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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이번 점검은 다수 인파가 모이는 지역축제의 특성을 고려해 화재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이날 점검에는 남부소방서 구조구급팀 4명이 참여해 행사장 내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비상통로 및 피난로 확보 상태 소방 전기 가스 사용시설 안전관리 실태 응급환자 발생 대비 구급 대응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또한, 축제 당일에는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소방펌프차를 현장에 배치하고 의용소방대원 20여명을 동원해 순찰 및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남부소방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찾는 봄철 대표 축제인 만큼 철저한 사전점검과 현장 대응태세 확립을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울산도서관은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고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도서를 엄선해 소개하는 ‘주제가 있는 도서 전’의 두 번째 주제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주제가 있는 도서 전’은 분기별로 특정 주제를 정해 관련 도서를 전시하는 프로그램이다.지난 1분기에는 ‘인공지능이 바꿀 내일 우리가 준비할 오늘’을 주제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2분기에는 개인의 내면과 경험에 집중한 새로운 주제로 시민들을 찾아간다.이번 전시의 주제는 개인의 소중한 경험들이 모여 ‘나’라는 고유한 세계를 형성한다는 의미를 담은 ‘나라는 우주를 이루는 경험의 별들’ 이다.이 전시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직접 겪고 느끼는 과정이 간소화되는 현상 속에서 결과보다 중요한 경험 그 자체의 가치를 일깨우는 도서들을 소개한다.전시 도서로는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는 법을 다룬 송인혁 이은영 작가의 ‘언리플레이서블’현대 사회에서 사라져가는 직접 경험의 가치를 경고하는 크리스틴 로제 작가의 ‘경험의 멸종’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모험의 의미를 전하는 별사탕 작가의 ‘겁쟁이 씨렁과 털복숭이의 모험’등 총 93권의 도서와 디브이디 9점이다.전시 기간은 4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도서관 내 3개 자료실에서 진행된다.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다양한 사람들이 겪은 경험에 대한 진솔한 기록을 바탕으로 타인의 삶을 깊이 있게 간접 체험하고 더 나아가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시야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인공지능 기술이 일상 깊숙이 들어온 시대일수록 자신만의 취향과 경험은 나를 이루는 더욱 소중한 자산이 된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자신의 ‘경험의 별’들을 소중히 갈고 닦아, 자신만의 우주를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매우 드물게 찾아오는 나그네새인 ‘제비물떼새’ 와 ‘붉은가슴울새’를 초등학생과 조류동호인들이 관찰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7일 울주군 온양 남창들 묵논에서 조현표-조우진 부자가 먹이 활동 중인 ‘제비물떼새’를 발견·기록했다. ‘제비물떼새’는 울산에서 처음 관찰됐다. 파리, 벌 등 곤충을 잡는 등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이 제비를 닮았다. 필리핀, 대만에서 번식하고 동남아시아에서 월동하는 등 국내에는 매우 드물게 통과하며 해안가 풀밭, 하천, 농경지에서 주로 관찰된다. 부리 기부가 붉은새이고 가슴과 배는 연황색이다. 목의 앞쪽은 황백이고 가장자리에 검은 선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날 동구 대왕암공원에서도 짹짹휴게소 회원들과 조류동호인 김태훈 씨가 여름철새 도래 현황을 조사하던 중 나그네새인 ‘붉은가슴울새’를 포착했다. 어둡고 습한 환경을 선호해 눈에 잘 띄지 않으며 민첩하게 움직이면서 땅 위의 거미, 곤충류를 잡아 먹기 때문에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하기 힘든 새다. 붉은가슴울새는 솔딱새과로 사할린과 일본에서 번식하고 중국 남부에서 월동한다. 주로 4월 초순부터 5월 중순 사이 남해안을 따라 통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을철에는 통과하는 기록이 없다고 한다. 머리와 가슴이 모두 선명한 주황색으로 가슴만 주황색인 꼬까울새와 구별되는 것이 큰 특징이다. 나무꼭대기에는 주로 앉지 않고 바위나 쓰러진 고목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짹짹휴게소 홍승민 대표는 “울산은 지리적으로 새들이 잠시 머물거나 번식을 위해 찾아오기 좋은 곳”이라며 “이동 중 드물게 찾아오는 ‘제비물떼새’ 발견은 매우 반가운 소식으로 ‘붉은가슴울새’처럼 매년 찾아오는지에 대한 관찰·기록과 함께 도래했을 때 방해되는 요인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야한다”고 강조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여름철새와 나그네새들이 들어오는 해안가나 근처 농경지를 중심으로 탐조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며 “새들의 도래 여부에 대한 관찰·기록과 서식 환경 변화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토양오염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2025년 토양오염실태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11종의 용도지역에 대해 어린이 놀이시설 18개 지점, 산업단지 및 공장지역 5개 지점, 교통관련시설 7개 지점 등 총 65개 지점에 대해 오염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중 중점오염원은 △토양오염 정화 및 정화토양 사용지역 △토양오염 우려기준 강화·변경지역 △토지개발지역 등 3종 지역 총 16개 지점이며 전체의 24.6%를 차지한다. 또한 지난해 토양오염실태조사에서 중금속 농도가 토양 지역기준치의 70%를 초과한 재조사 지점 12곳도 포함된다. 지역별로는 남구가 21곳으로 가장 많고 울주군, 동구·북구, 중구 순이다. 조사항목은 △납, 구리 등 중금속 8항목 △불소, 유기인 등 일반항목 14항목 △토양산도 1항목 등 총 23개 항목이다. 조사결과는 해당 시·구군에 통보하고 국립환경과학원에서 검증과 통계 분석을 거쳐 내년 4월 이후 토양 지하수 정보시스템에 공개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토양오염실태조사는 토양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토양오염 관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며 “신뢰성 있고 정확한 오염도 검사를 통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지역주민의 건강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지역사회건강조사’는 매년 전국 17개 시도, 258개 보건소가 함께 수행하는 법정 조사이자 국가승인 통계 조사이다. 이번 조사는 구군별 표본으로 선정된 19세 이상 주민 4,5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사전교육을 이수한 보건소 소속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1:1 면접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원은 조사원 조끼, 조사원증을 착용하고 전자조사표가 담긴 태블릿피시를 이용해 조사를 진행하며 조사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이 제공된다. 주요 조사 내용은 흡연, 음주, 식생활 등의 건강행태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에 대한 내용 등으로 총 19개 영역 169개 항목이다. 수집된 자료는 지역 보건의료 정책 수립과 지역보건사업 성과 평가 등에 활용된다. 올해 조사 결과는 오는 12월 질병관리청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내년 2월 지역사회 건강 통계집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는 울산시의 보건정책 수립과 지역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된다”며 “정확한 통계 산출을 위해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조사원이 방문했을 때 조사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시민들이 자연재해나 사고 등으로 입은 피해를 보상해 주는 ‘시민안전보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예기치 못한 사고나 재해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마련된 시민 안전 보호 제도이다. 주요 보장 항목으로는 △자연재해 △사회재난 △화재·붕괴·폭발사고 △대중교통 사고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노인 보호구역 교통사고 등 일상생활에서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사고 등이다. 보상 대상자는 울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으로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된다. 사고발생일 또는 후유장해 판정일로부터 3년 이내 청구가 가능하며 태풍, 호우, 지진 등 자연재해 사망일 경우 최고 2,000만원까지 보상된다. 특히 타 보험과 중복보장이 가능해 더 많은 혜택이 부여된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입은 시민 본인 또는 법정상속인이 사고에 대한 피해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 등을 직접 보험사로 제출하면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구군 안전총괄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안전보험 지원 사업은 시민들의 안전을 더욱 강화하고 예기치 않은 사고로부터 시민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지난 3월부터 시행하는 ‘공동주택 층간소음 저감매트 지원사업’의 선정 기준 등 조건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당초 공동주택 세대 내 층간소음 저감매트 시공비를 세대당 70%, 최대 70만원을 지원하며 당초 3자녀 이상 세대를 우선순위로 해 자녀 수, 자녀 나이 등 배점기준에 따라 지원 대상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울산시는 수혜대상 범위 확대와 신속한 추진을 위해 이 달부터 2자녀 이상 세대에 대해 선착순으로 신청 및 선정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또한 신청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아래층을 배려하는 방법에 대한 층간소음 예방 교육을 시청해야 하는 조건과 지원 세대수 5~10%를 견본으로 해 아래층 세대에서 소음을 측정하는 내용 등의 조건을 삭제했다. 울산시는 혹시 모를 정보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공동주택 및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홍보물 배부, 지역 온라인 카페, 구군 사회 관계망, 시공매트 업체 협조 등 홍보의 다각화에도 힘쓰고 있다. 대상자 신청 및 향후 절차 등 상세한 사항은 각 구군 누리집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선착순 방식으로 변경하고 선정기준을 완화한 이후 신청 문의가 많아지고 있어 희망하는 주민들은 예산 소진 전 신속한 신청이 필요하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5월 13일 오후 4시 시청 7층 상황실에서 안승대 행정부시장 및 환경정책위원회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환경정책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의는 환경정책위원회 부위원장 선출과 ‘울산광역시 제6차 환경계획’ 심의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심의하는 ‘울산광역시 제6차 환경계획’은 지역 환경정책의 방향을 설정하고 환경보전과 관리를 위한 기본 틀을 제공하는 환경분야 최상위 계획이다. 산업도시로서의 특성을 반영해 경제성장과 환경보전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 제시를 목적으로 한다. 주요 내용은 수립 중인 도시기본계획과 시기적 일치를 위해 계획의 시간적 범위는 2040으로 하고 ‘지속가능 녹색환경도시 울산’을 이상으로 △환경과 산업이 상생하는 녹색산업도시 △아름다운 자연을 누리는 생태문화 도시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안전건강도시 △기후위기에 강한 회복탄력도시 조성을 위한 10개 부문, 100개 사업을 담고 있다. 울산시는 환경계획 수립을 위해 도시기본계획과 환경계획 간 내용적 연계·보완 및 협력을 위해 환경계획수립협의회를 구성·운영했고 시민 의견수렴을 위해 지난해 4월~5월 90여명으로 구성된 시민참여단을 운영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았다. 또 그해 전문가와 시민 100여명이 참여한 시민설명회를 개최해 환경계획에 대해 토론하고 의견 청취도 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환경의 적절한 관리·보전·이용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보전과 개발의 조화로운 정책방안 마련으로 미래도시 울산 실현을 위한 계획을 수립 중이다”며 “모든 세대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속 가능 녹색환경도시 울산을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정책기본법’ 제58조, ‘울산광역시 환경정책위원회 조례’에 따라 지난 2월 구성된 제11기 환경정책위원회는 대학교수, 환경기술인 등 환경 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시의원, 단체·기관 관계자 등 20명으로 구성돼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가 도심 속 농업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시청 마당에 조성된 텃논에서 모내기 행사를 갖는다. 울산시는 5월 13일 오전 10시 30분 시청사 생활정원 텃논에서 모내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김두겸 울산시장, 이성룡 울산시의장, 시의원, 시청 공무원 등이 참석해 모심기와 미꾸라지 방생 행사를 갖는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생활정원은 도심 한 가운데서 농업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상징적 공간이다”며 “앞으로도 도시농업의 우수 모범사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최초로 도심에서 보기 어려운 농촌 풍경을 살려 시청사에 조성된 생활정원 텃논은 보리·밀·벼 등 사계절 순환 작물을 재배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도시농업의 대표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5월 13일 오후 3시 남구 부곡동에서 ‘울산국가산단 통합안전관리센터’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두겸 울산시장, 공진혁 시의회 운영위원장, 나성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공급망정책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기념사, 줄자르기,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된다. 통합안전관리센터는 남구 부곡동 129-4번지에 부지면적 6,000㎡, 연면적 2,340㎡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통합관제실과 실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총 사업비는 156억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2023년 10월에 착공해 이날 준공됐다. 울산국가산단 지하배관망은 지난 1962년 울산특정공업지구로 지정된 이후 60여 년간 석유화학, 자동차, 조선 등 주력산업의 발전으로 인해 노후화와 과밀화로 폭발·화재 등 사고 위험 요인이 증가했다. 또한 이송물질에 따라 개별법 적용을 받고 있어 지하배관의 안전관리를 총괄할 수 있는 센터 건립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울산시는 지난 2019년 기본 및 실시설계비로 국비 6억원을 확보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사업 추진 협약을 맺은 후 2023년 10월 착공해 센터를 준공하게 됐다. 통합안전관리센터 건립으로 국가산업단지 내 지하배관의 안전관리와 실시간 통합관제, 안전관리자 교육 등이 가능해져 국가산단 안전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국가산단 통합안전관리센터 준공으로 시시티브이와 같은 디지털 기반과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기반의 첨단 기술을 융합해 한층 더 지능적이고 체계적인 산업단지 안전망 구축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75세 이상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요금을 무료화한다. 어르신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사업은 울산시의 민선 8기 후반기 역점 시책인 ‘울부심 생활+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울산을 산업수도로 이끈 산업역군을 예우하고 요금 부담을 덜어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 관내 일반 시내버스와 울산역 연계 리무진버스를 포함한 직행좌석형 버스, 지선·마을버스 등 울산시 전체 노선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또한 울산시에서 발급한 어르신 교통카드를 사용할 시에만 요금 무료이며 어르신 교통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어르신 교통카드는 오는 6월 9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신청인은 반드시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대리 발급은 불가하다. 특히 울산시는 어르신들의 카드 발급 대기 시간과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6월 9일부터 6월 20일까지 2주간 출생연도 기준으로 요일제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이 기간동안 출생연도 끝자리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발급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1931년, 1936년, 1941년, 1946년생은 월요일에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요일제 시행이 끝나는 6월 23일 이후부터는 상시 발급 가능하며 1950년 7월 1일 이후 출생자는 생일 이후 발급받을 수 있다. 울산시는 “도시철도가 있는 타 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통복지혜택이 적었던 우리 시 어르신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드리고 버스 이용률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해 9월 1일부터 어린이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를 시행했으며 시행 결과 그해 연말 기준 이용률이 46.5% 증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겨울철 태화강 대숲을 찾아온 떼까마귀 개체수가 지난해 초와 유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울산시와 울산생물다양성센터는 지난해 11월 10일부터 올해 2월 25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태화강 떼까마귀 개체수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최대 개체수는 올해 1월 24일로 8만 3,535개체이고 최소 개체수는 도래 초기인 지난해 11월 10일로 4만 4,737개체로 조사됐다. 해당 기간 떼까마귀 개체수 평균은 6만 2,483개체로 파악됐다. 울산시와 센터는 지난 2024년 1월부터 2월까지 처음으로 태화강 떼까마귀 개체수 조사를 6회 실시했다. 조사 결과 최대 7만 4,810개체, 최소 4만 7,220개체, 평균 5만 9,006개체로 조사된 바 있다. 이에 울산시와 센터는 지난해 10월 중순 찾아온 떼까마귀 조사를 위해 연구진 3명과 사진작가 2명, 점검요원 2명 등 7명의 조사 연구팀을 꾸렸다. 연구팀은 강의 하류인 삼호대숲 동쪽에서 나오는 무리와 강 상류인 대숲 서쪽 철새공원 잔디밭 쪽으로 나오는 무리를 나누고 매월 2주 간격으로 먹이활동을 위해 대숲을 떠나는 아침 시간에 10초마다 사진작가들이 이소 장면을 촬영했다. 이어 지점별 촬영된 사진을 이용해 숫자를 세는 프로그램을 활용, 두 지점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떼까마귀 개체수를 집계했다. 센터 산정 결과, 지난해 11월 10일 4만 4,737개체를 시작으로 11월 22일은 5만 7,305개체, 12월 2일은 5만 6,893개체가 기록됐다. 이어 12월 14일은 6만 6,419개체였으며 27일에는 다소 줄어든 4만 5,870개체로 집계됐다. 또 올해 1월 13일은 6만 2,117개체로 증가했다가 24일에는 8만 3,535개체로 급증했다. 그리고 2월 7일은 6만 9,200개체, 17일은 7만 3,488개체로 합산됐다. 마지막 조사일인 2월 25일에는 6만 5,262개체가 기록됐다. 울산생물다양성센터 연구진 관계자는 “울산으로 오는 떼까마귀 개체수가 점진적으로 감소한다는 의견이 있으나 조사 결과 지난해 초와 비교했을 때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다”며 “매년 조사는 물론 월별 개체수 변화에 대한 연속적 경향성 파악을 통해 안정적 서식 기반울 유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떼까마귀 조사는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실시하는 조사 방법과 달라 개체수 집계는 서로 다를 수 있다”며 “이번 조사를 통해 지난해 초와 유사한 숫자가 태화강을 숙영지로 찾아온 것으로 파악됐으며 오는 10월 떼까마귀가 도래하면 이번 조사 경험을 바탕으로 더 알차게 조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에서는 월 1회 태화강 떼까마귀 귀소시간에 점검 요원이 육안 관찰하는 방법으로 겨울철새 동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22년 8만 9,320개체, 2023년 7만 448개체, 2024년에는 5만 576개체로 발표한 바 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