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오토바이로 경계를 넘다, 충북 보은에서 대만 난터우까지

[국회의정저널]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3일까지 6일간 진행됐으며 한국 참가자 5명이 오토바이를 타고 대만 지역의 마을과 문화, 청년 브랜드를 직접 탐방하며 지역 간 교류를 이어갔다.이번 교류는 단순한 관광 투어를 넘어 명간 생활권과 수천궁, 차 거리, 초툰·동차오 지역의 청년 브랜드, 중랴오 산촌 슬로우 라이딩 등 다양한 공식 일정을 소화하며 지역의 삶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속도가 아닌 지역을 관찰하고 사람을 연결하는 데 의미를 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대만 측에서는 대표적인 로컬 크리에이터인 허페이준과 패트리샤가 교류를 함께했으며 참가자들은 난터우 중심신촌 화양중흥여저에 머물며 현지 주민 및 청년들과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쳤다.라이더타운 회인ㅎ은 2023년부터 충북 보은군 회인면에서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사업을 통해 조성된 마을 브랜드로 라이딩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지역 정주와 교류 모델을 구축해 왔다.올해부터는 청년마을 공유주거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례 행사인 ‘휠러스 페스티벌’과 함께 이번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인구감소지역이 문화를 매개로 국경을 넘어 연결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이번 사업은 ‘BY LOCAL 청년희망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삼성생명, 삼성물산, 행정안전부, (사)함께만드는 세상이 지원하고 라이더타운 회인ㅎ이 주관했다.[대표 인터뷰] 김한솔 라이더타운 회인ㅎ 대표는 “속도가 아니라 길 위에서 만나는 사람과 장소가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이었다”며 “회인의 라이더들이 대만의 마을을 직접 달리며 두 지역이 가진 공통점과 가능성을 함께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단체 소개] 라이더타운 회인ㅎ 충청북도 보은군 회인면을 거점으로 라이딩 문화 기반의 로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라이딩 테마 콘텐츠 제작과 라이딩 거점시설 운영, 한·대만 글로컬 교류사업 등을 통해 인구감소지역의 새로운 정주·교류 생태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보은군, 유관기관 연계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성과

[국회의정저널] 충북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추진한 ‘2026년 치유농업 유관기관 연계 활성화 사업’을 통해 군민의 심신 건강 증진과 지역 치유농장 활성화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치유농장과 지역 유관기관을 연계해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농업이 가진 치유적·공익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관내 치유농장 4개소에서 운영됐다.문화충전소 가람뫼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행복한 닭의 비밀과 나의 행복 찾기’△산모랭이풀내음은 노인장애인복지관과 ‘나의 행복한 마음소풍’△수풀리에는 치매안심센터와 ‘수풀리에 오감 정원’△숲결은 보은교육지원청 특수학급과 ‘자연의 숨결을 느끼다’를 주제로 각각 8회씩 진행했다.참여자들은 자연양계 체험, 원예활동, 공예활동, 치유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정서적 안정과 활력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프로그램에는 기관별 10명씩 참여해 총 32회, 연인원 320명이 함께했다.특히 프로그램 참여 전·후 효과를 측정한 결과 스트레스 지수는 평균 2.1% 감소하고 자율신경 건강도는 평균 4.7%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프로그램 만족도도 5점 만점에 평균 4.8점을 기록해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군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치유농업 서비스 확대와 지역 치유농장의 운영 역량 강화를 지속 추진하고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넓혀갈 계획이다.박희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치유농업은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실현하고 군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중요한 분야”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관내 치유농장 육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군 속리산 연꽃단지, 연분홍 꽃물결 장관…여름 힐링명소로 인기

[국회의정저널]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천연기념물 정이품송 인근에 조성된 속리산 연꽃단지가 만개한 연꽃으로 장관을 이루며 여름철 대표 힐링 명소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약 1만 6000㎡ 규모의 속리산 연꽃단지에는 4천여 포기의 연꽃이 식재돼 있으며 연분홍빛과 흰빛 연꽃이 어우러져 한여름의 정취를 물씬 자아낸다.단지 곳곳을 가득 메운 연꽃은 푸른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 가족 단위 나들이객은 물론 사진 애호가와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연꽃단지는 데크 산책로와 잔디공원이 함께 조성돼 있어 연꽃을 가까이에서 감상하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또한 연못에는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생태체험 공간으로도 제격이며 아름다운 연꽃을 배경으로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 명소로도 사랑받고 있다.연꽃단지 인근에는 법주사와 세조길, 솔향공원, 속리산테마파크, 말티재 해넘이 전망대 등 속리산의 대표 관광지가 자리하고 있어 연꽃 감상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함께 누릴 수 있다.여기에 속리산 비빔밥 거리도 가까워 지역의 대표 먹거리까지 즐길 수 있어 여름철 나들이 코스로 제격이다.박영미 속리산면장은 “속리산 연꽃단지는 자연이 선사하는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여름 관광명소”며 “만개한 연꽃과 함께 속리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소중한 여름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은군, 올여름 뱃들공원에서 시원한 추억을 만든다

[국회의정저널] 충북 보은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들이 가까운 곳에서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오는 21일부터 8월 17일까지 28일간 보은뱃들공원 일원에서 ‘2026년 보은군 여름철 물놀이장’을 운영한다.이번 물놀이장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대표 놀이공간으로 조성되며 이용료는 무료다.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3부제로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심한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다만 광복절인 8월 15일과 마지막 운영 일인 8월 17일은 정상 운영한다.물놀이장에는 조립식 수영장과 유수풀, 자이언트 슬라이드, 에어풀장, 분수터널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비롯해 냉방쉼터, 탈의실, 간이샤워장, 매점 등 편의시설을 갖춰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했다.오는 8월 8일에는 청소년 축제 ‘어푸어푸’를 개최하고 7월 31일과 8월 7일 8월 14일에는 ‘청소년데이’를 운영해 물놀이와 문화·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면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과 청소년의 이용 편의를 위해 관용차량도 지원한다.7월 21일부터 8월 14일까지 화·수·금요일 권역별로 45인승 관용차량을 운행하며 이용 희망자는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보은읍은 차량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20명 이상 단체 이용 시에는 신청이 가능하다.군은 물놀이장 운영 기간 동안 상시 안전요원과 간호 인력을 배치하고 시설물 안전점검과 수질관리, 배상책임보험 가입, 비상 대응체계 구축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최재형 보은군수는 “올여름 물놀이장이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여름 대표 휴식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운영부터 안전관리까지 꼼꼼히 준비해 모두가 만족하는 물놀이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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