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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춘천에 거주하는 어린이와 청소년 사이 세대인 ‘트윈세대’를 위한 새로운 문화공간이 5월 문을 연다.조운동 상상어울림센터 내에 조성한 ‘아이디어도서관’ 이 오는 4일 하루 임시개관을 거쳐 오는 11일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이번 임시개관은 어린이날 연휴에 시민들이 아이디어도서관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특히 임시휴교 예정인 학교가 많은 만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개관 식은 별도로 진행하지 않는다.아이디어도서관은 춘천시 시청길12번길 9 조운동 상상어울림센터에 위치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매주 금요일은 휴관이다.조운동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조성된 상상어울림센터 내에 들어선 아이디어도서관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트윈세대’를 주 이용 대상으로 한 특화 도서관이다.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놀이와 체험, 창작, 진로 탐색을 함께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원도심에 새로운 문화 활력을 불어넣을 공간으로 기대를 모은다.상상어울림센터 내 아이디어도서관은 지상 1층부터 3층까지 층별로 차별화된 테마를 갖췄다.1층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로비 라운지’로 운영된다.2층은 트윈세대와 일반인이 함께 이용하는 ‘북 라운지’로 꾸며졌다.3층은 트윈세대만을 위한 전용 창의 공간인 ‘아이디어 아일랜드’로 운영된다.가장 눈길을 끄는 공간은 3층 ‘아이디어 아일랜드’다.트윈세대 전용 공간으로 운영되는 이곳은 XR 과 VR 체험을 비롯해 노래연습실, 멀티미디어실 등 트윈세대의 관심과 취향을 반영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또 포토카드 제작, 과학상자 조립 등 만들기 활동과 VR 을 활용한 진로적성검사, 아이디어도서관 특화 강좌도 운영될 예정이다.도서 콘텐츠 역시 차별화했다.세계만화, 어린이소설, 전자책, OTT 서비스 등을 통해 책과 디지털 콘텐츠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시는 트윈세대가 도서관을 조용히 머무는 공간이 아니라 스스로 탐색하고 표현하며 관계를 넓히는 열린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시는 도서와 시스템 정리를 마무리한 가운데 오는 6월까지 초등학교와 연계한 체험학습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해 개관 초기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디어도서관은 트윈세대 아이들이 책과 놀이, 체험을 통해 마음껏 상상하고 꿈을 키우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원도심 안에서 배움과 창작,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거점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춘천시가 국토교통부 ‘AI 특화 시범도시 공모사업’도전을 위해 국내 AI 전문기업 NC AI 를 대표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시는 지난달 30일 공모사업 대표사로 NC AI 를 확정했다고 밝혔다.‘AI 특화 시범도시’는 도시 전반에 인공지능을 접목해 ‘K-AI 시티’를 구현하는 국가 핵심 프로젝트다.피지컬 AI 와 에이전틱 AI 등 다양한 기술을 실제 도시 환경에서 종합 실증하는 것이 핵심이며 강원권에서는 1곳이 선정될 예정이다.춘천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단순한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이 아닌, AI 기술이 실제 도시에서 작동하고 검증되는 실증 사업으로 보고 있다.이에 따라 독자 대형언어모델, 3D 비전, 강화학습,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 등 도시 단위 실증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보유한 NC AI 를 대표사로 선정했다.시는 이번 협력을 통해 AI 특화 시범도시에 필요한 기술 실행력과 실증 기반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는 입장이다.NC AI 는 엔씨소프트 내 독립 AI 조직으로 출발해 14년간 자연어처리, 3D 비전, 강화학습 등 기술을 축적해 온 산업 특화 AI 기업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정예팀으로 선정됐으며 한국어 특화 LLM ‘배키’는 미국 에포크 AI 가 선정한 ‘주목할 만한 AI 모델’에 이름을 올렸다.최근에는 현실 물리 환경을 정밀하게 예측·재현하는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을 비교적 낮은 GPU 비용으로 시연하는 데 성공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이 같은 기술은 텍스트 처리에 그치지 않고 도시 내 다양한 데이터를 인지·분석해 디지털트윈과 피지컬 AI 기반 예측·대응 체계로 확장될 수 있다는 점에서 공모사업 취지와 맞닿아 있다.춘천시는 대표사 선정에 이어 복수의 기업 등과 협의를 진행하며 최적의 컨소시엄 구성과 차별화된 전략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최운수 AI 정책관은 “기존 스마트시티가 데이터 수집과 인프라 구축 중심이었다면, 이번 사업은 AI 가 시민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NC AI 와 함께 그 가능성을 춘천에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NC AI 관계자는 “축적된 AI 기술을 도시 단위에서 실증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며 “춘천시와 함께 K-AI 시티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강원특별자치도는 반복되는 농산물 가격 불안정을 해소하고 선제적 수급 조절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농산물 광역수급관리센터'를 본격 가동한다.도는 3월 9일 오후 4시 30분 강원대학교 친환경농업연구센터에서 김강민 도 농산물유통과장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강원본부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강원지역본부장, 산지 유통인, 생산자 대표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 농산물 광역수급관리센터 개소식 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센터 설립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 현판 제막식, 기념촬영, 사무실 순회,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센터 설립은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개정과 정부 수급 정책 개편에 발맞춘 선제적 조치다.기존 정부 수급 정책이 가격 폭락 이후 산지 폐기나 수매 비축 등 '사후적 조치'에 머물러 왔다면, 앞으로는 민관 협업을 기반으로 육묘 및 정식 단계부터 적정 재배면적을 관리하고 생육 관리와 재해 대응을 병행하는 '사전적 수급 관리'체계로 개편된다.이에 따라 도는 수급 관리 실행을 위해 행정, 생산자단체, 농업인, 유통 전문가 등 20명으로 구성된 '주산지협의체'를 운영하고 센터장 등 5명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농산물 광역수급관리센터'를 설치해 농산물 수급 관리 사업을 추진한다.도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시범사업을 운영한 뒤 2028년부터 본사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대상 품목은 봄배추, 고랭지 배추, 가을배추, 고랭지 무 등 4개 품목이며 농협 계약재배에 참여하는 농가와 영농조합법인, 산지유통법인을 대상으로 추진된다.주요 지원 내용은 생육 관리, 재배면적 관리, 출하 정지 장려, 산지 폐기 등 '채소류 안정생산 지원'과 도매가격이 보전 기준가격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 차액을 보전하는 '채소류 가격차 보전'등이다.또한 이번 주산지협의체에는 산지 물량의 상당 부분을 담당하지만 그동안 수급 정책에서 제외됐던 산지 유통인이 참여함으로써 보다 실효성 있는 수급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김강민 강원특별자치도 농산물유통과장은 "광역수급관리센터는 기후 위기와 가격 변동성 심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강원형 수급 관리 모델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원특별자치도는 사회재난형 가축전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 방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3월부터 퇴직 공무원 수의사를 현장에 투입하는 '가축방역관 운영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본 사업은 인사혁신처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사업으로 가축방역 경험이 풍부한 퇴직 공무원 수의사를 가축방역관으로 위촉해 축산농가 예찰, 시료 채취, 방역 실태 점검 등 현장 중심의 방역 활동을 수행하도록 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올해는 지난해와 같이 퇴직 공무원 수의사 6명을 '가축방역관'으로 위촉하고 사전 교육을 실시했으며 12월까지 도내 축산농가와 도축장, 거점소독시설 등을 대상으로 월 평균 8회 가축질병 예찰, 시료 채취, 방역 실태 점검 등 현장 방역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활동 지역은 접경지역과 축산업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균형 있게 배치되며 사업 추진에 필요한 활동비 등 총 1억 243만원의 예산은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박유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올해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 지속 발생 위험이 높은 엄중한 상황으로 신속대응이 중요하다"며 "현장 경험이 풍부한 퇴직 수의사의 전문성을 활용해 축산농가와 함께하는 현장 중심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가축전염병 예방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원특별자치도는 홍천군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이종구 강원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장, 손형욱 토지과장, 시, 군 지적재조사 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적재조사 세미나 를 개최했다.지적재조사 사업은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 기반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사업이다.이번 세미나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지적재조사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원특별자치도는 2012년 지적재조사 사업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총 716개 지구 20만 5천 필지를 추진했다.올해는 60개 지구 1만 5천 필지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효율적인 방안을 바탕으로 사업기간 내 지적재조사 사업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할 방침이다.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제4차 지적재조사 기본계획 수립에 반영할 정책 방향과 추진 전략을 논의하고 타 시도 및 도내 시군의 우수사례와 업무 경험, 노하우를 상호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손형욱 강원특별자치도 토지과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도내 지적 인들이 모여 다양한 생각과 지식을 나누며 업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 토론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적재조사 사업을 선도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원특별자치도는 공익제보 보호와 갑질 부패행위 예방을 위해 3월 9일 도청에서 '강원 안심변호사'위촉식을 개최하고 제도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위촉식은 2025년 하반기 시범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추진됐다.시범 기간 동안 5건의 상담과 1건의 대리 신고가 접수됐으며 특히 인권침해나 부당 개입 등 민감 사안에 대해 '신고 전 법률 상담 창구'로서의 실효성을 입증해 국민권익위원회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이에 따라 도는 기존 2명이었던 안심변호사를 총 4명 체계로 확대하고 영서권 중심 운영에서 영동권 및 도외 변호사까지 포함하는 운영 체계를 구축해 지역 편중을 해소하고 상담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이날 위촉식에서는 지난해 시범 운영부터 성과를 보여준 이용주 변호사를 비롯해 신규 위촉된 김소라 변호사 정별님 변호사 등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영동권 인력은 적격자 확정 시 추가 위촉할 예정이다.특히 도외 인사인 김소라 변호사는 국민권익위원회 비실명 대리신고 변호사로 활동 중인 전문가로 제도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위촉장 수여 이후 열린 간담회에서는 향후 제도 운영 방향과 공익제보 보호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갑질이나 부당지시와 같은 사안은 제도만으로 해결되기 어렵고 제보자가 안심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때 비로소 의미가 있다"며 "오늘 위촉된 세 분의 변호사께서 제보자들의 든든한 법률적 보호막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강원 안심변호사는 2028년 2월까지 2년간 활동하며 공익제보 상담, 신고 관련 법률 자문, 비실명 대리신고 수행 등을 지원한다.특히 도는 올해 갑질 부당지시 직장 내 괴롭힘 등 제보자가 신분 노출을 우려하는 민감 사안에 대해 안심변호사 채널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정일섭 감사위원장은 "공익제보의 가장 큰 장벽인 심리적 문턱을 낮추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제보자들이 '내 편이 있다'는 신뢰와 안전감을 느낄 수 있도록 안심변호사 제도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은 산림청이 주관하는 '산림분야 그린바이오 미래형 가치사슬 기술개발'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5년간 총 22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과제는 강원 자생 수종인 오리나무와 왕느릅나무를 첨단 ICT 기술과 융합해 고부가가치 소재로 육성하는 '디지털 기반 산림자원 원물 양산화'가 핵심이다.이를 위해 연구원은 강원ICT융합연구원, 강원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산 학 연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연구는 산림자원 산업화의 주요 걸림돌로 지적돼 온 '원물 공급의 불균형'문제를 디지털 기술로 해결하는 데 목적이 있다.컨소시엄은 오리나무와 왕느릅나무의 근력 및 근기능 개선, 체지방 감량, 잇몸 건강 등 기능성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생육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후와 관계없이 고품질 원물을 안정적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스마트 정밀 생산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이번 연구개발은 노동집약적인 기존 임업을 '데이터 기반 제조 산업'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규격화된 원물 공급 체계가 구축되면 수입산 원료를 국산으로 대체하고 도내 임가에 안정적인 고소득 모델을 제공하는 상생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채병문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연구 생산 가공 수출'로 이어지는 산림바이오산업 밸류체인을 구축할 것"이라며 "강원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미래 바이오 소재 산업으로 육성하고 임업인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고부가가치 산림 산업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강원특별자치도는 전국 4개 산림바이오 혁신성장거점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오는 2027년부터 산림바이오센터가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원특별자치도는 농번기를 앞두고 지속적인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3월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올해 도입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태국 등 8개국과 체결한 MOU를 기반으로 총 1만1168명이 배정됐으며 이는 지난해 대비 1921명 증가한 규모다.특히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주관 외국인 계절근로자 활성화 간담회 후속 조치로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지 못한 운영 주체를 대상으로 지방 자체사업을 추진해 4개 시군 4개소에 100명을 추가 배정했다.또한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숙소 마련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동횡성농협 5억원 이들은 도내 16개 시군의 개별 농가와 지역농협에 배치돼 농촌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원특별자치도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추진한 '2025년 민 관 군 협업 6 25전사자 유가족 집중 찾기'사업에서 전국 최초 민관군 협업 6.25전사자 유가족 찾기 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3월 9일 국방부장관으로부터 감사장과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수상식에는 김진태 지사를 비롯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6.25 참전 유공자회 도 지부가 참석했다.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2000년부터 6 25전쟁 당시 전사했으나 아직 수습되지 못한 약 12만 3천여명의 호국용사 유해를 찾아 신원을 확인하고 국립현충원에 모시는 '6 25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금까지 1만 1522구의 국군 추정 전사자 유해가 발굴됐지만 신원이 확인된 전사자는 270명에 그쳐 유가족의 유전자 시료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연도별 신원확인 현황을 살펴보면 2000년부터 2026년까지 총 270명의 신원이 확인됐으며 발굴 지역 기준으로는 도에서 확인된 전사자가 142명으로 전체의 52.6%를 차지하고 있다.도는 시 군 보훈 민원 담당 공무원 교육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2025년 11월 한달 간 유가족 146명의 유전자 시료 채취를 이끌어내며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뒀다.이는 대전 세종 33명, 충북 54명, 충남 55명 등 타 시도와 비교해도 가장 많은 실적으로 유가족 참여 확대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6 25전사자의 유가족을 찾는 일은 국가와 지자체가 당연히 해야 할 책무인데, 이렇게 감사장과 감사패까지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는 유가족 신원 확인 과정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적극 협력하고 국가를 위해 희생 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보훈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유가족 유전자 시료 채취는 전사자 기준 친가와 외가 8촌 이내 가족이면 참여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원관광재단은 오는 3월 8일부터 13일까지 평창 용평리조트 일원에서 2026 평창 국제 스노우스포츠 안전학회 가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제 스노우스포츠 안전학회와 ISSS 2026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추진한다.이번 학회는 국제 스노우스포츠 안전학회가 주최하는 세계적인 학술회의로 설상 스포츠 안전과 부상 예방, 스포츠 의학 및 장비 안전성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한다.설상 스포츠 부상 예방 및 안전기술 관련 최신 연구 발표 스포츠 의학, 생체역학, 장비 안전성 등 학술 세션 운영 국제 전문가 라운드테이블 및 토론 세션 진행 설상 스포츠 현장 프로그램 및 네트워킹 행사 개최 행사 첫날인 3월 8일에는 개막식과 환영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이후 학회 기간 동안 세계 각국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기조강연과 학술 발표, 토론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특히 이번 학회에서는 설상 스포츠 안전 연구와 스포츠 의학, 장비 기술, 재활 및 부상 예방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가 발표될 예정이며 국제 전문가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설상 스포츠 안전 연구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평창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세계적인 겨울 스포츠 인프라를 갖춘 지역으로 이번 학회를 통해 설상 스포츠 안전 분야 국제 학술 교류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세계 설상 스포츠 안전 분야 전문가들이 평창에 모이는 이번 학회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겨울 스포츠 경쟁력과 국제회의 개최 역량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또한 200명 규모로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국제회의를 통해 약 12억 9천만원의 생산유발효과와 약 5억 6천만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며 지역 관광 및 MICE 산업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원특별자치도는 신청사 건축허가가 3월 6일 최종 완료됨에 따라 오는 3월 30일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건축허가 완료로 경관심의, 교통영향평가심의, 건축허가 사전 승인 등 관련 행정절차가 마무리됐으며 이는 지난 해 7월 신청 이후에 약 8개월 만에 최종 완료된 것이다.그간 도는 2022년 부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해 같은 해 12월 신청사 부지를 확정했으며 2024년에는 사업계획에 대한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이어 2024~2025년에는 기본설계와 토지보상을 병행 추진했으며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중이다.토지보상은 100% 완료된 상태다.허가 현황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373외 152필지 지하2층 지상 9층 공공청사 총 1618대 신청사는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373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로 건립된다.신청사에는 도민을 위한 각종 문화행사가 가능한 대규모 광장과 산책로가 조성되며 현 청사 이용 시 가장 큰 불편으로 지적돼 온 주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주차장을 총 1618면 규모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그동안 신청사 건립을 위해 공들여 설계를 진행하며 쉼 없이 준비해 왔다"며 "3주 뒤 착공식을 시작으로 3만 평 부지의 토목공사와 진입도로 공사를 본격 추진하게 된다"고 밝혔다.이어"현 도청사 활용 방안은 이달 중 별도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원특별자치도는 누구나 차별 없이 디지털 정보에 접근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2029년까지 총 160억원을 투입해 '디지털 복지 인프라 4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먼저 도는, 어르신의 사회참여와 건강관리,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강원형 스마트 경로당'을 확대 구축하고 있다.현재 춘천 원주 태백 홍천 등 4개 시군에 71억원을 투입해 268개소를 구축 운영 중이며 2029년까지 횡성 영월 정선까지 확대해 총 7개시군 917개소로 늘릴 계획이다.이는 도내 전체 경로당의 27.4%에 해당하는 규모다.스마트 경로당은 화상시스템을 기반으로 노래교실, 건강관리,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여러 경로당이 원격으로 함께 참여 교류하는 디지털 소통 공간이다.오는 3월 26일에는 춘천시 노인회관과 4개 시군 경로당을 화상 시스템으로 연결해 어르신 3000여명이 참여하는 스마트 경로당 연합 노래자랑을 개최해 연결형 경로당 모델을 현장에서 시연할 예정이다.도는 재난 상황에서도 통신이 끊기지 않도록 '재난 대비 통신 인프라'도 강화하고 있다.이는 2019년 고성 대형산불 당시 이동통신 기지국 소실로 약 일주일간 통신이 두절되며 연락 불통 상황이 발생했던 경험을 반영한 것이다.도는 영동지역에 무선중계시스템 8식을 설치하고 이동식 기지국 16식을 전진 배치해 재난 상황에서도 이재민 신고와 구조 활동이 중단되지 않도록 통신망 안정성을 확보했다.또한, 민간 통신사의 투자 여건이 부족한 공공생활공간까지 디지털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공공와이파이 구축 사업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도는 63억원을 투입해 공공시설, 관광지, 버스정류장, 시내버스 등에 무료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했으며 당초 목표였던 1452개소를 넘어 1478개소를 설치했다.이에 따라 현재 도내에는 총 5524개소의 공공와이파이가 운영 중이다.한편 도는 취약했던 이동통신 인프라도 크게 개선했다.2021년 5G 서비스 도입 이후에도 일부 지역은 '통신 오지'문제가 지속됐으나, 이동통신사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서비스 개선을 지속 건의한 결과 2024년 4월 도 전역에 5G 서비스 상용화가 완료됐다.도내 5G 기지국은 2019년 2476대에서 2025년 말 2만2712대로 크게 늘어 일부 산간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다.이에 따라 도민들은 웹검색, 동영상 시청 등 대부분의 디지털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김진태 지사는 "디지털 복지라는 말이 다소 생소하게 들릴 수 있지만, 도내 경로당의 30%를 스마트 경로당으로 확대하고 전국 유일의 이동기지국을 활용한 재난통신망 운영, 무료 공공와이파이 구축 등 디지털 복지 기반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의 행정과 민간의 협력을 통해 도민 누구나 차별 없이 디지털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디지털 복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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