을 도왔다.거울을 보며 환하게 웃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은 현장에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고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도 봉사에 참여한 미용업소와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가 어우러져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민성 위원장은 “함께해 주신 비비뷰티살롱 원장님과 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정성 어린 손길이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으로 전해졌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최명희 중앙동장은 “미용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한결 밝아진 표정을 지으시는 모습을 보면서 돌봄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이런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서로를 자연스럽게 살피고 함께 웃을 수 있는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밀양시, 출산장려운동 ‘행복해요 처음맛남’ 발대식 개최

[국회의정저널] 경남 밀양시는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 농협은행 밀양시지부, 밀양축산농협, 관내 소상공인 등 관계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산장려운동 ‘행복해요 처음맛남’발대식을 개최했다.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추진되는 ‘행복해요 처음맛남’은 양성평등기금사업의 일환으로 민·관·소상공인이 협력해 출산 가정에 축하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해 ‘행복해요 둘째맛남’ 사업을 통해 둘째아 이상 출산 가정 109가구에 축하꾸러미를 전달하며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는 기반을 조성했다.올해는 지원 대상을 첫째아 출산 가정까지 확대해, 더 많은 가정에 따뜻한 응원과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올해 사업은 5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되며 밀양시에 주소를 둔 2026년 출생 가구 약 360가구가 대상이다.축하꾸러미는 산모용 미역, 밀양 쌀, 방울토마토, 소고기, 우리 쌀 가공제품을 비롯해 소상공인 맛집 쿠폰, 출산·육아 복지정보 안내문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특히 참여 소상공인이 지난해 6곳에서 13곳으로 늘어나 민간 차원의 협력이 강화됐으며 포장 박스 디자인 개선과 보냉팩 도입 등 꾸러미의 구성과 품질 또한 한층 높였다.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구성원이 협력해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출산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필요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 ‘제2차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국회의정저널] 경남 밀양시는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2차 밀양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6월부터 추진해 온 청년정책 연구 결과를 점검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도출된 밀양시 청년들의 현실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향후 5년간의 비전과 세부 실행 전략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이날 보고회에는 이정곤 밀양시 부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밀양시 청년정책위원회 및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밀양시 실정에 맞는 맞춤형 청년 정책 추진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이번 제2차 기본계획은 ‘밀양시 청년 기본 조례’ 와 ‘밀양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 조례’에 근거해 수립된다.특히 일반 청년 지원뿐만 아니라,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사회적 고립 청년’에 대한 실태조사와 정책 발굴을 병행해 기존보다 더욱 포괄적이고 두터운 지원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관련 부서와의 최종 협의를 거쳐 오는 6월까지 밀양시의 특색을 담은 내실 있는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할 방침이다.밀양시 관계자는 “오늘 보고회는 밀양 청년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제안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관련 부서와 적극 협력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종합 정책을 수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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