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청양군 청남면, ‘제5회 토마토·벚꽃 문화축제’ 인파 속 성료

[국회의정저널] 청양군 청남면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2026년 제5회 청남면 토마토·벚꽃 문화축제’ 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삼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청남면 청소교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는 완연한 봄기운 속에 흐드러진 벚꽃의 낭만과 지역 특산물인 ‘청양 토마토’의 우수성을 알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특히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주민 주도형 화합 축제’로서의 의미를 더했다.축제 기간 동안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드럼, 색소폰, 장구 난타 공연을 비롯해 지역 초등학생들의 북춤, 청남면민 노래자랑 등이 이어지며 주민과 관광객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을 연출했다.축제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북한예술단의 특별 공연과 초대가수들의 무대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며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무엇보다 청남면의 자랑인 명품 토마토와 표고버섯, 꿀 등 지역 농특산물을 산지 직송으로 저렴하게 판매한 농특산물 장터는 연일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또한 짚공예 체험, 안심팔찌 만들기 등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 역시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청남면 주민자치회는 축제 기간 중 많은 인파가 몰림에 따라 청양경찰서 청양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철저한 안전 관리와 교통 통제를 실시, 단 한 건의 사고 없는 안전한 축제를 실현했다.이민구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전국에서 찾아주신 방문객 덕분에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청남면의 따뜻한 정과 싱싱한 토마토의 맛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립대 건축인테리어학과, 지방기능경기대회 2년 연속 금상

[국회의정저널] 충남도립대학교가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며 실무 중심 교육의 성과를 이어갔다.충남도립대학교 건축인테리어학과는 2026년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금상과 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실내장식 부문에서는 김현우 학생이 금상을, 김기창 학생이 은상을 수상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금·은상 동시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또한 올해 처음 출전한 가구 부문에서도 송의현 학생이 은상을 수상하며 성과를 더했다.이번 결과는 대회 준비 과정에서의 집중 훈련이 바탕이 됐다.학과는 전국기능경기대회를 목표로 선수단을 구성하고 겨울방학 기간 동안 실무 중심의 특별 훈련을 운영해왔다.특히 학생들은 제한된 기자재와 여건 속에서도 도제식 실습을 통해 기술 완성도를 높였으며 지도 교수진과 함께 지속적인 훈련을 이어가며 경쟁력을 끌어올렸다.이승일 지도 교수는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과정 속에서의 성장”이라며 “학생들이 협력하며 끝까지 완성도를 높여간 경험이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수상자들은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으며 충남도립대학교는 실무 중심 교육을 기반으로 전국 무대에서도 성과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청양군, 제27회 칠갑산 장승축제 ‘벚꽃 인파’ 속 성료

[국회의정저널] 청양군의 대표 전통문화 축제인 ‘제27회 칠갑산 장승축제’ 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칠갑산 장승문화 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올해 축제는 청양만의 독특한 장승 문화를 보전하는 전통 제례에 현대적인 감각의 공연과 체험이 어우러지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축제의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특히 올해는 충남에서 가장 늦게 피는 청양의 ‘엔딩 벚꽃’ 만개 시기와 축제가 절묘하게 맞물리면서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상춘객들로 축제 현장은 발 디딜 틈 없는 인산인해를 이뤘다.축제 첫날인 11일에는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장승제례와 함께 박진감 넘치는 풍물놀이가 펼쳐졌다.특히 올해 ‘장승명문식’에는 퍼포먼스 그룹 ‘청명’ 이 출연해 장승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역동적인 공연을 선보이며 젊은 세대와 외국인 관람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이어 12일에는 전국의 장승 조각가들이 모여 저마다의 솜씨를 뽐낸 ‘장승 조각가 초청 시연’과 실제 전통 방식을 재현한 ‘청양 전통 혼례식’ 이 열려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했다.웅장한 장승의 멋과 화사한 벚꽃 터널이 어우러진 풍경은 사진작가들과 관광객들의 찬사를 자아냈으며 칠갑산 드라이브 코스 역시 청양만의 독특한 봄 정취를 만끽하려는 차량들로 장관을 이뤘다.임호빈 축제 추진위원장은 “만개한 벚꽃 아래에서 전통문화의 깊은 울림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양을 세계적인 장승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도록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김돈곤 군수는 “축제장을 찾아주신 많은 분이 장승의 정기와 봄의 활력을 가득 담아가셨기를 바란다”며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 안전하게 축제를 즐겨주신 방문객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만든다

[국회의정저널] 충남소방본부는 119구급차의 효율적 운영과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도 소방본부는 비응급 신고와 구급대원 폭행, 이송 병원 관련 민원 증가로 구급 현장 대응에 어려움이 많이 발생함에 따라 도민 인식 개선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주요 내용은 △비응급 상황에서의 119 신고 자제 △구급대원 폭행·폭언 근절 △환자 상태에 따른 구급대원의 이송 병원 선정 존중 등이다.특히 구급대원이 환자의 중증도와 병원 수용 가능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이송 병원을 선정하는 만큼 이를 존중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는 점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이영주 도 소방본부 119대응과장은 “비응급 환자가 119구급차를 이용하면 긴급환자 대응이 지연될 우려가 있고 구급활동 중 발생하는 폭행·폭언은 현장 대원의 안전을 위협하고 대응력을 저해하는 주요 요인”이라며 “119구급차는 생명이 위급한 환자를 위한 공공자원인 만큼 비응급 상황에선 가까운 병의원을 이용하고 구급대원의 전문적인 판단과 현장 활동을 존중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충남도 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4월 13일 - 오후 2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26년 제1분기 통합방위협의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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