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 인공지능 시대 디지털 행정 역량 강화

[국회의정저널] 세종시가 30일 집현동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에서 세종시청과 산하기관 정보화 업무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세종시 정보화 연찬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후원으로 열렸으며 최신 인공지능·디지털 기술 동향을 학습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해 실무 역량을 높이고 부서·기관 간 협업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날 연찬회는 △해킹 사례 분석과 바이브 코딩으로 만드는 공공서비스 보안 대응 △'집현전 AX LAB'운영 및 체납 자동차 추적 등의 특강과 사례 발표로 진행됐다.첫 번째 특강에서는 최근 공공기관을 겨냥한 해킹 사례를 분석하고 인공지능의 '바이브 코딩'을 활용해 공공서비스의 보안 취약점을 점검하고 대응하는 방안이 소개돼 큰 관심을 모았다.이어 사례 발표에서는 시 인공지능디지털담당관실의 홍순봉 주무관이 직접 개발해 운영 중인 '집현전 AX LAB'의 성과와 체납 자동차 추적 등 행정 현장에 적용된 인공지능 에이전트 개발 과정을 소개했다.또한, 연찬회 마지막에는 참석자 전원이 인공지능 업무 현안을 공유하며 기관 간 협력이 필요한 과제를 함께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김산옥 인공지능디지털담당관은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에는 정보화 담당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역량이 곧 행정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보안은 더 단단하게, 서비스는 더 똑똑하게 만들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디지털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정부의 인공지능 대전환 정책에 발맞춰 인공지능·데이터 기반의 행정 전환을 추진, '2026년 지방자치단체 디지털 수준 진단'에서 전국 광역시 중 상위 3곳에 선정되는 등 디지털 행정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세종시, 기부금 활용 시각예술인 작품 구입 공모서 18점 최종 선정

[국회의정저널] 세종시가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세종 시각예술인 작품 구입 공모’에서 최종 18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세종시 출범 이래 처음으로 지역 시각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미술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8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73명의 작가가 총 125점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시각예술 분야의 전문가 7명으로 선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해 1·2차 심의를 거쳐 작품을 선정했다.심의에서는 세종의 문화예술 정체성과 작품의 예술적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구입 대상 작품과 매입가격을 결정했다.선정된 작품은 한국화 4점, 서양화 6점, 조각 1점, 순수공예 3점, 사진 1점, 설치미술 1점, 미디어아트 2점이다.선정 결과는 30일 세종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는 현장검수를 거쳐 작품을 최종 매입한 뒤, 오는 12월 조치원 구 산일제사 공장 내 학사동에서 열리는 ‘첫만남 전시회’에서 작품들을 처음 공개한다.또한, 2027년에는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구입한 작품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도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순회 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다.남궁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작품 구입이 지역 작가들에게 창작 활동을 지속하는 힘이 되고 고향사랑기부금이 시민들의 문화 향유로 이어진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 한우, 우리 식탁에 더 가까이…30% 특별할인

[국회의정저널] 세종시가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세종 로컬푸드 직매장 싱싱장터 새롬점과 소담점에서 지역 한우 브랜드 ‘세종한우대왕’할인 판매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세종공주축협 축산물유통센터와 농업회사법인 무지개 가 주최·주관하고 세종시가 후원하며 11월 1일 한우데이를 맞아 시민들에게 세종한우대왕을 알리고 지역 축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기간에는 구이용과 국거리용 등 한우를 판매가 대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행사 장소는 싱싱장터 새롬점과 소담점이며 영업시간 내 매장을 방문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다만 준비된 물량이 소진되는 경우 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세종한우대왕은 세종시가 지역 축산물의 경쟁력 강화와 도시·농촌 상생을 위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육성 중인 세종 대표 한우 브랜드다.손영민 동물정책과장은 “품질 강화, 홍보·마케팅 확대를 통해 ‘세종한우대왕’을 소비자가 신뢰하고 선호하는 고품질 한우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소년 주도 한글축제 ‘오싹한 한글마을’ 놀러오세요

[국회의정저널] 세종시고운청소년센터가 31일 오후 3시부터 고운동 남측복합커뮤니티센터 L광장 야외무대에서 ‘오싹한 한글마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축제는 세종시 교육발전특구사업인 ‘세계를 잇는 한글사랑 모니터단’의 일환으로 추진된다.특히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 등 고운청소년센터 소속 청소년자치기구 청소년들이 축제 기획부터 세부 운영까지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관내 지역단체가 함께 협력해 의미를 더한다.행사 1부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꾸민 13개 한글체험부스를 만나볼 수 있다.체험부스는 △나만의 멋글씨 달력 만들기 △한글담은 열쇠고리 △한글 한복체험 △손 끝으로 닿는 한글 △오싹오싹한 방탈출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2부 무대 프로그램에서는 청소년이스포츠 대회인 ‘마리오카트 월드대회’준결승·결승전이 치러진다.또 현장 접수 선착순 10팀이 실력을 겨루는 ‘고운노래자랑’, 청소년 댄스팀 축하공연 등도 준비돼 있다.특히 세종시 홍보대사이자 1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니밀니밀니밀떡’ 이 청소년들을 위해 맛있는 떡볶이와 따뜻한 어묵을 현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이밖에 지역의 한글 관련 교육단체 및 체험처는 한글한복체험, 재활용 제품을 활용한 한글 열쇠고리 만들기 활동 등을 지원한다.김태일 고운청소년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한글을 창의적으로 풀어낸 뜻깊은 마을축제”며 “지역 주민과 청소년이 함께 어울려 한글의 소중함과 축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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