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남시, 하절기 비상방역체계 가동…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차단 총력

[국회의정저널] 하남시보건소는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5개월간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오염된 물 또는 음식을 섭취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주로 구토와 설사, 복통 등 장관감염 증상을 동반한다.특히 여름철은 기온과 습도가 높고 장마나 홍수 등의 영향으로 병원체가 증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돼 감염병 예방과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다.이에 따라 하남시는 중앙정부 및 경기도와 연계한 24시간 상시 연락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 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초동 조치, 역학조사 등 대응 체계를 강화해 시민 건강 보호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하남시보건소 관계자는 의료기관에서 동일한 음식을 섭취한 뒤 설사나 구토 등 감염병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2명 이상 발생할 경우 즉시 보건소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아울러 시민들에게는 음식을 충분히 익혀 먹고 물은 끓여 마시며 채소와 과일은 깨끗이 씻어 섭취하는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강조했다.특히 손 씻기만으로도 수인성 질환은 50~70%, 호흡기 질환은 약 20%의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올바른 손 씻기 생활화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올바른 손 씻기 6단계는 △손바닥 문지르기 △손등 문지르기 △손가락 사이 씻기 △두 손 모아 씻기 △엄지손가락 씻기 △손톱 밑 씻기 순이다.박강용 하남시보건소장은 “여름철에는 손 씻기 생활화와 아플 때 조리하지 않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감염병 예방에 매우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홍보와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방역체계를 구축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하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명가명품대상 3년 연속 수상

[국회의정저널] 안산시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2026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지역축제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달 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시민과 관람객의 높은 호응, 안정적인 축제 운영, 지역 대표 문화콘텐츠로서의 지속 가능성을 인정받아 지역축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은 전문가 평가와 전국 소비자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대중성과 품질을 인정받은 브랜드를 선정하는 상이다.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거리예술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콘텐츠와 시민 참여형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안산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브랜드로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2005년 시작해 올해로 22회를 맞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거리극과 서커스,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도심 속 열린 공간에서 선보여 왔다.시민과 예술가, 관람객이 함께 만드는 대표 거리예술축제로 자리매김했으며 지난해에는 약 53만명의 관람객이 찾았다.올해 제22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안산문화광장 일원에서 열린다.다양한 거리공연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 국내외 예술 콘텐츠를 통해 가족 단위 관람객과 청년층, 예술 애호가 등 폭넓은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이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시민과 함께 성장해 온 안산의 대표 문화자산”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안산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안산의 거리예술 문화를 널리 알리는 문화관광 콘텐츠로 계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하남시, 2026년 개별공시지가 공시…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국회의정저널] 하남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4만4034필지를 4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올해 개별공시지가는 미사강변도시, 감일신도시, 위례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사업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3.4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관내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필지는 미사역 인근 망월동 1100번지로 ㎡당 1273만원이며 가장 낮은 필지는 상산곡동 산 143-7번지로 ㎡당 2250원이다.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 토지의 특성을 반영해 산정된다.이번에 결정된 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하남시청 토지정보과 방문이나 전화로도 열람이 가능하다.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하남시청 토지정보과에 직접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온라인, 우편, 팩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비교표준지 선정, 인근 토지와의 지가 균형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법인의 검증과 하남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6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하남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조세와 부담금 산정의 기준이 되는 만큼 시민들의 관심과 확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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