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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는 9일 경기도 양평에서 열린‘2026대한민국 지역문화박람회’에서 진해문화원이 제 19회 대한민국문화원상 종합경영부문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2016년 거창문화원에 이어 경남지역 문화원으로서는 두 번째 종합경영부문 대상 수상이다. 특히 2022년 대통령상으로 격상된 이후 경남에서 처음 수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대한민국문화원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상으로 2008년부터 전국 지방문화원의 우수한 운영 성과와 지역문화 발전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시상은 종합경영, 프로그램, 지역문화창달 등 3개 부문으로 나뉜다. 특히 종합경영부문 대상은 문화원 운영 전반과 지역문화 발전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대한민국문화원상의 최고상이다.진해문화원은 지역 고유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발굴·보존하고 다양한 문화사업을 통해 도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등 지역문화 진흥에 기여해 왔다. 특히 문화원 운영 역량과 지역사회 협력,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았다.또한 진해학연구소 운영과 진해문화총서 발간, 연도여자상여소리 보존·전승 등을 통해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발굴하고 문화학교와 진해문화대학, 역사문화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 참여를 확대하는 등 지역문화 활성화에 힘써왔다.우순기 진해문화원장은“이번 대통령상 수상은 경남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역량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며 “앞으로도 도내 지방문화원이 지역 고유의 문화적 가치를 계승하고 지역문화 진흥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는 10일 천년고찰 하동 칠불사에서 ‘제 14회 칠불사 선차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현수 하동군수, 정영철 도 문화체육국장, 도응 주지스님을 비롯해 차인과 연구자, 차 관련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선차 학술발표회는 매년 차 문화의 역사와 철학적 의미를 학술적으로 조명해 왔다.차인과 연구자, 차 관련 학생 등이 함께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하동을 대표하는 차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올해는 ‘한·중·일 차고전의 세계’를 주제로 한국과 중국, 일본의 차 문화가 어떤 역사적 배경과 사상 속에서 발전해 왔는지를 살펴봤다.차고전을 중심으로 동아시아 차 문화의 공통점과 각 나라의 고유한 특성도 조명했다.차고전은 전통 차 문화와 예절, 차를 다루는 지식 등을 기록한 고전 문헌을 말한다.학술발표에는 김진숙 성신여대 교수, 이병인 부산대 명예교수, 송해경 전 원광디지털대 교수, 박전열 전 중앙대 교수가 발표자로 참여했다.오종근 전 동신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동아시아 차 문화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었다.행사가 열린 칠불사는 우리 차 문화사에서 의미가 깊은 곳이다.한국 다도의 큰 스승으로 평가받는 초의선사 가 차에 관한 입문서인‘다신전’을 초록한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차의 역사와 불교의 수행 문화가 함께 이어져 온 공간이다.조선 후기선승으로 우리나라 다도를 정립하고 부흥시킨 인물로 평가받음 - 다도 관련 서적인 다신전 을 필사하며 차 문화를 알리는 데 노력했으며 한국 다도를 정리하고 체계화한 동다송 을 저술해 한국 다도의 기초를 다짐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초의선사가 ‘다신전’을 초록한 것으로 알려진 아자방 을 공개하고 초의선사 진영 헌다와 선차 체험 등 차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했다.스님들이 벽을 향해 수행할 수 있도록 방 안 네 귀퉁이를 바닥면 보다 한 단 높게 구성함으로써‘亞’모양의 아자형평면을 이룬 방 전체에 구들을 놓아 만든 온돌방으로 우리나라 전통 온돌문화와 선종사찰의 선방이 결합된 독특한 문화유산정영철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칠불사는 초의선사의 정신이 깃든 대표적인 차문화 역사 공간”이라며 “칠불사가 간직한 차 문화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의 소중한 자산이 될 수 있도록 지속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칠불사는 가락국 김수로왕의 7명의 왕자가 동시에 성불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는 천년고찰이다.오랜 역사와 함께 차 문화가 지닌 정신적·문화적 가치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공간으로 평가 받고 있다.
[국회의정저널] 진주시는 지방 최초의 공유형 어린이집인 ‘구슬모음 어린이집’ 이 29일 초전공원에서 관내 전체 어린이집 원아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요 하모 행복, 안 하모 후회’를 주제로 공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기존 ‘구슬모음’에 선정된 어린이집 간의 공동 보육 프로그램을 넘어 관내 어린이집 누구나 참여해 어린이집 간의 경험을 공유하고 영유아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기획됐다.이날 행사는 △안전마당 △놀이마당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등 크게 3가지 테마로 구성돼 어린이들과 보육 교직원들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됐다.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화재·교통·생활안전 체험으로 일상 속 안전 수칙을 익히고 재활용과 ‘ESG 관련 놀이’에 참여해 환경보호와 자원 순환의 가치를 경험하게 했다.이로써 어린이집 간의 상호 협력은 물론 지역 내 보육 자원과 교육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나아가 지역사회와 연계한 보육 네트워크의 확대를 모색했다.송영숙 구슬모음 어린이집 대표원장은 “이번 행사는 구슬모음 어린이집만의 행사가 아니라 관내 전체 어린이집이 함께 참여하고 경험을 나누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아이들이 안전에 대해 배우고 환경을 생각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면서 즐겁게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특히 어린이집마다 가지고 있는 교육적 경험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공유하면서 아이들에게 더 풍성한 보육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진주시 관계자는 “구슬모음 어린이집은 어린이집 간 협력을 바탕으로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공동·공유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동을 위한 보육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구슬모음 어린이집’지원사업은 지방 최초로 시작된 진주시의 ‘공동체 기반 공유 보육 모델’로 어린이집 4~5곳을 하나의 공동체인 ‘구슬모음’ 으로 엮어 프로그램과 시설을 공유하며 보육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진주시는 29일 박일동 진주시 부시장과 도·시의원,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대동 동진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동진경로당 신축 사업’은 총사업비 7억 5000만원을 들여 지난 1월 착공해 7월 완공했다.경로당은 돗골로118번길 20-1일원에 대지 198.9㎡, 연면적 96.99㎡ 규모로 방 2개와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을 갖춘 친환경 목조주택으로 조성했다.그동안 상대동 동진경로당 인근 지역은 단독 주택지구 내에 어르신들이 마땅히 여가 활동을 하거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 큰 불편함을 겪어왔다.이번 동진경로당 신축으로 그동안 인근 주민들이 겪어온 오랜 불편과 숙원사업이 말끔히 해소됐다.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박일동 진주시 부시장은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동진 경로당의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새롭게 문을 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편안한 여가 활용 공간이자, 지역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따뜻한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진주시는 현재 569곳의 경로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로당 운영비와 냉난방비 지원, 기능 보강 사업 지원, 개보수 등을 추진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진주시는 29일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의 기획전 ‘남강, 가라앉은 이야기’의 개막식을 개최하고 오는 2027년 2월 14일까지 대장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남강 유역 유적 발견 60주년을 맞아 남강의 이야기를 다룬다.남강댐 건설과 수몰 과정에서 진행된 대규모 발굴 조사의 성과를 돌아보고 수몰 이전 마을에서 살아온 주민들의 삶과 기억, 당시 발굴 조사에 참여한 조사자와 연구자들의 이야기를 함께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전시 내용은 △댐이 바꾼 풍경 △잠시 드러난 시간 △발굴의 기록, 마을의 기억 등 3부로 구성된다.특히 10개 기관이 참여해 발굴 자료와 조사자들의 회고 주민들의 생활 기억을 함께 담아내 유적을 조사한 사람의 시선과 그곳에서 살아온 주민의 기억을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이를 통해 하나의 유적이 어떻게 발견되고 기록되었는지, 또 그 공간이 주민들에게 어떤 삶의 터전이었는지를 서로 다른 사람들의 기억을 통해 입체적으로 보여준다.이날 개막식에는 지역 내외의 박물관 관계자와 문화계 인사, 시민들이 참석해 전시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행사는 개막 선언을 시작으로 내빈 인사와 축사, 학예사의 전시 해설 순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생생한 남강의 이야기를 전달했다.개막식에서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남강이 품어온 역사와 사람들의 삶을 함께 돌아보고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새롭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초청의 메시지를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진주시는 28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 ‘진양호동물원 조성사업 기본설계 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관계 부서장 등이 참석해 그동안 추진한 기본설계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동물원 시설 배치와 동물별 사육환경, 관람 동선, 편의시설, 단계별 사업 추진 계획 등 향후 동물원 조성을 위한 주요 사항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진양호동물원’은 1986년 개원 이후 시민들의 대표적인 여가·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했으나, 시설 노후화와 경사 지형에 따른 접근성 문제, 변화된 동물복지 기준 등을 고려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방향으로 환경개선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이에 따라 진주시는 동물복지 수준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관람·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양호동물원 확대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지난해 지방재정법에 따른 타당성 조사와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등 주요 행정절차를 거쳐 2025년 8월부터 동물원 조성을 위한 기본설계 용역을 추진해 왔다.이번 기본설계에서는 △대상지 현황 조사 및 분석 △동물원 전체 공간 및 시설 배치계획 △동물별 특성을 고려한 사육·전시 시설 계획 △관람객 이동 및 편의시설 계획 △기반 시설 및 조경 계획 △단계별 사업 추진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특히 새롭게 조성되는 ‘진양호동물원’은 동물의 생태적 특성과 복지를 우선 고려한 사육환경을 갖추고 단순 관람 중심에서 벗어나 교육·보전 기능을 강화한 생태동물원으로 조성한다.이와 함께 진양호공원의 풍부한 자연·생태 자원과 주변 관광자원을 연계해 남부권을 대표하는 관광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에게 동물과 자연, 생물다양성과 종 보전의 가치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을 제공하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관광 기반 확충, 정주 여건 개선은 물론 방문객 유입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설계 과정에서 동물원 조성 추진위원회와 국내외 동물원 전문가, 관계기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시설 배치와 사육환경뿐만 아니라 진양호동물원만의 차별화한 전시·체험·교육 프로그램과 효율적인 운영체계까지 함께 고려하는 등 기본설계의 완성도를 높였다.조규일 진주시장은 “새롭게 조성되는 진양호동물원은 단순히 시설을 이전하는 사업을 넘어, 동물복지를 실현하고 시민들이 자연과 생명의 가치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사업”이라며 “기본설계를 토대로 실시설계와 후속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진양호공원의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면서 관광·교육·보전 기능을 함께 갖춘 차별화한 생태동물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진주시는 이번 기본설계 용역 완료를 바탕으로 실시설계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하고 2027년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공사에 착수해 2029년 상반기 개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진주시는 공중보건의사 감소로 인한 의료 취약지의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10월부터 미천보건지소를 ‘통합형 보건지소’로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통합형 보건지소’는 관할구역 내 민간의료기관이 없는 지역의 보건지소에서 보건 진료 전담 공무원이 의과 진료를 담당하는 유형으로 보건복지부의 ‘농어촌 지역보건의료기관 기능개편 시범사업’에 따라 추진된다.보건 진료 전담 공무원은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과 보건진료소 환자 진료 지침에 따라 지정된 91종의 의약품을 활용해 진료·처방·투약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미천보건지소는 그동안 공중보건의사 부족으로 의과 진료를 주 1회만 운영해 왔으나 통합형 보건지소로 운영하는 10월부터는 주 3회로 확대하고 한의과 진료는 기존과 동일하게 주 2회 운영을 유지한다.시 관계자는 “통합형 보건지소는 자원의 효율적 운용과 의료 공백의 최소화로 일차 의료 기능을 강화하고 건강안전망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통합형 보건지소를 관내 의료 취약지역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와 진주시가 임신과 출산의 의미를 되새기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 확산에 나선다.진주시는 오는 10월 12일 오후 1시 경상국립대학교 GNU컨벤션센터에서 경남 도내 임산부와 출산 가정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제21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상남도와 진주시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가 주관해 임신과 출산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임산부와 출산 가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다.이날 행사는 오후 1부터 ‘고운빛소리 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출산 지원 정책 소개 △산부인과 전문의와 함께하는 ‘임신·출산에 관한 궁금증을 나누는 QnA 토크쇼’ 가 진행된다.이와 함께 배우 신애라의 ‘육아 공감 토크콘서트’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석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공감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날 행사장에는 임신·출산 관련 홍보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지원정책과 사업을 안내하고 임산부와 출산 가정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공연이 끝난 후에는 추첨을 통해 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임산부와 출산 가정, 경남도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참가 신청은 진주시 보건소 누리집이나 진주시 SNS 등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10월 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사전 접수를 하지 못한 경우에는 행사 당일에 현장 접수도 할 수 있다.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임신과 출산의 소중함을 함께 되새기고 임산부와 출산 가정이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진주남강유등축제 기간에 열리는 만큼 임산부와 가족을 비롯한 도민 누구나 행사와 축제를 함께 즐기며 뜻깊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은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22일까지 이성자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여성작가 기획전 다정한 영토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김옥선, 박미나, 신미경, 이성자, 장지아, 장파, 정정엽, 함경아, 홍승혜 등 한국 현대미술의 주요 여성 작가 9인이 참여한다.회화, 사진, 조각, 설치, 영상, 자수 등 여러 매체로 제작된 작품을 선보인다.다정한 영토 는 여성 작가라는 공통의 조건에서 출발해, 각 작가가 구축해온 조형 언어와 작업 방식에 주목한다.서로 다른 삶의 경험과 사회적 맥락이 어떤 형식과 재료를 통해 작품으로 이어지는지를 살펴본다.전시는 ‘기원’, ‘생동’, ‘투쟁’, ‘유혹’의 네 영역으로 구성된다.‘기원’에는 이성자와 홍승혜, ‘생동’에는 정정엽과 장파, ‘투쟁’에는 김옥선과 장지아, ‘유혹’에는 박미나, 신미경, 함경아의 작품을 배치했다.네 영역은 작품 사이에서 드러나는 관계와 차이를 살펴보기 위한 전시의 구성 기준이다.이번 전시에서는 기하학적 질서와 반복으로 화면을 구축한 회화부터 곡식과 곤충, 신체를 소재로 한 작업, 이주한 사람과 이식된 식물을 기록한 사진, 비누 조각과 자수 설치에 이르기까지 서로 다른 작품을 만날 수 있다.이주와 소속, 신체와 규범, 색채와 물질, 생산과 노동에 관한 문제의식은 각기 다른 재료와 제작 방식을 통해 드러난다.전시 제목 다정한 영토 는 이렇게 서로 다른 작업이 각자의 거리와 성격을 유지한 채 관계 맺는 방식에서 출발한다.여기서 ‘다정함’은 차이를 지우지 않고 서로를 바라보는 태도를, ‘영토’는 작가마다 오랜 시간 만들어온 고유한 작품세계를 뜻한다.아홉 작가의 작업은 하나의 결론으로 모이기보다 서로 맞닿고 엇갈리며 전시 안에서 각기 다른 관계를 만든다.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여성 작가 9인의 작품을 통해 서로 다른 조형 언어와 작업 방식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관람객들이 작품마다 다른 형식과 감각을 경험하고 그 사이에서 형성되는 관계와 차이를 발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진주시는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보일러의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고 저탄소 녹색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2026년 난방 전기화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주거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친환경 난방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인 ‘공기열 히트펌프’는 외부 공기에 내재해 있는 열에너지를 활용해 난방과 온수를 공급하는 고효율 친환경 난방시설이다.기존 화석연료 보일러에 비해 에너지 소비를 대폭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어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난방 전기화 사업’지원은 태양광 발전시설을 3kW 이상 설치했거나 설치 예정인 관내 주택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가구에는 히트펌프 구입과 설치비용의 70%가 지원된다.가구당 최대 98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올해 지원 규모는 총 3가구로 신청은 10월 1일부터 8일까지 진주시청 기후환경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난방 전기화 사업은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동시에, 시민들의 냉난방비 부담을 줄여 주거 복지를 향상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태양광 시설을 갖추거나 계획 중인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청 누리집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기후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진주시는 10월 축제 기간에 남강 축제장 내의 LPG 소형저장탱크 주변을 ‘금연 구역’ 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이번 ‘금연 구역’지정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하는 축제장에서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화재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축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금연 구역’은 10월 3일부터 18일까지 축제 기간 중 축제장에 설치될 LPG 소형저장탱크를 대상으로 하며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시행규칙’에 따른 ‘LPG 소형저장탱크’의 경계 울타리 5m 이내의 구역을 금연 구역으로 지정한다.시는 지난 9월 22일 축제장 내 LPG 소형저장탱크 2곳을 ‘금연 구역’ 으로 우선 지정하고 안내 현수막 등을 설치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금연 구역’지정에 대해 알릴 예정이다.또한 축제가 시작되는 10월 3일부터 해당 구역에서 흡연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축제기간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축제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제도를 개선하고 시민 인식을 높여 쾌적하고 안전한 축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진주시는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의 위생과 안전 환경을 개선하고 안심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그동안 반려동물과 함께 외식하려는 시민들이 위생과 안전 문제로 제약과 불편을 겪어왔으나, 앞으로는 영업자가 위생·안전관리 기준을 충족하면 반려동물과 함께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시는 이번 지원사업이 반려인을 위한 새로운 외식 문화 정착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지원사업은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을 운영 중이거나, 운영 예정인 사업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일반 손님과 반려동물 동반 손님이 모두 편안하고 위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안심 외식 환경’조성을 목표로 한다.접수 기간은 지난 21일부터 10월 20일까지이며 모두 7곳을 선정해 지원한다.업소당 위생과 안전을 위한 물품 구입비용의 90%를 지원하며 자부담 10%를 포함해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 항목은 △반려동물 동반 출입 안내 표지판 △조리장 입구 칸막이와 울타리 △반려동물 이동 금지용 목줄 등 고정장치 △음식물 뚜껑·덮개 △전용 쓰레기통 등 위생·안전관리 시설이다.시 관계자는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지원 제도를 통해 영업자와 비반려인, 반려인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위생적인 외식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관심 있는 사업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