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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충북 진천군 행정동우회는 제47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기간 축제장을 찾는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행사장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이번 활동에는 진천군 행정동우회 회원들이 솔선수범해 참여했으며 축제장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방문객 이동 동선 내 위험 요소를 정돈하는 등 안전하고 깨끗한 축제장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박원오 회장은 “진천을 대표하는 축제인 생거진천 문화축제를 찾아주신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기실 수 있도록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퇴직 공직자로서의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1987년 창립된 진천군 행정동우회는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온 퇴직 공무원 80여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 내 공익 증진과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봉사 및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국회의정저널] 충북 영동군 영동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9일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동천변 일대에서 제초작업과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제57회 영동난계국악축제를 앞두고 영동을 찾는 관광객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원들은 휴일임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영동천 제방과 하천변 일대를 정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새마을지도자들은 예초기 등을 활용해 제방 주변의 무성하게 자란 풀을 제거했으며 부녀회원들은 둑방의 잡초를 뽑고 하천변에 방치된 폐비닐과 플라스틱병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특히 오는 15일부터 열리는 제57회 영동난계국악축제 기간 많은 방문객이 영동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의 주요 하천변을 정비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고선규·박미용 회장은 “영동천변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이자 영동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지역의 첫인상을 심어주는 중요한 장소”며 “앞으로도 축제 기간은 물론 평소에도 깨끗한 영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음성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6일 관내 주요 시장과 번화가 주변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보호 인식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야외 활동 증가에 따른 청소년의 유해환경 노출을 사전에 차단하고 지역사회의 보호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현장에는 군 청소년팀을 비롯해 음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음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관계 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했다.이날 청소년의 출입이 잦은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에 대한 술·담배 판매 금지 의무 등 관련 법규를 안내했다.또 최근 모바일 위조 신분증을 이용한 영업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신분증 확인 시 주의 사항도 함께 전달했다.군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 점검과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음성군이 밤나무 농가의 병해충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밤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해 드론을 활용한 밤나무해충 집중 방제에 나선다.군은 이달 23일까지 음성읍 사정리 산 96-1 외 7필지를 대상으로 ‘밤나무해충 드론 방제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산지 경사가 심하거나 접근이 어려워 인력 방제가 힘든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된다.군은 방제 구역 인근의 농가 등에 사전 안내를 완료하고 약제 살포에 따른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드론 방제는 단시간 내 넓은 면적에 균일하게 약제를 살포할 수 있어 작업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고령화된 농가의 노동력 부족 해소 및 방제 작업자의 안전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약제 오남용 방지를 위해 적정 농도와 정량 살포 기준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다.우천 등 기상 여건에 따라 방제 일정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예찰을 통해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밤 생산 기반을 조성하겠다”며 “드론 방제 작업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근 산주와 양봉농가 등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소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폭염특보가 지속됨에 따라 지난 6일 소이면 내 무더위쉼터 6개소와 연장 운영 지정 경로당 1개소를 방문해 공용 양우산을 전달했다.이번 지원은 2026년 수호천사연합모금 사업으로 마련됐으며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공용 양우산 40개를 배부했다.양우산은 무더위쉼터 이용 어르신들이 공동으로 사용한 후 제자리에 반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이날 김호영 소이면장을 비롯해 협의체 위원들은 양우산을 직접 전달하고 폭염 대응 행동 요령을 안내했으며 무더위쉼터 상태와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도 함께 살폈다.김호영 소이면장은 “공용 양우산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맹동면 지역자율방재단은 7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관내 무더위쉼터 15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점검에서는 냉방기 정상 작동 여부를 비롯해 실내 온도 유지 및 쉼터 내 청결 상태와 편의시설 관리 실태 등을 확인했다.폭염특보 발효 시 주민들이 쉼터를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상 미비한 사항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폈다.또한 마을 주민들에게는 한낮 야외 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무더위쉼터 적극 이용 등 폭염 행동 요령을 안내하며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실시했다.이순모 단장은 “올여름은 예년보다 무더위가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무더위쉼터 점검 및 예찰 활동을 강화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안예순 맹동면장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지역자율방재단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방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맹동면 지역자율방재단은 총 44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평소 재난 취약지역 예찰 활동과 안전 점검, 재난 발생 시 응급 복구 지원, 자연 재난 예방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특히 여름철에는 폭염 대응 예찰 활동과 무더위쉼터 점검을, 겨울철에는 제설 작업과 한파 대응 활동을 지속하는 등 사계절 재난 예방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음성군은 지역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된 ‘2026 여름방학 영어캠프’ 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기 과정이, 이어 8월 3일부터 8일까지 중학생을 대상으로 2기 과정이 각각 진행됐다, 군이 주최하고 글로벌선진학교의 전문적인 노하우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원어민 강사들과 함께 생활하는 합숙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단순한 주입식 어학 교육에서 벗어나, 24시간 영어 노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자연스럽게 의사소통 능력을 체득하는 데 중점을 뒀다.캠프 기간 참가 학생들은 글로벌선진학교 소속 원어민 교사들과 함께 다양한 주제의 프로젝트 수업, 문화 체험 활동, 팀빌딩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롭고 실용적인 커리큘럼에 참여했다.특히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어 표현을 익히고 또래 친구들과 협력하며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르는 기회를 가졌다.군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학생들과 글로벌선진학교의 우수한 강사진 덕분에 이번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 경험이 지역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지역 건설·토건 전문 기업인 신흥토건은 지난 6일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동식 에어컨 2대를 삼성면에 기탁했다.최근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냉방기 가동이 급증해, 에어컨 고장과 수리 서비스 지연으로 무더위에 그대로 노출되는 취약 가구가 늘고 있다.이번 기탁은 이러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신흥토건이 지원한 이동식 에어컨은 수리 기간 이웃들이 시원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임시로 설치되는 비상 냉방기로 활용될 예정이다.손근철 대표는 “폭염 속에서 에어컨 고장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이웃들이 수리를 기다리는 동안이라도 안심하고 시원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이번 지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호흡하며 나눔과 가치를 실현하는 향토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길동 삼성면장은 “때맞춤 지원 덕분에 에어컨 수리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던 위기 가구에 이동식 에어컨을 신속히 임시 설치할 수 있게 돼 매우 다행스럽고 든든하다”며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에 온정을 베풀어주신 신흥토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신흥토건은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기업으로 매년 삼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한 성금 기탁 등 지역 상생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옥천군 인구가 농어촌 기본소득 시행 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며 지역 정착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올해 7월 말 기준 옥천군 주민등록 인구는 5만660명으로 지난해 11월 말 4만8409명보다 2251명 증가했다.지난해 12월부터 올해 7월까지 8개월간 관외에서 유입된 인구는 3968명이며 같은 기간 유출 인구는 1312명으로 집계됐다.이에 따른 순유입 인구는 2656명이다.여기에 같은 기간 출생자 88명과 사망자 500명을 반영하면 실제 인구 증감 규모는 2244명으로 주민등록 인구 증가와 거의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농어촌 기본소득 수혜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군은 올해 1월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신청을 받아 2월 27일 4만5383명에게 처음 지급했으며 최근인 7월 27일에는 지급 대상자가 4만7766명으로 늘었다.불과 5개월 만에 수혜자가 2383명 증가한 것이다.특히 지난해 12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이후 두 달간 인구가 1591명 증가하며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이후에도 6개월 동안 월평균 110명씩 증가하는 등 안정적인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경제활동의 중심인 청장년층 유입도 두드러진다.20~40대 인구는 지난해 11월 1만1745명에서 올해 7월 1만2549명으로 804명 증가해 지역 활력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군 관계자는 “농어촌 기본소득이 없었다면 현재 옥천군 인구는 4만7천 명대로 감소했을 것”이라며 “매월 15만원의 기본소득이 주민들의 정착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농어촌 기본소득은 옥천군으로 전입 신고한 뒤 30일 이상 거주한 주민이면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신청 후 3개월간의 실거주 조사 등을 거쳐 지급 대상자로 확정되면 내년 말까지 매월 15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받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옥천군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2027년도 옥천군 문화진흥기금 지원사업’을 수립하기에 앞서 군민과 지역 문화예술인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수렴한다고 밝혔다.의견 수렴은 오는 8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옥천군에 주소를 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문화예술 분야 전반에 대한 사업 제안은 물론 문화진흥기금의 목적과 취지에 부합하는 지역 발전 아이디어도 제안할 수 있다.제안은 서면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옥천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제안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접수된 제안은 실무 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문화진흥기금운용심의위원회 회의를 거쳐 2027년도 문화진흥기금 지원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문화진흥기금은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 환경을 지원하고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는 중요한 기반이며 군민의 현실적이고 창의적인 제안을 바탕으로 지역문화 진흥사업을 더욱 풍성하게 기획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군은 도내 최초로 30억원 규모의 문화진흥기금을 올해 목표 달성했으며 현재 2026년 사업도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하반기에도 다양한 전시, 공연 등이 예정되어 있어 군민들의 문화향유 기회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옥천군은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포도와 복숭아를 홍보하는 ‘향수30리 포도·복숭아 판촉행사’를 열고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판로 확대에 나섰다.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출하시기를 맞은 옥천 포도와 복숭아의 뛰어난 품질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 농산물 공동브랜드 ‘향수30리’의 인지도를 높여 안정적인 판매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행사장에서는 옥천농산물산지유통센터가 엄선한 고품질 포도와 복숭아를 판매했으며 소비자들이 직접 맛과 품질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시식 행사를 운영했다.또한 타임세일도 함께 진행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행사에는 충북농협 주관으로 옥천군 관계자를 비롯해 박덕흠 국회부의장, 농협 옥천군지부장, 관내 지역농협 조합장, 포도·복숭아 공선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옥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자와 소통하며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알렸다.군은 이번 판촉행사에 이어 오는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현대백화점 포도 페스티벌’에도 참여해 옥천 포도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앞으로도 대형 유통업체와 백화점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활용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유정용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옥천 포도와 복숭아는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가 만들어낸 뛰어난 맛과 품질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거래 행사와 유통망 확대를 통해 ‘향수30리’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복숭아 수확기를 맞아 탄저병과 잿빛무늬병 등 병해의 확산을 예방하고 고품질 복숭아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과원 위생관리와 수확기 병해충 방제에 대한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병든 낙과와 수확 후 나무에 남아 있는 봉지는 병원균이 증식하는 주요 전염원이 될 수 있다.특히 과원 바닥에 방치된 병든 과실에서는 곰팡이균이 증식할 수 있으며 빗물이나 바람을 통해 병원균이 주변 과실로 퍼질 우려가 있다.또한 수확 후 나무에 남겨진 봉지는 내부 습도를 높여 병원균의 서식처가 될 수 있으므로 과원 전체의 병 발생 위험을 키울 수 있다.이에 농업기술센터는 병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가에서 반드시 실천해야 할 과원 위생관리 및 방제 요령을 안내하고 있다.첫째, 병든 낙과는 발견 즉시 수거해 과원 밖으로 반출하거나 50㎝ 이상 깊이로 매몰해야 한다.낙과를 나무 아래에 방치하면 병원균이 지속적으로 증식해 추가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둘째, 수확이 끝난 뒤 나무에 남아 있는 봉지는 즉시 제거해야 한다.잔여 봉지는 통풍과 채광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병원균의 전염원이 될 수 있으므로 수확이 완료되는 대로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셋째, 수확기에는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화학농약을 사용할 때는 품종별 수확 전 최종 살포일과 사용 횟수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수확이 임박한 과원에서는 농업기술센터 유용미생물실이 무료로 공급하는 고초균을 활용할 수 있다.고초균은 병원균의 증식을 억제하면서 잔류농약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다만 자외선에 약한 특성이 있으므로 해 질 무렵 살포하면 방제 효과를 높일 수 있다.우희제 옥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은 “병든 낙과와 잔여 봉지를 신속히 제거하는 과원 위생관리는 병해 확산을 막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수확기에는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철저히 준수하고 센터에서 무료로 공급하는 고초균도 적극 활용해 안전하고 품질 좋은 복숭아를 생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