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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부위원장, 대안교육기관 지원·관리체계 점검…“제도 취지에 맞는 운영 살펴야”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부위원장은 30일 의원실에서 경기도교육청 평생교육과 관계자와 정담회를 갖고 경기도 내 등록 대안교육기관의 운영 현황과 등록절차, 재정지원 및 관리체계 전반을 점검했다.이날 평생교육과는 현재 경기도 내 등록 대안교육기관이 74개소, 재학생은 약 5700명이며 급식비와 교육프로그램·교재교구비 등을 포함해 약 44억원이 지원되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올해 신규 등록 신청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서류심사와 현장조사, 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등록 여부를 면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보고했다.김 부위원장은 정담회에서 일반적으로 ‘대안학교’로 불리는 기관 가운데서도 정식 학교로 인가돼 학력이 인정되는 대안학교와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에 따라 등록하는 대안교육기관은 법적 지위와 학력 인정 여부, 지원·관리체계가 서로 다르다는 점을 확인했다.등록 대안교육기관의 경우 학력이 인정되지 않아 학생이 별도로 검정고시 등을 통해 학력을 취득해야 한다는 설명도 청취했다.특히 김 부위원장은 대안교육기관이 제도권 밖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를 살리면서도, 등록 이후 공적 지원이 이뤄지는 만큼 실제 운영과 지원금 집행 등에 대한 관리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짚었다.이에 평생교육과는 등록기관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원금과 관련해서는 회계 분야를 중심으로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김 부위원장은 등록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지원 규모와 방식을 살피며 지원금 가운데 급식비와 교육프로그램, 교재·교구 구입비 등이 어떤 방식으로 지원되고 있는지도 확인했다.부서에서는 학생 1인당 연간 지원 규모가 약 77만원 수준이며 전체 지원액 가운데 상당 부분이 급식비로 사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김 부위원장은 아울러 등록 대안교육기관과 학력인정 대안학교의 차이가 명칭만으로는 학부모와 학생에게 충분히 명확하게 전달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도 관심을 보였다.특히 기관 선택 과정에서 학력 인정 여부 등 중요한 정보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제도와 운영 현황을 보다 알기 쉽게 안내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로 관련 현황을 살폈다.김 부위원장은 “대안교육기관은 학교 밖에서도 아이들이 자신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교육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교육의 한 축”이라며 “등록 신청과 지원이 늘어나는 만큼 제도의 본래 취지가 현장에서 제대로 구현되고 있는지 살피고 학생과 학부모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소관 주요기관 현장방문.. 현장 중심 의정활동 시동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이천, 수원 등 주요 현장을 순회하며 ‘2026년도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이번 현장방문은 소관 산하기관 및 관련 시설의 운영 현황을 조기에 파악하고 주요 현안을 점검해 향후 의정활동과 정책 대안 마련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방문 첫날인 29일에는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을 방문해 기관의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도내 여성 및 가족 정책의 현장 운영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위원들은 재단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둘째 날인 30일에는 청소년 지원 현장 행보를 이어가며 경기도 청소년 활동진흥센터와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했다.위원들은 도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활동 지원 현황과 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한 상담·복지 서비스 운영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아울러 현장 실무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청소년 정책의 사각지대를 살피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현장 중심의 의견을 교환했다.현장 방문을 마친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들은 “여성과 가족, 그리고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과 대안을 깊이 있게 고민해 볼 수 있는 알찬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용성 위원장은 “변화하는 정책 환경 속에서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대안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수렴된 소중한 제언들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기울여 향후 의정활동과 예산심의에 내실 있게 반영되도록 발로 뛰는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도의회 김운남 의원, 경기도 주민참여예산제도 연구회 회장 선출…“예산 민주주의 한 단계 더 발전시킬 것”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운남 의원이 30일 경기도의회 예담채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주민참여예산제도 연구회’회의에서 연구회 회장으로 선출됐다.주민참여예산제도 연구회는 경기도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제도의 실효성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모임으로 주민의 목소리가 예산 편성과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 운영의 한계와 개선과제를 살펴보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발전방안을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이날 회의에는 김운남 의원과 유필선 의원을 비롯해 김형수 단국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윤창근 아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이장욱 경기연구원 자치혁신연구실장, 최정우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 김광원 수원참여예산네트워크 운영위원, 박완기 (사)경기시민연구소 울림 소장, 박진숙 다함께돌봄센터경기도협의회 이사장, 김선화 제8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전체위원장, 권재한 제8기 문화복지분과 위원장, 최민경 경기도 주민참여예산팀장 등 12명이 참석했다.이날 첫 회의에서는 회장과 부회장을 선임하고 ‘2026년 경기도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계획’을 공유한 데 이어 현행 제도의 운영상 과제와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자유토론을 진행했다.특히 향후 연구회에서는 행정학계 교수들이 주민참여예산제도의 발전방안과 주요 쟁점을 주제로 발제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문가의 분석과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이를 통해 주민제안의 발굴부터 숙의·심사, 예산 반영과 집행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주민의 참여가 실질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경기도 주민참여예산제도의 구체적인 개선과제를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연구회 회장으로 선출된 김 의원은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주민이 예산 편성과정에 직접 참여한다는 점에서 예산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중요한 제도”며 “주민의 목소리가 단순한 의견 제시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의 실효성을 더욱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이처럼 중요한 연구회의 회장을 맡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2년 동안 교수와 연구자, 시민사회 및 주민참여예산 현장 관계자들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경기도의 예산 민주주의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 성과를 만들어내는 연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승희 의원, “사립유치원을 유보통합의 협력자로… 지원 불균형과 행정 부담부터 개선해야”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승희 의원은 9월 29일 경기도의회 구리상담소에서 구리시 사립유치원연합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열고 유보통합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유아교육 현장의 당면 과제와 사립유치원 지원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장단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이원화된 운영·지원 구조, 기관 유형에 따른 지원 불균형, 유치원의 과도한 교육행정업무, 국공립유치원과 사립유치원 간 차등 지원 문제를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참석자들은 이러한 문제가 충분히 개선되지 않은 상태에서 통합이 추진되면 현장의 부담과 혼란이 이어질 수 있다며 경기도교육청이 지향하는 경기도형 유보통합 모델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지원체계와 업무 부담에 대한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참석자들은 장승희 의원에게 전달한 자료를 통해 방과후 과정 운영비 현실화, 방학 기간 급식·돌봄 인력 지원, 교육환경과 시설 개선 지원 등의 요구를 하면서 아울러 사립유치원이 지역의 교육과 돌봄을 함께 담당하고 있지만, 이를 지속할 수 있는 재정·인력 지원이 충분하지 않다는 현장의 어려움을 전달했다.또한 ‘마주봄 교사 지원 사업’ 이 연장 사업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요청하며 교사 지원의 연속성이 현장의 안정적인 운영과 유아교육의 질을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고 밝혔다.장승희 의원은 “유보통합은 행정체계를 합치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며 “유아가 어느 기관에 다니든 필요한 교육과 돌봄을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의 불균형을 살피고 교사가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과도한 행정업무를 줄이는 노력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장승희 의원은 “현실적으로 국공립유치원의 확대·신설이 어려운 지역에서는 이미 지역 유아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사립유치원이 교육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며 “사립유치원의 공적 역할에 걸맞은 지원과 책임의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장승희 의원은 특히 사립유치원을 유보통합 정책의 협력자로 대우해야 한다는 점을 짚었다.현장의 경험과 운영 여건을 정책 설계에 반영하고 교육청과 유아교육기관이 함께 실행 가능한 통합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는 취지다.장승희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이 사립유치원도 지역 유아교육을 담당하는 교육기관으로서 공적 역할을 분명히 인정하고 유보통합을 함께 추진하는 협력자로 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오늘 전달된 지원 격차와 행정업무 부담, 마주봄 교사 지원 사업의 연장 필요성을 관계 부서와 함께 살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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