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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성남시의회는 10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15일간 제313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진행한다.제10대 성남시의회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등 일반의안과 2026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을 심사하고 시정질문을 통해 주요 현안과 정책 방향을 점검한다.시의회는 6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장애인 복지시설 안전 및 인권 실태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의 조사계획서를 승인했다.또한 정봉규·추선미·장정현·오종길·장일남·김건우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강상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결산심사가 단순히 지난 예산을 확인하는 절차에 머무르지 않고 앞으로의 예산 편성과 시정 운영을 더욱 내실 있게 만드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의원들에게 시정질문을 통한 정책적 해법 마련을, 집행부에는 책임 있는 답변과 지적 사항의 신속한 반영을 당부했다.
[국회의정저널]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6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제7차 세계충청향우회 고향 방문 ‘충청인의 밤’행사에 참석해 세계 각국의 충청 출신 향우들과 고향의 정을 나눴다.박 지사와 이옥순 세계충청향우회장을 비롯한 9개국 향우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표창 수여 및 기념품 전달, 기부금 기탁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박 지사는 도와 동포사회 간 우호 협력 및 고향 발전에 공헌한 이 회장에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으며 세계충청향우회로부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고향사랑기부금을 마련한 세계충청향우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전하고 “과거 산업적 낙후와 정치적 소외를 넘어 ‘대한민국 중심, 충청의 시대’를 열어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박 지사는 “타국살이의 어려움 속에서도 충청의 이름을 지켜온 세월과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세계와 충남을 잇는 세계충청향우회의 경험과 지혜에 귀 기울이며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재외동포 지원도 꼼꼼하게 챙길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세계충청향우회 회원들은 이번 고향 방문 기간 태안 등 도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도내 자연과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각국에서 모인 향우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회의정저널] 전주의 가을밤을 역사와 문화로 물들였던 ‘2026 하반기 전주국가유산야행’ 이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걸음으로 가득했던 이틀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전주시는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전주한옥마을과 경기전, 풍남문, 전라감영 일원에서 열린 ‘2026 하반기 전주국가유산야행’ 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올해로 11년 차를 맞은 전주국가유산야행은 8개 분야 23개 프로그램을 통해 전주가 간직한 역사와 문화를 밤의 축제로 풀어냈다.특히 이번 야행은 후백제의 왕도부터 조선왕조의 시작, 동학농민혁명에 이르기까지 천년의 시간 속에 켜켜이 쌓인 전주의 역사적 서사를 공연과 체험, 전시, 행렬 등으로 담아내며 국가유산 공간을 살아있는 역사문화의 장으로 만들었다.축제의 시작은 경기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진 ‘국가유산 천년의 행진’ 이 장식했다.취타대와 기접놀이가 어우러진 행렬이 경기전 일원을 지나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자연스러운 참여를 이끌었고 이어진 공연은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야행 기간에 맞춰 특별히 야간 개장한 경기전도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평소 쉽게 만나기 어려웠던 경기전의 문이 열리고 은은한 조명과 함께 고즈넉한 밤의 풍경이 펼쳐지면서 관람객들은 낮과는 또 다른 국가유산의 모습을 만났다.국가유산과 지역 상권을 잇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인근 제휴업체 할인과 룰렛 이벤트 등을 통해 방문객들이 축제장 주변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하도록 유도하며 축제와 지역 상권의 연결을 넓혔다.풍남문에서는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서사를 만날 수 있는 ‘녹두꽃의 함성’ 이 울려 퍼졌다.스토리텔링과 영상 등을 활용해 당시의 역사와 농민군의 이야기를 전달하며 전주가 품고 있는 또 하나의 역사적 시간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였다.올해 전주국가유산야행은 무엇보다 후백제와 조선, 그리고 동학농민혁명으로 이어지는 전주의 역사적 서사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각각의 역사적 사건을 개별적으로 만나는 데 그치지 않고 천년의 시간 속에서 전주가 어떤 역사적 순간들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는지를 축제를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한것.시는 앞으로도 기존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새로운 역사·문화 소재를 발굴하고 국가유산 공간과 이야기를 연결해 전주국가유산야행을 전주의 시간과 서사가 살아 숨 쉬는 야간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전주국가유산야행 관계자는 “올해 야행은 후백제에서 조선, 동학농민혁명에 이르는 전주의 역사적 서사를 하나의 흐름으로 담아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전주가 간직한 다양한 역사와 국가유산의 이야기를 새로운 콘텐츠로 풀어내 시민과 관광객들이 전주의 시간을 더욱 깊이 경험할 수 있는 야행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를 만나고 누구나 그림책을 즐기며 꿈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도서전시회가 책의 도시 전주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전주시는 2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대한민국 대표 그림책 문화축제인 ‘제5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의 개막식을 가졌다.‘기억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도서전은 개막일부터 4일까지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원화전시는 오는 25일까지 약 한 달간 이어진다.특히 이날 개막식에는 원화 전시에 참여한 김동성 작가와 지미 리아오·류쉬궁·린샤오베이·우루이저·잔디어 샤오위샨 등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들과 타이베이도서전재단 이사장, 대만의 출판사 및 한국의 그림책 출판사 대표들이 참여해 그림책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뿐만 아니라 전주그림책 ‘이음소리’합창단은 김동성 작가가 그림을 그린 ‘고향의 봄’을 바탕으로 한 아름다운 합창 공연을 선보여 개막식 현장을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조지훈 전주시장은 “이번 도서전은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들의 시선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추억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신진 작가 육성과 그림책 문화 저변을 확대해 나가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주시와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의 날’을 앞두고 2일 고사동 중앙살림광장에서 ‘2026년 정신건강의 날 행사’인 ‘마주해요’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위해 센터는 유관기관들과 함께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도움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알렸다.행사에는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비롯해 전주완산경찰서 전북특별자치도마음사랑병원, 전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신건강증진분과, 전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전북청소년활동진흥센터, 전주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이 참여했다.구체적으로 이날 행사장에서는 마음안심버스를 활용한 정신건강 선별검사와 스트레스 측정, 전문상담이 진행됐다.또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스트레스 볼 만들기 △긍정에너지 채우기 △정신건강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김보영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정신건강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일상적인 건강의 한 부분”이라며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주변 사람의 마음에도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시민들이 정신건강을 일상에서 살펴보고 어려움이 있을 때 편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들이 필요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주시가 향후 5년간 추진할 전주시 장애인복지 정책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공론의 장을 열었다.시는 2일 한국전통문화전당 교육실에서 관계 부서 담당자와 용역수행기관인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 장애인 당사자, 유관기관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전주시 장애인 복지증진 종합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중간보고회는 공청회 형식으로 진행돼 장애인 당사자와 복지 현장 관계자,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이날 참석자들은 ‘제3기 장애인 복지증진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 진행 결과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요구되는 신규 정책과제를 비롯해 기존 사업의 개선·보완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특히 장애인 당사자와 복지 현장 관계자, 전문가 등은 계획 수립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의견과 건의 사항을 제시하고 향후 장애인복지 정책의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시는 이날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검토해 연구용역 최종안에 반영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장애인의 다양한 복지 욕구와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장애인복지 정책과 사업을 구체화한다는 구상이다.이와 관련 시는 지난 6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제3기 전주시 장애인 복지증진 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주요 과업은 △전주시 장애인정책자원 현황 분석 및 발전방향 제시 △장애인 및 장애인 복지서비스 이용자 실태·욕구조사 △공공 및 민간기관 종사자, 전문가 의견조사 △전주시 장애인복지과 소관 각 조례에 따른 계획 반영 △장애인 시책의 수립·시행 △기타 장애인 복지증진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이 포함됐다.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반영하며 연구용역을 지속 추진하고 오는 11월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최종 성과품은 12월 제출될 예정이다.박은주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우리 시 장애인복지 정책과 자원의 현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장애인 당사자와 복지서비스 이용자의 실태와 욕구를 파악해 향후 5년간 추진할 장애인복지 정책과 사업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공청회에서 제시된 소중한 의견이 제3기 장애인복지증진 종합계획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연구진과 관계 부서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주시가 서부권 복지 거점이 될 효자노인복지관의 개관을 앞두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시는 2일 완산구 효자3동 서곡두산아파트 경로당에서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효자노인복지관 개관 준비를 위한 추가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복지관을 실제 이용하게 될 지역사회 노인들을 직접 찾아가 시설 현황과 주요 기능, 운영 방향 등을 알리고 복지관 이용과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앞서 시는 지난달 23일 효자5동 주민센터에서 첫 번째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이날 시는 참석한 노인들에게 △효자노인복지관의 시설 및 공간구성 △건강·여가·교육 등 주요 복지서비스 △민간위탁 운영 방향 △수탁기관 선정 및 개관 준비 일정 등을 설명했다.또한 질의응답을 통해 향후 복지관 운영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마련됐다.시는 특히 이날 설명회에서 지난 효자5동 주민센터 설명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공유하고 서곡두산아파트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이 희망하는 프로그램과 복지관 이용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항, 경로식당 운영 등에 대한 의견도 추가로 청취했다.이에 앞서 지난달 23일 열린 첫 번째 주민설명회에서 주민들은 △건강 증진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 △문화·여가 및 사회참여 프로그램 △복지관 이용 편의와 시설 환경 △경로식당의 식단·이용시간·이용료 등 실제 복지관 이용과 밀접한 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시는 두 차례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효자노인복지관의 세부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수탁기관 선정 이후 프로그램 구성과 시설 운영에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이와 관련 내년 1월 개관 예정인 효자노인복지관은 신규 건립된 전주효자어울림복합복지관의 지하 2층부터 지상 2층까지 사용하게 된다.이곳에는 사무실과 상담실을 비롯해 프로그램실, 건강증진실, 물리치료실, 체력단련실, 당구장, 탁구장, 컴퓨터실, 경로식당, 카페 등 다양한 공간이 갖춰지며 프로그램은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 3월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시는 향후 노인복지 분야의 전문성과 운영 경험을 갖춘 사회복지법인 또는 비영리법인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과 심사를 거쳐 수탁기관을 선정하고 협약 체결과 시설·기자재 구축, 인계·인수 등 개관 준비를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이혜숙 전주시 노인복지과장은 “효자노인복지관이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을 챙기고 배우며 이웃과 소통하는 생활 속 복지공간이 되기 위해서는 실제 이용자인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두 차례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세심하게 검토해 개관 준비와 향후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효자노인복지관이 들어설 전주효자어울림복합복지관은 두 차례에 걸쳐 총 27억3100만원의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조성됐으며 효자노인복지관과 다함께돌봄센터, 가족센터, 시니어클럽이 함께하는 복합복지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책의 도시 전주시가 글쓰기 특화도서관인 완산도서관에 마련된 전문 집필 공간에서 함께 창작의 경험을 누릴 전문작가와 시민 예비작가들을 모집한다.시는 오는 11일까지 완산도서관 ‘자작자작 책 공작소’에 입주할 전국 전문작가 11명과 예비작가 10명 등 총 21명의 9기 입주작가를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완산도서관 내 ‘자작자작 책 공작소’는 작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작가와 독자가 만나는 글쓰기 특화 공간이다.전문작가는 신춘문예 등 문학 매체를 통해 등단했거나 번역, 기고 출간 등의 활동 경력이 있는 작가를 대상으로 하며 예비작가는 정식 등단이나 출간 경험은 없지만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준비하거나 작가를 꿈꾸는 시민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단,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도서는 집필 경력으로 인정되지 않는다.입주가 확정되면 완산도서관 3층에 마련된 전용 창작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전문작가는 18㎡ 규모의 독립형 집필실 ‘자작사색’, 예비작가는 여러 창작자가 함께 사용하는 ‘자작일상’ 공동 창작공간에서 집필활동을 이어가게 된다.공간 사용료는 전액 무료다.입주 기간은 오는 10월 26일부터 내년 4월 26일까지이며 3개월 또는 6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공간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매주 금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일이다.입주작가는 월 15일 이상 집필공간을 이용하고 매월 전주를 소재로 한 ‘글세’를 제출하는 등 창작활동을 이어가게 된다.또, 완산도서관 도서를 월 5권 이상 대출하고 작가 추천도서 전시에 참여하는 등의 활동에도 함께한다.특히 전문작가들은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작품과 창작 경험, 전문 분야를 시민들과 나누며 작가와 시민이 직접 만나는 기회도 갖게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 내 정신요양시설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활력과 우정을 나누고 편견을 넘어 사회통합을 다짐하는 화합의 한마당이 펼쳐졌다.‘제26회 전북특별자치도 정신장애인 신명이축제’ 가 2일 도내 4개 정신요양시설 거주인과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가 지원하고한국정신요양시설협회 전북지회가 주최, 참사랑낙원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정신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거주인의 재활 의지 고취와 지역사회 복귀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당신이 웃으면, 온 세상이 함께 신명납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날 축제는 1부 기념식과 2부 화합 행사로 나뉘어 다채롭게 진행됐다.먼저 1부 기념식에서는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대회사와 축사, 그동안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정신장애인의 인권 보호와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이날 표창 수여식에서는 전주시장 표창을 비롯해 도지사 표창 등 총 34명의 유공 종사자와 모범 거주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시설 거주인과 종사자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명랑운동회와 숨겨온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노래·장기자랑, 초청공연 등이 펼쳐져 참여자 모두가 웃음과 활력을 나누는 신명 나는 시간을 보냈다.특히 행사장 로비에는 시설 거주인들의 일상과 재활 과정을 담은 활동사진 120여 점이 전시돼 따뜻한 감동을 더했다.박은주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신명이축제는 지난 26년간 도내 정신장애인 가족들이 서로 손을 맞잡고 마음의 벽을 허물어온 소중한 울타리이자 연대의 장이었다”며 “정신장애인분들이 사회적 편견과 차별 없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온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현장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주시가 시민들이 일상에서 다채로운 인문학을 즐길 수 있도록 인문주간 행사를 연다.시와 전주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전주시평생학습관과 동네책방 등 전주시 일원에서 인문학 대중화를 위한 ‘제10회 전주시 인문주간’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마음챙김의 인문학’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인문주간 행사는 아중호수도서관에서 펼쳐지는 개막식과 인문콘서트를 시작으로 총 33개의 다정한 인문학 선물이 제공됐다.인문주간의 포문을 여는 개막인문콘서트는 오는 13일 오후 7시, 아중호수도서관에서 ‘나답게 아름답고 행복해 지는 법’을 주제로 열린다.이 자리에는 조현 전 한겨레 기자가 강사로 나서 ‘나는 누구인가-나를 아는 4가지 키워드’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이어 각각의 인문기관별로 저마다의 특색에 맞춰 △마음챙김의 문학 △ 마음마음챙김의 문화 △ 마음챙김의 음악 등을 주제로 릴레이 인문 강연도 펼쳐진다.구체적으로 작은도서관과 인문공간, 동네책방 등 전주지역 인문기관에서 총 33개의 인문학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올해 인문주간에서는 ‘예술과 공간으로 읽는 전주’를 주제로 특별인문대담도 열린다.세부적으로 강화길 소설가와 임주아 물결서사 대표, 김승기 놂도시건축사무소 대표가 인문학 강연과 대담, 토크 콘서트를 열고 AI 시대에 전주의 서사와 공간, 공동체가 만나 새롭게 펼쳐는 미래형 지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주시 외국인유학생 봉사단 ‘전주프렌즈’ 가 지역축제 현장에서 시민들과 교류하며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전주시는 전주프렌즈 단원들이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덕진공원에서 펼쳐진 ‘2026 전주비빔밥축제’에 참여해 방문객 안내와 영어·중국어 통번역 등 행사 운영 전반을 지원했다고 밝혔다.단원들은 축제 현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을 안내하고 외국인 방문객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프로그램 참여를 돕는 등 행사 진행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에 힘을 보태며 시민들과 함께 즐거운 축제를 만들었다.이에 앞서 전주프렌즈는 지난달 18일과 19일 열린 ‘청년의 날’행사에서도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단원들은 이틀간 행사 안내와 인원 통제, 행사장 청결 유지 등 현장 곳곳에서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원활한 행사 운영을 뒷받침했다.전주프렌즈는 앞으로도 외국인주민 관련 행사와 11월 김장문화축제 등에서 봉사단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시는 이러한 단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역문화 이해를 위한 한옥마을 투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봉사활동에 참여한 단원에게는 봉사시간을 인정하고 활동을 마친 단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는 등 참여에 대한 보람과 성취감을 높인다는 구상이다.이영숙 전주시 인구청년정책국장은 “지역행사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준 전주프렌즈 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외국인유학생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보람을 느끼고 전주에 대한 애정을 키울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곡성군보건의료원이 재가암환자의 건강한 일상 회복과 체력 증진을 위해 추진해 온 지역사회 협력 성과를 인정받아 암생존자 체력증진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곡성군보건의료원은 지난 10월 30일 열린 ‘2026년 암생존자 체력증진 심포지엄’에서 암생존자 대상자 발굴과 사업 연계에 관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우수기관 시상을 받았다.이번 심포지엄은 암 치료 이후 건강관리와 체력 증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암 생존자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지역사회 협력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곡성군보건의료원은 그동안 암 생존자 체력 증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 내 대상자 발굴과 참여 독려에 적극 협조했다.암 치료를 마친 주민 가운데 사업 참여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광주전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및 곡성군 체력증진센터와 연계해 체력 증진 프로그램 참여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기반의 협력체계 구축에 힘을 보탰다.특히 의료원은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곡성군보건의료원이 추진한 대상자 발굴과 사업 참여 연계 과정, 현장에서의 협력 사례 등을 우수사례로 발표했다.지역 주민과 밀접하게 소통하는 보건의료원의 역할과 암생존자의 건강관리 참여를 높이기 위한 협력 과정을 공유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암 생존자는 암 치료가 끝난 이후에도 체력 저하와 만성적인 건강관리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이 중요하다.이에 곡성군보건의료원은 지역 내 관련 기관과 협력해 건강관리가 필요한 암 생존자를 발굴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 중심의 건강관리 지원체계를 강화해 왔다.곡성군보건의료원장은 “암 치료 이후에도 건강을 관리하고 일상으로 회복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대상자 발굴과 기관 간 연계를 강화해 암 생존자가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우수사례 발표와 우수기관 선정은 암생존자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지역사회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지역 단위 건강관리 연계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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