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예천군 환경단체, 성화 봉송길 ‘쓰담달리기’로 도민체전 선수단 맞이 준비 끝

[국회의정저널] 예천군 환경단체가 2일 제64회 경북도민체전 개최를 하루 앞두고 호명읍 성화 봉송 구간 일대에 '쓰담달리기'활동을 추진했다.이번 활동은 지난달 26일 예천읍 성화 봉송 구간 '쓰담달리기'에 이은 두 번째 행보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환경실천연합회 회원 80여명 및 예천군 환경관리과와 호명읍 직원 20여명 등 총 10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참여자들은 성화 봉송 주요 노선을 따라 이동하며 도로변과 인근 생활권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특히 구간별 책임 구역을 설정해 체계적인 정화 활동을 펼치는 한편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캠페인도 병행했다.예천군은 이번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도민체전 기간 예천을 방문할 선수단과 관람객들에게 청정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각인시킨다는 방침이다.환경단체 회장들은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우리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예천의 이미지를 보여드리고자 이번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예천군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6년 입학생 등 1천여명 참석, 우수 교육생 표창 및 특강 진행

[국회의정저널] 경상북도는 4월 2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함께 심고 함께 키우는 부농의 꿈, 경북농민사관학교의 힘으로”라는 주제로 “2026년 경북농민사관학교 합동 개강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 박성만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농업인단체장, 과정별 대학교수, 입학생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농민사관학교 개강을 축하하고 지난해 우수 교육생에 대한 표창패 수여가 함께 이루어졌다.특히 인공지능 사회자의 진행으로 행사의 막을 올리고 부농의 꿈을 담은 씨앗을 함께 심고 키우는 레이저 쇼 퍼포먼스를 통해 미래 농업을 향한 희망과 도약의 메시지를 전했다.이어서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의 ‘새 정부 농정방향과 경북농업 발전 방향’을 주제로한 특강도 진행했다.경북농민사관학교는 2007년 농업인 전문 교육기관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농업 전문가 2만8773명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도내 곳곳의 농업 현장에서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소득 증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올해는 별도 모집과정 3개 과정을 제외한 45개 과정 1042명의 모집에 1390명이 지원해 평균 1.3: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등 농업인들의 관심이 뜨거웠다.경북 농민사관학교에서는 재배실용기술분야 20개 과정, 농촌융복합산업화 12개 과정, 농업경영 9개 과정, 지능형 농업 4개 과정, 청년 농업인분야 3개 과정 등을 운영할 계획이며 매년 만족도와 수요조사를 통해 교육과정을 재편하고 있다.금년도에는 18개 과정을 폐지 또는 개편하고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장실습 과정을 확대 편성하는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날, 정주호 경북농민사관학교장은 개회사를 통해 “역사와 전통을 지닌 농업인 인재 양성의 중심인 경북농민사관학교의 합동개강식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희망의 씨앗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은 “농사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배움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농업인 여러분 덕분에 경북 농업의 미래가 밝다”며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에서 농업인이 기회를 잡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경북 농민사관학교가 든든한 배움터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동해안 15개 기차역, 철도로 잇는 K-로컬의 핫플로 조성

[국회의정저널] 경상북도가 동해선 철도를 기반으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경북 동해안을 대한민국 K-관광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대대적인 혁신에 나선다.경상북도는 오는 4월 2일 포항역에서 '경북 동해안권 철도관광 활성화 전략 수립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동해선 15개 역을 아우르는 철도관광 마스터플랜을 공개했다.이번 보고회는 동해선 철도망이 완성되며 동해안 철도 시대가 본격화된 가운데, 'K-관광의 새로운 심장, 다시뛰는 동해안 시대'라는 비전 아래 증가하는 관광 수요를 지역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기 위한 새로운 철도관광의 표준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는 경북도 관광정책과, 관광마케팅과, 해양레저관광과, 동해안권 7개 시군, 코레일대구 강원본부,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연구원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연구용역 최종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경북 동해안 철도는 동해중부선과 동해남부선을 연결하는 주요 철도축으로 개통 이후 이용객은 월 18만명에서 연간 186만명 규모로 확대되는 등 지방 신규 노선 중 최고 수준의 수요를 보이고 있다.그러나 일부 거점역에 집중되는 '쏠림 현상', 하차 후 이동단절, 다수 역이 단순 통과 지점에 머무르는 구조적 한계도 나타나고 있다.경상북도는 이를 이동 중심 이용에서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지지 못한 구조적 문제로 보고 정책적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했다.이에 대한 해법으로 공간 단위인 '점-선-면'을 잇는 3단계 로드맵을 발표했다.1단계 도약기에는 테마역사를 통해 '내리고 싶은 역'을 만들고 2단계 성장기에는 역과 마을을 연계해 '머물고 싶은 마을'생태계를 조성하며 3단계 성숙기에는 광역 브랜딩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동해'를 완성한다는 청사진이 제시됐다.특히 철도역을 중심으로 지역 관광거점을 육성하고 동해안 전반을 하나의 관광권으로 연결하는 '광역 관광벨트'구축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또한 경북도는 동해선 중앙선 중부내륙선 대경선 등 주요 국가 간선 철도망이 교차하는 비수도권 최대 철도교통 중심지로 부상함에 따라, 증가하는 관광수요를 동해안 전역으로 확산시키는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아울러 이날 보고회에서는 동해안권 철도관광 활성화 실무협의체 구성 및 운영 방향도 함께 논의됐다.도 시군과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분산된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실행력을 높이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도록 할 예정이다.또한 지역 중심 관광조직과의 연계를 통해 민간 주도의 관광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 조성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한편 경상북도는 올 상반기 중 기본계획 및 추진전략 수립을 통해 기존 경유형 관광에서 벗어나 철도를 따라 이동하며 머무르는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고 동해안 지역 관광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박찬우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동해안 철도는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지역 관광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 누구나가 철도를 타고 와서 머물고 다시 찾는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 동해안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경북형 철도관광 성공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북도, 웰니스관광 체험주간 운영

[국회의정저널] ‘2026 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경북 웰니스 여행을 반값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열린다.경상북도는 봄철 여행 수요 확대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4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경상북도 웰니스관광 체험주간’을 운영한다.이번 체험주간은 개별 관광객 중심의 여행 흐름에 맞춰 경북의 대표 웰니스관광 상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경북형 치유여행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체험주간 동안 경북여행몰에서는 웰니스관광 상품 18종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상품 구매는 4월 6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상품은 웰니스관광지 단일 체험상품과 인근 관광자원을 연계한 묶음상품으로 구성돼 여행객의 취향과 일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할인 상품은 7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체험주간 종료 이후에도 4월 말까지는 30%, 5월 이후에는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참여 웰니스관광지는 골굴사 코오롱호텔 신라불교초전지 국립산림치유원 거꾸로옛이야기나라숲 경산동의한방촌 조이풀빌리지 국립칠곡숲체원으로 총 8곳이다.경상북도는 체험주간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조기 이용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4월 내 체험주간 상품을 이용한 뒤 사진과 함께 후기를 남긴 이용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북여행몰 바우처 10만원을 제공할 예정이며 선정된 후기는 향후 경상북도 웰니스관광 홍보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경상북도는 이번 체험주간이 단순한 할인행사를 넘어, 국민들이 일상 속 피로를 덜고 몸과 마음을 돌보는 치유여행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자유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판매체계를 통해 경북 웰니스관광의 접근성을 높이고 다시 찾고 싶은 ‘경북 웰니스 여행’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박찬우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웰니스관광 체험주간은 많은 분들이 경북의 우수한 치유관광 자원을 보다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특별한 기회”며 “앞으로도 경북만의 차별화된 웰니스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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