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 ‘온기로 가득한 경북행복마을’ 행사 실시

[국회의정저널]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19일 석보면 화매2리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봉사활동과 마을 환경개선 사업을 연계한 ‘온기로 가득한 경북행복마을’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초대형 산불 피해 마을인 화매2리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영양군,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대경대학교,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등 10개 단체와 개인 자원봉사자 80여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밝은 모습으로 각자의 일을 묵묵히 해냈다.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밥차를 이용해 점심식사를 제공했고 대경대학교는 손마시지, 네일아트, 우편함만들기, 과일음료 제공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영양군은 민원·건축·지적·건강 상담을 진행했으며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부엌칼 갈기, 즉석사진 촬영, 가죽공예 등 다양한 재능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이번 행사는 산불로 어려움을 겪은 주민들의 정서 회복과 마을 경관 개선을 위해 ‘희망꽃길 조성을 위한 온기나눔 자원봉사’도 함께 추진했다.참여자들은 화매리 549-1번지 일원 화단에 목수국 32주를 식재하며 공동체 활력 회복과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김길동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주민들을 위해 함께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나눔과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산성면, 2026년 공익직불사업 등록관리위원회 개최

[국회의정저널] 산성면은 지난 19일 산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도 공익직불사업 신청자 및 신청농지 적격여부, 승계 및 신규신청자 조건 충족 여부 등에 대한 심사를 위해 등록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올해 산성면의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농가수는 총 508농가, 면적은 321ha 정도이며 이날 위원회는 실경작 여부 승계 대상자의 자격 적합성, 관외 경작자의 실제 영농 여부 등을 심사했다.특히 이번 심사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농업인과 관외 거주 경작자의 실제 영농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해, 직불금 지급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한층 높였다.산성면은 이번 위원회의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지급 대상 농가에 등록증을 발급할 계획이며 향후 변경 사항이 발생할 경우에는 추가적인 사실 확인 절차를 거쳐 수정 등록을 진행할 방침이다.장범수 산성면장은“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급되는 보조금인 만큼 실제 농사를 짓는 정당한 농가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여름의 길목,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군위군협의회 헌혈 봉사 펼쳐

[국회의정저널] 지난 19일 내리쬐는 햇살로 달아오른 군위군청 전정이 그보다 더 뜨거운 온기로 가득 찼다.2026년 2분기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에 대한적십자사 군위군적십자봉사회가 함께 했다.초여름의 무더위는 가만히 있어도 땀방울이 맺히게 만들었지만, 봉사회원들의 얼굴에는 지친 기색 대신 헌혈을 독려하는 활기찬 미소가 가득했다.회원들은 헌혈 참여자들에게 떡과 간식을 건네며 고마움과 응원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그 따뜻한 마음에 화답하듯 군청 직원들과 주민들의 참여가 하나둘 이어지며 나눔의 행렬을 이루었다.김남수 군위군협의회장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큰 기적에 동참할 수 있음에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항상 열정적으로 임하시는 봉사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우리가 잠시 바쁜 일상을 보내는 지금, 대구·경북 지역의 혈액 보유량은 약 2.8일분에 불과하다.적정 보유량인 5일분에 턱없이 못 미치는 수치다.게다가 혈액형별 수급 불균형까지 심화되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누군가의 소중한 생명이 위태로운 시간을 버텨내고 있다.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이유다.지역민의 소중한 생명이 위협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제는 우리 모두가 팔을 걷어붙이고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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