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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는 4월 24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AI 인재양성 협력 전담 TF’ 첫 회의를 개최했다.‘AI 인재양성 협력 전담 TF’는 3월 19일에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과 최교진 교육부 장관 간 개최된 ‘ 과기정통부-교육부 인재정책 온담회’의 후속조치로 양 부처 간 AI 협력 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실행하기 위해 각 부처 차관을 공동 팀장으로 해 운영한다.이번 회의는 전담 TF의 첫 회의로 온담회에서 논의된 양 부처 AI 인재양성 관련 협력과제들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부처 간 협력 필요사항을 공유했다.특히 과기정통부의 AI 단과대학 및 AI 중심대학과 교육부의 AI 거점대학 간 협력방안, 초중등 AI 실습교육 플랫폼 구축, AI 시대 교사양성 및 연수체계 혁신 등 ‘대한민국 AI 행동계획’의 협력과제 추진, 학생·교사가 AI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분야 생성형 AI 활용 가이드라인 마련 등에 대해 논의했다.류제명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AI 기술발전 속도가 워낙 가파르다 보니 기존의 인재양성 방식만으로는 산업현장의 요구를 따라가기에 한계가 있다. 양 부처가 머리를 맞대고 AI 인재양성의 패러다임 전환을 적극 논의해야 할 시점”이라며 “교육부가 기초교육의 탄탄한 토대를 마련해 주신다면, 과기정통부는 고도화된 연구환경과 실습인프라를 적극 제공해 우리 인재들이 세계적인 AI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AI 시대의 인재정책은 결코 어느한 부처의 노력만으로는 이룰 수 없는, 여러 부처의 협업이 필수적인 의제다”고 말하며 “오늘 첫 회의를 시작으로 AI 인재양성을 위한 두 부처의 노력이 부처 경계를 넘어 동반상승 효과를 창출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산업통상부는 4월24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본부 및 소속기관 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관 주재 제2차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제1차 타운홀미팅 이후 추진해 온 ‘가짜일 줄이기 프로젝트’의 추진 성과와 향후 과제를 논의하는 한편 ‘진짜 성과’를 낸 직원의 공로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5개월간의 가짜일 줄이기 추진 성과가 공유됐다. 행사 준비 간소화, 보고 효율화, 스크랩·홍보 개선, 중복 업무 통폐합, 외부 대응 최적화, 대기성 야근 근절 등 직원 체감도가 높은 6개 중점분야에서의 성과와 함께, ‘가짜일 신고센터’를 통해 현장에서 직접 발굴한 24건의 참여형 개선 과제 성과도 공유했다.구체적으로 △스크랩 요약본 제공, 보도자료 작성 체크리스트 배포 등 홍보 효율화, △대기성 야근 감소에서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영상보고 활성화로 인한 불필요한 출장 감소, △소속 국·과장 등의 행사·보고 간소화 인식 개선 등에서 과반 이상의 직원이 개선을 체감한다고 응답했다. 그 결과, 1차 타운홀미팅 이후 조직문화 및 업무 관행이 개선됐다고 응답한 직원은 총 53%로 부정 응답 18%에 비해 약 3배 높게 나타났다.아울러 산업부는 지난 2월 한국생산성본부와 진행한 산업부 조직진단 결과도 공유했다. 실물경제 부처의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실무 직원 총근로시간의 41.6%가 “현안대응·대외협력”에 투입되고 있다는 외부기관의 진단 결과에 따라, 산업부는 맞춤형 후속 과제를 추가 발굴하고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장관과의 대화’ 시간에는 인사·복무·복지 등 근무 환경 전반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도 쏟아졌다. △연공서열이 아닌 업무성과 중심의 승진 문화 정착, △직원 능력 개발 및 역량 강화 지원책 마련 요구, △육아휴직자에 대한 유·무형 불이익 해소 등 다양한 의견들이 허심탄회하게 제기됐다. 김정관 장관은 “직원들의 목소리가 곧 다음 혁신의 출발점”이라고 경청하면서 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이날 타운홀미팅에서는 제1차 특별성과포상금 수여식도 함께 개최됐다. 특별성과포상금은 “일 잘하는 공무원에게 파격적인 보상을 제공하라”는 대통령 지시에 따라 도입된 제도로 산업부는 이번 제1차 선정에서 총 8건 46명, 합계 6,800만원 규모의 포상금을 수여했다.단체 부문에서는 관세협상, MASGA 등 대미팀을 포함해 총 4개 팀이 선정됐으며 개인 부문에서는 M.AX 프로젝트의 정책 기반 마련 및 이행에 주도적으로 기여한 사무관 등 총 4명이 선정됐다. 실질적 성과는 직급에 관계없이 과감하고 신속하게 포상한다는 원칙에 따라, 산업부는 이례적 성과를 낸 직원을 수시로 발굴하고 포상할 예정이다.김정관 장관은 “반년 만에 이룬 변화가 수치로 확인되어 의미가 크다”면서 “형식과 관행에 묻혀있던 시간을 직원들에게 되돌려주고 그 에너지를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연결하겠다”며 혁신 지속 의지를 강조했다.
[국회의정저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전략기술 분야의 기술표준 선점을 위해 신규로 추진하는 ‘한미 전략기술 선행 표준화 사업’의 과제 공모·선정을 완료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세계 기술패권 경쟁 가운데 기술표준은 기술경쟁력 확보와 산업 생태계 구축에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차지하며 단순한 기술적 도구를 넘어 국가 및 경제안보 측면에서도 전략적 자산으로 여겨서 그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이러한 배경 아래 한미 양국은 고위급 회의 등을 계기로 기술표준 분야에서의 협력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 해왔다. 제11차 한미 과학기술공동위원회, 한미 핵심·신흥기술 대화 등 양자 협의체에서 기술표준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한미일 정상회담에서도 핵심·신흥기술에서의 표준 발전에 합의한 바 있다. 본 사업은 그간의 논의를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가기 위한 첫 발걸음이라고 볼 수 있다. 본 사업은 미국 상무부 산하 국립표준기술연구소와의 협력 하에 추진된다.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는 측정과학, 표준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권위 있는 기관이며 국제표준화기구에서 미국을 대표하는 기관이기에 해당 기관과의 협력은 표준 개발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는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와 연구 협력에 합의한 국내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표준 개발 및 구현과 연계된 공동연구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평가를 통해 총 8개의 과제가 최종 선정됐으며 각 과제에 대해 3년간 총 12.5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양국 연구자 간의 실질적인 협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내 연구인력들의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 파견을 지원한다. 과기정통부는 동 사업의 성과 제고를 위해 올해 하반기에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와 공동 연찬회 개최를 논의 중에 있으며 국내 연구기관과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 간 협력 수요 연계를 지속 지원함으로써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와의 장기적인 동반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황성훈 국제협력관은 “본 사업은 표준, 측정과학 분야의 세계 최고 연구기관인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와의 실질적인 협력 관계망 구축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향후에도 미국 에너지부, 국립과학재단 등 미국 연방기관과 협력사업을 추가 발굴해 한미 과학기술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7월 30일 ‘인공 지능 재녹음 특화 한국형 광고기반 무료 실시간 재생 텔레비전 확산지원’ 사업 공모 결과, 6개 연합체·20개 한국형-채널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세계 1.4억명 규모의 우리 세계적 매체 온라인 체제 기반인 한국형 광고 기반 무료 실시간 재생 텔레비전을 기반으로 자막보다 재녹음 시청을 선호하는 해외 현지 시청자의 수요에 맞춰 인공 지능 기술을 활용한 재녹음 등 신속한 현지화 종합지원을 통해 시청 몰입감과 현지 경쟁력을 높인 한국형-채널 확산을 목표로 한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5월, 80억원의 본 사업 추경 예산을 편성한데 이어 △ 사업자 공모, △ 발표 평가, △ 사업비 심의·조정 등의 절차를 진행하고 인공 지능 재녹음 등 현지화 기술력과 신작 등 차별화된 매체·콘텐츠 경쟁력이 우수한 6개 연합체 사업자를 선정했다. 연합체는 주관기업 6개사와 참여기업 22개사가 협력해, 인공 지능 기술을 활용해 한국형-매체·콘텐츠의 해외진출에 필수적인 재녹음과 화질개선, 음원제거/대체 등 현지화 작업을 수행해 한국형-채널 20개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인공 지능 재녹음 기술로 드라마, 한국 대중음악, 영화, 예능 등 장르별 특성에 적합하게 발화자의 음색, 억양 등 비언어적 표현까지 정교하게 재현할 뿐만 아니라, 인공 지능 규모확대 기술로 종전에 인기를 끌었던 한국형-매체·콘텐츠 작품의 화질을 대폭 향상시키게 된다. 인공 지능 재녹음 특화 한국형-채널은 장르별로는 드라마 7개, 예능 5개, 영화 3개, 한국 대중음악 1개, 기타 4개이며 재녹음 언어별로는 영어 12개, 스페인어 7개, 포르투갈어 1개로 해외 시청자의 한국형-매체·콘텐츠 수요와 광고 기반 무료 실시간 재생 텔레비전 시장 규모 등을 고려해 다양하게 구성됐다. 본 사업을 통해 인공 지능 활용 재녹음 콘텐츠 1,400여시간을 확보할 계획이며 총 4천 4백여편의 한국형-매체·콘텐츠가 북미를 중심으로 유럽, 중남미, 아시아 등 20여개국에 오는 4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우리나라 지능형 텔레비전 체계 내 한국형-채널로 송출될 예정이다. 향후 과기정통부는 한국형 광고 기반 무료 실시간 재생 텔레비전 국제화 촉진과 미래 성장 전략 모색 등을 위해 8월 중 ‘국제 광고기반 무료 씰시간 재생 텔레비전 학술회의’ 및 ‘한국형 광고 기반 무료 실시간 재생 텔레비전 광고 사업상 만남’을 개최하고 4분기에는 ‘국제 광고 기반 무료 실시간 재생 텔레비전 전시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강도성 방송진흥정책관은 “한국형 광고 기반 무료 실시간 재생 텔레비전과 인공 지능 현지화 기술을 결합해 우리 독자적인 한국형-매체·콘텐츠의 해외 확산 기반을 구축하고 민관 협업모형을 통해 한국형-채널이 세계 시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보건복지부는 7월 31일부터 소아 환자의 불편 감소를 위해 의료인이 24시간 상담을 제공하는 소아전문상담센터 ‘아이안심톡’ 시범사업과 사용자의 증상정보를 바탕으로 인근 응급실 및 병·의원 등의 이용정보를 제공하는 ‘응급똑똑’앱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소아전문상담센터 아이안심톡 시범사업은 12세 이하 소아의 갑작스러운 증상에 대해 소아·응급 전문의 등 전문의료인이 24시간 상담을 제공해, 특히 야간·휴일에 소아환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필요한 의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아이안심톡에 접속하면 먼저 ‘응급똑똑’앱에 기반한 증상 분류를 실시해야 한다. 증상 분류 결과, 상담보다는 진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119신고나 의료기관 이용을 안내하고 상담으로 가능한 경우에는 1:1 게시판에 문의할 수 있다. 상담 의료진은 입력된 소아환자의 현재 증상, 과거 병력을 바탕으로 가정에서 가능한 응급처치, 상비약 이용 안내, 추후 증상 변화에 따른 추가 조치 사항 등을 게시판 답글 또는 전화로 안내한다. 의료진이 답변을 남기는 즉시 보호자에게 문자 등으로 알림을 제공한다. 상담을 제공하는 의료진은 분당차병원, 인하대병원, 칠곡경북대병원 3개 기관의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소속으로 소아환자에 대한 의학적 전문성뿐 아니라 상담을 위한 보호자와의 소통과 공감능력 측면에서도 우수한 의사와 간호사로 구성했다. 소아전문상담센터 아이안심톡 시범사업은 2026년까지 시범 운영한 뒤, 이용자·상담자 등의 의견을 종합하고 AI 등 발전된 기술을 반영해 2027년 이후 본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응급똑똑’앱은 국민들이 합리적이고 편리하게 응급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가 직접 입력한 증상정보를 바탕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앱이다. 앱에서 사용하는 증상 분류체계는 KTAS를 바탕으로 응급의학과 교수로 구성된 전문위원회의 검수를 받아 개발했으며 사용자가 입력한 증상정보를 바탕으로 분류한 증상정도에 따라 중증환자는 응급실 방문을 안내하고 경증환자는 가까운 병의원 우선 방문 안내 및 자가 응급 처치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 위치를 중심으로 병·의원, 달빛어린이병원, 응급실 등의 진료과목, 진료여부, 병상정보 등 실시간 의료시설 정보를 제공한다. ‘응급똑똑’앱은 2025년 말까지 시범 운영을 통해 사용자 환류 및 만족도 조사 등 운영평가를 진행하고 기능을 추가 개선해 2026년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아이안심톡’과 ‘응급똑똑’앱에서 안내하는 정보는 이용시점과 병원 방문 시점의 증상 변화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고 의료 전문가의 직접적인 진단 및 판단을 대체할 수 없는 참고용이며 시범사업 기간동안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계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정통령 공공보건정책관은 “보호자들께서 어린 자녀가 아플때 대처방법을 몰라 당황하지 마시고 아이안심톡을 활용해 필요한 도움을 받으실 수 있다”며 “응급똑똑 앱을 통해 국민들께서 야간이나 휴일에도 주변에 문을 연 병·의원을 쉽게 확인하고 증상에 적합한 의료시설 이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보건복지부는 경제협력개발기구가 7월 10일 발표한 ‘OECD 보건통계 2025’의 주요 분야별·지표별 세부내용을 분석해 우리나라 보건의료수준 및 각 국가의 수준·현황 등을 공표했다. 분야별 세부 지표를 살펴보면,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83.5년으로 OECD 국가 중 상위권에 속했다. 또한, 회피가능사망률은 장기간 감소 추세를 보여왔으며 인구 10만명당 151.0명으로 OECD 국가보다 상당 부분 낮았다. 우리나라 15세 이상 인구의 흡연율과 1인당 연간 주류 소비량은 OECD 평균 수준이고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이 되는 과체중 및 비만인구 비율은 OECD 국가 중 두 번째로 낮았다. 보건의료 인력은 임상 의사 수가 OECD 국가 중 두 번째로 적었고 임상 간호인력 수는 OECD 평균 대비 낮았다. 자기공명영상장치, 컴퓨터단층촬영 등 의료 장비 수는 OECD 평균보다 높고 병원 병상 수도 OECD 평균의 약 3.0배 수준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국민 1인당 외래 진료 횟수는 OECD 국가 중 가장 높으며 경상의료비는 국내총생산 대비 8.5%로 OECD 평균에 비해 다소 낮으나, 지난 10년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국민 1인당 의약품 판매액은 968.9 US$ PPP로 OECD 평균보다 높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 중 장기요양 수급자 비율은 OECD 평균보다 낮으나, 노인 인구 증가, 노인장기요양서비스 이용욕구 증가 및 보장성 확대 등으로 지난 10년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보건복지부 임호근 정책기획관은“앞으로도 OECD, WHO 등 국제기구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국제비교 가능한 우리나라의 보건의료 통계생산을 확대 제공하고 국민들이 다양한 정책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통계 품질관리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5 워케이션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워케이션’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사무실에서 벗어난 장소에서 원격으로 업무를 수행하며 휴양을 즐기는 새로운 근무 방식이다. 공사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이번 워케이션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국 21개 지역에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체류 지역과 기간 등에 따라 참가자 1인당 최소 3만원에서 1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워케이션 프로그램 운영 지자체 중 70% 이상이 인구감소지역으로 해당 지역에서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해양수산부 어촌체험휴양마을 워케이션 및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형 워케이션 프로그램과도 연계해 근로자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업 또는 기관 종사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용 희망자는 워케이션 운영사 누리집 ‘더휴일’에서 신청하면 된다. 워케이션 지원 프로그램은 12월까지 운영하며 지원금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공사 이상민 국민관광본부장 직무대리는 “공사는 민간기업의 워케이션 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상공회의소와 협업해 전체 회원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 홍보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지원 프로그램이 체류형관광, 나아가 지역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29일, 폭염 속에서도 불법 집회에 대응하며 지하철 질서를 지키고 있는 경찰과 지하철보안관, 역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폭염‧온열질환 대비 지원 물품 나눔 행사’를 1호선 시청역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공사 측을 대표해 마해근 영업본부장이, 노동조합 측에서는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송민석 역무본부장이 함께 시청역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문성호 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구 제2선거구)도 함께 참석해, 현장 대응에 힘쓰는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문 시의원은 지난 5월 불법 집회가 벌어진 현장을 직접 찾아 시위 단체에 수차례 해산을 권고한 바 있으며, 이후 시의회에서 철도안전법 및 사법경찰직무법 개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는 등 지속적인 대응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나눔 행사에서 공사 노사와 문성호 시의원은 매주 시위가 발생하는 시청역에서 근무 중인 지하철보안관, 역무원, 경찰 등 140여 명에게 아이스크림 등 지원 물품을 전달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들었다. 시청역은 매주 화요일, 특정 장애인단체가 서울시를 상대로 불법 시위를 벌이고 있는 장소이며, 이외에도 3호선 경복궁역 등에서는 매일 허가 없이 선전전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하철보안관과 경찰 등 시위 대응 인력들은 방검복과 안전방패 등 각종 보호장비를 착용한 채 근무하고 있어, 폭염 속에서 많은 체력 소모를 감수하고 있다. 공사는 현재 경찰과 협력해 불법 집회 발생 시 퇴거 요청과 이례 상황 대응 등을 통해 질서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보안관은 사법권이 없어 허가되지 않은 집회나 시위에 대해 조사나 확인은 가능해도 적극적인 단속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공사는 문성호 시의원과 함께 보안관에게 제한적 사법권을 부여할 수 있도록 사법경찰직무법 개정을 국회에 건의하고 있으며, 22대 국회 임기 중에도 관련 입법을 위해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지속적인 설득과 설명에 나설 계획이다. 마해근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유례없는 폭염 속에서도 지하철 이용 시민들의 안전과 질서를 위해 애쓰는 지하철보안관과 경찰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노사 공동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불법 시위로 인한 열차 지연 등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배우 박보검이 ‘2025년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전세계에 우리나라 관광을 알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9일 SJ쿤스트할레에서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박보검을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위촉식에서는 박보검이 출연한 한국관광 해외홍보 영상 2편이 최초 공개됐다. 먼저, 뮤직비디오 영상의 주제곡인 ‘온 마이 웨이’는 올해 한국관광 글로벌 캠페인을 위해 제작된 노래로 박보검이 직접 불러 몰입감을 더했다. 또한, 판타지 감성의 단편영화는 여행자의 시각에서 다양한 한국을 엿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국관광 해외홍보 영상 공개와 동시에 공사 유튜브 채널 ‘Imagine Your Korea’에서 글로벌 참여형 이벤트도 열린다. 쿠키 영상 속 박보검이 건넨 “한국 여행할 때는 어떤 노래를 들으면 좋을까?”라는 질문에 댓글로 답하면, 한국행 왕복 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된다. 공사는 이후 글로벌 시청자가 댓글로 추천한 곡과 박보검이 선정한 곡 등으로 구성한 '나의 한국여행 플레이리스트' 콘텐츠를 제작한다. 해당 콘텐츠는 오는 8월 말 ‘Imagine Your Korea’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날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맞히기 이벤트 당첨자를 포함해 약 160명이 참가한 가운데 넷플릭스와 협업한 테마형 광고도 선보였다. ‘오징어 게임 편’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시리즈를 관광 콘텐츠로 재해석해 한국의 다채로운 매력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이 외에도, 검무로 표현한 경상도의 활기찬 에너지를 담은 ‘경상 편’, 승무를 통해 전라도만의 서정적 아름다움을 담은 ‘전라 편’등도 함께 소개됐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7월 29일 헬스케어 분야 전문 기업과 인공지능 연구 개발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정부의 ‘AI 3대 강국 실현’ 전략에 발맞춰, 국내 인공지능 전문가가 ‘헬스케어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국내외 현황 및 미래 전략’을 발표하고 질병관리청은 국립보건연구원이 보유한 ‘헬스케어 멀티모달 데이터 및 인공지능 사업’을 소개한 뒤, 민·관 협력 및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국내 최대의 코호트 운영 기관으로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를 비롯해 다양한 정상군 및 질환 코호트를 운영하고 있다. 코호트를 통해 최장 25년간의 임상·역학 추적 정보와 유전체, 오믹스, 영상, 마이크로바이옴 등 헬스케어 멀티모달 데이터를 구축·공개해 인공지능 연구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국내 헬스케어·인공지능 분야 연구개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코호트 기반 멀티모달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및 코호트 연구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 에이전트를 개발함으로써 국가 바이오헬스 산업 경쟁력 제고와 전략적 기반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질병관리청은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과 보건의료연구자원정보센터를 통해 국가연구개발사업에서 수집된 보건의료 인체유래물과 연구데이터를 표준화된 절차로 정제·분양한다. 더불어, 보건의료 연구자가 쉽고 편리하게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이번 간담회가 “헬스케어 분야 민관 협력을 통해 개발될 양질의 인공지능 기반 진단·예측 기술이 국민건강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원이 축적해온 헬스케어 멀티모달 데이터가 민간의 기술력과 결합되어 인공지능 기반 보건의료 연구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고 김태형 바이오넥서스 대표는 “민간 기업에서 질병관리청 보유 데이터를 활용한 바이오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로 바이오 분야 인공지능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할 기회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행복도시에 전국적인 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컨트롤타워가 들어섰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다정동에 위치한 ‘국가재난대응시설’의 건립을 마쳤으며 오는 8월 운영기관인 소방청에 인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소방청의 재난 대응 핵심 거점이 될 국가재난대응시설은 ’ 23년 12월 착공해 올해 7월 완공됐다. 총사업비 187억원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3,572㎡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다. 평상시에는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의 훈련 시설로 활용되고 대규모 재난 발생 시 국가의 지휘·통제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시설은 효율적 재난 대응을 위한 기능적 공간 배치에 집중해 설계됐다. 지상 1층에 특수차량차고와 출동대기실을 배치해 긴급 상황에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했으며 2층의 작전회의실과 재난대응 분석연구실은 재난 상황을 신속히 분석하고 효과적인 지휘·통제를 지원한다. 지상 3층에는 체력단련실과 출동대원 대기실을 마련해 24시간 근무하는 대원들이 항상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김은영 공공시설건축과장은 “국가재난대응시설은 국가 위기관리 체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설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환경부는 금한승 환경부 차관이 7월 29일 오전 전남 담양군 재난폐기물 임시적환장을 방문해 수해 폐기물의 이송·처리 상황과 현장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지난 7월 17일 집중호우로 주민들이 대피했던 광주천 양동복개시장 현장을 찾아 관리실태와 향후대책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정부와 지자체는 재난 상황이 종료된 7월 21일부터 본격적인 피해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자체의 1차 집계 결과, 이번 수해로 약 8만 5천톤의 재난폐기물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담양군의 경우 약 3,008톤으로 집계됐다. 환경부는 피해조사와 복구계획 수립이 완료되기 전이라도, 지자체가 재난폐기물을 선제적으로 처리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지자체가 자체 예비비를 통해 처리하고 국비가 지원되면 사후정산하게 된다. 특히 도로변이나 주택가에 침수된 폐기물이 방치되어 악취나 해충과 같은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임시적환장을 설치·운영하고 재난폐기물이 배출되면 즉시 수거·이송 조치하도록 하고 있다. 임시적환장은 대규모로 발생하는 재난폐기물을 일시적으로 보관하는 시설이다. 현재 수해 피해가 발생한 43개 시군구에서 1차 및 2차 적환장을 합해 총 313개의 임시적환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7월 27일 기준으로 2만 1,434톤의 재난폐기물이 2차 적환장 등으로 이송됐다. 환경부는 재난폐기물의 임시적환장 반입·반출 현황을 일일 단위로 관리하고 있으며 소속 유역환경청을 통해 임시적환장 환경관리 실태를 주기적으로 현장 점검해 재난폐기물이 장기간 방치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 한편 7월 17일 발생한 집중호우로 홍수특보 발령 및 주민대피·교통통제 등이 시행된 광주천 일대는 도시화율이 높고 하천정비가 어려워 통상적인 대책으로 침수피해 방지가 어려운 지역으로 환경부는 근본적인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대심도 지하방수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금한승 환경부 차관은 “재난 피해지역의 열악한 환경을 신속하게 복구·개선하는 것은 환경부의 중요한 책무다”며 “이번 수해로 발생한 재난폐기물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침수지역의 환경을 안전하게 관리해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남은 홍수기 동안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철저히 대비하는 한편 근본적인 홍수피해 예방을 위해 광주천 일대 침수방지 사업을 차질 없이 철저하게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by 석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