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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생활체육 4개 종목 대회 잇따라 개최

[국회의정저널] 남양주시는 25일과 26일 이틀간 관내 체육시설에서 스포츠클라이밍, 바둑, 당구, 볼링 등 4개 종목 생활체육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 됐다.대회는 종목별 특성을 반영해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돼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했다.현장은 가족과 시민의 응원으로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다.25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인공암벽장에서는 ‘제20회 남양주시장기 스포츠클라이밍대회’ 가 열렸다.경기에는 14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난도 높은 코스에 도전하며 역동적인 경기를 펼쳤다.같은 날 와부도서관 세미나실에서는 ‘제20회 남양주시장기 바둑대회’ 가 펼쳐지며 60여명의 선수가 바둑과 오목 종목에서 전략을 겨뤘다.특히 이번 바둑대회는 4월 25일부터 6월 13일까지 권역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돼 시민 참여 편의를 높였다.이어 26일 진접읍 일원에서 ‘제8회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당구대회’ 가 개최 됐다.경기에는 33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정교한 경기 운영을 선보였다.같은 날 화도읍 일원의 볼링장에서는 ‘제20회 남양주시장기 볼링대회’ 가 열렸다.대회에는 1000여명의 동호인 참석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각 종목 대회 현장을 방문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는 선수들의 모습을 격려했다.주광덕 시장은 “생활체육은 시민의 건강한 삶을 지탱하는 기반이자 지역 공동체를 연결하는 중요한 요소”며 “이번 대회를 통해 다양한 종목에서 세대와 계층을 초월한 소통과 화합이 이뤄져 뜻깊다”고 말했다.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시민이 일상 속에서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대회를 지속 발굴해 시민 참여 기반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 6·3 지방선거 불출마 결정

[국회의정저널]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이번 6·3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박 구청장은 불출마 입장문을 통해 “최근 1만 1195명의 구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탄원서와 복당 허용 촉구의 뜻, 그리고 간절한 출마 권고의 말씀을 무겁고 절실한 마음으로 받아들여 왔다”고 밝혔다.이어 “그 마음 하나하나에 담긴 기대와 애정, 안타까움의 무게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며 구민들의 뜻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박 구청장은 “과연 어떤 선택이 용산을 위한 길인지, 무엇이 구민 여러분의 기대에 진정으로 보답하는 길인지, 그리고 지금이 시점에서 제가 내리는 결정이 용산의 미래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오래도록 숙고했다”며 “그 끝에 이번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이번 결정과 관련해 박 구청장은 “저를 믿고 다시 한번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해주신 많은 분들의 뜻을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 무겁고 송구스럽다”며도 “제 거취를 둘러싼 여러 상황과 우려를 외면한 채 제 의지만 앞세우는 것이 과연 책임 있는 선택인가를 스스로에게 거듭 물었다”고 설명했다.또한 국민의힘 서울시당의 재입당 불허 입장과 재입당 보류 결정을 내린 지도부의 판단에 대해서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며 “그 과정에서 당에 부담을 드리게 된 데 대해서도 매우 송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이어 “선출직 공직자로서 개인의 의지에 앞서 더 큰 책임을 감당해야 하며 제가 몸담았던 정당의 판단 또한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특히 이번 불출마 결심의 배경과 관련해 이태원 참사에 대한 정치적·도의적 책임을 가장 큰 이유로 들었다.박 구청장은 “법적 판단과는 별개로 그날의 비극이 남긴 아픔과 상처 앞에서 저 자신의 입장이나 정치적 선택을 앞세우는 것은 결코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지금도 고통 속에 계신 유가족과 피해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깊은 애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이어 “그 비극의 아픔을 잊지 않고 평생 무겁게 새기며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남은 임기와 관련해서는 “지금까지 추진해온 주요 사업과 현안을 끝까지 책임 있게 챙기고 행정의 공백이나 혼선이 없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선출될 구청장이 구정을 안정적으로 이어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준비와 인수 여건을 갖추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또 “구민의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용산의 미래가 중단되지 않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성실하게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예천군, 순대 한 접시에 용궁면이 들썩

[국회의정저널] 예천문화관광재단이 지난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용궁면 일원에서 개최한 2026 예천 용궁순대축제가 이틀간 역대급 방문객을 불러 모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화창한 봄 날씨 속에 축제장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용궁면 시가지와 주요 도로변은 방문 차량으로 붐비며 축제 열기를 실감케 했다.행사장 주변 음식점과 상가에도 관광객이 몰리면서 지역 상권에도 활기가 더해졌다.특히 올해 축제는 매년 9월 열리던 용궁순대축제를 봄 관광 수요에 맞춰 새롭게 선보인 첫 행사로 인근 회룡포 일원에서 열린 ‘2026회룡포 봄나들이 축제’ 와 함께 개막해 시너지 효과를 냈다.방문객들은 용궁면에서 용궁순대를 맛보고 회룡포에서 봄나들이를 즐기는 동선으로 머무는 시간을 늘렸으며 먹거리와 자연경관을 함께 즐기는 체류형 축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이번 축제는 예천을 대표하는 향토음식인 용궁순대를 단순히 맛보는 데 그치지 않고 젊은 세대와 가족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미식 콘텐츠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특히 타 지역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거쳐 선보인 ‘용궁미식컵’은 비빔순대, 치즈로제순대, 순소꼬치 등 이색 메뉴를 통해 용궁순대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전통의 맛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메뉴들은 2030 세대와 가족 단위 관광객의 관심을 끌며 축제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순대의 유래와 맛을 흥미롭게 풀어낸 순대연구소, 순믈리에, 순대 전시 프로그램도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먹거리 중심 축제에 체험과 이야기 요소를 더하면서 관광객들이 행사장에 머무는 시간을 늘리고 축제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축제장을 찾은 한 관광객은 “순대라고 해서 어른들만 좋아하는 축제일 줄 알았는데, 아이들이 즐길 체험도 많고 이색 메뉴도 다양해 가족 나들이로 좋았다”며 “용궁에서 먹고 회룡포까지 둘러보니 하루가 금방 지나갔다”고 말했다.부스에 참여한 한 상인은 “점심시간 전부터 손님이 몰리기 시작해 준비한 물량이 예상보다 빠르게 소진됐다”며 “축제 덕분에 용궁면 전체가 활기를 되찾은 것 같았다”고 전했다.휴게소형 키오스크 결제 시스템도 안정적으로 운영 됐다.방문객들은 보다 편리하게 메뉴를 주문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었으며 깔끔하고 체계적인 운영 방식이 미식축제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축제는 외부 방문객을 지역으로 끌어들이고 체류와 소비로 연결하는 생활인구 확장형 축제로서도 의미를 더했다.축제장 주변 유동인구 흐름과 현장 상황을 종합하면, 이번 축제는 지역 대표 먹거리 콘텐츠가 생활인구 유입과 골목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다만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주차 공간 부족과 행사장 내 혼잡 등은 향후 보완해야 할 과제로 나타났다.재단은 이번 축제 운영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내년에는 주차 인프라 확충, 동선 개선, 행사장 공간 재배치 등 관람객 편의 대책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재단 관계자는 “올해 용궁순대축제에 보내주신 전국 관광객과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예천의 고유한 맛과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를 더욱 보강하고 인근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강화해 관광객이 더 오래 머물고 지역 상권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생활인구 확장형 미식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지난 25일부터 용궁면 회룡포 일원에서 함께 시작된 ‘2026회룡포 봄나들이 축제’에도 가족 단위 관광객을 중심으로 많은 방문객이 찾으며 봄철 예천 관광 열기를 더하고 있다.회룡포 봄나들이 축제는 회룡포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체험, 공연, 피크닉, 가족 레크리에이션 등을 즐길 수 있는 봄 관광 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 5일까지 주말과 공휴일 중심으로 운영된다.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 올해 첫 전국대회 준우승 차지

[국회의정저널] 박찬숙 감독이 이끄는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이 올해 첫 전국대회로 이달 24 26일 경북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전국실업농구연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대회 첫날 사천시청에 63대 44로 승리한 서대문구청은 사실상의 결승전이 된 둘째 날 김천시청과의 경기에서 50대 52로 석패했다.마지막 날 경기에서는 대구광역시청을 76대 41로 누르고 2승 1패로 대회를 마쳤다.이날 김천시청은 사천시청에 57:55로 승리하며 3승으로 우승을 확정지었다.서대문구청은 지난해에 비해 선수 엔트리가 줄어든 상황에서도 선전했다는 평가다.지난해 10월 전국체육대회 2년 연속 금메달의 성과를 바로 잇지는 못했지만 서대문구청은 다음 대회인 6월 태백시장배 전국실업농구연맹전에서 올해 첫 우승에 다시 도전한다.여기에서 우승하면 재작년과 작년에 이은 ‘태백 대회’ 3년 연속 우승의 성과도 얻는다.한편 이번 대회에서도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 서포터스’ 가 체육관을 가득 메우는 함성과 박수로 열띤 응원을 펼치며 농구단에 힘을 더한 것은 물론 대회 전체 분위기까지 한껏 끌어올렸다.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이 24일 경북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전국실업농구연맹전’에서 사천시청과 경기를 펼치고 있다.박찬숙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 감독이 24일 경북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전국실업농구연맹전’ 사천시청과의 경기에서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이성헌 구청장과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 서포터스가 24일 경북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농구단을 응원하고 있다.24일 경북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전국실업농구연맹전’에서 사천시청에 승리한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 선수들이 이성헌 구청장 및 농구단 서포터스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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