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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광주 우치동물원이 단순히 동물을 관람하는 것을 넘어 상처 입은 동물의 ‘치유 드라마’ 가 펼쳐지는 감동의 현장으로 변신,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광주광역시는 우치동물원의 올해 1분기 방문객이 약 11만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2.1배 늘었다고 밝혔다.지난해에도 연간 방문객이 전년 대비 1.4배 늘어난 31만명을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왔다.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연간 방문객은 40만명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이 같은 증가세는 단순 관람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동물 구조와 치료, 회복 과정을 시민과 공유하는 방식으로 전환한 결과로 분석된다.우치동물원은 동물의 삶을 투명하게 공개해 생명존중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있다.특히 멸종위기종 장애 개체의 수술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한 교육 프로그램과 세상을 떠난 하마 ‘히뽀’를 추억하는 추모공간은 방문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또 수의사와 사육사가 직접 참여하는 생태 설명회 ‘동물과 사는 남자’는 현장의 생동감 넘치는 경험과 동물 관리의 뒷이야기를 진솔하게 전달하며 우치동물원을 명실상부한 생명 교육의 장으로 탈바꿈시켰다.우치동물원은 지난해 6월 호남권 거점동물원으로 지정된 이후 공공 동물의료 기능도 확대하고 있다.해남·여수·순천·제주 등지의 동물 진료와 수술을 지원하며 지역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최근 대전오월드 늑대 ‘늑구’탈출 사건 당시에도 소속 수의사들이 긴급 지원에 나서는 등 비상상황에서도 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구조·보호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웅담 채취용 농가에서 구조된 사육곰 4마리를 보호하고 있으며이 가운데 2022년 3개월령에 구조된 ‘석곰이’는 합사에도 성공하며 안정적으로 정착했다.부천에서 구조된 벵갈호랑이 ‘호광이’에게는 메디컬 트레이닝을 실시하고 있으며 밀수나 유기 과정에서 상처 입은 동물들도 국립생태원에서 옮겨와 극진한 보살핌을 받고 있다.이 과정에서 국내 최초로 뱀 정관 수술에 성공하는 등 특수동물 관리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이러한 변화로 우치동물원은 지난해 ‘제7회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우수상을 수상하고 ‘2025년 광주광역시 정책평가 대회’에서도 시민 투표 4위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성창민 우치공원관리사무소장은 “동물의 구조와 치료, 회복 과정을 시민과 공유하면서 생명존중 가치에 대한 공감이 확산된 것이 방문객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물복지와 교육 기능을 강화해 시민과 함께하는 동물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가정용 베란다에 태양광을 설치하면 탄소중립포인트 1만 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광주광역시는 22일 오후 서울 종로 센트로폴리스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삼성전자서비스 등 22개 기관·기업이 함께 ‘탄소중립포인트제 녹색생활 실천 분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기후부가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들이 직접 에너지를 생산하는 활동에 대해 특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협약에 참여한 22개 기관·기업 중 탄소중립포인트제 연계 베란다 태양광 설치 사업을 펴는 지자체는 광주시가 유일하다. 이는 광주시 ‘가정용 베란다 태양광 설치’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한 것이다.그동안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전기·수도·가스 절약 등 ‘에너지 절감’에 초점을 맞췄다면, 광주시의 모델은 가정에서 직접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활동까지 범위를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협약에 따라 광주지역 공동주택 베란다에 1㎾ 이하의 미니 태양광발전기를 설치한 가구는 설치 때 탄소중립포인트를 신청하면 1회당 1만원 상당을 지급받을 수 있다.이는 기존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태양광 설치 보조금과는 별개로 제공되는 추가 특전이다.광주시는 지난 2015년부터 ‘미니 태양광 보급 지원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약 5300세대에 태양광 설비를 보급해 왔다. 올해에도 총 1억9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150세대를 지원하고 있다.광주시는 이번 탄소중립포인트제 연계를 통해 시민들의 참여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제도 활성화를 위해 5월부터 주택용 태양광 보급 때 3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손두영 인공지능산업실장은 “광주시가 지자체 중 유일하게 이번 협약에 참여하게 된 것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에너지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광주형 에너지 분권’ 모델의 가치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며 “전기요금 절감은 물론 온실가스 감축까지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한편 실제로 1877㎾ 규모의 발코니 태양광 설비는 연간 약 1088t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효과가 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16만5000 그루를 식재하는 것과 맞먹는 수준으로 시민들의 참여가 거대한 도시 숲을 조성하는 것과 다름없는 가치를 지닌다.미니 태양광 설치를 통해 월 평균 약 45㎾h의 전기를 생산할 경우, 양문형 냉장고 1대의 월간 소비량을 충당할 수 있으며 매달 약 8000원 상당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국회의정저널] IMF 금융위기 이후 지역경제에 최대 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광주시가 국가예산 확보에 사활을 걸었다. 광주광역시는 25일 경제위기 속에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 따라 비상대응체제로 전환해 국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2024년도 정부예산안’이 9월 초 국회에 제출됨에 따라 예산심의를 앞두고 상황실을 설치하는 등 국비확보 대응에 돌입했다. 실국장을 중심으로 최근 한 달 사이에 국회와 중앙부처를 40여차례 방문하는 등 지역현안 및 필수 사업 설득에 나서고 있다. 광주시는 예산정책협의회, 국회 심의대비 국비보고회 등을 통해 초거대AI맞춤형 데이터전처리 실증환경 조성 인공지능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디지털기반 미래차부품 기술상용화 플랫폼 구축 어린이 아트사이언스파크 등 국회 증액 요청사업 50여건을 선정하고 예산 반영을 위해 국회방문, 설득을 지속하고 있다. 또 국회단계 국비확보 추진전략을 수립해 활동에 나섰다. 광주시 인공지능산업실, 문화체육실 등 실국은 국회와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 우선사업과 필수사업의 필요성을 설명·설득하고 있다. 이를 위해 그동안 구축한 인적관계망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지역 국회의원들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지역 국회의원이 없는 상임위원회 연결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광주시 국비전략팀은 국회와 기획재정부 의견 조율이 본격 시작되는 10월 말부터 12월 국회 본회의 의결 때까지 국회에서 상주하며 신속 대응한다. 상임위별, 지역구별, 관심 사업별로 정보를 수시로 파악해 지역국회의원실, 관련부서 등에 제공하고 예산 증액을 위한 동향 파악과 설명·설득 작업도 지속한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재정 위기를 슬기롭게 대응하는 또 다른 길은 미래를 향한 투자다”며 “인공지능과 미래차, 연구개발사업,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특별회계 등 미래 투자를 위해 ‘국회의 시간’을 마지막까지 최대한 활용해 달라”고 지시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기회발전특구의 중심이 되는 선도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투자유지 전략방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25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기회발전특구 추진단 2차 회의를 열어 지역산업 현황과 사전조사 추진현황을 공유했다. 정부의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정책의 핵심과제인 ‘기회발전특구’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되면서 특구 지정을 위한 전략회의이다. 정부는 기회발전특구 지정절차 세부사항과 규제특례, 세제지원 등 기업 특전 지원 관련 법령과 지침을 올 연말까지 마련, 내년 기회발전특구를 지정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지난 9월부터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지역사업평가단과 함께 한 사전조사를 11월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산업 분야와 목표기업 선정을 위한 전략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해서는 선도기업 유치가 필수인 만큼 광주시는 투자유치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 등 협업을 통해 선도기업 유치 전략과 지원책 마련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배일권 기획조정실장은 “선도기업 유치는 지역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며 “광주시·유관기관·투자유치자문단 등 지역의 역량을 모아 선도기업 유치를 통한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포용도시 광주’가 문화다양성의 가치 확산을 도모한다. 광주광역시와 광주문화재단은 25일 광주문화재단에서 광주시문화다양성위원회와 문화다양성협의체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문화다양성 원탁회의’을 개최했다. ‘지역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 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날 회의는 윤소영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주제발표에 이어 문화다양성 정책의 의의와 가치에 대해 공유했다. 원탁회의는 사회갈등, 인권, 외국인, 예술가 등 분야별 토론 및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광주시 문화다양성 시행계획과 성과를 바탕으로 문화다양성 정책의 미래지향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광주시는 문화다양성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의 확산을 통한 사회구성원의 문화권 보장을 위한 문화활동과 교육, 홍보·캠페인 등 문화다양성 증진사업을 펴고 있다. 특히 올해 새롭게 구성한 문화다양성협의체는 문화다양성 관점으로 광주의 현황을 분석하고 중장기 계획 방향 수립, 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정례회의, 역량강화 워크숍 등을 실시하고 있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 3월 문화다양성위원회를 열어 ‘2023년 광주시 문화다양성 시행계획’을 심의, 다양성과 포용성의 문화생태계 조성을 위한 82개 실천과제를 확정했다. 또 광주시민의 날인 5월 21일 중외공원 일대에서 ‘문화다양성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5월과 6월 문화다양성 주간행사를 마련, 문화다양성 인식 개선 활동을 펼쳤다.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은 “광주는 어느 도시보다 다원화된 가치를 존중하고 문화다양성을 핵심가치로 삼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문화적 배경이 다른 사회구성원의 다양한 목소리가 보장되고 다양성이 존중되며 일상에서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포용도시이자 문화중심도시 광주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광주광역시와 광주테크노파크는 24일 광주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라이즈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대학 실무협의체 첫 기획회의를 개최했다. 라이즈는 대학 지원의 행·재정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이양하고 지역발전과 연계한 전략적 지원으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이다. 정부는 2025년부터 교육부 대학재정지원사업 예산 50% 이상을 지자체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날 첫 실무기획회의는 광주시와 광주테크노파크, 지역 17개 대학 기획처장 및 산학협력단장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광주시 라이즈 기본계획 수립 방향 설명과 대학별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시와 광주테크노파크는 라이즈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전문가위원회와 대학실무협의체를 운영, 대학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대학별 특성화 전략과 연계한 지역정주형 취·창업, 지·산·학·연 협력, 지역현안 해결 등 지역주도형 라이즈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은 “라이즈 기본계획은 지역경제와 산업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로드맵”이라며 “광주시와 대학이 협력해 광주만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해 광주를 미래 지식과 경제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4일 공공부문 상생결제 시스템 도입을 위해 시금고인 광주은행과 ‘상생결제시스템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문영훈 광주시행정부시장과 이우경 광주은행 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상생결제제도’는 기업 간 납품대금을 지급할 때 대금회수가 지연되거나 어음으로 인한 폐해를 해소하기 위해 시행된 어음대체 결제수단이다. 지자체와 직접 거래관계가 있는 거래기업이 하위 거래기업에 지급할 대금을 상생결제 전용계좌에 안전하게 보관한 후 대금 지급일에 맞춰 현금으로 지급하는 전자대금 결제방식이다. 필요한 경우 하청업체는 결제만기일 전 조기에 현금화가 가능해 자금의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 납품대금 지급 때 어음에 따른 연쇄부도의 폐해를 해소하기 위해 민간에서 먼저 시행됐으며 2021년 10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고 지난 6월 관련 지침이 제정되면서 지방자치단체까지 확대·시행하게 됐다. 광주시는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오는 11월부터 용역·물품의 공공구매 때 상생결제시스템을 활용해 대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문영훈 행정부시장은 “고물가, 고금리 등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상생결제제도는 기업 간 동반성장 환경을 조성하고 자금의 유동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많은 기업들이 상생결제에 참여하고 적극 활용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생결제로 대금 지급을 희망하는 기업은 광주시의 입찰공고에 따라 광주은행약정 체결 후 대금을 청구하면 된다. 약정·대금지급 방법·이용에 따른 혜택 등 상생결제 활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상생결제 콜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지역 바이오 기업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파악해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찾아가는 바이오 카라반’ 행사를 24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개최했다. 산업부와 광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 광주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는 광주시 의료산업 현황과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전에 열린 바이오 혁신기관 간담회에서는 산업부, 광주시, 혁신기관, 각계 자문위원이 참석해 ‘광주시 의료산업 육성 성과 및 발전방향’과 ‘광주 생체릐요산업 고도화’ 등 지역 의료헬스케어 사업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기관별 협력,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오후에는 지역 바이오기업의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사업화 촉진을 위한 전문가 발표가 진행됐다. 또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됐다. 한국거래소, 코트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이 참여한 바이오 카라반 전문가단은 기업의 사업화, 인력확보 및 양성, 자금·투자유치, 규제·인허가 관련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김용승 인공지능산업실장은 “광주시 의료산업은 최근 고성장을 이뤘지만 지역 기업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은 여전히 상존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 기업들이 가지고 있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 광주 도로 곳곳에서 어르신들의 교통 관련 조사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시니어교통안전데이터조사단이다. 이들은 교통사고 다발지역의 교통량과 보행량, 교통신호, 안전시설 등의 데이터를 수집·제공하는 일을 한다. 127명의 어르신들이 수집한 데이터는 도로환경에 맞춘 교통신호체계를 구축하는데 사용된다. 교통약자를 위한 신호체계와 안전한 보행도로를 만드는데 이들 어르신들의 역할이 크다. 광주광역시는 24일 신안 엘도라도리조트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종사자, 공무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광주전남지역본부 관계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성과평가회’를 개최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정규 노동시장에 진입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복지성격의 보호된 일자리와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 부족한 소득을 보충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주시는 올해 총사업비 1021억7400만원을 투입해 어르신 2만80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정부 지원비가 줄자 광주시는 시비를 자체 편성해 노인일자리 사업 규모를 지난해와 동일하게 유지했고 그 결과, 올해 59개 수행기관에서 356개 사업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인일자리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커피찌꺼기 새활용사업’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하는 ‘교통안전데이터조사단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공유했다. 또 보건복지부가 지난 7월 발표한 ‘제3차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종합계획’에 맞춰 2024년 사업 추진방안 등도 모색했다.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6명에게는 시장상이 주어지는 등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손수지 고령사회정책과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이 일하는 즐거움을 통해 건강을 다지고 지역사회에 기여해 보람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복지정책”이라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내년도 노인일자리 사업량을 88만3000개에서 103만개로 확대할 계획이며 노인일자리 수당도 월 2만~4만원 인상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는 광주환경공단 제9대 이사장에 김병수 전 동구 부구청장을 내정했다. 광주광역시는 23일 광주환경공단 임원추천위원회로부터 면접심사에서 최종 2명을 추천받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김병수 전 부구청장을 적임자로 낙점했다. 김 내정자는 광주시에서 공직생활을 37년간 했으며 교통안전과장 대변인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조직위원회 운영본부장 동구 부구청장 등을 역임, 시정에 대한 이해와 현안 대응력을 갖춰 공단을 원활하게 관리·운영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광주시는 11월17일 시의회의 인사청문회를 거쳐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에 최종 임명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환경공단은 광주시 산하 지방공기업으로 하수, 음식물쓰레기, 분뇨 등을 처리하는 환경기초시설을 관리·운영하고 있다. 광주천과 영산강 주변의 조경시설, 편의시설 등을 관리해 맑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광주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함께 26일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2023년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생산품 홍보·판매 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는 지역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홍보하고 구매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해마다 열고 있다. 올해는 28개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한 가공식품, 생활용품, 공예품 등 40여개의 제품을 전시·판매하며 시민이 직접 맛보고 사용한 후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 시식 부스와 체험 부스를 마련했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직업능력이 낮거나 이동 및 접근성, 사회적 제약 등으로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직업재활훈련 및 근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고 경쟁적 고용시장으로 옮겨가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주지역에는 9월말 현재 30개 시설에서 870여명의 장애인이 직업재활훈련 및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각 참여시설에서 판매하는 김치·참기름·과자·빵·커피·수제청 등 식품, 천연비누·세제·수건·가방·생활자기 등 생필품, 공예품을 현장에서 직접 맛보고 체험한 후 바로 구매하거나 선주문 후 원하는 장소로 배송도 받을 수 있다. 김남주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이 시민에게 보다 친숙해져 착한 소비, 지속적인 구매로 이어졌으면 한다”며 “장애인 생산품 구매는 단순히 구매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장애인 생산시설의 판매수익 향상으로 이어져 보다 많은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및 임금을 제공할 수 있게 되므로 시민의 많은 관심과 구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가을철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 때 쯔쯔가무시증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쯔쯔가무시증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중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후 10일 이내 고열, 오한, 발진, 가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라임병, 진드기매개뇌염 또 쯔쯔가무시증 매개 털진드기의 유충이 왕성히 활동하는 시기인 9월부터 11월까지 개체수가 증가하고 쯔쯔가무시증 환자도 약 70% 이상이 10월과 11월에 집중 발생한다. 올해는 9월 말 기준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전 년 대비 약 3배 증가했으며 11월까지 환자가 집중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022년 9월 말 19명 → 2023년 9월 말 55명예방을 위해서는 농작업·야외활동 때 긴팔·긴바지, 모자, 목수건, 토시, 장갑, 양말, 장화 등 적정 작업복을 착용하고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해야 한다. 귀가하면 옷을 바로 세탁하고 샤워하면서 몸에 진드기가 붙어있는지, 물림 자국이 있는지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임진석 감염병관리과장은 “쯔쯔가무시증 최고의 예방법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므로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며 “감염 초기에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하면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발열, 두통 등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을 방문해 제때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